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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코나의 초코멜론빵.

 

이전에 글 썼던 녀석.

 

하지만 또 올리는 이유는???

 

 

 

 

 

이전과 달라진 점이 있기 때문이다.

 

 

 

'초코칩' 멜론빵이 아닌,

 

'초코'멜론빵을 파는 곳은 국내에서는 찾기 어렵다.

 

그나마 안스베이커리에서 파는 '초코메론빵'이 '초코'멜론빵에 가까웠지.

 

위에 쿠키만 보면 '초코칩'멜론빵이지만, 빵 생지가 코코아분말이 들어가서 초코색인데다가,

 

속에 초코크림도 들어있었으니...

 

그 외에 현재까지 먹어본 멜론빵 중에 '초코'멜론빵은, 시오코나의 '초코 메론빵'이 전부일 듯 하다.

 

2013/05/23 - [빵/韓바삭달콤!] - 초코멜론빵 중에서 탑클래스! 안스베이커리의 '초코메론빵'

 

 

 

시오코나의 초코멜론빵은,

 

코코아분말을 넣은, 초코쿠키가 특징인 멜론빵이다.

 

빵은??

 

안스베이커리의 초코멜론빵처럼 빵에도 코코아분말을 넣어서 초코맛 빵인거니?

 

아니.

 

아니다.

 

시오코나의 초코멜론빵은...

 

쿠키생지에만 코코아분말이 들어가고,

 

빵은 보통 과자빵 생지라 흰색.

 

초코하고는 전혀 상관없다.

 

그리고 속에 들어가는 크림은 커스터드크림.

 

역시나 초코하고는 전혀 상관없다. 보통 커스터드크림이다.

 

초코멜론빵은, '쿠키'가 초코쿠키이기에 초코멜론빵인 것이다.

 

시오코나의 멜론빵 3종류는, 오로지 '쿠키'. 즉, 멜론빵 껍질이 뭐냐에 따라 그 이름이 달라진다.

 

크랜베리 쿠키면 크랜베리 멜론빵, 녹차맛 쿠키면 녹차 멜론빵, 초코 쿠키면 초코 멜론빵....

 

쿠키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이다.

 

아 단지, 한가지 일러둘 것이 있다면 작년부터 3가지 멜론빵이 '메론빵'으로 통일되어있긴하다.

 

네임택이 크랜베리, 녹차, 초코 멜론빵 3가지로 나뉘어 있던 것이, 대대적인 보수작업을 거치고나서

 

깔끔하고 간단하게 '메론빵'이라는 네임택 하나로 변경된 것.

 

허나, 계산서에 찍혀 나올 때는 3가지가 각각 원래 이름으로 나오므로,

 

시스템상으로는

 

여전히 크랜베리 멜론빵, 녹차 멜론빵, 초코 멜론빵 으로 분류할 수있다.

 

 

어쨌든,

 

녹차 멜론빵과 크랜베리 멜론빵, 초코 멜론빵은

 

쿠키만 다를 뿐, 속에 들어가는 커스터드크림은 전부 보통 커스터드크림으로 동일했는데,

 

 

요 초코멜론빵은 속에 들어가는 필링이 바뀌었다.

 

그래서.. 새로 포스팅!

 

흐흐.

 

뭘로 바뀌었냐면....

 

 

요렇게, 초코 커스터드크림으로 바뀌었다.

 

위에는 바삭하고 단단한 초코쿠키.

 

속에는 코코아 분말이 섞인 커스터드 크림.

 

그래서 초코맛이 한층 더 강해졌다.

 

잘 안보이는 사람들을 위해 다른 초코 멜론빵을 준비.

 

 

그렇다.

 

현재 시오코나의 초코 멜론빵은!

 

이런 형태인 것이다.

 

초코 커스터드크림이 듬뿍!

 

 

초코 멜론빵의 필링이 초코 커스터드크림으로 바뀌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초코를 매우 좋아하는 어떤 고객이 초코멜론빵을 구매해갔다.

 

그런데,

 

속에 커스터드크림이 들어있는 걸 보고, 컴플레인을 거셨다.

 

'아니, 초코멜론빵이라 해서 샀는데 왜 그냥 커스터드크림이죳?? 난 용납할 수 없어욧! 초코는 초코초코하게 해주세욧!'

 

그래서,

 

초코 멜론빵에 그냥 커스터드크림이 아닌, 초코 커스터드크림으로 바뀐 것이었드아.

 

 

바닐라빈이 들어있는 맛있는 시오코나의 커스터드크림이, 초코 커스터드크림으로 탈바꿈!

 

아니, 그러면 크랜베리 멜론빵이랑 녹차 멜론빵은 왜 안바꿔줘요?

 

라고 할지 모르겠으나...

 

초코 커스터드크림은, 초코 멜론빵에 사용하기 이전에 이미,

 

날아라 호빵맨 이라는 제품에 사용되고 있었다.

 

그래서, 고객의 요구에 유연성있고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었던 것이다.

 

만약 날아라 호빵맨에 초코 커스터드크림이 사용되고 있지 않았다면,

 

그 고객의 요구는 단지 컴플레인 리스트에 올라가는데에 그쳤을 것이라 감히 예상해본다.

 

그런 이유로, 녹차 커스터드크림이나, 크랜베리 커스터드크림은 타 제품에 사용되고 있지 않으므로

 

그것들에 대해서는 바뀔 가능성이 10%도 안된다고 보면 좋을 것이다.

 

 

어쨌든, 맛있는 시오코나의 초코 멜론빵.

 

크랜베리 멜론빵이나 녹차 멜론빵은 여전히 보통 커스터드크림이되,

 

초코 멜론빵만 특이하게 초코 커스터드크림으로 바뀌었다는 걸 말하고 싶었다.

 

아. 사실 바뀐지는 엄청 오래 되었음.

 

 

 

물론, 시오코나의 커스터드크림은 매우 맛있다보니,

 

보통 커스터드크림이 들어가있는 녹차 멜론빵도, 크랜베리 멜론빵도 추천해주고 싶다.

 

 가성비가 너무 좋음. ㅇㅇ

 

내가 인정하는 시오코나에서 가성비 뛰어난 제품군 중 하나다.

 

....솔직히 요새 개인 빵집들 가격이 장난아니게들 비싸서.....

 

예전에는 시오코나 빵들이 비싸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요새는 오히려 시오코나 제품들이 퀄리티에 비해 가격이 높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다.

 

 

게다가 원래부터 멜론빵은 발효기 발효가 아닌, 상온 발효를 할 정도로 조금 신경써줘야 하는 녀석인데,

 

시오코나의 멜론빵은 위의 쿠키부분도 이쁘게 잘 나오고,

 

속의 크림도 듬뿍듬뿍, 빵 끝과 끝까지 잘 들어있기 때문에 매우 만족스럽다.

 

가격 또한 저렴한 편이다.

 

이렇게 말해놨으니 조만간 가격이 오를지도 모르겠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한가지 아쉬운 점은, 위의 두 초코 멜론빵 중 아래 녀석에 관한 부분인데,

 

쿠키부분이 꽤나 눅눅해져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멜론빵은 보통 과자빵들과 달리 빨리 비닐포장을 하면 안된다.

 

 

 

일반적으로 '빵'은, 구워져서 나왔을 때, 속까지, 그리고 속에 들어있는 필링까지 전부 식은 후에 포장을 해야

 

빵의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다.

 

(속까지 완전 안 식은 상태에서 포장하면 포장내에 물방울이 맺혀서 제품에 악영향을 끼치므로 꼭 속까지 확실히 식은 후에 포장해야한다)

 

허나 페스츄리류나 단단함이 생명인 하드빵류 등은, 빨리 포장하면 바삭한 식감이 사라지고, 눅눅해져버려서 식은 후에도 포장을 하는 경우가 드물다.

 

그런데, 멜론빵도 페스츄리류나 하드빵류와 동일한 이유로 빨리 포장하면 안된다.

 

단팥빵이나 커스터드크림빵 같은 과자빵들, 카레빵이나 피자빵 같은 조리빵들, 식빵들,

 

그리고 잘린 단면이 공기 중에 노출된 기타 모든 빵들, 러스크와 같은 바삭함이 생명인 제품들은 빨리 포장하지 않으면

 

수분이 날라가서 퍼석퍼석해지는 등 맛없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멜론빵이나 모카빵 등의 쿠키로 덮여있는 빵들은, 쿠키부분이 빵의 수분이 날라가는 것을 보호해주기 때문에

 

빵이 금새 마르지도 않아서 빨리 포장할 필요가 없다.

 

(소보로빵같은 경우는 빈틈이 있어서 그냥 빨리 포장하는게 낫다고 본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빨리 포장을 해버리면 쿠키가 습을 먹어서 눅눅해지기 때문에 오히려 멜론빵의 바삭한 쿠키식감을 살릴 수 없게 된다.

 

그래서, 습도가 높지않은 날이라면, 멜론빵 같은 경우는 포장을 최대한 늦게 해주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실제로.. 비닐포장을 하면 단시간에 쿠키가 축축해짐.

 

포장을 하지 않고 두되, 쿠키로 감싸져있지 않은 빵 밑부분은

 

상기한 '단면이 공기 중에 노출된 모든 빵들'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공기와 접촉하여 마르지 않게끔, 바닥에 밀착시켜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냥, 시오코나 멜론빵들 맛있고 좋아하는데,

 

쿠키도 바삭하고 좋은데, 가끔 너무 일찍 포장되어있어서

 

저렇게 눅눅해져있는 경우를 몇번 보았기에 꺼내게 된 이야기다.

 

 

크림을 채운 슈아라크렘이 눅눅해지는 것이나.. 버터크림이나 휘핑크림이 아닌 생크림이나 커스터드크림을 채운 빵을 냉장실에 보관해서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게 할 수 밖에 없는 것 등

 

멜론빵의 경우를 포함해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많긴 하다.

(물론, 인력을 더 들이면 해결되기에,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부르기는 애매하지만서도)

 

어차피 거의 모든 빵집들이 당일생산 당일판매니까 크게 문제는 되지 않지만

 

그래도 멜론빵의 경우는 포장만 늦게 하면 되는 부분이니 조금은 신경써줬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멜덕으로서 하게 되었다.

 

맛있는 시오코나 멜론빵.

 

계속 많은 사랑을 받길 바란다.

 

 

by 카멜리온 2014. 12. 1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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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팡야는 현재까지 총 5종류의 멜론빵을 선보였다.

 

멜론빵, 초코칩 멜론빵, 트리플베리, 말차 멜론빵, 모카멜론.

 

그 중, 멜론빵, 말차 멜론빵, 모카멜론은 이미 먹어본 상태.

 

트리플베리는 만나기도 전에 사라졌고 --;

 

초코칩 멜론빵은 계속 판매하곤 있지만 먹어보진 않았다.

 

왜냐면...

 

워낙 많은 종류의 멜론빵을 먹다보니,

 

일본에서는 기본적인 보통 멜론빵은 그다지 먹지 않게 되었고,

 

특징이 있는, 특이한 멜론빵만을 먹는 경향이 커졌는데

 

초코칩 멜론빵 또한 흔히 볼 수 있을 정도로, 기본 멜론빵만큼이나 기본적인 녀석이라 손이 많이 안간 것 같다.

 

물론, 내가 초콜릿을 딱히 좋아하는 것도 아니라서 그런 듯. 멜론빵 중 초코칩 멜론빵이란걸 선호하진 않음.

 

어느정도 특징이 있는 '초코 멜론빵'같은건 매우 많이, 자주 사먹지만, 

 

기본 멜론빵의 껍데기에 초코칩만 박혀있는 평범한 초코칩 멜론빵은... ㄴㄴ

 

 

뭐, 물론 멜론빵에 대해 더더욱 자세히 알기 위해 수많은 종류의 멜론빵을 먹는 것이기에,

 

평범한 기본 멜론빵이라도 재료가 특수한 게 들어갔다면 적극적으로, 기꺼이 먹어본다.

 

심플 이즈 베스트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뭐든지 기본이 중요한 것이고.

 

허나 워낙 많다보니 정말 평범한 기본 멜론빵은 패스한다는 이야기.

 

아 물론 한국에서는 가리지 않고 먹는다.

 

한국은 워낙 특이한 종류 자체를 보기 힘들고, 기본적인 녀석들만 파는 곳이 많다보니.

 

2011-07/26 -  [빵/韓바삭달콤!] - 비교체험! 한국의 멜론빵![나폴레옹/미루카레/도쿄팡야/시오코나/뽀르뚜아/뚜레쥬르]

 

2013/01/27 - [빵/韓바삭달콤!] - 한국 멜론빵 원탑급? 서울 도쿄팡야의 '말차 메론빵'

 

2014/11/04 - [빵/韓바삭달콤!] - 모카빵의 멜론빵화, 도쿄팡야(Tokyo Panya)의 '모카메론(モカメロンパン)'

 

어쨌든, 이제까지 먹어본 도쿄팡야의 멜론빵은 요렇게 세종류.

 

 

이번에는, 초코칩 멜론빵을 먹기로 하겠다.

 

기본 멜론빵이 1500원인데, 초코칩 멜론빵은 무려 2000원!!

 

크림이 들어있는 트리플 베리와 말차멜론빵과 모카멜론은 2500원!!

 

아무리 봐도 가성비면에선 초코칩멜론빵이 가장 좋지 않은 것 같다.

 

초코칩 멜론빵은 격자무늬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살짝 무늬가 남아있다?

 

쿠키생지는 바삭해보이고, 쿠키에는 초코칩이 박혀있지만.. 좀 적은 느낌이다.

 

내가 잘못 골랐나벼.

 

 

왜냐면..

 

 

 

나중에 먹은 초코칩 멜론빵들은 모두 이렇게 초코칩이 듬뿍 들어있거든.

 

 

 

 

 

 

 

 

 

 

 

 

쿠키 색은 보통 쿠키색인 연노란색 - 베이지 계통.

 

이 초코칩 멜론빵 또한 쿠키생지에 설탕이 듬뿍 묻어있다.

 

그리고... 기본의 평범한 도쿄팡야 멜론빵과 마찬가지로, 약간의 멜론엑기스를 첨가한 듯 하다.

 

왜냐면, 초코칩을 제외하고는 정말 모든게 기본 멜론빵과 동일한 것 같거든. ㅇㅇ

 

단순히 멜론엑기스가 들어가지 않은 쿠키와 빵의 냄새와는 사뭇 다른,

 

멜론향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살짝 독특한 그 도쿄팡야의 멜론빵 향미가,

 

초콜릿 냄새가 조금 방해하긴 하지만, 이 초코칩 멜론빵에서도 미약하게나마 느껴진다.

 

멜론엑기스가 쿠키에 들어갔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일본의 멜론빵에서도 가끔 느낄 수 있는 그 독특한 향이다

 

 

밑면.

 

밑면 쿠키생지에도 초코칩이 들어있다.

 

초코칩 멜론빵은 이게 또 기가 막히지.

 

철판에 직접적으로 닿아 찐하게 눌러붙은 저 초코부분.

 

물론 이건 비단 초코칩 멜론빵 뿐이 아니라, 초코칩이 들어가는 제품이라면 전부 즐길 수 있는 포인트다.

 

 

단면.

 

빵은 평범한 과자빵이다. 초코칩이 들어있다거나 초코크림이 들어있다거나 한건 아니다.

 

내상은 그리 좋아보이진 않는데.. 촉촉하긴 하되, 조금 뻑뻑할 것 같아. 기공이 너무 오밀조밀해서..

 

 

쿠키생지는 그리 두껍진 않지만, 바삭할 것이니까 기대.

 

 

멜론빵 귀부분도 매력적이다. 두껍두껍해서.

 

 

 

여기도. ㅎㅎ

 

 

먹어봤는데,

 

음음...

 

빵이 확실히 폭신폭신 부드러운 타입은 아니다.

 

그래도 촉촉한 느낌은 나는데, 확실히 조금 식감이 묵직하다.

 

쫄깃하다고는 말하기 힘든, 촉촉한 생지.

 

쿠키는 바삭하면서 설탕의 으스러짐이 잘 느껴지는 식감.

 

 

빵 자체는 아주 은은한 단맛을 내고, 쿠키생지가 매우 달콤했다.

 

그리고 중간중간 초콜릿의 맛이 느껴져서, 분명, 기본 멜론빵과의 맛에서의 큰 차이를 보였다.

 

다만 식감은 초코칩 식감과 쿠키식감이 거의 비슷했다.

 

초코칩이라고 오독오독한 식감이 있는건 아니었고, 살짝 녹아서 쿠키생지와 어느정도 일체가 된 상태에서 다시 굳은 느낌인지라

 

바삭한 쿠키생지 속에서 초코칩의 식감은 전혀 독보적이지 않았다.

 

걍 초코맛 나면 '아 초코칩 먹었구나'라고 식감이 아닌, 맛으로 알 수 있는 정도.

 

 

쿠키생지가 워낙 달다보니 빵의 두께가 상당하고, 촉촉하고 밀도가 좀 있어도

 

전체적인 밸런스는 좋았다.

 

맛있다고 느낄 정도.

 

빵 자체는 고소한 맛이나 단맛보다는, 유지나 분유의 부드러운 맛이 좀 강하게 느껴졌던 것 같다.

 

바삭바삭 맛있었던 초코칩 멜론빵이었다. 역시 도쿄팡야군.


솔직히 도쿄팡야는... 멜론빵이 가장 나은 것 같다. 다른 것들은 조금;;;;;

 

 

by 카멜리온 2014. 11. 2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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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니에서 나온 카카오톡 빵.

 

그 중.. 초반 멤버 중 하나인,

 

무지 & 콘이 만든 소보루만쥬를

 

계속 먹어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먹어보게 되었다! ㅎㅎㅎㅎ

 

 

 

영양성분표.

 

만쥬라 지방과 콜레스테롤 낮은건 알겠는데 당류가 생각보다 높지않네.

 

제품은 작지만 70g이다.

 

 

Muzi & con

 

저 토끼는 사실 단무지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단무지를 키워 무지를 만든, 말없는 정체불명의 악어 콘!

 

음... 무지를 만든 녀석이 콘이구나.

 

콘이 뒤에서 조종하는건가??? 배후세력??

 

근데 악어보다 단무지가 더 크다니.

 

미니어처 악어인가보다.

 

근데 무지 이름은 단무지에서 따왔을텐데 콘은 왜 CON일까?

 

크로커다일... 혹은 엘리게이터... 전혀 접점이 없는데.

 

음....

 

음...

 

콘...

 

옥수수..

 

음....

 

혹시 GON을 보고 만든 캐릭터인가?

 

그래서 CON이라는 이름이 붙었을지도...

 

 

재료.

 

땅콩과 땅콩버터, 합성착향료(피넛츠향)을 보니.. 땅콩맛이 좀 나겠구만.

 

 

두둥.

 

이것이 바로 무지와 콘이 만든 소보루만쥬.

 

콘이 무지를 만들었으니, 콘은 무지도 만들고 소보루만쥬도 만든거네.

 

소보루만쥬와 무지는 같은 레벨인거네.

 

쨌든, 이 만쥬는.. 보통 만쥬보다는 조금 큰 사이즈를 자랑한다.

 

물론, 보통 소보로빵보다는 훨씬 작은 크기라서... 가격이 1000원이면 조금 비싸지않나 생각했었는데

 

가격은 600원!

 

아하. 괜찮네.

 

 

위에는 커다란 소보로가 아닌, 자잘한 소보로가 아주 듬뿍 붙어있다.

 

그리고.. 매우 작은 땅콩분태가 잔뜩 들어있다.

 

이건.. 샤니 땅콩호떡에 넣는 그 땅콩같구만. 사이즈가 딱.

 

 

밑면.

 

띠부띠부씰이 들어있다.

 

이 띠부띠부씰... 라인 자꾸 갈아타면서 꽤나 장수하는구만.

 

치토스 따조도, 죠리퐁 종이스푼도 멸종된 이 마당에.

 

어쨌든, 이걸로.. 소보루만쥬의 크기를 가늠할 수 있다.

 

 

밑면.

 

 

띠부띠부씰은 또치닮은 오리가 나왔다.

 

이름은 두배.

 

 

소보루만쥬의 단면.

 

음.. 만쥬가 꽤나 납작한 타입이라,

 

생각보다 속의 백앙금이 적었다고 느꼈다.

 

자를 때의 느낌은..

 

'아아- 꽤나 슈분이 부족한 만쥬로균.' 이라는 생각을 절로 들게 만들정도의 경도를 가지고 있었다.

 

 

 

한입 먹어봤는데

 

땅..땅콩맛이 강하군!!

 

소보로에서도 땅콩맛이 어느정도 느껴지고, 땅콩분태고 존재감있게 씹힌다.

 

향도 땅콩향이 꽤 강함.

 

물론 전체적인 맛은 땅콩맛이 깔려있는, 단맛이 강했다.

 

소보로쪽도 달달하고, 백앙금도 달았다.

 

만쥬도 둘에 좀 밀리긴하지만 달콤한 편임.

 

다만....

 

자를 때 이미 느꼈지만, 수분이 매우 부족하다.

 

만쥬생지가 쫀득하거나 촉촉한 식감이 전혀 없고

 

퍽퍽함.

 

심지어... 백앙금조차 퍽퍽해 --;

 

거의 가루가 되기 직전인 것 같아 백앙금.

 

 

먹을만하긴 했는데 퍽퍽함을 어찌 할 방도가 없었다 --;

 

소보로 부분은 기대이상으로 존재감이 좋았다.

 

솔직히 만쥬나 슈에 붙어있는 소보로는... 조금 허접한 경우가 많아서,

 

이것도 별 기대는 안했었다.  딱 보기에도 두꺼워보이지도 않고...

 

근데 소보로가.. 땅콩맛도 강하고, 만쥬 생지나 백앙금도 수분이 부족한 만큼,

 

이 소보로 또한 매우매우 수분이 부족하다보니 바삭한 식감이 극에 달해있는 상황이었다.

 

거기에 땅콩분태까지 더해져서, 식감 자체는 굿.

 

 

요렇게..

 

땅콩이 듬뿍.

 

소보로도 바삭바삭.

 

중간중간 설탕도 보이는 듯 하다.

 

 

먹다보니 조금 짭잘한 맛이 느껴졌다.

 

소금이 조금은 많이 들어간 것 같다.

 

짠 맛이 단 맛을 부각시켜주는 역할도 하지만서도,

 

이 소보루만쥬같은 경우는, 이렇게 단 맛인데도 그걸 넘어서서 짠 맛이 느껴질 정도니...

 

 

나는 먹는다! 전부! 짜고 달고 퍽퍽하더라도!

 

 

조금 심하게.. 기대 이상으로 수분이 부족해서 좀 놀라긴 했지만,

 

가성비로 보자면 그리 나쁘진 않은 것 같다.

 

물론.. 또 사먹을 것 같진 않다.

 

다름엔 다른 카톡빵을 먹어봐야징!

 

근데 이게 600원이면, 브라우니샌드 그것도 가격이 좀 저렴하려나?

 

다른 카톡빵들은 1000원정도 할 것 같은데..

 

by 카멜리온 2014. 11. 19.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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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갔을 때 신제품이라고 나와있던 제품.

 

스파이시 쉬림프 더치!

 

더치빵인데, 스파이시 쉬림프다.

 

크기에 비해서 엄청난 가격...

 

속에 할라피뇨, 새우살, 마요네즈, 스위트콘이 들어있는 듯 하다.

 

위에는 더치빵 토핑물.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먹어봐야겠다.

 

 


 

라이언 초코.

 

다른 지점에서는 사자랑 초코랑이라는 이름으로 팔리는 녀석.

 

 

 

안에는 커스터드크림에 코코아가루를 섞은 초코커스터드크림이 듬뿍 들어있다.

 

물개크림빵과 더불어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인 캐릭터빵.


 

도쿄팡야의 인기상품 중 하나인 야끼소바빵.

 

여기서는 그냥 '야끼소바'라는 이름으로 팔린다.

 

개인적으로는 도쿄팡야에서 그~나마 가성비가 괜찮다고 생각하는 녀석. 희소성도 있고.


 

그리고 이번에 볼 녀석인, 모카멜론. 이건 가로수길의 도쿄팡야에서만 파는, 당점한정 제품이다.

 

가격은 보통 말차멜론빵과 동일한 2500원.

 

도쿄팡야에서 판매하는 멜론빵 4번째 시리즈다.

 

멜론빵 - 초코칩멜론빵 - 말차멜론빵 - (트리플베리) - 모카멜론의 계보를 가지고 있...지만

 

이녀석이 등장함으로써 가로수길 도쿄팡야에서는 초코칩멜론빵이 보이지 않게 되었다.


트리플베리는 예전에 잠깐만 나왔다 그러고...





 

설명은 '진한 커피 맛을 느낄 수 있는 빵. 달콤한 커피크림이 들어있습니다.'

 

이거 드디어 먹어보는구나!!

 

이거 도쿄팡야에선 전부 파는 줄 알고 판교점 갔다가 없어서

 

그 다음에 날잡아서 본점까지 갔었는데, 가로수길점에만 있는 거였다..... 그래서 다시 가로수길로 ㄱㄱ싱


 

이번에 갔을 때 팔고 있던, 모카멜론, 말차멜론빵, 멜론빵 삼총사.

 

초코칩멜론빵 지못미.


 

구매해왔다.

 

도쿄팡야의 비닐쇼핑백.

 

변하지않는 이 심플함.


 

모카 멜론.

 

이름을 멜론빵, 초코칩멜론빵, 말차멜론빵 처럼 '~메론빵' 형태가 아닌,

 

일본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메론' 으로 이름을 붙인게 신경쓰인다.

 

한국사람들에게는 익숙치 않을 것 같은데.

 

그나마 한국에서 본 '~메론'형태의 이름의 멜론빵은 행복의 집의 멜론빵정도.

 

 



 

비닐봉투로 포장해놨음에도 아직 위의 쿠키부분이 전혀 눅지지 않은 상태.

 

매우 바람직한, 설탕이 듬뿍 묻어있는 단단한 형태의 멜론빵.

 

말차멜론빵과 동일하게 격자무늬는 없다.

 

멜론빵과 초코칩멜론빵이 비슷한 타입임에 반해,

 

이 모카멜론은 말차멜론빵과 비슷한 타입이다.

 

근데 결국 격자무늬있는건 5가지 중 기본 멜론빵뿐이지만.


 

매우 단단한 상태의 멜론빵 껍데기다.

 

설탕이 너무 많이 묻어있는게 조금 부담스럽지만, 일본스타일이니...

 

색은 커피색.


 

밑면.

 

쿠키생지가 깔끔하고, 아주 잘 덮여있다. 와 진짜 이상적인 밑면이다.

 

빵이 진하게 구워진게 아쉽지만.


 

 

단면!

 

바람직한 단면이다.

 

도쿄팡야가 늘어나기 시작한 최근,

 

 예전에 사먹었던 그런 바람직한 단면을 가지고 있지 않은 말차멜론빵을 팔고 있는 도쿄팡야가 많은데,

 

이 모카멜론은 그래도 괜찮은 것 같다.

 

 

 

최근 말차멜론빵들 먹어보면... 안에 공동이 없을 뿐더러, 크림도 매우 적고, 그것도 중앙부분에만 몰려있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바람직하게 만들어 주시오. 포앙을 조금 더 신경써서.. 그람수 좀 맞춰주셈.


 

어쨌든, 단면을 보면, 역시나 말차멜론빵과 동일한 타입이다.

 

쿠키에도, 빵에도, 크림에도 커피가 들어간 형태.

 

빵도 갈색을 띠고 있고, 크림도 진한 커피색을 띠고 있다.


 

아니 사실 이 녀석도 크림은 그리 많이 들어있진 않네.


 

그래도... 멜론빵 귀가 환상적인 두께다.

 

캬 이거 완전 와작와작하겠는데?

 

안그래도 쿠키 바삭한 타입인데.


 

바로 먹어봤다.

 

오... 달콤한 커피맛이 입안을 가득 메웠다.

 

식감은 완전 바삭바삭. 게다가 설탕의 으스러짐도 느껴지는 식감에, 빵의 폭신폭신함이 바삭바삭함과 대조를 이뤘다.

 

크림은 그리 양이 많지 않지만 촉촉함과 몽글몽글함을 느끼게 해주었다.

 

빵은 퍼석거리지도 않고, 쫄깃하지도 않고, 심하게 폭신거리지도 않고, 그냥 조금 촉촉하면서 적당히 부드러운 타입.

 

단맛은... 쿠키가 가장 달았고, 그 다음엔 크림. 마지막으로 빵.


 

모카빵맛이라 하기는 좀 애매했다. 모카빵이 떠오르지 않아.

 

역시 이건 커피커스터드크림이 들어있기 때문에 그럴까?

 

일본에는 없는, 한국 고유의 빵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모카빵은 


크기도 클 뿐더러 보통 건포도가 들어있는 경우가 많은데다가, 쿠키에 설탕이 묻어있진 않지.

 

결국 같은 커피가 들어가긴 했어도, 모카빵은 모카빵, 멜론빵은 멜론빵이라 해야 할 것 같다.


커피번먹고 모카빵 떠올리진 않으니.

 


 

커피크림.

 

커스터드크림이 베이스인 것 같다. 커스터드크림 만들 때 커피엑기스를 넣은 듯하다.

 

근데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왜 모카빵은 모카빵일까.

 

이것도 왜 모카멜론일까.

 

 커피엑기스를 넣을 뿐이지, 초코시럽까지 넣지는 않는 것 같은데.

 

결국 모카가 아니잖아.

 

커피빵, 카페빵, 카페오레빵, 카페라떼빵, 에스프레소빵, 아메리카노빵, 마끼아또빵 등등의 다른 이름들도 있는데 말야.

 

아 근데 일본엔 '모카'가 아닌 경우가 많구나.

 

 

 

 

지금은 비공개로 되어있긴 하지만.

 

 

2012/01/30 - [빵/日편의점/마트!] - 세븐일레븐의 '카페오레 메론빵' ★★★★☆

 

2012/06/25 - [빵/日편의점/마트!] - 고베야의 '티라미스 메론빵' ★☆

 

2012/10/26 - [빵/日편의점/마트!] - 파스코의 '휘핑크림 메론빵 카페오레' ★★★★☆

 

2013/02/20 - [빵/日편의점/마트!] - 파스코의 '에스프레소 초코 메론빵' ★★★★

 

2013/06/29 - [빵/日편의점/마트!] - 소용돌이 멜론빵. 고베야의 '커피 메론빵' ★★★☆

 

2014/08/25 - [빵/日베이커리!] - 내가 먹어봤던 모카빵 중 최고였다!! 펙(PECK)의 '파네카푸치노(パーね・カプチーノ)' ★★★★★

 

커피는 아니지만 티..티라미스도 그냥 넣음.

 

보면, 오히려 모카라는 이름을 쓰는 경우가 없다.

 

카페오레, 에스프레소, 커피, 카푸치노 등의 이름을 쓰고 있다.

 

근데 이건 전부 그 재료에 기준을 두고 있다.

 

카페오레랑 카푸치노는 정말 커피+우유의 조합이고, 에스프레소 초코 같은 경우는 정말 커피 + 초코.

 

근데 에스프레소 초코가 모카아냐? --;

 

 

 

 

근데 이런 경우는, 일본에는 '모카빵'이라는 빵이 없기때문에 이런 다양한 이름의 커피 멜론빵들이 나올 수 있었던 것이라 생각한다.

 

반면, 도쿄팡야의 커피멜론빵이 모카멜론인 경우는, 한국에서 유명한 빵인 모카빵의 영향을 받은 거겠지.

 

 

어쨌든, 맛있었던 도쿄팡야의 모카멜론이었다.

 

말차멜론빵만큼 매력적인 녀석이었음. ㅇㅇ

 

by 카멜리온 2014. 11. 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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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사먹는 브랜드인, CU의 아티쉐리.

 

올해 8-9월에 브랜드명이 그랑스위트에서 아티쉐리로 바뀌었다.

 

CU가 패밀리마트일 때도 있었고...

 

이 크림치즈 커피번이란 녀석도 예전부터 있던 녀석.

 

물론.. 패밀리마트의 그랑스위트든, CU의 그랑스위트든, CU의 아티쉐리든

 

같은 곳에서 만드는 것 같음.

 

아직도 CU에 가면 그랑스위트라는 이름으로 팔리고 있는 것이 많다.

 

주로 쿠키종류. ㅇㅇ

 

어쨌든 예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던 이 크림치즈 커피번을 먹게 되었다!

 

묵직한데다가, 저 이미지상에 나와있는 저 저 저~~ 크림치즈.

 

얼마나 먹음직스러워.

 

 

영양성분표.

 

 

외관은 이러하다.

 

전형적인 커피번.

 

동그란 빵 위에 커피가 들어간 토핑물을 뿌린 후 구워낸 제품.

 

얇으면서 바삭거리는, 밑에는 열에 의해 철판까지 흘러내려서 바짝 구워진 '날개'가 생기는 그러한 토핑물계 쿠키.

 

허나 이 크림치즈 커피번의 토핑물은 적당한 양을 뿌렸거나.. 그다지 흘러내리지 않게 만든 듯 싶다.

 

날개가 안보이니..

 

 

확실히 얇으면서.. 바삭해보이는 토핑물계 쿠키 외관.

 

 

밑면.

 

자동화된 기계 공정으로 만드는 빵일텐데 신기하게도 토핑물이 안쪽-빵 아래쪽으로 들어가 있다.

 

어떻게 이게 가능하지??

 

그냥.. 손으로 만들 때는 날개가 빵 바깥쪽으로 생기는데 말이지.

 

아마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쓰는 전체가 평평한 철판이 아닌,

 

자동화시스템에 맞춰, 빵이 움직이지 않도록 하거나 사이사이 간격이 일정하도록 빵 하나하나를 위치시킬 수 있는,

 

각각의 빵 크기에 맞춰 살짝 홈이 파져있는 철판을 사용했기에 이런 결과가 나왔을 것 같다.

 

오븐스프링이 일어나기 전에 위에 뿌린 토핑물은, 열에 의해 굳기 직전의 잠깐의 시간동안 흘러내렸을테고,

 

그게 이렇게 빵 밑으로 들어갔을 것으로 추정.

 

 

어쨌든 반으로 갈라봐야겠다. 빨리 크림치즈를 내 눈으로 확인해봐야겠어!!

 

반으로 쪼갰다.

 

 

 

 

 

 

 

??

 

 

 

 

속에...

 

빈공간도 없이 그냥 빵만 있는데.

 

 

크림치즈... 안보이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나머지 한 쪽 속에 크림치즈가 들어있었다.

 

그것도 저만큼만. --;;

 

뭐여.

 

많이 야박해졌네 그랑스위트.

 

아니, 아티쉐리.

 

너도 질소과자의 길을 가는 거냐.

 

역시 편의점은 GS25인가???

 

뭐, 그래도 안보이는 면 속에 크림치즈가 들어있을 수 있으니, 실망은 전혀 하지 않았다.

 

먹다보면 나올테지.

 

보이는게 다가 아니야.

 

 

먹어봤는데.

 

음..

 

빵은 묵직함에 걸맞게 꽤나 두껍다보니, 살짝 퍽퍽한 감이 없잖아 있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꽤나 부드러운 편이었다. 생각외로 부드러워서 놀랐네;;

 

개량제를 포함한 각종 첨가물의 힘일 듯.

 

빵 자체는 은은하게 유지와 설탕, 계란이 느껴지는 맛이었고,

 

토핑물은 커피맛이 진하면서 달콤했다.

 

토핑물은 얇고, 그에 비해 빵 두께는 두꺼움에도 불구하고 빵 전체적으로 단 맛을 꽤나 느낄 수 있었다.

 

그만큼 토핑물은 꽤나 달고, 빵 자체도 달달하다는 것이겠지.

 

 

 

근데...

 

아무리 먹어도 속에 크림치즈 안나와..

 

빵만 존재.

 

오직 빵만!

 

 

그래서 나머지 한쪽을 먹기로.

 

아래 이미지 사진이 매우 대조적이다.

 

이래서 사진에 낚이면 안되는데 --

 

 

크림치즈가 있을 것 같은 쪽부터 먹었는데

 

없...없다!!

 

 

계속 먹어 들어가니 드디어 크림치즈를 먹게 됨.

 

크림치즈는 그다지 달지 않고, 꽤나 뻑뻑한 식감이었다. 크림치즈답게 살짝 산미가 느껴짐.

 

음... 결론적으로, 크림치즈는 맨 처음에 갈랐을 때 보였던 그만큼만 들어있었다.

 

정말 딱 그만큼만!

 

이건 뭐 크림치즈 커피번이 아니라 걍 크림치즈 빼고 커피번이라 하고 파는게 나을 것 같다.

 

그리고 제품설명으로 가로치고

 

(크림치즈가 들어있을 수도 있답니다! 크림치즈를 한번 찾아보세요!)라고 해서

 

크림치즈를 찾은 고객이 기뻐하도록 만드는게 판매량 상승에 일조할 듯.

 

기대치를 높여놓고 실망시키는 것보단 낮은 기대치 속에서 높은 만족을 이끌어내는 게 낫잖아. ㅋㅋㅋ

 

크림치즈 무슨 엄지발톱만하게 넣어놓고 크림치즈 커피번이래.

 

크림치즈가 6.25% 들어갔다는데.. 크림치즈 자체에 이것저것 섞어서 양을 늘렸다 쳐도

 

 전체 빵 크기로 따지면 정말 6.25%만한 크기였던 것 같다. ㅋㅋㅋ

 

 

아 근데 그랑스위트 좋아하는 브랜드인데 실망감을 주는구만.

 

다음 제품은 괜찮은 녀석이 되길..

 

by 카멜리온 2014. 10. 1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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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전에도 빵집이 많이 늘었다.

 

특히 시청 주변에... 여긴 이제 빵집들이 모여있구만.

 

 

롤링핀도 대전에 진출. ㄷㄷㄷ

 

 

이건 새로 생기는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샤크존 앞에 있던거.

 

 

그리고 이번에 처음 방문한 캘리포니아.

 

마야 바로 앞쪽에 있다.

 

이 근처는 이제 빵집 전쟁터구만.

 

 

꽤나 넓은 가게였다.

 

이 비싼 땅에 이렇게 넓은 빵집이라니. ㄷㄷㄷㄷ

 

 

내부.

 

내부도 무지 넓었다.

 

테이블도 엄청 많고 넓고..

 

 

팡도르도 팔다니

 

 

기본 과자빵을 일단 가장 먼저 살펴봤는데

 

단팥빵과 소보로빵 모두 조금은 독특했다.

 

단팥빵 위에는 해바라기씨를 포함한 견과류를, 소보로빵에는 아몬드슬라이스를 올린듯.

 

 

크림빵을 요래 포장해놓은건 처음봤네.

 

 

뺑드 카카오 애플파이 에스까르고

 

 

어니언베이글, 이탈리안고로케

 

 

오븐고로케 야채고로케 동경카레고로케

 

 

쌀가루 치즈스틱 찰호두빵

 

 

양파빵 갈릭의 난 갈릭푸딩빵 감자바게트

 

 

구운고구마 베리베리

 

 

세콩달콩 고구마링

 

 

베이컨빵 오렌지팡팡

 

 

에그토스트 오꼬노미 예삐

 

 

스콘류

 

유자스콘 크랜베리스콘 치즈스콘 주먹스콘 등

 

주먹스콘은 특이하게 위에 토핑물을 뿌려 구웠네.

 

 

그리고 구경 도중 막 나온 초코머핀 ㄷㄷ

 

 

캘리포니아에서 내 눈을 가장 많이 끈건 바로 요 배반의 장미라는 제품이었다.

 

조금 큰 소보로같은데 위에는 초코칩과 토핑물도 있고... 이름도 특이하고..

 

 

건강빵류

 

 

쿠키류

 

 

파운드류

 

 

홀케익과 조각케익, 롤케익류

 

 

 

롤이름이 캐롤

 

도지마롤과 비슷한 형태다.

 

 

어쨌든, 캘리포니아에서 배반의 장미를 하나 사왔다.

 

분명 못보던 곳이라 계산하면서 직원에게 물어보니 올해 4월에 생겼다고...

 

 

종이봉투도 포장비닐도 캘리포니아가 뙇 인쇄되어있다.

 

역시 돈 많으시구나 사장님.

 

 

두둥.

 

이것이 바로 캘리포니아의 '배반의 장미'

 

사실, 사오기 전에 직원에게 이거 안에 뭐 들었냐고 하니까

 

팥이 들어있다고 하던데...

 

그래서 조금 놀랐다

 

팥???

 

결국 초코소보로 단팥빵인건가?? 라고 생각했는데

 

이름이 왠지 언젠가 월간 베이커리에서 봤던 거 같아서

 

검색해보니... 다른 곳에서 파는 제품과 동일한 이름이었다.

 

그 제품은 모카빵같은 맛이라고.

 

흠.. 왠지 직원이 자신없어하며 팥이라고 대답한 걸 보니 팥이 안들어있을 가능성이 크겠다싶어 구매해봄.

 

 

배반의 장미 위에는 토핑물이 소용돌이처럼 돌돌 뿌려져 구워져있고

 

그 사이사이에는 초코칩과 작은 소보로들이 뿌려져서 단단하게 구워져있었다.

 

이 빵 자체는 살짝 묵직했음.

 

크기도 뭐 3000원이라는 가격에 걸맞게 보통 소보로빵보다는 조금 컸다.

 

 

 

밑면.

 

 

 

반으로 갈라봤는데

 

음???

 

속에 딱 봐도 이상한게 들어있다. --;

 

뭐지.

 

 

뭔가 덩어리가 잔뜩 들어있는데.. 직원이 말한 팥앙금은 아닌 것 같고...

 

 

 

잘 살펴보니 크랜베리가 들어있고 음.. 호두?

 

근데 그 외의 기본 베이스가 되는 필링이 뭔지 모르겠다.

 

냄새 맡아보면 뭔가... 시나몬 비슷한 냄새가 달달하게 나는 것 같긴한데.

 

 

한입 먹어봄.

 

빵은 부드럽진 않고 어느정도 탄력성이 있는 타입이었다. 조금 두꺼운 것 같긴 함.

 

근데 맛이...!! 커피맛이 나는 것 같아.

 

모카빵 비슷함.

 

 

계속 먹어드어가니 필링부분이 나왔다.

 

먹었는데

 

음... 식감은 좀 거칠고 꽤나 되직한데, 맛은... 그... 그것같아.

 

 

설명하기가 좀 어려운데, 가끔 빵집가면 볼 수 있는, 둥그렇고 납작하면서 커다란 빵 속에 들어있는 그 필링.

 

납작하게 만들다보니 중간중간 빵 반죽이 얇아서 터지는 듯한 이미지의 그 빵.

 

에... 저렇게 말하면 누가 알아듣냐.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해보자면.. 찰떡빵? 그런느낌의 이름인데, 그런 빵 속에 들어있는 시나몬이나 흑설탕계통의

 

맛이 느껴지는 거친 식감의 필링이다.

 

근데 이게 신기한게, 시나몬맛이 안나는 것 같다는겨.

 

시나몬이 들어갔을 것 같으면서도 아닌 것 같은. 그런 오묘한 맛이다.

 

 

소보로와 토핑물 부분은 꽤나 바삭바삭하게 구워져있어서 매우 맛있었다.

 

만족스러운 식감과 맛이었음.

 

 

이 필링은 호두와 크랜베리가 들어있었는데 중간중간 크랜베리가 씹히면서 상큼한 맛을 줬고

 

호두가 씹히면서 오독오독하면서도 고소한 견과류의 맛을 주었다.

 

근데 필링 자체 식감 역시 좀 별로야...

 

혹시 크럼으로 만든 필링은 아니겠지??

 

 

보기엔 저래보여도 그리 달지 않다.

 

오히려 껍데기 부분이 달았지. ㅇㅇ

 

아몬드크림같은 보슬보슬한 식감의, 그다지 달지않은, 아직도 그 정체가 심히 궁금한 필링을 간직한,

 

모카빵 + 소보로빵 + 초코칩의 특이한 빵,

 

배반의 장미였다.

 

by 카멜리온 2014. 10. 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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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27일. 자주 가는 근처 파리바게뜨에 갔다.


근데 들어가자마자 살짝 이상한 기운을 감지.


뭔..뭔가가 있어!!


잘 살펴보니... 신제품이 나와있었다.


분명 26일까지도 없던건데?? 오늘 나온 신제품인가봐!


그 신제품은 바로... 바로....


제목으로 인해 이미 그 정체는 다 까발려졌지만 일단 좀 멋있게 등장시켜주자면...





두둥. 바로 멜론빵!!


이름은 '메론크림빵'

 


감동.


나 일본가있을 때 파바에서 적색과육 멜론크림 들어있는 멜론빵 팔았었는데


내가 돌아와보니 절판....


근데 다시!! 2년여만에 재등장 한 것이다.


가격은 1500원. 괜찮네.


설명을 보니 '적메론 카스타드크림과 생크림이 어우러져 누구나 좋아하는 바삭한 메론빵.'


크림도 두종류나 들어간거야?


거기다 옛날 그 멜론빵처럼 적색과육 멜론크림!


두 특징 모두 일본 멜론빵 스타일이구만. 기대된다.



바로 사가지고 왔다.


파바가 신제품으로 멜론빵을 출시한 날 바로 먹게 되다니 감격이군.



두둥.


빵 크기는 보통 멜론빵 크기라 보면 될 것 같다.


절대 작진 않음.


쿠키색은 조금 연한 녹색 멜론색이고, 정사각형 격자무늬.


무게는 가볍진 않은 편이다. 나름 묵직.



쿠키에는 설탕이 듬뿍 묻어있고, 빵은 갈색.


햇빛으로 인해 색이 조금 붉게 나왔는데, 실제론 갈색이다.


냄새는 멜론냄새와 고소하고 달콤한 냄새가 풍긴다.



밑면.


아랫면 정 중앙에 크림 주입구멍이 있다.


밑면 좀 진하게 구웠네.



반으로 갈라봤는데


우와


크림 완전 듬뿍 들어있어.


정말 바람직한 단면 비주얼의 멜론크림빵이다.


크림은 설명대로 두 종류의 크림이 들어있었는데



단면을 보면, 아래에는 생크림으로 보이는 흰색 크림,


위에는 적색멜론크림으로 보이는 적색멜론색 크림.


근데, 국내에서 레드멜론을 재배해 판매하고 있음에도


아직까진 국내에서는 멜론하면 연두색 이미지가 강하다보니 


이 적색멜론색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그리 많지 않았다.


그래서 옛날에 출시했던 파바의 이 적색멜론크림이 들어가있던 멜론빵에 대해


예상 외로 안좋은 평이 많았지.


나야 적색멜론크림에 익숙해서 그 정도로 불호가 많을 줄은 전혀 상상도 못했지.


그런데 이번에도 일단은 적색멜론크림.


소비자들이 어떻게든 레드멜론색에 익숙하게 만들기 위한 속셈...은 없겠구나. 


파바가 '멜론은 적색이라구!'라는 걸 소비자들에게 학습시켜서 얻는 이득이 뭔지 당장 떠오르지 않으니.


그래도 골드키위나 자색고구마의 경우처럼, 한국 소비자들도 레드멜론에 금새 적응하리라 생각한다.



어쨌든, 크림이 지나치게 많이 들어있소만. 과연 맛은 어떨지.



먹어봤는데

 


빵 무지 부드럽네.


일단 크림들때문에 보냉팩 위에 진열되어있었는데,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빵이 촉촉하고 부드러웠다.


반대로 쿠키는 바삭바삭. 단단함. 굿굿.


크림은 조금밖에 못먹었는데도 불구하고 강한 멜론맛이 입안에 퍼진다.



크림 겁나 많아.


적멜론 커스터드크림은 조금 쫄깃한 느낌이 나는, 찐득거리는 식감에


맛있는 멜론맛이 강한, 조금은 달다싶은 정도의 크림이었다.


근데 생크림.. 생크림이 맞는지 모르겠다.


분명 부드럽고 달콤하고 맛없진 않았지만


시원한 상태의 크림이었음에도 그다지 고소한 유지방의 맛! 같은게 별로 느껴지진 않았다.


 심하게 미끌거리진 않지만, 분명 미끌거리는 맛도 있고, 뽀글거리는 식감도 느껴지는걸 보아하니..


100% 동물성은 아니고, 휘핑크림을 일정량 섞었을 것이 분명하다고 본다.

 

아니, 오히려 휘핑크림이 생크림보다 많이 들어있을 가능성이 높을 듯.. --;



그래도 크림이 듬뿍 들어있되, 심하게 느끼하진 않으니 좋네.


단점은 달다는 것!


쿠키는 바삭바삭해서 좋았지만 달달~~하고


멜론 크림도 달달~~하고


그냥 크림도 달달~~하고.




그래도 식감 면에선 최고였다.


쿠키는 바삭바삭 와작와작


빵은 촉촉 보들보들


멜론크림은 쫄깃쫄깃


생크림은 부드러움~



게다가 이렇게 멜론빵의 가장 맛있는 부분인 쿠키 귀부분도 많이 있었고 말이지. ㅎㅎ


정말.. 만족스러운 멜론빵이었다.


일단 국내에서 이렇게 적색멜론크림+생크림의 조합을 가진 멜론빵은 처음 본데다가


쿠키와 빵 등도 만족스러웠고, 크림도 듬뿍듬뿍.


가격까지 저렴해요 또.


1500원이라니.


이게 말이나 됩니까 이게.


이건 2500원에 팔아도 먹을 듯 싶은데 난.


역시 대기업이라 가능한 클라스의 멜론빵인듯. 크-



마지막까지도 날 만족시켜주는 파리바게뜨의 멜론크림빵.


멜론빵 귀부분도 최고였다.




너무 맛있어서 출시 다음날도 또 사먹음.


이번엔 다른 파바.




역시 매장마다 제빵기사가 다르다보니 격자무늬가 다르다.


뭐, 이것도 나쁘진 않지만 역시 멜론빵이면 빤듯빤듯한 격자무늬지.





내가 어제 갔던 파바만 크림이 많이 들어있었을지도 몰라. 라고 생각하며


일부러 다른 파바 멜론빵을 산거였는데...


매뉴얼대로 크림 잘 넣었나보다 양쪽 파바 제빵기사 모두.


크림이 아주 이것도 기가 막히네.








 멜론크림빵 짱.




매우 맛있다.


또 먹어도 환상적이다...


파바는 뭐 원래 빵 퀄리티가 높긴 한데 아무리 그래도 이 정도의 퀄리티라니..


요새도 파바 빵들 이것저것 많이 사먹고 있는데


지금 워낙 글 올려야 할 게 많이 밀려있어서 일부러 사진도 안찍고 그냥 막 먹지만


이것만은 꼭 올려야 할 것 같아서 먹고 싶은 욕구 참아가며 포스팅.


그 정도로 맛있었음. 으으..


아니.. 이건 멜론빵이니까 맛이 있든 없든 무조건 사진 찍었겠지만서도.



어쨌든, 최근까지도 자주 사먹고 있는 파리바게트의 멜론크림빵이었다.




by 카멜리온 2014. 10. 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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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빵집 몽블랑제에서 초코칩 소보로를 발매했다.

 

사실 나온지는 1년정도 된 것 같다. 작년 가을에도 먹었던 기억이...

 

가격은 1000원인데 

 

요새 샤니 삼립 빵들도 대체적으로 1000원전후(라고는 해도 1000원 이상이 더 많은 것 같다)인 상황인지라,

 

그리 비싸다고 느껴지지 않았다.

 

정확한 빵 이름은 '프리미엄초코칩소보로'

 

너도띄어쓰기가좀필요할것같구나이름이긴것같아.

 

 

 

샤니/삼립이나 기린의 초코소보로같이, 빵생지에는 코코아가루가 들어가서 빵은 초코색이되

 

소보로에는 코코아가루가 들어가지 않아서 보통의 소보로색인 그런 초코칩 소보로가 아닌,

 

CU편의점의 '초코가득 초코크림 크런치'처럼, 소보로조차 초코색인 초코칩 소보로다.

 

빵 크기는 보통 소보로빵 크기.

 

물론 이름처럼 초코칩도 박혀있는 것이 특징.

 

 

 

 

근데 소보로빵인데 소보로가 별로 없다는 것도 특징.

 

어허허허

 

게다가 소보로가 눅눅해보인다.

 

어허허허

 

 

밑면.

 

 

 

초코크림이 샌드되어있을거라 예상했는데 예상 적중!

 

일단 뚜껑까서 보이는 크림은 충격적이진 않은 편.

 

다만 빵은 완전하게 잘려있지않아서 크림이 절대 들어가있을 수 없는 부분이 존재했다.

 

 

크림은 초코맛 크림이겠지.

 

뚜껑을 덮고 반으로 절단해봤는데

 

 

 

 

크림 두께가 장난아니었네 ㄷㄷ

 

 

 

 

바로 한입 먹어봤는데

 

아아 초코맛 진하다..

 

크림 많다..

 

매우 달다..

 

 

 

이 세가지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

 

빵 식감은 촉촉한 편. 소보로는 많이 눅눅해서 별 특징이 없었다.

 

워낙 양도 적었고.

 

 

먹을 때마다 옆으로 삐져나오는 초코크림은 매우 달면서도 쫌 느끼했는데

 

식감은 부드럽다기보다는 뭔가 입자가 있는듯한, 삐직삐직하면서 미끌거리는 식감이었다.

 

빵도 촉촉하고 크림도 촉촉하고 소보로도 촉촉해서 전체적으로 촉촉한 빵.

 

 

중요한건 빵도 달고, 소보로도 달고, 크림도 달다.

 

그냥 달다.

 

크림은 많아서 좋긴했지만, 개인적으론 지금보다는 크림 양이 더 적은게 빵과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

 

초코칩 소보로빵인데도 불구하고 초코칩은 별로 느껴지지 않았다.

 

초코칩도, 소보로도 단단한 식감이 아닌, 빵과 크림과 마찬가지로 촉촉한 식감이었던지라 식감적으로 구분이 힘들었다.

 

존재감 거의 없음의 느낌. 응.

 

초코칩 씹으면 초코맛이 강하게 느껴져야 할텐데, 빵도 크림도 소보로도 죄다 초코맛이니 묻히고...

 

 

그래도 뭐 가격에 비하면 괜찮았던 초코칩 소보로빵인 것 같다.

 

크기도 작지않고 크림이 많이 들어서 그런지 묵직하고 전체적으로 초코맛도 진한편이고. ㅎㅎ

 

개인적으론 단맛만 조금 조절하고 소보로가 바삭하면 괜찮을 듯!

 

by 카멜리온 2014. 10. 2.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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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찾아간 이봉구 케익 과자점.

 

 

 


 

이전 방문과는 빵 배치도 많이 바뀌었고 못보던 제품들도 많아졌다.

 

물론 사라진 애들도 있고.


 

언제나 시식으 풍부한 이봉구 케익과자점!

 

늦은 시간에 가서 빵은 별로 남아있지않았음에도 시식은 항상 풀로 제공!





 

전에는 파이와 도넛류가 있었던 자리같은데 쿠키류가 점령!













 

근데 보다보니... 바로 내 눈에 뜨인 녀석들이 둘 있었다!!

 

바로 이 녀석들.

 

두둥.

 

이건... 아무리 봐도 멜론빵입니다만.

 

빵집게로 들어보니 크기에 비해(물론 크기도 작진 않았지만) 묵직했다.

 

이름표가 없기에, 매장을 혼자 담당하고 있는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직원에게 물어봤다.

 

 

 

 

이 제품 뭐죠?

 

아 그거 멜론빵이예요.

 

이건 초코칩 멜론빵?

 

네.

 

안에 뭐 들어있는거 같은데 뭐 들어있어요?

 

음... 안에 앙금... 들어있어요.

 

(뭔 앙금인지 모르나보다.)아 네. 제가 되게 오랜만에 왔는데, 새로 생긴것 같아서 물어봤어요.

혹시 여기서 일한지 얼마나 되셨어요?

 

어.. 이제, 한달 되었어요.

 

아아~ 그럼 언제부터 나온건지는 잘 모르시겠구나. 일 시작했을 때부터 이거 팔고있었나요?

 

네.

 

혹시 하루에 몇개씩 나오는지 알 수 있을까요?

 

하루에 여섯..개??인가 나오는데 잘 팔리는 제품이예요.

 

아 네 감사합니다.

 

 

 

 

 

 

 

하루에 여섯개 정도 나오고 속에는 앙금이 들어있긴하되 뭔진 모르는 앙금.

 

음.

 

그래도 '초코멜론빵'이면 모를까, '초코칩 멜론빵'이면서 필링이 들어있는 경우는 매우 드물지.

 

국내에서도.. 그런 경우는 안스베이커리밖에 없었던 듯.

 

라뜰리에모니크/패스트리모니크나 도쿄팡야의 초코칩멜론빵은 속에 아무것도 안들어있지. ㅇㅇ

 

가격은 상관없어. 먹어보자!!

 

초코멜론빵 하나를 구매했다. 가격은 2000원.

 

먹어보기 전이지만 가격은 적당한 느낌.

 


 

나중에 오전에 갔을 때에는 멜론빵과 초코칩멜론빵이 각각 3개씩 있었다.

 

시식도 준비!!

 

멜론빵은 속에 아무것도 들어있지않았고, 아마 가격은.. 1500원정도 하지않을까.






 

어쨌든, 구매해온 이봉구 케익 과자점의 초코칩 멜론빵.

 

봉투는 예전에 봤으니까 패스.



 

쿠키부분이 꽤나 노르스름하다.

 

개나리 뺨 후려칠 정도의 색.

 

초코칩은... 키세스모양의 초코칩이 아니고 둥근 형태의 초코칩인 것 같다. 지름도 더 넓고 말이지.

 

초코칩 멜론빵들이 거진 다 그렇듯, 특별한 무늬는 없음.


 

쿠키는 단단해보이고, 두꺼워보인다. 위에는 설탕이 좀 많이 묻어있었다. 단단하게 굳어있어.

 

냄새는 달달하면서도 고소한 냄새가 강하다.


 

밑면.

 

음... 빵이 살짝 연두빛이네... 설마???


 

반으로 갈라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빵생지에 멜론농축액을 넣은 듯.

 

색이 연한 멜론색을 띠고 있고, 냄새도 멜론향이 살짝 난다.

 

근데 그것보다..!!!

 

속에 특이한게 들어있잖아??


 

뭐지 이건.

 

색이.. 황색.

 

아몬드크림느낌의 색.

 

질감은 유지와 수분이 분리난 이미지인, 촉촉하면서 거친, 서로 잘 안섞이는 듯한 느낌.


 

특이하다. 대체 속에 들어있는 이 필링은 무엇인가.

 

묵어봐야겠다.


 

일단 빵과 쿠키만 먹어봤는데

 

멜론향은 음... 안느껴진다. 색이 연한걸 보니 멜론농축액 조금만 넣은 것 같고, 거기에 향도 많이 날아간 듯.

 

빵은 촉촉하지도, 퍼석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부드럽지도 않은 그냥 보통 식감.

 

쿠키는 바삭했다. 씹으니 바스러지며 달콤한 맛이 강하게 느껴졌고, 중간에 오독, 하면서 초코칩이 씹히곤

 

이윽고 초콜릿의 맛이 강하게 입안에 퍼졌다. 


 

계속 먹어 들어가다보니


 

안에 필링이 나왔는데

 

음???

 

이건... 밤???

 

필링 자체는 밤맛이 그리 강하진 않았는데 중간중간에 당절임 밤 쪼가리들이 들어있었다.

 

초코칩멜론빵인데 밤이라니!!

 

필링 자체는 꽤나 달콤한 편이었고, 식감은 거친 입자가 느껴지면서도 촉촉했다.

 

촉촉함은 수분이라기보다는 유분의 느낌에 가까웠다. 그래서인지 필링 주위의 빵부분은 촉촉하게 젖어있었다. 허헝.

 

필링이 생각보다 신기했다. ㅋㅋ 식감도 신기하고 맛도 신기하고.

 

맛없지는 않았지만 쿠키도 달고 필링도 꽤 달아서 조금 부담스러웠다는 사실.

 

근데 이거 조합이 정말 신기하네.

 

멜론빵인데 초코칩 멜론빵이여.

 

근데 빵 자체는 또 멜론농축액이 들어갔어.

 

멜론농축액이 들어간 멜론빵과 초코칩의 조합은 흔치않다 --;

 

근데 여기에 한술 더 떠서 밤다이스가 들어간 아몬드크림 식감의 필링이라니.

 

국내에도 상식의 틀을 깨며 개성적인 멜론빵을 만들어내는 곳이 있잖아?! 좋당.

 


by 카멜리온 2014. 9. 3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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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래마을 카페거리에 7월 17일에 오픈한 곤트란 쉐리에(GONTRAN CHERRIER)에 다녀왔다.

 

5월 말에 실장님이 곤트란쉐리에가 한국에 들어온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에이~ 설마 했는데! 정말 생길 줄이야. ㄷㄷ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한 곤트란 쉐리에는, 도쿄에도 6개의 매장이 있을정도로 유명한 블랑제리&파티세리다.

 

한국에도 생기다니! 오오.


 

매장은 매우 넓은 편은 아니었지만, 꽤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였다. 공방도 매우 넓더라.

 

제품은 하드빵, 조리빵, 페스츄리, 과자빵 위주였고, 샌드위치류와 각종 스위츠도 판매하고 있었다.


 

곤트란 쉐리에에서 가장 먹고 싶었던 그것. 크로와상.

 

2600원이지만 저 환상적인 결...

 

엄청난 비주얼.. 한번 먹어보고 싶었다.

 

과연 곤트란 쉐리에의 크로와상은 어떤 맛인가!


 

크로와상 옆에는, 데니쉬 페스츄리 계에서 뺄래야 뺄 수 없는 존재인 뺑오쇼콜라가.

 

이것도 맛나보이네.

 

빵오레장


 

베리 베리


 

캐러멜넛라스베리


 

쇼숑 오 뽐므

 

쇼숑 오 뽐므는 모양이 좀 일정치 않군.


 

보스턴 아스파라거스

 

쁘띠 소시지


 

번스 포카치아


 

커스터드크림빵.

 

가격이 후덜덜하네.

 

그런데도 기세좋게 팔려나가고 있었다..


 

단팥빵.

 

가운데에 보늬밤이 박혀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메론빵'!

 

프랑스 빵집에서 멜론빵을 팔다니 --;

 

뺑 멜론.

 

기본 과자빵 중 하나인 커스터드크림빵보다 가격이 싼 멜론빵은 처음 보는군. 2300원이다.

 

특이한 점은 커스터드크림빵과 단팥빵, 멜론빵은 있지만 소보로빵은 팔고있지 않다.

 

아니, 딱히 특이할 것도 아닌가? 소보로빵과 멜론빵은 거의 비슷한 타입이니 둘 다 판매하고 있는 빵집이 오히려 드물지.ㅇㅇ

 

곤트란쉐리에는 프랑스빵집이긴 해도, 일본에 매장이 꽤 되기때문에 일본계 과자빵인 단팥빵, 멜론빵, 크림빵이 있되,

 

한국계 과자빵인 소보로빵이 없는 건 당연한 건지도 모르겠다.

 

프랑스에서 한국으로 바로 건너온게 아니고, 일본을 거쳐 한국에 들어온 느낌이 크니까.

 

동일한 이유로 모카빵, 맘모스빵, 갈비빵, 21세기빵, 낙엽소세지피자빵, 구리볼 등도 판매하고 있지 않다.

 

팡드카카오.

 

근데 같은 Pain이면서 어떤건 빵, 어떤건 팡 이라고 표기하는건...


 

비에누아즈 아라크렘


 

팡도르도 판매하고 있었다.

 

그리 크진않은 팡도르.


 

하드빵 라인.

 

된장이 들어간 하드빵도 있고, 꽤 퀄리티가 좋았다.



 

쇼케이스 위에 있던 곤트란쉐리에 관련 저서?

 

꽤나 미남형.. 으잉 잘생겼어


 

참고로 곤트란 쉐리에 근처에는 오페뜨나, 파리크라상, 베키아에누보 등이 위치해있는데 전부 50m이내에 있는 듯. ㄷㄷ


 

그리고 그 옆에는 작은 달롤 매장도 있었다.

 

예전에 먹었던 40192롤 이름 바꾼거로 알고있는데.. 맞나?

 

사람들이 숫자롤이라 부른다고 이름을 바꿨다고.

 

난 사공일구이롤이라고 잘 불렀는데.. 뭔가 입에도 쫙 달라붙고 좋았는디.

 

 

 


 

어쨌든, 이번에 구매한건 크로와상과 멜론빵.


 

크로와상의 결은 최고!! ㄷㄷ

 

허나 이번에는 멜론빵만 살펴볼 것이므로


 

등짝!

 

등짝을 보자!


 

연두빛이지만 왠지모르게 황금색 느낌도 드는 멜론빵 쿠키. 살짝 갈변한 부분도 있다.

 

특별한 무늬는 없고 그냥 자연스러운 크랙이다.

 

쿠키에는 설탕이 살짝 묻어있고, 쿠키에서는 멜론향이 살짝 느껴짐.

 

단단한 식감일 것 같고, 두께는 얇진 않은 것 같다.

 

빵 무게는 가볍진 않고 살짝 묵직한 정도.

 

빵 크기는 보통 멜론빵 크기다.


 

밑면.


 

반으로 갈라봤는데

 

.......


 

이건 마치 일본 고베야의 필링이 들어있는 멜론빵 시리즈를 보는 듯 한 단면이군.

 

빵 단면의 정확히 1/3만 들어차있는 필링!

 

빵은 꽤 촉촉하면서 부드러울 것 같은데 일단 눈에 보이는 필링의 양이 아쉽다.


 

필링은 바닐라빈이 듬뿍듬뿍 들어가있는 커스터드 크림.

 

냄새만 맡아도 바닐라향이 매우 강렬하다. 크아~~~


 

바로 먹어봤다.

 

꽤나 촉촉한 빵이기때문에 이렇게 베어먹은대로 형태가 눌린다.

 

빵은 아주 미미하게 단맛이 느껴지고, 촉촉하고 부드러워 식감이 매우 좋다.

 

쿠키는 바삭하거나 와작하진 않아도 단단한 타입.

 

그리고 그렇게 많이 달지는 않지만 단맛이 꽤 느껴지는 편. 은은한 멜론향이 느껴지는 듯 하다.


 

맛있어서 계속 먹게 되지만... 필링이 나타날 생각을 하지 않는다 --;


 

먹다보니 드디어 나타난 커스터드크림.

 

분명 커스터드크림빵에도 이와 동일한 커스터드크림이 들어있으리라.

 

물론 양은 다르겠지.

 

맛은...

 

바닐라빈이 듬뿍 들어있어서 그런지, 이제까지 먹어왔던 그 어떤 커스터드크림보다도 바닐라향이 매우 강렬했다. --;

 

그래서인지 많이 단 것 같지 않은데도 꽤나 단 것 같은 인상이...

 

막상 중심부에 들어서니 커스터드크림이 많이 들어있긴 했다.

 

저부분에 죄 몰려있었구만. --

 

커스터드크림은 워낙 바닐라향이 강해서인지 계란 비린내나 유지의 향을 거의 느낄 수 없었다. 몽글몽글한 식감은 굿.

 

빵과 쿠키와의 조화도 나쁘진 않았다.

 

전체적으로 꽤 맛있었던 멜론빵이었다. 쿠키는 적당한 두께에 단단하고 적당히 달콤해서 자기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였고,

 

빵 또한 맛과 식감이 좋았다. 커스터드크림은 가운데에 몰려있는게 아쉬울 뿐이었지만, 내가 좋아하는 타입의 커스터드크림이었다.

 

다만 몰려있다고는 해도 워낙 크림이 안들어있는 부분이 많아서인지 크림이 적은 듯한 이미지였다.

 

그리고, 커스터드크림이 몰려있는데다가 바닐라빈이 많이 들어있어서인지,

 

크림이 몰려있는 부분을 먹을 때는 바닐라향이 너무 강렬해서 빵과 쿠키와의 조화가 좋지 못했다.

 

상기한대로 크림 자체의 빵과 쿠키와의 조화는 괜찮았되, 한번에 먹게 되는 크림의 양이 문제가 되었다는 것.

 

뭐, 이에 대해서는 크림을 알아서 잘 펴발라 먹어주면 해결되겠지.

 

맛있었던 곤트란 쉐리에의 멜론빵이었다. ㅎㅎ

 

 

ps.곤트란 쉐리에의 멜론빵 사진이 너무 적은 듯 하지만.. 여기엔 밝힐 수 없는 슬픈 비하인드 스토리가...... ㅋㅋ

by 카멜리온 2014. 9. 1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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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주재근 베이커리. 서울과 경기지역에 몇 곳 있는 것 같다.

 

언제였지.. 작년이었나... 재작년이었나? 이 쪽 지역에 왔다가 발견했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한번 찾아가봤다.


 

흑임자 소보루를 판매하고 있었다.

 

그 옆의 슈크림토스트도 다른 곳에서는 못본 녀석이네.

 

커스터드크림을 넣고 토스트로 만들어낸 제품.

 

어쨌든, 흑임자 소보루라니.. 맛있겠네.

 

구매했다.

 

주재근베이커리의 비닐쇼핑백.

 

본사는 경기도 광명시이고, 본점 역시 경기도 광명.

 

직영점도 두 곳 존재하고, 분점도 여러곳이 있다.


 

재미있게도, 뒷면에는 JUBELL 파티세리에 대해 써져있었다.

 

 매장 개수가 주재근베이커리와 상이한 것으로 보아 동일한 브랜드는 아닌 것 같다.


 

어쨌든, 사온 흑임자 소보루를 살펴보자.


 

가격 2000원이지만 빵 크기는 보통 소보로빵과 거의 비슷하다.

 

다만 무게가 훨씬 묵직함.

 

빵 위에 소보로도 꽤나 듬뿍 올려져있고, 두께 또한 상당하기때문에 비주얼은 만족스럽다.

 

보통 소보로빵과의 구별을 위해 위에는 검은깨를 뿌려놓았다.


 

소보로에는 아몬드슬라이스가 들어가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비주얼이 살고, 더욱 고소해보인다.

 

밑면.


 

반으로 갈라보았다.

 

흑임자앙금이 가로로 쭉! 듬뿍 들어있다.

 

검정색이라 그런지 눈에 확 띈다.

 

흑임자 소보로같은 경우는 특이한 제품이긴하지만 그래도 성남쪽에서는 파는 곳이 많은 것 같다.

 

안데르센 과자점에서도 팔고 있고, 시오코나에서도 팔고 있고.

 


 

빵은 꽤나 납작하다. 이건 내가 가져오다 눌린게 아녀. 원래 납작한겨.

 

그도 그럴것이, 소보로빵의 경우에는 위에 올리는 소보로의 무게에 의해 빵이 눌리기 쉬운 제품이다.

 

그런 소보로 빵에, 빵 내부에 수분으로 인해 공동을 생기게하는 필링을 넣게 되면, 빵이 납작하게 될 가능성은 더더욱 커진다.

 

단면을 보니 빵은 보통 단과자빵 생지일 것 같다. 부드러운 타입.

 

소보로는... 자르기 전에도 느꼈지만 꽤나 두꺼워 보인다. 빵과 앙금과 소보로 두께가 각각 1:1:1의 비율을 가지는 듯.

 

바삭바삭 고소하니 맛있겠네.

 


 

한입 바로 먹어봤다.

 

빵 부분이 생각보다 적다. 그래서인지 맛은 소보로와 흑임자의 맛이 강하고, 식감은 소보로의 식감이 강하다.

 

흑임자앙금은, 고소한 검은깨의 맛이 일품이다. 그러면서 살짝 달콤하고 맛있다.

 

크림치즈와 흑임자 페이스트를 섞은 앙금이라 추측.

 

소보로는 단단한 식감에, 꽤나 고소하다. 아몬드 슬라이스가 중간중간 씹히며 존재감을 나타낸다.


 

검은개 앙금 겁나 많이 들었엉. ㄷㄷ

 

빵보다 앙금과 소보로가 더 많아!!

 

소보로빵으로써, 앙금이 들어간 빵으로써 바람직한 비주얼이군.

 

허나 빵이 너무 적으면 빵으로서의 정체성이 상실되고 맛의 조화가 깨지니 빵도 적당히 있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 

 

과유불급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아 물론 이 제품이 빵이 적어서 아쉬웠다라는 말은 아니다. 이 빵 정도면 괜찮은 듯.


 

맛있다. 흑임자앙금이 겁내 달았으면 못먹을 뻔 했다.

 

앙금도 많이 들어있고, 소보로 또한 달달한 편이니.

 

그래도 다행히 앙금 자체가 그리 달지않고 고소한 맛이 강한 편이라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다.



소보로는 두꺼운데다가 꽤나 오밀조밀하게 빈틈없이, 빵 윗면을 전부 뒤덮고 있어서 비주얼적인 면에서도,

 

맛과 식감적인 면에서도 매우 만족스러웠다.


 

2000원이지만 가성비가 끝내준다. 빵은 폭신하고 부드럽고, 소보로도 만족스럽고 검은깨 앙금도 만족스럽고. ㅇㅇ

 

꽤 대단한 제품.


 

다만 맨 처음 칼로 빵을 잘랐을 때도 느꼈지만, 흑임자 앙금을 만들 때 제대로 안섞은 듯 싶다.

 

위 사진처럼 크림치즈가 그대로 남아있는 부분을 몇군데 발견할 수 있었다.

 

그래도 저 부분은 저 부분 나름대로 크림치즈 소보로빵 같은 맛을 느낄 수 있었지. ㅋㅋㅋㅋㅋ


by 카멜리온 2014. 9. 1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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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찾아갔던 서울 방배동의 빵집, '행복의 집'

 

그 때는 원하던 빵이 잠시 생산 중단되었다는 이야기를 점원에게 듣고,

 

앙치즈 크림빵이라고 하는 제품으로 만족하고 나와야했습니다.

 

 

 

 

그로부터 1년 6개월이 지나고나서, 오랜만에 다시 방문해보았습니다.

 


 

새로 나온 빵들도 몇몇 보이더군요. 특히 하드빵쪽 라인의 전력증강이 눈에 띄었습니다.

 

다만 이른 시간에 간 것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메인 진열대에는 예전보다 적은 종류의 제품들이 있었습니다.

 

아직 진열 안된 것으로 보이는 진열대는, 주로 쿠키나 파운드 류인 비(非)빵 품목들 자리였습니다.

 

예전에 방문했을 때에는 못봤던 빵 몇개를 살펴보자면,

 

에멘탈 in Black

 

 특이하게 생긴 빵인데요, 아마도 먹물을 넣은 빵 속에 에멘탈치즈가 듬뿍 들어있을거라 봅니다.

 

위에만 발라져있는건 아니겠죠. ㅎㅎ


 

그리고 최고 인기쟁이라는 스티커가 붙어있는 밤빵.

 

이름도 단순한 밤빵.

 

가격이 매우 저렴해서 놀랐습니다. 2200원!!

 

크기가 그리 작은 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게다가 인기가 좋은 밤식빵 류임에도 저렴한 가격이었습니다.

 

위에는 아몬드 슬라이스도 듬뿍 붙어있네요.

 

예전에 방문했을 때도 느꼈지만,

 

행복의 집은 저렴한 빵들은 정말 저렴하고, 비싼 빵들은 정말 비싼 것 같습니다.

 

이러한 밤빵이나


 

이런 야채야 같은 경우는 매우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었죠.

 

속에 야채가 듬뿍 들어있는 반으로 접힌 빵으로,

 

속에 내용물을 넣은 후에 살짝 구워내는 타입인 것 같습니다.

 

빵 생지는 하드빵 계열의 생지로 보였습니다. 부드러워보이진 않고 겉부분이 꽤나 단단해보였거든요. 흰색계통에..

 

 


 

그리고, 이번에는 제가 원하던 빵이 나와있었습니다.

 

원래 이름이 이 이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보는 순간, 꽤나 특이한 이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정 메론'?

 

제품에 진정이라는 단어를 쓰는 경우를 거의 못봤는데... 뭔 뜻이지?

 

가장 먼저 떠오르는건 역시 '진정한 모습'의 '진정'이 떠오르는데.. 그 다음으론 '흥분을 가라앉히고 진정해라'의 '진정'

 

네이버 국어사전에서 검색하면 '진정'이 15개나 뜹니다.

 

아마 가장 먼저 떠올린 그 '진정'이 맞겠죠.

 

[眞情]

 

보통은 형용사 형태로 '진정한'으로 많이 사용하는데 한자어만을 사용한 것이 특이합니다.

 

빵 설명에 써있듯, 100% 멜론 퓨레로 끓인 크림을 넣었기에, '진정 메론'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 같습니다.

 

가격은 2200원. 크기가 꽤 작지만 이 행복의 집의 특징은, 과자빵류가 비싸다는 것이지요.

 

이미 행복의 집의 다른 과자빵 애들을 살펴보고 왔던 터라 그리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도 않았습니다.

 

바로 구매 ㄱㄱ

 

행복의 집의 비닐 쇼핑백.




 

빵은 꽤 작은 편입니다. 보통 과자빵보다 살짝 작다고 보시면 됩니다. 성인 여자 주먹정도의 크기.

 

무게는 속에 필링이 들어있기에 완전 가볍지는 않은, 적당한 무게입니다.

 

쿠키 색은 멜론 색인데, 오래 구웠는지 갈색의 그라데이션이 생겨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쿠키는 단단해보이지 않는군요. 살짝 촉촉한 느낌입니다.

 

설탕은 묻어있지 않고, 특별한 무늬는 없는 것 같습니다만


 

자세히 보면 쿠키에 마름모꼴 격자무늬를 준 흔적이 보입니다.

 

근데 넣어준 무늬 깊이가 약했는지 매우 희미해져버렸네요.


 

밑면. 쿠키가 꽤 기름진 것 같습니다.


 

반으로 갈라봤습니다.

 

100% 멜론퓨레를 넣고 끓였다는 그 크림이 등장했네요.

 

생각보다 크림이 많이 들어있어서 저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허허헣


 

빵은 꽤 폭신폭신 부드러울 것 같습니다. 쿠키생지는 보통 두께인데, 역시나 단단한 식감을 기대하긴 힘들 것 같군요.


 

크림은 멜론 색이고.. 수분이 조금 날라가서인지 되직한 편입니다.

 

그보다 정말 많이도 들었군요. 배고픈데 빨리 우걱우걱 먹고 싶네요.


 

바로 한입 먹어봤는데... 빵은 꽤 식감이 좋았습니다.

 

폭신 부드러운 타입이라기보다는 살짝 탄력성이 있는 부드러운 타입이었습니다.

 

크림은.. 멜론맛이 꽤 강합니다. 기본 베이스는 커스터드 크림인 것 같군요.

 

 유제품 혹은 계란의 맛이 미미하게 느껴집니다.

 

꽤 촉촉해서 좋네요. 단 맛이 살짝 강한 느낌이지만 빵과 잘 어울립니다.


 

쿠키는 전혀 단단하지 않았고, 식감이 빵과 비슷할 정도였지만,

 

얇지는 않은 두께로 달콤하고 고소한 쿠키의 맛을 진하게 주고 있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영향력입니다.

 

멜론맛도 나는 듯 하지만 크림의 멜론맛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이렇게 쿠키만 따로 떼서 먹어봤는데 멜론맛. 나네요.

 

가장자리 부분은 꽤나 많이 촉촉한 쿠키였습니다.


 

가장 만족스러웠던건 역시 크림.

 

빵 식감과 맛도 괜찮았고 쿠키의 맛도 괜찮았습니다.

 

다만 크림의 양이 많은 만큼 단맛을 조금 줄였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네요. 쿠키는 적당한 단맛이었지만, 크림은 제게는 살짝 달았습니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기때문에 단맛을 어디에 맞출지는 꽤 고민거리가 되지요.

 

그리고 하나 더... 크림 색이 너무 지나치게 밝은 연두색인 것 같습니다. 말차정도의 짙은 녹색계통의 크림은 괜찮은데

 

언제나 이렇게 밝은 느낌의 녹색, 적색의 크림들은 아주 조금이나마 거부감이 드네요. 맛있긴하지만요!

맨날 반말로 쓰다가 존댓말로 써봤는데 정신이 멍해지네요. 다시 반말투로 자유롭게 써야겠습니다.

by 카멜리온 2014. 9. 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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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찾아간 대전의 정성을 다하는 베이커리.


예전에는 뭐 별로 땡기는 빵도 없었고 해서 안사먹었었는데 이번에 가니...



헐. 신상품으로 두 종류가 나와있는데 그 중 하나는!!


'거북이'라는 녀석.


이름이 매우 심풀하군.


딱 하나 남아있었는데,  물어보니 아직 시험작이라 그런지 하루에 몇개 안나온다고 한다.


가격은 2200원.



구매.


정성을 다하는 베이커리의 비닐쇼핑백.




거북이 등장이요.


의외로 꽤 큰 크기다.


보통 소보로빵보다 1.5배 정도 큰 녀석.


거북이 머리와 손발까지 있어서그런지 더 커보인다.


근데 거북이...


 머리손발 너무 대충 만드신거 아님?


눈도 없고.... ㅠㅠ


거북이 등딱지는 정사각형의 격자무늬고, 색은 밝은 멜론색.


무게는 꽤나 묵직하다. 안에 필링이 많이 들어있을거라는 기대를 품게 만드는군.



쿠키부분에 설탕을 묻히진 않았다. 그래도 꽤나 달달해보이네. 아직 습도 안먹어서 단단할 것 같고.



밑면.


응..?


보통 거북이 머리손발 만들때는 왼쪽 발과 왼쪽 손, 오른쪽 발과 오른쪽 손을 이어서 만들고,


머리와 꼬리를 이어서 만드는게 보통인데 이건 전부 독립되어있네.


몸통을 만들고나서 작은 반죽들로 머리손발 만든듯.


근데 이거.. 뭔가 닮았어.



민지와쪄염 뿌우!



반으로 갈라봤다. 이름이 거북이(크림치즈)다보니, 크림치즈가 들어있을거라 예상하긴 했는데,


정말 크림치즈군. 빈 공간이 없을 정도로 빡빡하게 들어차있는 크림치즈.



빵은 꽤나 촉촉해보이고, 쿠키는 살짝 두꺼운 편.


크림치즈는 거의 흰색에 가깝고 꽤 되직하다.



아쉽게도 이녀석은 귀부분이 얇네. ㅠㅠ 와작와작한 귀부분이 짱인데..



일단 손을 떼서 빵이 어떤 맛인지 살펴봤다.



이건 워낙 반죽이 작다보니, 속 부분이 적었는데, 살짝 달콤한 맛이 나고, 유지가 섞여있는 전형적인 단과자빵 생지였다.


다만 크러스트부분이 많아서 식감이 빵치고는 조금 바삭한 느낌.



이제 본격적으로 거북이 몸통을 먹기 시작했는데,


오오.. 생김새와 달리 맛있잖아??


빵은 폭신 부드러운 타입은 아니고, 촉촉하면서 살짝 쫄깃한 타입이다. 아니, 쫄깃한 식감까지는 아니고 조금 탄력성이 있는 그런 식감.


쿠키는 나름 바삭했다. 맛은 꽤나 달달하긴한데 멜론맛이 나는진 모르겠다. 그냥 달콤한 맛 일색.





속의 크림치즈는 시원하면서도 상큼한 맛이 깔려있으면서 전체적으로 고소하고 달콤한 맛.


내가 좋아하는 크림치즈 맛이다.


겉보기에는 그저 그랬지만 생각보다 쿠키, 빵, 크림치즈 모두 만족스러운 거북이.



진짜 맛있어서 이 사진 찍고 순식간에 다 먹어치워버렸다.


2200원이지만, 크기도 크고 나름 실한, 가성비 좋다는 생각을 하게 한, 꽤 괜찮았던 멜론빵이었다.


by 카멜리온 2014. 9. 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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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트의 우리밀&국내산곡물빵 삼총사.


출시한지는 1년정도 된거같은데 계속 먹어봐야지 먹어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먹어보게 되었다.


우리땅 강낭콩 찰떡빵.


강원도 찰옥수수 소보루크림빵.



우리통단팥빵.


다들 크기에 비해 가격이 상당한 편이지만, 재료가 괜찮고 맛이 괜찮다면 충분히 허용할 수 있는 범위.



내가 고른건! 맛있어 보이는 강원도 찰옥수수 소보루크림빵.


뚜레쥬르도 옥수수 소보로 있는데 왠지 이게 더 맛나보여.


개인적으로 옥수수빵을 꽤 좋아한다. 고소하고 맛있잖아.


옥수수식빵이나 콘브레드도 좋아하고. 술빵도 좋아함. ㅇㅇ


특히 고딩때는 샤니/삼립에서 나온 봉지빵인 옥수수크림빵을 자주 먹었다.


그거 크기도 크고 옥수수크림이 맛있었거든. 크림양이 적고 빵은 좀 뻑뻑했지만.. 


지금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요샌 안먹어. 맛없어.



어쨌든, 이 강원도 찰옥수수 소보루크림빵. 크기는 꽤 작다. 무게도 가벼운 편. 75g이니까 보통 봉지빵과 비슷한 정도다.


이 제품의 정식명칭은 '구수한 우리밀과 소박한 강원도 산골 찰옥수수가 만난 강원도 찰옥수수 소보루크림빵'



강원도 옥수수 설명.



영양성분표. 


바코드가 귀엽다.



당이 필요하니 빨리 먹어야겠어. 빨리 먹을테야.


겉모습은, 옥수수빵답게 매우 노르스름한게 특징이다.


먹음직스러운 노르스름함.


고소한 옥수수냄새와 기름진 냄새가 같이 풍겨져나와서 


시각적 후각적으로 더욱 군침돌게한다.


노오란 소보로는 다닥다닥 꽤 많이 붙어있다.


단단해보이지만 어느정도의 경도일지는 정확히 모르겠다.



밑면.


크림이 샌드되어있으니까 뚜껑을 열어봤다.










?











 꽤나 되직한, 떠먹는 플레인요거트 뚜껑 깠을 때 뚜껑에 묻어있는 양과 비슷하다.


연노란색의 옥수수향이 나는 크림.



못참겠으니 바로 베묵.


음...



맛있네잉. 아직 크림도 안나오고 빵이랑 소보로부분만 먹었는데도잉.


먹자마자 입안에서 휘몰아치는 강원도 산간 옥수수님하의 폭풍!


노오랗게 익은 옥수수알갱이를 여기저기 수십개씩 흩뿌리는 동시에, 


녹색 옥수수잎사이로 잘 갈무리되어있는 옥수수 수염을 휘날리며 


강원도 산능성이를 달려내려오는 옥수수가 눈 앞에 아른거린다.


식감은 퍽퍽함은 그닥 느껴지지않고 폭신하고 살짝 쫄깃한 편이다. 부드럽지는 않음.


먹었는데 식감이 좀 쫄깃하길래.


'어엉 뭐여 이거. 찰옥수수라고 이름 붙여놓더니 찹쌀가루나 타피오카변성전분같은거 넣었나?' 라고 의심하게 될 정도.


바로 원재료명 살펴봤는데 그런거 안들어갔네.


소보로는 바삭와작하진 않았지만 눅눅하지도 않았다.


딱 단단한 식감이 느껴질 정도의 식감.


옥수수맛은 빵에서도 나지만 소보로에서 가장 많이 난다.


소보로자체가 옥수수맛의 결정체여. 근데 소보로 너무 달어.




먹어들어가다보니 숨어있던 귀한 몸이신 옥수수크림님이 드디어 등장.



옥수수크림은.. 먹자마자


으엑! 소리가 나왔다.


너무 달아! 달면서... 미끌미끌 느끼하다.


크림에서도 옥수수맛이 나는데, 그보다는 유지맛이 강했다.


미끌미끌 버터크림.


혹여 마가린크림인가 싶어서 재료를 살펴봤더니, 빵반죽에도, 소보로에도, 크림에도 마가린은 들어가지 않는 것 같다.


대신 가공버터가 두 번 써져있다. 


식물성유지 비율이 얼마나 되는 가공버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크림은 일단 버터크림이라 불러도 될 듯.


그래도 맛없어. ㅇㅇ 단맛과 옥수수향이 있는데도 식물성유지 특유의 느끼함이 강하게 느껴진다.



소보로도 꽤나 달았는데 크림까지 달아서 난감.


고소한 옥수수맛에.. 빵 식감도 좋고 소보로 식감도 좋고 전체적으로 맛있긴했는데


단 맛만 줄이면 좋을 것 같다. 크림도 뭉쳐있는거 골고루 잘 펴발라서 먹으면 괜찮을 듯.


조금 달긴했지만 옥수수의 고소함을 그대로 간직한 맛있는 강원도 찰옥수수 소보루크림빵이었다.


by 카멜리온 2014. 8. 2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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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의 7월 신제품 대 공개!

 

주제는 쿨브레드인데... 정작 신제품 5가지중 쿨브레드는 2개밖에 없다는 사실!

 

생크림 들어있는 파운드케익도 7월 신제품이라면 절반이 쿨브레드겠지만서도.

 

어쨌든, 이번에 나온 쿨~브레드는 두 종류.

 

하나는 쿨~망고브레드

 

다른 하나는 쿨~녹차브레드

 

오오.. 당연하겠지만 내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것은...

 

쿨~녹차브레드!!

 

하동녹차를 넣은 바삭한 녹차 소보로빵에 달콤한 생크림을 넣어 시원하게 즐기는 쿨~브레드.

 

아니 이게 무슨소리요... 뚜레쥬르냥반.. 녹차 '소보로빵'이라니..

 

딱 봐도 멜론빵처럼 생겼소만...

 

심지어 뚜레쥬르에서 팔고 있는 기본 멜론빵보다도 더더욱 멜론빵스럽게 생긴 녀석이오만..

 

근데...

 

내가 늦게 가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쿨~브레드를 팔지 않는 매장이 너무나도 많았다.

 

블루베리브레드만 파는 매장도 많았고, 아예 7월 신제품 플래카드조차 없는 곳도 많았다.

 

그러다가... 드디어 발견!!

 

두둥.

 

쿨~망고브레드와 쿨~녹차브레드.

 

그리고 내가 예전에 포스팅했던, 크림을 넣은 초코소보로도 옆에 살짝쿵 보인다.

 

가격은 저렴하네.

 

1300원과 1400원.

 

쿨~녹차브레드의 설명은. 바삭한 녹차 소보로빵에 달콤한 생크림을 넣어 시원하게 즐기는 쿨~브레드.

 

쿨~브레드이다 보니.. 휘핑크림이 아닌 생크림이 들어있다보니.. 어쩔 수 없이 냉장보관을 하고 있더라.


 

 

일단 보자마자 바로 구매 후 시식 들어갑니다.


 

 

사진이랑은 많이 다르게 생겼는데 --;

 

메뉴얼보다 조금 더 발효를 시킨건지  위에 씌워 놓은 정사각형 격자무늬 쿠키반죽 간격이 서로 너무 벌어져있다.

 

그래도 녹차빛을 띠고 있다는 사실은 사실 사실이란거.

 

크기는 보통 단과자빵 크기이고, 무게는 살짝 묵직함이 느껴진다.

 

역시 속에 생크림이 들어있어서 그렇겠지.

 

냄새는 녹차향


 

 

쿠키부분은 바삭해보이고, 설탕은.. 묻어있다기보다는 쿠키생지에 남아있는 설탕이 보이는 것 같다.

 

쿠키는 색 변화 없이 전부 녹차색. 빵만 갈색으로 변해있네.


 

밑면.

 

쿠키생지를 잘 감싸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고.. 크림 주입구가 보인다.

 

단면샷.

 

우와~!

 

사진만큼은 아니지만, 예상했던 것 보다도 많은 크림이 들어있다!

 

사진은 밝아보이지만..  실제론 어두운 곳에서 먹어서 흰색인지 살짝 베이지색인지 정확히 구분하기 어려웠던 크림.

 

써져있던대로 생크림일테지.

 

빵은 쿠키와 마찬가지로 녹차색이다.


 

두둥.

 

하동 녹차가 들어있다는 쿨~녹차브레드.

 

단면 예술. 크림 예술.


 

빨리 먹어보고싶으니 바로~~~ 한입!


 

 

음...

 

맨처음 한입의 느낌..

 

[빵 퍽퍽해]

 

[쿠키생지는 생각보다 바삭바삭하네??]

 

[녹차향과 맛이 나는구만.]

 

이었다.

 

이 제품을 구매한 시간이 오후 늦은 시간이었던데다가 계속 쇼케이스에 들어있었으니

 

쿠키생지는 습을 좀 먹었을 줄 알았는데 바삭바삭했다. 오오.

 

그런데 빵은 퍽퍽.. 녹차가루가 들어가는 제품은 원래 좀 어렵지.. 게다가 냉장보관중이었고.

 

녹차향은 강렬하진 않았고 보통수준이었으나, 녹차의 씁쓸함이 먹을 때마다 피날레를 장식했다.

 

끝맛이 씁쓸씁쓸. 그렇다고 녹차비린내가 나거나 기분 거스를정도로 쓰다거나 하진 않고 딱 좋은 정도.

 

단맛과 씁쓸한 맛의 이중주!



그리고 먹다보니.. 빵 속부분은 퍽퍽하지 않고 촉촉했다.

 

그래서 먹다보니 괜찮아졌음. 촉촉한 생크림도 있었고.

 

아. 생크림에 대해선 아직 일언반구도 하지 않았는데..

 

.....

 

내가 아는 생크림과는 사뭇 다른 생크림이었다.

 

일단 식감이 부드럽다기보다는 살짝 쫄깃쫄깃하다.

일반 생크림은 아닌거 같은데?? 계란맛도 나는거 같고......

 

먹고난 후에 입에서 미끌미끌 남는 식감은 거의 못느꼈지만 그래도 식물성이 조금은 섞이지 않았을까.

 

100% 생크림으로 넣으면 나중에 밑으로 다 줄줄 흘러 나올테고.. 판매가도 올랐겠지..

 

개인적으로는 커스터드크림 약간에 동물성생크림과 식물성크림을 블렌드한 크림인 것 같다는 생각.

 

그리고 내게는 좀 달았다.

 

빵이나 쿠키부분은 녹차맛때문인지, 많이 달지 않아서 좋았는데 생크림이 달아 --;

 

뭐, 그래도 핸디캡으로 쇼케이스에 들어있던 녀석이다보니 생크림의 쿨~~한 느낌이 좋았다.

 

신선한 맛을 느끼게 해줌.

 

크림은 조금 별로였지만 나머지가 괜찮았던, 가성비 좋은 뚜레쥬르의 쿨~브레드였다.

 

더운 여름에는 역시 빵도 쿨~~~~하게!

 

 

by 카멜리온 2014. 7. 1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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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베즐리에서 신기한 소보로빵을 발견.

 

소보로앙금커피번.

 

띄어쓰기가 없으니 너무 길군요.

 

띄어쓰기의 필요성을 새삼 느끼게 해준 소보로앙금커피번.

 

이름만 보자면... '앙금이 들어있는 커피번 위에 소보로를 올린' 빵이겠구나~~

 

 

궁금하니 구매.

 

 

커피번처럼, 납작하지 않고 동글동글한 빵 위에 소보로가 잔뜩 올려져있고,

 

분당이 뿌려져있다.

 

크기는~~ 보통 커피번크기인데 소보로가 올려진 만큼, 조금은 더 커보였다.

 

 

소보로.

 

바삭할지 눅눅할지는 아직 모르것음.

 

 

커피번이라면 역시 겉부분에 커피엑기스가 들어간 토핑물이 토핑되어 흘러내린게 뽀인트지.

 

보니까.. 확실히 있다.

 

근데 빵을 다 뒤덮고 있진 않았음.

 

빵 윗부분에만 토핑물을 살짝 짜고, 거기에 소보로를 올려서 구워낸듯한 느낌이다.

 

 

밑면.

 

 

단면.

 

 

 

 

 

 

 

일단 빵 결은 매우 부드럽고 폭신해보이는데, 맛있을 것 같다.

 

근데 신기한게 내부에 들어있는 앙금이 내가 생각했던거랑 전혀 달랐다.

 

사진에 보이는대로 팥앙금위에 뭔가 노르스름한 앙금같은게 올라가있었다.

 

 

뭐지??? 이거??

 

뭔가 오렌지색 덩어리들도 들어있고.

 

 

먹어봤다.

 

오오...

 

오묘한 맛과 식감...

 

일단 빵은 기대했던대로 폭신폭신 부드러웠다.

 

그리고.. 위에 올려져있는 소보로는 바삭하진 않았어도 완전 눅눅한 편까지도 아니었다.

 

나름 단단한 식감이 느껴지는 편.

 

다만 커피번인데 커피맛이 안느껴진다는게 함정.

 

 

내부의 앙금은...

 

대체 뭐지???

 

오렌지색 덩어리를 먹어봤는데.

 

이..이것은...

 

호박???

 

호박인 것 같다.

 

색만보고 오렌지인가 싶었는데

 

이 식감과 이 맛은... 아마도.. 호박인듯!!

 

호박앙금과 단팥앙금을 넣은 소보로를 올린 커피번이라니!

 

그래서 이름이 소보로팥앙금커피번 혹은 소보로팥커피번 같은게 아니라

 

소보로앙금커피번이었구나.

 

근데 호박앙금이나 단팥앙금은 수분이 좀 부족해서 퍼석한 느낌이라.. 아쉬웠다.

 

양도 적은 편이었고.

 

그래도 특이한 빵이었음. ㅎㅎ 기대했던 맛은 아니었지만 평타이상 치는 듯.

 

맛있었다! 소보로앙금커피번.

 

다음부턴 띄어쓰기좀 해주세요.

 

by 카멜리온 2014. 7. 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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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성대 옆에 자리잡고 있는 바네통 베이커리에서

 

멜론빵을 샀다!

 

1500원!

 

소보로빵 옆에 위치하고 있다.

 

이렇게 둘을 나란히 놓는 곳은 드문데 말이지.

 

 

바네통 베이커리의 '메론빵'

 

 

 

크기는 보통 단과자빵 크기이고,

 

무게는... 가벼운 편은 아니고 그렇다고 묵직한 편도 아니다.

 

가볍진 않은걸 보니 부드럽고 폭신한 타입의 빵은 아닐 것 같다.

 

쿠키생지는 특정 무늬는 없는, 무늬를 가지고 있는데,

 

색은 미묘하게 멜론색을 띠고 있다. 냄새는... 그냥 고소한 냄새.

 

 

밑면.

 

 

설탕같은건 안뿌려져있고,

 

쿠키생지는 바삭해보이진 않는다. 조금은 눅눅할 것 같다.

 

 

반띵!

 

....

 

역시나 속엔 아무것도 안 들어있군.

 

 

빵 속결은 촉촉해보이진 않고 그냥 부드러워보인다.

 

쿠키생지는 조금은 두꺼운듯??

 

 

바로 먹어봤음.

 

음.....

 

오.....

 

뭐지??

 

최근에 먹었던 이화당의 멜론빵과 비슷한 느낌이야.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특이한 식감?

 

빵은 부드럽다기보다는.. 묵직한 식감이다.

 

촉촉하진 않은데 오밀조밀한 느낌이라고 해야할지.

 

그러면서 쿠키부분은  바삭하진 않았지만, 존재감이 어느 정도 있는? 단단한 식감이었다.

 

 

이화당의 멜론빵과 비교해보면, 쿠키생지가 훨씬 덜 바삭했지만,

 

이것도 이것 나름대로 독특한 식감이었다.

 

맛은, 꽤 맛있었다. ㄷㄷ

 

기대는 안했는데, 오오.. 오오.. 거리면서 먹을 정도였음.

 

미미하게 멜론향이 느껴지고, 빵에서도 적당한 단맛이, 쿠키에서는 기분좋은 달달함이 느껴진다.

 

빵은 언뜻 보면 퍽퍽할 것 같지만 생각보다 괜찮았다.

 

빵이 두껍고 밀도가 있는 만큼, 쿠키 부분 또한 나름 두껍고 달달해서 밸런스를 잘 맞춰주는 느낌?

 

기대 안했는데... 괜찮았다. 맛있었다.

 

바네통의 멜론빵. 굿.

 

by 카멜리온 2014. 6. 2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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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옆에 있는 이화당에 갔다.

 

최근에 멜론빵으로 텔레비전에 나왔던 곳.

 

원래부터 알고는 있던 곳이었는데, 벼르고 벼르다가 드디어 가게 되었다.

 

 

내부모습.

 

꽤 오래된 빵집같네 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간판에 since 1979라고 써져있었다.

 

오랫동안 이 자리를 지켜온 것인가.

 

 

슈크림 도너츠.

 

커스터드크림을 도너츠에 넣는 곳은 생각 외로 찾기 어려운데.

 

 

플로랑탱.

 

근데, 쿠키 플로랑탱이 아니고, 파운드케익같은 플로랑탱이라서 신기했다.

 

 

그리고... 멜론빵 발견!!

 

연두색 혹은 갈색까지 색이 날 때까지 구워버린 멜론빵 위에는 분당이 뿌려져있다.

 

아 참고로 그 옆에 있는 녀석은 미니 슈톨렌이라는 제품이었는데,

 

진짜 슈톨렌은 아니고, 빵처럼 만든 슈톨렌이었다.

 

그래서 가격도 저렴한 2000원.

 

물어보니까 견과류와 드라이후르츠 등이 들어가있다고.

 

무슨 맛일까 궁금했지만 왠지... 실패할 확률이 높을 것 같아서 멜론빵만 구매했다.

 

 

빵카에 놓여져 진열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멜론빵들.

 

멜론빵 많이 만드네 이화당.

 

 

제과점 이화당.

 

이화여대 후문 앞

 

 

 

멜론빵.

 

1500원.

 

크기는 보통 단과자빵 크기.

 

격자무늬는 정사각형인데 그리 진하지 않다.

 

위에는 설탕이 아닌 분당이 뿌려져있고

 

쿠키는 단단한 타입으로 보임.

 

연두색인데 윗부분은 조금 갈색으로 변해있는 곳도 있다.

 

 

근데 분당 너무 대충 뿌린 느낌이야.

 

분당은 뭐든지 맛있어보이게하는 마법의 가루인데,

 

이건 너무 떡져있어서 오히려 맛없어 보인다.

 

분당이라기보다 전분같은 느낌. ㅡㅡ

 

 

밑면.

 

쿠키 바삭해보이구마.

 

 

단면.

 

빵이 크기에 비해 꽤 무게가 나가는 편이라서

 

속에 뭐 들어있을라나 라는 기대를 했었는데

 

아무것도 안들어있었음.

 

그랬음.

 

 

 

빵은 뭐 별거 없어보인다.

 

부드러울 것 같다.

 

쿠키생지는.. 자를 때 보니까 완전 단단하더라.

 

마구마구 바스러짐. 두께는 보통 두께.

 

 

단단한 쿠키.

 

맛있을지 어떨지.

 

 

먹어봤다. 이화당의 멜론빵!

 

냠냠

 

음음

 

으음...

 

보기엔 별거 없어보이는 멜론빵인데....

 

묵직한 맛이다.

 

식감이... 쫀득쫀득해.

 

빵 자체가 수분이 많고 탄력성이 좋다.

 

꽤 밀도가 높은 듯한 빵.

 

 

그러면서 쿠키는 완전 바삭바삭했다.

 

눅눅한 부분이 하나도 없고 완전 바삭바삭 와작와작.

 

이제껏 국내에서 먹어본 멜론빵 중에서 식감이 가히 독특한 멜론빵이었다.

 

보통 멜론빵은

 

쿠키생지는 바삭하되 얇은? 그런 느낌이 대다수였고,

 

빵은 그냥 폭신폭신 보들보들 가벼운 식감이었는데

 

이건 쿠키생지는 두껍지는 않지만 무슨 삐콤씨랑 구충제 씹어먹는 느낌의 200% 와작와작한 식감에

 

빵은 묵직묵직 쫄깃쫄깃.

 

외관은 평범한 편이었으나, 식감은 꽤나 신기한 녀석이었다.

 

맛은 뭐, 그냥 쿠키는 달달한 편. 분당때문에.

 

식감도 마음에 들고, 맛도 나쁘지 않았지만, 

 

단 하나의 단점이 존재했으니....

 

그거슨 바로 쿠키랑 빵이랑 그리 조화롭지 못하다는 거.

 

뭔가 따로 논다.

 

쿠키가 워낙 단단해서 분리되서 그런가.

 

차라리 빵은 폭신한 편이었으면 좋았을지도.

 

어쨌든, 맛은 나름 괜찮았던, 이화당의 '메론빵'이었다.

 

 

by 카멜리온 2014. 6. 21.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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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호 베이커리.

 

처음 듣는 곳인데, 지도 검색으로 알게되서 찾아가봤다.

 

다만.. 오후 늦게 찾아가서 빵이 남아있을까 하는 걱정이..

 

 

다행히 아직 빵은 남아있었다.

 

물론 많진 않았음.

 

 

이쪽은 주로 단과자빵이...

 

 

그 중에서 내 눈에 바로 들어온 이것은!!

 

'메론 크림빵'

 

오오

 

가게 이름에서부터 일본느낌이 나서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카츠오 소세지빵, 사과빵

 

 

초코 코로네

 

 

카스타드 팥빵

 

 

단팥빵.

 

[직접끓인] 이 깜찍하군.

 

 

 

식빵도 팔고 있었다.

 

통밀 우유 잡곡

 

 

그리고.. 다 팔려서 없는 애들 네임택도 발견.

 

야키소바빵!!!

 

엥? 뺑오쇼콜라도 팔어?

 

아몬드 크로와상도 있는 것 같고..

 

 

장식들.

 

호빵맨과 그 친구들이 보인다 ㅋ

 

 

호시노 천연효모를 쓰시는지..

 

 

여기저기서 호시노 천연효모 굿즈가 보였다.

 

 

그리고 미즈호 베이커리 앞에는 ㅋㅋㅋ

 

원조 천원샵!!

 

천냥백화점이라고 하는 곳이..!!

 

딱봐도 최소 15년은 되는듯한 연륜이 느껴지는 간판인데.

 

 

어쨌든 구매해서 돌아왔다.

 

미즈호 베이커리의 '메론 크림빵'

 

1600원.

 

 

설탕은 많이 뿌려져있되 별다른 무늬는 없고,

 

쿠키 색은 윗부분이 더 구워졌다거나 하는 거 없이 모든 부분의 색이 동일한 흰색 계열.

 

크기는 보통 단과자빵정도의 크기로 보면 될 것 같고.

 

무게는 그리 가볍지도 않았지만, 묵직하지도 않았다.

 

 

쿠키는 바삭해보이네.

 

이 쿠키는 손수 밀대로 밀어 편 쿠키가 아닐 것 같다.

 

설탕은 보통 그라뉴당.

 

 

밑면.

 

 

단면샷!

 

이름값하네. 속에 '메론크림'같은게 들어있다.

 

 

근데 크림 개쪼끔. ㅋㅋㅋㅋㅋ 으악 젠장.

 

 

쿠키 두께는 보통보다는 조금 얇은 편이고,

 

빵은 보드랍기보다는 촉촉한 타입일 것 같다.

 

 

크림은 살짝 연두빛을 띠고 있음.

 

그리고 바닐라빈도 들어있다. 올.

 

 

 

대망의 시식.

 

음음...

 

쿠키부분은 바삭한 식감이고 설탕때문에 달달하네.

 

빵은... 촉촉하면서도 부드러운 타입이었다.

 

 

어느 정도 탄력성이 느껴지는 단과자빵 생지.

 

 

속의 멜론 크림은 특정 맛이 강하지 않았다.

 

커스터드 크림 맛이 난다거나.. 달달하다거나.. 그런게 없었음.

 

평범 그 자체.

 

멜론맛이 나는 것 같기도 하는데... 그건 색 탓일지도 모르겠음. 한마디로 기분 탓. ㅋ

 

다만 색이 멜론색인걸 보면 레진같은걸 넣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분명 멜론맛이 나긴 하겠지.

 

다만 그 '정도'가 미약했다는 것.

 

식감은 덩어리 진 느낌이 살짝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부드럽다고 느꼈다.

 

 

근데 크림양 너무 적어서 별로 였음. -_-

 

전체적으로 보자면..

 

쿠키 색이나 식감이나 빵 식감 자체는 마음에 들었고,

 

크림도 뭐, 맛과 식감 자체는 나쁘진 않았지만

 

크림 양이 가장 큰 문제..

 

가성비로 따지면 조금은 실망스러운 멜론빵이었다.

 

by 카멜리온 2014. 6. 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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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여만에 찾아간 뚜레쥬르 특정 지점.

 

예전에 포스팅했던 크림을 넣은 초코소보로를 아직도 팔고있었다! ㄷㄷ

 

다른 곳 뚜레쥬르에선 못본 것 같은데..

 

 

 

 

최근에 포스팅했던 초코송송 딸기모자 여기서도 발견. ㅎ

 

 

그리고... 뭔가 치즈 제품이 많았다.

 

요새 치즈 페어인듯.

 

바삭바삭 리얼치즈랑 더 치즈.

 

 

치즈 크로크무슈

 

 

자연치즈로 만든 빵속에 순치즈

 

자연치즈로 만든 동글동글 순치즈

 

 

쫄깃한 치즈도넛

 

 

근데... 잘 보니까

 

이 뚜레쥬르 매장에는...

 

조리빵류가 무척이나 많은 듯 하다 --;;

 

일단 피자바게트 치즈바게트 갈릭바게트는 기본이고

 

 

각종 도넛과 각종 고로케

 

 

피자빵애들

 

 

소세지빵 피자빵 등

 

 

전 제품의 40%는 조리빵인듯했다.

 

그리고 그외 40%는 과자빵.

 

 

어쨌든 이번에 고른 녀석은!

 

왠지 맛있어보여서 구매한

 

'바삭바삭 리얼치즈'

 

바삭바삭하대서 구매해봄.

 

그보다...

 

빵에 꽂혀있던 'CHEESE'

 

이게 무척이나 맘에 들었었는데

 

포장을 풀러보니..

 

두둥

 

없었다.

 

아.....

 

 

 

회수해서 또 쓰는거냐?

 

그렇겠지? 당연히.

 

 

어쨌든 바삭바삭 리얼치즈의 겉면은

 

찐~~한 체다치즈의 색이고...

 

 

밑면을 보니 =_-

 

좀 탔네요.

 

치즈라 더 주의했어야했는데.

 

 

어찌되었든 반을 갈라보았는데,

 

텅 비어있는...... 단면샷 등장.

 

..... 일단 이 단면을 보고 기대감 대폭 하락.

 

 

뭐 들어있긴 한겨??

 

치즈가 들어있긴하겠다만, 완전 쪼금 들어있네.

 

 

먹어봤음.

 

먹어봤는데 으음...

 

치즈맛 별로 안난다;;

 

바삭바삭 리얼치즈라면서

 

치즈맛이 별로 안나!

 

그나마 식감은 좀 바삭바삭하다.

 

윗부분이.

 

 

 

 

설명을 보면, 빵은 브리오슈 반죽이고,

 

위에 올려진 치즈는 파마산 치즈.

 

속에 들어있는 치즈는 자연치즈라는데,

 

음..

 

안에 들어있는애 뭔맛인지 잘 모르겠엉.

 

진한 우유맛...같은거 안나고, 치즈맛도 잘 안나고...

 

오히려 빵 위에 토핑되어 구워져있는 파마산 치즈 쪽 맛이 강하게 느껴진다.

 

내부의 치즈는 촉촉한 편이었지만, 양이 정말.. 적었다.

 

밑바닥에 3mm정도 깔려있는 느낌.

 

 

빵은 브리오슈라면서 좀 퍽퍽한 맛이 강했다.

 

부드럽다는 인상을 받지 못했음.

 

빵은 솔까말. 별로.

 

 

 

 

내부의 치즈도 별 존재감이 없어서 슬펐다...

 

차라리 크림치즈라도 넣어줘...

 

이름이 바삭바삭 리얼치즈니까

 

이 치즈는 정말 리얼치즈일텐데,

 

난 입이 싸구려라그런지 리얼치즈 별로 뭐 잘 모르겠슈.

 

사실 이 녀석은, 예전에 먹어보려다가 못먹어본 파파로티의 치즈번이 떠올라서 구매해서 먹어본건데

 

음.. 내 마음속의 뚜레쥬르 이미지만 안좋아졌네.

 

어쨌든, 파마산 치즈의 향이 가득하고, 바삭바삭한 식감도 느낄 수 있되,

 

자연치즈는 생각보다 별로였던, 뚜레쥬르의 바삭바삭 리얼치즈였다.

 

by 카멜리온 2014. 5. 30. 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