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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방문한 서울 석촌역의 유명빵집, 라뜰리에 모니크와 페스트리 모니크.

 

아래에는페스츄리 모니크라고 써져있네..

 

어쨌든, 1호점인 라틀리에 모니크가 압구정에서 석촌으로 가게를 옮긴 이후의 첫 방문이다.

 

이제는 라틀리에 모니크와 페스츄리 모니크가 도보로 2분거리!

 

 

식신로드에도 나왔다고..

 

 

오랜만에 방문한 페스트리 모니크의 내부는 예전과 사뭇 달라져있었다.

 

 

들어가자마자 있었던 빵 진열대는 캐셔 앞 쪽으로 이동.

 

그마저 좀 작아진 느낌.

 

 

토요일 저녁에 가서 빵은 거의 안남아있었다. 

 

 

미숫가루크림빵 하나 남아있었는데 바로 앞에서... 구매해가심! ㅋㅋㅋ

 

 

 

요번에 처음보는 피스타치오 라즈베리 롤케이크

 

 

 

키슈도 있네.

 

 

 

밤페스츄리.

 

이 날, 오랜만에 명란바게트와 팥크로와, 소금캬라멜스콘, 후류이아리꼬르쥬 등

 

이미 먹어봤던 애들을 또 먹어봤으나..

 

정작 아직 안먹어봐서 먹고 싶었던 밤수확이나 미숫가루크림빵은 없었다는 것.

 

밤 페스츄리는 몽블랑을 페스츄리로 만든, 우스블랑에서 먹었던 그거와 거의 동일한 제품인 것 같다.

 

 

빅 소세지 피자빵..

 

 

딸기.

 

전에 맛있게 먹었던 '파'는 잠시 만들지 않는 상태라고.

 

 

8시가 다 되어가는데 파이실에 아직 남아서 일하고 있는 직원?

 

복장을 보니 홀 같긴 한데..

 

 

냉장 쇼케이스.

 

각종 타르트와 롤케이크, 홀케이크가 준비되어있다.

 

 

초코 브라우니.

 

이거 먹어보고 싶었다. 초코 그닥 안좋아하는데도.

 

 

크림치즈 타르트. 티라미스.

 

 

딸기 타르트, 얼그레이 초코

 

얼그레이 초코는 맛나더라... 그래서 뭐 사갈까 하다가 얼그레이 초코 고름.

 

 

딸기 생크림 롤케이크와 딸기 생크림 케이크.

 

 

버거도 판매중.

 

 

각종 음료와 버거 메뉴판.

 

 

패스트리모니크에서 라뜰리에 모니크로 건너 가는 중 본 롯데월드타워.

 

제 2롯데월드라고도 하지.

 

이전에 봤을 때보다 훨씬 더 많이 올라갔네 ㅡ.ㅡ;;

 

엄청 높아졌다.

 

 

드디어.. 이전 이후에 처음으로 온, 라뜰리에 모니크.

 

정말 패스트리 모니크랑.. 가깝잖아?!

 

 

 

 

 

여기도 테이블이 몇개 준비되어있어서, 먹고 갈 수 있게 되어있다.

 

양쪽 다 이트인공간이 있다니.. 부럽네..

 

 

빵 진열대.

 

거의 안남아있다.

 

 

 

다행히 멜론빵은 남아있다.

 

이전에 내가 멜론빵 맛차와 초코칩멜론빵을 먹었는데...

 

이제 그 둘은 안나오는 듯 싶다.

 

이제는 기본 멜론빵만 판매.

 

다행히 라뜰리에뫼크의 기본 멜론빵은 안먹어본거라, 이번에 먹어보기로.

 

 

 

왕앙빵.은 없고, 브리오슈 쇼콜라

 

 

 

이전에 봤던 별그대..

 

그리고 큰고구마

 

 

스콘 삼총사와 쿠키들.

 

 

딸기와 소녀감성, 쫄깃쫄깃.

 

소녀감성은.. 예전에는 정말 먹어보고 싶었던 녀석인데

 

지금은.. 밤수확과 미숫가루크림빵만...

 

 

무화과 브라우니, 마가지느. 오곡넛츠.

 

아.. 오곡넛츠도 안먹어봤구나.

 

 

 

 

후류이는 이제 없네.

 

 

후류이 아리꼬르쥬 역시 없다.

 

이 날, 초코 캄파뉴 한번 먹어봤는데 괜찮았다.

 

 

 

브리오슈 난테르, 흑미 찹쌀빵, 세가지 치즈 식빵, 크랜베리 호두 식빵

 

 

바삭바삭과 호두모양.

 

 

 

 

 

 

 

라뜰리에모니크 랭킹순위

 

 

크랜베리 치즈볼.

 

결국 구매한건 멜론빵과 얼그레이 초코 타르트.

 

다음엔 좀 일찍 가야겠다.

by 카멜리온 2015. 11. 1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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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동 카페거리에 있는 W스타일 빵집.

 

 

집게와 트레이가 놓여져있는 테이블.

 

독특하다.

 

 

그리고 내부엔 이런 공간도 ㅡ.ㅡ;

 

인조잔디와 이런저런 장식들이.

 

 

본격적으로 빵을 보기 시작했다.

 

카카오 브레드, 링~링~

 

 

점보소보루, 쟁반찹쌀빵

 

 

찹쌀떡!빵. 치즈스틱

 

 

수제핫~도그, N피자한판

 

 

베이컨치즈베이글, 부추빵

 

 

어니언크림치즈베이글, 흰둥이빵

 

 

모카크림치즈빵, 모찌모찌

 

 

어니언치즈마쥬블랑, 크림치즈마쥬블랑

 

 

치즈를 품은빵, 영양가득한 찰떡

 

 

아주촉촉한팡도르

 

 

옛날단팥빵, 옛날단팥크림빵

 

 

슈퍼킹!!마카롱, 아몬드크로와상

 

 

각종 쿠키들

 

 

 

각종 구움과자들. 브라우니도 보이고.. 아이싱쿠키도.

 

 

통계란피자빵, 롱~수제소세지빵, 체리데니쉬, 복분자롤데니쉬

 

 

오키나와

 

 

바질갈릭바게트

 

 

잎파이, 뺑오쇼콜라, 망&블 브리오슈, 몽블랑,

 

쁘띠치즈롤, 바게트, 롤치즈바게트, 오징어먹물바게트

 

 

우유버터크림빵, 쵸코슈크림빵

 

 

나가사키카스테라, 녹차나가사키, 쵸코버터파운드

 

 

목장우유식빵, 잡곡식빵, 모닝빵, 샌드위치식빵, 밤식빵

 

밤식빵은 묵직한데도 저렴한 편.

 

 

옥수수치즈빵, 외계인빵

 

 

 

 

치아바타, 올리브치아바타, 앙버터치아바타

 

앙버터치아바타 저렴한 편.

 

 

호밀빵, 올리브치즈호밀빵

 

 

열대과일호밀빵, 고다치즈호밀빵, 군고구마호밀빵, 크랜베리&호두호밀빵

 

 

잡곡호밀빵, 무화과호밀빵

 

 

쇼콜라클래식, 생크림카스테라, 초코쉬폰, 얼그레이쉬폰 등등의 제품들도..

 

 

롤케익, 파운드케익, 사각케익, 카스텔라, 마카롱, 초코파이, 캐릭터 마카롱, 미니 케익 등도 쇼케이스.

 

 

케이크~~ 종류 많음.

 

 

잼과 샌드위치와 시판음료들.

 

 

벽에 그려진 그림과 쓰여있는 문구들.

 

 

꽤나 넓으면서, 빵의 종류도 많고 가격은 생각보다 비싸지 않고 적당한 빵집,

 

더블유스타일 빵집이었다.

by 카멜리온 2015. 10. 15.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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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21일에 일끝나고 판교로 놀러갔다. 판교 현대백화점이 오픈했기 떄문.

 

오픈 3일 전에, 식품관에 어떤 가게들이 들어서는지 리스트를 봤는데..

 

장난 아니더라. ㄷㄷ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관을 자랑.

 

백화점 자체도 엄청나게 큰데, 식품관에 투자를 엄청나게 했다고. 허허허

 

두근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현백 ㄱㄱ

 

.

 

지하 식품관은 매우 컸고.. 정말 많은 베이커리, 스위츠샵, 음식점이 들어서있었는데

 

오픈날이라서 그런지 사람 엄청 많더라. ㅡㅡ;

 

일단 가장 먼저 아티쟝 베이커스 레볼루션에 들렸다.

 

대충 구경. 첫날이라 그런지 제품은 별로 없었다.

 

 

그 바로 옆에 있던 삐에르 에르메(PIERRE HERME).

 

 

이 쪽도 빵과 케이크같은게 많은 종류있었는데.. 갸또 보야쥬? 그런 이름의 가게였다.

 

이 바로 앞에는 비스테카 티라미수 부스가 있었다.

 

 

서현의 유명 빵집, 망캄이 들어와있었다.

 

근데 빵은 안팔고 케익만 팔고 있었다는 거.

 

바로 옆에는 라 보카(La bocca) 케이크 부스.

 

 

몽슈슈는 안빠지는군.

 

매장 꽤 이쁘게 되어있었다. 다른 부스들에 비해 작지 않은 규모.

 

 

그리고 여긴 아이스크림도 판다...!!

 

일본에서 먹었던 그 느낌 그대로일지?

 

 

작년 1월에 일본에서 먹었던 도지마 소프트크림 정말 최고였는데..

 

기간한정이었는데, 작년 여름에 나고야 가니까

 

나고야 몽쉘에서 조금 다른 형태로 팔고 있긴했다.

 

 

Frank 프랭크

 

무지개롤과 젖소롤, 기린롤이 보인다.

 

난 처음 봄...

 

 

베떼엠(BTM)은 정말 안보이는데가 없구만.

 

오픈 첫날이라 그런지 서양인 쉐프가 앞에 나와서 호객행위를 하고 있었다.

 

저기 덩치 큰 분.

 

그 옆에는 에클레어 전문인.. 퍼프..puff

 

 

한국에는 반얀트리에만 있는 몽상클레르!!!

 

여기 들어온다고 해서 기대많이 했었는데.

 

구경해보니... 일본 앙트로메 잡지에서나 보던 그런 제품들이 ㅡㅡ;

 

 

 

몽상클레르 옆에는 곤트란쉐리에!!

 

여기가 서래마을, 삼성코엑스 파르나스몰 매장에 이어서 3번째 매장이네!

 

근데 요즘 공격적으로 확장하더라.

 

오늘 오픈한.. 광교 롯데아울렛에도 입점 ㅡ.ㅡ;

 

한국에 들어온게 작년 7월 17일인가 그랬는데, 1년하고 한달만에 얼마나 많은 매장을 오픈한거여.

 

 

마약빵으로 유명한 삼송빵집도 입점.

 

여기도 사람 많더라.

 

이 바로 옆에 있는 매그놀리아는.... 지하 모든 점포 중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몰린 곳이 아닐까...

 

정말, 몇시간 동안 여기에 있었는데 줄어들지 않는 줄.

 

게다가 줄 자체도 엄청 길어!

 

매장은 큰데 카운터 회전율이 좋지 않았다.

 

이 외에도,

 

PNB 풍년제과, 도레도레, 디저트리, 라꾸르구르몽드, 핫텐도, 사라베스 베이커리,

 

코코브루니, 베즐리, 코쿤, 멜팅몽키, 앤티앤스 프레즐, 프랑스에 다녀온 붕어빵 등이 입점해 있고,

 

지하 1층 저-쪽 '이탈리'라고 하는 곳에 가면... 피자와 여러 종류의 빵들을 판매하고 있는데

 

구경 재밌음. ㅎㅎ

 

 

그리고 4층에 있는 카카오 프렌즈샵!!

 

라인 캐릭터보다 카카오 캐릭터를 더 좋아하는 우리는 당연히 여기 구경.

 

카카오프렌즈샵도 여기가 세번쨰 매장 방문인듯.

 

백화점은 큰데... 여기 카카오프렌즈샵은 이제까지 간 곳 중 가장 작은 사이즈.

 

제품은 새로 나온 거 없이 그대로였다 ㅡ.ㅡ;

 

티셔츠좀 만들라고!!

 

 

오픈이벤트로 2만원 이상 구매시 카카오프렌즈 풍선을 증정!

 

 

무지 2마리 겟!!

 

풍선은 가장 인기좋은 무지만! 준비되어있었다는 거..

 

오전에는 다른 캐릭풍선도 나눠준 것 같지만서도.

 

 

그리고 마이 치치스라고 하는 가게가 있는데.

 

홍석천 얼굴이 그려져있어서 뭐지?? 싶었는데

 

홍석천 가게인가보다.

 

식품관을 몇번이나 뺑글뺑글 돌던 중, 사람들이 몰려있어서 가보니까

 

두둥

 

홍석천 등장.

 

 

옷이 매우 딥다크하다.

 

매의 눈빛을 가리기 위해 착용한 선글라스까지 멋있네.

 

같이 사진 찍은게 있지만... 그건 간직만 하기로 ㅡ.ㅡ;

 

테이블이 없거나 제품이 없거나 한 경우가 많기도 했고, 그다지 땡기는 것도 없어서 구경만 하다가

 

배고파져서 회전초밥집 가서 냠냠.

 

근데 여기는 좀 별로였다...

 

첫날이라 재료 수급에 문제가 있었는지, 없는 메뉴가 너무 많았다.

 

한정적인 제품군.

 

맛은 있었지만, 가짓수에서.. 내가 먹었던 회전초밥집 중 가장 별로였을지도?

 

그래도 판교 현백 조만간 또 갈 예정..

 

 

 

다음에 가면 매그놀리아와 몽상클레르 다시 봐야지..

 

 

by 카멜리온 2015. 9. 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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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판교 도서관 바로 앞에 아티장 베이커스가 7월 초에 오픈했다.

 

아티장 베이커스 레볼루션이라고 하는 빵집.

 

 

빵집 외관.

 

한남동과 서래마을에서 매우 유명한 그! 아티장 베이커스를 판교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는 것! 오오...

 

깔끔한 전면부가 특징.

 

 

매장에 들어서니 진열대가 바로 나를 반긴다.

 

고객이 직접 고르는 것이 아닌, 원하는 제품을 말하면 점원이 골라주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많은 빵들을 판매하고 있는데 빵 외에는, 한남동 아티장 베이커스와 마찬가지로, 계산대 바로 옆의 작은 냉장 쇼케이스에서

 

샌드위치, 발효버터, 우유, 당근케이크, 가또 쇼콜라 등등을 판매하고 있다.

 

우유를 제외하곤 음료는 판매하지 않는 듯.

 

 

 

매장은 안쪽으로 긴 형태인데, 주방과 일체형.. 유리조차 없는 완전 개방된 오픈 주방이라

 

오븐에 어떤 제품을 넣고 빼는지, 작업대에서는 무얼 만드는지 등을 육안으로 바로 볼 수 있다.

 

 

진열대 앞에서 공방 쪽을 향한 시점.

 

 

빵 종류는, 아티장 베이커스가 자랑하는 사워도우 특공대가 레뒤하고 있고,

 

마늘 바게트, 통 호밀 프룻을 비롯해, 내가 좋아하는 단호박 치아바타까지도 손님의 지목을 두근두근해하며 기다리는 상황.

 

 

플레인 치아바타와 발아호밀 빵. 아티장 식빵, 통밀 식빵, 단호박 호밀 사워도우도 보인다.

 

기존에 못봤던 제품 중, 발아호밀빵과 단호박 호밀 사워도우가 땡긴다.

 

 

그리고 사워도우 시리즈 만큼이나 아티장 베이커스에서 추천하고픈 제품인..

 

프레젤 시리즈.

 

버터 프레젤, 프레젤, 라우겐 크로와상, 소세지 프레젤이 준비되어 있으나... 라우겐 크로와상은 품절??

 

내가 좋아하는 것인 거신디...

 

 

아티장 크로와상과 뻉오 쇼콜라, 햄치즈 크로와상, 아몬드 크로와상.

 

 

올리브 치아바타도 보이고..

 

못봤던 녀석인 쑥 단팥빵이 보인다.

 

블루베리 크림빵과 우유크림빵, 브리오슈 시리즈랑 스콘 시리즈는 한남동과 같은 듯.

 

 

쇼케이스 위에는 고르곤졸라 플람쿠헨, 플랫 브레드, 브리오슈 케이크 2종류가 준비되어있다.

 

 

진열대뒤에는 요렇게--

 

멋진 빵들이 두둥 두둥 진열되어있는데,

 

맨 위에 있는 애들 빼고는 파는 제품인 듯???

 

이름표가 있는 건 러스크와 바게트 뿐이었고, 나머지는 쇼케이스에 진열되어있던 녀석들.

 

 

그리고 진열대 반대편에는..

 

환상적으로 멋진 빵들의 사진이!!! 예쁘게 벽에 걸려있다.

 

크로와상부터 사워도우, 바게트, 프레첼, 호밀빵 등등

 

최근 국내에 제프리 헤멀먼의 브레드 라는 매우 유명한 책을 번역 출간하셨는데, 거기에 수록되어 있어도 손색없을 멋진 사진들.

 

 

안쪽에선 작업이 한창이었다. ㅎㅎ

 

 

아티장 베이커스의 바게트, 발아호밀빵, 브리오슈 케이크-딸기, 고르곤졸라 플람쿠헨, 쑥 단팥빵

 

5종류의 빵을 먹어보았다.

 

평은... 조만간!

 

판교에 입점한, 서울 유명 베이커리 아티장 베이커스.

 

이름 뒤에 레볼루션을 단 만큼, 빵 업계에 혁명을 일으킬만한 빵집인 아티장 베이커스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by 카멜리온 2015. 7. 2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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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부산 유명 베이커리인 옵스(OPS) 경기도 안양 평촌점을 다녀왔다.


7월 즈음에 수도권에.. 아마 인천? 그 쪽에 지점이 하나 더 생길 것 같긴하지만,


현재까진 수도권에는 오직 이 안양 평촌에만 옵스 매장이 있다고 보면 된다.


부산에 가지 않고서도 옵스의 빵을 직접 맛보며 구매할 수 있는 것!



옵스 매장 입구


전체적으로 꽤 큰 느낌.


부산 옵스의 제품들과 거의 동일한 제품들이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다.




초코칩 빵.

이건 처음 본다.

초코칩 소보로빵 같은 느낌.


브리오슈 쇼꼴라

속에 초콜릿이 들어있는 브리오슈인듯?!



치즈모자빵, 모카빵


먹어보고 싶었던 푸딩데니쉬,

포테이토 크로와쌍, 뽀도르


프룬 데니쉬, 포테토



브리오슈 오 프뤼 노아젯트
참치 크로와쌍


전에 맛있게 먹었던 호박산과, 브리오슈 샤랑페즈



베이컨 크로와쌍, 햄 치즈 데니쉬

스타 비씨, 마롱 페이스트

고구마 데니쉬, 고구마 빵

트로뻬지엔느

르뱅 크로와쌍
치즈크림빵

파이 만주, 크로와쌍, 까늘레, 유과 앙금빵

미뇽

오렌지 데니쉬

치즈 만주

크림 모자빵, 찰떡 앙금빵, 아몬드 크로와쌍

라즈베리 데니쉬, 크림 소보로빵

애플 데니쉬

통팥 앙금빵, 호도 앙금빵, 크림빵

치즈만주, 파이만주

소보로빵

이거...

여기선 왜 이름이 소보로빵이여??



분명, 전에 부산에서 사먹었을 때는, 오렌지 소보로빵 이었는디...


물론, 생긴건 멜론빵이다만.



천연발효빵과 오키나와


푸가스와 명란바게트


캐셔 구석에 있던 슈크림들. ㅋㅋ


마카롱이나 푸딩들도 준비되어 있고,

그 외에도 수 많은 쿠키류, 구움과자류, 파운드류, 케이크류가 준비되어 있었다.

갈렛트 데루와 푀유떼 1/4, 브리오슈 폼, 타르트 오 쇼숑 노르망디, 쇼숑 사과, 애플파이 1/2

가장 인기가 좋은 듯했던 마롱데니쉬...

밤 데니쉬 식빵인데, 정말 막팔려나가더라.

역시 한국은 밤식빵인가? ㅋㅋ


카레고로케, 야채고로케, 김치고로케, 치아바타 야채빵

크림 치즈 데니쉬

뺑드미, 브리오슈 무슬린

그리고.. 유명한 슈크림!


넓고 깔끔한 매장이었다.


그런데 부산 옵스의 인테리어를 그대로 살려서인지, 부산 옵스 느낌이 풀풀 풍겼다. ㅎㅎ


역시, 비싸지 않으면서도 괜찮은 빵들이 많은 것 같다.


독특해서 개성있고, 마이너한 빵들도 많고..

by 카멜리온 2015. 4. 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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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인 갸또 바스크


쇼콜라 갸또 바스크


따뜻하게 데어먹는 시금치 체다치즈 머핀




마카다미아 크림 스틱



속이 부드러운 과일 크림치즈 브레드



달콤한 생크림 브리오쉬


시원하게 먹는 생크림 페스트리



부드러운 치즈 브레드



부드러운 그녀의 화이트 브리오쉬



부드러운 초코 범벅





자꾸 입이 먼저 가는 호두크림 소보루

자꾸 입이 먼저 가는 생크림 소보루





별난 딸기 페스츄리


달콤 바삭 딸기 한입



딸기 모카크림빵



딸기 소보루크림빵



달콤 슈크림 딸기브레드



카스테라 오 미엘



레드벨벳 우피파이

초콜릿 우피파이



스트로베리 앤 베리 데니쉬



TLJ 스트로베리 페스트리



라뜰리에 뉴욕도넛 라즈베리



스트로베리 브리오쉬

스트로베리 쇼콜라 봄

반짝반짝 작은별 딸기



쇼콜라 카라멜 데니쉬



마카다미아 퀴니아망



쿨~녹차 브레드가 아닌, 녹차브레드



요거트브레드



겨울 통 단팥빵



그뤼에르 치즈 덮힌 소시지 크라상



허니 고르곤졸라 치즈 포카챠


크랜베리, 달콤한 초코에 빠지다



미니딸기생크림 크라상

자꾸 입이 먼저가는 딸기 생크림 소보루



딸기쉬폰 보슬보슬 크림빵




딸기봉봉 마스카포네

딸기봉봉 라즈베리 요거트



코코아 통밤 브리오쉬



한입 베어물면 이것이 딸기



상큼한 딸기 요거트 크림빵


생딸기 올린 맛난 카스타드 브리오쉬



쫄깃쫄깃 시나몬 도넛

이건 특급 도넛이야

쫄깃쫄깃 콩가루 도넛



까망베르 사과 키쉬, 베이컨 키쉬, 치킨 키쉬, 차돌박이와 포르치니 버섯 키쉬



겨울엔 고구마 갈레뜨



201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프레즈부똥, 몽블랑 토네이도



앙버터빵, 초코칩 브레드, 버터 토스트



베네치아 딸기 보트, 다섯가지 과일 사각 치즈 타르트



호떡 독립 만세



소시지 모짜렐라 치즈 타르틴




긴 베리 땅콩 크림빵

크림 비엔누와



초코빵 위에 딸기 한 송이

하얀빵 위에 딸기 한 송이




달콤한 바닐라 마을




by 카멜리온 2015. 3. 31.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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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트의 신상품!

페스츄리 멜론빵.

달콤한 바닐라 마을.


조만간 포스팅.

달콤한 바닐라마을... 아무리 봐도...

포켓샌드 딸기 요거티

전에 먹었던 경성 소보루빵 시리즈.

단팥, 대추, 크림치즈에 이은 4번째 시리즈!


흑당!


한국에서 흑당 소보로빵이 나오다니.. 



삼립의 '건강한 우리 쑥 이야기'


쑥찜케이크같다.

새로운 카카오프렌즈 카톡빵.

무지&곤의 쫀득한 치즈볼,

제이쥐가 홀딱빠진 초콜릿 올드훼션드.

둘이 포즈가 비슷해. ㅋㅋㅋ

쫀득한 치즈볼은 음... 치즈스틱이랑 비슷한 맛일 것 같은데..

올드훼션드는 도넛.


카톡빵에 대항하는 롯데(구 기린)의 미생빵!

통단팥크림빵, 통단팥빵, 상큼한딸기 패스츄리, 스위트 패스츄리

전에 먹었던 킨더 해피 히포가 한국에도!

2013/02/28 - [일상/먹을거리] - [독일 과자]귀여운 하마모양 웨이퍼 초코과자! '킨더(Kinder) 초콜렛 - Happy Hippo'




오랜만에 먹어볼까? 하마 킨더...



크런키 크런치바가 더욱 커져서 출시! 이것도 삼진식품에서 만들어서 롯데가 판매하는 거겠지만서도.

새로 나온 카톡빵.

튜브의 녹차크림 단팥빵.

내가 좋아하는 타입인데..

계속 못먹고 있네. ㅡ.ㅡ;

오뚜기의 허니 뿌셔뿌셔 - 아카시아꿀맛

부셔먹는 라면스낵 불닭

음...

점점 이상한 것들이 나오는 구만...

오뚜기의 뿌셔뿌셔

칠리치즈맛!

음...

근데... 음란마귀는 내 속에 있나니...

롯데 빼빼로 더블딥.


작은 사이즈도 출시되었다.


가장 오른쪽에 있는 일반 더블딥은 비교차 세워둔 것.


근데 더블딥 긴거 짧은거 초코화이트, 딸기화이트 4종류 다 먹어봤는데


역시 딸기화이트가 맛있는 것 같다. 긴거든 짧은거든..


에이스 파프리카와 롤리폴리 바닐라맛.


포키 블루베리맛 출시.

오예스 그릭요거트와 오예스 딸기!

그릭 요거트는 먹어봤는데 맛있음.

역시 오예스야....

어린 시절부터 좋아한 오예스.



새해 버전 몽쉘.


롯데의 허니버터 패스츄리.

뻥이요 양파맛과 치즈맛.

뻥이요는 오리지날이 가장 맛있을 것 같은데!

근데 양파맛과 치즈맛도 궁금하긴 하다.

처음보는 누텔라 과자 ㅡ.ㅡ;;


세븐일레븐의... 부드러운허니크림치즈라떼

아까 올렸던 크런키초코바 커진 사이즈!

위가 커진 크런키 더블 크런치바.


아래가 일반 크런키초코바.


가격도 2배차이!


먹어봤는데... 맛있긴맛있다. 크기도 크고.


농심의 달콤한 통밀콘.

이것도 뭐 허니버터칩 영향으로 나온 느낌이...

그래도, 츄럿과 대조되는 제품.

트윅스 긴 사이즈가 나온 줄 알았다 ㅡ.ㅡ;;

알고보니 그냥 4개 들어있는 트윅스.


삼립(샤니)과, 롯데(기린)와, 서울식품(코알라)의 호빵들.


코알라에서도 호빵이 나오고 있었는지는 몰랐다..



by 카멜리온 2015. 3. 2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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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정말 유명한 빵집 중 하나인, 오월의 종.

 

예전에 유명해 지기전에 몇번 찾아오긴 했었는데,

 

유명해지고는 별로 찾아올 일이 없었다... 와도 손님이 많다고 그러고...

 

그러다가 찾는 제품이 있어서, 오랜만에 방문.

 

이미 오픈하고도 한시간정도 지난 상태라, 손님은 없었다.

 

 

대신...빵도 없어 ㅠㅠ

 

 

깜파뉴.

 

색 이쁘다.

 

 

곡물통밀빵

 

'

 

바게트

 

 

크로와상

 

단돈 천원!

 

오월의 종은 대체로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유명한 빵들은 다 빠졌고.. 남아있는 제품은 이 정도.

 

 

곡물 호밀빵과 통밀 80%

 

 

허브호밀빵

 

 

호두 크림치즈 빵, 팥빵

 

 

호두 앙금빵

 

 

사실, 내가 찾는 제품은 본점이 아닌, 그 옆의 분점에 있어서, 그 쪽으로 바로 향했다.

 

이 쪽은 뭐 남아있겄지.

 

 

지하의 매우 넓은 공간.

 

주방도 같이 있는 곳.

 

본점과 분점은, 팔고 있는 제품들도 차이가 있고,

 

퀄리티도 조금 차이가 난다.

 

이 쪽은 하드계열 빵 위주고, 퀄리티도 높고 독특한 빵들이 많은 편.

 

 

사워종 건자두, 사워종 커런트, 사워종 100%

 

 

옥수수 바게트, 에삐

 

 

호밀바게트, 르방액종 바게트

 

등등.

 

허나 아쉽게도 내가 찾는 통밀크로와상은 팔고 있지 않았다.

 

직원에게 물어보니... '오늘은 안나오고, 내일부터 다시 나와요'라는 대답이.

 

재료가 없어서인지, 만드는사람이 없어서인지..

 

아니면 많은 다른 빵집들처럼 한번에 만들어 두고 냉동시켜서 며칠 쓰는데, 그 냉동생지가 다 떨어진 날이었는지

 

통밀 크로와상이 없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다음에 다시 사러온다고 하고 가게를 나섰다.

 

그런데, 20여일이 지난 다음에 또 방문했는데 이번엔 품절.

 

ㅠㅠ

 

좀 더 일찍 와야하나...

 

12시 전후쯤에 오는데도 품절이다.

 

그리 많이 만들지는 않는다고는 하지만....

 

어쨌든,

 

그걸 언제 먹게 될지 몰라서, 오월의 종 포스팅은 이렇게. 따로 해놓기로.

 

by 카멜리온 2015. 2. 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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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에서 무민인형 이벤트를 시작했다!

 

써져있는건 12월 1일부터인데....

 

근데 이미 구매했다는 사람이 많은 듯???

 

이벤트는 두가지인데 하나는 위처럼

 

도너츠 900원짜리 이상 8개를 구매하면 무민 쿠션을 3천원에 구매 가능하다는 것이다!

 

오오..

 

무민.... 근데.. 나 무민 인형은 그다지 관심이 없다.

 

ㅋㅋㅋㅋㅋㅋ

 

내가 관심있는건 무민얼굴모양 도너츠!!!

 

미스터도넛에서는 캐릭터 도넛이 자주 나오는데, 던킨은 자주 안나오다보니..

 

아니, 사실 내가 던킨도넛을 별로 안좋아하긴 한다.

 

살면서 한 3번 먹어봤으려나??

 

가장 마지막으로 먹었던 것도 기억도 안나고..

 

아마 3-4년 이상은 되었을 것 같다. 

 

 

그리고 다른 행사 하나는 이렇게..

 

어떤 크리스마스 케익이든 상관없이, 구매하면 무민 쿠션을 2000원에 구매 가능하다는 것!

 

근데 쿠션 말고 인형이라 부르면 안되나. ㅡ.ㅡ;

 

이것도 12월 1일부터라고 써져있지만.. 벌써 진행하고 있는 듯 하다.

 

음.. 던킨.. 안간지 오래되었지만 가야하는 것인가!!

 

케익도 안좋아하고 도넛도 안좋아하지만... 무민 도넛 먹으러 가야하는 것인가!!

 

근데 제외매장 찾아보니까...

 

가장 가까운 던킨매장이 제외매장이야 ㅠㅠ

 

 

근데 무민 얼굴모양 도너츠..

 

눈은 초콜릿 아닌 것 같은데.. 종이인가??

 

과연 어떤 맛일지..

 

거의 1년 전쯤 일본 미스도에서 사먹었던 스누피와 우드스탁 도넛은 정말 맛없었는데 말이지.

 

 

 

 

 

by 카멜리온 2014. 11. 2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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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 이거.. 코알라노마치같은 과자잖아!!

 

게다가 꽤 묵직한거같은데.. 많이 들어있는 거 같은데 890원밖에 안해!!

 

그래서 사먹었다.

 

그리고 바로 버렸다.

 

한봉지도 다 못먹었다.

 

이건 절대 사먹지 않길 추천하는 바임.

 

내가 음식을 남기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이건.. 그 정도로 맛이 없었다.

 

과자도 진짜 맛없고, 안에 들어있는 초콜렛도 초콜렛이 아니고...

 

그냥 식용 팜유덩어리에 코코아분말만 섞은 거더라.

 

물론 다른 초코과자들의 초콜릿들도 그런경우가 많다지만, 이건 뭐 초코향이나 카카오버터도 아예 없는,

 

레알 맛없는 초콜렛이었다 --;;

 

 

이것도 할인하고 있길래.. Waffle 이라는 녀석.. 요새 편의점 여기저기에 많이 보이길래 사먹어봤는데

 

버렸다.

 

--;

 

여러가지 맛이 있는걸로 아는데, 내가 산 저건 헤이즐넛 초콜릿?

 

근데 와플도 진짜 맛없었고.. 초콜릿도 맛없음.

 

뭐지??? 뭐 이런 맛이지??

 

로아커 나폴리타너 잔뜩 사서 입가심 해줬다. ㅠㅠ

 

 

치즈&초코픽!

 

 

니가 의사 꼬마들 뭔가.. 포장이 바뀌었다.

 

먹어본 적은 없지만.

 

 

이것도 포장 바뀐지는 좀 되었지.

 

팜온더로드

 

역시나 먹어본 적 없다.

 

 

위대한 초코파이.

 

ㅋㅋㅋ

 

먹어보고 싶네.

 

 

위대한 호떡.

 

위대한 시리즈가 다 그렇듯 요것도 사이즈가 크긴 한데..

 

맛있으려나.

 

 

삼립호빵

 

카카오톡 호빵이다.

 

포장 디자인에 캐릭터 좀 넣어주고, 겨울한정 카카오프렌즈 띠부띠부씰을 넣어둠으로 해서 매출 좀 올리려 하는 듯.

 

2개입이 2000원이다.

 

어피치와 제이쥐밖에 없지만 찾아보면 더.. 있을지도? 피자나 우유호빵.

 

 

최근 나온 소문난 꿀땅콩 고로케

 

 

튜브의 열폭탄빵.

 

맛있으려나.

 

맵진 않을 것 같은데..

 

 

샤니의 우리쌀 백설기.

 

이야 나 백설기 무지 좋아하는데..

 

근데 제발 건포도좀 빼줘.

 

 

세븐 일레븐의 기가막힌 샌드위치 삼총사.

 

까츠산도..라고 하기느 좀 그런, 돈까스 샌드위치도 포함되어있다.

 

가격 싸네.

 

 

우유가 많이 남아서인지 우유퐁당 카스텔라라는 것도 나왔다.

 

먹어봤는데..

 

그냥 카스텔라 먹는게 나을 것 같음. --;

 

 

파바에서 파는 치즈인치즈.

 

예전에 진한느낌 크림치즈베이글이라는 샤니빵을 포스팅하면서 요 녀석을 언급했었는데

 

좀.. 다르더라.

 

이건 진짜 베이글같다.

 

꽤 단단한 느낌임..

 

먹어보고 싶긴 하네.

 

 

파리크라상에서도 멜론크림빵 팔고 있더라.

 

 

그리고 어떤 파바에서는 메뉴얼대로 안만들고 요렇게 민둥산 대머리같은, 격자무늬없는 멜론크림빵이 있었...

 

by 카멜리온 2014. 11. 1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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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12년만에 재고 최고, 업계 “대책 없는 게 더 고민”

공급과잉·원유가격 연동제·소비 위축 총체적 위기

 

 

 

 

 

님들아. 좀 도와주셈.

 

 

 

 

 

 

 

 

 

 

 

 

 

 

 

 

 

 

 

 

 

 

 

 

 

오키!

 

 

 

 

 

샤* : 우유식빵을 잔뜩 만들어서 '10년전 가격'으로 다 팔아제껴주겠어!

 

 

기* : 그걸로 되겠냐. 우린 우유식빵을 벌크로 만들어서 팔아제끼겠어!

 

 

 

 

 

삼* : 얘들아. 호빵에 크림 형태로 넣으면 더 많이 소모할 수 있잖니.

 

 

 

 

 

 

던* : 우린 11월에 신제품 내줄께. ㅇㅇ

 

 

 

상부상조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위기를 뛰어넘길 바랍니다.

by 카멜리온 2014. 11. 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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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시즌이라고 이런저런 빼빼로가 많이 나오고 있다.

 

그 중에서.. 신기한 녀석을 발견.

 

빼빼로 프리미어 화이트!!

 

이거...

 

나온지 거의 1년된 빼빼로 화이트쿠키 프리미엄 버전이구만.

 

 

 

화이트 버전 말고 다른 것들도 차차 나올 것 같다.

 

근데, 이거 왠지, 엄청 낯익다.

 

왜지????

 

 

 

 

 

 

 

아!!

 

 

 

 

 

일본의 프리미엄 프릿츠인 바통도르(Baton d'or)

 

기본적으로 1시간가량 대기해야 살 수 있는 오사카에서의 인기제품!!

 

오사카의 우메다와 난바에서만 팔고 있는 제품이다.

 

나온지.. 이제 2년쯤 되었으려나. 아직도 인기가 좋은 녀석.

 

 

아무래도 이것때문에 낯익은 느낌이라 생각하게 된 듯.

 

 

 

 

 

 

여러가지 맛이 있는데 어마어마하게 비싼 가격이 ㄷㄷㄷ

 

한상자에 5천원가량 한다.

 

크기는 작은데...

 

일본에선 이런 프리미엄 제품들이 인기를 끄는 경우가 많다.

 

선물을 자주 하는 일본 문화이기에, 그리고 한정판을 좋아하는 일본사람들 정서에 맞기 때문이기에 그럴 것 같다.

 

 

과자회사 토하토의 인기과자들 프리미엄 버전...이라기보다는 콜라보인가.

 

 

 

 

 

 

 

생긴지 아직 1년도 채 되지않은 그랜드 가루비.

 

한국에서도 자가비, 오사쯔, 허니버터칩을 비롯한 각종 포테이토칩 등으로 유명한 가루비인데,

 

가루비의 포테이토칩을 프리미엄화 했다.

 

여기도 인기 터짐.

 

 

양은... 겁나 적다는 이야기가....

 

 

 

어쨌든, 이 바통도르는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선물용으로 인기가 좋은 것 같다.

 

나도 선물용으로 사오곤 하는데, 한번 먹어봤는데 음...

 

가격만 비싼 프릿츠일거라 생각했는데... (사실 맨 처음에는 빼빼로인 줄 알았다 --;)

 

확실히 맛있더라. 비싼값함.

 

대신.. 가성비가 좋다곤 생각 못하겠다. 5천원.. 3천원대면 좋을 것 같은데.

 

 

by 카멜리온 2014. 10. 3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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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포스팅했던 쿨~ 녹차 브레드인데..

 

아직 여러매장에서 팔고있긴 한데, 이렇게 아예 격자무늬가 없는 경우도 있더라.

 

여기 파바 제빵기사가 메뉴얼대로 안한듯.

 

 

 

 


 

이 매장은 무늬가 또 조금 달랐당.

 

넓직 넓직하게..

 

이건 도쿄팡야 스타일인데.


 

파바의 새로운 제품 중 하나.

 

바나나 한송이라는 녀석인데.. 크림같은건 안들어있는 것 같고, 저렴한 가격의 제품이다.

 

겉에 머랭느낌의 토핑물이 뿌려져서 구워졌고, 그 위에 분당이 뿌려져있는듯?

 

바나나 모양이고, 바나나향이 나는 것 같다.


 

이번 여름에 인기가 좋았던 쿨데니쉬와 마운틴슈크림.

 

둘다 데니쉬 페스츄리 제품.


 

모든 매장에 있진 않았는데, 파바 특정 매장에서 발견한 모카 소보루빵.

 

크기는 보통 소보로빵과 동일한데 가격은 2배!!


 

생크림 소보루빵과 쿨레몬크림소보루빵.

 

쿨레몬크림소보루빵은 먹어보고 싶었는데.. 결국 레몬페이스트 넣은 크림 샌드했겠지 뭐.-_-


 

파바의 쿨레몬크림 소보루빵이 파리크라상에서는

 

'소보로, 레몬크림을 물다'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가격은.. 더 비쌀 것 같다만... 파리크라상이니깐.


 

그 외에도 우리 땅콩으로 만든 소보루빵이라는 것도 파리크라상에서 팔리고 있고..  2500원!

 

우리 땅콩, 우리 단팥으로 만든 단팥 소보루 빵이란 것도 27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야!! 소보로빵이 2500원들이 넘어가!


 

여름에만 반짝 나타나는 하와이언 페스트리

 

이쁘네. 뽜인애뽈에 토치질도 해놓고...

 

4100원!


 

크라상 위에 과자를 덮어덮어.

 

결국 크로와상 다망드인가.


 

검은 포카차에 빨간 토마토 하얀치즈

 

주홍 포카차에 노란 감자 하얀 치즈

 

초록 포카차에 연두 아보카도 분홍 베이컨

 

화려하다.. 맛있겠다..



키슈도 판다.

 

햄 끼쉬, 참치&토마토 끼쉬


 

베네치아의 블루베리보트

 

 

역시 파리크라상은 퀄리티가 끝내주는구만...


 

다음은 신세계백화점 빵집인 더 메나쥬리.

 

쫌 오래된 사진이긴 한데...

 

'품격있는 단팥빵'시리즈들.

 

밀크버터 단팥빵, 명가 단팥빵, 크림치즈빵


 

개성넘치는 단팥빵들이다.

 

근데 메나쥬리빵이 파리크라상이랑 맞먹을 정도로 비싸다보니.. 가격들이 후덜덜..

 

크기는 오히려 보통 단팥빵보다 작은 느낌인데도..

 

 

이야! 단팥빵들이 2500원들이 넘어가!

 

 

 

같은 계열인 이마트 밀크앤허니에서는 팥앙금을 얼마나 늘렸다더라...

 

어쨌든 기억은 잘 안나는데 포앙하는 팥중량을 일정량 늘린, 그래서 크기도 큰!

 

 프리미엄 왕 단팥빵! 1900원!

 


 

더메나쥬리 갈 때마다 항상 보게되는, 먹어보고 싶지만 입맛만 다시게하는 녀석.

 

모카앤초코렛


 

이것도 꽤 된 사진인데.. 홈플러스 빵집인 몽블랑제.

 

여름에 생크림모카번 블루베리생크림번 초코생크림번 세 종류가 나왔다.

 

생크림 모카번은 원래 있는거구나.

 

맛있겠다! 역시 홈플빵집(구 아티제블랑제리, 현 몽블랑제)은 멜론빵류를 많이 만들어내는구만!

 

하고 빵 보러갔는데


 

.... 생각했던거랑 많이 달라서... 패스.

 

근데 이거 금방 사라졌다..


 

위 애들 금방 사라지고 생긴게 바로 이 쿨브레드 두 종류.

 

생크림찹쌀떡, 그린티슈크림.

 

이건 여름내내 팔았던 것 같다.

 

 

 

다른 몽블랑제에 갔는데, 이번 신제품은.. 우유크림빵과 모카크림소보로.(지금은 또 다른걸로 바뀌었다)

 

근데 모카크림소보로는 안파나.. 여기저기 갈 때마다 저거 없음.

 

 

그보다 이 건포도치즈브레드..

 

 

초코크림빵...

 

이 두녀석은 위에 토핑물계 쿠키가 있어서 왠지 땡기는걸.

 

 

그리고 2011년 초에, 하도 할인을 해대서 엄청엄청 많이 사먹었던 시나몬 롤빵.

 

저거 무지 맛있는디. ㅋㅋ

 

앤티앤스프레즐같은 겉은 조금 단단하지만 속은 나름 부드러운 빵에, 시나몬설탕이 말려 들어있고,

 

위에는 소보로계 쿠키가 올라가서 구워진 녀석.

 

예전엔 크기도 엄청 컸었다. -_-

 

근데 여긴 아직도 아티제블랑제리 포장비닐쓴다.

 

 

그리고.. 대전 정성을 다하는 베이커리.

 

'거북이' 빵이 사라지고 '메론빵'이 생겼다.

 

결국 귀두하고 사지를 만드는게 귀치않았나 봄.

 

초코송이는 아직 건재.

 

 

 

이게 '메론빵' 프로토타입인 '거북이'와 초코송이 초기버전.

 

 

그리고 올만에 이마트빵집인 밀크앤허니갔는데,

 

거북이멜론빵...

 

자꾸 머리가 커져만간다?????

 

가장 오른쪽 녀석 보면 머리크기하고 몸크기하고 거의 비슷해졌어.

 

 

델리만쥬 포장된거 미니스탑에서 파는걸 봤었는데, 이젠 씨유CU에서도 델리만쥬를 판다.

 

10개에 2000원. 오오.

 

즉석피자도 나름 괜찮다던데.

 

 

그리고 CU의 아티세리 그 때 올리고 못올린 빵들.

 

역시 종류 참 많다니까.

 

얘네는 예전애들 그대로다. 초코가득 초코크림크런치와 크림치즈 커피번.

 

 

먹어보고 싶은 크런치초코롤 페스트리, 동글동글 모닝점보.

 

 

그리고 샤니 카카오톡 빵.

 

새로운 녀석 발견.

 

NEO의 뱅글뱅글 시나몬롤.

 

천연발효종을 넣었다고 여기저기 써있던데....

 

 

 

맛나보이는 샤니의 조리빵들.

 

오른쪽 녀석은 먹어봤는데 왼쪽녀석은 아직 못먹어봤다..

 

 

기린의 처음보는 빵들.

 

밀크롤롤 치즈롤롤 러블리치즈머핀 러블리초코머핀 크림애크림(딸기&화이트맛)

 

 

 

샤니에서 나온 넛츠타르트, 스트로우베리타르트.

 

이제 타르트도 파네..

 

 

르 알래스카의 찹쌀소보루.

 

팥배기 완두 호두 찹쌀이 들어간 소보로빵이라니!!!!

 

다음에 꼭 먹어봐야겠네.

 

 

전에 찍었던 녀석이지만 그거 화질이 안좋았어서..

 

슈보루.

 

초코칩이 박혀있는데다가 속에는 초코커스터드크림이 들어있다고.

 

알래스카크로아상.

 

기본 크로와상..같은 이름인데, 혼당과 아몬드라니.

 

 

 

블루베리소보루.

 

걍 블루베리잼 들어있는 미니식빵같은거에 소보루토핑이 올라간듯.


by 카멜리온 2014. 9. 2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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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부터 과자 과대 포장 및 높은 가격이 문제가 되어왔다.


이번에는 국내 과자업체의 과대 포장에 대해 알아보기로.


스낵류의 질소까지 다루면 너무 시간이 많이 소요되므로 여기선 완충재, 개별포장, 박스포장 등에 대해서만 살펴보겠다.



과자 7개 샀는데 2만 5천원 나옴 ㅋ



다 깠는데 내용물은 저것 뿐.




완충방지를 위해 완충재를 써야 한다는 업체 관계자.




깨지는건 매 한가지.






초콜릿에 카카오버터를 별로 넣지 않고 팜유 등의 저렴한 유지를 많이 사용한다는 사실.



외국인들에게 국내과자를 줘서 반응을 살펴봤다.



이에 반해 수입과자, 해외과자들은..





과자 가격 인상후엔 매출액이 많이 떨어졌다고 한다.



만원으로 살 수 있는 한국과자 vs 수입과자










이건 뭐 마술하는것도 아니고... 상자 속에 상자 속에 매우 작은 봉지과자 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그냥 덤으로. ㅋㅋㅋㅋㅋ



과대 포장 순위.


1위부터 5위까지!





그럼 이에 대한 업체 관계자들의 주옥같은 명언들을 살펴보겠다.








[과자는 일종의 오락활동이기 때문에 양이 중요하지 않다]



[유통되는 과정에서 중력에 의해 과자가 아래로 내려가기 때문에 양이 작아보이는 것]



[과대포장이라고만 몰아가면 개발 의욕이 떨어져요.]



[포장 기술 역시 발전을 하고 있는건데]




ㅋㅋㅋㅋㅋ




아 좀 호흡좀 가다듬고.


후우..



과자 업체들의 반응이 너무 재미있는 것 같다. ㅎㅎㅎ


다음은 덤으로, 


최근에 즉석식품에 대한 말도 많아져서 그에 대한 정보도 모아봤다.






참고로 위 뉴스에 즉석식품이 출연하게 된 계기를 만들어준 제품들.


실제로 위 뉴스에서 다루고 있는 제품들이다.




ㅋㅋㅋㅋㅋㅋㅋ




갈비탕? ㄴㄴ 갈비 씻은 물.







그럼 이제 이에 대한 업체 관계자의 말을 들어보시죠.







소비자의 선택이잖아요


내용을 열어보면 '이만큼 들어가 있네' 판단하시고 비싸다 그러면 안 사시면 되잖아요




아니 이게 말이야 방구야?

사기 전에 열어서 볼 수 있게 해주면 되겠네.

by 카멜리온 2014. 8. 2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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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내가 나름 좋아하는 GS25 편의점의 PB인 그랑스위트(Grand sweet).


이번에 아티쉐리(Artisserie)로 브랜드명이 바뀌나보다. 


대부분의 GS25의 빵들이 아티쉐리로 변경되어있었다.


위 두 제품을 살펴보면 칼로리까지 동일한 제품임을 알 수 있다. 제조원도 동일.


그랑스위트에서 아티쉐리로 바뀌면서 사라진 빵들도 있고, 새로 생긴 빵들도 있다.



편의점 PB빵 중에서는 가장 많은 종류를 자랑하는 듯 하다.


요렇게 단팥듬뿍빵, NEW땅콩샌드도 있고



애플베리 더블잼빵.




카스타드 듬뿍빵.



이건 아직 그랑스위트지만.. 그랑스위트의 바나나크림빵은 처음봐서...



애플송송 소보로패스트리



촉촉한 스위트 고구마.



빵속까지 크런치 듬뿍빵.


빵 속에도 소보로가 들어있다는건가?? 



다음으로 볼 녀석은 샤니/삼립의 '과일이 상큼상큼해' 시리즈.


이건 머핀이 크랜베리해.



이건 패스츄리가 살구살구해.



이건 치즈로 사과사과해.



이것도 최근에 포장디자인이 바뀐 듯 하다.


가격 와.. 장난없네.


500원이었던게 6년전쯤이었던거같은데. 1년에 100원씩 오르는 느낌.




이건 요거트로 블루베리해.


과일이 상큼상큼해는 이 4가지 외에도 '롤케익이 딸기딸기해'였나.. 한 종류 더있는데 볼 수가 없었다.



다음은 샤니/삼립의 카카오프렌즈 빵!


맨 첨에 보고 이제 하다하다 별거 다 만드는구만. 카카오톡 빵이라니..라고 생각했는데


보다보니 끄..끌려. 생각만큼 인기도 좋더라.


4인방인 TUBE튜브의 우리동네 땅콩꿀호떡, APEACH아피치의 피치피치해, 


MUZI&GON무지앤콘이 만든 소보루만쥬, NEO네오의 초코롤케익


여담이지만 '과일이 상큼상큼해' 시리즈의 히든멤버가 'APEACH의 피치피치해'가 아닐지.



그리고 그 이후에 나온 애들.


JAY-G제이쥐의 디스코치즈스틱.



MUZI&CON무지앤콘의 리얼 브라우니샌드.


브라우니라서 유통기한이 긴게 특징.



FRODO의 밤알송송패스츄리.


이건 배고플때 먹어봤는데 꽤나 달아서 난감... 밤다이스가 들어있지만 앙금형태로 들어있는게 더 많았던 것 같다.


요새는 송송 이란 단어가 유행인가? 이 포스팅에만 해도 ~송송 이라는 이름의 빵이 3종류나 되니...




그리고 요새는 또 편의점 상품들이 거대화되는게 추세인 것 같다.


뭐, PB의 장점이라면 저렴한 가격도 있지만 수요에 맞게 크기변경이 좀 더 유동적이다 라는 것도 있으니.


GS25의 '위대한'시리즈는 올해 여름에 2종류의 빵도 출시했는데, 그 중 하나가 윗사진에 나온 '위대한 크림 단팥빵'


120G에 460kcal인, 보통 단팥크림빵과 비교했을 시 33%가량 증대된 스펙을 자랑한다. 물론 가격은 거의 비슷함.


이 외에도 위대한 단팥빵도 판매하고 있다.


CU의 자이언트 시리즈와 GS25의 위대한 시리즈는 언제봐도 놀라운 가성비를 자랑.



세븐일레븐의 PB인 'THE 커진'의 경우에도 빵 2종류를 볼 수 있었다.


THE커진 단팥이랑 크림빵.


기존 제품보다 중량을 30% UP했다고 한다.



THE커진 땅콩크림 소보로



이에 질세라 샤니/삼립의 경쟁사인 KIRIN에서도 커다란 소보로크림빵을 출시.


더욱커진 소보로&크림빵.


근데 이건 정말 장난아니다;;;



이 빵의 경우는 무려 670kcal를 자랑!!


빵 무게도 150G이나 나간다.


실제로 엄청 묵직함. 한국에서도 개당 600kcal가 넘는 봉지빵이 등장하기 시작했다니.. ㄷㄷ


무서운 걸 만들어냈구나 기린~


근데 이거 찾기가 더럽게 힘들다.


실제로 이거 딱 한번 보고 더이상 볼 수 없었음. --;




기린의 기본 소보로빵인 이 해피소보로의 중량, 칼로리와 비교하면 위 제품의 위엄을 새삼 느낄 수 있다.


90g에 363kcal.


그래도 이것도 꽤 상당하네. 보통은 80에 330정도 할 듯 싶은데.



보네스뻬의 초코송송 소보로.


샤니/삼립의 초코소보로가 워낙 별로라서 그런지, 다른 초코소보로를 보면 눈이 간다.



롯데의 프리미엄초코칩소보로.



삼립의 경성 소보루 크림치즈빵, 경성 소보루단팥빵.


이 외에도 경성 대추단팥빵이라는 애도 있다고 하는데 발견할 수 없음.



내가 자주 먹었던 샤니/삼립의 막걸리로 발효시킨 카스타드 소보루.


개인적으로 이 시리즈(카스타드 소보루, 크림 소보루, 단팥크림빵, 단팥빵, 슈크림 단팥) 중에서는


카스타드 소보루랑 단팥크림빵이 가장 괜찮은 것 같다.


그 옆의 샤니/삼립의 초코칩 소보루빵은...


초중고딩때는 많이 먹었는데 점점 모양도 그렇고 소보로양도 그렇고 답이 없어서 안먹게 된 녀석.


저걸 먹을 바에는 기린의 초코소보로 먹는게 훨씬 낫더라. 



그리고 코알라가 양산빵부문에서 철수하고나서, 샤니/삼립과 기린(롯데/보네스뻬)뿐인 양산빵 시장에, 


간혹 새로운 회사가 등장했다가 사라지곤 했는데, 이번엔 부성 베이커리 라는 곳을 발견.


소보루, 완두앙금 소보루





시나몬롤, 빵케익.


생각보다 신기한 제품들을 파는군..



빵케익의 경우는 빵 속에 케익이 들어있다.


일본에서야 흔히 볼 수 있지만 국내에선 좀처럼 보기 힘든 녀석.



카스테라.



다음은 샤니의 '이달의 상품' 시리즈.


이건 매달 바뀌는건가? 라고 생각했는데 몇개월간 유지되는 걸 보니... 몇개월마다 바뀔 듯 싶다.


현재는 4종류인 것 같다.


동글동글 치즈볼, 밀크스틱팡, 한아름 땅콩 소보루.


이 세가지 모두 어디선가 본 듯한 제품들.


그렇다.


'이달의 상품'이란 말 그대로, 기존의 제품 중 몇가지를 뽑아(선정 기준은 모름) 저렇게 대량묶음으로 판매하는 느낌.



4종류라며 나머지 한 종류는 뭐여?



나머지 한 녀석은 놀랍게도.. 이 메론 카스타드 빵이다.


기존에 판매하고 있지 않은 제품.


엄청 먹어보고 싶은 녀석이긴 하나, 딱 봐도 커스터드크림에 멜론색/향/맛을 내는 레진이나 농축액을 섞었겠지.



기존에 판매하고 있는 커스터드 크림빵을 만들어내는 기계에서 만든 듯 모양도 크기도 동일하다.



보름달과 더불어 국내에서 유명한 바로 그 빵.


삼립의 크림빵.


51주년이라고 하는데 초코크림빵이 몇개월 전에 출시되었다.


맛있을까?


오리지날 크림빵은 살짝 오렌지의 시큼한 맛이 느껴지는 그 크림이 매력적이었는데 말이지.



샤니의 쫀득한 쑥페스츄리.


독특한 제품.


먹어보고 싶은데 찾기 어렵다. 딱 한번 보고 빠이짜이찌엔.



기린의 크림애크림. 땅콩&화이트.


빵 두 군데에 수평으로 칼집을 내서 각기 다른 크림을 넣은 제품.


일본 양산빵 시장에서는 흔한데 국내에서는 음.. 처음 아닐까?


간혹 편의점 가면 있었던 것 같긴 했지만서도.



샤니의 쫀쫀한 아몬드군.


예전에 나왔던 초코 슈퍼문과 비슷한 유형의 제품.


크기는 더 작지만 아몬드가 추가됨.



이제 델리만쥬를 편의점에서도 판다. 주로 미니스탑.



고려당에서 제품을 다 내놨네.


갈릭러스크.



이건 그냥 기존 제품인데 내가 좋아하는거라 올림.


기린의 딸기품은 아모르, 초코품은 아모르.


붓세타입의 빵인데 꽤나 맛있다.


많이 먹었는데 요샌 안먹네.




by 카멜리온 2014. 8. 2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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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만 있다는 그 전설의 포스트 시리얼,

 

이제는 한국 특산품이 되어버렸다는 씨리얼.

 

 

 

 

오레오 오즈!

 

 

이미 몇년 전에 풀린 떡밥이지만 며칠 전에 오레오오즈 500g짜리 사서 바로 다 처묵한 뒤에

 

갑자기 떠올라서 포스팅. ㅋㅋ

 

 

오레오오즈는 원래 미국제품인데, 왜 현재는 한국에서만 판매가 되고있는지, 그 이유가 궁금하지 않은가?

 

그 이유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일단, 한국에서 포스트 씨리얼을 수입/제조/유통/판매하고있는 기업인 동서식품의 설립배경과 역사를 보자면,

 

동서식품은 1968년에 미국 제너럴 푸즈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설립된 기업으로, 동서그룹의 자회사다.

 

그러다보니 제너럴 푸즈의 씨리얼인 포스트도 동서식품에서 1984년부터 국내에서 생산/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동서식품이 그냥 커피랑 보리차 파는 그런 단순한 기업이 아니었던 것이다!

 

물론 국내 인스턴트 커피 업계쪽은 거의 독점 수준으로 장악하고 있는 어마어마한 기업이지만.

 

 

그렇다면 동서식품과 기술적 제휴를 한 제너럴 푸즈는 어떤 회사인가?

 

1985년, 찰스.W.포스트가 세운 포스툼 시리얼 컴퍼니가 모태가 되는 씨리얼 및 기타 식품들을 제조하는 식품회사였다.

 

그런데 말보로 담배로 유명한 필립 모리스사가 1985년에 제너럴 푸즈를 인수하게 되고,

 

필립 모리스사는 1988년에 크래프트사도 인수하게 되는데..

 

이렇게 두 회사는 만나게 된다!

 

둘은 합쳐서 제너럴크래프트푸즈라는 이름이 되었지만, 1990년에 제너럴푸즈가 문을 닫게 되어,

 

1995년에 정식 명칭을 크래프트푸즈로 변경하게 된다.

 

그리고 그 직후, 크래프트푸즈는 필립 모리스 산하로 들어가게 된 유명 비스킷 업체인 나비스코와 합병하게 되는데,

 

이런 연유로 크래프트푸즈는 포스트 씨리얼과, 나비스코의 유명 브랜드인 오레오를 응용하여

 

씨리얼을 새로이 하나 만들어 낸다.

 

이거시 바로!!!

 

지금부터 살펴볼 오레오 오즈 것이다. 두둥.

 

조사/정리하다보니 나도 놀랐다. 오레오오즈에 이런 복잡한 역사가 있었다니! ㅋㅋㅋㅋ

 

 

이런 복잡한 탄생배경을 간직한 오레오오즈는 미국에서는 1998년부터 판매가 시작되었고,

 

국내에서는 2003년부터 동서식품에서 판매하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2007년에, 크래프트가 사업부진을 이유로, 산하 업체인 포스트를 매각하고는 씨리얼 사업을 포기해버린다.

 

이로인해, 오레오(크래프트)와 포스트(랄콥 홀딩스)가 서로 별개의 기업이 되어,

 

오레오오즈는 제조/판매가 중단되어 단종되어버린다. 

 

 

그렇게,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오레오를 씨리얼로 만든 전설적인 제품, 오레오 오즈는 사라져버린 것이다.

 

허나!!!

 

 

한국에선 판매중 ^^

 

 

 

이게 어찌된 일일까?

 

다시 동서식품으로 눈을 돌려서, 이런 희한한 상황이 발생하게 된 원인을 살펴보면,

 

동서식품은 제너럴 푸즈와의 기술 제휴를 통한 기업이라고 상기해놓았는데,

 

제너럴 푸즈가 크래프트와 합병되어 제너럴크래프트푸즈가 되자,

 

자연히 크래프트와도 기술 제휴가 가능하게 되었고, 이후 오레오에 대한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오레오도 정식으로 판매 가능하게 되었다.

 

포스트 씨리얼과 오레오에 대한 라이센스를 모두 가지게 된 것이다.

 

이후, 크래프트푸즈가 포스트를 매각하면서,

 

다행히도 랄콥 홀딩스에서는 기존의 계약을 그대로 계승했고(고로 동서식품의 포스트 씨리얼 라이센스는 유지)

 

이로 인해 동서식품은 미국에선 크래프트와 포스트가 별개가 되든 말든,

 

 오레오와 포스트 씨리얼의 조합, 제조판권을 모두 가져야만 만들어 낼 수 있는

 

오레오오즈를 전세계에서 만들어 낼 수 있는 유일무이한 기업이 되어버린 것이다.

 

다만 국내 생산, 국내 판매 라이센스이기때문에 수출은 못한다는 것.

 

그래서 미국인들이 이베이에서 비싼 돈 주고 사먹거나, 국내에서 잔뜩 사가는, 현재의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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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인기가 좋은 한국 특산품!! 한국 명물! 포스트 시리얼.

 

나도 몇번 먹어봤지만 음...

 

내 타입은 아니다.

 

초코 제품을 그닥 안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초코 제품이면서 우유가 초코우유가 되지도 않을 뿐더러..

 

과자에 붙은 흰색 입자(아마도 오레오의 바닐라크림같은 맛을 내는 듯)가 생각보다 별 특징적인 맛도 없고..

 

그냥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제품이다. 딱딱하고.

 

근데 오랜만에 집에 갔는데 이런걸 발견.

 

 

2004년 달력이 그려져있는 연필꽂이.

 

국내에선 오레오오즈가 2003년 하반기에 출시되었기에, 그 즈음엔 텔레비전에선 광고도 많이 했었는데

 

이런것도 부록으로 주었었나보다.

 

그래서 혹시나 해서 집에 있는 포스트, 하는 김에 켈로그꺼까지 관련 제품을 찾아보니..

 

 

 

 


 

오레오오즈 연필꽂이, 연필 2자루, 지우개 1개

 

콘푸라이트 연필 2자루, 지우개1개, 자1개, 샤프 1개,

 

켈로그 씨리얼집게 3개.

 

그리고 어렸을 때 잘라서 썼던 방문 안내표가 있었다.

 

되게 많았던거같은데 워낙 이사를 많이 다녔어서 그런가 이것밖에 안남아있네..


 

씨리얼 그릇도 현재 남아있는건 이것들 뿐.

 

매운콩라면은 그냥 같이 있길래 ㅋㅋㅋㅋ

 

그릇이나 쉐이커, 스푼 등 많았었는데, 이런 제품들이 막 쓰기 편하다보니,

 

현역으로 LTE급 인생을 살다가 퇴역하는 경우가 많아서

 

별로 살아남지 못한 거 같다.

 

 

아 찾다보니 샤프심도 있네.

 

 

 

 

근데,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했다.

 

켈로그의 대표 씨리얼은 콘푸레이크.

 

이 콘푸레이크의 모델은 빨간 턱받이를 하고있는 호랑이, 토니다.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요! 라는 명대사도 가지고 있는 유명인사지. ㅇㅇ

 

그렇다면 포스트의 대표 씨리얼인 콘푸라이트의 모델은??

 

이걸 아는 사람은 매우 적을 듯 싶다. 나도 모르니 --;;

 

 

 


 

콘푸라이트의 모델은 윗 사진처럼, 초기에는 독수리였던 것 같다.

 

상대편은 호랑이니까 우리는 독수리!라는 생각이었을까?

 

(아 물론 이 캐릭터 이전에 다른 캐릭터를 내세웠을 가능성도 있다. 내가 못봤을 뿐.

 

또한 이 캐릭터가 국내에서만 그려져있을 수도 있다. 외국에서의 포스트를 본 적이 없으니.)

 


 

독수리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는 몰라도, 이후에 이런 캐릭터로 바꿨다.

 

사자...로 보이는데. 아무리 봐도.

 

상대는 호랑이니까 우리는 사자로! 

 

아무리 그래도 조류보단 포유류가 더 잘먹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나보다.

 

푸라이언이야! 라고 자기 이름까지 강조하고 있는 걸 보면, 이름도 이때 만들었겠지. 라이언이니까.

 

독수리와 마찬가지로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는 포즈를 하고 있는데,

 

바지는 안입고 있다. (....)

 

푸 오마쥬인건가.

 

 

 

푸라이언의 외모가 안먹혔나, 성형수술을 잔뜩 하고 나왔다.

 

미남형의... 토니보다도 퀄리티가 뛰어난 작화로 다시 태어난 푸라이언.

 

여전히 따봉 포즈를 취하고 있지만, 직전의 푸라이언과 다른 점이 있다면

 

초기 독수리의 의지를 계승하려는지, 하늘을 날고 있다.

 

비행기를 타고.. 고글까지 갖춰쓴데다가 복장을 보면 파일럿 컨셉인 듯.

 

허나 저 복장은 꽤나 답답해 보인다.

 

 

 

현재의 푸라이언.

 

갑자기 어려졌다.

 

보톡스를 맞은건지 아니면 2세인지.

 

그나마 이제야 좀 애들이 좋아할만한 외모를 가지게 된 것 같다.

 

옷은 축구유니폼같은 걸 입고있는데, 변함없는 따봉포즈는 복장과 조화되어

 

박 모 선수를 떠올리게 하고...

 

토니가 빨간 턱받이에 토니라고 이름을 써갖고 다니는 것이 부러웠는지

 

옷에 아주 대문짝만하게 푸라이언이라고 쓰고 다니고 있다.

 

 

 

 

 

결론.

 

이 글은 오레오오즈로 시작해서 푸라이언으로 끝나는 역대 최고의 쓰레기글.

 

by 카멜리온 2014. 8. 1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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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티라미스치즈맛.

첨봤다..



빼빼로 스키니랑 더블딥 초코화이트는 본건데 더블딥 딸기화이트 첨봤다!



크런치 웨하스 커진 버전. 두 봉들어서 그런지 가격도 두배! 그래도 싸다 ㅎㅎ



라떼하임 다크하임 같이있길래.



노량진이었나 아디서 미린다 100원이라고 자주 넷상에 올라오던데 울 동네도 200원!



칙촉 소프트. 저번에 올렸나? 빅파이 사진이 없는 걸 보면 안올린거같은데..



후레쉬베리 써니골드

오렌지 감귤 레몬 딸기



신당동 장독대를 뛰쳐나온 꼬마 떡볶이 총각의 프로포즈 메이플.

근데 크기에 비해 졸 비싼 가격 ㄷㄷ
by 카멜리온 2014. 8. 1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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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의 카카오렌즈빵.

나온지 아직 한달 안된거같은데...

별로 먹어보고싶은 마음은... ㅡㅡ;

딱 별로인 애들로만 구성했구마..

초코롤은 언제까지 우려먹을기고.


이것도 인터넷에서 예전부터 보던건데 실제로 보는건 오늘이 처음!

치즈케익에 한반도가 그려져있다. ㅎㅎ

야마자키의.. 스테디셀러인 홋카이도가 그려진 그 제품을 떠올리게 하는.... 치즈찜빵이로군...
by 카멜리온 2014. 7. 1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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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버터랑 비슷해서 찍은 녀석.

.....앙금은 안들어있지만말이다.


프레쉬 버터

비스켓생지의 단맛과 가염버터의 짠맛이 절묘한 하모니.



텐진바시스지였나.. 지나가다가 바깥에 케익 쇼케이스가 있길래 찍은 녀석들.


사실 내가 스위츠나 케익류는 전혀 관심이 없었지만


직접 만들게되고나서는 조금이나마 관심이 생겨서..

 

 

기간한정 마론 시퐁케익



호박 타르트


 

초코바나나 롤케익


후르츠 롤케익


 

딸기 쇼트케익


이런 모양의 딸기 쇼트케익은 첨보네 --;


 

한큐백화점 베이커리 이벤트 부스.


이번에는!!


타카라즈카의 팡네루가!!!


오오... 팡네루 진짜 유명한데.


직접 몇군데 가보기도 했고 빵도 먹어봤던 곳.



2012/10/30 - [빵/日베이커리!] - 10월에 돌아다닌 베이커리 및 멜론빵.


2012/10/09 - [빵/日베이커리!] - [타카라즈키] 팡네루의 '메론빵' ★★★★


2012/02/06 - [빵/맛있는 빵들!] - 단골손님께서 사다주신 타카라즈카(宝塚)의 'Pannell(판네루)' 빵들



 

아주 줄이 길다.


식빵만 파는데도.


 

안데르센의 도깨비에 금방망이 빵.


퀄리티 좋네. ㄷ


 

말 크림빵.


코코아쿠키생지와 화이트페이스트, 건포도로 표정을 그려낸 크림이 들어있는 간지빵.


간지는 당신이 지금 떠올리고있는 그 간지가 아니고, 십이간지할때 그 간지.ㅋㅋㅋ


 


후르츠와 넛츠 숙성빵.


비싸다! 1개에 1575엔!


일본빵들은.. 가격이 극과 극인게 특징이다.


한국에서는 오육천원 할듯한 방들도 3-400엔정도에 그치는 경우가 많은,


저렴한 빵들은 저렴한 반면,


비싼건 터무니없이 비쌈. 막 1000, 2000엔 넘어가니까..


 

내가 좋아하는 케니히스 크로네 한신백화점 부스.


쿠키슈크림인데, 한신백화점 한정상품이라고 한다.


커스터드, 초코, 말차 세종류가 있고 개당 105엔!


역시 케니히스크로네는 명성 치고는 가격이 저렴저렴해.


 

커스터드


 

초코


 

말차


 

 

 

그리고.. 데카크로!


이전까진 없던 녀석인데 이번에 새로 나온것 같다.


 

크로네의 큰 케익!


데카크로! 998엔!


슈 인지 퍼프 페스츄리인지로 까놀로 형태의 돌돌말린 커다란 제품을 만들어 낸 뒤에, 속에 커스터드크림과 생크림을 듬뿍 넣은 녀석 같다.


맛이 상상되긴하지만 맛있을 것 같아..


 

앙팡의 앙팡치즈케익.


 

마법의 레스토랑에서 방송되었다고 함.


 

한신백화점이든 한큐백화점이든 다이마루든 스위츠샵이 겁나 많은데


개인적으로 스위츠는 그닥 안좋아해서 맘에 드는 것만 딱딱 찍는다.


내 맘에 드는거 => 주로 캐릭터. ㅋㅋㅋ


여기도 항상 캐릭터 케익을 진열해놓는 곳인데 이번에는 이런 애들로 구성.


....이번엔 좀 별로네.


 

오렌지제누.


통째로 두껍게 썬 오렌지를 촉촉하고 폭신한 버터케익에 올려 상큼한 맛으로 구워낸 제품.


 

210엔.


 

녹아내리는 몽블랑.


퍼먹는 몽블랑인 것 같다.


 

녹아내리는 시부스트.


퍼먹는 시부스트 크림인듯.


 

그리고 여기는 책에서 봤던 곳이네!


오사카 브라더즈. 개성있는 제품들이 많다고 하는 곳이다.


오사카 푸딩바움쿠헨.


 

생 뷰르레 바움쿠헨.


 

큐브 슈 크림 안이라는 제품인데 속에 들어있는 필링도 전부 다르고, 위의 모양도 다르다.


최근에 한국에서도 백화점 지하 식품관에서 이렇게 큐브모양 제품만 전문적으로 파는 부스 본 것 같은데.. 삼성 현백이었나.


 

눈사람빵.


 

 

 

갈레트 데 루와!


완전 비싸다 ㄷㄷ 2940엔.


모양은 완전 이쁘네 ㅠ


 

조각으로도 팜.


워낙 유명한 제품이고 이 시즌에 유행하는 녀석이라곤 해도 넘 비싸네..


생각해보면 아몬드크림파이인디.


 

개운간지파이 마~군.


벨기에산 초콜릿을 사용.


퀄리티 있어서 좋긴한데 눈이...


눈이...초점이 없어!



갈레트 데 루와 써져있네. 


홀사이즈는 행운의 한알(이탈리아산 밤알)이 들어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옆에 보면... 갈레트 데 루와라면 빠질 수 없는 그것!!


훼브에 대해서 설명이 써져있는데,


....여기에도 정말 들어있는건가? 

 

 

각종 훼브와 왕관.


 

동크의 까눌레.


 

동크의 캬라멜바나누


폭신한 생지에 바나나와 캬라멜크림을 넣음.


 

땡그란 삐쨩.


 

아 이제 곧 절분이구나.


에호마키롤이 여기저기 보였다.


이번 방향은 동북동!


 

단스마르셰


오랜만이네. 가게 인테리어가 바뀌었다.


쇼케이스를 아예 없애버리고 넓게 꾸며놨는데, 손님이 직접 빵 하나하나를 가까이서 보기가 쉬워졌다. 굿.


 

구운버터 멜론빵.


패밀리워커 멜론빵부문에서 금상을 따냈다고 한다.


 

 

하나남았던 홍차크림빵.


맘에 들었는데....... 이미 홍차크림빵 두종류 정도 사놓은 상태라 다음기회에;.


 

애니멀멜론빵.


궁금한게 저 팬더랑 코알라모양은 어디서 만들어져서 유통되는것일까?


거의 모든 빵집이 동일하다. 저 팬더랑 코알라모양..



 

간사이테레비에 소개되었다는 베스트원! 검은콩 즈쿠시.


 

팡오레장 이쁘네. 결도 살아있고.. 색도 좋고..

 

 

텐진바시스지의 베이글 전문점.


두종류 사먹어봤다.


 

실론 티&브레드.


 

천사의 홍차앙금빵.


이거 맛있었는데.


 

 

하나남았던 말차멜론빵도 겟!


이건 별로였다. ㅡㅡ


 

일본은 이런 커피가게가 참 많은 것 같다.


근데 커피가게라고 커피만 파는게 아니고... 음식이나 디저트도 파는 경우가 대부분.


 

호쿠오. 나한테 좋은 이미지인 호쿠오.


 

맛있었던 후라노멜론.





텐진바시스지의 SAINT ETOILE


 

여긴 특이한 멜론빵을 절대 안만든다.--


이번에도 보통멜론빵밖에 없어서 환상의 크림빵이나 샀음. 


 

텐진바시스지 로쿠초메의 유명 파티스리.


알숑.


 

스위츠를 전문으로 파는데, 요렇게 페스츄리류나 까눌레도 팔고 있긴하다.


쇼숑오 폼므 완전 이뻐. 모양.. 와...


 

아베노에서 우연히 발견한 하트브레드 앤티크.


이 유명한 곳이 오사카에도 있었단말여???!!


하고 있었는데 너무 늦게가서 빵이 거의 없었다.


나중에 확인해보니, 오사카에서는 유일하게 하트브레드앤티크 지점 있는데가 여기뿐!


아니, 칸사이 전부 해도 딱 세군데 뿐인데, 나머지 두군데는 와카야마라든지 뭐시기라든지..해서


오사카부, 교토부, 나라, 고베 다 합쳐도 여기밖에 지점이 없는 것 같다.


....하긴 나 아베노는 한두번밖에 안온데다가 별로 돌아다니지도 않았지.


아베노에 이번에 하루카스도 오픈해서 괜찮은 빵집 엄청 많을 것 같은데..


 

쑥베이글.


속에는 휘핑크림 단팥앙금.


 

파 베이글.


파도 들어가고 파 기름도 들어감.



 

이건...


 

떡과 우지말차 초코링.


떡, 화이트초코칩, 카노코콩, 우지말차 등이 들어간 데니쉬 페스츄리 초코링!


역시 하트브레드 앤티크 하면 초코링이지.


초코링의 원조!


 

곧 발렌타인데이라고 초콜릿 파는 곳이 많았다.


 

 

으어 스누피.


 

 

 

신사이바시의 파블로 치즈 타르트.


유명한 곳.


빨간 오븐이 인상적이었다.


 

레어로 먹을거냐 미디엄으로 먹을거냐. 고르면 됨.


내가 골랐던건 레어.


 

포숑의 쇼숑 오 폼므.


내가 만드는 거랑 완전 모양 똑같은데????????


찍는 틀이라던지, 부풀어오르는 위치라던지, 나뭇잎 모양 칼집이라던지, 크기도 똑같고.ㄷㄷ


뭐, 쇼숑오폼므도 모양이 정형화되어있긴 하다만, 이건 느낌까지 완전 흡사해서 놀랐음.


 

까눌레


 

까눌레~


 

오랜만에 간 리락쿠마 스토어.


 

 

 

 

비드프랑스.


이번에도 수플레 시리즈 나왔구나.


폭신한 딸기수플레(사치노카)


딸기맛 폭신한 생지에 사치노카딸기 소스, 바닐라빈 커스터드크림이 속에 들어있고,


크림치즈를 위에 올려 구워낸 녀석.


 

카페쇼콜라.


블랙코코아가 들어간 폭신한 생지 속에 생크림과 커버쳐초콜릿이 들어간 커피크림을 넣고


위에 초콜릿코팅을 한 후 아몬드슬라이스를 뿌림.


 

라세누.


휘핑크림과 커스터드크림을 넣은 크로와상.


 

쇼콜라 라세누.


이건 초코크림과 휘핑크림일듯.


 

바통 드 누가


 

데파치카의 유하임.


바움쿠헨을 조각으로 하나하나 잘라내고 있다.


 

주문받는 즉시 잘라내는데, 초코맛 4조각에 플레인맛 4조각 세트인듯.


무게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듯 하다.


역시 일본.. 정신을 집중해서 하나하나 정성들인 손놀림으로 신중하게 잘라내는 모습..


 

딘앤델루카의


화이트롤, 앙버터 토스트!


앙버터 오랜만이네 ㅋ


 

고베 후게츠도 본점의 콘벨사시옹!


오사카에서는 콘벨사시옹 보기가 참 힘들었었는데 여기서 보게되네.


고프레 전문점에서 왜 콘벨사시옹을 파는진 모르겠지만.. 그보다 큰사이즈에 가격이 ㅎㄷㄷ


 

 

뒤쪽 쇼케이스에는 이런저런 조각케익들이 많았다.


신기한 비주얼의 타르트 타탱도 있었고..


 

오렌지 상기누라는 오렌지/쇼콜라 무스케익.


 

오.. 그 유명한 크렘 당쥬까지 있었다.


앙쥬 지방의 크림! 레어타입 치즈케익에 자가제 프랑보와즈잼을 곁들인제품.


 


 

한큐백화점 스위트바의,


도지마롤로 유명한 몽쉘(한국에선 몽슈슈. 일본에서도 원래는 몽슈슈였다.)의 도지마소프트크림!


 

이거 진짜 맛있었는데 아..


사람들 줄서서 먹고. ㄷㄷ


 

 

언제나 그자리를 지키고 있는 런치팩부스.



 

고베 델리카페의 티라미스풍 빵.


 

흑돼지 피로시키


 

첼키? 첨보는 애들이네.


 

브레드팩토리의 말빵


 

또 까눌레~ 까눌레는 틀이 최소 3종류는 있는데, 일본이나 한국에서는 거의 동일한 한종류만 사용하는 듯.


 

한큐백화점의,교토발 슈크림전문점, 크렘 드 라 크렘.


 

 

 

 

 

여기서 두종류 사먹었었는데, 맛있었다..


말차보단 캬라멜 굿.


 

유명한 파스텔의 푸딩!

 

 

코펜하베스트.


체인점이긴한데 은근 보기가 어렵다.. 쇼콜라 바게트 하나 사묵음.

 

 

리쿠로오지상 난바본점.


가장 사람이 많은 곳. 위치가 위치다보니..


 

자주 사먹었던 곳인데 이번에도 하나 구매! 


파블로 치즈타르트와 같이 맛있게 리쿠로오지상 치즈케익 냠냠.

by 카멜리온 2014. 7. 1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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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빵 또 바뀌었다.


이번엔 닝피아의 멜론빵.

 


로손100에서 발견한 멜론휘핑크림샌드(초코)


바로 구매 ㅋㅋ


 


오이시스 라메루의 못찌리 즛시리 스위트포테토


쫄깃 묵직 고구마빵. ㅋ

 


고베야의 스테디셀러 산미-


3가지 맛이 난다고해서 산미라는 이름이 붙은걸로 알고있다.

 


ㅇㅇ 빵 속에 크림, 그리고 위에는 초콜릿과 케익 생지.


이렇게 세가지 맛의 데니쉬 페스츄리.


유명한 녀석.


지금 43주년을 맞이했다고 한다. ㄷ

 


산미 43주년을 맞이해서 특별히 나온 녀석이.. 바로 이 욘미.


이건 4가지맛이 난다고 함. 그래서 욘미다.


초코, 케익생지, 크림 + 귤잼.


귤잼이 추가되었어!



 


파스코의 에스프레소 초코 멜론빵.


이건 예전에 먹어봤던 거라서 이번엔 안샀다.

 


고베야의 기간한정 하얀 초코 크로와상 -아몬드 초코-


하얀 초콜릿이 들어있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라 크로와상 색이 흰색.


근데 이건 크로와상이 아니라 그냥 흰 빵 같은데.. 모양만 크로와상 따라하고.

 


고베야의 귤 이요캉 크림빵.


빵 위에는 귤이 올려져있고, 빵 속에는 이요캉 필이 들어있는 커스터드풍미 크림이 들어있다고 한다.


이요캉은 그냥 귤의 한 종류라고 함.

 


파스코의 시미꼬미 메이플.


속까지 메이플 슈거 크림을 스며들게 한 빵.




멜론 요정. 이번에 먹어봄.

 


교토풍 멜론.

 


BAKERICH의 프리미엄 딸기 멜론.


작년에 그냥 프리미엄 멜론 먹었는데 별로였기에 구매 ㄴㄴ

 


패밀리마트의 통단팥앙금&휘핑크림(아와지시마 우유 들어간 크림사용)

 


패밀리마트의 애플시나몬빵.


패밀리마트 '다같이 커피에 어울리는 제품을 개발해봐요' 페이스북 투표에서 빵부문 1위를 차지한 녀석.

 

 

아몬드 크림과 넛츠 롤케익.


역시나 그 투표에서 칠드 디저트부문 1위.



오렌지머핀과 비터캬라멜바움쿠헨.


각각 구움과자부문에서 2위, 1위.

 



 

화이트바움쿠헨, 슈거바닐라 도너츠.


겨울한정.


 

야마자키의 2가지색 멜론빵.


처음보는 거지만.. 이런거 안땡김.


 

패밀리마트의 폭신한 콧페 -홋카이도멜론크림-


100엔도 안한다!


저렴해서 샀는데 엄청 맛있어서 놀란 녀석........


 

패밀리마트의 바삭식감샌드 초코


마가린멜론.


마가린멜론은 예전에 먹어봤던건데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고, 바삭식감샌드는 이번에 첨 먹어봄.


카페라떼 버전도 나왔던데 그건 못먹어봤다.



칠드 디저트 코너.


초코 생 도라야끼랑 쿠마몽이 그려져있는!!

일본밤 크림 도라야끼.

 


야마자키의 데니쉬 롤

 

 

오이시스의 치즈케익을 올린 타르트.


~를 올린 타르트 시리즈 오랜만이네.


 

로손의 딸기 폭신폭신롤, 폭신폭신롤


 

로손의 흑설탕 폭신 시퐁


 

로손의 마치 치즈케익.


빵인데 치즈케익처럼 만든 녀석인거같다.


속에 치즈크림이 샌드.


 

야마자키의 커스터드 크림빵.


 

포푸라에서 본 야마자키의 멜론빵.



후지빵의 버터레즌멜론빵, 화이트밀크바무.

 

 

야마자키의 쯔부쯔부딸기멜론빵

휘핑크림데니쉬-딸기-



오이시스의 커스터데니쉬멜론.


포장이 바뀌어서 찍어봄.

 

by 카멜리온 2014. 7. 1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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