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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일년 이년 흘러가 있었다.

 

어느새.

 

시간 참 빠르다.

 

 

그리고..

 

  어느새 일년이 되어있더라

 

를 바라고 바란다.

 

앞으로 1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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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일본 갔을 때 처음 본 포키!


음...


핑크라니...


뭐지?? 하고 보니


'복숭아맛'


ㄷㄷ


카쿠레 모모지리의 복숭아맛이라는데,


카쿠레 모모지리는 저 캐릭터 이름인것 같다.


코비또즈캉이라고 하는 작품의 캐릭터인듯??


어쨌든, 신기해서 사봤음. ㅋ

 


뒷면.

 


'코비또(작은사람..이라는 뜻인데, 아마 코비또즈캉이라는 작품의 특정 캐릭터들을 통칭하는 것일듯)


몇명 찾을 수 있을까나??' 라는 숨은 코비또찾기.

 


정답은 9명.


음.. 내가 찾은게 딱 9명인데.. 액자의 코비또도 코비또로 쳐야하는지 긴가민가했었지만.

 


영양성분표.

 


내부 포장지다.


카쿠레 모모지리? 캐릭터랑 복숭아가 그려져있는.. 핑크색의 속포장지.

 


복숭아맛 포키!!


23개가 들어있었다.


과대포장 껒여


아주 충실하군!

 


연한 핑크색의 포키.


아주 달달한 복숭아냄새가 강하다...... 으

 


초콜릿은 얇은 편이라 그런지 프렛첼 과자 구워진 부분이 보인당.

 

 


먹어봤는데


아....


복숭아맛 초코과자는 무슨 맛일까 조금은 궁금했었는데...


이.. 이건... 


이건....


아니야.........


이러지마 구리코....


그냥 복숭아 향이 강한... 이상한 초코맛의 포키...


솔직하게 말하면,


개맛없뜸.


ㅅㅂ


아오


이제까지 내가 먹어본 포키 중에서 가장 맛없는듯.


걍 향료 색소 빨


문방구에서 파는 100원짜리 불량식품보다 맛없는 듯.


카쿠레 모모지리의 복숭아맛 포키를 먹고 지릴 생각이었는데


그냥 내가 모지리임을 인증하는 제품이었음. 



 

by 카멜리온 2014. 3. 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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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너무 많아서 아무 생각없이 막 살아봤다.

...

너무 막 산거 같다.

주위에 신경 좀 쓰면서, 나에게도 신경 좀 쓰면서 살아야겠다.

점점 폐인되어가는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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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된 일본 NISSIN의 CRISP CHOCO.

 

크리습 초코..라고 읽는건가.

 

100엔샵에서 자주 사먹었던 녀석이다.

 

여러가지 맛이 있는데.. 이제까지 본것만 4종류정도?

 

근데 이번에 새로운 맛을 발견!

 

바로 요 쿠키&크림맛이당. ㅎㅎ

 

여름즈음에 나오는 녀석인 듯.

 

느낌은 겨울이지만..

 

'차갑게 먹어도 맛있어요!' 라고 하는, 여름 시즌한정 제품들에 주로 써져있는 그 문구가 써져있기땜시롱!

 

 

박스 뒷면.

 

 

 

 

1978년 발매 당초의 패키지 사진이 있다.

 

2013년 기준으로 발매 35주년이 되었음.

 

맨 처음에는 크리습 초코가 아니라 크리습 케익.

 

 

영양성분표.

 

크리습 초코 쿠키앤크림맛의 설명도 써져있는데,

 

'콘플레이크를 크림초코로 굳히고 코코아 쿠키를 섞었어염.'

 

'차갑게 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염'

 

 

준 초콜릿이고, 재료는 콘플레이크, 설탕, 식물성유지, 전지분유, 코코아버터, 코코아쿠키, 유당, 크림파우더 등등

 

 

개봉!!

 

오오 크리습 초코다!

 

오리지날 초코맛과 동일하게 8조각으로 나뉘어있다.

 

 

콘플레이크는 화이트초코같은 걸로 단단하게 굳혀져있고, 초코칩같은게 중간중간에 박혀있음.

 

 

 

 

크기는 딱 초코칩인데?

 

음.. 근데 다시 읽어보니 코코아쿠키.

 

쿠키구나.

 

 

 

 

먹어봤는데

 

음 역시 크리습초코 기가막힘...

 

맛있다.

 

콘플레이크 식감은 완전 바삭바삭하고,

 

맛은 콘플레이크 그 옥수수의 꼬소함!

 

와..완전 꼬소함!

 

거기에 크림초코의 달콤함까지 더해져있는 상태임.

 

크림초코는 달달해서 맛있긴한데 살짝 느끼하다.

 

근데 옥수수의 꼬소함이 매우 강하기때문에 으어엉 맛있엉 이라고 느낄 수 있음.

 

코코아쿠키는 딱히 임팩트가 있진 않았다.

 

그냥 콘플레이크 맛이 강해서, 거기에 묻힘. ㅋ

 

오리지날 초코맛이랑 비교해보자면...

 

뭐, 둘다 맛있는 듯.

 

오리지날은 밀크초콜릿맛이 나는 반면, 이건 화이트초콜릿맛이 난다고 보면 될 듯.

 

쿠키앤크림이지만 화이트초콜릿맛.

 

 

근데...

 

상자 개봉하고 나서 보니까.

 

みんなでH

 

이건.. 노린건가???

 

by 카멜리온 2014. 3. 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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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우유를 발견해서 사왔다.

 

쉐이킹이라는 녀석인데...

 

딸기와 바나나가 함께 그려져있었음.

 

음?? 뭐지??

 

자세히 읽어보니...

 

딸기&바나나

 

 

 

딸기랑 바나나를 한번에 넣은건가??

 

근데 이름은 웨 쉐이킹이지?

 

라고 생각하고 옆을 보니

 

우유 단백질이 1.5배 들어있다고 한다. 국산 원유(하지만 저지방가공유)에 단백질을 첨가한듯.

 

딸기&바나나 쉐이크라고 한다.

 

음...

 

그래서 쉐이킹이구나.

 

 

원유 60% 딸기농축과즙 바나나농축과즙, 농축우유단백질

 

어... 이상한거 많이 들었네.

 

딸기향 밀크향 바나나향도 들어있고.

 

 

무슨맛일지 매우 궁금했다.

 

써져있는대로 신나게 흔들고서 오픈!

 

이젠 풍부한 딸기&바나나쉐이크 맛을 즐길 수 있겠지?

 

색소는 들어가있지 않아서 색은 흰색이었다.

 

 

음유.

 

음.....

 

음..........

 

애매한 맛이다.

 

애매한 맛이야...

 

이걸 뭐라 해야하지...

 

바나나우유도 아니고 딸기우유도 아녀.

 

대체 왜 이런걸 만들었는가?? 서울우유는 제정신인가??

 

아 근데

 

맛없다고 느꼈었는데

 

먹다보니...

 

뭐, 맛없는건 매한가지이긴한데,

 

뭔가.. 바나나맛과 딸기맛이 느껴지긴 한다.

 

맛 첫부분에서는, 요상한 맛 속에서도 희미하게 딸기우유맛이 느껴지고,

 

맛 끝부분에서는, 스레기같은 맛 속에서도 눈을 감고 코에 집중하면 바나나향이 살짝 느껴진다.

 

근데

 

딸기우유와 바나나우유를 같이 먹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절실하게 들었다.

 

딸기우유는 딸기우유대로, 바나나우유는 바나나우유대로 먹는게 최고여 역시.

 

짬뽕과 자장면을 섞어먹는 느낌이다. 이 우유는.

 

아마 딸기우유와 바나나우유 중에서 항상 고민하는 나(물론 대부분 딸기우유가 승리하지만)같은

 

결정장애 소비자들을 배려하기 위해 만든 우유같은데,

 

아.

 

이건 정말 아닌듯 싶소.

 

이걸 마신 사람들때문에 딸기우유와 바나나우유의 판매량이 급증할 것 같다.

 

서울우유의 노림수는 대단하군.

by 카멜리온 2014. 3. 3.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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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나 했더니 겨울이 오고,ㅡ
겨울인가 했더니 봄임.

겨울... 좋아하지 않지만 이렇게 갑자기 끝나니 슬프다.

아쉽다.

돌이켜보면 꽤 재미있었네. 별거 없었지만 , 일만하던 겨울이었지만 재미있었네.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기억에 남을 13-14 겨울이었다.

아쉽다.

지금부터 다시 겨울이 시작되면 좋겠다.

ㅔㅔㅔㅔ봄이 아니라 겨울이.

추웠지만 역시 겨울의 밤이 좋아.

겨울로 돌아가면 안될까?

정말로.

진짜.

레알.

레-알.


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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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카멜리온 2014. 3. 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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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호로요이를 무지 좋아한당.

 

그래서 작년 11월에 일본 갔을 때 이만큼 사옴. ㅋㅋㅋ

 

겨울한정 겨울귤맛 3개랑.. 칼피스맛 3개랑.. 레몬진저 벌꿀레몬 각각 1개씩.

 

그리고 타먹으려고 칼피스 원액도 사왔다. ㅋㅋㅋ

 

이걸론 부족해서 일본친구가 선물보내줄 때, 칼피스맛 호로요이좀 보내달라고 굽신굽신.

 

7개나 보내줬음. 오오

 

 

이번에 일본 갔을 때,

 

아는 누나가 호텔 어디냐고 물어보길래 알려줬는데

 

체크인할 때 보니 먹을거랑 요 호로요이들을 놓고 갔음

 

내가 호로요이 좋아하는줄 어케알았징??

 

 

한국 돌아왔는데 10개 더 보내줬음. 으앙앙아!!

 

아 호로요이 짱...

 

새로 나온 연유딸기사와도 있음.

 

 

이건 작년 11월에 사온 과자랑 빵들. ㅋㅋㅋ

 

주위 사람들에게 선물로 많이 뿌렸는데도 아직 많이 남아있다.. 빨리 먹어야되는데..

 

슬슬 유통기한의 압박이.

 

 

이건 이번에 사온거.

 

가루쿡 시리즈 포함 ㅋㅋㅋ

 

안타깝게도 이번엔 돈이 부족해서 많이 못사왔다.....

by 카멜리온 2014. 2. 21.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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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끝나고 야끼소바 맹글어서 캔맥과~~~

 

캬~~~~~

 

 

아 닭꼬치도 필수.

 

난 아끼고 아껴둔 호로요이를 냠냠!

 

 

다 묵었다!

 

 

아는 동생 일 그만둘 때 큰 맘먹고 참치회....

 

돈 후덜덜.....

 

 

아 근데 진짜 참치 쩐다...

 

근데 더럽게 비싸서 일년에 한번밖에 못먹을 듯.

 

 

스키장에선 역시 우동! ㅋㅋㅋ

 

보통 우동의 두배 가격인게 함정.

 

 

해물 부추전

 

 

그리고 안어울리지만 화이트크림 스파게뤼

 

베이컨 양파 올리브 생크림으로 만든.

 

 

 

내가 산 봉구스와 수병이가 산 닭강정 재완이가 만든 정체불명의 짬 처리 비빔면

 

 

일본식 드라이카레?

 

베이컨 양파 당근을 볶고

 

 

밥넣고 밥 풀어주며 카레가루랑 같이 볶아주면 끝

 

 

그리고 가장 최근의 야끼소바.

 

이번 겨울에는 야끼소바만 6번 만들었당.

 

들어가는건 양파와 베이컨 뿐.

 

 

 

 

가쓰오부시와 시치미와 베니쇼가까지 곁들어주면 완성!

 

 

야끼소바는 역시 호로요이와 함께. ㅋㅋㅋㅋ

 

 

야끼소바는 만들기 간편하면서 맛있어서 자주 애용하는 녀석. ㅋㅋㅋ

 

 

 

by 카멜리온 2014. 2. 2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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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가 잠시 막혔었다 --;

 

이틀만에 풀긴했는데 뭐지?? --;

 

짜증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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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시작될 때 들어왔는데

겨울이 끝나고 있다.

겨울에는 좋은 기억보다는 안좋은 기억이 많았었는데

이번 겨울도..... 좋은 겨울은 아니었던 것 같아서 아쉬울 뿐.... ㅎㅎ...

봄 맞을 준비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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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긴 설 휴가를 받게되어(뭐, 길다고는 해도 4일이지만)

 

아는 동생들과 오사카로 여행을 가기로 했다. ㅋㅋ

 

2014년 들어 처음이군! 2013년 11월 20일경에 마지막으로 갔었으니 2달 조금 지나서 가는 셈.

 

일 시작하고나서 계속...... 못가다가 11월에 중요한 일이 있어서,

 

부탁하고 부탁해서 딱 한번 갔었기에(그것도 1박 2일 --; 월차연차 그딴거 없고 2주 휴무 합쳐서 2일 쉰거 --;)

 

이 곳에 있는 동안은 절대 가지 못할거라 생각했었는데.... ㅠㅠ 이게 꿈이냐 생시냐!!!!

 

 

 

북극같군여

 

 

이 포스팅의 사진들은 실제 여행 일정대로 올린건 아니다.

 

순서는 뒤죽박죽임. 어느정도 시간순서와 맞긴하지만서도 전부 일치하진 않음.

 

여긴 난바 도톤보리 유명한 타코야끼집!

 

손놀림이 장난 아닌 타코야끼장인 언니가 열심히 타코야끼를 굴리고 있다.

 

나도 여기서 사먹어본 적은 처음.

 

 

역시 오사카는 타코야끼지!!

 

 

역시 도톤보리 주위 벤치에 앉아 처묵어줘~~야 제맛이지!

 

 

우메다 헵파이브 관람차.

 

 

헵파이브 내의 빨강고래.

 

유명 디자이너 작품.

 

헵파이브하면 역시 관람차와 이 고래가 떠오르지.

 

 

  

 

 

 

 

 

 

언젠가 먹었던 규동.

 

규동은 꼭 먹어줍시다.

 

 

 

그리고 야끼소바와 오꼬노미야끼.

 

개인적으로 타코야끼 야끼소바 오꼬노미야끼 쿠시까츠 중에서

 

난 이 둘이 가장 좋음.

 

심지어 야끼또리나 야끼니꾸나 회나 초밥이나 라멘이나 우동이나 교자 등등 보다도...

 

야끼소바와 오꼬노미야끼가 더 좋당. ㅎㅎㅎㅎ

 

실제로 오사카 살 때 빵 외에 가장 많이 먹었던 음식이 오꼬노미야끼와 야끼소바.

 

 

야끼소바는 걍 먹어도 되는데 오꼬노미야끼는 아직 미완성.

 

소스바르고 마요네즈 카라시 뿌리고 가쓰오부시 뿌리고 한건 못찍었다. ㅠㅠ

 

역시 생맥이랑 같이 냠냠해줘야됨. 흐흐

 

 

오사카 날씨는 완전 최상맑음이었다!

 

 

 

 

돈키호테.

 

 

마이클잭슨?

 

 

 

언젠가 먹었던 까츠동+우동세트.

 

워낙 빵과 케이크를 먹고 싸돌아다녀서 까츠동과 우동도 미니로 시켰다.

 

 

돈부리(덮밥) 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까츠동.

 

대학교 1학년 때 자취할때도 가장 많이 만들어 먹었던게 까츠동.

 

으으.. 까츠동 겁나 맛있었다.

 

 

오사카성!

 

 

밤의 츠텐카쿠!

 

 

포키포키포키포키포키포키포키포키

 

 

신세카이!

 

.

 

쿠시까츠먹으러 가는데 역시 다루마지.. 하다가

 

다루마 본점가장 하고 본점으로 향했다

 

 

근데 본점 풀방임 ㅈㅈ

 

그래서 다른데로 갔당.

 

 

쿠시까츠 쿠시까츠

 

역시 생맥과 함께..

 

 

마지막즈음 주문할 때 시킨 개구리 쿠시까츠. ㄷㄷ

 

 

아 역시 일본은 생맥이 쫭인듯......... 아.......

 

 

신우메다시티 스카이빌딩에서 야경보며. ㅋㅋ

 

 

 

커플을 방해한다.

 

 

커플석을 차지한다.

 

 

오사카라... 그립네.

 

그리운데.. 뭔가 거리감이 생겨버린 이 곳.

 

바람이 강했지만... 한국보단 춥지 않아서 버틸만했다. 영하로 떨어진 적이 없었으니.

 

 

애들은 항상 자고 자고 자고

 

 

자고자ㅣ고자고자고자고자

 

 

자괒고자고자고자고자

 

그만자!

 

애들이 체력이 너무 후달림. ㅋㅋㅋ

 

 

ㅋㅋㅋㅋ

 

by 카멜리온 2014. 2. 1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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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양말~~

 

너무 귀여워서 사고싶었다 ㄷㄷ

 

이래뵈도 나는 귀여운 캐릭터 좋아하기떔시롱. ㅋㅋㅋㅋ

 

 

여기까지는 그닥 맘에드는건 없었는데

 

 

얘네들 전부 귀엽 ㅠㅠ

 

 

얘네도 괜찮은듯.

 

 

여기는 너무 조잡하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ㅋㅋㅋㅋ

 

일본느낌의 벙어리발가락양말(?!)

 

엄지발가락만 따로 넣는 양말이다. ㅋㅋㅋㅋ

 

필승, 무적, 배로 되돌려주마!!

 

잉어후지산

 

 

호랑이 후지산.. 공작? 풍신 뇌신? 파도 등등등.. 얘네는 발가락양말.

 

3장에 1000엔정도 함. ㅇㅇ

 

난 사려다가 걍 싸구려만 샀음. ㅇㅇ

 

총알부족 ㅜ

 

by 카멜리온 2014. 2. 1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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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식 쇼콜라라고 하는 공룡 뼈모양 초콜릿이 있다.

 

근데.. 이게 ㅋㅋㅋ

 

직접 발굴해먹는 초콜릿임. ㅋㅋㅋㅋ

 

통안에 가루같은게 들어있고, 그 안에 공룡 뼈모양 초콜릿이 조각난 상태로 들어있음.

 

스푼으로 뼈를 퍼내고 브러쉬로 표면을 잘 털어준 후에

 

그림에 맞춰서 핀셋으로 뼈를 조립해주면 완성!

 

ㅋㅋㅋㅋ

 

어떻게 이런 생각을 ㅋㅋㅋ

 

공룡은 트리케라톱스 티라노사우르스 스테고사우르스 하키케아로사우르스(?) 총 4종류가 있음.

 

근디 가격이 겁나 비싸다

 

1575엔 -- ㅅㅂ

 

 

 

실제 크기.

 

겁나 작음. ㅋㅋㅋㅋㅋ

 

애들 선물용으로 괜찮을지도..

 

다만 이거 초콜릿으로 만들었어도

 

먹고나면 다시는 발굴작업 못하니까 못먹잖아!

 

 

그리고 그 옆에는 이런 녀석도 있었다. ㅋㅋㅋㅋ

 

이건 흙속에서 퍼내는게 아니고, 다크초콜릿 속에 들어있는 공룡뼈모양 화이트초콜릿을 발굴해내는 거임.

 

그래서 망치도 제공! ㅋㅋ

 

 

그 외에는 요렇게..

 

공구모양 초콜릿도 있었다.

 

크기는 1:1

 

니뻐 뼨찌 몽키스페너 등등

 

 

근데 이거.. 생각보다 리얼리티가 살아있다;;;;;

 

녹슨거같잖아

 

초콜릿 이름은 초! 유니크!

 

근데 가격 겁나 비쌈 --;

 

3800엔??

 

 

쇠사슬부터 열쇠 자물쇠 등등 없는게 없음

 

근데

 

맛있을것같지 않아보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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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빵들.  (0) 2014.01.15
by 카멜리온 2014. 2. 1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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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에서 발견한 웃긴 그릇ㅋㅋㅋㅋ

 

마치 만화같다.

 

인터넷에서 몇번 보긴 했었는데 실제로 보게 되다닠ㅋㅋㅋㅋㅋㅋ

 

그거랑 조금 다르긴 하지만 이것도 좋은디??

 

 

다른 버전.

 

 

두종류가 있는 듯 하다.

 

어떤 음식을 올려도 어울릴듯. ㅋㅋㅋ

 

 

이름하여.. 코믹 플레이트!

 

어떤 요리도 극적으로 연출가능!!

 

 

내가 산건 바로 요

 

'두둥'

 

'이, 이것은...!'

 

 

가장 먼저 올려본 녀석.

 

두껍게 썬 햄까츠 런치팩이었다. ㅋㅋㅋㅋ

 

 

뭘 올려도 극적 연출 가능. ㅋㅋㅋㅋ

 

아 맘에 든다. ㅋㅋㅋㅋ 자주 써먹어야징. ㅋㅋㅋㅋㅋㅋㅋ

 

by 카멜리온 2014. 2. 1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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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수가 없다....

 

게다가 오늘은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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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싱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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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몽쉘.

 

무지 맛있는 몽쉘.

 

원래 이름은 몽쉘 통통이었는데, '통통'은 특정 이유(!)로 빼버리고 팔게 된 몽쉘.

 

그 몽쉘이 새로운 맛이 나왔당.

 

바로..

 

가을을 노린, 밤맛 몽쉘!

 

마롱케이크!!

 

 

몽쉘은 맛있으니까 평타이상 치겠지? 하고 구매.

 

6개들이 박스.

 

일본에서 이런 비슷한 녀석을 맛본 것 같아. 괜찮았던 것 같아.

 

그래서 사먹을 것 같아. 아 이미 산 것 같아.

 

 

영양성분표.

 

1봉지당 160칼로리다.

 

특정 재료로는.. 밤시럽이 보인다.

 

그리고.. 밤향 정도?

 

 

두둥.

 

요렇게 6봉지가 들었다.

 

일단 봉지 포장이 색깔이 특이하네.

 

녹색노랑을 초이스.

 

 

이게 바로 몽쉘 마롱케이크다!

 

긑데.. 보통 몽쉘처럼 생겼는디?ㅋ

 

 

반으로 갈라봤다.

 

오옷!!

 

뭔가 있어!!

 

 

 

크림 가운데에 있는 요것은!!

 

밤 시럽??

 

쥬 비올레 그레이스 시럽??

 

ㅈㅅ

 

밤 시럽 듬뿍 들어있고.. 엄청 맛있어 보이자네!!

 

기대기대기대기대

 

몽쉘 마롱케이크 기대기대기대기대

 

 

바로 한입 베묵.

 

음음...

 

음....

 

....

 

이..이건!!!

 

고..고레와..!!!!!

 

 

 

 

 

그냥 몽쉘에 밤향 살짝 나는 정도의 맛이다..!!!

 

그냥 몽쉘맛이야!!

 

이 밤 시럽은.. 맛이 매우 희미해!

 

아니, 희미하다는 말도 아깝다.

 

전혀 안어울리는 어휘이지만 약간 부정적인 뉘앙스를 섞어서.. 희박해!

 

맛이 희박한 밤크림, 줄여서 희밤크림!!

 

 

기대한만큼 실망도 크군.

 

일본에서 먹었던 밤맛 케이크는 이런 맛이 아니었는데...

 

크림도 밤크림으로 했으면 더욱 좋았을 거라 생각한, 밤맛이 약한... 롯데 몽쉘 마롱케이크였다.

 

by 카멜리온 2014. 1. 2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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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스코에서 나온 피콜라라고 하는 일본과자.

 

사실 이 피콜라는 별로 눈에 띄는 녀석은 아니었다.

 

나비스코에서 나왔다곤 해도 허접해보이는 디자인과..

 

예상되는 맛의 과자모양이었기때문에..

 

그런데!

 

이번에 요 키나코밀크맛을 처음 보게 되었는데,

 

당연히 난

 

'오오오 키나코밀크 오오오'

 

하면서 구매하게 되었당. ㅋㅋㅋ

 

 

제품중 키나코(콩가루) 7%, 유고형분 6%

 

키나코의 원료가되는 대두는 홋카이도산 100% 사용.

 

전지분유 가당탈지연유의 원료가 되는 우유는 홋카이도산 100% 사용.

 

홋카이도산에 중점을 둔 키나코밀크맛 피콜라 되시겠다.

 

 

홋카이도산 대두로 만든 콩가루의 고소함과 홋카이도산 우유의 부드러운 맛.

 

 

12봉이 들어있다고 한다. 6봉씩 2팩.

 

 

1팩 6봉당 칼로리.

 

 

피콜라 키나코밀크맛!

 

써져있는 대로 두봉지가 들어있었다.

 

 

6봉이 들어있음.

 

열자마자 퍼지는 키나코향~~ 으오옹

 

 

그냥 뭐..

 

롤리폴리.

 

빠삐요뜨.

 

레돈도같은 느낌의, 롤웨이퍼 과자당.

 

나선모양이 특징이군.

 

내 드릴은 하늘을 뚫을 드릴이다!!!!

 

그게 드릴 난다요!!

 

 

한입 먹어봤음.

 

파삭. 하고 부서지는 과자.

 

파삭파삭하는 소리와 함께 입안에서 퍼지는 고소하고 달콤한 키나코맛!

 

거기에 부드럽고 달콤한 우유의 맛까지!

 

아 근디 솔찍히 우유맛은 잘 모르겠고, ㅋㅋ 달달한 키나코맛이 강함. 굿굿.

 

맛있음.

 

진짜 맛있다.

 

이런 롤리폴리같은 과자는 일단 식감에서부터 먹어들어가주기 때문에 평타이상 침.

 

 

파삭파삭한 식감.

 

키나코맛은 역시 진리다. 짱이다. 굿이다. 무조건 먹어줘야됨. 두번먹어줘야됨. 세번먹어줘야됨.

 

 

왜 이름이 피콜라일까 생각하면서,

 

일끝나고 잠깐 노가리까면서 거품올린 따끈~~한 우유 한잔과 냠냠해줬다.

 

맛있는 피콜라와 우유는 참 잘어울리네. 냠냠먄먀냠냠냠.

 

by 카멜리온 2014. 1.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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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구리코사의 포키 팬더.

 

쿠키앤크림맛의 포키다.

 

이번 포키팬더는 혀를 내밀고 있는 레어 포키팬더! ㅋㅋ

 

아무리 찾아봐도 하트눈이랑 선글라스는 안보이더라. 요거 하나 건짐. ㄷㄷ

 

옆에는 한국 롯데사의 빼빼로 화이트쿠키맛.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그 녀석이다.

 

둘을 비교해보고싶었는데..

 

요렇게 기회가 찾아왔다! ㅋㅋㅋㅋ

 

각설하고, 바로 비교 고고싱.

 

겉 포장박스는.. 롯데 빼빼로가 훨씬 크다.

 

사실 포키팬더는 원래부터 좀 작은 사이즈다.

 

보통 포키보다도 작음.ㅇㅇ 그나마 지금 저 사이즈가 최근에 조금 더 커진 사이즈임.

 

 

내부 포장지 모습.

 

포키팬더... 귀엽네. ㅋㅋㅋ

 

빼빼로는 심플하다.

 

 

근데.. 안에 들어있는 양은. ㄷㄷ

 

포키팬더가 더 많다!

 

포키팬더는 19개.(보통 빼빼로가.. 19개 들어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빼빼로 화이트쿠키맛은 9개.

 

물론 빼빼로 화이트쿠키맛이 두께가 더 두꺼운것같긴하지만, 포장박스 대비 양으로 보면 포키팬더 굿잡.

 

과대포장 ㄴㄴ.

 

아 물론 빼빼로가 과대포장이란 소린 아님.

 

여기선 포키팬더가 너무 심했음. 이건 뭐 거의 다이제급이네.

 

 

비교.

 

포키팬더는.. 크림초코부분 대비 쿠키양이 매우 적다.

 

쿠키 알갱이가 작으면서.. 적게 들어있음.

 

이에 반해 빼빼로 쿠키앤크림맛은 쿠키 알갱이도 큼직큼직하고, 많이 붙어있다.

 

화이트초코는 조금 얇아보이지만 괜찮은 정도.

 

쿠키색은 포키팬더는 검정색에 가깝고, 빼빼로는 갈색에 가깝다.

 

크림초코랑 화이트초코는 색이 비슷하네.

 

 

또 다른 차이점이라면, 포키팬더는 과자부분(프렛첼)에 코코아파우더가 들어가서 초코색을 띠고 있다는 것.

 

과자 자체에도 특성을 부여해놓았다.

 

 

길이는 거의 비슷함.

 

초코부분은 포키팬더가 더 길다.

 

 

단면은..

 

포키팬더는 아까 말했던 것처럼 초코색의 과자.

 

빼빼로는 보통 빼빼로 과자.

 

과자 두께는 빼뺴로가 조금 더 두껍다.

 

초코 코팅부분도 빼빼로가 기분상? 조금 더 두꺼운 느낌.

 

 

가장 중요한 맛은..

 

둘다 매력적인 맛이다.

 

포키팬더는 좀 달면서, 부드러운 크림맛?이 강한 반면,

 

빼빼로 화이트쿠키맛은 쿠키맛이 상대적으로 더 강했다. 느끼한 건 빼뺴로 화이트쿠키쪽이 더?

 

그래도 화이트초코도 괜찮은 편..

 

그런데 포키팬더는 과자 자체가 초코과자라서인지 전체적으로 꽤 독특한 맛이 났다.

 

뭐라 해야할까.. 크림초코부분은 매우 달면서 진한 크림맛이 나는데, 과자는 오독오독한 식감에 은은한 초코맛.

 

빼빼로 화이트쿠키맛도 조금 달고 쿠키가 눅눅하긴 하지만 나름 맛있긴한데, 독특한 맛에서는 포키팬더를 못따라가는 것 같다.

 

상대적으로 더 달긴하지만 양도 많고 맛있는 포키팬더가 조금 더 괜찮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결론! 땅땅! ㅎㅎㅎ

 

by 카멜리온 2014. 1. 2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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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5 퇴근후.

 

맛있었다.

 

그리고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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