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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 쿠크다스!

 

새로운 맛이 출시되었다.

 

스퀘어 치즈.

 

쿠크 스퀘어

 

대체 뭐라고 불러야 되는겨 --;

 

일단 과자 모양은 쿠크 스퀘어이고,

 

이 과자 정식 명칭은 스퀘어 치즈일 듯.

 

맛은 체다 치즈크림.

 

 

덴마크산 체다치즈.

 

 

영양성분표.

 

 

체다치즈분말 5% 치즈맛페이스트 0.03%

 

 

열어보니..

 

18개가 들어있었다.

 

근데... 이거

 

 

무지 작아!!

 

진짜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작다.

 

 

요새 과자들이 전부 축소지향이 되어가는 듯.

 

 

내가 아는 쿠크다스는 이런게 아니라쿠.

 

 

봉다리를 까보니 더 작다.

 

보통의 쿠크다스 절반정도의 크기임. ㅡㅡ

 

 

냄새는 뭐, 쿠크다스냄새에 체다치즈냄새 조금 난다.

 

먹어봤는데 식감은... 쿠크다스 식감 그대로.

 

맛은....

 

일단은.. 맛있긴한데, 짱짱 그런 맛은 아니었다.

 

아니, 쿠크다스는 기본적으로 랑그도샤 부분이 맛있으니 크림이 어떻든 일단 맛있는건 당연한건가. 

 

차라리 커피맛이나 화이트, 초코쪽을 사먹는걸 추천함.

 

이거 좋은 점이라면.

 

한입에 쏙 넣을 수 있다는 거. ㅋㅋㅋㅋ

 

더럽게 작아 젠장.

 

다시는 안사먹을 듯. ㅋㅋㅋㅋ

 

역시 과자는 오리지날 맛이 짱인것 같다.

 

예외가 있다면 빅카라멜콘초코나 메이플카라멜콘 정도?

 

어쨌든 쿠크다스 스퀘어 치즈. 난 비추다스.

by 카멜리온 2013. 11. 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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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는 전혀 다른 세상에서 살아왔고,
그리고 여전히 살고있는 그런 사람들이 많다.

매우 많다.


정말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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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도 1시간정도 남았다.

뭐, 그것과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이지만,

세상에는 별별 사람이 다 있는 것 같다.

나도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이상한 사람일 수도 있겠지.

아니, 그럴 가능성이 클 듯.

국민학교때부터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지나, 군대에서도,

그리고 일했던 모든 곳에서 꼭 있었던 내 별명은 '4차원'이었으니..

한때는 16차원까지 돌파했었고.

....근데 이번에 일하는 곳에서도 들을 줄은 몰랐다.

한 5년 전부턴 꽤 보편적인 인간상에 근접했다고 생각했는데.

어쨌든, 세상엔 상상하지도 못할 정도로
정말 특이하고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재미있다면 재미있고, 무섭다면 무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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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우에서 나온 초코밍!

 

이마트에서 파는 녀석인데,

 

계속 사묵어야지 사묵어야지 하다가 드뎌 사먹게 되었다!

 

멜론빵처럼 격자무늬가 있는 녀석.

 

때마침 1+1 세일중이었는데, 요거 하나 남았었다.

 

970원.

 

 

 

영양성분표.

 

 

애매하게.. 5개가 들어있다.

 

그래도 포장 이쁘네.

 

 

아 근데

 

완전 작음

 

뭐여 이거

 

 

박스에 올려놓아보니

 

요만함.

 

이거 과대포장아님??????????????????

 

 

설마 착시인가?? 싶어서

 

옆으로 쪼끔 옮겨봤는데도 여전히 작다.

 

 

 

 

겉보기에는

 

조금 조악한.. 마가렛트.

 

조금 까무잡잡한 마가렛트.

 

 

근데 밑에 초콜릿이 묻어있다능!

 

근데 손에 완전 잘녹는, LTE급으로 개빨리 녹아버리는 초콜릿이라능.

 

 

뭔가 다이제.. 혹은 빈츠랑 마가렛트를 합쳐놓은 듯한 비주얼의 요놈을..

 

잡숴볼까??

 

 

음..

 

이.. 이건!!!

 

눅눅하고 초코맛 조금 나는 마가렛트다.

 

마가렛트여.

 

마가렛트여 이건.

 

마가렛트 맛이난다고!

 

살짝 땅콩맛이 나는 그거.

 

근데 식감은 더 안좋은거 같다.

 

뭔가 조금 덩어리가 씹히기도 하고.. 식감이 균일하지 않다.

 

초코맛과 위의 쿠키부분 맛은... 서로 잘 안어울린다.

 

마가렛트 초코맘 먹었을 때보다 별로라니....

 

 

쿠키는 부드럽긴 한데, 눅눅하다는 표현이 더 정확할 듯.

 

으엉.

 

 

 

 

멜론빵처럼 격자무늬가 있어서 그런지 포장지에도 격자무늬.

 

별로 기대안하고 먹긴 했는데, 딱 생각했던 대로의 맛인것 같다.

 

마가렛트 맛을 재현한 부드러운 땅콩/버터맛 쿠키에 초콜릿을 묻힌. 그런 맛.

 

by 카멜리온 2013. 10. 30.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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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이 생각했던 대로 진행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그럴 땐 생각한다.

 

너무 자만했군...

 

내 자신이 짐작 했던 것과 다른 경우가 많다.

 

그럴 땐 생각한다.

 

너무 어리석었군...

 

 

착각하고 있는 것도 많고, 생각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럴 때마다 난 내가 환상, 상상 속에 갇혀 살고 있는 것 같다고, 세상을 너무 쉽게 보는 것 같다고 느낀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아아... 이리도 멍청할 수가'라고 느낀다.

 

 

근데, 생각해보면...

 

나뿐만이 아니라 누구나 그런건가?

 

아닌감? 나만 멍청한건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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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부터 오늘까지

계속 날씨가 좋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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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은 안올 줄 알았는데..

 

이젠 끝일 줄 알았는데..

 

2010년에도, 2011년에도, 2012년에도 봄에만 오던 그 녀석이 왜 지금..

 

것도 이제까지완 달리 서서히 점점..

 

생각보다는 나도 아직 정상인가보다.

 

가라앉혀야한다.

 

가까이 하고 싶지 않아.

 

여기서 끝내고 싶다.

 

난 이제 그런거 싫어..

 

멀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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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는 것만으로 좋다.

 

괜히 밤 늦게 캔맥주 하나 들고 좋아하는 음악 들으며 저 높이 떠있는 예쁜 보름달 보는 것도 좋고

 

아무도 지나다니지 않는 새벽에 졸린 눈 비비며 어기적어기적 매일 출근하는 것도 좋고

 

일 끝나고 밤에 멀리까지 가서 맛있는 거 먹고 오는 것도 좋고

 

혼자 빵집 돌아다니며 빵 보는 것도 좋고

 

날 좋은 날에 조용히, 느릿느릿하게 흘러가는 구름 보고 있는 것도 좋고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는게 좋다.

 

그냥 좋다.

 

살아있으니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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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서 새로운 맛 빼빼로가 나왔다!

 

저번에는 하미멜론맛을 먹었는데 이번에는 화이트쿠키 빼빼로.

 

근데 생긴게 이래서 그런지 쿠키앤크림맛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있는 듯. ㅋㅋ 

 

 

이제 물량이 풀려서, 편의점에서도 쉽게 구매가 가능.

 

 

 

화이트쿠키맛.

 

쿠키칩 18%

 

한 박스에 165칼로리.

 

빼빼로에서 이런 맛을 출시하다니!! 감격스럽군..

 

역시 빼빼로데이에 대비해서 포석을 깔아놓는 거겠지.

 

 

하미멜론맛은 중국에서 만든 녀석이었는데, 화이트쿠키 빼빼로는 국내제조인 것 같다.

 

 

 

 

 

 

박스를 열어보니 흰색 봉지 하나가 나왔다.

 

 

 


두둥

 

드디어 화이트쿠키 빼빼로와 접면!!

 

음...

 

하미멜론 빼빼로가 19개 들어있어서 이것도 그 정도 들어있으려나 생각했는데

 

이 녀석은 9개 들어있다.

 

9를 좋아하는구나 롯데.

 

 

 

물론... 빼빼로는 엄청 두껍다.

 

화이트초콜릿 코팅도 보통 빼빼로의 초콜릿 코팅보다도 2배 이상은 두꺼운데다가, 쿠키칩도 듬뿍 박혀있어서

 

더더욱 두껍게 느껴진다.

 

 

 

레알 화이트초콜릿은 아니지만 맛나보인당... 역시 쿠키앤크림은 비주얼부터 짱짱인듯.

 

 

요 두꺼운 화이트쿠키 빼빼로를 한입

 

 

 

초콜릿 코팅 두께를 가늠할 수 있다.

 

진짜 두꺼움. ㅎㅎ 그래서 초콜릿코팅이 얇은 보통 빼빼로들보다, 화이트초콜릿 맛을 상대적으로 진하게 잘 느낄 수 있다.

 

물론 입안 가득 씹히는 쿠키칩도 맛남. 허나 조금 눅눅한데??

 

 

물론 먹다보면 느끼해지는건 하미멜론맛과 똑같은 듯.

 

먹다보니 느끼느끼. 조금 단 것 같기도 하고..

 

 

 

먹다가..

 

같이 있던 일본 구리코의 '포키 크러쉬 - 기간한정 : 스누피가 좋아하는 커피쿠키크런치' 와 비교해보기로 했음.

 

포키 쿠키앤크림맛은, 이전에도 두세번 포스팅했던 포키판다.

 

 

2012/07/09 - [일상/먹을거리] - [일본 과자]쿠키&크림맛 빼빼로, 구리코의 '포키 판다'

 

 

이 포키는 내가 아끼는 건데, 이번 기회에 먹어보기로.

 

결국은 이 포키도 쿠키칩이 들어있는 거니깐.

 

 

이 녀석은 3개로 개별포장이 되어있다.

 

한 포장당 4개씩.. 총 12개가 들어있음.

  

 

크기를 비교해봤는데,

 

역시 화이트쿠키 빼빼로가 두껍긴 두꺼운듯. ㅋㅋ

 

그리고 길이도 화이트쿠키 빼빼로가 더 길다.

 

 

포키의 커피쿠키 크런치는 더 작다.

 

그냥 아몬드나 땅콩 쪼가리 붙여놓은 느낌.

  

 

 

초콜릿 코팅은 화이트쿠키 빼빼로보다 얇음.

 

근데..

 

쿠키칩이 완전 바삭바삭 맛있다.

 

첨가물을 많이 넣어서 그렇게 만든거겠지만 진짜 바삭바삭 맛있었음.

 

커피맛은 은은하게 풍겨졌고.. 쿠키칩에서 커피향이 난다기보다는, 초콜릿에서 나는 느낌이었다.

 

개인적으론, 3개 정도까지 먹을 때는 화이트쿠키 빼빼로가 더 맛났고,

 

그 이상 갯수로 먹을 때는 포키 커피쿠키크런치가 더 맛있었다.

 

식감은 커피쿠키크런치가 더 좋았음.

 

빼빼로 화이트쿠키는, 기존의 빼뺴로에 비해 초코가 두꺼운데다가, 비주얼도 알흠다워서 나에게 만족감을 준 것에 의의를.

 

 

 

 

 

 

by 카멜리온 2013. 10. 1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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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해진다.

작년 이맘때가 떠오른다.

여행다니고 싶다..

여유롭게 살고 싶다..

하지만..

마음대로 갈 수 없는 것이기에 이따금의 여행이 즐거운 것이고 의미가 있는 거겠지.

마냥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살 수는 없어. ㅎㅎ

라고, 오늘도 가을타는 남자는 자기자신을 위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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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미야게.

 

아이 러브 오사카!

 

쇼콜라 하트.

 

음...

 

이런 것들은 대부분 조악한데...

 

 

 

디얼마이스위털

 

진심을 담은 타르트 쿠키

 

오호.

 

 

소중한 사람에게 보내고 싶은

정성을 담은 타르트 쿠키.

녹아내리는듯한 쇼콜라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바랍니다.

 

 

마이라브쇼코라하토

 

 

원래 이름이 마이라브쇼코라하토구나.

 

16개가 들어있다고 한당.

 

 

판매처는... 오사카부 키시와다시!!!

 

작년 이맘때... 놀러갔던 키시와다!!!

 

2012/10/08 - [일상/즐거운 추억들!] - 10월 7일, 과격한 마쯔리? 이즈미오쓰의 '단지리마쯔리(だんじり祭り)'

 

또 가고 싶다!!

 

일본친구들과 묵었던 그 집에서 나 한국인이라고 무지 잘해주셨는데...

 

올해에도 꼭 놀러오라고.. 꼭 꼭 오라고 하셨었는데 ㅠㅠ

 

선물도 많이 주셨었는데.. ㅠㅠ

 

내년엔.. 꼭 갈께요 할머니 ㅠㅠ

 

 

어쨌든 박스를 개봉해보니 두둥

 

마이라부쇼코라하토가 16개!

 

 

타르트쿠키라더니.

 

화이트초코가 들어있는 보통 쿠키같구만.

 

 

이런 모양이다.

 

크기는 생각보다는 크다.

 

음.. 마가렛트보다 큼.

 

당연한건가?

 

 

먹어봤는데

 

아....

 

빵 베어묵은 사진은 안부끄러운데  이 사진은 부끄럽군.

 

어쨌든,

 

아랫부분은 확실히.. 보통 쿠키라고 하기엔 너무 단단했다.

 

타르트쿠키라고 하는게 좋을 듯.

 

바삭바삭이 아니라 와작와작.

 

근데...

 

그리 맛있지 않다 이거....

 

 

 

화이트초코도 별로고..

 

타르트쿠키도 그냥저냥..

 

수입과자에서 느낄 수 있는, 한국인 입맛에 안맞는 그런 맛.

 

근데 일본애들도 안좋아할거같은데 이거.

 

어쨌든 맛이 좀 별로였다 --;

 

 

어....

 

근데 먹다보니 뭔가 그럭저럭 맛있어짐.

 

처음 먹은건 진짜 맛없었는데..

 

내 입맛 참 이상하다는 걸 깨닫게 해준 과자였다 --;;

 

by 카멜리온 2013. 10. 7.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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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에 아는 동생이 사다 준 빼빼로 화이트쿠키ㅎㅎㅎ

하미멜론 빼빼로는 먹어봤으니 다음엔 요녀석~

먹어야되는데 먹을 시간이 읎네...

그 옆에는 일본 구리코 포키 기간한정판

스누피가 사랑하는 커피쿠키크런치 포키!

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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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비공개로 되어있는게 많지만...ㅠㅠ

 

어쨌든 오늘부로 1000개를 돌파했다 ㅎㅎㅎ

 

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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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에서 처음보는 과자를 구매했당.

 

우유맛, 초코맛 두 종류였는데, 쪼코로 샀당.

 

과자 이름은 LEE 초코 무무 비스킷!

 

가격은.. 기억이 안나지만 1600원 정도였던 것 같음.

 

이런 과자 잘 안사먹는데 산 이유는!!!!

 

바로!!!!!

 

 

 

 

 

 

 

소가 이렇게 귀여운데

어찌 안살 수 있겄니 ㅋ

 

 

물론 이 소는 별로 안귀엽다만. 여튼 포장지에 그려진 소가 너무 귀엽게 생겨서 샀다.

 

마치...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그림체 같기도 하고..

 

부리부리 대마왕 같은. ㅋㅋ

 

 

과자는 말레이시아꺼.

 

 

뜯기전에도 꽤 묵직했는데, 개봉해보니 많이도 들어있다.

 

참 정직한 제품일세. 허허.

 

근데...

 

 

 

 

 

 

 

 

 

 

 

 

 

 

 

 

 

 

 

귀여운 소 어디갔냐

 

 

 

 

 

 

 

 

 

 

 

 

 

 

 

 

아니..

 

맞는 거 같긴한데 

초롱초롱한 눈이 아니고

초점없는 눈인디.

 

비스킷 밑면.

 

 

먹어봤는데....

 

 

....................

 

 

레알 짜증나는 맛이다.

 

수입과자 특유의 더러운 맛이라고 하면 알 수 있을 듯.

 

뭐라해야하지 이걸??

 

시궁창에 빠진 코코아맛이 나고...

 

먹으면 입에서 기분나쁜 요상한 기름기가 듬뿍듬뿍 감돌고...

 

수박깨기하려고 가져갔다가 바다에 빠진 수박 겉핥기하는 것처럼 개 짜고

 

10여년전 화학시간에 들었던 요상한 화학물질들 맛이 느껴지는 것 같음.

 

다시 성분표를 보니까.

 

그래..

 

니코틴산.

 

이걸보니 ㅅㅂ 담배맛도 나는 것 같고

 

환원철

 

그래. 우리집 앞 공원에 몇개월째 방치된 앞바퀴 휘어진 자전거 녹 겉핥기 하는 것처럼

 

뭔가 녹슨 철맛도 나는 것 같아.

 

여하튼 레알 쓰레기같은 맛이었다.

 

소에 낚였다. 젠장

 

by 카멜리온 2013. 9. 30.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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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이야기가 있다.

 

오감중에서 후각에 의한 기억이 꽤 강하다는 이야기.

 

확실히 그런 것 같다.

 

향수라던지, 음식냄새라던지, 특이한 냄새는.. 몇년 후에 맡아도 그에 연관된 강렬한 이미지가 떠오른다.

 

그런데, 음악을 좋아하는 인간의 특성상 '청각'에 의한 기억도 꽤 강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실제로도 그런 것 같고 말이지.

 

나 또한 특정 음악을 들으면 추억에 젖을 때가 많다.

 

국민학교 때부터,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군대 등 내가 살아온 시간 내내

 

특정 계절, 특정 장소에서 그 시기에 자주 들었던 음악들이 수없이 많은데,

 

 그런 음악들을 들으면 그 때의 기억, 그 때의 분위기 등이 떠오르곤 한다.

 

뭐, 그런 음악들이 매우 많은데 가장 최근에 나를 추억에 잠기게 하는 음악에 대해서 써보자면...

 

바로, 버스커버스커와 휘성의 노래.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인 휘성의 음악은,

 

사춘기였던 중학교때에도, 공부와 씨름하던 고등학교때에도,

 

전혀 다른 환경이라 많은 일이 있었던 대학교때에도, 사회와 단절된 군대에 있을 때에도

 

나의 감성을 달래주었다.

 

휘성의 노래는 10여년을 들어도 안질려!!

 

....는 거짓말이고, 사실 10년간 들어도 질리진 않았는데, 11년, 12년 되니까 질리더라.

 

그런데, 최근에 나온 '너라는 명작'이 날 추억에 잠기게 한다.

 

일본에 있을 때, 자전거로 여기저기 혼자 돌아다닐 때도 항상 들었고,

 

큐슈에 혼자 여행을 갔을 때도 계속 들었기에

 

이 음악을 들으면 그 때의 분위기와, 기억이 떠오른다.

 

그 때로 돌아가고 싶은, 그 때의 감정을 느끼고 싶은 기분이 되어버린다.

 

이건.. 아무리 들어도 안질리네. 너라는 명작.

 

근데 한 5년쯤 지나면 질릴 듯. ㅋㅋ

 

다음은 버스커버스커인데,

 

내 인생 최대의 암흑기였던 [2011년 12월 말 ~ 2012년 4월]에서 벗어나게 될 때

 

내 귀에 꽂힌 이어폰에선 버스커버스커의 음악이 계속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래서, 지금도 그들의 음악을 들으면 뭔가 희망이 생기는 그런 느낌이다. ㅎㅎ 특히 봄과 관련된 음악..

 

'꽃송이가'나 '벚꽃엔딩'같은 것들. 

 

뿐만 아니라, 휘성의 너라는 명작과 마찬가지로, 큐슈 여행을 갔거나, 혼자 여기저기 돌아다닐 때

 

버스커버스커의 음악을 많이 들었기에, 여행 때의 그 잊을 수 없는 기분을 느끼게 된다.

 

특히, '골목길 어귀에서'나 '여수밤바다' '전활거네' '첫사랑' 등이 내 심금을 울린다. ㅠㅠ

 

버스커버스커 노래도 계속 들어도 안질려 ㅠㅠ

 

뭐 어쨌든, 작년 이 맘때는 여기저기 여행다니고 한창 재미있었지.

 

인생 최악의 시기가 끝나고 즐겁게 보낸 시절에, 기억에 남을만한 이런저런 여행들.

 

하지만 지금도 하루하루 재미있고 의미있게 살고 있으니까 괜찮아. ㅎㅎ

 

내년이 되면 또 지금 이때 즈음을 그리워하고 있겠지. ㅎㅎ 지금이 재밌건 힘들건 관계없어.

 

왜냐면 힘든 기억이든, 나쁜 기억이든, 좋은 기억이든, 결국 나중에는 좋은 기억만 떠오르기 때문에. ㅎㅎ

 

좋지않았던 기억들은 잊혀지거나, 미화되어 좋은 기억으로 변해버리고, 좋았던 기억은 더 좋은 기억으로 남지.

 

게다가, 좋은 음악과 함께라면, 그 좋은 기억은 내 인생에서 한층 더 의미있는 기억으로 남는 것 같다.

 

가을이 된 이 시점에, 오늘도 골목길 어귀에서, 너라는 명작을 들으며,

 

미래에 지금 현재를 떠올리게 할만한 새로운, 좋은 음악을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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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카멜리온 2013. 9. 2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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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기르시는 치와와, 희망이!

 

수컷. 10개월.

 

요 녀석은.. 힘이 장난 아니다.

 

치와와가 원래 이렇게 힘이 센 종인가??

 

내가 국민학교 다닐 때도 치와와를 길렀었는데

 

그 녀석도 좀 힘이 셌었던 기억이 있긴하다.

 

그 땐 내가 꼬맹이라 그렇게 느꼈을지도 모르겠지만.

 

 

여하튼 애교많고.. 웃긴 녀석.

 

부모님이 개를 좋아하다보니 어렸을 때부터 참 많이 길러왔다.

 

 

근데 너무 까불어서 현관 쪽으로 보내버렸다. ㅋㅋㅋㅋ

 

 

 

푸 옷을 보고 흥분한 희망이.

 

 

 

때려주고 싶게 생겼다

 

 

 

천방지축이다.

 

힘이 장난 아니다.. 슈나우저랑 엇비슷한 정도 ㄷㄷㄷㄷㄷ

 

대학교 1학년 때 슈나우저를 길렀었는데...

 

왜 항상 그렇게 집안을 쓰레기장으로 만들어놓는지 이해를 못했었다.

 

암컷 새끼인데도 왜 그렇게 힘이 센지 몰랐었다.

 

그리고... 몇년 뒤에 인터넷에서 3대 지랄견이라는 게 떠돌기 시작했다.

 

그걸 보고 난......

 

 

 

모든걸 알게 되었다.

 

 

 

 

 

 

힘이 너무 세서 계속 푸옷을 못입히고 있다가

 

밤이 되어서야 간신히 입혔다. ㅋㅋㅋㅋㅋ

 

 

 

 

 

욕하는 듯한 얼굴.

 

 

 

 

 

아 ㅅㅂ

 

 

 

골룸?

by 카멜리온 2013. 9. 2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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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맛 아이스크림 하면 역시 메로나!

 

하지만 멜론맛 아이스께끼는 생각보다 종류가 많은데..

 

그 중 하나인 '아이스를 머금은 순수멜론'

 

 

국산 멜론 퓨레시럽 0.2%

 

부드러운 멜론 아이스크림 속에 시원한 세빙이 들어있다고 함.

 

일단 포장지는 고급스럽게 잘 만들어놨는데 과연 맛은 으뜰까?

 

 

아이스밀크로 분류되어있길래

 

'그래봤자 우유는 조금 들어가있고 나머진 식물성유지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정제수, 식용얼음, 백설탕, 혼합분유, 가당연유, 올리고당, 물엿, 액상과당, 가공버터, 멜론퓨레시럽, 정제소금 정도가 들어있다.

 

 

최대한 우유로 만들려고 노력은 한 듯..

 

공장 대량생산 공정이다보니 시유로 만든건 아니지만 분유와 연유를 상당부분 넣은 것 같다.

 

그런데 사실 이 '아이스를 머금은 순수멜론'은 '아이스를 머금은 순수밀크'라는 제품의 어레인지 버전인데,

 

'아이스를 머금은 순수밀크'는 내가 좋아하던 서주 아이스주처럼 우유맛을 강조한 아이스크림이다.

 

그래서그런지 '아이스를 머금은 순수밀크'는 성분에 우유가 들어있음. 그런 제품이 기초가 되는 녀석이다보니,

 

이 '아이스를 머금은 순수멜론'도 알게모르게 우유맛이 강조되는 듯 싶다.

 

 

보통 아이스바처럼 생김.

 

색은 연한 멜론색.

 

 

먹어봤는데

 

2가지 층으로 이루어져있었다.

 

일단 속부분은 '와'처럼 미세한 얼음알갱이로 이루어진 멜론맛 아이스크림이었고,

 

부드러운 보통 멜론맛 아이스크림이 0.7mm정도의 두께로 그 세빙형 아이스크림을 감싸고 있는 구조였다.

 

 

그래서 속부분은 아삭아삭 미세한 얼음알갱이의 식감이 느껴졌고,

 

겉 부분은 부드럽고 쫄깃한 아이스크림의 식감이 느껴졌당.

 

맛은.. 겉부분은 조금 연한 메로나 같은 느낌.

 

속부분보다는 겉부분이 우유의 부드러운 맛이 더 많이 났다.

 

속부분의 얼음알갱이는 물을 얼려서 만든거라 우유맛이 덜 다는 듯. ㅇㅇ

 

어쨌든, 뭔가 고급스런 맛의 멜론맛 아이스크림!

 

롯데의 아이스를 머금은 순수멜론 이었당.

 

일단 이건 '멜론'이라고 써져있어서 좋네. ㅋㅋㅋ

 

by 카멜리온 2013. 9. 2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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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에서 발견한 쇼콜라 크리스피 다크 카카오.

 

사실 이제까지 여러번 봐온 녀석인데

 

전혀 사먹을 생각을 안했었다.

 

딱봐도 맛없을 것 같은 싸구려 수입과자같은 느낌이고..

 

내가 초콜릿을 별로 안좋아하는 것도 있고..

 

예전에 감자칩에 초코렛 묻혀놓은거 먹었는데 더럽게 맛없었던 기억이 있었어서 ㄷㄷ

 

 

2012/03/25 - [일상/먹을거리] - 로이스(Royce') 포테토칩과 Amepote+의 보급형 버전 '포테토칩스 제이타쿠 쇼콜라'를 먹어보다.

 

 

근데 당도 떨어지고 해서 한번 구매해봤다 ㅋ

 

빨리 당섭취해주세여 현기증난단말이예여

 

원래 가격은 얼마인지 모르겠다만 1500원이면 괜찮네. 콜!

 

 

벨기에산이고.. 125g에 51% 카카오라고 써져있다.

 

 

이거 이름 뭔지 몰라서 궁금했는데 쇼콜라스 크리스피 카카오라고 써져있음.

 

퍼프드라이스가 들어있어서 초콜릿가공품이긴하지만,

 

초콜릿 자체는 코코아매스, 코코아버터, 코코아분말이 듬뿍 들어가있는 좋은 초콜릿인듯.

 

 

열자마자 무슨 맛인지 궁금해서 한줄 다 묵음 ㅋㅋ

 

프링글스처럼 들어있을 줄 알았는데, 요렇게 3줄로 나뉘어 들어있다.

 

 

1줄당 12개씩 들어있음. 총 36개!

 

 

크기나 모양이나 프링글스랑 똑같다.

 

근데... 초콜릿임.

 

 

밑면.

 

 

얇은데다가 잘 부서진다.

 

맛은.. 외국 초콜릿이라서 무지 달줄 알았는데

 

살짝 씁쓸한 맛도 감도는 초콜릿이었다.

 

첫 느낌은 '엑... 맛없어' 이랬음.

 

식감은 퍼프드라이스때문에 크런키랑 비슷하다.

 

물론 얇디얇기 때문에 바삭바삭한 식감이 더 살아있음. 굿.

 

 

근데 이거.. 먹다보니 맛있다??

 

물론 한번에 36개 다 먹어치우고나서는 너무 달다 느꼈다.

 

즉, 이거 먹기 시작할 때부터 다 먹고 난 후까지의 심경변화를 3단계로 나눠 써보자면, 

 

 

첫인상 - 엑.. 맛없어. 별로 안달잖어.

 

먹다보니 - 올ㅋ 뭔가 중독되는 맛인데?? 맛있는데? 초콜릿은 역시 초콜릿이군.

 

30개 이상 섭취시 - 아 달다.. 느끼하다.. 그만먹고싶다.. 근데 별로 안남았으니까 그냥 다 먹어치우자.

 

 

이런 느낌이었다.

 

괜찮긴했는데 다시 사먹진 않을 것 같다. ㅎㅎ

 

 

by 카멜리온 2013. 9. 22.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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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가 새로운 맛이 나왔다고 한다

 

원래는 오리지널, 누드, 땅콩, 아몬드 밖에 없는데..(아 근데 딸기도 있지 않나?)

 

새로운 녀석 발견!

 

 

바로 요 노르스름한 빼빼로.

 

바로.. 멜론맛 빼빼로 되시겄다.

 

쿠키앤크림인지 화이트쿠키인지 그 맛 빼빼로도 나왔다는데 그건 아무리 찾아도 없음 ㅜㅜ

 

일단 난 멜론맛이면 뭐든 괜찮응께 대 환영!

 

오히려 이게 더 땡긴다능.

 

 

이 빼빼로는.. 멜론맛인데...

 

다들 조금 놀랄지도.

 

멜론맛이라면서 빼빼로가 녹색이 아니다!

 

오렌지색이야!

 

왜냐면 붉은과육 멜론이기때문에!

 

멜론 이름은.. 하미멜론인듯하다.

 

처음 듣네.. 멜론도 왠만한 종류는 다 꿰고있는데..

 

 

하미멜론분말 0.224%

 

 

하미멜론.. 뭐지?

 

 

위쪽에도 하미 멜론이라고 쓰여있다.

 

 

제품명도 하미멜론 빼빼로.

 

'빼빼로 멜론맛' 이런게 아님.

 

음... 근데... 뭔가 보인다?? 

 

 

'수입'판매원 : 롯데제과주식회사

 

제조원 : Lotte 'China' Foods Co.,Ltd

 

원산지 : 중국산

 

올ㅋ

 

이 하미멜론 빼빼로는 중국산이예여!

 

설마 다른 빼빼로들도 중국산인가??

 

아무리 OEM제품이 많다고는 해도 내가 사랑하는 멜론맛 과자가 국내생산이 아니었다니!

 

아 물론 중국산이든 필리핀산이든 일본산이든 호주산이든 말레이시아산이든 인도산이든 상관없음.

 

 

영양성분.

 

이거 한 갑에 205칼로리.

 

 

열어보니 요런 봉지가 하나 들어있다.

 

예전엔 작게 두봉지 들어있었던 것 같은데 빼빼로도 워낙 많이 바뀌다보니..

 

 

까서 진열해봤는데 총 19개!

 

내가 한개 먹은거 아님.

 

원래 19개인듯.

 

초코색은 살짝 붉은빛을 띠는 개나리색이다.

 

그리고... 꽤 연해서 그런가 내부의 막대과자 그릴에 구워질때 생기는 무늬가 초코 속에 비쳐보임.

 

 

맛있겠다..

 

물론 지금 멜론냄새가 풀풀 풍기고 있음 킁킁

 

 

먹어봤는데

 

식감이야 뭐 빼빼로 식감.

 

오독오독

 

하미멜론 초콜릿은...

 

그냥 멜론맛 난다.

 

별로 설명할게 없네;;

 

그냥 멜론향이 느껴짐.

 

달달하니.

 

 

 

맛있당.

 

멜론맛 제품 좋아하는 나에겐 괜찮네.

 

멜론맛 칸쵸와 더불어 멜론과자 양대산맥이 되거라!!

 

카스타드 밀키멜론은 무슨 일이 있었는진 몰라도 전부 회수되어 시장에서 볼 수도 없고 --

 

by 카멜리온 2013. 9. 18.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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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 패밀리마트가 아니고 씨유지 ㅡㅡ;

생각외로 맛있다! 처넌에 양도 많고!

하긴 요샌 편의점 꽈자들 다 맛나 ㅇㅇ

씨유나 지에스는 물론이고

소프트크림 짱짱인 미니스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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