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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하토의 카라멜콘.

 

여러가지 맛이 나오고 들어가고 하는 토하토의 베스트 셀러.

 

이번에 볼 녀석은... 카라멜콘이지만 이름이 카라멜콘이 아닌 녀석이다!

 

바로.. 카나에루콘!

 

caramel corn이 아니라

 

canael corn

 

ㅋㅋㅋ

 

카나에루는 일본어인데, 이루어주다 라는 뜻이다.

 

저 신사에 합격 소원을 빌면 이루어준대.

 

이런 느낌임.

 

카라메루콘 -> 카나에루콘.

 

다쟈레.


 

그래서인지 이번 카라멜콘 캐릭터는 고양이다.

 

맛은... 으음... 시아와세 탑푸링 맛??

 

이게 뭔 뜻인진 잘 모르겠는데

 

내 추측이라면..

 

행복 듬뿍 = 시아와세 탑푸리

 

푸딩 = 푸링

 

즉, 시아와세 탑푸링 이란건

 

시아와세 탑푸리 + 푸링의 합성어라고 보면 될 듯 싶다.

 

그냥 뭐 토하토에서 만들어낸 조어지.

 

그냥 푸딩맛이라고 하기보다는

 

'행복 가득 푸딩맛'

 

이게 훨씬 낫잖아.

 

과자 이름도 카나에루콘이니깐.


 

뒷면을 보니 설명이..

 

마네키네코가 된 카라멜콘, 그 이름도 카나에루콘.


 

푸딩맛이란까 한번 재료명을 살펴봤는데,

 

뭐,,, 없네. 걍 향료로 푸딩맛을 냈을것 같음.


 

1봉지당 영양성분표.


 

같은 카나에루콘이지만, 빨간 봉지는

 

행복 가득 푸딩맛이 아니다.

 

이건 오리지날 카라멜콘과 동일한 맛.

 

로스트 땅콩도 똑같이 들어있다고 한다.



 

오리지날쪽이 중량과 칼로리가 더 높았다.

 

어쨌든, 이번에 볼 녀석은 바로 이 행복가득푸딩맛의 카나에루콘.

 

벚꽃을 머리에 꽂고있는 베이지색?의 마네키네코가 귀엽다. ㅎ


 

[합격. 5각의 별이 들어있을지도?!]

 

과자 속에 일반적인 모양이 아닌, 저런 별모양의 카라멜콘이 들어있을수도 있다고 한다.

 

저게 나오면 운이 좋다고 해야할지.. 시험에 합격할 수 있다고 해야할지.. 어쨌든 좋다고 함.

 

내 추측으로는... 100% 들어있다고 본다. ㅋㅋㅋㅋㅋㅋ

 

합격에 민감한 상황인데 안들어있으면 어떡해. ㅋㅋㅋ





 

개봉했더니 두둥

 

카라멜콘 등장!

 

근데 냄새가 다르다! 카라멜콘의 그 냄새가 아냐!

 

뭔가 더 달달하고 느끼한 것 같은 스멜~

 

그리고 딱 봐도 별이 몇개 뒹굴고 있구마.

 

별모양 카나에루콘.


 

먹어봤는데..

 

음...

 

푸딩맛 아닌데????

 

이런게 푸딩맛인가 --;

 

식감은 바삭바삭 카라멜콘의 그것과 동일했지만

 

맛은.. 카라멜콘과 사뭇 달랐다.

 

달기는 더 단데.

 

아아. 아니다 아니다, 일본 카라멜콘은 겁나 다니까.. 오리지날 카라멜콘과 거의 동급인 감미.

 

근데 맛은 별 특징이 없었다.

 

오히려 내 입에는 오리지날 카라멜콘이 더 맛있는 것 같음...

 

이건 냄새처럼 뭔가 느끼함도 더 빨리 느껴지고말이지.

 

그냥 달기만 한, 뭔 맛인지 알 수 없는 과자였다 --;

 

그래도 일본 수험생들에게 많이 팔렸을 거야.

 

상술이기는 해도,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효과나 영향을 주었다면 괜찮다고 생각한다. ㅇㅇ


by 카멜리온 2014. 6. 4.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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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에서 나온 과자? 초콜릿?

 

호로호로네 돌체.

 

녹아내리는 레즌 화이트.

 

처음 보는건데, 신기해서 사봤다.

 

 

 

 

한입사이즈 돌체.

 

녹아내리는 레즌 화이트 신등장!

 

새콤달콤한 건포도와 크리미한 화이트 초코를 호로호로한 구움과자로 부드럽게 감쌌다.

 

 

초콜릿과자구나.

 

영양성분표를 보니 312kcal

 

 

 

 

상자를 여니.. 개별포장된 호로호로네 돌체가 잔뜩 들어있었다!

 

오오 상자가 넘칠정도로 꽉차있는 과자라니!

 

 

녹아내리는 쇼콜라를 살짝 감싸서 구워낸 호로호로네 쇼콜라가 한층 진화한 '한입 돌체'타입이 신등장.

 

건포도를 고급스럽게 넣은 본격적인 양과자의 맛을 가볍게 즐길 수 있습니당.

 

기분좋은 여유로운 한 때, 드셔주시기 바랍니당.

 

 

 

들어있는 애들을 꺼내보니...

 

8개?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사온 일본과자들 전부 과대포장. ㅋㅋㅋㅋㅋ

 

 

게다가 안에 들어있는애는 엄청 작다!!

 

오징어땅콩보다도 작다!

 

너무 작아서 '헐 이거 과대포장이잖아'

 

3번 중얼거리면서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기 위해, 원래 박스에 포장을 깐 호로호로네 돌체를 넣어봤다.

 

 

내부가 어두워서 플래쉬 터뜨려서 찍은 사진.

 

 

ㅋㅋㅋㅋ

 

저거 8개가 끝이다.

 

 

그래도 뭐 이제 과대포장으로 까는 것도 지겹고..

 

먹어보기나 하자.

 

과자. 먹으려고 산거잖아.

 

뭔가 럭셔리한 이름과는 달리 이거.. 꽤 허접해 보이는데.

 

그냥 오징어땅콩 및 홈런볼 정도로 보이는 녀석.

 

 

반으로 베어 물어서 단면을 봤는데,

 

과자 속에는!

 

화이트 초콜릿과 건포도 한알이 통째로 들어있었다.

 

 

맛있는데??

 

식감도 특이하고.

 

 

일단 가장 겉부분 과자는 바삭하면서, 고소하고.. 달달하다.

 

그리고 분당이 뿌려져있는것같지도 않은데, 시원한 맛이 남.

 

속의 화이트 초콜릿은 조금 느끼하지만, 달달하면서 화이트 초코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초코맛이 난다.

 

그리고 가운데의 건포도는...

 

음.. 이상하게 말이지.

 

건포도는 그냥 먹으면 완전 쉣인데,

 

이렇게 초콜릿에 박힌 건포도는.. 고급스러워져 --;;

 

같은 맛인데도!

 

살짝 산미가 느껴지면서 쫄깃한 식감을 주는 건포도는 화이트 초콜릿, 쿠키와 생각보다 잘 어울렸다.

 

맛있었음.

 

양은 엄청 적었지만, -_-

 

생각보다 맛있게 먹었던, 특이한 식감의 호로호로네 돌체 - 녹아내리는 레즌 화이트-였다.

 

by 카멜리온 2014. 5. 31.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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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출시되기 힘든 초콜릿, 메이지의 가루보 초콜릿의 미니버전이 나왔다.

 

얘도 참 버라이어티하게 나오다보니 이름만 빌렸지, 다른 초콜릿같음.

 

오리지날과 비교하면 이 미니도... 전혀 다르게 생겼고말이지.

 

이번에 볼 녀석은 계절한정인 밤맛이다.

 

 

나츠메우인장?

 

요즘 하는 애니인것 같은데.. 원래 애니같은거 안좋아하니 패스.

 

캠페인이라고 하는데 관심없으니 패스.

 

 

포장박스 뒷면.

 

가루보 미니 부드러운 마론맛은,

 

카카오의 맛은 깊되, 식감은 가벼움.

구움과자에 초코를 쭈압!하고 스며들게 한, 계절한정의 향 농후한 밤맛 초콜릿으로 감싼 신기한 식감.

 

이라고 한다.

 

영양성분표를 보면 한 박스당 394kcal.

 

 

박스를 열었더니, 구린 느낌은 아닌 속포장이 등장.

 

 

포장을 뜯었더니, 새끼손가락 2개마디정도의 길이와 두께의 가루보 미니 마론맛이 가득 들어있다.

 

색은 밤색..이긴 한데 조금 밝지않나 라는 느낌이.

 

향은 뭐, 열자마자 매우 달달한 밤냄새가 풀풀 흘러나왔다.

 

 

먹어봤는데

 

오독, 하는 느낌으로 초콜릿이 부러짐.

 

음....

 

일단... 속 초콜릿의 식감은 단단하되,

 

초콜릿을 스며들게한, 일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특이한 식감의 초코과자같은 느낌이긴한데,

 

그보다는 초콜릿에 더더욱 가까웠다.

 

가루보 오리지날과 비교하면, 오리지날 쪽이 더 초코과자에 가까운 느낌.

 

이건 거의 초콜릿?

 

 

겉을 둘러싸고 있는 밤색 초콜릿은 확실히 밤맛이 진했다.

 

근데, 그냥 이 초콜릿은, 밤맛이 나며 조금 바스러지는 과자느낌이 나는 초콜릿.

 

단지 그 정도의 느낌일뿐, 그 외에 별 특이한건 못느꼈다.

 

기대 이하로, 평범했음. ㅇㅇ

 

 

 

by 카멜리온 2014. 5. 2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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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갔을 때, 처음 본 녀석이라 사게 된 구리코의 포키 럼&레즌.

 

겨울 한정제품이다.

 

패키지가 화이트초콜릿 색 + 럼레즌 느낌을 물씬 풍기는 보라색으로

 

고급스럽다.

 

 

 

 

정확한 이름은 겨울의 앗싸리 럼&레즌.

 

앗싸리한 맛.

 

 

알콜분 0.1%이하

럼&레즌 향료 사용

포도 과즙 0.8% 사용

사진의 체리는 이미지니까 들어있지 않아유. 라고 써져있음.

 

 

겨울의 산뜻한 럼&레즌.

 

산뜻한 맛의 프렛첼에, 럼레즌풍미의 향좋은 초콜릿을 코팅.

 

좋은 럼의 향을 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이 계절에만 느낄 수 있는 맛.

 

 

 

영양성분표와 재료명.

 

 

 

 

내부를 열어봤는데,

 

사스가 일본 포키!

 

두봉지가 들어있다.

 

내부 포장도 색 이쁘네.

 

 

흰색의 화이트초콜릿에 보라색의 럼 레즌 가루? 같은게 콕콕 박혀있는 포키가 등장.

 

 

총 16개가 들어있었다.

 

아 색 이쁘네.

 

베이지색과 연보라?가 이렇게 잘 어울렸다니.

 

 

 

 

한입 먹어봤는데

 

으음

 

럼레즌 맛이 난다!

 

럼에 절인 건포도 맛!

 

그러면서 부드러운 초콜릿 맛이 일품임.

 

보통의 밀크초콜릿보다는 역시 화이트초콜릿 쪽이 더 부드러운 듯.

 

많이 먹으면 느끼할텐데, 이건 프렛첼에 얇게 코팅되어있다보니 그리 느끼하지도 않은 것 같다!

 

 

맛있었다.

 

대체 누가 럼레즌으로 빼빼로를 만들 생각을 한거냐. ㅋㅋㅋㅋ

 

대다나다.

 

독특한 제품, 일본과자인 포키 럼 레즌맛이었다.

 

겨울한정이니까 다시 돌아오는 겨울에 또 만날 수 있겄지? ㅎㅎ

 

by 카멜리온 2014. 5. 20.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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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반년이나 지나서 올린다!! ㅋㅋㅋㅋ

 

사진이 너무 많아서 내 넷북으로는 맨날 렉걸려서 쓸 수가 없었음.

 

맨날 조금씩 조금씩 쓰다가 드디어!!!! 끝!

 

 

 

고베야의 휘핑크림이 들어있는 폭신한 마카롱 - 초코

 

바삭한 아몬드 풍미의 마카롱 생지를 씌웠고 속에는 입에서 녹아내리는 초코맛 휘핑크림이 들어있음.

 

 

 

후지빵의 크라운 멜론빵! 저거 완전 맛있는데!!

 

파스코의 바삭폭신멜론빵.

 

기본적인 멜론빵이당.

 

 

후지빵의 작은 메이플멜론빵.

 

내가 좋아하는 녀석.. 후지빵의 스테디셀러지.

 

 

파스코의 초코칩멜론빵.

 

요놈도 기본적인 초코칩멜론빵.

 

 

야마자키의 메론빵.

 

야마자키의 기본적인 멜론빵 중 하나.

 

 

고베야의 고베 커스터드 멜론.

 

맛있는데 이거.

 

고베야의 롱 셀러 제품.

 

 

오이시스의 백앙금들어간 멜론빵.

 

요건 뭐 쿠키생지가 안덮여있지만 원조 멜론빵에 가깝게 만든 녀석이다.

 

 

이것이 원조 멜론빵!

 

이거 뭐 예전에 썼던거 같으니까 패스.

 

 

야마자키의 버터풍미 멜론빵.

 

칼피스주식회사의 버터를 사용.

 

 

야마자키의 슈&초코 멜론빵

 

커스터드크림&휘핑크림

 

 

야마자키의 멜론빵.

 

근데 오이시사나가모찌라고 해서,

 

파네토네종 사용해서 유통기한이 긴 시리즈다.

 

이 시리즈 몇번 포스팅 했던 기억이 있음.

 

 

패밀리마트의 멜론빵, 휘핑크림 멜론빵.

 

둘다 괜찮은데 특히 휘핑크림 멜론빵 무지 많이 처먹었음.

 

엄청 맛있어서 질릴때까지 먹었던.

 

 

폴 보큐즈에서 새로 나온 홋카이도 연유 멜론.

 

 

 

요즘 편의점 기본 멜론빵들밖에 안보인다... 특이한 멜론빵은 왜 안내냐??

 

세븐일레븐의 기본 멜론빵, 향이 퍼지는 멜론빵.

 

 

고베야의 벨기에산 발효버터 멜론빵(초코칩)

 

 

BAKERICH의 프레미엄 멜론빵.

 

 

파스코의 마카롱식감 휘핑크림 딸기

 

 

 

야마자키의 기본 멜론빵, 커다란 초코칩 멜론빵, 고베야의 휘핑크림 In 멜론.

 

다들 항상 보이는.. 스테디 셀러.

 

 

로손에서 발견한 에비스호박 멜론빵.

 

 

야마자키 데일리 편의점의 11월 제품 포스터.

 

멜론빵류가 중점적으로 다뤄지고 있다!

 

근데... 예전이랑 다르게 허접ㅎ네.

 

그나마 특이한건, 커피휘핑크림 멜론빵.

 

초콜릿도 반 찍혀있는 것 같고.

 

 

버터향이 진한 고다와리 멜론빵에, 입에서 사르르 녹는 커피맛 휘핑크림을 샌드하고, 초콜릿 코팅을 했다고 함.

 

그리고 일본에서 식빵러스크 다음으로 인기가 좋은 멜론빵 러스크!

 

뭐, 저건 항상 파는거니까...

 

휘핑크림 멜론빵은 말안해도 되겄지.

 

 

내가 자주 먹던 패밀리마트의 휘핑크림 멜론빵 세일중!

 

근데 편의점마다 세일항목이 달라서 잘 찾아봐야한당.

 

 

패밀리마트의 바삭한 식감 샌드 -초코-

 

 

후지빵의 더블멜론롤.

 

 

야마자키의 멜론데니쉬.

 

미니 멜론데니쉬가 3개 들어있는 녀석!

 

 

로손의 초코멜론스틱빵.

 

 

야마자키의 AKB 빵 시리즈.

 

걸쭉한 치즈가 들어간 카레빵, 딸기풍미 멜론빵샌드(밀크크림), 우유크림&커스터드샌드

 

 

 

로손의 밀기울 촉촉한 멜론빵.

 

 

로손의 바삭한 멜론빵, 촉촉한 멜론빵.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딱 한군데서 발견한!

 

멜론빵풍 링.

 

오오...

 

우연히 발견했다!

 

 

데파치카의 케니히스크로네의 '데카크로'

 

데카크로는.. 커다란 크로넷의 약자인 것 같다.

 

하루에 30개 한정이라고 함.

 

근데 진짜 커서 놀랐다. ㅋㅋ

 

슈..나 데니쉬 페스츄리는 아닌 것 같고, 퍼프 페스츄리로 모양을 만든 후 커스터드크림과 생크림을 넣은 녀석일듯.

 

 

오랜만에 간 몽슈슈(몽쉘)에섭 발견한

 

새로 나온 무스 오 헬로키티 쇼콜라 버전.

 

예전에 내가 먹었던건 그냥 무스 오 헬로키티(가장 오른쪽)

 

가장 왼쪽 녀석은 몽블랑 오 헬로 키티.

 

색이 살짝 밤색이다.

 

 

그리고 마론 롤도 팔고 있었음.

 

도지마롤의 밤맛 버전.

 

 

블랑제리 안에서 발견한 홍차멜론빵. 신상임.

 

 

신기한 녀석인.. 마론코콧토.

 

 

연근.

 

빵 이름이 연근.

 

 

그리고 유명한!! 해외 공방인 라 파티세리 데 레비(La patisserie des reves)

 

 오사카 지점!

 

 

밀크붓세, 구운 도넛.

 

쿠마몽이 그려져있어서 찍음. ㅋ

 

 

 

찜빵.

 

쿠마모토현산 우유로 만들었다고 함.

 

코코아 맛 찜빵.

 

 

포푸라 편의점에서 발견한 와작와작쫄깃식감케익-초코-

 

 

포푸라 편의점의 모자빵.

 

메르헨핫토.

 

 

야마자키의 오이시사선언 모자빵인

 

스위트크림빵.

 

 

패밀리마트의 모자빵.

 

커스터드 크림빵.

 

갑자기 비슷한 애들이 막 보이네.

 

하고 살펴보니 셋다 야마자키에서 만든거였다. ㅋㅋ

 

 

파스코의 두부 크림빵.

 

 

파스코의 푸딩케익.

 

신기한 빵일세.

 

 

야마자키의 런치팩

 

닛신야끼소바  UFO소스를 사용한 소스야끼소바맛.

 

 

내가 좋아하는 UFO!

 

아래에 있는 녀석은 이번에 처음 본 톤코츠(돼지뼈) 야끼라멘풍.

 

 

야마자키의 군고구마풍 빵.

 

 

가마에서 구운 군고구마만쥬.

 

 

런치팩 이탈리안 햄버그

 

 

런치팩 보로냐 소세지와 맛있는 치즈.

 

 

런치팩 스위트 포테토(고구마를 말하는건지, 제품인 '스위트 포테토'를 말하는건지 모르겠음)와 마가린

 

 

런치팩 부드러운 푸딩풍미(파스텔 감수)

 

 

 

 

런치팩 키나코(콩가루)크림과 단팥앙금.

 

 

런치팩 까르보나라풍.

 

 

 

기간한정 런치팩 생초코크림

 

 

런치팩

 

야끼니꾸와 마요네즈

 

 

페어런치팩

 

화이트시츄와 비프시츄

 

 

런치팩

 

여기부턴 지역 명물맛이다.

 

 

 

 

 

런치팩 오믈렛풍미(데미그라스소스사용)

 

 

야마자키의 초코즈꾸시

 

어디를 먹어도 초코! 초코! 초코!

 

1.초코풍미 케익생지를 위에 뿌렸음.

 

2.녹아내리는 초코크림이 들어있음.

 

3.농후한 맛의 생 초코크림이 들어있음.

 

4.초코칩을 섞어 넣은 초코빵생지.

 

 

패밀리마트의

 

데니쉬도넛(커스터드)

 

크로넛같은, 페스츄리 도넛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다보니

 

일본에서도 많이 발견할 수 있었다.

 

프랜차이즈 빵집이든, 개인 빵집이든, 봉지빵이든.

 

 

 

 

두껍게 구운 팬케익샌드.

 

 

야마자키의 쿠키샌드 비터 초코.

 

초코쿠키생지사이에 초코칩이 들어있는 초코크림을 샌드했음.

 

 

콘가리 초코링.(호두 들어있음)

 

 

패밀리마트의 비스킷초코데니쉬.

 

 

아까 올렸던 AKB 시리즈들 중 하나인, 걸쭉한 치즈들어있는 카레빵.

 

 

야마자키의 5가지 종류 치즈의 촉촉한 케익.

 

 

타카기베이커리의 기간한정 초코렌.

 

 

타카기 베이커리의 기간한정 레몬케익.

 

 

야마자키의 키나코앙팡

 

 

파스코의 기간한정 마이 베이글.

 

메이플 호두.

 

 

블루베리&크랜베리

 

치즈

 

포장이 바뀌었넹.

 

 

 

파스코의 웨이퍼 샌드. 바닐라.

 

오랜만에 보는 웨하스 빵이다 --;;

 

 

딸기.

 

 

후지빵의 스낵샌드

 

단팥앙금&마가린, 커피&밀크

 

 

파스코의 우사기노홉뻬 고구마&마가린

 

 

단팥앙금&휘핑크림, 커스터드크림&휘핑크림

 

 

세븐일레븐의 입에서 녹아내리는 쇼콜라.

  

 

파스코의 구운 치즈케익.

 

이거 오랜만이네.. 또 나왔구낭!

 

이거 맛있는데.

 

 

파스코의 쫄깃한 롤.

 

오랜만인데, 캐릭터가 붙었다!! ㅋㅋㅋㅋ 귀여워. 모찌리스.

 

 

고베야의 푸딩찜빵,

 

후지빵의 찹쌀떡같은 휘핑크림 앙금빵.

 

 

후지빵의 녹아내리는 에클레어 도넛.

 

 

고베야의 기간한정 프랑스.

 

바닐라 프랑스.

 

오오.. 비스킷 크런치가 들어있다고 한다.

 

 

파스코의 앙금&휘핑크림 도넛.

 

 

파스코의 녹아내리는 농후 쇼콜라.

  

 

모리나가 코에다풍 초코&아몬드 크런치 데니쉬

 

모리나가 코에다풍 초코케익.

 

 

패밀리마트의 튀김빵샌드.

 

 

고베야의 입에서 녹아내리는 스팀 팬케익 -메이플&마가린-

 

 

파스코의 긴자카리빵.

 

 

 

패밀리마트의 계절한정

 

시나몬슈거도넛, 스위트포테토파운드, 몽블랑풍 바움쿠헨

 

 

이온에 갔더니 이런게 나와있었다.

 

앙데고자루, 카스타도크리무데고자루

 

 

로손의 쿠마모토현 와구리를 사용한 와구리찜빵.

 

와구리는 일본밤임.

 

쿠마몽이 찍혀있어서 찍음. ㅋ

 

 

쫄깃펌킨 데니쉬.

 

로손껀데, 데니쉬...인데 쫄깃한게 가능한가? 대단하군.

 

 

못찌아루키?

 

호박맛이다.

 

걸어다니면서 먹을 수 있는.. 쫄깃한 타입의 빵인듯.

 

아 근데 뭔 빵이든 걸어다니면서 먹을 수 있는데?

 

 

뭔가 이벤트 빵.

 

계란&햄버그 도너츠, 딸기치즈풍미 찜케익

 

 

오랜만에 포켓몬 빵!

 

또 바뀌었네.

 

 

 

여기도.

 

 

 

구운 치즈 롤케익.

 

 

구운 캬라멜 바움쿠헨.

 

 

화이트 바움쿠헨샌드(밀크크림)

 

바움쿠헨을 반으로 잘라서 밀크크림을 샌드한듯.

 

음. 단순한건데.. 생각 못했네.

 

 

바움쿠헨-뷰르레시타테-

 

뷰르레처럼 겉을 캬라멜라이즈한 바움쿠헨인듯.

 

 

야마자키의 우즈마키 마론데니쉬.

 

 

야마자키에도 못찌로루가 있네.

 

쫄깃한 롤. 초코맛.

 

그리고...

 

하프링 시퐁케익.

 

일본발음으로는... 하-후링구 시홍케-키. ㅋㅋㅋ

 

글고 야마자키의 쫄깃쫄깃한 팬케익.

 

핫케익이 아님. 팬케익임.

 

일본에서는 핫케익과 팬케익을 구분해서 부르기 때문에.

 

 

로손의

 

구운도넛 시리즈.

 

플레인, 메이플, 얼그레이

 

 

그리고.. 11월에 본 재미있는 시리즈 발견!

 

바로 요

 

'오레노~'시리즈인데.

 

일본어로는

 

'나의~'이지만, 수트를 입은듯한 남자그림이 말하는 것처럼, 남자들이 사용하는 '나'다.

 

그래서 좀 느낌이 보통 '나의~'랑 다름.

 

오버하자면... 조금 마초적인 느낌?

 

이건 '나의 더블 치즈 케익'

 

 

 

요건 '나의 푸딩'

 

 

요건 '나의 와플 케익(비터 초콜릿 맛)

 

 

요건 '나의 비터초코 스콘'

 

역시 남자느낌 물씬 나는 시리즈다보니까

 

전부 씁쓸한 비터초코구만.

 

씁쓸한 맛은 어른의 맛, 혹은 남자의 맛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니까.

 

 

 

패밀리마트의 캬라멜 반숙 카스텔라.

 

예전에는 그냥 반숙 카스텔라였나 딸기 반숙 카스텔라였나 그랬는데

 

기간한정으로 캬라멜 반숙 카스텔라가 나왔다.

 

 

호로요이! 카시스오렌지!

 

 

그리고.. 겨울한정인 겨울귤맛!

 

 

기린에서는 기간한정 '일본배맛'이 나왔는데..

 

이게 그 유명한......

 

사실 기사로 보고서 한번 찾아본거임. ㅋㅋㅋㅋ

 

뭐냐면...

 

후쿠시마의 일본 배로 만든거라고 함.

 

실제로 캔에도 써져있음. ㄷㄷ

 

 

요건 삿포로의 한정제품. 후유모노가타리.

 

 

이건 산토리의 한정제품.

 

쿠치도케노후유코무기.

 

 

이건 아사히의 겨울한정제품.

 

후유노오쿠리모노.

 

 

이건 기린의 겨울 한정제품.

 

음... 뭔 한자지?

 

기린이란 한자같은데...

 

겨울기린? ㅋ

 

 

그리고. 하겐다즈도 처음 보는 애들이 많았다.

 

애플파이맛. 기간한정임.

 

 

로얄카시스밀크.

 

기간한정.

 

 

호박맛. 기간한정.

 

적고구마맛. 기간한정.

 

 

럼레즌. 기간한정.

 

 

 

하겐다즈 쿠키는 뭐지? 저것도 기간한정.

 

버터쿠키&캬라멜스카치라고 함.

 

 

마스카르포네 스트로베리맛. 기간한정.

 

 

자포네즈(말차+단팥)

 

 

크런치크런치.

 

커피&화이트초콜릿.

 

 

크리스피 샌드위치  기간한정 홀리데이 시즌 초콜릿.

 

크리스피 샌드위치 메이플 프렌치 토스트.

 

 

이 홀리데이 시즌 초콜릿은 대체 뭐지..

 

 

 

 

가부노미 멜론크림소다.

 

 

오후의 홍차.

 

유명한 녀석...

 

캐릭터들이 귀여워서 찍었당.

 

근데 한국에서도 이 최신 제품들을 팔고 있더만.

 

 

 

 

찰떡아이스. ㅋ

 

기간한정으로... 걸쭉한 캬라멜 푸딩맛.

 

 

맛있는 모리나가 겨울의 토로아마.

 

우유 푸딩임.

 

 

코난과 루팡3세가 나와있는.. 모리나가 탑뿌리 푸딩.

 

 

치로루!!! 치로루 키나코맛을 재현한 치로루 키나코 푸딩!!

 

 

모리나가의 자쿠자쿠의 새로운 맛!

 

자 크레후.

 

더 크레이프란 말이겠지.

 

한국에서도 옛날에 먹어본 적 있는.... 그런 아이스크림이다.

 

크레이프같은 아이스크림.

 

 

구리코의 슈가리치.

 

크런치쿠키&화이트 글레이즈.

 

 

쿠우.

 

음료같은데 아이스크림이랑 같이있다.

 

 

요거트.

 

 

두껍게 구운 팬케익(휘핑크림 별첨)

 

 

ㅋㅋㅋㅋㅋ 휘핑크림 따로 붙어있는거 짱 웃겨. ㅋㅋㅋ

 

 

로손의 유명한 롤케익.

 

프레미아무 로루 케키.

 

프레미엄 롤 케익.

 

이게 오리지날인데..

 

 

이번에 처음 본 호박 3가지 맛의 롤케익.

 

 

순생크림 찹쌀떡 - 우지말차 통단팥앙금.

 

순생크림 찹쌀떡 - 통단팥앙금.

 

 

말차콩찹쌀떡.

 

 

구운 링 파이.

 

애플 커스터드.

 

 

폭신한 시퐁

 

 

 

농후 더블 크림 파이슈

 

홋카이도산 생크림 사용.

 

 

그리고!!

 

이번에 와서 꼭 사먹으려고 했었던...

 

'히야시떼 타베루'시리즈인데,

 

히야시떼 타베루 크림빵이랑 히야시떼 타베루 크림 앙팡밖에 없었다.

 

그 어딜 돌아다녀도 히야시떼 타베루 멜론빵은 없었어!! ㅠㅠㅠ

 

차갑게 먹는 크림빵, 차갑게 먹는 크림단팥빵임..

 

 

그리고, 오사카에 두군데만 있는데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었던

 

 

바통 도르.

 

엄청 비싼 프리미엄 빼빼로라고 보면 됨.

 

비싼 만큼 맛있다고는 하는데... 먹어보고 싶진 않다.

 

30분 웨이팅은 기본이니.

 

 

이 때는 슈톨렌을 찾으러 많이 돌아다녔었는데

 

정작 사진 못했음.

 

여기처럼 예약만 받고있고 아직 팔고있지 않은데가 많았던 데다가..

 

가격이 개 비싸!!

 

거의다 몇천엔임.

 

포숑꺼긴하지만 이것도 보면 2625엔... 대충 3만원 가까이 하네.

 

일본에선 슈톨렌이 꽤나 비싼 녀석인 것 같다.

 

시즌 제품이라 그런가.

 

 

 

by 카멜리온 2014. 5. 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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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칸쵸같은 과자 중 하나인 푹카!

 

사실 푸까라고 읽고 싶은데.. 그게 더 어울릴 것 같은데..

 

하지만 표기에 맞춰서 푹카로..

 

푹카는 보통 칸쵸보다는 조금 기름지고 더욱 바삭한 과자인데

 

이번에 나온 녀석은 바나나오레맛!

 

바나나오레맛 과자라니... 궁금하다!

 

 

푹카는 한가지 모양의 과자가 아니라 여러가지 모양의 과자인데,

 

이렇게 8종류가 들어있다.

 

각각 이름도 있음.ㅋ

 

피노 와레노 못찌 레나 노즈 훠스 덱키 레시

 

푹카의 모양은 모두 9종류인데, 모든 종류가 들어있지 않은 경우도 있다고 써져있음.

 

9종류??

 

나머지 한종류는??

 

그건 첫번째 사진에 있는 '푹카 알'이당.

 

성게같은 모양.

 

 

영양성분표.

 

 

뒷면에는 이런게..

 

푹카의 친구를 소개.

 

이번에는 레시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는데,

 

레시는 언제나 이쁘고 고져스한 여자애라고 함.

 

매일 운동을 하면서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1.레시는 고져스한 여자.

 

2.고져스한 밥.

 

3.고져스한 빽.

 

4.고져스한 운동! ㅋㅋ

 

 

메이지꺼임.

 

 

와작와작함 속에 쵸코가 듬뿍!

 

 

내부 포장에는 이런게 있었다.

 

마치... 칸쵸의 틀린그림찾기가 떠오르는 그림이로군..

 

푹카 알을 찾아보자! 3번째 시리즈!

 

 

내부 포장지는 금색.

 

 

두둥.

 

바나나오레맛 뿍카다.

 

보통 뿍카와는 달리 색이 초코색.

 

열자마자 달콤한 바나나냄새가 풀풀 풍겨나온다.

 

 

하나 먹어봤는데

 

와작! 소리를 내며 부서지는 과자 속에 흰색계통 초콜릿이 들어있었다.

 

맛은...

 

바나나맛.

 

바나나오레맛이 뭔진 모르겠고 그냥 바나나맛 나는 과자다....

 

그리고.. 달아!

 

홈플 익스프레스에 20시 40분쯤 갔더니 50% 할인하고 있길래 일단 사놓았는데

 

11일동안 까먹고 구석에 방치해놓았다가 발견한,

 

이거 못먹는거 아냐? 음쓰통에 넣어야 할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90%드는,

 

시꺼멓게 변해버린 흐물흐물의 상징 그 자체인 바나나 하나를

 

손에 바나나 당 칠갑을 해가며 부들부들 껍질을 간신히 벗겼더니 그 속에서 나오는

 

슈거포인트가 몸 전체에 도배된 시꺼먼 흑바나나를 한입에 쏙 먹는 그런 맛?

 

매우 단 바나나 맛이다.

 

 

식감은 와작와작하니 좋았음.

 

근데. 바나나오레맛... 바나나맛은 이런 과자랑 안어울리는 것 같다.

 

농심 바나나킥과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에 몇십년동안 길들여졌기 때문이리라.

 

이상,

 

나나쨩과 타쿠야의 결혼 기념, 바나나오레맛 푹까였다.

 

by 카멜리온 2014. 5. 6.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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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비의 쟈가리코.

 

쟈가비와 비슷한 과자이나 전혀 다른 과자.

 

쟈가비보다 더 대중적인 느낌의 과자다.

 

다만 둘은 제조방식이 다르다.

 

쟈가비는 감자를 통째로 잘라서 유탕처리한 제품이라면

 

쟈가리코는 감자가루 반죽을 모양내서 유탕처리한 제품이다.

 

즉.. '포테토칩'과 '프링글스'의 차이라고 보면 될 듯 싶다.

 

조금 더 알기 쉽게 써보자면.. '눈을 감자'와 '구운 감자'의 차이?

 

식감도 다르다.

 

식감은, 쟈가리코는 오독오독 와작와작 쪽에 가깝고, 쟈가비는 사각사각 바삭바삭 쪽에 가깝다.

 

쟈가리코... 이제까지 몇번 포스팅했는데 걍 오랜만에 설명해보고 싶었음. ㅇㅇ

 

이번에 볼 녀석은!!!

 

 

 

기간한정인 멘타이크리무(명란적 크림)맛이다.

 

근데, 기간한정치고는 꽤나 자주 보이는 녀석. ㅋㅋㅋ

 

영양성분표를 보면 257kcal.

 

 

두둥.

 

요런 느낌이다.

 

흰색 빨간색 검정색의 대비.

 

명란젓 크림 파스타의 이미지도 보이고.

 

 

쟈가리코라면 빠뜨릴 수 없는, 언어유희(다쟈레)가 등장.

 

오스스멘타이, 타베떼크리무.

 

아 솔직히 이건 뭔소린지 모르겠다.

 

각종 쟈가리코에 써져있던 모든 다쟈레 왠만해선 알겠는데 대체.. 이건...

 

뭔 헛소리여.

 

단지, 오스스메시따이를 오스스멘타이로 바꿔서 말장난 치는 건 알 것 같다...

 

 

바코드 부분에도. 음...

 

이건...

 

크리무 멘타이 산죠!

 

아마. 특촬물인 각종 전대물에서 '~~전대(센타이) 산죠!'라고 외치는 걸

 

'크리무 멘타이 산죠!'라고 바꿔서 말장난 치는 것인듯.

 

 

개봉!

 

열자마자 아...

 

명란젓 냄새가 장난아니게 올라온다.

 

으윽..

 

명란젓 파스타 무지 좋아하는데 이 냄새는 너무 강렬하군.

 

 

기간한정 멘타이크리무맛 쟈가리코는 요렇게 생겼는데

 

보기랑 다르게 정말.. 정말.. 특이한 맛이다.

 

살짝 매콤하면서도 조금 비릿한 맛.

 

거기에 크림맛까지 더해져서 뭔가 부드러운 우유의 맛 같은것도 나는 느낌의 그런 맛임.

 

명란젓의 맛이 강해서 그런지, 보통 쟈가리코보다 더 짠 것 같다.

 

한마디로, 맛을 정리해보자면..

 

우유의 비릿한 맛 + 우유의 부드러운 맛 + 명란젓의 매콤한 맛 + 명란젓의 짠맛 + 명란젓의 비릿한 맛 + 감자맛

 

이런 맛임.

 

아아.. 이런 맛을 만들어 낼 줄이야...... 가루비....

 

 

명란젓 크림 파스타를 먹어본 사람이라면 '으음..... 비슷하다면 비슷한..듯?'이라고 느끼겠지만

 

먹어본 적 없는 사람이 이 쟈가리코를 먹는다면

 

그 사람의 '인생에 남을 개 쓰레기 과자 No.3'안에 들어갈 수 있을거라고 믿어 의심치않는다. 

 

독특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도전해볼 만함.

 

쟈가리코 중에서도 꽤나... 특이한 맛이었던 것 같다...

 

by 카멜리온 2014. 4. 1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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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초코송이가 있다면, 일본에는 키노코노야마가 있다!

 

버섯산.

 

메이지에서 나오는 제품인데, 일본과자인데다가 유명제품이다보니 여러가지 맛이 꾸준히 나온다.

 

이번에 볼 녀석은... 가을제품인, 군밤맛.

 

게다가, 커다란 크기라고 써져있당. 기존보다 큰 초코 버섯이 들어있을거임.

 

 

뒷면의 설명.

 

군밤의 고급스런 단맛과 고소한 풍미를, 우유느낌의 초콜릿과 조화시켰습니다.

 

가을의 맛을 즐길 수 있는 키노코노야마를 드셔보세요.

 

 

군밤맛의 초콜릿과 밀크초콜릿 두개의 층으로 되어있다.

 

 

영양성분표.

 

270kcal.

 

 

열어봤는데.

 

음???

 

내가 생각하던 것과 전혀 다른 광경이 펼쳐졌다.

 

낱개...포장이라니 --;

 

초코송이가 낱개포장이라니!!!

 

이게 무슨소리요!!! 메이지양반!

 

 

 

전부 꺼내서 수를 세어봤는데,

 

.....

 

8개???

 

초코송이가 8개??

 

낱개포장된 초코송이가 8개??

 

 

 

 

1개 뜯어서 상자에 넣어봤는데 ㅋㅋㅋㅋㅋ

 

어째 요새 고르는 일본과자마다 죄다 과대포장이냐.

 

 

모양은 분명 설명대로 밀크초콜릿과 군밤맛 초콜릿의 이중구조.

 

크기는, 분명 기존 키노코노야마보단 컸다.

 

근데, 엄청 큰건 아니고, 음. 전체길이는 후시딘 길이보단 짧고, 버섯대가리는 말린 무화과보다 조금 작은 크기.

 

 

먹어봤음.

 

오.. 군밤맛 진짜 난다. ㅋㅋㅋㅋ

 

근데,

 

단지 그게 끝임.

 

과자는 똑같이 바삭한 보통 과자고.. 밀크초콜릿은, 달달하고 향 강한 군밤맛 초콜릿의 맛에 묻혀서

 

존재감 제로.

 

군밤맛이 강했다. ㅋㅋ

 

아 근데 8개는 너무했다 메이지

 

첨에 보고 '이게 뭐지' 했다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쫌 아니지.

 

포장만 보고 속는건 참 easy.

 

호갱짓했구나 생각하니 목메이지.

 

내가 산게 과잔지 질손지 헤메이지.

 

다 먹고 씁쓸하게 한까치 담밸피지.

 

이딴걸 쓰고 있는 난 지금 제정신인지.

 

 

by 카멜리온 2014. 4. 1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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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한국에서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코알라마치.

 

롯데에서 나온건데, 칸쵸랑 거의 비슷한 녀석이당.

 

아 물론, 저번에 포스팅했던 팍쿤쵸가 코알라마치보다는 칸쵸에 더 가깝지.ㅇ

 

요것도 이런저런 맛이 자주 나오는데,

 

이번에 나온건!

 

겨울버전인

 

겨울의 코알라마치

 

크리미미루쿠 맛.

 

 

아... 근데 곰곰이 생각해보니까 코알라랑 눈이랑 되게 안어울린다....

 

머리 위에도, 코 위에도, 꼬리 위에도 눈이 1cm정도 쌓여있는 상태로

 

오돌오돌 떨며 눈묻은 유칼립투스 잎을 하나하나 따서 입으로 가져가 오물오물거리는 코알라라니.

 

상상이 안돼.

 

 

일본 꽈자답게 포장박스가 아기자기한 구성으로 되어있다.

 

겨울의 코알라마치 만드는 방법? 이런것도 써져있네.

 

 

 

<겨울의 코알라마치 만드는 방법>

 

어른이랑 함께 만들어보장~

 

코알라마치를 봉지에서 꺼내서 평평한 그릇에 6개 올려서

 

전자렌지로 50초 돌려주세여.

 

 

 

 

 

 

 

 

?

 

 

????

 

 

 

??????

 

끝?

 

 

 

 

뭐지.

 

 

 

 

 

 

 

 

 

 

 

 

 

 

 

 

 

 

뭐였지. 대체.

 

 

 

 

무슨 맛이냐에 따라 달라지는 부모자식코알라 그림.

 

겨울의 코알라마치라서 그런지

 

새끼 코알라는 목도리하고 눈뭉치 들고있음. ㅋㅋ

 

귀엽다.

 

 

 

--; 아.

 

방금 글 쓰고 올라가서 그림 자세히 보니까 눈뭉치가 아니었네

 

크리미밀크맛이라서,

 

따끈하게 데워진 우유가 들은 머그잔을 들고있는거였네.

 

어른 코알라 입에 뭔가 묻어있는 거 같아서

 

뭘 처먹었나 잠시 생각하고 있었는데 잔에서 나오는 연기였음. --;

 

 

바코드도

 

귀엽다. ㅋㅋ

 

일본 미닫이문이 살짝 열려있고, 그 안으로 보이는 코타츠와 코알라.

 

 

영양성분표.

 

그리고.. 롯데는 되게 소심하군. 이런걸 요렇게 작게 써놓으면 어떡하냐?

 

겨울계절한정상품이라고, 완전 작게 써놨다. ㅋㅋㅋㅋ

 

대부분은 큼지막하게 써놓는데. 계절한정, 기간한정, 시즌한정 그런거.

 

 

그리고 위쪽 여는 부분에 써있는 건,

 

외출 게임 카드가 들어있다고 함.

 

'뚜껑을 열어봐!'

 

 

열었더니,

 

오뎅코알라 라는 애가 나왔음.

 

친구들을 만나러 갈꺼야!

 

카드를 이어서 렛츠고!

 

도착할 수 있을까낭?

 

- 어디에서부터 출발할래?

 

 

근데

 

나 이해력 딸리나보다.

 

이거 어케하는지 모르겠음.

 

위에 설명이 나와있는데 뭔소린지;;;

 

어쨌든, 왠지 이 뚜껑의 반대편, 즉 상자 아래쪽 부분을 열면 뭔가 있을거같아서 열어봤음.

 

 

카마쿠라 코알라.

 

아빠는 카마쿠라만들기 달인!

 

카마쿠라 속에서 오뎅을 먹고싶네!

 

(카마쿠라는 눈으로 만든 움집임.)

 

빨간색 선으로 출발했어야 만날 수 있는 거였다.

 

이게 끝?

 

음.

 

너무... 짧고 단순해서 당황스럽지만,

 

뭔가,

 

순수해진 느낌이야.

 

이야.

 

정화된 느낌이다.

 

어렸을 때, 칸쵸를 먹고나서 상자 안에 그려져있던 숨은그림찾기를 하기 위해

 

상자를 완전 분해한 후, 방바닥에 엎드려서 은색 기차 모양인 하이샤파 연필깎기로 깎은 2B연필로

 

숨은그림 하나하나에 직경 1.1cm정도의 동글뱅이를 그리는 그런 기분이야.

 

역시 어린이가 주 타겟층이다보니 이런게 있군.

 

아기자기하구만 아주.

 

 

 

이제 포장은 그만 보고, 알맹이로 들어가자.

 

내부 포장.

 

코알라 얼굴들이 그려져있는 포장.

 

 

안에 들어있던 초코스낵!

 

21개가 들어있었다.

 

크리미밀크맛이지만, 속에 들어있는 초콜릿만 다르다보니, 겉으로보기엔 오리지날과 똑같음.

 

여러가지 코알라들이 있는데

 

겨울과 관련된 코알라가 있나 찾아봤다.

 

일단은, '겨울의' 코알라마치니깐.

 

 

발견!!

 

크리스마스 느낌이 나는 코알라!

 

그냥 단순히 잠옷과 세트인 모자를 쓰고, 커다란 양말 속에서 자길 좋아하는,

 

크리스마스와는 전혀 상관없는 코알라일지도 모르겠지만서도 일단은 겨울과 관련있는 코알라로 잠정적 결론!

 

 

그리고 한마리 더 찾았다.

 

이불 뒤집어 쓰고, 귤을 까먹으려고 하는 코알라!

 

역시 겨울하면 이불 속에 들어가서 빈둥거리며 귤 까먹는 재미지!

 

 

음.

 

근데..

 

자세히 보니까 아니네 --;;

 

구슬을 가지고 있는 점쟁이 코알라였다.

 

사람 헷갈리게 하지 말라코.

 

 

먹어봤음.

 

오오

 

완전 와작와작한 식감.

 

칸쵸보다 단단한 것 같다.

 

속에는 하얀 초콜릿같은게 들어있었는데,

 

우유맛이 강함.

 

물론, 인공적인 우유맛임.

 

 

과자가 전혀 눅눅하지 않아서 좋았당.

 

맛도 괜찮고말이지.

 

개인적으론 오리지날 코알라마치보단 맛있었다고 느꼈음.

 

이전에도 썼던 것 같은데, 입대하고나서 훈련소에서, 내가 가장 먹고싶었던건 칸쵸였다.

 

쪼코파이 다이제 자유시간 이런거 말고, 칸쵸.

 

칸쵸 하나 사서 입에 전부 털어넣고 한번에 와그작와그작 먹고싶었음.

 

그걸 하기 위해 훈련소에서 버티고 버텼지.

 

그만큼 난 칸쵸를 좋아하는데, 그래서인지 난 코알라마치 좋음. ㅇㅇ

 

다만 코알라마치는 한입에 털어넣고 와그작와그작 먹긴 힘들 것 같다.

 

애들이 모난데다가 너무 단단해서,

 

입 헐듯.

 

이상, 일본 롯데의 '겨울의 코알라마치 -크리미 밀크-'였당.

by 카멜리온 2014. 4. 13.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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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의 킷캣.

 

고베 푸딩맛!!

 

예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던 건데, 드디어 먹어본다! ㅎㅎㅎㅎ

 

고베 푸딩. 유명하지. ㅇㅇ

 

나도 몇번이나 포스팅했었고. ㅇㅇ

 

박스를 보면...

 

좌측 하단에

 

'본 제품은 고베 푸딩이 아닙니다'라고 써져있음. ㅋㅋ

 

고베 푸딩인줄 알고 살지도 모르니까 써놓은 듯.

 

글고 우측 상단에 '수량한정'이라고 써져있음.

 

근데...

 

이거 작년부터 계속 팔고있는데???

 

구라쩌네. 이색히들.

 

미니사이즈 12개가 들어있다고 한다.

 

미니사이즈..

 

엄청 작겠군.

 

 

고베 푸딩.

 

서양문화의 창구였던 고베는, 양과자가 정착한 도시.

 

그런 하이칼라 고베를... 응?

 

어디서 많이 본 글인디.

 

예전에 고베 푸딩 포스팅할 때 썼던거다 --; 똑같은 글을 써놓다니.

 

 

1개당 칼로리.

 

68kcal

 

헐 ㅋ

 

엄청 작나보다.

 

12.3g이네.

 

 

 

상자를 오픈했더니!!

 

이런 모습.

 

작은 고베푸딩맛 킷캣이 잔뜩 들어있었당.

 

 

킷토캇토.

 

 

 

 

크기는 정말 작다.

 

내 엄지손가락정도 크기?

 

근데

 

포장은 이쁘당.

 

세련된 느낌.

 

색감도 좋고.

 

 

열어봤는데.

 

오오...

 

화이트초코같은걸로 코팅되어있다.

 

냄새맡아봤는데

 

약간 커스터드냄새? 그리고 캬라멜같은 냄새도 나는 듯.

 

 

 

처묵처묵

...

 

음..

 

푸딩맛??

 

푸딩맛인진 잘 모르겠다.

 

그냥 달고.. 부드러운 초콜릿의 그런 맛임.

 

아 물론 보통 화이트초콜릿 그런 맛은 아니고,

 

조금 특이한 맛이다.

 

커스터드맛이 나는 것 같기도한데,

 

그것때문인진 몰라도 살짝 씁쓸하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꽤나 달달한 맛이었는데, 맛없는 쓴 맛이 조금 느껴졌음.

 

솔직히 말하자면... 맛있진 않았다.

 

아니, 뭔맛인지 모르겠어.

 

킷토캇토 특유의,

 

평타 이상 치는 조합인, 초콜릿 + 웨이퍼인데도 이정도라니.

 

음... 고베 푸딩 맛 킷토캇토....

 

고베 푸딩은 걍 푸딩으로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절실히 느끼게 해주었다.

 

차라리 보통 킷토캇토를 먹겠어!

 

by 카멜리온 2014. 4. 1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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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는 칸쵸와 비슷한 과자가 많다.

 

그 중에서도... 가장 비슷한건 바로 요놈이 아닐까싶다.

 

이름부터 비슷함.

 

바로.

 

모리나가의 '팍쿤쵸'!

 

아 근디 예전부터 느낀건데, 팍쿤쵸라는 이름...

 

너무 이상해.

 

뭔뜻이지? 뭘 뜻하는거야? 대체.

 

쵸는 왠지 쵸코의 쵸 같은데.

 

흠흠

 

어쨌든 이번에 볼 팍쿤쵸는, 겨울의 느낌이 물씬 나는,

 

쵸코타마 팍쿤쵸 <딸기 초코퐁듀> 되시겠다.

 

미키와 미니가 딸기를 들고있고, 그걸 밀크초코와 화이트초코로 코팅하는 듯한 이미지를 보여주고있음.

 

 

'쵸코타마 팍쿤쵸'라는 이름에 있는 '쵸코타마'는, 

 

초콜릿으로 코팅된 팍쿤쵸라서 붙은 것 같다.

 

그냥 팍쿤쵸는 한국의 칸쵸랑 외관상 거의 비슷함.

 

'쵸코타마 팍쿤쵸'는 초콜릿으로 코팅된 칸쵸라고 보면 된다.

 

'초코볼 칸쵸' 이런 느낌?

 

위 사진을 보면 딸기크림 초콜릿을 넣은 과자를 밀크초코와 화이트초코로 코팅했다는 걸 알 수 있음. 

 

 

아랫면.

 

미키와 미니. 귀엽네.

 

 

밑면.

 

1상자당 칼로리는 225kcal

 

 

윗면.

 

디자인 이쁘다.

 

여기도 미키와 미니. ㅎㅎ

 

'초콜릿 속에 팍쿤쵸가 숨어있어요!'

 

 

옆면.

 

밀크초코와 화이트초코에 딸기를..

 

 

재미있는 점은, 여는 곳을 열면, 이렇게 미키와 미니 표정이 바뀐다는 것.

 

끼워넣는 곳이라고 친절하게 설명도 해줌.

 

상자만으로도 참 즐겁게해준다. 모리나가.

 

 

내부 포장.

 

일본 과자답게 내부 포장은 별로인데

 

자! 이제 초콜릿으로 코팅된 팍쿤쵸를 보도록 하자!!

 

개봉!!!

 

 

 

 

 

 

 

 

 

 

 

 

 

 

 

 

 

 

 

 

 

 

 

 

 

?

 

 

 

 

 

 

뭐여.

 

 

 

 

12개???

 

칸쵸 12개???

 

 

 

 

 

 

 

 

 

 

 

 

 

 

 

 

 

 

응?

 

 

 

 

 

 

 

 

 

 

 

 

 

 

 

 

 

 

뭐여.

 

 

 

 

 

 

 

 

 

 

 

 

 

 

 

 

 

 

 

뭐시여.

 

 

 

 

걍 닥치고 먹어봤음.

 

음...

 

딸기크림 들어있다더니 확실히 딸기향이 나는 뭔가가 들어있었다.

 

단단한걸 보니.. 크림은 아닌 것 같고 초콜릿?

 

과자는 칸쵸랑 똑같음.

 

초코코팅이 되어있어서 크기는 살짝 컸고, 초코맛이 강했다.

 

아 근데 생각보다 별로임.

 

코팅된 밀크초코와 내부의 딸기초코가 은근 안어울림. --

 

 

 

화이트초코로 코팅된건 그나마 낫네.

 

밀크초코로 코팅된 것보단 맛있음.

 

근데.... 아무리 그래도... 6개씩 2종류로 총 12개 들어있는건 너무했다.

 

 

포장과의 사투에서 모든 힘을 쏟아낸 모리나가는,

 

제품갯수조정에 거짓말처럼 실패하고 말았다.

 

 

아 근데 하트모양이 들어있다는 이야기는 전혀 못들었는데,

 

하트 모양 쵸코타마 팍쿤쵸도 있네.

 

단순한 우연인지, 아니면 모리나가가 의도한건지 모르겠음.

 

어쨌든...

 

포장에선 120% 만족했건만, 정작 제품에선 실망만 안겨준(맛은 ㅍㅌㅊ지만 갯수가...)

 

일본의 칸쵸, 모리나가의 팍쿤쵸였다.

 

by 카멜리온 2014. 4. 9.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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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스코에서 나온 피콜라라고 하는 일본과자.

 

사실 이 피콜라는 별로 눈에 띄는 녀석은 아니었다.

 

나비스코에서 나왔다곤 해도 허접해보이는 디자인과..

 

예상되는 맛의 과자모양이었기때문에..

 

그런데!

 

이번에 요 키나코밀크맛을 처음 보게 되었는데,

 

당연히 난

 

'오오오 키나코밀크 오오오'

 

하면서 구매하게 되었당. ㅋㅋㅋ

 

 

제품중 키나코(콩가루) 7%, 유고형분 6%

 

키나코의 원료가되는 대두는 홋카이도산 100% 사용.

 

전지분유 가당탈지연유의 원료가 되는 우유는 홋카이도산 100% 사용.

 

홋카이도산에 중점을 둔 키나코밀크맛 피콜라 되시겠다.

 

 

홋카이도산 대두로 만든 콩가루의 고소함과 홋카이도산 우유의 부드러운 맛.

 

 

12봉이 들어있다고 한다. 6봉씩 2팩.

 

 

1팩 6봉당 칼로리.

 

 

피콜라 키나코밀크맛!

 

써져있는 대로 두봉지가 들어있었다.

 

 

6봉이 들어있음.

 

열자마자 퍼지는 키나코향~~ 으오옹

 

 

그냥 뭐..

 

롤리폴리.

 

빠삐요뜨.

 

레돈도같은 느낌의, 롤웨이퍼 과자당.

 

나선모양이 특징이군.

 

내 드릴은 하늘을 뚫을 드릴이다!!!!

 

그게 드릴 난다요!!

 

 

한입 먹어봤음.

 

파삭. 하고 부서지는 과자.

 

파삭파삭하는 소리와 함께 입안에서 퍼지는 고소하고 달콤한 키나코맛!

 

거기에 부드럽고 달콤한 우유의 맛까지!

 

아 근디 솔찍히 우유맛은 잘 모르겠고, ㅋㅋ 달달한 키나코맛이 강함. 굿굿.

 

맛있음.

 

진짜 맛있다.

 

이런 롤리폴리같은 과자는 일단 식감에서부터 먹어들어가주기 때문에 평타이상 침.

 

 

파삭파삭한 식감.

 

키나코맛은 역시 진리다. 짱이다. 굿이다. 무조건 먹어줘야됨. 두번먹어줘야됨. 세번먹어줘야됨.

 

 

왜 이름이 피콜라일까 생각하면서,

 

일끝나고 잠깐 노가리까면서 거품올린 따끈~~한 우유 한잔과 냠냠해줬다.

 

맛있는 피콜라와 우유는 참 잘어울리네. 냠냠먄먀냠냠냠.

 

by 카멜리온 2014. 1.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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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구리코사의 포키 팬더.

 

쿠키앤크림맛의 포키다.

 

이번 포키팬더는 혀를 내밀고 있는 레어 포키팬더! ㅋㅋ

 

아무리 찾아봐도 하트눈이랑 선글라스는 안보이더라. 요거 하나 건짐. ㄷㄷ

 

옆에는 한국 롯데사의 빼빼로 화이트쿠키맛.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그 녀석이다.

 

둘을 비교해보고싶었는데..

 

요렇게 기회가 찾아왔다! ㅋㅋㅋㅋ

 

각설하고, 바로 비교 고고싱.

 

겉 포장박스는.. 롯데 빼빼로가 훨씬 크다.

 

사실 포키팬더는 원래부터 좀 작은 사이즈다.

 

보통 포키보다도 작음.ㅇㅇ 그나마 지금 저 사이즈가 최근에 조금 더 커진 사이즈임.

 

 

내부 포장지 모습.

 

포키팬더... 귀엽네. ㅋㅋㅋ

 

빼빼로는 심플하다.

 

 

근데.. 안에 들어있는 양은. ㄷㄷ

 

포키팬더가 더 많다!

 

포키팬더는 19개.(보통 빼빼로가.. 19개 들어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빼빼로 화이트쿠키맛은 9개.

 

물론 빼빼로 화이트쿠키맛이 두께가 더 두꺼운것같긴하지만, 포장박스 대비 양으로 보면 포키팬더 굿잡.

 

과대포장 ㄴㄴ.

 

아 물론 빼빼로가 과대포장이란 소린 아님.

 

여기선 포키팬더가 너무 심했음. 이건 뭐 거의 다이제급이네.

 

 

비교.

 

포키팬더는.. 크림초코부분 대비 쿠키양이 매우 적다.

 

쿠키 알갱이가 작으면서.. 적게 들어있음.

 

이에 반해 빼빼로 쿠키앤크림맛은 쿠키 알갱이도 큼직큼직하고, 많이 붙어있다.

 

화이트초코는 조금 얇아보이지만 괜찮은 정도.

 

쿠키색은 포키팬더는 검정색에 가깝고, 빼빼로는 갈색에 가깝다.

 

크림초코랑 화이트초코는 색이 비슷하네.

 

 

또 다른 차이점이라면, 포키팬더는 과자부분(프렛첼)에 코코아파우더가 들어가서 초코색을 띠고 있다는 것.

 

과자 자체에도 특성을 부여해놓았다.

 

 

길이는 거의 비슷함.

 

초코부분은 포키팬더가 더 길다.

 

 

단면은..

 

포키팬더는 아까 말했던 것처럼 초코색의 과자.

 

빼빼로는 보통 빼빼로 과자.

 

과자 두께는 빼뺴로가 조금 더 두껍다.

 

초코 코팅부분도 빼빼로가 기분상? 조금 더 두꺼운 느낌.

 

 

가장 중요한 맛은..

 

둘다 매력적인 맛이다.

 

포키팬더는 좀 달면서, 부드러운 크림맛?이 강한 반면,

 

빼빼로 화이트쿠키맛은 쿠키맛이 상대적으로 더 강했다. 느끼한 건 빼뺴로 화이트쿠키쪽이 더?

 

그래도 화이트초코도 괜찮은 편..

 

그런데 포키팬더는 과자 자체가 초코과자라서인지 전체적으로 꽤 독특한 맛이 났다.

 

뭐라 해야할까.. 크림초코부분은 매우 달면서 진한 크림맛이 나는데, 과자는 오독오독한 식감에 은은한 초코맛.

 

빼빼로 화이트쿠키맛도 조금 달고 쿠키가 눅눅하긴 하지만 나름 맛있긴한데, 독특한 맛에서는 포키팬더를 못따라가는 것 같다.

 

상대적으로 더 달긴하지만 양도 많고 맛있는 포키팬더가 조금 더 괜찮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결론! 땅땅! ㅎㅎㅎ

 

by 카멜리온 2014. 1. 2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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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자가비가 나온지.. 일년 다되가나? 포키보단 먼저나온걸로 기억하는디.

 

어쨌든, 오늘은 일본 자가비 야채콘소메맛과 한국 자가비 짭짤한맛(소금맛)의 비교 포스팅을 하겠당!

 

포키는 구리코꺼고, 자가비는 가루비꺼임.

 

 

사실 일본 포키는 발음이 폭키-.

 

자가비도.. 일본에서는 쟈가비-다.

 

근데 여기선 그냥 둘다 자가비로 하겠음. ㅇㅇ

 

상자 윗면은 거의 비슷하네.

 

 

옆면1.

 

일본 자가비 야채콘소메맛은 겨울제품인 것 같다. 계절한정, 기간한정이라곤 안써져있지만, 겨울버전이넹. ㅇㅇ

 

둘다 18g짜리 5봉이 들어있다고 한다.

 

 

옆면 2.

 

한국꺼는 계속 똑같은 옆면.

 

일본꺼는 전부 캐릭터가 다르다. ㅎ

 

 

옆면3.

 

 

옆면4.

 

 

아랫면.

 

비슷한 구조.

 

취식후 이곳을 누르면 버리기 쉽습니다.까지 동일.

 

 

드디어 상자를 개봉해봤다! 두둥.

 

 

일본 자가비.

 

 

한국 자가비.

 

다 눈치챘겠지만.. 감자 캐릭터임.

 

 

 

이렇게 다섯봉이 들어있당.

 

 

 

 

비슷하네. ㅇㅇㅇ

 

 

 

뭐, 내용물도 거의 비슷하게 생겼다.

 

다만 야채콘소메맛은 시즈닝이 묻어있어서 색이 살짝 다른 듯.

 

 

 

자가비는 감자를 통째로 썰어서 튀겨낸 제품이라, 감자껍질이 남아있고,

 

사각사각한 맛이 특징이다. ㅎㅎ

 

자가비의 자매품인 쟈가리코는 감자가루를 베이스로 만들어낸 과자라서 오독오독한 맛에 크기도 균일!

 

쟈가리코 포스팅은 조만간... ㅎㅎ

 

어쨌든 맛을 봤는데,

 

 

역시 맛있어!

 

짭짤한 맛은 말그대로 그냥 짭짤한 소금맛이고,

 

일본의 야채콘소메맛은 그.. 콘소메맛이 남.

 

짭짤하면서.. 시원하고 뭔가 아 하여튼 그 맛이 남. 맛있음. ㅇㅇ

 

결론은..

 

자가비는 한일 막론하고 맛있음.

 

롯데에서 나온 감자의 전설과 거의 같은 식감이라 보면 된다.

 

by 카멜리온 2014. 1. 6.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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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빼빼로인 포키.

 

그 중에서도 기간한정 제품인, '스누피가 사랑하는 커피 쿠키 크런치 포키'를 살펴보자.

 

스누피카 쿠키랑 머그컵을 들고있음. 졸귀.

 

 

 

 

뒷면에는 우드스톡 21마리가 연주회중.

 

깨알같은 악기들.

 

 

고소하게 구워낸 프렛첼에 커피쿠키크런치를 토핑하고, 밀크초콜릿으로 코팅했습니다.

 

살짝 씁쓸한 쿠키크런치와 마일드한 초콜릿의 조화로운 맛을 즐겨주세요.

 

 

 

 

 

영양성분표.

 

1봉지당 71kcal.

 

 

개봉!!

 

나와라 포키!!

 

 

 

3봉지나 들어있었다!

 

2봉지도 아니고 3봉지라니!!

 

1봉지만 들어있는 빼빼로와는 격이 다르군.

 

 

근데 한 봉지당 4개씩밖에 안들어있네..

 

총 12개.

 

 

속포장 그림은 두 종류였다.

 

흥얼거리는 우드스톡과 신난 스누피. ㅋㅋ

 

 

이제 맛을 봐야징.

 

포장을 뜯으면 이렇게 4개의 포키가 나온다.

 

 

 

초콜릿은 밀크초콜릿.

 

그래서 부드러운 색이다.

 

그리고 뭔가.. 견과류같은 것들이 잔뜩 묻어있는데 이게 바로 커피 쿠키 크런치.

 

커피 쿠키 크런치라는 이야기를 사전에 듣지 못했다면, 그냥 아몬드나 땅콩 정도로 생각했을 듯.

 

 

오독

 

먹어봤는뎅

 

우왕

 

맛있다!!

 

일단

 

프렛첼부분은 오독하고 잘 부러짐.

 

프렛첼 맛은 뭐.. 빼빼로랑 동일한 듯.

 

그런데, 초콜릿 부분이 맛있당.

 

커피향이 은은하게 나는 초콜릿이고,

 

안의 쿠키 크런치가 매우 바삭바삭했다.

 

전혀 눅눅하지 않았음.

 

아 물론 쿠키 맛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다. 초콜릿맛이 강하다보니..

 

커피향도 쿠키에서 나는건지, 초콜릿에서 나는건지도 모를 정도임.

 

이름처럼 아마도.. 쿠키에서 커피향이 나는 거겠지만.

 

개인적으로 매우.. 맛있게 먹었다.

 

견과류보다는 이렇게 쿠키 종류를 묻힌 녀석이 더 맛있는 듯 하다.

 

왜냐면, 쿠키는 원래 맛있으니까. ㅋㅋㅋㅋ

 

맛있는거를 묻힌거면 더 맛있겠지!! 당연하지!!

 

물론 눅눅하지 않아야 맛있겠지만.

 

 

어쨌든 내가 좋아하는 스누피!!!와 우드스톡!!!이 잔뜩 인쇄되어서 더 좋았던

 

맛있는 기간한정 포키, '스누피가 사랑하는 커피 쿠키 크런치 포키'였당.

 

또 먹고 싶네. 쩝쩝.

 

by 카멜리온 2013. 11. 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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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미야게.

 

아이 러브 오사카!

 

쇼콜라 하트.

 

음...

 

이런 것들은 대부분 조악한데...

 

 

 

디얼마이스위털

 

진심을 담은 타르트 쿠키

 

오호.

 

 

소중한 사람에게 보내고 싶은

정성을 담은 타르트 쿠키.

녹아내리는듯한 쇼콜라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바랍니다.

 

 

마이라브쇼코라하토

 

 

원래 이름이 마이라브쇼코라하토구나.

 

16개가 들어있다고 한당.

 

 

판매처는... 오사카부 키시와다시!!!

 

작년 이맘때... 놀러갔던 키시와다!!!

 

2012/10/08 - [일상/즐거운 추억들!] - 10월 7일, 과격한 마쯔리? 이즈미오쓰의 '단지리마쯔리(だんじり祭り)'

 

또 가고 싶다!!

 

일본친구들과 묵었던 그 집에서 나 한국인이라고 무지 잘해주셨는데...

 

올해에도 꼭 놀러오라고.. 꼭 꼭 오라고 하셨었는데 ㅠㅠ

 

선물도 많이 주셨었는데.. ㅠㅠ

 

내년엔.. 꼭 갈께요 할머니 ㅠㅠ

 

 

어쨌든 박스를 개봉해보니 두둥

 

마이라부쇼코라하토가 16개!

 

 

타르트쿠키라더니.

 

화이트초코가 들어있는 보통 쿠키같구만.

 

 

이런 모양이다.

 

크기는 생각보다는 크다.

 

음.. 마가렛트보다 큼.

 

당연한건가?

 

 

먹어봤는데

 

아....

 

빵 베어묵은 사진은 안부끄러운데  이 사진은 부끄럽군.

 

어쨌든,

 

아랫부분은 확실히.. 보통 쿠키라고 하기엔 너무 단단했다.

 

타르트쿠키라고 하는게 좋을 듯.

 

바삭바삭이 아니라 와작와작.

 

근데...

 

그리 맛있지 않다 이거....

 

 

 

화이트초코도 별로고..

 

타르트쿠키도 그냥저냥..

 

수입과자에서 느낄 수 있는, 한국인 입맛에 안맞는 그런 맛.

 

근데 일본애들도 안좋아할거같은데 이거.

 

어쨌든 맛이 좀 별로였다 --;

 

 

어....

 

근데 먹다보니 뭔가 그럭저럭 맛있어짐.

 

처음 먹은건 진짜 맛없었는데..

 

내 입맛 참 이상하다는 걸 깨닫게 해준 과자였다 --;;

 

by 카멜리온 2013. 10. 7.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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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는 엄마손파이랑 닮은(엄마손파이가 따라했을 가능성이 높지만) 과자들이 무지 많은데 이것도 그 중 하나.

 

가장 대표적인 것은 역시 후지야의 홈파이.

 

이건 중소기업쯤 되는 '료츠'라는 곳에서 만든 '스위트파이 - 카스텔라맛'.

 

예전에 여기서 나온 다른 과자 먹어봤던 것 같은데...

 

 

100엔인데도 불구하고 많이 들어있다.

 

과대포장따윈 업ㅂ음.

 

 

로망 하쿠라이 스위트파이.

 

 

한국 엄마손 파이보다 달다!

 

그리고 카스텔라맛이라고는 하는데 그건 잘 모르겠고 그냥 조금 맛이 다름.

 

카스텔라맛이라고 하는데다가, 색도 노르스름해서 그런지, 왠지 계란 맛이 좀 더 나는 것 같기도하고.. 기분탓인 것 같지만.

 

식감은 엄마손파이와 동일하당. 와작와작.

 

by 카멜리온 2013. 7. 3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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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갑자기 맛들린 라면류 과자

 

 

 

근데 뿌셔뿌셔나 쫄병스낵같이 뭉쳐져있는 애들 보다는

 

별뽀빠이나 베이비스타처럼 라면이 개박살나있는 걸 좋아한다.

 

밤마다 자주 사먹었지...

 

재미있는건 뿌셔뿌셔는 오뚜기, 쫄병스낵은 농심, 별뽀빠이는 삼양제품이라는 것.

 

전부 라면도 만드는 회사다 ㅎㅎ

 

특히 삼양이랑 오뚜기는 과자는 별로 안만드는 회사.

 

삼양이래봤자 지금 딱 기억나는 건 사또밥이랑 짱구?

 

오뚜기는 기억이 안난다 --;

 

어쨌든 별뽀빠이와 베이비스타에 빠져있을 때 어떤 동네슈퍼에서 발견한 과자!

 

 

삿뽀로 라멘!

 

오오 뭐야 이거

 

베이비스타같은 건가??

 

조금 허접해보이지만 베이비스타같은 느낌이라 왠지 베이비스타 치킨맛이 떠올라서 맛있어보인다.

 

가격도 천원밖에 안하길래 샀음.

 

일본과자같은데 싸네? ㅎㅎㅎ

 

 

 

 

 

 

 

 

 

 

 

 

과자는 뜯기 전까진 엄청 빵빵했는데

 

 

 

 

 

 

어.... 넌 나에게 질소를 줬어

 

 

 

생각과는 조금 다른 느낌인데 뭐 색은 먹음직스러워보이......진 않고

 

면도 베이비스타나 별뽀빠이와는 다르게 꼬불꼬불한게 아니라 그냥 길쭉길쭉하다.

 

이거.. 밀웜아냐? 빼박 주름 좀 펴진 밀웜인데??

 

그보다 이거 무슨 맛이지?

 

베이비스타처럼 치킨맛일까나

 

 

 

 

 

먹어봤는데...

 

살짝 매콤한 후추맛.

 

아...

 

안타까운 맛이다....

 

 

뭔가 이상해서 봉지를 보니...

 

일본과자가 아니었어!

 

제조원 : (주)한송식품

 

한국 봉죽리에서 만든거였다.

 

게다가 과자 이름도 '삿뽀로 라멘'이 아니고

 

'샷뽀로 라멘'이었네. ㅋㅋㅋ

 

일본어 표기마저 샷뽀로로 잘 해놨네. 용의주도한 녀석들.

 

오늘도 낚인 호갱은 웁니다....

 

by 카멜리온 2013. 7. 29.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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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롯데의 초코파이.

 

편의점에서 구매했다.

 

일본은 일찌감치 소포장으로 판매하고 있었다.

 

이것도 생각해보면 한국이 뒤따라가는 구조..

 

 

총 2개가 들어있는데, 1개당 칼로리는 163kcal.

 

지방 9.8g ㄷㄷ

 

 

개별포장은 언제나 그렇듯 세피아같이 칙칙한 색.

 

 

초콜렛이 코팅되어있고, 바닐라 크림이 샌드되어있는 파이라고 한다.

 

바닐라 크림?

 

한국의 초코파이는 머쉬맬로가 샌드되어있는디?

 

 

개별포장 뒤에는 여러나라의 언어를 간단하게 배울 수 있게 적어놓았다. ㅎㅎ

 

이탈리아어 부오노.

 

맛있다 라는 뜻.

 

 

나머지 하나는 한국어였다!?

 

뽑기 운이 좋넹 ㅋ

 

콘베!

건배

 

건배라는 뜻.

 

 

포장을 뜯으니 초코파이가 나타났다.

 

한국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초코파이 비주얼이당.

 

크기도 딱 초코파이.

 

그런데 초콜렛은 조금 색이 옅은 것 같음.

 

 

먹어봤는데.

 

음.

 

진짜 바닐라 크림이 들어있다.

 

살짝 쫄깃한 머쉬맬로 식감이 아니고, 그냥 부드러운 크림임.

 

한국걸로 따지면.. 몽쉘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

 

그런데, 이 롯데 초코파이 뿐 아니라, 다른 초코파이들도 전부 크림이 들어있었다.

 

머쉬맬로가 들어있는 초코파이는 찾을 수 없었다.

 

초코파이라는 이름이 아니라 다른 이름으로 팔리고 있는 것 중에는 있었지만..

 

일본의 초코파이는 머쉬맬로 없음! 땅땅땅!

by 카멜리온 2013. 6. 2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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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파치카에서 할인중인 맛나보이는 과자 발견!

 

웨이퍼 초코바인데, 키나코맛이라 하길래 구매했다!!

 

오오.. 내가 좋아하는 키나코맛 ㅠㅠ

 

 

Furuta

 

후루타에서 나온 Sequoia 세콰이아라는 웨이퍼 초코바.

 

키나코맛!

 

홋카이도산 생크림을 사용했다고 써져있다.

 

 

1박스에 5개가 들어있다.

 

Furuta..아주 간혹 일본에서도 보긴했던 회사인데, 오사카에 있었네. ㅎㅎ

 

이 과자 자체는 처음보는 과자다.

 

한국에서 팔리고 있는 일본과자중 절반 정도는 일본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과자다보니;;

 

이거 유통기한이 7월 1일까지라, 할인행사중이었다.

 

이거 두박스에 1000원.

 

 

1박스 5봉 열량은 715kcal

 

1개당 칼로리는 143kcal

 

키나코맛이라고 해봤자, 키나코 관련 재료는 대두 5.75%와 합성착향료(인공대두향 0.04%)가 전부인 듯.

 

 

두둥

 

상자 개봉!

 

 

커터칼과 비슷한 크기의 초코바가 5개 들어있다.

 

한 박스당 500원 주고 산거니, 이 초코바 1개당 100원꼴.

 

 

 

개별 포장에도 박스와 거의 동일한 정보가 기재되어있당.

 

 

벗겨보니.. 크고 아름다운 그것이 눈 앞에 나타났다.

 

 

키나코 색의 초콜렛으로 둘러쌓인 초코바 등장이욬

 

근데 키나코향은 별로 안난다?

 

 

초콜렛은 싸구려 느낌.

 

손에 닿자마자 녹고, 매우 무르다.

 

 

 

갈라봤는데,

 

오오..

 

사진이랑 비슷한 듯?

 

일본 애들 음식 맹그는건 정직혀.

 

 

초코크림을 사이사이에 끼운 3층 웨이퍼가 있고,

 

그걸 아래는 밀크초콜렛, 위는 화이트초콜렛(?)으로 감싸준 후,

 

아래를 제외한 양 사이드와 위를 다시 키나코초콜렛으로 감싼 형태다.

 

 

먹어봤는데...

 

음........

 

식감은 보통 웨이퍼 초코바같은 식감이다.

 

킷캣청크라던가, 네스퀵 초코웨하스 같은 식감.

 

근데.. 맛은....

 

내가 기대하던 키나코맛???

 

그딴거 없음

 

오랜만에 호갱호갱열매 능력발휘한듯. ㅋ

 

이런 씹숑키들.

 

 

 

 

뭐, 그래도 맛없진 않았다.

 

단지 내가 기대하던 키나코맛이 안나서 그렇지.. 보통 싸구려 웨이퍼 초코바 그런 맛임.

 

기대안하고 먹으면 먹을만한 녀석인듯.

 

아.

 

근데 진짜 어떻게 키나코라는 이름 붙였으면서 키나코맛이 하나도 안날 수가 있냐?

 

어?

 

상미기간 임박해서 그런거임?

 

갑자기 열받네. 키나코맛이라 그래서 산건데 키나코맛이 안나면 어쩌자는거야.

 

으아앙?

 

 

 

근데.

 

초콜렛이긴 초콜렛이다보니 먹다보니..

 

이거 두박스를 그자리서 뚝딱 해치워버림. 10개.

 

안에는 파삭파삭 웨이퍼니까 더 맛남. 보통 초코바면 10개까지 못먹었을 듯.

 

초콜렛이 후지다보니 금방 녹길래

 

냉장고에 넣어서 차갑게해서 먹으니 더 맛있었따.......

 

근데...

 

 

 

 

 

 

 

 

 

 

 

 

 

 

 

 

 

 

 

 

 

 

 

 

 

 

14박스나 샀는데 다 처먹고 돼지될듯

ㄷㄷㄷ

by 카멜리온 2013. 6. 2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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