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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일본에 새로 나온 토하토의 캬라멜콘 시리즈!

 

플레이크 코트!

 

이름 그대로.. 콘플레이크가 코팅되어있는 캬라멜콘이다.

 

커스터드 크림맛이라고 함.

 

매우... 매우 궁금하군!!

 

한번 먹어볼테야.

 

토하토 제품답게 캐릭터가 그려져있다.

 

그리고 디자인 이쁘네. 괜찮네.

 

 

캬라멜콘에 화이트초코를 찍은다음에 얇은 구움과자 플레이크를 뿌려서 코팅한 것 같다.

 

 

설명.

 

화이트초코를 뿌린 캬라멜콘을 플레이크형태의 얇은 구움과자로 감쌌습니당.

 

표면은 바삭바삭, 안쪽은 폭신한 두가지의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조금은 고급스러우면서 새로운,

 

커스터드크림맛 캬라멜콘입니당.

 

커피나 홍차 등과 함께 어때염?

 

 

 

1봉지당 칼로리.

 

이건 봉지가 꽤 작다.

 

그래서 45g밖에 안들어있음.

 

 

 

열어봤음.

 

굼뱅이같이 생긴 캬라멜콘들이 등장. 두둥.

 

 

기존의 캬라멜콘과 마이 다르당.

 

겉에는.. 정말로 콘플레이크 갈은거같은게 듬뿍 묻어있음.

 

콘플레이크라기보다는 거의 가루수준인데??

 

바나나킥 하나하나 집어먹다 다 처먹고 바닥에 남은 가루 그런 느낌.

 

그리고 기존의 캬라멜콘보다 색이 진하다.

 

조금 때탄 색.

 

 

묻고 따지지도 말고 바로 먹어봤음.

 

파삭 하는 소리와 함께 입안에서 부스러진다.

 

냠냠 쩝쩝

 

바삭바삭하다.

 

겉은 바삭바삭, 속은 폭신폭신하다는데..

 

글쎄,

 

폭신폭신은 못느끼겄다.

 

그냥 전체적으로 다 바삭바삭함.

 

근데 정말로 커스터드크림맛이 난다??

 

뭔가 부드러우면서... 맛있는 그런 커스터드크림맛이 남.

 

캬라멜콘 전체에서 남.

 

그냥 캬라멜콘 자체에 커스터드크림맛 소스를 스며들게 한 그런 느낌이당.

 

 

근데 생각보다 겉에 묻어있는 콘플레이크 코팅은 그다지 임팩트가 없었다.

 

분명 보통 캬라멜콘보다 콘플레이크 코팅된 겉부분이 바삭바삭....보다는 와작와작한 식감쪽이

 

20% 정도 더 강한 그런 느낌이긴한데,

 

이건 캬라멜콘 자체가 기존의 그것보다 더욱 바삭바삭하다보니까 콘플레이크 코팅이 그렇게 특징있게 다가오질 못했다.

 

물론 까실까실한 식감도 있어서 독특했다. 조금 입자가 큰 가루가 묻어있는 식감.

 

 

그냥 이 과자는, 맛이 특이한게 가장 기억에 남았다.

 

커스터드크림맛... 달달하며 부드러운 맛.

 

식감은 매우 바삭바삭.

 

바삭바삭을 뛰어넘어서 파삭파삭.

 

콘플레이크 코팅이 눅눅해지지않도록 캬라멜콘 자체의 수분도 탈탈 털어버려서 그런 듯.

 

맛있었당. 괜찮았당.

 

또 보게되면 사먹을지도?

 

by 카멜리온 2014. 3. 26.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