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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루비 calbee 쟈가리코 じゃがりこ 할로윈 한정판이 나왔다.

 

바로.. 빨간 콘소메맛.

 

赤いコンソメ味 인데 포장부터가 할로윈 느낌이 나는 보라-흰색-검정-노랑 위주의 색으로 되어있다.

 

 

 

 

설명을 보면

 

열면 깜짝 놀라!!

장난 좋아하는 귀신들이 과자 색을 바꿔버렸어!!

 

 놀랄 정도의 빨간색!?

하지만 모두가 좋아하는 콘소메맛!

이상하지만 맛있는 calbee halloween!

 

 

이라고 쓰여있다. 

 

 

바코드는 이렇게 되어있다.

 

그리고 쟈가리코 특유의 다쟈레(말장난, 언어유희)도 있는데

 

마녀가 하는 말이

 

'할로윈의 히로인은 나!'라고 되어있다.

 

ハロウィンのヒロウィンはあたし!

 

하로윈(할로윈)의 히로윈(히로인)은 나!

 

라는 뜻으로.. 할로윈과 히로인의 발음의 유사성을 이용한 말장난을 치고 있다.

 

 

성분.

 

 

열어보았는데

 

호오호오

 

정말 놀랄 정도로 새빨간 쟈가리코가 등장했다.

 

이런 색의 쟈가리코는 이제껏.... 확실히... 본 적이 없어.

 

새빨갛지만 식감은 쟈가리코의 단단파삭한 식감 그대로였다. 속이 비어있는 듯한 특징 역시 동일. 뭐, 색은 착색료로 낸 것일 뿐 다른 재료는 일반적인 콘소메맛 쟈가리코와 동일한 것 같다.

 

맛도 일반적인 콘소메맛과 비슷했는데 나쁘진 않았다.

 

쟈가리코가 맛없는 경우는 드무니까.. 단단파삭하고 간도 짭짤하게 잘 되어있는 감자과자, 것도 일본에서 내외국인 상대로 매우 인기있는 과자인데 맛없을리가...!

 

 

쟈가리코 할로윈 기간한정, 아니 정확히는 수량한정 상품인 빨간 콘소메맛이었다.

 

 

by 카멜리온 2017. 10. 2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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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갔다가 사오는 녀석 중 빠질 수 없는 제품. 로이스 초콜릿.

 

 생초콜릿의 정점. 프리미엄한 나마초콜릿.

 

하지만 로이스에서는 생초콜릿만큼 유명한 제품이 있었으니...

 

바로 '아메포테'란 제품과 거의 동일한 제품. '로이스 포테토칩 초콜릿'이다.

 

 

 

사실 예전엔 아메포테가 더 유명한 줄 알았는데.. 뭐가 원조인지는 모르겠고, 어쨌든 로이스의 네임밸류를 등에 업은 로이스 포테이토칩 초콜렛을 자주 먹고 있다.

 

그래서 이번에 로이스 포테이토칩 초콜렛을 살펴보기로 하겠다.

 

아마 세종류인가를 판매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다. 마일드비터, 오리지널, 화이트.

 

이번에 먹는 녀석은 오리지널.

 

 

ロイズポテトチップスチョコレート[オリジナル]

 

 

처음에 박스를 개봉하면 이런 문구가 쓰여있다.

 

[감자를 있는 그대로 슬라이스하여 사용했습니다.

 

이 제품은 생감자를 그대로 얇게 썰어 튀긴 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부서지기 쉬운 형태이며 각각의 크기가 차이날 수 있으나, 제품의 품질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190g의, 생각보다 묵직한 로이스 포테토칩 초콜릿 봉지를 열면 이렇게 초코가 묻어있는 감자칩들이 눈 앞에 등장한다.

 

 

주로 한쪽 면에 발라져있는데, 마구 발라져서 한 덩어리로 떡져있는 상태가 아니고 하나하나 정성스레 잘 발라져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감자칩은 스윙칩같은 물결무늬이며 살짝 두께가 있는 편이다.

 

허나 막상 먹으면 바삭바삭하니 식감은 살아있다는 것.

 

 

....이전에 초코가 발라져있는 감자칩.. '포테토칩스 제-타쿠 쇼콜라'라는 걸 먹어본 적 있는데

 

정말 먹어선 안될 과자란 걸 체감했었다. 감자칩의 짠맛/감자맛과 달콤한 초코맛이 완전 따로 노는, 조화가 전혀 되지 않는 맛.

 

허나 역시 로이스는 달랐다.

 

이 로이스 포테이토칩 초콜렛을 먹자, 나의 두 눈은 눈 앞에 까치가 아장아장 걸어가고 있는걸 목격한 샴고양이의 눈과 같이 똥그랗게 변했고,

 

잘 발달된 네모네모한 하관은 더욱 강력한 저작운동을 시작, 입 안에 들어간 맛있는 녀석을 빠르게 분쇄하여 목구멍으로 빨리 넘기라고 재촉하기 시작하였다. 

 

초콜릿 맛은 매우 달콤하고 고급스러웠으며 짭짤한 감자칩맛은 그 초콜릿 맛에 잘 녹아들어가있었다.

 

마치 혼연일체...! 압도적 조화....!

 

단짠의 최고봉....!

 

로이스는 로이스다.

 

로이스 포테이토칩 초콜릿을 한번도 안먹어 본 사람이 있다면 꼭 먹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by 카멜리온 2017. 9. 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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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본라멘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정작 일본에서는 라멘을 자주 먹진 않았다.

 

빵을 비롯해서 먹을 것이 넘쳐나기 때문...

 

초밥 오꼬노미야끼 야끼소바 교자 타코야끼 돈까츠 쿠시까츠 야끼토리 샤브샤브 야끼니꾸 등 맛있는게 널렸다보니

 

일본라멘집을 그리 잘 찾아가진 않았다.

 

오히려 일본라멘집은 한국에서 더 많이 찾아가는 듯 하다.

 

2006년, 한국에서 일본라멘이나 일본돈부리 등의 음식이 인기끌기 힘들던 시절이 있었다.

 

10년 지난 지금은 일식이 인기라 돈부리집, 라멘집, 이자까야, 초밥집 등이 포화상태인데 여하튼 2006년 이전에는 국내에서 일본라멘집과 일본돈부리집은 인기가 없었다.

 

일본라멘집이 오픈했다가도 폐업하고, 일본의 돈부리전문점 요시노야도 국내에서 철수하고 했으니.

 

여하튼 그 시절에 나는 서울 이대앞에 나오키상이 1년간 운영하던 아지바코 味箱 라멘집의 단골이었다.(지금도 아지바코 도장을 모두 모은 쿠폰을 가지고 있다. 사실 1년 기간이 끝난 뒤 아지바코가 폐점해서 사용할 수 없었다고. ㅡ.ㅡ;)

 

아지바코를 기점으로 2006년즈음부터 일본라멘집이 점점 인기가 좋아지기 시작했다.

 

이렇게 일본라멘을 좋아하는 나는 일본에서... 많이 안가봤다고는 해도 15군데 이상의 라멘집에서 일본라멘을 먹어봤다.

 

그 중 오늘 추천하려고 하는 이 이치란라멘은 내가 일본에서 먹은 라멘집 중 3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라멘맛을 보여주는 곳이다.

 

 

이치란라멘은 24시간 영업하는 곳이 많은 일본 라멘집으로, 현재는 일본 전역에 많은 매장을 가지고 있다.

 

천연 돈코츠라멘 전문점. 즉 돈코츠라멘 한 종류만을 판매하는 곳인데

 

미리 한가지 짚고 넘어갈 것이 있다면 난 개인적으로 쇼유라멘을 가장 선호하고, 그 다음으로 시오라멘, 미소라멘을 좋아한다.

 

그래서 사실 돈코츠라멘은...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일본 현지에서 돈코츠라멘을 사먹었을 때, 내 입에 안맞을 정도로 지나치게 느끼하거나, 돼지비린내가 살짝 난다거나 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돼지뼈 우려낸 국물이라 기름기가 많아서 매콤한 것을 선호하는 한국인 입에는 가장 안맞을 가능성이 큰 라멘이다.

 

이미 일본 현지의 느끼한 돈코츠라멘을 접한 사람이라면 돈코츠라멘 전문점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자기도 모르게 이치란라멘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게 될 수 있다.

 

허나!

 

그런 걱정은 접어두고 이치란라멘을 꼭 먹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이치란라멘은 하카타에서 시작한 하카타라멘으로, 큐슈 후쿠오카 하카타에 총본점 본사가 있다.

 

그래서 큐슈에 많은 매장이 있고, 도쿄에도 롯폰기, 우에노, 신바시, 신주쿠, 시부야, 가부키초, 이케부쿠로, 기치조지, 시모키타자와, 아사쿠사 등 번화가에 매장이 있으며, 오사카에는 난바 도톤보리에 두 곳, 우메다에 두 곳 있다.

 

그 중 내가 갔던 매장은 오사카 난바 도톤보리점(본관), 도쿄 시부야점, 오사카 우메다점(한큐히가시도리)인데

 

모두 24시간 영업하는 곳이었다.

 

가장 처음에 갔었던 오사카 난바 도톤보리점 리뷰는 여기

 

 

이치란의 돈코츠라멘은 느끼하지도 않고, 적당히 칼칼해서 내 입에도 잘 맞는 라멘이었고

 

먹고나서도... 계속 기억나는, 다음에 가면 또 먹어야겠다!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라멘이었다.

 

 

윗 사진은 이치란 돈코츠라멘에 반숙계란 하나를 추가한 것.

 

 

 

나는 보통 이 조합을 좋아한다.

 

육수 맛의 진한 정도는 1-3번 중 2번인 '기본',

 

느끼한 정도는 1-5번 중 2번인 'あっさり(기본보다 조금 덜 기름지게)',

 

마늘은 1-5번 중 5번인 '마늘 한쪽',

 

파는 '아오네기(녹색)',

 

챠슈는 '있음',

 

특제비밀소스는 1-4번 중 4번인 '2배'(일단은 보기에 나와있는 것 중 가장 높은 수치는 '2배'이지만, 비고란에 직접 쓰면 3배부터 10배까지도 가능하다)

 

면의 경도는 1-5번 중 2번인 かため(살짝 단단한 편)

 

사실 별거 없다.

 

그냥 마늘, 파, 챠슈, 특제비밀소스 모두 많이 넣는 것.

 

느끼한 정도를 기본 이상으로 먹어본 적은 없다.

 

특제비밀소스나 마늘은 양을 조절해본 적은 있지만...(특제소스 양 기본, 마늘 1/2쪽)

 

 

 

여하튼 위와 같은 조합으로 먹으면

 

느끼하지않고 칼칼하고 매콤한 돈코츠라멘이 탄생!

 

정말 맛있다...

 

특제비밀소스 2배는 맵지는 않아도 살짝 매콤한 편이므로 '기본'도 괜찮은 것 같다. 기본(1배)과 2배는, 먹어보면 그 누구라도 차이를 확실히 알아차릴 수 있다.

 

(이치란 측에서는 어린아이는 '없음'을, 처음 오신 손님에게는 '1/2배'를 추천하고 있다.)

 

 

국물도 언제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이치란.

 

 

다음에 또 갔을 때 라멘 기다리는 중...

 

이번에는 카에다마 替え玉 세트를 골랐다.

 

라멘 + 카에다마(가에타마, 가에다마라고도 함)인데

 

윗 사진에서 용지 옆에 있는 작은 사각형이 가에다마 플레이트로,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는 아래에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두둥

 

이번에도 어김없이 등장한 이치란 돈코츠라멘.

 

개인적으로 라멘에 들어가는 기꾸라게(목이버섯)를 좋아하는데 이치란라멘은 왜 기꾸라게를 안넣어주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사실...

 

추가 옵션에 있었다.

 

추가 옵션에는 챠슈, 김(일본라멘에 꼭 하나 붙어있는 그거), 목이버섯, 계란 등이 있으니 관심있는 사람은 선택.

 

멘마(죽순)나 가마보꼬 등은 이치란라멘의 추가옵션엔 없었던 것 같다.

 

 

이번에도 싹 다 비워버렸다.

 

이번에는 특제비밀소스가 '2배'가 아닌, 아랫 단계인 '기본'

 

그래서 '2배'보다 국물색이 약간 연하다.

 

 

라멘면을 일단 다 먹은 뒤, 가에타마 플레이트를 이용하여 가에타마를 받은 상태.

 

남은 라멘 국물에 가에타마를 넣어 먹는 것으로, 기본 라멘 양이 적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세트이다.

 

가에타마 플레이트를 테이블 전면부 정 가운데의 지정된 자리에 올려놓으면 벨이 울리고, 그걸 본 직원이 가에다마를 가져다준다.

 

혼자 앉아서 말 한마디 하지 않고 주문하고 먹고 할 수 있는 시스템.

 

라멘맛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이런 좌석을 만들었다고 한다.

 

 

가에타마까지 전부 먹은 모습.

 

 

나중에 갔을 때는 이 반숙 유데타마(반숙 삶은계란)를 주문했는데

 

사실 일본라멘집 많은 곳들은 아지타마(맛이 밴 장조림같은 계란)를 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 곳은 직접 계란 껍질도 까야하는 일반 삶은 달걀을 준다.

 

손으로 까야하니 물티슈도 함께 제공된다.

 

 

이건 특제비밀소스 1/2에 하얀파(시로네기)를 넣은 것.

 

 

 

 

반숙계란을 특제비밀소스 2배인 국물에 푹 담가 먹으면...

 

정말 최고다....

 

 

 

어떤 매장을 가도 맛과 퀄리티가 균일한 라멘집이며 심야에도 갈 수 있어 좋은 곳이라 생각한다.

 

물론 갈 때마다 맛 또한 만족스러웠다. 돼지잡내가 나지 않는 국물과 기름기가 적어 느끼하지 않으며 특제비밀소스 또한 한국인 입에 잘 맞는 편.

 

이치란 라멘 말고 또다른 유명한 라멘집으로는 잇푸도 一風堂 라는 곳이 있는데, 이곳 또한 사람들이 줄서서 먹는 곳이며 이치란처럼 하카타라멘이고 전국에 많은 매장이 있다.

 

오사카의 우메다 잇푸도, 난바 잇푸도 모두 가봤는데 음... 개인적으로 이치란라멘이 더 맛있는 것 같다.

 

교자도 판매하고 있고 라멘도 여러 종류를 판매하고 있어서 이치란과는 조금 다른 느낌인데 교자와 생맥, 라멘을 먹었는데 맛이... 이치란에 떨어지더라.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지만, 개인적으로는 맛있는 일본라멘을 먹고 싶다면! 이치란을 가보라고 권하고 싶다.

 

 

by 카멜리온 2017. 6. 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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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판매하고 있는 모리나가의 팍쿤쵸.

 

일본의 칸쵸라고 볼 수 있다. 아마도 팍쿤쵸가 더 먼저나왔을 것 같긴하지만..

 

 

이전에도 몇번 먹어봤지만 이번 팍쿤쵸는 조금 다르다.

 

바로.. 어른의(오또나) 팍쿤쵸! 라는 것.

 

 '어른의~'라는 수식어가 붙어있는 꽤 오래된 스테디셀러들이 나오는 건 일본에서는 이제 흔하게 볼 수 있는 패턴.

 

포장에 잘 보면.. 오또나 팍쿤쵸 otona pack'ncho 라고 쓰여있는 것을 찾아낼 수 있다.

 

모리나가는 이전부터 팍쿤쵸에 디즈니 캐릭터 그림들을 넣었는데

 

오또나 팍쿤쵸 또한 디즈니 캐릭터를 넣어두었다.

 

대신 포장은 훨씬 고급스럽게... 심지어 지퍼백 형태로 제조.

 

메인에는 라푼젤이 그려져있다.

 

 

이 제품은 진한말차(코이맛챠 ; 濃い抹茶)맛인데

 

포장 뒷면을 보니 상세한 설명이 있었다.

 

[바삭바삭한 코코아비스킷 + 진한 말차크림]

 

속에 들어있는건 초콜릿이라기보다는 크림인가보다.

 

 

원재료명을 보니 말차크림 - 식물성유지, 설탕, 유당, 전지분유, 말차, 코코아버터, 녹차엑기스

 

말차크림으로 써놨음에도 코코아버터까지 넣어주는 클래스...

 

 

 

포장을 열어보니 팍쿤쵸는 18개가 들어있었다.

 

....

 

모리나가는 과대포장은 잘 안했는데 음.. 이건 좀 과대포장 삘인데.. 아무리 고급화 전략을 썼다고는 해도...

 

 

허나 과대포장삘임에도 내가 화를 낼 수 없었던 것은 바로 이 팍쿤쵸의 뛰어난 퀄리티.. 멋진 자태 때문이리라.

 

부서진 제품 하나 없는 상태로, 표면의 광택을 뽐내고 있는 균일한 사이즈와 일관성있는 크기의 팍쿤쵸들.

 

오키나와의 백사장에서 일광욕한 듯한 구릿빛 색이, 팍쿤쵸를 더욱 먹음직스럽게 만들어주고 있으며

 

위에 그려진 각기 다른 디즈니캐릭터 실루엣 그림들은 제품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해주었다.

 

칸쵸랑 비교하기도 미안할 정도

 

 

어떤 캐릭터들인지 알고 싶지만.. 디즈니 캐릭터들을 잘 모르는 관계로;;

 

다섯명의 인간 여성 캐릭터가 보이는데 음... 2개는 중복... 총 4명...

 

디즈니의 주연급 인간 여성 캐릭터로는 신데렐라 라푼젤 인어공주 알라딘 뮬란 백설공주 엘사 미녀와야수 정도 아는데...

 

뭔진 몰라도 엘사와 신데렐라는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미키마우스와 그 친구들도 보인다.

 

도날드 덕, 미니마우스, 미키마우스

 

 

이쪽은 잘 모르는 애들.

 

어 그런데 지금보니 윗줄 가장 오른쪽은 알라딘의 그 여자캐릭터인 것 같기도..

 

나머지는 고양이캐릭터, 그렘린같은 그 동물 정도만 알아보겠네.

 

 

먹어봤는데

 

와..

 

거짓말 안치고... 이제까지 내가 먹어본 칸쵸 시리즈 중 가장 맛있었다고 말할 수 있다.

 

겉의 비스킷은 정말 엄청나게 바삭바삭, 파삭파삭한 식감이었는데

 

코코아가루가 들어간 코코아비스킷이다보니 달콤한 맛 사이에 아주 살-짝 씁쓸한 코코아맛이 느껴졌고,

 

속의 진한 말차크림은 양도 꽤 많았지만 진한 말차향을 내며 조금 달달해서,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다고 느끼게 해주었다.

 

 경쾌한 파삭파삭한 식감은 사상 최고!

 

그리고 아까도 말했다시피 저 살짝 거무튀튀한 색과 광택나는 매끈한 질감을 가진 비스켓이 고급스러워보이다보니, 기분탓인지는 몰라도 더욱 맛있게 느껴지게 해주는 요소로 작용했다.

 

 그래서 아껴먹을 수 밖에 없었던 제품.. 18개밖에 안들어있어서 아쉽네.

 

오른손 검지엄지와 왼손 검지엄지 총 4개의 손가락으로 팍쿤쵸 하나씩 들고 1/4씩 앞니로 야금야금 아껴 먹다보니 오래 먹을 수는 있었는데

 

아무리 그래도 끝은 올 수 밖에 없었다.

 

텅 빈 테이블을 보며 다음에 일본갔을 떄 또 사와야겠다고 다짐하는 나였다.

 

by 카멜리온 2017. 5. 2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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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새 한국에도 녹차과자가 참 많죠!

 

오리온에서는 말차라떼맛 초코파이와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말차를 출시.

 

해태에서는 녹차틴틴.. 녹차 포키.. 녹차 오예스.. 롤리폴리 녹차라떼 버전.. 키커바 녹차..

 

롯데에서는 그린티라떼 몽쉘... 롯데샌드 그린티.. 팜온더로드 그린초코코, 녹차 찰떡파이, 카스타드 그린티라떼, 갸또 그린티, 빼빼로 누드 그린티

 

그리고 국내 제과업체들이 녹차과자를 출시하기 전부터 인기를 끌었던 킷캣 녹차맛과 오레오 녹차맛, 레돈도 그린티, 치로루 말차모찌 등등

 

여하튼 요새 스테디셀러 유명과자들의 녹차버전을 심심치않게 볼 수 있는데, 박스과자에 한정되던 이전과는 달리 최근에는 봉지과자에도 녹차맛이 적용되고 있지요.

 

그러한 제품군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녹차 바나킥과 콘녹차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두 제품 역시 기존에 사랑받고 있던 바나나킥, 그리고 콘치(콘치즈), 콘초(콘초코)를 개량하여 출시한 제품인데요, 특이하게도 구매할 수 있는 곳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녹차바나나킥은 CU 편의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콘녹차는 Pb가 유어스인.. GS25 편의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지요.

 

 

 

농심 녹차 바나나킥과 해태 콘녹차.

 

한번 비교해보겠습니다.

 

 

농심 녹차 바나나킥은 '바나나가 녹차초콜릿에 퐁당~'이라는 문구를 봉지 전면부 상단에 배치하였군요.

 

'녹차초콜릿'을 강조하는 폰트를 사용하고 있는 것과 외래어 표기법에 맞게 '초콜릿'이라고 적어놓았다는 것이 눈에 띕니다.

 

 

중량은 60g이며 열량은 300kcal.

 

녹차분말 2.2%, 바나나분말 0.7%, 코코아버터 0.5%가 들어갔다고 포장 전면부 최하단에 작게 적혀있습니다.

 

참고로 이 녹차바나나킥은 딸기바나나킥, 초코바나나킥과 동일하게.. 봉지 크기가 매우 작습니다. 과대포장을 하지 않은 것 같아서 좋긴한데 많이 작긴 하네요. 일반 바나나킥의 봉지와 비교하면 꽤나 큰 차이입니다.

 

 

뒷면에는 헐크를 이용한 개드립을 써먹기 위한 의미없는 그림이 그려져있습니다.

 

아니.. 의미가 없는 것 같진 않고... '녹차초콜릿'을 강조하기 위한 그림인 것 같네요.

 

 

그런데말이죠. 원재료명 및 함량을 살펴보면 재미있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녹차컴파운드스위트는 초콜릿이라 부르기 조금 애매한 녀석이라는 것이에요. 왜냐하면.. 정백당, 식물성유지1(경화유), 전지분유, 혼합탈지분유, 식물성유지2(부분경화유), 녹차분말, 합성착향료(녹차향)으로 이뤄져있기 때문입니다.

 

초콜릿의 주 성분인 카카오매스(코코아매스)나 카카오버터(코코아버터)나 카카오파우더(코코아파우더)가 단 하나도 들어가있지 않죠. 녹차색을 내야하므로 아마 카카오매스나 카카오파우더를 제한, 카카오버터가 들어가야 할 것 같은데... 없네요.

 

그 밑의 콘밀, 미강유, 바나나분말, 바나나향, 강황분말 등은 일반 바나나킥 만들 때 똑같이 사용되는 재료입니다. 즉 이 제품은 일반 바나나킥에 저 '녹차컴파운드스위트'라는걸 첨가한 제품인데... 정작 저 녹차컴파운드스위트는 초콜릿이 아니네요.

 

식품공전에 따르면, '식품의 유형으로 [초콜릿]'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려면 코코아 버터가 18% 이상에 무지방코코아고형분이 14% 이상이 됨과 동시에 코코아고형분이 35%를 넘어서야하죠.

 

그런데 그러한 기준은 정말로 '초콜릿'의 경우에나 해당하고 이렇게 '초콜릿'이 주가 되지 않는 초콜릿가공품 같은 제품에는 일반적으로 준초콜릿을 사용합니다.

 

사용된 원료 중에 코코아고형분이 7% 이상만 되면 그래도 초콜릿 범주에 드는 '준초콜릿'이 되기에, 백설탕과 식물성유지를 잔뜩 사용하더라도 코코아파우더를 넣어 준초콜릿으로 만들곤 합니다.

 

이러면 초콜릿의 범주에는 해당되므로 나름 '초콜릿'이라고 부를 수 있게 되는 것이죠.(이 때의 '초콜릿'은 '식품 유형으로서의 [초콜릿]'이 아닌, 범주로서 사용되는 '초콜릿'입니다.)

 

그런데 화이트초콜릿은 준초콜릿처럼 만들 수가 없습니다.

'초콜릿'이라고 부를 수 있는 가장 낮은 위치인 준초콜릿을 제조할 때, 초콜릿을 구성하는 재료 중 코코아파우더가 가장 저렴하기에 원가절감이 되어 자주 사용되지만, 화이트초콜릿은 코코아파우더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이죠.

 

아니, 코코아파우더의 가격은 차치하더라도 화이트초콜릿은 절대 준초콜릿이 되지 못합니다... 조건이 겹치지 않죠.

 

화이트초콜릿은 코코아버터가 20% 사용되어야하며 유고형분도 14% 사용되어야 한다는 기준이 있거든요.

 

결국,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초콜릿이 주가 되지 않는, 부수적인 역할을 하는 초콜릿가공품 혹은 단순한 유처리 과자의 경우에... 값싼 준초콜릿을 사용할 수는 있어도 값비싼 화이트초콜릿은 사용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아 물론 화이트초콜릿을 사용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코코아버터 값이 상상초월이라... 제조원가가 높아지는만큼 판매가가 엄청나게 높아질 거예요.....

 

그런데 화이트초콜릿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일반 준초콜릿만을 사용한다면! 초콜릿 특유의 맛이 강해서 다른 재료를 넣은 초콜릿 맛을 구현할 수 없게 됩니다..

 

예를 들면 딸기초코.. 녹차초코...

 

이런 제품들은 화이트초콜릿을 베이스로 만들어야하죠. 코코아파우더나 코코아매스가 아닌, 코코아버터가 들어간 화이트초콜릿 말입니다.

 

결국.. 현실적으로 보자면, 녹차초코나 딸기초코 등을 사용한 과자는 100%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초콜릿'이라고 부를 수 없는 녀석이 사용됩니다.

 

 

 

재미있는건 이 녹차바나나킥에는 소량이긴해도 코코아매스가 들어가요. 아까 포장 전면부 최하단에 작게 써져있던 코코아버터 0.5% 기억나시나요?

 

그런데... 녹차바나나킥 포장 후면부 원재료명 및 함량에는 이 코코아버터가 누락되어있네요.

 

'코코아버터는 녹차컴파운드스위트에 포함되어있다'라는 전제 하에 딱 세 가지 상황을 추측할 수 있겠네요.

 

 

 

1.단순 누락.

 

2.녹차컴파운드스위트 원료 내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표기된 녹차향보다도 적게 함유되어 표기 의무가 없어 누락.

 

3.녹차컴파운드스위트 원료 내에서.. 식물성유지에 포함되어있긴한데 소량이라 표기 의무가 없어 누락.

 

 

 

허나 가장 중요한 건

 

코코아버터가 극소량 들어갔다고는 해도 저 녹차컴파운드스위트를 '녹차초콜릿'이라고 부르기는 어렵다는 것입니다.

 

 

 

아니.. 지금 생각해보니까요. 처음에는 '녹차초콜릿'이라는 용어에 대한 구색갖추기 용으로 코코아버터를 넣었다고 생각했는데

 

코코아버터가 소량이라도 들어가면 혹시... 이러한 과자류에 사용되는 녀석에 한해서는 초콜릿이라고 부를 수 있게 되는 걸지도 모르니까 섣불리 확정짓지는 말아야겠네요.

 

전후관계가 반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습니다.

 

'녹차초콜릿이라는 용어 사용을 위해 코코아버터를 소량 첨가했다'가 아닌, '코코아버터가 소량 들어갔음으로 인해 녹차초콜릿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라고.

 

 

정정합니다.

 

코코아버터가 극소량 들어갔다고 해도 저 녹차컴파운드스위트를 '녹차초콜릿'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매우매우 궁금하다. 난 아무 것도 모르므로 누군가가 알려줬으면 매우매우 좋겠다!

 

 

 

 

 

 

다음으로 콘녹차입니다.

 

콘녹차는 66g이고 340kcal 입니다.

 

녹차바나나킥보다 6g 더 나가는데 포장은 훨씬 더 큽니다.

 

옥분 44.1%, 녹차크림 42.7%(가루녹차 0.3%) 함유되어있다고 포장 전면 최하단에 기재해놓았습니다

 

 

콘녹차 포장의 뒷면을 보면 간단하게 설명이 쓰여있는데요, [고소한 옥수수 과자에 부드럽고 달콤한 녹차크림을 듬뿍 바른 퐁듀 형식의 스낵이랍니다.]라고 되어있네요.

 

그 아래에는 [부드럽고 달콤한 녹차크림이 들어간 콘녹차], [상온을 넘는 더운 날에는 녹차크림이 녹을 수 있어요!]

 

등등 '녹차크림'이 무려 세번이나 언급되었습니다.

 

 

원재료명을 보면.. 녹차크림은 [백설탕, 가공유지(팜핵경화유), 가공유지(팜유류경화유), 유당, 혼합탈지분유, 가루녹차0.3%, 합성향료(녹차향, 바닐린), 그린 혼합제제, 유화제, 혼합식용유(팜올레인유, 해바라기유), 토코페롤]로 이뤄져있네요.

 

코코아버터가 전혀 들어가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크라운은 '녹차크림'이라고 표기하고 있네요.

 

크라운 뿐 아니라 해태 또한 초콜릿같은 제품에 크림이라는 용어를 많이 사용합니다.

 

해태에서 출시한 포키 블루베리맛, 딸기맛, 녹차맛, 카페라떼맛을 살펴보면, 설명에 각각 '블루베리크림' '딸기크림' '녹차크림' '카페라떼크림'이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준초콜릿에조차 해당되지 않기 때문이죠.

 

물론 포키 마일드, 포키 극세, 포키 오리지널은 모두 설명에 '초콜릿'이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초콜릿의 범주에 들어가는 녀석을 사용하니까요.

 

 

본격적으로 두 제품을 비교해봅시다.

 

개봉해봤는데요..

 

녹차바나나킥은 바나나킥 전체가 녹차초콜릿이란 것에 코팅되어있고, 콘녹차는 콘치 콘초와 마찬가지로 한쪽 면만 녹차크림이란 것이 발라져있습니다.

 

 

녹차바나나킥.

 

코팅이 꽤나 두껍게 되어있네요.

 

색 또한 꽤 진한 녹차의 색입니다.

 

하지만 냄새는 녹차향보다.. 바나나향이 약간 더 강하네요.

 

 

콘녹차입니다만 녹차크림 색이.. 꽤나 인위적입니다. ㅡ.ㅡ;

 

형광색 비슷하기도 하고... 좀 탁한 색이에요.

 

 

두 제품을 같이 두고 비교하니 더 눈에 잘 띄네요.

 

그런데 이렇게 보니 콘녹차 색도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맛을 보니...

 

녹차바나나킥 맛은... 바나나킥맛이에요.

 

그냥 바나나킥맛이 겁나게 강하네요.

 

다만.. 녹차초콜릿이라는 것이 코팅되어있다보니까 식감이 사뭇 다르고, 조금 더 답니다.

 

그리고 뒷맛으로 씁쓸함이 생각보다 강하게 느껴져요. 허나 녹차의 향은 그리 강하진 않네요. 달콤한 바나나킥 맛 뒤에 씁쓸한 무언가의 맛이 느껴진다. 이런 느낌입니다.

 

 

콘녹차의 맛은... 어 옥수수과자 맛이 강합니다. 콘치 콘초에서의 그 옥수수과자 맛이 강해요!

 

녹차크림이란게 조금 달콤하긴 합니다. 그런데 옥수수과자 맛이 더 인상적이에요!

 

녹차향은 꽤 납니다만 상당히 인공적인 느낌의 녹차향이에요. 녹차바나나킥의 경우에는 바나나향이 더 강해서 녹차향이 좀 묻히는 것 같은데, 콘녹차는 녹차향을 견제할만한 녀석이 없기에 혼자 냄새를 풍풍 풍기네요.

 

 

녹차바나나킥은 2000원이구요, 콘녹차는 1300원인가.. 그랬습니다. 어느 것이 더 낫다고는 따로 말씀드리기는 힘들 것 같고.. 관심있으면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by 카멜리온 2017. 4. 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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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일본의 유명 과자나 초콜릿, 젤리 등의 주전부리들이 한국의 이런저런 가게들에 속속들이 진열되고 있다.

 

불과 몇년 전.. 2010년즈음만 하더라도 세계과자할인점같은 판매업종이나 드럭스토어도 거의 없다시피했고 편의점에서 파는 수입 주전부리들도 그 종류가 많지 않았다보니 많은 수의 일본 수입제품들은 극히 한정된 곳에서만 구매가 가능했었다.

 

온라인을 제외하고는 백화점 지하식품관이나 코스트코 정도.

 

그 당시에 팔던 제품 중 기억나는 것은 일본의 초콜릿 중 멜티키스, 다스 정도가 꾸준히 눈에 띄었다는 것이고, 유명 과자 중에서 잘 팔리던 것은 훈와리메이징 정도라는 것이다.

 

극히 수가 제한되었던 과거와는 달리, 몇년 전부터 일본에서 유명하다 싶은 것들은 국내로 바로바로 수입되어 넘어오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예는 치로루 모찌 초콜릿.

 

몇개월 전 말차 맛도 넘어와서 웬만한 곳이면 콩가루(키나코), 말차(맛챠) 두 종류를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호로요이.

 

나도 엄청 좋아하는 그 호로요이인데 국내에서도 세가지 맛을 판매하다가.. 현재 자주 보이는 것은 두 가지 맛.

 

가격이 비싸도 여하튼 국내에서도 정식으로 판매가 되기 시작했으니 놀라울 따름.(CU한정이지만...)

 

그 외에도 초코비쁘치, 모리나가 캬라멜 시리즈 등 많은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녹차킷캣도 한국인들에게 인기있는 일본제품인데 이건 수입품을 판매하고 있다기보다는 국내에서 제조하여 포장박스조차 새로이 준비하여 판매하고 있으므로 제외. 해태가 구리코와 제휴하여 제조유통판매하는 쟈가비, 포키, 프릿츠 등도 제외. 초코비는 직수입 제품도 있으므로 제외하지 않았다.)

 

또한, 핫텐도 크림빵이나 핫삐돌체, 로이스 초콜릿, 베이크 치즈타르트, 파블로 치즈타르트, 몽슈슈 도지마롤 등등 일본의 인기있는 스위츠들이 한국으로 바로 넘어오는 경우도 최근 몇년 사이에 부쩍 늘었다.

 

이러한 현상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 같은데 아직 안넘어 온 인기있는 제품들도 많지만 그것들도 곧 넘어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

 

다시 편의점의 인기있는 제품들로 눈을 돌려, 아직 안넘어온 제품 몇가지를 살펴보자면 우선 곤약젤리...

 

이거 일본에서 살 때, 가게사람들이 자주 사오다보니 나도 몇번 먹어봤는데 난 원래 젤리를 싫어하다보니 별로 먹지도 않았고 지금도 그리 좋아하지 않는 제품이다. 허나 넘어올 가능성이 높은 편.

 

그리고 베집스...는 국내에도 비슷한 제품이 워낙 많아서 넘어올 가능성이 낮은 것 같다.

 

로손 모찌롤은 로손 PB상품이라 넘어오고 좀 그렇고 GS25나 CU에서 모방하여 만들어낼지도..

 

그리고 코로로 젤리...

 

는! 이미 넘어와서 국내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포도맛과 청포도(머스캣)맛인데 2500원에 판매되고 있고 저렴한 곳에서는 2000원대 초반의 가격으로도 구매 가능하다.

 

개인적으로는 청포도맛을 추천.

 

보통 CU와 GS25가 독특한 제품들을 많이 들여놓고 있는데 요새는 세븐일레븐도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GS25에서는 모리나가 캬라멜 모나카 아이스크림을 비롯하여 일본에서 수입해온 아이스크림도 몇가지 보인다.

 

GS25와 마찬가지로 CU도 독특한 아이스크림이나 제품들을 판매하는데 아이스크림 쪽은 PB상품이 좀 많은 편으로 보임.

 

어쨌든 본론으로 들어가서..

 

젤리를 좋아하지 않는 내가, 하나 먹어보고 엄청난 리액션을 보인 것이 바로 코로로 젤리다.

 

사실 코로로젤리의 식감은 호불호가 꽤 갈리는 편으로, 고무나 돈장같은 껍질을 가지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흐물흐물하다보니 싫어하는 사람들도 좀 있고, 나처럼 젤리를 싫어하는 사람 중에는 코로로가 일반적인 젤리와 다른 식감을 가졌기에 마음에 들어하는 경우도 있다.

 

일본에서는 코로로도 정말 수많은 종류의 맛을 만나볼 수 있는데 이번에 내가 패밀리마트 편의점에서 발견하여 바로 구매한 것은...!!

 

 

 

코로로 적육멜론맛.

 

포장에 영어로 Melon이라고만 써져있는데 과거에 일반 머스크멜론맛이 먼저 나왔었고 이 적육멜론맛은 최근 새로 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 나도 이번 여행에서 처음 본 녀석.

 

멜론이니까.. 당연히 구매해보았다. 패밀리마트 편의점 뿐 아니라 세븐일레븐이나 로손, 상크스에서도 팔고 있지 않을까.

 

 

궁극의 한알

 

쁘칫!하고 터지는, 마치 과실같은 고급스러운 식감!

 

 

 

총 9알이 들어있었다. 코로로는 전부 이렇게 생겼다. 똥글똥글하며.. 탱탱하다기보다는 조금 쪼글거리는 물컹한 젤리.

 

 

코로로는 과당포도당액당과 설탕 물엿 콜라겐이 주 성분으고, 거기에 과즙과 향료와 색소를 넣은 제품인데 이 적육멜론맛 코로로는 당연히 적육멜론 과즙이 들어갔다.

 

그런데 내부에 보이는 저 쩜들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다. 적육멜론 페이스트도 아니고 과즙을 넣었는데 저런 덩어리가 생길 수 있나?

 

포장의 제품 이미지에도 저 쩜박이들이 보이길래 원재료명을 살펴봤더니.. 햄프씨드. 아하!

 

 

여하튼 코로로 젤리의 식감은 탱글탱글하다기보다는.. 겉 껍질만 조금 쫄깃?하고 속은 몰캉몰캉한 그런 식감이다.

 

아까 써놓은 문구처럼 '과실같은 식감'으로 봐도 무방할 듯.

 

겉껍질이.. 조금 쪼글쪼글해진 방울토마토나 홍시, 거봉 같은 식감으로 보면 될 것 같다.

 

 

 

 

by 카멜리온 2017. 3. 1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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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구리코 포키의 신제품이 출시되었다.

 

바로 카페라떼!

 

그런데 극세 버전으로 출시.

 

일본에서도 만나기 어려운 카페라떼 극세 포키라니!

 

 

 

 

 

일본 포키 중에는

 

내가 먹어본 것 중 쿠마몽 밀크코코아, 카쿠레모모지리의 복숭아맛, 요괴워치 코마상의 우유포키, 요괴워치 포키 - 프리티한 코코아맛 같은 어린이들 대상으로 나온 캐릭터가 들어간 작은 상자 포키 시리즈(스누피 포키 시리즈 제외)는 코코아매스나 코코아버터가 들어가지 않은 제품을 쓰지만

 

그 외 대부분의 포키는 코코아매스나 코코아버터가 들어간 초콜릿을 프렛첼에 씌운다.(상기해놓은 작은 상자의 캐릭터 포키 시리즈들도 코코아파우더까진 들어간 경우가 많다)

 

그래서 뒷면의 설명에도 '초콜릿'이라고 명시해 놓는 경우가 많은데, 한국의 포키는 포키 블루베리든 포키 딸기든 포키 녹차든전부 '초콜릿'이 아닌 '크림'이라고 표기해놓았다.

 

왜냐면 코코아매스나 코코아버터가 들어가지 않았기때문. 

 

이 카페라떼 포키 또한 설명을 보면 '카페라떼 크림'이라고 써놓았다. 코코아파우더는 들어갔지만 코코아버터나 코코아매스는 안들어갔네.

 

 

 

속포장.

 

 

극세라서 이렇게 많이 들어있다.

 

극세 포키 정말 맛있는데.. 열자마자 엄청나게 풍기는 커피향!

 

카페라떼맛 포키인데 극세라니.. 엄청난 조합 아닙니까 이거.

 

 

먹어봤는데 역시나 눅눅하지 않고 오독 오독 경쾌한 식감이 살아있는 포키의 프렛첼 스틱.

 

카페라떼 초콜릿. 아니, 카페라떼 크림은 자세히 보면 뭔가 검은 입자가 많이 박혀있는데 이것은 성분표에 있는 커피분말로 보인다

 

커피분말 자체의 식감은 없으나 부드러운 카페라떼의 맛이 확실하게 느껴지게끔 해주었다.

 

얇아서 맛있고 양이 많아서 더 오래(?) 먹을 수 있는, 신제품 카페라떼 맛 포키였다.

 

by 카멜리온 2017. 3. 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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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빵 글만 주구장창 올리면 안되어서 중간중간 쓰는 과자 포스팅이 돌아왔습니다!

 

이번에 살펴 볼 녀석은 바로 이 녹차 시리즈! 모리나가의 겨울한정 멜티키스 향긋한 말차, 모리나가의 겨울한정 다스 우지말차, 구리코의 야와후와 포키 미디 말차, 롯데의 크런키 말차, 메이지의 가루보 미니 말차밀크!!

 

를.. 하려고 했는데

 

 

 

야와후와 포키 미디 두 녀석을 먼저 봐야겠군요.

 

왜냐면 제가 말차시리즈보다는 포키를 아주 약간 더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포키 카테고리를 따로 만들어야하나 싶을 정도로 이제까지 꽤 많은 포키를 먹어봤네요.

 

구리코에서 만든, '포키'라고 이름 붙은 것과 역시나 구리코에서 만든, 프리미엄 포키라고 볼 수 있는 바통도르 몇 종류까지 합치면 40종류 가까이 되니..

 

여하튼 이번에 살펴 볼 포키 미디는 국내에서도 볼 수 있는 빼빼로 더블딥 시리즈와 거의 흡사한 길이와 두께인데요, 초코가 이중으로 코팅되어있다는 것 또한 동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비교 분석은 아래 링크된 글에 있습니다.

 

그나저나 이제까지 먹어본 포키 미디와는 달리 이 제품은 '야와후와'라는 수식어가 앞에 붙어있는 제품인데

 

어떤 차이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겉으로 보기에는 일반적인 포키 미디와 비슷한 것 같은데 말입니다.

 

 

야와후와 포키 미디의 뒷면의 제품 설명과 영양성분표, 재료명, 제조원 등

 

 

겉의 초코는 녹아내리는 말차 초코, 속의 초코는 휘핑한 말차 초코라고 합니다.

 

휘핑한 말차 초코가 더 부드러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렇게 세 봉투가 들어있는데... 일본답지 않게 내부 포장에도 나름 신경쓴 느낌이네요.

 

 

야와후와 포키 미디 쇼콜라입니다.

 

똑같네요.

 

겉의 초코는 토로케루 초코, 내부의 초코는 휘핑한 초코.

 

 

이것 역시 3봉투, 한 봉투에 4개씩 총 12개가 들어있습니다.

 

 

포장박스에 그려져있는 제품이미지의 크기 및 두께와, 실제품 크기 및 두께가 매우 비슷하네요.

 

 

둘을 비교하는 건 큰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먹어보니....

 

역시 이중 초코라서 초코부분이 꽤나 두껍습니다.

 

식감은 그래도 심하게 단단하지 않아서 좋네요. 빼빼로 더블딥은 이중 초코가 꽤나 단단하거든요.

 

 

 

말차의 단면인데 확실히 초코가 두껍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야와후와 포키 미디 말차... 엄청나게 답니다.

 

제가 좀 단걸 못먹게 되어버렸긴 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심히 다네요 이거.

 

주변 사람들 평도 '많이 단 편이다'라는 의견이 강했습니다.

 

 

 

쇼콜라입니다.

 

일반 초코도 아니고 말차초코가 저렇게 달다보니 일반 초코는 더 달겠구나!! 하며 각오하고 먹었는데

 

.....쇼콜라 쪽이 오히려 덜 달아서 놀랐네요.

 

원재료를 살펴보니 말차의 초콜릿은 말차 화이트 초콜릿으로 볼 수 있을 것 같고, 쇼콜라의 초콜릿은 밀크초코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쇼콜라도 달긴 달았습니다만, 일반적으로 말차보다는 코코아파우더가 더 많이 투입되기 마련이고 실제로도 말차에 들어간 말차양보다는 쇼콜라에 들어간 코코아파우더양이 더 많았기에, 둘을 비교해가며 먹어보니 말차보다는 쇼콜라가 덜 달았습니다.

 

말차 맛이 상대적으로 가벼운 편이었고 쇼콜라 맛이 상대적으로 묵직해서 단지 체감 상으로만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지만서도, 어쨌든 전 쇼콜라 쪽이 덜 달다고 느꼈네요.

 

야와후와의 느낌은 음... 그다지 받지 못했어요.

 

일반적으로 야와후와는 '부드럽고 폭신' 느낌이 강한 수식어인데 아무리 휘핑한 초콜릿을 내부에 감싸넣었다고는 해도 초콜릿은 초콜릿일 뿐더러 제품이 그 휘핑초코로만 구성된 것이 아니다보니 일반적인 포키 미디와 동일한 식감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였어요.

 

단 맛은 일반 포키 미디보다 더 엄청났지만서도.

 

일본 구리코에서 만든 야와후와 포키 미디 말차 & 쇼콜라였습니다.

 

 

by 카멜리온 2017. 3. 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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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서 나온 과자 초코코.

 

일본에서 몇번 봤던 과자인데 한국 롯데에서도 출시하였다.

 

오리지널 초코코가 먼저 출시된 후 이 말차 버전인 그린초코코가 나왔는데, 이 말차 버전 역시 일본에서 먼저 선보인 제품이다.

 

물론 국내에서는 팜온더로드 시리즈에 포함이 된다거나, 패키지 디자인이 조금 다르다거나 하는 등 많은 차이를 보이지만, 이름도 동일하고 '롯데'에서 만든 것이고 쿠키 디자인도 거의 같은, 동일 제품으로 봐도 무방한 제품이다.

 

원래 이 제품은 편의점에서는 2500원, 마트에서는 2000원 정도로 가격 형성이 되어있는데

 

내가 간 이 GS25는 주변 동종업체와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거의 모든 품목의 가격을 10%씩 할인해놓기 때문에

 

그린초코코가 2250원...!! 그런데다가 2+1 행사중..!

 

여기에 추가적으로 통신사(KT/LG) 할인에 GS 포인트 적립에 팝카드 할인까지 받으면 매우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사실!

 

스누피를 좋아하다보니 저 세 가지 디자인 모두 진열될 때까지 조금 오래 기다렸지만서도.

 

 

뒷면.

 

뒷면의 스누피 그림도 모두 다르다.

 

 

옆면 또한 마찬가지.

 

 

들어간 재료.

 

제조원은 롯데제과 주식회사가 아닌 국제제과 주식회사라는 곳이고, 롯데는 유통판매만 할 뿐.

 

밀크초콜릿이 가장 많이 들어가는데 코코아버터와 코코아매스가 들어간 '초콜릿'이라고 부를 수 있을만한 밀크초콜릿이었다.

 

밀가루와 쇼트닝과 정제우지, 녹차, 색소, 착향료 등은 쿠키에 들어갈 듯.

 

 

박스를 열어보니...

 

오오 완전 꽉꽉 들어차있잖아!!

 

 

 

내부 개별포장 또한 각기 다른 세종류의 초코코 그림을 가지고 있었다.

 

내부포장도 고급스럽다. 하긴....

 

 

한 봉지에 1개씩, 총 14봉지이므로 14개의 그린초코코가 들어있는데....

 

개별포장이 꽤 커보였으나 막상 그린초코코를 꺼내보니 매우 작다!

 

박스 위에 올려보니, 그린 초코코가 대략 6-7개는 있어야 저 면적을 커버할 수 있다.

 

 

 

박스 높이 대비 쿠키 높이는?

 

윗 사진과 같다. ㅎㅎ

 

그린초코코가 최소 9개는 있어야 저 높이에 상응하겠네.

 

위에 말했던 대로 이 박스에는 그린초코코가 14개 들어있다.

 

 

 

 

14개.

 

 

 

 

 

 

 

 

 

먹어봤는데 맛은..

 

....맛은 인정!

 

많은 녹차제품들이 그러하듯, 그린초코코에서도 녹차맛이 거의 안난다고 불만을 토로하는 소비자들이 많이 보아서 어느 정도 걱정하긴 했으나

 

예상 외로 녹차맛이 괜찮게 나는 편인지라, 녹차 풍미에 있어선 개인적으론 만족했다. 

 

그리고 초콜릿이 정말 기름기 하나 없이 입 안에서 깔끔하게 녹아 사라져서 좋았고, 녹차 향과 어우러지는 초콜릿의 깊은 풍미도 날 미소짓게 만들었다.

 

그리고 쿠키.

 

쿠키 또한 씹지 않아도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 내릴 정도로 매우 부드럽게 바스러지는 식감이었다. 경쾌한 바삭함이 아닌, 부드러움 속에서도 살짝 단단하게 바스러지는 느낌이 있는 사브레 같은 타입의 쿠키.

 

초콜릿과 쿠키와 녹차풍미 셋 다 내 입에 잘 맞았다. 사람마다 취향은 다 다르니까...

 

과자 크기가 작아서 한박스 개봉했을 시 14개를 한번에 다 먹지않으면 성에 차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지만(사실 14개 다 먹어도 성에 차지 않는다!!)

 

맛과 식감이 좋으니 만족!

 

 

다만 빙그레 바나나우유 밑바닥 면적보다도 작은 이 과자 14개를 2500원씩 주고 사먹기는 힘들 것 같다. 역시 Farm on the Road가 붙어있는 과자! 오리온의 Dr.YOU와 동일하게, 붙어있는 모든 과자의 가격을 올려주는 마법의 문구!

 

 

꼭 행사와 할인을 이용하도록 하자.

 

 

 

 

 

by 카멜리온 2017. 2. 1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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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hato에서 나온 짱구 ( 크레용 신짱 ) 초코비 과자의 기간한정 제품!

 

여름 기간한정인 수박맛과 가을 기간한정인 군고구마맛이다.

 

아니.. 군고구마맛은 겨울한정이어야 하지 않나?

 

보통은 밤맛이 가을이지. 딸기나 군고구마나 귤이 겨울이고..

 

 

내부 포장.

 

수박맛은 빨간 속포장, 군고구마맛은 노란 속포장이다.

 

 

봉지를 열자마자 엄청나게 단 냄새가 풍겨져나오는데;;

 

카라멜콘 땅콩이나 바나나킥도 이 정도로 단 냄새는 안나는데 말이지.

 

수박맛은 수박향까지 강하게 나고, 군고구마맛은 수박맛보다는 향이 좀 약해서 묻힐 정도였다.

 

 

수박맛 초코비.

 

 

군고구마 초코비.

 

 

둘 다 먹어본 결과....

 

수박맛 초코비는 사먹을 것이 못된다는 결론;;

 

수박맛 과자라도 정말 잘 만들어놓은건 맛있게 먹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건 그냥 엄청나게 달면서 수박향이 나는데 그리 맛있지 않고 어울리는 것 같지도 않다..

 

대신 군고구마맛은 먹을만 한데, 역시나 엄청나게 달긴 하지만 고구마 풍미가 콘과자 식감에 잘 어울렸다.

 

그러나 아무리 군고구마라도 이렇게 심하게 달진 않다고!

 

개인적인 경험에 의하면 일본 과자들이 한국 과자들에 비해 더 달고 더 짠 경우가 많은데 초코비 또한 예외는 아니었다.

 

초코비는 그냥 기본 초코버전으로 먹도록 하자..

 

수박맛과 군고구마맛은 그냥 한번쯤 경험해보고 말아야 할 물건. 

 

by 카멜리온 2017. 2. 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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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맛있게 먹었던, 맛있기로 유명한 그 비스킷... 메이지에서 출시한 리치 말차 비스킷.

 

16년 9월에 오사카 갔을 때 딸기맛과 오렌지맛도 출시가 되었길래 사올까하다가 못사왔는데

 

12월에 도쿄 갔을 때 눈에 띄길래 그냥 바로 구매해왔다. 오렌지는 개인적으로 그리 안좋아해서 딸기로 하나 구매.

 

일본 현지에서도 인기가 좋았기에 딸기맛과 오렌지맛도 나온 것일테지.

 

 

딸기딸기한 박스

 

 

 

그 큰 박스에 딱 세봉지 들어있다.. 롯데와 후지야 뿐 아니라 메이지도.. 흠흠.

 

 

한 봉지에는 2개의 리치 딸기 비스킷이 들어있는데 이런 색이다.

 

 

 리치 말차 비스킷과는 다른 부분은 샌드되어있는 초콜릿 뿐이군.

 

 

초코쿠키는 리치 말차 비스킷의 그것과 동일한 것 같다. 매우 까만, 아무 무늬도 없는 단단한 쿠키.

 

 

초코쿠키임에도 딸기초코 때문에 향긋한 딸기 향이 강하게 풍겨져 나온다.

 

 

먹어봤는데 바로 와작 하면서 쿠키가 여러 조각으로 부숴진다.

 

쿠키는 오레오 초코쿠키보다 더 단단하며 맛은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

 

이 초코쿠키 또한 매우 매력적인 맛이다.. 그래서 전에 리치 말차 비스킷 먹으면서 충격을 먹었지. 너무 맛있어서.

 

 

안의 딸기 초코는 가나슈같은 식감으로, 새콤달콤한 딸기 맛이 강했는데 초코쿠키와 잘 어울렸다.

 

리치 말차 비스킷 정도만큼은 아니더라도 이 딸기 맛도 괜찮았다.

 

다음에 갔을 때 다른 맛이 나와있다면 구매할 의사 있음...!

 

오랜만에 리치 말차 비스킷도 먹고 싶으니 그것도 보이면 사야겠네.

by 카멜리온 2017. 1. 2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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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편의점과 GS25편의점에서 하겐다즈 겨울 한정판을 판매하고 있다.

 

그 이름하여 하겐다즈 캐러멜&모찌바이트

 

9900원이나 멤버쉽할인받아서 더욱 저렴하게 구매 가능!

 

현재는 딸기치즈케이크인가.. 그 하겐다즈 제품도 한정판으로 판매중인 것 같다.

 

 

캬라멜&모찌바이트가 아닌 캐러멜&모찌바이트

 

떡과 캐러멜이라니... 어떤 맛일까.

 

 

모찌바이트 18%에 캐러멜스윌 7% 캐러멜베이스 4.8% 함유

 

유지방은 12.82%

 

한통 다 먹으면 1149kcal!!

 

엄청난 칼로리!!라고 하고 싶지만 생각보다는 적네. 하겐다즈 크기가 조금 작다곤 해도 보통 2000은 넘을 느낌인데.

 

 

원재료명. 원산지는 프랑스.

 

 

 

 

개봉하니 이렇게 생겼다.

 

딱봐도 캐러멜과 떡이 보인다.

 

아이스크림은 색때문인지 호두아이스크림 혹은 콩가루아이스크림 느낌이 난다.

 

 

 

먹어봤는데...

 

캐러멜이 조금 달긴 하지만 떡이 쫄깃하고 맛있고.. 엄청 많이 들어있었다.

 

떡 크기는 내 검지 손톱만한 크기로, 먹기에 불편함이 없었지만 하나하나 스푼으로 퍼낼 때마다 빈공간이 쑥쑥 생긴다는 큰 단점이..;;

 

그래서인지 둘이서 순식간에 다 먹어버렸다.

 

아무리 그래도 하겐다즈 한 통을 둘이 다 먹는 경우는 없었는데 이건 너무 맛있어서 순식간에 빈 통만 남아버렸다는 엄청난 이야기.

 

리미티드 에디션이지만 취급하는 점포는 소량씩 지속적으로 입고하는 것 같다.

 

CU랑 GS25 편의점에서 팔지만 파는 곳은 그리 흔치 않은 듯.

 

CU 여섯군데 돌아다녔는데 파는 곳 두 곳 보았고, GS25도 다섯군데 중 한군데에서만 팔고 있었다.

 

하겐다ㅈ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먹어봐야 할 제품.

 

특히 이 제품은 일본에서 출시 후 이틀만에 매진된 히트상품인 '하나모찌'와 비슷한 제품인지라 이미 그 맛에 대한 검증은 끝난, 매우 맛있는 제품이다.

 

물론 캐러멜을 그리 좋아하지 않거나 평균이상의 단맛을 싫어하는 사람은 입에 안맞을 수 있다. 그래도 구구보다는 덜 달다고 생각!

 

하겐다즈 2017 겨울한정판 캐러멜&모찌바이트였다.

 

 

by 카멜리온 2017. 1. 2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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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일본에서 구매해 온 포키 삼중주.

 

어디선가 들어본 이름이긴 한데 여하튼 이 상자들은 이번에 처음 본다.

 

하나는 오렌지 필 orange peel

 

하나는 아몬드 almond

 

고급스러우면서도 조금 큼직한 포장박스를 가진 포키다.

 

 

옆면

 

일반 포키 박스보다 약간 더 두께가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뒷면

 

 

아몬드의 경우는

 

1.아몬드를 넣어 만든 파이식감 프렛첼

 

2.아몬드를 넣어 만든 초콜릿

 

3.자라메당 토핑

 

 

오렌지필의 경우는

 

1.오렌지향 향긋한 프렛첼

 

2.마일드한 밀크초콜릿

 

3.코코아를 듬뿍 묻힌 오렌지필

 

 

각각 이렇게 삼중주를 나타내고 있다.

 

꽤나 신경쓴 포키들이로군.

 

 

각각 4봉지씩 들어있다.

 

 

오렌지필은 한 봉지에 5개, 아몬드는 한 봉지에 6개 들어있다.

 

 

그 이유는.. 오렌지필이 전체적으로 더 두껍기 때문이다.

 

이 둘은 이름만 같고 전혀 다른 제품이라고 봐도 되겠네.

 

 

오렌지필부터 살펴보자.

 

일반적인 아몬드포키 혹은 초코쿠키 포키처럼 초코코팅부분이 오돌토돌하다.

 

저게 전부 오렌지필일까?

 

 

먹어봤는데

 

어... 오렌지필 식감 엄청 심하네;; 치아에 낄 정도야.

 

저 오돌토돌한 녀석은 초코쿠키같아서 오렌지필은 중간중간 들어있고 초코쿠키가 같이 묻어있나보다

 

라고 생각했는데

 

자세히보니 전부 오렌지필이었다.

 

입자가 매우 작아서 전부 오렌지필이라고는 생각지 못했는데..

 

아까 박스 뒷면의 설명대로 코코아를 묻혀놓아서 새까만 초코쿠키처럼 보이는 것 뿐이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매우 별로네;; 오렌지필 식감이나 맛이 너무 강해서 또 먹고 싶어지지 않아..

 

손이 안간다. 치아에 자꾸 끼고 말이지!

 

프렛첼에서는 오렌지향이 난다고 쓰여있었지만 그것도 잘 모르겠다. 그냥 어느정도 오독오독한 일반 포키 프렛첼 느낌.

 

 

다음으로 살펴 볼 녀석은 바로 이 아몬드.

 

초코 색은 화이트에 가까운데 아몬드프랄린을 섞은 듯이 살짝 아이보리 색을 띠고 있다.

 

그리고 자라메당이 토핑되어있어서 반짝반짝하고 오돌토돌한 외관

 

자라메당은 일반적인 자라메당보다는 입자가 작은 편이다.

 

 

먹어봤는데

 

허..

 

이거 뭐지???

 

프렛첼이 엄청나게 파삭파삭해!

 

정말 한 입 먹자마자 눈이 똥그래질 정도의 식감이었다.

 

아무리 파이프렛첼이라고는 해도 이 정도의 식감은 아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정말 상상 이상으로 파삭파삭해서 엄청나게 맛있었다.

 

물론 파이프렛첼이 전부가 아니고,

 

아몬드를 섞어 만들었다는 초콜릿은 아몬드 특유의 고소한 견과류 맛이 매우 강렬해서 파이프렛첼의 존재감에 전혀 묻히지 않는 그런 맛이었다.

 

약간 우유맛도 나는 듯 한데 이 아몬드풍미가 정말 뛰어난 편..

 

거기에 초콜릿에 묻어있는 수많은 자라메당 역시, 오독오독한 식감을 선사해주며

 

역대 포키 중 포키 삼중주 아몬드가 최고의 맛이라는 것에 이견이 없도록 만들었다.

 

 

파이프렛첼 정말 장난 아냐. 포스팅은 안했지만 일본에서 사온 파이 프렛첼 제품도 많이 먹어보고 국내의 파이프릿츠도 세가지 맛 다 먹어봤지만

 

이건 자라메당의 덕도 있는지 엄청난 카각카각함을 보여줬다.

 

파삭파삭이 아니고 카각카각하는 식감.

 

일반적인 포키 프렛첼에, 쫄깃해서 이에 끼는 식감을 가진 오렌지필 포키를 바로 직전에 먹고

 

이 제품을 먹어서 상대적으로 파이 프렛첼의 바삭함이 더욱 돋보이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보았다.

 

영향을 끼치지 않은 건 아니다.

 

그러고보면 엄청난 조건이 갖춰진거네.

 

 

1. 쫄깃 찐득한 오렌지필을 토핑한 포키를 처음 먹어 봄. (오렌지필 토핑된 포키는 처음)

 

2.자라메당이 토핑 된데다가 파이프렛첼을 가진 포키를 처음 먹어 봄. (자라메당 토핑된 포키는 처음)

 

여기서 순서가 바뀐 것도 아니고, 1을 실행한 후에 2를 실행.

 

 

아 그리고 또 하나 간과해서는 안되는 것이, 파이프렛첼은 일반적인 파이프렛첼이 아니었고

 

아몬드가 섞여 들어간 파이 프렛첼이라는 것이다.

 

 

 

[매우 바삭바삭한 파이 프렛첼.. 오독오독한 자라메당.. 고소하고 달콤한 아몬드 초콜릿이라니.

 

완벽한 삼중주다.]

 

 

이렇게 두 제품을 비교해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

 

프렛첼이 색부터가 다른데, 아몬드가 들어가서 파이프렛첼 자체가더욱 고소하고 파삭파삭해졌을 것이다.

 

 

꽤나 진해보이는, 마치 통밀을 넣어 만든 듯한 파이 프렛첼.

 

 

개인적으로.. 이 포키 삼중주 아몬드는

 

이제껏 내가 먹어본 '포키' 중 가장 맛있었다고 말할 수 있다.

 

바통도르나 프랑 등을 제한다는 말이지만 아무리 바통도르라고해도

 

파이 프렛첼(ver.almond) + 아몬드 초콜릿 + 자라메당의 조합을 이길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셋 다 맛이 만만찮은 녀석들인지라.

 

정말 맛있었던 일본 빼빼로, 구리코 포키 삼중주 아몬드였다. 오렌지필은 내 기억 속에서 잊혀졌어..

by 카멜리온 2017. 1. 1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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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에서 가는 편의점마다 팔고 있던 가리가리쿤 아이스바.

 

가리가리쿤은 한국의 아맛나나 누가바 같은 느낌의, 일본 국민 아이스크림 중 하나다.

 

여러가지 맛이 있는데 이번에 나온 것은 바로.. 멜론빵맛!!

 

멜론맛도 아니고 멜론빵맛. ㅋㅋㅋ

 

멜론빵맛이라서 가리가리쿤 리치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름에 리치가 붙어있다.

 

 

가리가리쿤의 모양.

 

가리가리쿤은 몇번 먹어봤는데 음.. 내가 보석바를 안먹어봐서 비교는 힘들 것 같고

 

여하튼 얼음 알갱이가 들어있어 와작와작한 그런 아이스크림이다.

 

가리가리쿤이라는 이름부터가 딱 와작와작한 느낌이 나지..

 

 

바로 먹어봤는데

 

아이스바는 부드러운 타입이지만 속에 오독오독 씹히는 커다란 얼음알갱이들이 들어있었고

 

그런 얼음알갱이들과 함께, 멜론빵 맛을 내기 위해 투입된 듯이 보이는 존재들이 다수 발견되었다.

 

먹어봤는데

 

쫄깃쫄깃한 식감.. 그리고 맛은.. 어??

 

정말 멜론빵맛인데??

 

아이스크림에서 멜론빵 맛이 나는게 아니고.. 정말 저 속에 들어있는 이상한 녀석들로부터 멜론빵 맛이 느껴져!

 

 

얼음알갱이는 투명하지만 멜론빵맛 애들은 딱 봐도 색과 질감이 다르다. 황토색에 수분이 부족한 질감.

 

그런데 정말 생각보다.. 맛있다 이거.

 

시원한 아이스크림에 오독오독한 얼음알갱이와 함께, 멜론빵맛이 농축된 듯한 쫄깃한 녀석들.

 

이 녀석들의 정체가 무엇인지 원재료를 살펴보기로 했다.

 

 

보니까.. 세번째에 써져있는 저것.

 

쿠키.

 

 

멜론빵 쿠키를 작은 입자로 만들어서 아이스크림 속에 넣어버린 거였구나.

 

아이스크림 속에서 냉기때문에 조금 더 쫄깃해진 듯 싶다. 그런데 확실히 이거.. 정말 맛있었다. 또 먹고 싶을 정도로...

 

멜론빵 쿠키가 아이스크림 속에 쏙쏙 박혀있는 신기한 멜론빵맛 아이스크림,

 

'일본의 가리가리쿤 리치 - 메론빵맛'이었다.

 

by 카멜리온 2017. 1. 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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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많-이 오래되긴 했지만 나의 사랑 트윅스가 한정판이 나왔다.

 

바로.. 트윅스 화이트! Twix white!

 

limited edition! 한정판!

 

가까운 편의점에 가면 거의 40% 확률로 만나볼 수 있다.

 

 

트윅스 화이트는 46g에 230kcal

 

 

 

오리지널 트윅스는 48.5g에 240kcal

 

약간의 차이가 있다.

 

 

트윅스 화이트는 설탕이 가장 많이 들어가고 식물성유지, 코코아버터, 풀크림밀크파우더, 탈지분유, 저지.. 뭐시기 가 들어간다.

 

 

그에 반해 오리지널 트윅스는 코코아버터가 가장 많이(!!) 들어가고!

 

코코아매스가 그 다음(!!)이고!!

 

설탕, 식물성유지, 탈지분유, 유지방 유청분말, 코코아파우더 등이 들어간다.

 

오리지널 트윅스가 원가율이 더 높을 것 같네.

 

 

두둥.

 

트윅스 화이트와 오리지널 트윅스.

 

둘은 길이에서부터 차이가 난다.

 

 

트윅스 화이트가 딱 봐도 좀 짧아보이는데, 2개 합해서 중량차이가 그것 밖에 안나는건가? 2.5g이니까 트윅스 하나당 1.25g정도 차이.

 

아마 트윅스 화이트가 약간 더 펑퍼짐 하지 않을까 추측해본다.

 

 

먹어봤는데

 

음..

 

나는 이제까지 트윅스가 좀 달긴 해도 최고로 맛있는 초코바라고 생각해왔는데

 

ㄴㄴ

 

트윅스 화이트가 훨----씬 맛있다!!

 

진짜 '그래봐야 둘이 별 차이 안나겠지' 이 생각했는데 번갈아가면서 먹으니 엄청난 차이를 보여줬다.

 

일반 트윅스는 그냥 좀 달고 그래서 2개째 먹으면 슬슬 질리기 시작하는 그런 심한 단 맛인데

 

트윅스 화이트는 달긴 단데 부드러운 우유맛이 강하다고 해야하나? 여하튼 산뜻한 단 맛이라서 2개째 먹어도 전혀 물리지 않는 중독성을 보여줬다.

 

여하튼 일반 트윅스는 조금 애가 질척거리는 그런 느낌이고, 트윅스 화이트는 도도하고 새침한 그런 분위기의 초코바.

 

예전에는 트윅스를 그렇게나 경배하고 찬양하고 숭배했었는데

 

트윅스 화이트를 접하고나서 일반 트윅스를 보니

 

'이건 뭐 촌스럽게 포장지가 금색이 뭐니 ㅉㅉ 좀 없어보인다 얘.'

 

이런 느낌이 되어버렸다. 

 

솔직히 오리지날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다른 맛으로 출시되는 후속제품은 성공할 확률이 30%도 채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트윅스는 청출어람. 내 기준에서 트윅스 화이트가 일반 트윅스를 압살할 정도의 포스였다.

 

 

행군 할 때는 탄입대에 8개 넣어두며 당 떨어질때마다 보충했고

 

불침번 설 때는 건빵주머니에 넣어두고 잠시 쉴 때마다 하나씩 까먹어주고

 

훈련 뛸 때는 5톤 공구함에 맛다시 등과 함께 잔뜩 넣어놓고서 중간중간 먹어주며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준

 

나의 사랑 트윅스.

 

리미티드 에디션 화이트 트윅스가 새로 등장하여 과거의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해주는 한 편, 세대 교체...는 개뿔 한정판이니 계속 나오진 않을 것 같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초코바 3대장인 트윅스, 크런키더블크런치바(구 X-5), 네스퀵 초코웨하스바.

 

요즘도 많이많이 잘 사먹고 있다.

 

물론 트윅스는 화이트 보이면 화이트로...★

by 카멜리온 2016. 11. 3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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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오 말차맛이 있길래 바로 샀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거 한국에서도 팔고 있다고...

 

저렴하게 산걸로 만족해야하겠지.

 

오레오 크림샌드쿠키

 

말차크림 맛.

 

オレオクリームクッキー

 

抹茶クリーム

 

 

고다와리 말차

 

여러가지 방법으로 오레오를 먹으며 즐겨봅시다!

 

twist! scoop! dunk!

 

 

명칭 : 쿠키

 

야마자키 나비스코 주식회사에서 제조

 

9개의 오레오가 한 팩씩 해서 총 두 팩 들어있다고 한다.

 

 

내부 포장.

 

외부 포장 마음에 들었는데 내부 포장도 괜찮네.

 

 

말차 오레오.

 

열자마자 오레오 냄새랑 말차 냄새가 섞여서 퐝퐝 풍긴다.

 

정갈하게 들어있는 오레오.

 

 

 

내부의 말차 크림은 요런 색이었다.

 

엄청 진한 녹색은 아니고 은은한 풀색의 느낌.

 

 

두 손을 모아 양 손 엄지검지중지 총 여섯 손가락을 이용하여 가볍게 쥐고 와삭. 한입씩 먹기 시작.

 

맛은.. 쿠키와 함께 먹으면 그냥 오레오 맛.

 

말차맛이 아주 조-금 느껴지는 그런 평범한 오레오 맛이다.

 

대신 크림만 따로 먹어보면 말차향이 뭐.. 엄청 적지는 않다. 단지 오레오 초코쿠키에 묻힐 정도의 약한 말차 풍미를 가진 크림일 뿐.

 

오리지널 오레오랑 큰 차이를 느끼긴 힘든 것 같다.

 

초코크림이나 땅콩크림, 딸기크림이나 골든오레오 이런 것보다는 더 내 입에 맞기는 하는데

 

생각보다는 조금 아쉬웠던 맛이었다.

 

 

 

by 카멜리온 2016. 11. 27.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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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편의점끼리 경쟁이 치열해서 pb상품처럼 해당 편의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제품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업계 1, 2위를 다투는 GS25와 CU에서 그런 제품들을 특히나 많이 찾아볼 수 있다.

 

몇개월 전부터 GS25에서 밀고 있는 미니언즈 관련 제품들이 인기가 좋은데, 오늘은 그러한 미니언즈 제품 두가지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하나는 미니언빵, 하나는 미니언즈 우유.

 

미니언빵은 현재 2-3종류 시판 중인 것 같고, 미니언즈 우유는 현재까지 4종류가 유통 중이라는 것을 확인하였다.

 

오늘 살펴 볼 녀석은 그러한 제품들 중에서도, 뚜찌빠찌 미니언빵-슈크림, 미니언즈 옥수수우유다.

 

미니언즈 네 가지 우유 중 가장 독특하면서도 눈길을 끄는 녀석은 바로 옥수수우유가 아닐까?

 

 

*여담이지만 미니언즈 우유는 구매 시 미니언즈 노래가 2초 정도 흘러나오는데, 한번 들어보시길..(바코드 찍을 때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음)

 

 

옥수수맛 우유니까 일반 우유와 같은 취급을 하면 안되긴 하겠지만서도 원유가 겨우 40%밖에 들어가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나머지는 정제수 + 정백당 + 탈지분유로 우유맛을 낸, 알만한 사람들은 아는 '그런' 제품.

 

(원유가 40%인데 정제수가 그 앞에 써져있는 것으로 보아 정제수 함량은 최소 40.1%. ㅎㅎ)

 

제조원은 데어리젠이고 유통전문판매원은 GS리테일이다.

 

 

영양성분표. 1회 제공량 270ml에 200kcal

 

당류는 높은데 반해 지방이 낮은 편이다. 전지분유가 아닌 탈지분유의 힘인가..!

 

영양정보 밑에는 유니버설,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 등의 마크가 그려져있다.

 

 

뚜찌빠찌 미니언빵은 특이하게도 영양정보 가장 위에 나트륨이 기재되어있다.

 

제조 및 판매원은 씨케이하우스이며 원재료를 보면... 엄청난 것들이 많이 들어가있다. 심지어 백화수복까지.. ㅡ.ㅡ;

 

 

두둥.

 

뚜찌빠찌 미니언빵은 요렇게 생겼다.

 

크기는 그리 크지 않은데 잉어빵..보다는 약간 큰, 붕어빵 정도의 크기?

 

그런데 생긴거 참.. 이거 뭐 무슨 주먹도끼?? 혹은... 소지형 핸디 토템?? 같아서 샤머니즘 원시부족 그런 느낌이 강하다.

 

궁금했던 미니언 미니팝씰이란건... 엄청 옛날에 오리온 초코파이 사면 들어있던 두꺼운 종이 3D 하우스 퍼즐 그런 느낌의 장난감이다.

 

 

먹어봤는데

 

...미니언빵은 그냥 엄청 커다란 델리만쥬다.

 

빵이라고 하긴 좀 그런 풀빵 타입. 어찌보면 발효시키는 것도 아니고 마들렌같이 '반죽'을 구워내는거니 '빵'이라 부를 수도 없긴하지만...

 

 

어쨌든 미니언빵은.. 속에는 슈크림이 많이 들어있긴 했는데 많이 인공적인 맛이라 그리 좋은 인상을 주지 못했다.

 

그래도 빵 자체는 풀빵이라 맛없진 않았다. 촉촉하고 부드럽고 간식스러운 맛. ㅎㅎ

 

 

그리고 미니언즈 옥수수우유는 꽤나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제품으로 알고 있는데

 

먹자마자 느낀건

 

 

 

'뭐야 이거.. 팝콘??'

 

 

 

 

옥수수라기보다 버터같은 고소한 맛이 강하게 느껴졌다. 그러면서 달아.

 

먹으면서 계속 어디서 많이 느껴본 맛이라 생각했는데.. 불현 듯 머리 속에 떠오른 그것.

 

뻥이요!

 

 

 

그렇다. 뻥이요의 그런 맛이다. 옥수수와 버터가 동시에 느껴지는 맛.

 

뻥이요 우유에 씻으면 이런 맛이 나올게야 분명.

 

 

 

그런데 난 괜찮았다. 미니언즈 옥수수 우유에 대해 느끼하다는 사람도 있고 토맛 난다는 사람도 있는데 나는 고소하고 달달해서 먹을만 했다.

 

사실 우유보다는 이 통이 더 마음에 들지만서도. ㅎㅎ

 

꽤나 튼튼하고 안정감있어서 내부를 씻어서 말려둔 후 장식해놓고 있다.

 

GS25 편의점의 재미있는 제품, 뚜찌빠찌 미니언빵과 미니언즈 옥수수 우유였다.

by 카멜리온 2016. 11. 2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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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빼빼로인 구리코 포키.

 

종류가 매우 많은데, 미니 사이즈인 이 핸디 포키만 해도 꽤 여러 종류 시판되고 있다.

 

일반 포키보다 짧은 사이즈로는 '핸디 포키' 외에 '포키 미디'도 있는데, 포키 미디는 핸디 포키보다 포장 박스도 약간 더 크고

 

여러모로 차이가 좀 있긴하다.

 

그냥 짧은 포키라는 공통점만 있을 뿐, 컨셉이 다른 포키.

 

 

핸디 포키의 시초이자 전신은 '포키 데미타스'가 아닐까 싶다.

 

마치 담배갑을 연상케하는, 한 손에 딱 쥐어지는 포장박스.

 

그에 반해 포키 미디의 포장박스는 빼빼로 더블딥의 그것과 비슷하게 정사각형에 가까운, 한 손에 쥐어지지 않는 조금 큰 사이즈다.

 

어쨌든, 이번에 살펴 볼 녀석은, 핸디 포키 두 종류. 바삭한 밀크(삭쿠리 미루쿠)와 MEN'S(멘즈)다.

 

 

삭쿠리 밀크는, 포키의 기본 맛이나 진배없는 제품.

 

솔직히 말해서, 내가 볼 때 이건.... 그냥 일반 포키 짧은 버전 같다.

 

물론 포키 우유 맛은 이래저래 많은 종류가 있긴 하지만, 포키 오또나노미루쿠大人のミルク 맛은 거의 항상 보이는, 

 

포키 극세와 거의 동급인 스테디셀러 느낌의 제품이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핸디 포키 멘즈는, 남자를 위한 제품, 남자 스타일의 제품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보니

 

거칠고 씁쓸한가? 라는 궁금증을 갖게 만드는 네이밍이다

 

왠지 포키 데미타스가 떠오른다.

 

전면부 아래쪽의 간단한 설명을 보면

 

 

[바삭한 밀크 - 바삭한 비스킷과 밀크초코]

 

[멘즈 - 크리습 식감과 씁쓸한 초코]

 

 

측면

 

핸디 포키라는 이름이 여기에 쓰여있다.

 

임팩트를 주기 위해서인지는 모르겠는데 부사를 명사처럼 사용한 것이 재미있다.

 

'ちょっとがうれしい'

 

'약간이 좋다. 조금이 기쁘다.' 대충 이런 뜻인데, 핸디 포키의 컨셉 자체가 [적은 양을 가볍게, 어디에서든 부담되지 않게 먹는다.]로 두었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문구라고 생각한다. 

 

 

두 제품의 재료와 영양성분표.

 

멘즈가 2g 더 적긴한데 그에 반해 칼로리는 상당히 차이난다.

 

삭쿠리 밀크는 한 박스 35g에 185kcal, 지방은 9.6g

 

멘즈는 한 박스 33g에 167kcal, 지방 7.7g

 

 

내부 포장.

 

시뻘겋고 시꺼멓+민트.

 

 

삭쿠리 밀크는 밀크초코색을 띠고 있는 초코로 코팅된 짧은 포키가 등장.

 

 

멘즈는 다크초코색 초코로 코팅한 짧은 포키가 등장.

 

15개씩 들어있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두 포키는 과자(비스킷, 프렛첼)부분도 다르다는 것.

 

딱 봐도 많이 달라보이는데 과연 무엇이 다른 것인가.

 

 

바삭한 밀크는 비스킷에 후스마(bran, 밀 기울)이 들어갔고 멘즈는 들어가지 않았다.

 

그래서 바삭한 밀크의 비스킷에 통밀 비스킷처럼 작은 황갈색의 입자가 다닥다닥 박혀있는 것을 육안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먹어봤는데

 

둘은.. 전혀 다른 과자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전혀 다른 맛을 보여주었다.

 

삭쿠리 밀크는 일단 초코가 꽤나 달콤하다. 밀크초콜릿이라고는 해도 설탕함량이 더 높은 밀크초코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꽤 달다.

 

그에 반해 멘즈는 단 맛이 있긴 하지만 씁쓸한 맛이 꽤나 돋보일 정도의 초콜릿이 코팅되어있었다.

 

다크초코라지만 일반 다크초코보다도 설탕함량이 더 낮은 듯한 느낌.

 

그리고 두 제품 모두 비스킷이 완전 바삭바삭 입에서 잘 부서졌는데, 고소한 맛은 확실히 삭쿠리 밀크 쪽이 더 강했지만

 

단단함? 그 경도는 멘즈가 약간 더 우위에 있었다. 어쨌든 비스킷 모두 눅눅하지 않고 바삭해서 매우 만족.

 

멘즈는 전체적으로 달지않은 제품이다보니 정말로 포키 데미타스가 떠올랐고, 삭쿠리 밀크는 바삭함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짧고 단 포키의 느낌이었다.

 

두 제품 모두 개성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멘즈가 더 독특했던 것 같다.

 

일본과자 포키의 핸디 포키 - 바삭한 밀크, 멘즈였다.

 

by 카멜리온 2016. 11. 24.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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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프리미엄 포키. 바통도르.

 

오사카 우메다 한큐에서만 팔던걸 지금은 오사카 난바 다카시마야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난바에서도 팔기 시작한지는 몇년 되었지만서도

 

이번에 갔을 때 신기한 녀석을 발견해서 두 개나 사게되었는데 바로.. 유바리 멜론맛 바통도르!

 

여름 한정판이었지만 물량이 좀 남아있는지 일본에서는 가을로 치는 9월에도 판매하고 있었다.

 

가격은 일반 바통도르보다 비싼 편.

 

 

 

이 바통도르는 일반 바통도르와는 달리, 냉장보관하여 먹는 칠링스위트라는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여름한정판답구만.

 

냉장고에서 차갑게 드세요 라고 가장 위에 강조하듯이 써져있고, 그 아래의 설명에도

 

[냉장고에서 차갑게 해서 먹기에 맛있는 여름 한정 바통도르.

유바리 멜론의 향긋함과 깊은 달콤함이, 버터 풍미의 진한 프렛첼과 조화가 좋은 고급스런 맛을 보여줍니다.

유바리 멜론 과즙 26% 사용]

 

라고 적혀있다.

 

냉장제품이라 구매할 때도 보냉팩과 보냉제에 넣어준다.

 

 

허나... 냉장요가 아닌데???

 

살펴보니 '보존방법 : 직사광선을 피해 24도 이하의 서늘한 곳에 보존해주세요'

 

???

 

냉장제품이래서 냉장 꼭 반드시 해야하는 건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그리고 원재료명을 보면, 기존 바통도르와 마찬가지로 식물성유지는 들어가지 않고 코코아버터, 버터만을 사용.

 

 

어쨌든 박스를 열어보니 4개씩 해서 총 5봉지가 들어있는데

 

개별포장에도 유바리 멜론이 작게 그려져있어서 귀여움 대폭 상승.

 

 

이번에 같이 사온 네슬레 킷캣 홋카이도 멜론-마스카포네치즈-와 함께 비교해가며 먹어보기로.

 

 

두둥.

 

대세는 레드멜론! 멜론과자 색이 죄다 녹색이 아니라 적육멜론 과육색이야.

 

 

 

먹어봤는데

 

색도 비슷하고 해서 맛도 비슷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전혀 아니었다.

 

각각 다른 멜론맛을 보여주었는데 네슬레 킷캣 홋카이도 멜론같은 경우는 생각보다 연한 멜론향을 지니고 있었고, 뒷맛에 살짝 산미가 느껴졌다.

 

이게 킷캣만 먹었을 때는 못느꼈을텐데 바통도르와 비교해가면서 먹어보니 매우 잘 느낄 수 있었다.

 

내부의 웨하스는 바삭바삭해서 상태가 좋았다. 상태 좀 안좋은 킷캣은 웨하스가 눅눅해서 맛없는데.

 

바통도르의 경우는, 우선 버터풍미 진한 프렛첼이 경쾌하게 부서지는 식감이었으며, 멜론맛이 킷캣보다 좀 더 진했다. 멜론향이 입안 가득 퍼지는 정도가 킷캣의 거의 두 배 수준?

 

그리고 조금 더 부드러운 멜론의 향과 맛. 신 맛이 없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유제품의 풍미가 느껴지는 달달한 부드러움 때문인 것 같다.

 

어쨌든 깊은 맛은 확실히 바통도르가 압도적이었다.

 

프렛첼도 고급스러운 버터풍미 듬뿍에 파삭파삭, 초콜릿도 멜론풍미 강하고 유제품의 부드러움이 느껴지며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 사라지는 식감.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 바통도르였다.

 

물론 킷캣이든 바통도르든 까자마자 다 먹어버릴 정도의 맛인지라 멜론초코과자도 꽤 괜찮구나라는 인식을 갖게 해주었다.

 

뭐.. 네슬레가 만든 선물용 프리미엄급 킷캣에, 구리코가 만든 선물용 프리미엄급 포키다보니 이 정도 맛이 안나올 수가 없긴 하겠지만서도.

 

바통도르 유바리 멜론과 킷캣 홋카이도 멜론-마스카포네치즈-였다.

 

by 카멜리온 2016. 11. 2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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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빼빼로 - 포키 비교 글이다.

 

이전에 작성한 포키 혹은 빼빼로 비교 글은 다음과 같다.

 

 

거의 1년 전에 롯데 빼빼로 아몬드와 일본 구리코 포키 아몬드를 비교했었는데

 

이번에 비교해 볼 녀석들은, 롯데 빼빼로 코코넛과 일본 구리코 포키 코코넛이다.

 

포키 아몬드 크래쉬는 한정판이 아니었는데 포키 코코넛은 한정판.. 빼빼로 코코넛조차 일반상품인데 왜지?

 

 

두둥. 빼빼로 코코넛과 포키 코코넛(ポッキー ココナッツ)의 패키지는 이러하다.

 

둘 다 '파란 배경'을 가지고 있다. 시원한 바다 느낌을 주기 위해 그럴 것이라 추측.

 

그리고 상자 크기도 비슷하다. 이건 뭐 모든 빼빼로와 포키가 그러니 넘어가고.

 

구리코의 포키 코코넛은 위에서 말한대로 여름한정 제품이라 夏季限定가 쓰여있고, 코코넛 오일이 5g 사용되었다고도 표기되어 있다.

 

 

 

뒷면.

 

 

엥.. 롯데에서 만든게 아니고 삼광에서 만든거였네. ㅡ.ㅡ; 원래 모든 빼빼로가 삼광에서 만드는 거였나???

 

일단 내가 가지고 있는 사진들을 확인해보니, 전에 먹은 아몬드 빼빼로는 롯데에서 자체생산하는 제품이었고, 하미멜론 빼빼로는 중국에서 만들어서 들여오는 제품이었다.

 

뭐.. 포장은 비슷하게 생겼어도 빼빼로의 제조원은 대부분 제각각인 것 같다.

 

빼빼로 코코넛은 32g이고, 1200원.

 

 

포키 코코넛은 한 봉지당 24.6g이고 총 두 봉지가 들어있으므로 49.2g

 

빼빼로의 1.5배 이상가는 중량이다.

 

참고로 포키 가격은 100엔 내외면 구매 가능하다. 싼 곳에서는 88엔정도. 비싼 곳에서는 120엔 정도.

 

 

 

 

ㅎㅎㅎ

 

재료를 비교해보자면

 

빼빼로 코코넛은 패밀리 밀크초콜릿1(싱가포르산 ; 식물성 유지1, 전지분유, 백설탕, 코코아매스, 유당), 밀가루(미국산, 캐나다산), 볶음코코넛(필리핀산 ; 코코넛, 백설탕, 결정포도당, 정제소금), 패밀리 밀크초콜릿 2(전지분유, 백설탕, 식물성 유지1, 코코아매스, 유당), 백설탕, 식물성유지2, 식물성유지3, 곡류가공품, 전지분유, 가공버터, 전란액, 산도조절제, 맥아엑기스, 정제소금, 액상과당, 합성착향료(바닐라향), 효소제, 유화제, 효모

 

 

허허 많이도 들어가네

 

포키 코코넛은 밀가루, 설탕, 코코넛, 전지분유, 식물성유지, 코코아버터, 카카오매스, 쇼트닝, 식염, 이스트, 유화제, 착향료, 아나토 색소, 팽창제

 

 

역시 한국의 경우가 주 재료들 원산지 표시부터 해서, 어떠한 원료들이 사용되는 재료인지까지 상세하게 적어놓도록 하고 있어서 상대적으로 일본에 비해 구체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 것 같다.

 

영양성분표의 디테일도 그렇고, 이런 면에서는 한국이 좀 더 낫다고 보는 부분.

 

어쨌든, 하나하나 살펴보자면

 

빼빼로 코코넛은 초콜릿이 꽤나 많이 들어간다. 물론 식물성 유지가 많이 사용되는 초콜릿인 것 같지만 코코아매스가 적게나마 들어간다.

 

....사실 코코아매스마저 안들어가면 초콜릿 과자라고 부르기 힘드니까 그런거겠지.

 

과자부분에는 가공버터(혹은 식물성유지2 or 3)와 전란액 정도가 들어간 것 같다.

 

포키 코코넛은 어찌된게 초콜릿보다 밀가루가 더 많이 들어간다.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초콜릿의 주 원료인 설탕, 전지분유, 식물성유지, 코코아버터, 카카오매스가 각각 따로 표기되어 있다보니 이런 상황이 발생한 것일 뿐,

 

 빼빼로처럼 표기한다면 '초콜릿' 다음에 밀가루가 표시되겠지.

 

 둘 다 초콜릿 양은 비슷할거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빼빼로는 재료 비율이 약간 다르다보니 패밀리 밀크초콜릿1과 패밀리 밀크초콜릿2로 나누어서 표기하고 있고 말이지.

 

포키는 코코아매스(카카오매스)뿐 아니라 코코아버터도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게 되는데

 

사실 빼빼로든 포키든 식물성유지가 얼만큼 들어갔는지 코코아버터나 카카오매스가 얼만큼 들어갔는지까지는 모르다보니, 그냥 '들어갔다'라는 것에만 의의를 두어야 하는 점이 아쉽다.

 

 

빼빼로 코코넛과 포키 코코넛의 내부 포장.

 

사실 일본 과자들은 내부포장이 대부분 별로인데, 포키는 정말 괜찮은 포장이 많더라.

 

신경 많이 쓰네 구리코.

 

물론 이 포키 코코넛 포장은 기본적인 포장이다. 많은 포키들이 이런 디자인의 내부포장을 사용하고 있으니.

 

 

아몬드 코코넛은 9개가 들어있고, 포키 코코넛은 16개가 들어있다.

 

 

 

크기는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분명한 차이를 보여준다.

 

길이나 두께나.

 

또 다른 차이는 초콜릿의 색인데

 

빼빼로의 경우는 밀크초콜릿에 다크초콜릿을 약간 섞어놓은 듯한 색이고,

 

포키는 밀크초콜릿에 화이트 초콜릿을 조금 섞어놓은 듯한 색이다.

 

개인적으로는 빼빼로의 초콜릿 색이 더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먹어봤는데

 

빼빼로의 초코 코팅이 약간 더 두꺼운 편.

 

허나 과자는 포키 쪽이 압도적으로 오독오독, 단단한 식감이었다.

 

이건 과자에 가공버터를 사용했냐, 쇼트닝을 사용했냐의 차이에서 기인한 것 같다.

 

쇼트닝이 저렴하면서도 바삭한 식감 높이는데에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 그래서 바삭한 식감을 위해서 일부러 쇼트닝을 사용하는 경우가 업계에서는 매우 많은 편이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 코코넛의 식감과 맛과 양인데,

 

빼뺴로 코코넛 쪽이 내 입에 더 맞았다.

 

포키 쪽은 볶음 코코넛을 사용하지 않는 것인지는 모르겠는데 굽지 않은 견과류의 맛이 확실히 느껴지긴 했다.

 

굽지 않은 견과류의 쩐내가 난다는 건 아니고, 그.. 생 맛? 밤 껍질까서 먹을 때의 살짝 떫은듯한 그 맛이 매우 미세하게나마 느껴졌다.

 

 초코 코팅이 약간 더 두꺼워서인지 빼빼로 쪽이 코코넛이 더 적어보였지만, 양은 비슷한 것 같다.

 

코코넛 식감은 둘다 바삭바삭. 빼빼로 쪽이 좀 더 경쾌하게 부서지는 느낌이고 포키 쪽은 조금 더 단단했다.

 

허나 사실 코코넛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 이게 아몬드였으면.. 하는 생각을.. ㅎㅎ

 

이상, 롯데 빼빼로 코코넛과 구리코 포키 여름한정 코코넛 비교 글 마침.

 

 

 

by 카멜리온 2016. 11. 8.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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