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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키 미디.

 

출시되지 2년도 채 되지 않은 포키 신제품.

 

가장 처음에 쇼콜라가 나오고, 그 다음에 말차와 딸기가 나왔는데

 

쇼콜라와 말차는 선물해서 못먹어보고.. 딸기만 한번 먹어봤다.

 

 

그런데 그 이후로 몇개월만에 일본 다시 가니 포키 미디가 다른 여러가지 맛이 더 나와있길래 구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게 바로 이 버터가 화려한 통통 커스터드 맛.

 

 

내가 여행가있는 중간에 출시된 녀석이다.

 

오후의 홍차와 콜라보레이션을 해서, 어느 순간 편의점이나 마트에 오후의 홍차와 함께 가장 메인 진열대에 배치되어있더라.

 

많은 곳에서...


 

 

 

바로 요렇게!

 

오후의 홍차 패키지의 그림과 포키 미디 커스터드 패키지의 그림이 이어진다.

 

근데.. 왕자+공주보다 왕자+왕자가 더 눈에 띄는데 ㅡㅡ;

 

 

 


 

버터향료 사용, 커스터드향료 사용, 12개 들어있음.

 


 

뒷면을 보니, 포키 미디와 오후의 홍차 콜라보레이션! 이 설명되어있다.

 

이 포키 미디에 대한 설명은, 통통한 커스터드 초콜릿과, 악센트에 소금맛이 도는 버터향이 나는 비스킷.

 

오후의 홍차는 은은한 시나몬 애플티.

 

두개를 같이 먹으면 마치 애플파이같은 맛이 난다고...

 


 

재료를 보니, 밀가루, 설탕,유당, 코코아버터, 전지분유, 식물성유지, 쇼트닝, 건조노른자, 등등

  


 

포장을 뜯어보니 4개들이가 3봉투 들어있다. 

 


 

내부 포장은 포키미디 특유의 그 포장.

 

모든 포키 미디 속포장은 죄다 이 디자인을 사용 중. 

 

봉투를 뜯어서 살펴보니..

 

역시 초코코팅은 완전 두꺼워! ㅎㅎ

 

짧아서 귀엽고, 두꺼워서 푸짐해보이는 외관.

 

색은 베이지와 레몬색의 중간쯤이고, 냄새는... 달콤한 버터향이 풀풀 풍긴다.

 


 

먹어봤는데...

 

초코코팅은 두껍지만 단단한 식감은 아니었다. 부드럽게 씹히는 맛.

 

초코는.. 꽤 달다.

 

커스터드맛이라고 하는데, 음.. 커스터드맛이라기보다... 뭔가 바닐라맛같은 느낌인데.

 

조금 느끼한 것 같기도.. 달고 느끼해!

 

화이트초코에 버터랑 바닐라향을 첨가한 그런 맛.

 

프렛첼은 식감이 오독오독 좋긴한데, 초코식감에 묻히는 경향이 있다.

 

음.. 다음에는 안 고를 것 같다.

 

오후의 홍차랑 같이 먹으면 괜찮을지도.. 이것만 먹기에는 포키치고 지나치게 달아서 말이지.

 

 

by 카멜리온 2015. 11. 13.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