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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2일, 시라하마에 놀러갔을 때 저녁에 로손에 들렀다.

 

이 곳에서도 난 멜론빵을 먹을테다라는 강한 의지.

 

의지 파이팅!

 

 

입안에서 맛있게 녹아내리는 휘핑크림을 샌드했습니다.

 

라는 홍차에 대한 단 한마디의 언급도 없는 설명.

 

왜 휘핑크림에 중점을 두는 건데.

 

 

영양성분표

 

 

크기는 뭐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았다.

 

열자마자 홍차의 향이 퐉!

 

그리고 쿠키는.. 홍차잎으로 보이는 검정 점들이 매우 많이 박혀있었다.

 

 

무늬는 없었지만 꽤나 단단해보이는 쿠키생지였음.

 

하긴, '쿠키빵'이라고 이름 붙였으니 정말로 쿠키 정도가 있지않으면 안되지. 음.

 

설탕은 안뿌려져있는 것 같기도 하고.. 뿌려져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뒷모습은 이런 모양.

 

이런 깔끔한 마감처리를 보니.. 야마자키로구나.

 

확인결과, 역시나 야마자키에서 만들었다.

 

 

뚜껑을 까보니 별 특색없는 휘핑크림이 뙇

 

 

빵은 촉촉하진 않지만 부드럽고 가벼워 보였고,

 

쿠키생지는 두꺼우면서 와작해보였다.

 

 

역시나 빵은 보들보들보들 매우 보들보들보들

 

휘핑크림은 약간 우유맛이 나는 것 같으면서 부드러웠다.

 

 

홍차쿠키는 역시나 바삭와작한 타입.

 

홍차맛이 강하진 않고 은은하게 났다.

 

전체적으로 달지 않아서 좋았다.

 

쿠키생지는 바삭하고, 휘핑크림은 촉촉보들하고, 빵은 부드럽고 괜찮은 편.

 

근데 크림이 적고 크게 맛이 임팩트가 없었다.

by 카멜리온 2012. 7. 2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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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홈런볼과 똑같은 상품.

 

일본 메이지의 슈스낵. '포포론'

 

홋카이도 멜론맛을 발견했다.

 

편의점 한정.

 

사먹어보자!

 

 

매우 작은 봉지.

 

근데 이게 126엔.

 

 

바삭바삭한 슈 안에 부드러운 홋카이도산 멜론의 파우더가 들어있는 크림이 들어있다고 함.

 

칼로리는 200정도.

 

 

 

봉지를 까보니.. 16개 정도가 들어있다.

 

 

근데 졸라 작음.

 

마데카솔이랑 비교하면 이정도.

 

마데카솔이 혼자 4개까진 상대할 수 있을 듯.

 

 

포포론의 슈는 꽤 기름져보이고, 한국의 홈런볼보다는 더 단단해보이는 모습.

 

그리고 색이 더 진하다.

 

물론 이게 크기는 조금 더 작은 듯.

 

 

한입 파삭 깨물어먹어보니, 속에 주황색 멜론을 모티브 한 것처럼 보이는 색의 멜론크림이 단단하게 들어있다.

 

멜론크림이라기보다 이건 멜론초코라고 하는 게 나을 듯.

 

 

물론 맛있는 멜론 맛이 입안 가득히 퍼진다.

 

맛있었음!

 

슈는 파삭파삭 멜론크림은 달콤향긋.

 

근데 크기가 작은게 흠이다.

 

홈런볼 정도로만 크면 좋겠음.

 

그리고 슈가 좀 기름진게 짜증남. ㅋㅋ

by 카멜리온 2012. 7. 1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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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멜론빵을 이제서야 포스팅하게 되다니!!

 

이 멜론빵은 아마 이제까지 내가 20봉지 이상은 먹은 듯함.

 

뭐냐면..

 

내가 좋아하는..

 

후지빵의 '쪼맨한 메이플 메론빵'!!

 

 

4개 들어있는 것도 있고 5개 들어있는 것도 있는데, 일반적으로는 4개 들어있다.

 

작은 멜론빵이 4개나 들어있다고!!

 

근데 30%세일까지 하는 거라 사왔다고!!

 

 

맛있는 비밀은 바로 이 비어있는 공간!

 

메이플 소스가 스며들어 있습니다!

 

바삭한 멜론빵 껍질!!

 

 

비어있는 공간이 맛있는 비밀같은 소리하고 앉아있네.

 

일단 먹어주지.

 

 

1개당 칼로리가 이 정도.

 

꽤 높은 편.

 

 

귀여운 멜론빵의 모습.

 

베이지 색에 자연스런 크랙에 바삭해보이는 쿠키생지를 갖고 있다.

 

 

물론 설탕도 잘 뿌려져 있음.

 

냄새는 메이플 시럽 냄새.

 

 

작지만 마감처리도 ㅇㅋ

 

 

이 멜론빵의 크기는 이 정도다.

 

그냥 내가 한입에 꿀꺽 할 수 있을 정도임.

 

포자왕만두랑 비슷한 크기.

 

 

반으로 갈라보니 맛있는 비밀이라고 떠드는 그 공동이 나왔다.

 

 

내부는 메이플 시럽이 말라붙어있다.

 

말라있지만 촉촉한 느낌.

 

빵 생지 자체는 거의 없다.

 

워낙 얇다보니..

 

 

이 쪽도 완전 텅~~ 비어있음.

 

 

바삭해 보이는 쿠키 생지.

 

빵 생지는 자세히 확인 불가.

 

메이플 시럽이 잔뜩 스며들어 있어서 위아래 전부 기름져 보임.

 

 

먹어봤는데.. 이건 역시 맛있당~

 

 

일단 쿠키생지가 항상 바삭바삭 씹는 식감이 좋고, 빵은 메이플 시럽 맛이 강하게 나며 달달하니 맛있당.

 

빵 생지는 살짝 부드러워서 바삭한 쿠키생지와 대조됨.

 

근데 빵생지보다는 쿠키생지가 좀 더 비중이 있는 듯.

 

빵 생지는 단지 메이플맛 셔틀임.

 

이건 4개는 한번에 다 먹어줘야 예의인 빵임.

 

여하튼 맛있다 후지빵의 쪼맨한 메이플 메론빵.

 

역시 후지빵이 고베야나 야마자키보다 맛있엉.

 

파스코랑 후지빵 내 마음속 랭킹 공동 1위!

by 카멜리온 2012. 7. 1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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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조금 멀리 가서 로손 100 편의점에 갔다.

 

집 근처에는 로손 100 편의점이 없어...

 

근데 오랜만에 가서 발견한 그거슨!! 

 

 

바로 이 홋카이도 멜론빵 되시겠습니다. 네.

 

로손 자체에서 만들어서 파는 녀석임.

 

'홋카이도 페어'라고 해서 이거 말고 한 3종류 더 있었다.

 

 

옷....

 

고베야에서 만들었다.

 

이거 왠지 느낌이 불길한걸?

 

 

칼로리는 생각보다는 높았다.

 

보통 이렇게 생긴 녀석들은 350전후던데.

 

뭐, 일단 한번 살펴볼까??

 

 

색은 멜론색. 근데 쿠키가..

 

거의 대부분이 촉촉하게 변해있었다.

 

고베야는 대체 뭘 어떻게 만들길래 항상 가운데부터 촉촉해지는 거냐?

 

 

아랫부분은 아직 촉촉하게 변하지 않은 부분.

 

윗 부분은 촉촉하게 변한 부분.

 

설탕이 잘 뿌려져있다.

 

 

반으로 갈라보니..

 

멜론크림이 들어있었다.

 

물론.. 언제나 고베야의 크림 양이란 저 정도지.

 

 

빵은 퍽퍽할지 부드러울지 감이 안오는 상태.

 

하지만 단 한가지는 이미 단언할 수 있다.

 

'쿠키생지는 무지하게 끈적거려'

 

빵 자르는데 온 손에 덕지덕지 묻어서 완전 민폐다

 

민페끼치는 멜론빵이라니, 들어본 적 없어.

 

 

크림은 매우 된 느낌이고, 빵은 가까이서 보니 부드러워 보임.

 

시식!

 

 

음.. 역시 크림은 적군.

 

얼마나 적은지 눈물이 날 것 같아.

 

빵은 부드러운 편이었지만 쿠키생지가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3개월 할부로 카드긁는 느낌의 충격이었다.

 

끈적거리면서도 엄청 맛없음.

 

 

내 생애 이런 십장생같은 쿠키생지는 처음본다.

 

쿠키생지가 너무 끈적거려서 모든 손가락을 5mm두께로 자동코팅해주니까 너무너무 황송하다 허ㅎ허.

 

그리고 크림 ㅋㅋ

 

크림이, 종이소주잔에 1/7정도만 담아서 먹어보라고 주는 시식코너의 음료수 양만큼 들어있다.

 

감질맛 쩌네 허ㅎ허

 

 

 

.....

 

큰 기대는 안했는데 너무 심한데??

 

로손 100에 대한 호감도가 70 하강하는 소리가 들린다.

 

by 카멜리온 2012. 7. 1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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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파스코에서 새로 낸 '홍차로 영국기분!' 시리즈.

 

이제까지 4종류를 봤다.

 

그 중 하나인 '로얄 밀크티 메론빵'

 

 

영국 풍의 봉지.

 

 

홍차잎 들어간 비스켓생지를 씌운 멜론빵에, 로얄밀크티 크림을 샌드했습니다.

 

오오오오오오 뭔가 대단하잖아!!!

 

로얄 밀크티라니.. 내가 좋아하는 로얄 밀크티로 멜론빵을 만들었다니!!!!

 

대단하잖아!!! 대단하잖아!!!

 

 

칼로리도 대단하잖아...!!

 

 

개봉하니 나오는 무늬없는 멜론빵의 모습.

 

자연스런 크랙이 존재할 뿐.

 

쿠키생지는 연갈색에, 홍차잎으로 보이는 검은 반점들이 다닥다닥 박혀있다.

 

 

물론 설탕도 뿌려져있음.

 

쿠키에서는 홍차냄새가 강하게 나고 있고, 으스러지는 타입으로 보인다.

 

 

뒷모습.

 

 

속에는 로얄 밀크티 크림이 들어있다.

 

로얄 밀크티 크림은 마치 캬라멜크림같은 색깔.

 

 

오오오오오 맛있어보여 오오오오오

 

꽤나 끈저억~끈저억~ 해 보임.

 

 

반으로 갈라보니 오오오오

 

 

뿜어져 흘러나오는 빛나는 저 로얄 밀크티 크림을 보라!!

 

거기에.. 아주 부드러워 보이는 저 빵 생지를 보라!!

 

뭐 빵 생지는 수분은 별로 없어보이고 생각보다 두꺼웠지만 부드럽다면 두꺼운 것 정도는 커버 가능하지.

 

 

쿠키생지는 역시 으스러지는 타입.

 

 

시식!

 

음.. 역시 빵은 촉촉하진 않았지만 꽤 부드러웠다. 허나, 빵 아래쪽은 아주 약간 질긴 식감이 느껴졌다.

 

쿠키 생지는 바스러지면서 달콤한 홍차맛이 났으며 크림은 촉촉하고 부드러우면서 로얄밀크티 맛이 강했다.

 

꽤나 맛있었네. 전체적인 조화와 비율도 괜찮고.. 각 부분도 나쁘지 않았다.

 

홍차 멜론빵은 예전에 한번 정도 먹어본 게 전부였는데 꽤 잘 어울리는 듯 싶었다.

 

역시 파스코로구만..

 

 

by 카멜리온 2012. 7. 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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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베야에서 새로운 크림빵 시리즈가 나왔다.

 

이름하여 '듬뿍 크림빵' 시리즈.

 

 

두 종류의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있는 크림빵도 있고,

 

사진은 안찍었지만 두 종류의 초코 크림이 들어있는 초코크림빵도 있다.

 

이건 마치..

 

 

2012/04/24 - [빵/맛있는 빵들!] - 2종류의 커스터드크림 듬뿍! 야마자키의 '궁극기(極技) 크림빵'

 

이거랑 똑같잖아???

 

어쨌든 이번에 살펴 볼 녀석은..

 

 

 

 

고베야의 '듬뿍 메론크림빵'!!!

 

 

녹아내리는듯한 멜론맛 크림과, 부드러운 멜론맛 크림.

 

이렇게 두 종류가 들어있다고 한다.

 

오오오오오옹로로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칼로리는 낮은편!!

 

 

고베야.. 고베야.. 이번에는 믿어도 되냐???

 

고베야 빵은 80%가 실패였었는데.

 

 

개봉하니, 조같은 게 올라가있는 보통의 크림빵..이라기보다는 단팥빵외관을 가진 빵이 나왔다.

 

아직 멜론냄새가 별로 안느껴짐.

 

 

참 조같은 게 올라가있는 빵이네. 어떻게 봐도 참 조같네.

 

 

반으로 갈라보니 후로로ㅗ홀

 

멜론크림이 듬뿍!

 

 

구분하기는 어렵지만.. 두 종류의 크림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알고나서 보면 왠지 보이는 듯.

 

위에는 흘러내리는 크림. 밑에는 덜 흘러내리는 크림.

 

 

빵 자체도 촉촉해보이고 맛있어 보인다.

 

 

시식!!!

 

 

오오.. 빵은 촉촉하며 부드럽다. 이제까지의 고베야의 멜론빵이랑은 차원이 다른데??

 

아니 근데 사실 이건 멜론빵이 아니라 그냥 크림빵이잖아..

 

 

먹을수록 확연히 차이나는 두 종류의 크림.

 

묽은 멜론크림과 된 멜론크림.

 

뭐 멜론크림이야 멜론맛이 났다.

 

근데 멜론크림이 맛없지도, 그렇다고 맛있지도 않은 멜론 맛이었음.

 

빵 자체는 맛있었다만 그냥 평타만 친 수준들.

 

크림빵이지만.. 고베야치고는 뭐 괜찮았다.

 

 

 

by 카멜리온 2012. 7. 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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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스파이더맨 개봉!

 

그래서 스파이더맨 관련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 빵도 마찬가지.

 

 

로손에서 발견한 '더블 초코&스트로베리잼빵'

 

딸기맛 빵에 2종류의 잼을 토핑하고, 스위트초코와 화이트초코를 뿌렸습니다. 125엔.

 

 

7월 1일이 되자 야마자키에서 한번에 4종류의 스파이더맨 관련 빵을 내놓았다.

 

'레드 메론빵(초코칩 함유)'와 '레드 스파이시 카레빵'

 

 

'허브향이 나는 아부리 치킨데니쉬'

 

 

'런치팩 - 아쯔기리(두껍게 자른) 포크 햄(카라시 마요네즈 들어있음)'

 

 

스파이더맨 빵 컬렉션.

 

 

두-둥!

 

물론 나는 멜론빵을 샀다!

 

 

 

 

초코칩이 들어있는 초코맛 생지에 딸기과즙 들어있는 비스켓생지를 씌었슈.

 

 

칼로리는 536..!!!

 

기가막히군;;

 

 

뭐 일단 크기가 크다.

 

열자마자 풍겨져 나오는 딸기냄새.. 크아~

 

개인적으로 딸기나 바나나가 들어간 빵은 별로 안좋아한다.

 

역시 딸기는 딸기우유로 먹어야지!!

 

근데 이 멜론빵.. 스파이더맨 얼굴 닮았네.. 노린건가? 노린거겠지??

 

 

쿠키생지에는 설탕이 다닥다닥 박혀붙어있고,

 

쿠키생지는 사서 2일정도 방치해놨더니 가운데 부분은 눅눅해졌지만

 

가장자리부분은 아직 바삭해보였다.

 

 

뒷부분은 야마자키 멜론빵 특유의 깔끔한 마감처리를 볼 수 있다.

 

 

초코칩이 들어가있다고 해서 찾아봤는데 쿠키생지쪽에는 세 개 정도밖에 보이질 않았다.

 

 

반으로 갈라보니 빵 속에 초코칩이 들어있었다.

 

아 그렇지.. 빵 생지가 초코맛이고 거기에 초코칩이 들어있었다고 그랬었지..

 

근데 이거 최근에 먹은 칸토리마아무 초코칩 멜론빵이랑 크기도 그렇고 빵 생지도 그렇고 거의 똑같은데??

 

 

초코칩이 박혀있는 초코맛 빵.

 

 

근데 빨간색 쿠키생지랑 초코색 빵생지랑 엄청 조화가 안된다는 개인적인 생각.;;

 

 

가장 자리의 아랫쪽 쿠키는 두꺼워서 아작해보임. 그 살짝 윗부분은 바삭해 보임. 

 

쿠키는 대체적으로 두껍다.

 

 

먹어봤는데 음..

 

빵은 촉촉하진 않지만 초코칩이 들어있어서 초코칩을 먹는 부분 쪽은 촉촉한 느낌이 남.

 

쿠키 생지는 가장자리를 제외하고는 눅눅해졌음.

 

근데 비스켓 생지에서는 딸기 맛이 나고 빵 생지에서는 초코 맛..

 

내가 검빨을 좋아하긴 하지만 왠지 이 레드 메론빵은 생긴게 영 아니올시다였었는데,

 

먹어보니 그래도 생각보다는 맛있었다.

 

아니, 엄청 맛없을 거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것보다는 '조금' 맛있었다는 정도지 실제로는 평균 이하;;

 

100원짜리 딸기초코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먹는 느낌이랄까.

 

 

 

 

근데 빵이 좀 퍽퍽하다..

 

그리고 쿠키생지가 눅눅해져서 그런지는 몰라도 좀 딸기맛이 달았다.

 

그리고.. 딸기맛이 '맛있다!' 라고 느껴지는 딸기맛이 아니고 그냥 불량식품 딸기맛..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리 맛있지는 않은

 

딸기맛이었음.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이 멜론빵은 어메이징하지 않았음.

 

 

by 카멜리온 2012. 7. 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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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코에서 나온

 

'메론빵샌드(마가린)' '초코스위트메론'

 

사실 이 두 종류 다 각각 시리즈가 따로 있는데

 

워낙 보기가 힘들었다;;

 

멜론빵샌드는 커스터드, 팥앙금 맛이 있었던 걸로 추측.

 

초코스위트멜론도 뭔가 한종류 더 있었는데..

 

 

 

파스코의 '휘핑메론밀크'

 

그냥 밀크휘핑크림이 들어있는 보통 멜론빵.

 

다이이치빵의 '화이트 메론'

 

요구르트맛 크림이 들어있는 멜론빵.

 

 

 

 

패밀리마트에서 멜론빵페어를 했다.

 

신상 멜론빵이 4종류 나왔음.

 

 

'쫄깃한 홋카이도 메론빵'

 

 

'머스크 메론 쫄깃'

 

 

'메론 롤 샌드'

 

이건 원래부터 있던 패밀리마트의 '마가린메론'이랑 비슷하게 생겼다.

 

[비스켓 생지를 올리고, 설탕을 뿌려 구워낸 롤빵에 우유크림을 샌드했습니다.]

 

 

근데 '마가린메론'보다는 작다.

 

색도 진한 레몬색임.

 

그리고 뿌려져있는 설탕도 다르고 속에 들어가있는 크림도 다르다.

 

쿠키생지도 조금 달랐음.

 

 

'폭신한 멜론 휘핑'

 

 

야마자키의 '오키나와 흑설탕 들어간 메론빵'

 

이것도 시리즈로 있음.

 

 

왼쪽부터 흑설탕 더블 롤, 오키나와 흑설탕 들어간 멜론빵, 오키나와 흑설탕 케이크데니쉬, 쫄깃한 식감의 흑설탕 케이크,

 

커다란 흑설탕샌드.

 

 

오키나와 흑설탕 들어간 슈가토스트(팥앙금)

 

 

후지빵의 레몬빵.

 

레몬을 모티브한 멜론빵으로, 상큼한 뭐시기산 레몬크림을 샌드했습니다.

 

 

후지빵의 '작은 레몬빵'

 

정성들인 레몬소스를 넣어 구운 손에 들기 딱좋은 사이즈의 멜론빵입니다.

 

 

야마자키의 '레몬맛 빵'

 

레몬맛 초코칩멜론빵으로, 레몬맛 휘핑크림을 주입해서 상큼한 단 맛을 냈습니다.

 

 

파스코의 '건포도 샌드 메론빵'

 

이것도 시리즈물임.

 

속에 건포도가 잔뜩 들어있고 홋카이도산 우유를 사용한 밀크크림이 들어있을 뿐임.

 

 

상크스의 기간한정 '우에바야시 슌쇼혼텡 감수 말차 메론빵'

 

 

이렇게 생겼음.

 

파스코에서 제작.

 

 

고베야의 '초코바나나 메론빵'

 

바나나맛 크림을 말아넣은 멜론빵에 초코칩을 토핑했습니다.

 

 

이건 멜론빵은 아니고..

 

'멜론 쿠키 슈'

 

패밀리마트에서 파는데 초코칩이 박힌 두꺼운 멜론색 초코렛으로 코팅되어있는 주먹크기의 슈였다.

by 카멜리온 2012. 7. 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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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빵에서 나온 새로운 멜론빵!

 

인터넷에서는 많이 봐온 '벌꿀맛!'이지만,

 

나는 처음 먹어본다.

 

이름하여 '벌꿀 밀크 메론빵'


 

 

 

벌꿀 맛 멜론빵에, 벌꿀밀크크림을 샌드했습니다.

 

벌꿀밀크크림이라...

 

 

일본에서 유명한 사쿠라印벌꿀을 사용한다고 나와있다.

 

 

원재료명에도 '사쿠라印벌꿀 100%'라고 일부러 써놨음 ㅋㅋ

 

 

 

칼로리는 멜론빵치고는 보통수준정도로 볼 수 있는 430.

 

 

봉지를 개봉하자마자 풍겨져나오는 벌꿀냄새!

 

근데 이 멜론빵은 외관이 특이하게 생겼다.

 

쿠키생지에 뭔가 둥근 혹같은게 몇개씩 나있다.

 

 

 

 

이게 뭘까?

 

쿠키 생지 자체에는 이렇다할 특별한 무늬는 없고,

 

설탕은 입자가 가는 설탕이 붙어있을 뿐.

 

 

쿠키생지는 예쁘게 잘 붙어있다.

 

 

뚜껑을 열어보니

 

네모낳게 앙증맞은 크림이 들어있음.

 

 

크림은 아주 살짝 노란빛을 띄고 있다.

 

 

시식 돌입!

 

 

음.. 빵은 살짝 촉촉한 타입.

 

쿠키생지는 으스러지는 타입.

 

 

 

아까 궁금해했던 쿠키생지의 혹같은 노란 부분은, 벌꿀로 포인트를 준 부분이었다.

 

그 부분의 쿠키생지를 먹으면 상쾌한 벌꿀의 단맛이 팟! 하고 느껴진다.

 

근데 이 부분이 생각보다 무지 맛있음. 살짝 촉촉하면서 으스러짐.

 

이 멜론빵은 쿠키생지는 으스러지는 타입인데 벌꿀로 포인트를 준 부분이 정말 맘에 들었다.

 

빵 생지도 퍽퍽하지않고 살짝 촉촉해서 부드럽게 잘 넘어갔고,

 

샌드되어있는 벌꿀밀크크림은 촉촉하면서 부드럽고 적절한 단맛을 내서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좋았당.

 

이제까지는 야마자키, 파스코, 고베야를 3대 브랜드로 생각하고 있었고, 그 다음으로 후지빵, 다이이치빵, 오이시스 순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왜 이렇게 후지빵을 아래쪽으로 보고있었는지 모르겠다.

 

개인적인 멜론빵 선호도는 파스코 - 후지빵이 선두인 듯.

by 카멜리온 2012. 6. 3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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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자키에서 새로 나온 초코칩 멜론빵.

 

하지만 보통 초코칩 멜론빵이 아니다.

 

바로.. 일본의 유명 초코쿠키인 '칸토리마아무'가 들어가있는 초코칩 멜론빵이다.

 

칸토리마아무(바닐라맛)를 듬뿍!


 

'멜론껍질(쿠키생지)에 칸토리마아무 쿠키를 배합!'

 

'껍질에도, 속 생지에도 칸토리마아무의 맛을 이미지하는 초코칩을 넣었음!'

 

'폭신하고 부드러운 초코 빵생지!'

 

 

 

사봤당.

 

원래 초코칩멜론빵은 볼게 별거 없어서 안사는데

 

이건 뭔가 특이해보여서 구매 결정.

 

 

칼로리는.. 좀 높은 편인 481kcal

 

뭐;; 초코가 잔뜩 들어가있는데다가 크기도 크니..

 

 

쿠키생지에 칸토리마아무 쿠키를 배합해서인지 조금 특이하게 생겼다.

 

 

무지하게 와작바삭해보인다.

 

그리고 뭔가 검정색 점도 군데군데 보임.

 

초코칩 말고 쿠키생지 자체에..

 

 

뒤를 돌려보니 야마자키 특유의 완벽한 기계공정을 거친 멜론빵 껍질이 보인다.

 

야마자키 공장에서 멜론빵 만드는 모습을 봤는데, 완전 대박이었음;

 

기계과 쿠키생지까지 완벽하게 둥글게 빵에 붙여버려서

 

빵 자체도 전부 완전 둥글게 완성될 뿐더러, 쿠키생지조차도 저렇게 완벽하게 붙어있다.

 

물론 그래서 난 야마자키를 더 안좋아함;

 

원래 뭐 양산빵이 다 기계에서 뽑아내는 빵이긴 해도 정도가 지나치잖아.

 

 

어쨌든 칸토리마아무(바닐라)와 거의 똑같은 느낌을 가진 멜론빵이 바로 내 눈 앞에!

 

초코칩도 무지 많다.

 

 

반으로 갈라보니..

 

속에도 엄청나게 많은 초코칩이!

 

 

초코맛 빵 생지에 초코칩이 잔뜩.

 

 

먹어봤는데.

 

겁나 달기만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미친듯 겁나게 담.

 

아 장난 아니네 이거

 

근데 달긴 해도 맛있었다.

 

일단 쿠키생지가 정말 바삭바삭와작와작한데다가 조금 부드러운 특이한 쿠키맛?이 나서 마음에 들었다.

 

근데 쿠키생지도 달고, 빵생지도 달고, 초코칩도 잔뜩 들었고,

 

초코맛 일색이야 이거;;

 

근데 보통의 초코칩멜론빵은 쿠키생지에만 초코칩을 배합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건 빵 생지에도 넣어서 뭔가 색달랐다.

 

초코맛 빵 싫어하는데 근데.. 왠지모르게 이건 생각보다는 맛있었다.

 

물론 지나치게 달긴 했음.

 

by 카멜리온 2012. 6. 2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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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야에서 새로나온 빵 시리즈.

 

'부오노! 이탈리아'

 

그 시리즈 중 하나인 '티라미스 메론빵'을 살펴보기로 하자.

 

커피맛 비스켓생지를 씌운, 티라미스맛 크림을 넣은 멜론빵.

 

 

티라미스 맛 크림, 커피맛 비스켓 생지.

 

 

칼로리는 411이다.

 

 

티라미스에 대한 설명이 써져있다.

 

 

 

.........................

 

고베야의 멜론빵이 원래 다 그렇듯, 일단 가운데가 촉촉하게 변해서 찌그러진 채로 시작하는구나.

 

고베야의 멜론빵의 외형 변화를 기대조차 할 수 없다 이젠.

 

멜론빵의 냄새는 커피냄새.

 

 

언제나 변함없는 설탕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고베야의 멜론빵껍질.

 

이쪽 부분은 그나마 바삭한 타입이다.

 

가운데 부분은 눅눅한 타입.

 

 

쿠키생지는 잘 덮여져 있다.

 

 

반으로 갈라보니..

 

 

크림 양 적다고 투덜거린 고베야의 멜론빵시리즈 치고는 생각보다 크림이 많다?

 

 

베이지색의 된 크림이 들어있다.

 

우유가 섞인듯한 커피향이 남.

 

 

한입 먹어보았는데..

 

 

반으로 잘랐을 때 보이는 크림이 전부였다

 

 

역시 대단하군 고베야.

 

내가 '크림이 많이 보일 곳'을 자를 줄 용케 알고 있었네

 

베어먹은 부분을 보면 알겠지만 크림이 엄청 적음 ㅡㅡ;;

 

반대편은 더 적었다.

 

역시는 역시 역시군.

 

 

고베야 특유의 그 퍽퍽한 빵 생지가 멜론빵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쿠키 생지는 커피맛이 살짝 난다는 것 빼고는 전혀 도움이 안됨.

 

 

이 크림도 사실 정확히 무슨 맛이 나는지 잘 모르겠다.

 

커피맛이 나긴 하는데 그냥 촉촉한 식감빼고는 그닥..

 

티라미스 멜론빵이라고 해서 기대를 해봤건만 역시 고베야의 멜론빵은 안돼...ㅠ_ㅠ

by 카멜리온 2012. 6. 2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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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서 새로운 카스타드가 나왔다.

 

기간한정!

 

바로... 바로...

 

 

더블 멜론 커스터드 케이크!!!

 

 

바로 구매 ㅋㅋ

 

 

2가지의 멜론 소스와 휘핑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있다.

 

 

커스터드 케이크 [더블 멜론] 신 등장!

2가지 멜론을 밸런스 좋게 블렌드한 소스로, 품격있는 부드러운 향이 입안에 퍼집니다.

차갑하셔도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아 근데 두가지종류의 멜론이 뭔지 궁금한데 안나와있다 ㅡㅡ;;

머스크멜론과 후라노멜론인가? 아니면 안데스멜론?

 

 

여름되면 거의 모든 과자에서 볼 수 있는 '차갑게 해서 먹어도 맛있음' 표시

 

 

언제나 그렇듯 개별포장은 탁한 반칼라색.

 

 

냉동고에 하루 넣어뒀다가 꺼냈음.

 

 

겉모양은 그냥 보통 카스타드처럼 생겼다.

 

하지만 반으로 갈라보면??

 

 

휘핑커스터드크림과.. 멜론소스가 보인다.

 

 

이게 멜론소스??

 

 

차갑게해서 그런지 시원하고 맛있는 케이크 부분.

 

하지만..

 

크림 부분에서 멜론 맛은 아주 희미하게밖에 나지 않았다.

 

더블 멜론이라면서!! 이건 10% 멜론의 느낌인데.

 

 

혹시 얼려서 멜론 맛이 덜 났다 싶어서 이번엔 그냥 먹어봤다.

 

 

이번에도 멜론소스가 잘 보인다.

 

 

오..

 

얼려서 먹었을 때보다는 좀 더 상쾌한 멜론 맛이 났다.

 

얼려서 먹으면 원래 맛을 느끼는게 조금이나마 더 어렵게 되니까 그랬었던 듯.

 

부드럽게 입안에서 멜론의 맛이 퍼지는 카스타드의 맛이었다.

 

이건 얼려서 먹으면 안될 듯. ㅋㅋ

by 카멜리온 2012. 6. 2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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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K와 상크스에서 새로운 멜론빵을 런칭했다.

 

무지하게 흔한 이름이지만;;

 

'말차 메론빵'


 

 

135엔.

 

 

음.. 뭐라고 읽어야하지.. 우에바야시 슌쇼?

 

여하튼 그러한 이름을 가진 가게에서 감수를 거친 말차 멜론빵.

 

'우지말차를 넣은 비스켓생지를 씌워, 우지말차가 들어간 휘핑크림을 샌드했습니다.'

 

 

우에바야시 슌쇼 본점은 창업 450년의 역사를 가진 우지의 오래된 전통있는 차 가게입니다.

상세한 설명은 홈피를 참고해주세요.

 

라고 써있다.

 

 

빵 명칭이 '우에바야시슌쇼혼텡 감수 말차 메론빵'이구나;;

 

수정!

 

칼로리는 높은 편. 464.

 

파스코에서 만들었다.

 

 

근데 이거 어디서 많이 봤는디.

 

 

 

며칠 전에 먹은 패밀리마트의 '우지말차 메론빵'이랑 똑같이 생겼잖아?

 

2012/06/11 - [빵/日편의점/마트 멜론빵!] - 패밀리마트의 '우지말차 메론빵' ★★★☆

 

그러고보니 패밀리마트의 우지말차 멜론빵도 파스코에서 만든 거였지..

 

파스코 날로먹기 대마왕이네. ㅡㅡ;

 

 

2012/06/03 - [빵/日편의점/마트 멜론빵!] - 패밀리마트의 '쫄깃한 홋카이도 메론빵' ★★★★

 

2012/06/03 - [빵/日편의점/마트 멜론빵!] - 상크스의 '메론크림빵' ★★★★

 

예전에 이 두 개도 각각 패밀리마트랑 상크스에 납품한 파스코 멜론빵이었는데 둘다 똑같았고.. ㅡㅡ

 

 

뭐 어쨌든 상크스의 말차 멜론빵을 살펴보기로 한다.

 

쿠키생지는 두꺼워 보이고, 설탕이 다닥다닥 잘 붙어있다.

 

색은 말차색. 향도 말차향.

 

 

크림은 뭐.. 상상한 대로 들어있구만.

 

 

근데 크림은 연한 말차색이다. 거의 흰색에 가깝다고 해야할까.

 

빵 색은 말차색.

 

 

쿠키 생지는 꽤 두꺼움.

 

와작하거나 바삭한 타입으로 보임. 오오..

 

 

반으로 갈라보니 이런 모양.

 

 

크림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었다;;

 

빵은 촉촉해보이진 않고 거칠고 가벼워보인다.

 

시식..!

 

 

휘핑크림은 보이는 부분에는 많이 들어있고 안 그런 부분에는 아예 없음. ㅡㅡ

 

빵은 생각한대로 촉촉한 느낌은 전혀 없고 부드럽지도 않고 거친 식감.

 

휘핑크림에서는 말차맛을 별로 못 느끼겠고, 빵도 그냥 빵임. 살짝 말차향 나는 것을 제외하고는.

 

대신 쿠키생지가 와작와작 식감이 좋았고 가장 말차맛이 강하게 났다.

 

빵 위쪽 부분 쿠키생지는 바삭바삭한 식감.

 

쿠키생지는 매우 좋았는데 나머지가 FAIL

 

차라리 패밀리마트의 '우지말차 메론빵'이 더 나은 듯.

 

상크스가 최근 연이어 안좋은 모습을 보여주는군.

 

패밀리마트가 상승세.

by 카멜리온 2012. 6. 22.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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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밀리마트 멜론빵 시리즈.

 

그 중 하나인 '머스크메론 쫄깃'

 

 

이번에 볼 녀석은 새로나온 패밀리마트의 4가지 멜론빵 중 화살표로 표시해놓은 저 녀석이다.

 

 

일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꼬아놓은 생지를 링 형태로 만든 쫄깃한 빵.

 

그것을 머스크멜론 맛으로 만들었다.

 

 

머스크멜론크림을 접어넣은 쫄깃쫄깃한 식감의 생지에, 머스크멜론과즙과 슈가칩을 넣어, 설탕 코팅을 했습니다.

 

 

칼로리는 353. 보통정도 되는 듯.

 

이건 야마자키제빵에서 만들었다.

 

패밀리마트의 새로운 4가지 멜론빵 중 3가지를 먹어봤는데 각각 파스코, 고베야, 야마자키에서 만들었음;;

 

나머지 하나는 다이이치이려나?

 

 

이렇게 생겼당.

 

완전 글레이즈를 잔뜩 뿌려놨음;; 너무 달게생겼다 이거.

 

 

꽤나 두꺼워 보이는 설탕코팅.

 

 

뒷부분은 이렇게 생겼다.

 

빵 자체는 멜론 색.

 

 

한입 먹어봤는데.

 

음. 쫄깃하군?

 

설탕코팅때문인지 매우 시원한 맛이 난다.

 

빵 생지 자체는 멜론크림과 과즙을 넣어서인지 꽤나 촉촉했다.

 

쫄깃하면서 촉촉함.

 

 

 

멜론맛이 강하게 난다.

 

그리고.. 달아;;

 

너무 달다 임마.

 

 

역시 야마자키가 빵 하나는 기가막히게 잘 만드는 듯 싶다.

 

역시 축적된 노하우가 장난이 아니군.

 

다만 야마자키는 이것저것 안좋은 소문도 많고, 너무 미친듯이 막 찍어내서 개인적으로 별로 안좋아함.

 

이 빵 역시 내게는 너무 달았다. 일본사람들 입맛이 원래 좀 달긴한데 지나친 듯. ㅠㅠ

 

 

by 카멜리온 2012. 6. 1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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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마트에서 새로운 멜론빵이 나왔다.

 

멜론빵페어 중이라 신상 멜론빵 막 내놓고 있음. ㅋㅋ

 

 

아마 한달동안 신상 멜론빵이 총 4종류가 나오는데 이번에 볼 녀석은 빨간 화살표로 표시해놓은 녀석.

 

'폭신한 메론 휘핑'

 

 

폭신하고 부드러운 빵에, 진한 멜론크림을 넣어서 구워내고, 맛있는 멜론맛 휘핑크림을 넣었습니다.

 

120엔.

 

 

고베야에서 만든 거였다.

 

저번에 본

 

2012/06/03 - [빵/日편의점/마트 멜론빵!] - 패밀리마트의 '쫄깃한 홋카이도 메론빵' ★★★★

 

은 파스코에서 만든거였는데 이번녀석은 고베야구나.

 

여기저기서 납품받는 거였군..

 

 

칼로리는 301kcal

 

낮은편이다.

 

역시 쿠키생지의 유무, 두께와 크기에 따라 칼로리가 크게 달라지는군.

 

 

 

슈가파우더로 보이는 분말이 잔뜩 뿌려져있는 크지않은 원통형모양의 멜론빵이 등장.

 

쿠키 생지는 없는..듯?

 

 

이거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이거 비드프랑스의 '폭신한 후라노 메론 수플레'랑 거의 비슷한 외형이다.

 

원통형 모양에 크기도 비슷하고 슈가파우더도 뿌려져있고..

 

 

 

빵 생지 자체는 에메랄드색을 띄고 있다.

 

반을 갈라보자!

 

 

오오..

 

오오오!

 

안에 연한 후라노멜론색의 크림이 잔뜩 들어있고, 그 밑에는 진한 후라노멜론색의 크림이 보인다.

 

근데 내부도..

 

 

비드프랑스의 '폭신한 후라노 메론 수플레'랑 거의 똑같잖아.

 

 

아래 진한 색이 '멜론크림'

 

위에 연한 색이 '멜론 휘핑크림'

 

 

빵은 수분이 적어보이고 조금 거칠어보인다.

 

하지만 크림이 정직하군 음.

 

시식!

 

 

 

 

오오..!

 

맛있당

 

이거..

 

일단 크림이 촉촉하고 부드럽고 향긋한 멜론맛이 나면서 무지 맛있어!

 

그리고 위쪽에 잔뜩 뿌려져있는 슈가파우더가 시원한 청량감을 주면서 입에서 녹아내린다!

 

 

근데 빵생지가 거칠면서 퍼석하다.

 

근데 크림이 워낙 많다보니 어느정도 그게 상쇄가 됨!

 

 

솔까말 빵 생지는 맛없었다.

 

색도 뭔가 칙칙하고 탁해서 맘에 안들고..

 

근데 멜론 휘핑크림도 맛있었고, 게다가 적게 들어있는 걸로만 알았던 멜론크림도 꽤나 많이 들어있던 것이 아닌가?!

 

 

이렇게 숨어있던 멜론크림을 찾았더니 로또 5등 당첨된 듯한 느낌.

 

다만 빵 윗부분의 슈가파우더를 뿌린 부분은 살짝 질기면서 부드럽게 만들어놓은 한지를 씹어먹는 느낌이 났다.

 

쿠키생지는 절대 아닌 것 같고.. 뭐지???

 

 

그래도 전체적으로 정말 맛있었다.

 

빵 생지가 좀 에러였지만 중독성있는 맛이라서.. 자주 사먹었음. ㅋㅋㅋㅋ

 

패밀리마트 굿.

by 카멜리온 2012. 6. 1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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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마트에서 새로운 멜론빵 발견.

 

파스코의 오또나 콘비니(어른 편의점)연구소라는 곳에서 만든 멜론빵.

 

 

'우지 말차 메론빵'(팥&말차 휘핑크림)!!

 

137엔.

 

 

'사계절의 흐름을 느끼면서 한모금의 차를 맛본다.

 

온기, 평온.. 속세를 떠나, 고요한 세계를 유람한다.

 

차는, 일본인의 마음.'

 

 

교토의 우지말차로 유명한 가게와의 콜라보레이션인듯.

 

 

파스코에서 만들었다.

 

 

칼로리는 452. 조금 높은 편?

 

 

봉지가 투명하지 않아서 어떤 멜론빵인지 궁금했었는데

 

쿠키 모양이 뚜렷한 잘생긴 말차색 멜론빵이었다.

 

물론 말차냄새 풀풀~~

 

 

물론 약간 투박한 구석도 있음. 울퉁불퉁.

 

그게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쿠키에는 설탕이 보인다. 하지만 뿌려져있는 게 아니라 쿠키 속에 박혀있는 느낌이 강함.

 

식감은 두꺼운데, 와작할지 눅눅할지 아직 모르겠음.

 

 

뒤집어보니 쿠키생지가 둥글게 잘 말려있는 모습.

 

 

뚜껑을 열어보니.. 음..

 

통팥이 들어있을 줄이야.

 

 

연한 말차색 휘핑크림과 통단팥이 25~30알정도 들어있다.

 

 

반을 갈라보니 통단팥이 샌드되어있는 것이 잘 보인다.

 

쿠키 색도, 빵 색도, 크림 색도 전부 말차색이라 크림과 빵과 쿠키의 구분이 어렵다.

 

 

가까이서 보니 이제야 크림과 빵의 구분이 되는군!

 

크림은 매우 된 느낌.

 

빵생지는 발효가 잘 된 느낌.

 

촉촉하진 않으나 부드러워는 보인다.

 

 

시식!

 

 

음..

 

빵은 역시 촉촉하진 않았지만 퍽퍽하지도 않고 부드러웠다.

 

쿠키는 말차맛이 나며 윗부분은 눅눅, 아랫부분은 으스러지는 식감.

 

통단팥은 씹는 맛이 느껴져서 좋았고 크림은 되긴 했지만 말차맛이 부드럽게 났다.

 

전체적으로 크게 달진 않았다.

 

통단팥도 단맛은 거의 없었음. 일본 통단팥 정말 단데 이건 단 맛을 절제한 녀석인듯.

 

쿠키가 씹는 맛은 없었지만 두꺼워서 그런지 그래도 존재감은 있었다.

 

빵은 두꺼웠으나 부드럽다보니 크게 두께가 문제가 되진 않았다.

 

말차멜론빵은 참 많이 먹어봤지만 이 멜론빵은 평균 이상은 가는 것 같다.

by 카멜리온 2012. 6. 1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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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자키의 '쁘띠 메론'

 

간식으로 딱! 미니사이즈.

 

홋카이도산 멜론퓨레가 들어간 생지를, 먹기쉬운 크기로 만들어냈습니당.

 

이건 먹고싶었는데 딱 한 번 밖에 못봤다;; 엄청 마이너한 녀석.

 

 

다이이치빵의 '메론 링'

 

메론퓨레가 들어간 시트를 넣어 만든 생지로 크림을 감쌌습니다.

 

이거 쫌 큰 크기라 사먹기 꺼려진다;;

 

 

야마자키의 '칸토리마아무 초코칩 메론빵'

 

일본의 유명한 초코쿠키인 칸토리마아무(한국의 칙촉같은 느낌 : 컨츄리 맘)의 초코칩이 들어가있는 초코칩멜론빵.

 

이건 빵생지에도 초코칩이 들어가있다고 한다.

 

그냥 보통 초코칩멜론빵이겠지 뭐.

 

 

설명이 있었음.

 

멜론껍질(쿠키생지)에 칸토리마아무 쿠키를 배합!

 

껍질에도, 속 생지에도 칸토리마아무의 맛을 이미지하는 초코칩을 넣었음!

 

폭신하고 부드러운 초코 빵생지!

 

오오.. 그렇군.

 

어쩐지 쿠키생지가 조금 특이하다 생각했는데 칸토리마아무 쿠키를 배합한 쿠키생지였구나.

 

 

 

야마자키의 '와작와작 쫄깃한식감 케이크'

 

홋카이도산 멜론 퓨레 사용.

 

홋카이도 멜론퓨레를 사용한 쫄깃한 식감의 생지에, 와작와작한 식감의 멜론맛 쿠키를 토핑해서 만들었다.

 

아 이것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위와 같은 시리즈인데, 야마자키의 '멜론크림&화이트초코 파이'

 

파이생지로 화이트초코와 홋카이도산 멜론퓨레 들어간 크림을 싸서 만들었음.

 

 

야마자키의 '와작와작 메론빵'

 

특이한 모양의 펄슈가가 들어있는 멜론빵.

 

 

로손의 '푸딩 메론빵'

 

롯코산 우유가 들어간 푸딩맛 크림을 감쌌습니다.

 

이것도 특이해서 먹어보고 싶었는데 금방 사라졌음;;

 

 

후지빵의 '후라노 메론의 쁘티 롤'

 

후라노 멜론이 들어간 크림과 바닐라맛 크림을 말아넣었음.

 

 

오이시스의 '나루토 킨토키 : 스위트 포테토 메론'

 

나루토킨토키라는 고구마를 사용한 스위트포테토 앙금을 싼 멜론빵입니다.

 

 

'히로시마 레몬빵'

 

레몬맛 비스켓 생지에 속에는 레몬크림이 들어있다고 한다

 

 

 

파스코의 '스틱 메론빵 : 후라노 메론(기간한정)'

 

근데 사실 전부다 기간한정이잖아;;

 

짧으면 일주일, 길면 한두달 있다가 사라지니까 전부 기간한정이지.

 

 

고베야의 '홋카이도 메론빵 : 휘핑크림'

 

 

로손에서 발견한 쿠마모토 시리즈들.

 

 

쿠마모토 메론 스틱

 

 

쿠마모토 메론 찜 케이크

 

 

상크스의 '메론크림빵'

by 카멜리온 2012. 6. 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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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마자키의 브랜드인 '오이시사 선언'에서 멜론빵이??

 

뭔가 특이하게 생겨서 구입해봤다.

 

이름은 '와작와작 메론빵'

 

 

98엔으로 할인하는 녀석을 구매 ㅋㅋ

 

 

[데니쉬에 비스켓생지를 씌우고, 펄슈가를 토핑.]

 

어이.. 말이 짧잖아 임마.

 

대부분 '토핑했습니다'까진 써두는데 말이지.

 

 

데니쉬생지에 멜론빵 비스켓생지를 씌웠는데도 칼로리와 지방은 생각보다 낮다.

 

하긴 빵 자체가 그리 크진 않으니.

 

 

둥그렇게 말아놓은 특이한 빵모양.

 

좌변기같은 모양.

 

 

펄 슈가가 잔뜩 토핑되어있다...만, 세일 할 정도로 조금 오래된 녀석이라 펄슈가가 녹아서 찌부러져있는 것들이 대부분.

 

 

아랫부분은 보통 빵.

 

쿠키생지를 아래쪽까진 덮지 않았다. 60%위치까지만 덮어놓은 듯.

 

자아- 시식.

 

 

빵 생지야 뭐 데니쉬 생지라서 페스츄리결이 조금 느껴지고 유지가 많았다.

 

그래서 촉촉하다기보다는 기름이 조금 느껴지는 부드러운 맛이었음.

 

 

쿠키 생지는 얇으면서, 으스러지는 타입.

 

군데군데 있는 펄 슈가가 포인트였다.

 

와작와작 씹는 맛과 달달한 맛을 한 점에 응축시켜놓은 펄슈가가 씹힐 때마다 행복☆

 

'와작와작 메론빵'의 '와작와작'의 주인공은, 쿠키생지가 아니라 펄슈가였다.

 

쿠키생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전체적으로는 유지가 많은 데니쉬생지에 달달한 펄슈가가 있을 뿐인 그런 맛이었다.

 

쿠키생지는 존재감이 없었다.

 

모양이 특이한 건 인정.

by 카멜리온 2012. 6. 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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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이치빵에서 새로운 멜론빵 출시.

 

그 이름하여 '화이트 메론'

 

상큼한 요구르트맛 크림을 샌드한 멜론빵데스!

 

 

칼로리는 뭐 보통 멜론빵수준이네. 417

 

 

이름에 걸맞는 흰색 외형을 가지고 있다.

 

무늬는 전형적인 멜론빵 무늬인 마름모꼴의 격자무늬.

 

 

설탕같은건 뿌려져있지않고, 꽤나 촉촉해보이는 쿠키생지다.

 

 

뚜껑을 열어보니 안에 들어있는 크림도 화이트.

 

 

이 크림에서 요구르트의 냄새가 엄청나게 난당.

 

 달달한 요구르트 향.

 

 

 

먹어보니.. 

 

빵 생지는  뻑뻑하진 않고 촉촉하며 부드러운 타입.

 

쿠키생지도 촉촉한 타입. 빵 생지와 분간이 안감.

 

요구르트 크림은 조금만 먹었을 뿐인데도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상큼한 요구르트의 맛..

 

요구르트맛 멜론빵은 처음 먹어봤는데 꽤 괜찮은 듯.

 

근데 크림이 조금 맛이 강했다. 달기도 했고.

 

쿠키 생지는 정말 빵 생지와 분간이 안갔다. 식감도 그렇고 맛도 그렇고.

by 카멜리온 2012. 6. 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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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마트의 신상 멜론빵!

 

그 이름하여 '쫄깃한 홋카이도 메론빵'

 

 

최근 패밀리마트에서 이것저것 멜론빵을 많이 내고 있다.

 

패밀리마트, 세븐일레븐, 로손, 상크스 전부 맘에 든단 말이지. 멜론빵 더 많이 만들어주셈ㅎㅎ

 

 

쫄깃한 생지로 홋카이도산 멜론크림을 감싼 멜론빵입니다. 126엔.

 

 

306칼로리! 적은 편이구만.

 

 

맨들맨들 빛나는 연두색의 촉촉한 쿠키생지.

 

무늬는 없고, 설탕도 없다.

 

물론 멜론향이 풀풀풀~

 

 

쿠키생지가 빵을 잘 덮고있당.

 

반을 갈라보니..

 

 

후라노멜론색의 크림이 들어있었다.

 

어 근데 이거.. 어디서 많이 본건데????

 

뭐지??

 

 

며칠전에 먹은 상크스의 '메론크림빵'이랑 거의 똑같잖아 이거!

 

2012/06/03 - [빵/日편의점/마트 멜론빵!] - 상크스의 '메론크림빵' ★★★★☆

 

쿠키생지의 각종 특징도 똑 닮았고.. 빵의 모양과 크기도 똑닮았고.. 크림색조차 닮았다!

 

 

중요한건 가격도 똑같이 126엔

 

 

게다가 칼로리도 301, 306으로 오차범위 생각해보면 거의 동일!!

 

만든 곳이 어딘지 살펴보니..

 

둘다 파스코였다!

 

아 근데 분명 패밀리마트와 상크스 둘다 야마자키에서 빵 받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뭐지??

 

어쩄든 파스코는 거의 똑같은 제품 만들어서 양 편의점에 납품중이구만. 오호.. 날로먹네.

 

 

다만 두 멜론빵이 다른 점이 있다면, 멜론크림색과 빵 생지 색.

 

멜론크림색은 패밀리마트 것보다 상크스 것이 더 진하다.

 

그리고 빵 생지 색은 상크스 것은 흰색, 패밀리마트 것은 연두빛을 띄고있다.

 

어쨌든, 패밀리마트의 쫄깃한 홋카이도 멜론빵의 시식평은,

 

빵 생지가 그리 쫄깃한지는 모르겠다. 촉촉하긴 촉촉했음.

 

빵생지도, 쿠키생지도 촉촉촉촉.

 

멜론크림은 어느정도 만족할 만큼 들어있었고,

 

상큼한 멜론향이 나며 살짝 달달했다.

 

 

부드러우면서 촉촉한 빵생지와 적당하게 잘 들어있는 멜론크림.

 

쿠키생지가 전혀 존재감이 없다는게 슬플 뿐이었지만 맛있는 멜론빵이었당.

 

 

이사하는 중..

 

이사하는 중에도 멜론빵은 먹어줘야됨 ㅋ

by 카멜리온 2012. 6. 3.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