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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마자키의 브랜드인 '오이시사 선언'에서 멜론빵이??

 

뭔가 특이하게 생겨서 구입해봤다.

 

이름은 '와작와작 메론빵'

 

 

98엔으로 할인하는 녀석을 구매 ㅋㅋ

 

 

[데니쉬에 비스켓생지를 씌우고, 펄슈가를 토핑.]

 

어이.. 말이 짧잖아 임마.

 

대부분 '토핑했습니다'까진 써두는데 말이지.

 

 

데니쉬생지에 멜론빵 비스켓생지를 씌웠는데도 칼로리와 지방은 생각보다 낮다.

 

하긴 빵 자체가 그리 크진 않으니.

 

 

둥그렇게 말아놓은 특이한 빵모양.

 

좌변기같은 모양.

 

 

펄 슈가가 잔뜩 토핑되어있다...만, 세일 할 정도로 조금 오래된 녀석이라 펄슈가가 녹아서 찌부러져있는 것들이 대부분.

 

 

아랫부분은 보통 빵.

 

쿠키생지를 아래쪽까진 덮지 않았다. 60%위치까지만 덮어놓은 듯.

 

자아- 시식.

 

 

빵 생지야 뭐 데니쉬 생지라서 페스츄리결이 조금 느껴지고 유지가 많았다.

 

그래서 촉촉하다기보다는 기름이 조금 느껴지는 부드러운 맛이었음.

 

 

쿠키 생지는 얇으면서, 으스러지는 타입.

 

군데군데 있는 펄 슈가가 포인트였다.

 

와작와작 씹는 맛과 달달한 맛을 한 점에 응축시켜놓은 펄슈가가 씹힐 때마다 행복☆

 

'와작와작 메론빵'의 '와작와작'의 주인공은, 쿠키생지가 아니라 펄슈가였다.

 

쿠키생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전체적으로는 유지가 많은 데니쉬생지에 달달한 펄슈가가 있을 뿐인 그런 맛이었다.

 

쿠키생지는 존재감이 없었다.

 

모양이 특이한 건 인정.

by 카멜리온 2012. 6. 6.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