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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손에서 발견한 '머스크메론롤'

 

 

패밀리마트에 반짝 등장했다가 사라진 '블랙메론빵'

 

 

야마자키에서 새로 만든 '쿠키메론빵'

 

아무것도 안들어있는 보통 메론빵인 것 같지만..

 

 

직경에 비해 두께다 꽤나 두껍고 옆 까지 두꺼운 쿠키가 잔뜩 붙어있는 멜론빵.

 

 

그래서 그런지 550에 육박하는 칼로리.

 

 

코모에서 만드는 '메론빵', '홋카이도 후라노 메론 작은마을(기간한정)'

 

 

패밀리마트의 '벌꿀 메론빵'.

 

 

야마자키의 '소금캬라멜 메론빵'.

 

 

고베야의 '케이크 메론'

 

 

파스코의 '코로네 - 크라운메론크림&휘핑크림'

 

 

야마자키의 '우스카와 - 머스크메론크림'

 

 

파스코의 '쫄깃한 롤 - 크라운메론'

 

 

상크스의 '비스켓휘핑크림샌드'

 

생긴건 패밀리마트의 '마가린메론'과 똑같다.

 

물론 만든 곳이 둘다 야마자키..

 

이름만 다르고 같은 상품으로 보는게 나음.

 

다만 패밀리마트의 마가린메론은 예전엔 이 '비스켓휘핑크림샌드'와 동일한 모양이었었는데 지금은 살짝 격자무늬가 생겼다.

 

 

로손의 '아와지시마 연유들어간 크림 사용한 메론빵'

 

 

 

미니스탑의 '초코칩 메론빵'

 

 

'초코칩 메론빵'

 

 

'초코칩 메론빵'

 

 

'데니쉬 메론'

 

 

'미니 메론빵'

 

 

Coop's의 '메론&밀크 데니쉬'

 

 

Coop's의 '메론&밀크 샌드롤'

 

 

Coop's의 '고베 하이카라 메론빵'

 

 

Coop's의 고베하이카라 메론빵 미니'

 

 

고베의 로손에서 발견한 '작은 메론빵 - 자라메 함유'

 

 

쿠인시-메론 과즙을 짜서 생지에 섞었음.

 

폭신하고 부드러운 식감과 은은한 멜론의 풍미가 입을 즐겁게해줌.

 

이카리라는 마트? 고베에서 봤는데 포스터만 봤음.

 

나중에 한번 가봐야겠다.

 

'완숙 메론빵'

by 카멜리온 2012. 8. 3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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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로손에서 에반게리온 상품을 런칭.

 

'소오류 아스카 랑그레이의 쟈망 포테토 빵(독일 감자빵)'

 

 

'아야나미레이의 롱기누스의 창 츄러스틱(츄러스+스틱)'

 

롱기누스의 창을 이미지한 스틱타입의 쿠키도너츠. 플레인과 코코아 맛 두개가 들어있음.

 

 

베비스타라멘 마루

 

초호기각성 매운치킨맛.

 

 

 

나기사카오루의 '월야에 카오루(향기나는) 쿠키'

 

에바스낵 비비큐맛.

 

 

 

'카츠라기 미사토의 카레맛 센베'

 

 

소스야끼소바 격신(게키카라 ; 더럽게 매움)오일 별첨.

초호기 각성.

 

잘보면 '끓는 물 넣고 3분'부분도 에반게리온느낌이 나게 써놓았다.

 

 

이것들 외에도 2개 정도의 상품이 더 있었다.

 

그리고 바로 아래에 이와 대결중인 라멘이 있었으니..

 

 

나루토의 일락라멘

 

나루토에서 항상 나루토가 먹던 그 라멘이름이 일락라멘.

 

최근에 나루토도 극장판이 새로 개봉하나, 여기저기서 나루토 관련 상품이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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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카멜리온 2012. 8. 26.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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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밀리마트에 하츠네미쿠 이벤트 중이다.

 

 

그래서 빵을 하나 사왔다.

 

'파 같은 빵'

 

ㅋㅋㅋ

 

 

요로코롬 생겼으.

 

 

세금포함 116엔에..

 

하얀 빵 생지에 녹색과 황색의 생지를 씌워서 구워낸, 파를 이미지한 모양의 빵입니당. 이라고 함.

 

밀크크림과 밀크휘핑크림이 들어있다.

 

 

크기에 비해 칼로리는 낮은 편.

 

야마자키에서 만들었고, 특이한 점은..

 

 

멜론 농축과즙이 들어가있다!!

 

사실 이 빵을 살 때는 단지 '파 모양의 샌드형식 크림빵'이라는 생각으로 샀는데..

 

개봉해보니..

 

 

 

 

파..

 

파?

 

이거 파?

 

파라고?

 

어...

 

음...

 

어떻게 보면 파같기도 하고...

 

음...

 

근데..

 

꽤나 미묘하군;;

 

 

 

옆모습.

 

 

파 대가리 모습인데, 이 부분은!!

 

무려!!

 

멜론빵이었다.

 

멜론농축과즙이 들어가있어서 멜론냄새도 나고,

 

보이는 것처럼 녹색 쿠키생지가 감싸져있음 ㅋㅋ

 

 

파를 반으로 갈라보니 흰색의 밀크휘핑크림이 잔뜩 들어있는 것이 보였다.

 

 

쿠키 생지는 두꺼운 편.

 

근데 바삭해보이진 않는다.

 

 

한입 먹었는데,

 

밀크휘핑크림 밑에 반투명한 색의 밀크크림이 들어있는 것을 발견.

 

오오.. 맛있다. 진한 우유맛이야.

 

다르게 말하자면, 연유맛이야..

 

 

빵은 정말 부드럽고 폭신폭신했다.

 

그리고 크림양과 빵의 비율이 좋았다.

 

크림 맛이 빵에 묻히지 않을 정도의 비율.

 

 

부들부들

 

폭신폭신

 

촉촉

 

 

먹다보니 파 대가리부분이 등장.

 

쿠키 생지는 촉촉한 타입이었으나

 

빵 생지가 워낙 부드럽다보니 상대적으로 단단한 쿠키생지의 식감이 부각되었다.

 

파 몸통부분보다 역시 이 부분이 맛있었음.

 

쿠키 생지는 전혀 안달고 아무 맛도 안났다.

 

근데 크림이 맛을 내고 있으니 괜찮.

 

전체적으로 정말 부드럽고 그리 달지않아서 맛있었던 '파 같은 빵' 이었다.

 

파 맛이었으면 더 맛있었을지도.

 

음?!

 

파 맛하니 생각나는 그거슨!!!

 

 

 

이미 한국에서도 발매된 적 있는 '파맛 첵스'

 

노이즈마케팅의 좋은 사례(의도하진 않았겠지만 ㅋㅋ)로 최근 자주 거론되는 녀석. ㅋㅋㅋ

by 카멜리온 2012. 8. 18.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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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부터 9월 10일까지 패밀리마트에서 하츠네미쿠 콜라보 상품을 이것저것 판다고 한다.

 

사진에는 10개 상품밖에 없지만 실제로는 20개 가까이 되는 듯.

 

 

 

 

 

 

 

 

 

 

 

 

설명은 생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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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카멜리온 2012. 8. 18.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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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코에서 거의 독점하다시피하고있는 베이글계.

 

흑설탕&호두건포도

 

 

초코&오렌지 / 크랜베리&레몬

 

 

블루베리 프로마쥬 / 치즈&치즈

 

 

쇼콜라 프랑보와즈

 

 

말차&화이트초코

 

 

이 외에도 엄청나게 많은 종류가 있다.

 

가끔 먹어줌.

 

 

예전에도 한번 포스팅한 적 있는 캔에 들어있는 빵.

 

이건 다른 회사 제품인듯.

 

오렌지 맛과 검은콩 맛 두가지.

 

 

예전에 포스팅 한 적 있는 모찌뿌니 멜론크림의 다른 버전인 밀크크림 맛이 나왔다.

 

같은 제품이라도 맛만 다르게 해서 같은 시설에서 만드는 애들이 무지 많음.

 

 

파스코의 '홍차로 영국기분' 시리즈.

 

레몬티 데니쉬

 

 

얼그레이 시퐁

 

 

애플티 롤케이크.

 

이 외에도 2가지가 더 있었는데 하나는 로얄밀크티 멜론빵이고 하나는 뭐였더라..

 

 

파스코의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케이크 시리즈'

 

카페라떼 타르트

 

 

베이크드 치즈 케이크

 

 

라즈베리 파이 케이크

 

 

파스코의 샌드롤이 여름을 맞이해서 디자인 변신을 꾀했다.

 

여름방학의 추억 - 바다에 놀러갔당~

 

 

여름방학의 추억 - 불꽃놀이를 봤당~

 

 

야마자키의 '빵 드 슈' 딸기잼&휘핑크림&딸기젤리

 

이것도 예전부터 있던 제품인데 조금 변화해서 나온 것.

 

 

커피크림&휘핑크림&커피젤리

 

 

고베야의 '듬뿍 초코크림빵'

 

두 종류의 초코크림이 들어있다.

 

 

'듬뿍 크림빵'

 

두 종류의 커스터드크림이 들어있다.

 

이 외에도 '듬뿍 멜론크림빵'이 있음.

 

 

후지빵의 '에스프레소 쁘띠 롤'

 

이것도 맛만 바꿔서 여러가지 나옴...

 

 

다이이치빵의 '떡 바닐라'

 

부드러운 하얀 빵 속에 바닐라맛 크림과 규히(일본 떡 중 하나)가 들어있습니다.

 

이거.. 빵은 작지만 맛있어서 한 15번 정도는 사먹은 듯.

 

 

패밀리마트의 '촉촉한 치즈케이크 데니쉬'

 

 

패밀리마트의 '소금초코 파이'

 

 

고베야의 '한국음식빵' 시리즈.

 

'막걸리풍 크림빵'. -_-;;

 

 

막걸리 맛 크림을 싼 미니사이즈의 크림빵임.

 

알코올은 안들어있다고 작게 써있었다.

 

 

막걸리 - 한국 탁주. 쌀과 쌀 누룩으로 자연발효시켜서 만든 유산균음료같은 깔끔한 술.

 

 

'닭갈비 마요'

 

매콤한 닭갈비풍 필링에 마요네즈를 섞었슴다.

 

 

닭갈비 - 한국 전통요리 중 하나. 큼직하게 썬 닭다리 고기와 당근, 양파 등의 채소를

매콤달콤한 고추장을 베이스로 한 양념을 뿌려 철판 위에서 볶은 것.

 

 

'불고기풍 빵'

 

부드러운 빵에 불고기풍 필링을 넣었슴다.

 

 

불고기 - 불고기는 한국의 대표적인 고기요리중 하나. 간장베이스로 달콤짭짤한 타레에 재워, 얇게 썬 소고기를 채소와 당면과 함께 큰 냄비위에서 굽거나, 끓이거나 한 것. 한국풍 스키야끼라고도 불리고 있다.

 

 

야마자키 우스카와 커피크림빵.

 

하와이산 코나커피 크림 사용.

 

 

내가 한때 자주 먹었던 오이시스의 ~를 올린 타르트 시리즈 새로운 버전.

 

'레몬 케이크를 올린 타르트'

 

 

내가 좋아하는 파스코의 '토끼 뺨(우사기노 홋페)' 새로운 맛.

 

레어치즈&휘핑크림.

 

이것도 맛있어서 한 8번 사먹은 듯.

 

 

야마자키 인기제품 '마론&마론'의 새로운 맛. '레몬&레몬'

 

마론&마론 무지 맛있는데 이것도 맛있으려나.. 아직 안먹어봤는데.

 

 

파스코의 '베이크드치즈&휘핑크림'

 

 

후지빵의 벌꿀 시리즈 중 하나. '벌꿀 버터데니쉬'

 

이 시리즈는 다 합쳐서 3종류밖에 못봤었다.

 

 

다이이치빵의 '쿠로텟도 크림 들어있는 크림빵'

 

영국 전통적인 쿠로텟도크림을 사용한 커스터드크림과 휘핑크림을 브리오슈풍 빵에 넣었다는데..

 

이름이 신기해서 찍었다. 쿠로텟도가 뭐냐.

 

음... 쿠로텟도..........

 

아! 나 뭔지 알거같다 ㅋㅋㅋㅋ

 

쿠로텟도는 아마도... 클로티드 크림!

 

Clotted니까 쿠로텟도라고 읽었겠지.

 

ㅋㅋㅋㅋㅋ

 

 

2종류 카레가 들어있는 카레빵.

 

이젠 카레도 2종이냐.

 

 

야마자키의 '삼각 찜빵' 콩가루맛.

 

새로 나왔다.

 

개인적으로 이 찜빵 좋아하는데 일본은 한국과 달리 찜빵도 지방함량이 상당하고..

 

게다가 무지 달게 만들어서 당 함량도 장난아니다.

 

근데 이건 화과자쪽으로 분류되서 영양 성분표가 없음.

 

이 콩가루맛도 꽤나 맛있어서 4번정도 사먹었는데 질려서 그 이후부턴 안먹음.

 

 

 

오이시스의 치즈&허니

 

 

파스코의 '푸딩 데니쉬'

 

 

다이이치빵의 '미타라시 찜빵'

 

밑에 미타라시 소스가 아주듬뿍 있다 --;

 

 

야마자키의 오이시사센겐의 '와작와작 슈가파이'

 

 

파스코의 '소금 캬라멜 크림빵'

 

한번 먹어봤는데 꽤 맛있었음.

 

위에는 카스텔라생지를 뿌려놓고 속에는 소금캬라멜과 휘핑크림.

 

 

야마자키의 두유 시리즈 중 하나. '더블 두유 크림빵'

 

 

 

야마자키 두유시리즈, '두유크림샌드 찜 케이크' '두유크림 링 데니쉬'

 

 

파스코의 '맛있는 3층 치즈크림빵'

 

예전에는 '맛있는 3층 커스터드크림빵'이었는데 이번엔 치즈크림으로 새로 나왔음.

 

베이크드치즈크림, 레어치즈크림, 치즈휘핑크림

 

 

야마자키의 '사과&건포도 롤'

 

 

야마자키의 '초코칩케이크데니쉬'

 

스폰지케이크와 초코크림을 데니쉬 생지로 싸서,

 

그 표면에 케이크생지와 초코칩을 토핑해서 구워낸 후 휘핑크림을 넣은 빵.

 

이런 구조로 된 멜론빵(이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을 두 개 먹어봤는데 둘 다 맛있었으니 이것도 맛있을 듯.

 

 

야마자키의 '햄&마요네즈 롤'

 

특이하게 햄을 그림처럼 말아서 빵에 넣어놨다.

 

 

야마자키의 '생강 소세지 도그'

 

생강이 들어간 소세지와 잘게 썬 생강이 들어간 벌꿀생강소스가 들어있음.

 

 

야마자키의 '곰돌이 푸의 벌꿀마가린 들어간 롤 빵'

 

 

야마자키의 '곰돌이 푸의 벌꿀 시퐁케이크'

 

최근 야마자키를 비롯해서 많은 제빵회사로부터 벌꿀 시리즈가 꽤 많이 나왔는데..

 

그 중 하나는 이 야마지키의 곰돌이 푸 시리즈.

 

이 외에도 많다.

 

 

다이이치빵의 벌꿀레몬.

 

 

세븐일레븐의 '뱅글뱅글 벌꿀마가린'

 

 

내가 좋아하는 야마자키의 더블프랑스샌드.

 

자주 먹던 커스터드&휘핑크림이 있고, 새로 나온 딸기잼&밀크크림이 보인다.

 

 

야마자키의 런치팩. 미아쟈키산 망고를 사용한 '망고크림&휘핑크림'

 

 

'더블 체다 치즈'

 

빵에는 전립분을 넣었다.

 

 

런치팩 룩 아라모드 버전.

 

딸기크림, 캬라멜크림은 흰 빵에, 아몬드크림과 바나나크림은 코코아 빵에 들어있다고 한다. 

 

총 4개의 빵이 들어있음.

 

 

아마 칸사이 한정으로 보이는 런치팩.

 

팥앙금&말차크림(말차는 모리한 말차 사용)

 

 

 

이것도 아마 칸사이 한정.

 

시가산 콩가루를 넣었다고 한다.

 

콩가루크림과 떡느낌의 필링을 넣었음.

 

예전에 먹었던 키나코모찌 런치팩과는 다르려나.

 

 

칸사이한정.. 아마 이건 오사카용..

 

오꼬노미야끼가 들어있다고 함.

 

정확히 말하면 오꼬노미야끼 맛 튀김과 소스필링, 마요네즈.

 

 

이것도 칸사이 한정. 봇카케풍.

 

소힘줄 곤약필링을 넣었다고 함.

 

 

 

이것도 칸사이한정.

 

와카야마산 귤쨈&휘핑크림 런치팩.

 

이것도 칸사이한정.

 

나라산 아스카루비딸기 쨈&휘핑크림

 

 

내가 좋아하는 파스코의 '맛있는 슈 롤'

 

레몬&커스터드 맛.

 

 

말차&휘핑크림 맛.

 

 

내가 좋아하는 롤쨩.

 

왼쪽부터

 

휘핑크림맛 - 디자인은 '영국-테니스' 그래서 영어로 'Long ; ローング(로-옹구 ; 길~어)'라고 말하고 있다.

 

휘핑크림맛 - 디자인은 '러시아-싱크로나이즈' 그래서 러시아어로 'длинный; ドリーンヌイ(도리-인누이 ; 길~어)'

 

초코크림맛 - 디자인은 '일본-유도' 그래서 일본어로 'ながーいよ(나가-이요 ; 길~어)'라고 말하고 있다.

 

초코크림맛 - 디자인은 '복싱-태국' 그래서 태국어로 'ยาว ; ヤーオ(야-오 ; 길~어)'라고 말하고 있다.

 

기간한정 하얀크리맛. 칼피스가 들어있다고 하니 칼피스 맛이겠지.

 

 

야마자키의 '마블 케이크 샌드 소금바닐라크림맛'

 

 

야마자키의 '더블 크림 데니쉬(덩어리 초코)'

 

초코크림과 휘핑크림이 들어있는 데니쉬에 알초코를 올렸음.

 

 

상크스의 '하얀 소금바닐라 콧페'

 

 

후지빵의 기간한정 '파인애플 마운토 휘핑크림 케이크'

 

 

후지빵의 '특제 오무소바(오므라이스 야끼소바)풍 야끼소바빵'

 

 

후지빵의 '초코바나나빵'

 

 

후지빵의 '빙수풍 딸기밀크찜빵'

 

 

푸딩 바움쿠헨.

 

로손의....

 

'휘핑크림&블루베리쨈빵'

 

아.. 이거 먹으려면 계약해야하나?

 

마법소녀하자고 꼬드김 당할 것 같은 빵봉지다..

by 카멜리온 2012. 8. 1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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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크스에서 새로운 멜론빵이 나왔다.

 

이름하여 '쫄깃 머스크 메론빵'!

 

멜론빵에 있어서는 상크스는 어느정도 믿고 있으니까 바로 구매!

 

 

105엔의 착한 가격에, 녹색의 멜론쿠키가 눈에 띄는 멜론빵.

 

겉은 바삭바삭 속은 쫄깃쫄깃. 머스크 멜론 과즙이 들어간 멜론빵!

 

이라는 설명.

 

당연히 내부에는 아무 것도 안들어 있을 거라 예상.

 

 

재료 중 딱히 눈에 띄는 건 없다.

 

칼로리는 389.

 

 

개봉하자마자 향긋한 머스크 멜론 향이 뿜어져 나온다.

 

 

설탕은 쿠키생지와 하나되어 잘 박혀있고,

 

쿠키의 무늬는 보통의 상크스멜론빵과 같은 그물무늬.

 

색은 멜론.. 혹은 녹차의 색.

 

바삭해 보인다.

 

 

반으로 갈라보았다.

 

쫄깃하다고 해서 조금 자르는게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보통 멜론빵과 같은 느낌.

 

 

빵 생지는.. 조밀한 기공은 많은 편이나, 쫄깃해보이지는 않음.

 

그리고 흰색이다. 멜론과즙이 들어간 건 쿠키생지 뿐.

 

쿠키생지는 어느정도 두께는 있는 정도.

 

 

'엄청나게 쫄깃쫄깃하겠지? 오오 상상만해도 발톱이 쫄깃해진다'라는 기분으로 구매한 '쫄깃 머스크 메론빵'.

 

한입 먹어봤다.

 

음...

 

이건..

 

쫄깃하지 않잖아..

 

그냥 빵이잖아..

 

'쫄..깃한가?' 라는 의문이 강하게 들기는 하지만 왠지 모르게 쫄깃한 식감이 있는 것 같기도 함.

 

이걸 기분 탓이라고 하겠지.

 

쫄깃쫄깃하다는 소리에 솔깃했던 난, '이기 뭐꼬?' 라고 중얼거리며 꼬깃꼬깃해진 옷깃을 가다듬었다.

 

퍽퍽하거나 부드러운 편은 아니고, 살짝 촉촉하면서 쫄깃한.. 아니, 쫄깃까지는 아니고, 졸깃한 느낌.

 

그래서 한입 먹으면 사진과 같이 빵의 단면이 작아진다.

 

 

마냥 부드러운 빵이 땡길때가 있고, 쫄깃한 빵이 떙길 때가 있는데

 

부드러운 쪽보다는 그나마 쫄깃한 쪽에 가까운 이 빵의 식감은 오늘의 내 취향에는 맞지 않았다.

 

기대가 커서 실망한 탓이 가장 크겠지.

 

중요한 건, 쿠키도 바삭바삭하지 않았다..

 

바삭바삭하다며. 어?

 

보통, 바삭바삭한 멜론빵 쿠키는 찾아보기 힘들지만 너는 따로 '바삭바삭하다'라고 써져있잖아.

 

너는 쇼히키겐도 엄청 오래남았던, 만들어진지 별로 되지않은 녀석이었는데도

 

쿠키생지도 촉촉한 타입이잖아.

 

그래도 향긋한 멜론향이 쿠키생지와 빵생지에 배신당한 나를, 홀로 달래주었다.

 

그래, '멜론빵'이라는 단어의 지분율은 멜론이 66.6%, 빵이 33.3%지.

 

멜론 너 밖에 없구나.

 

 

 

 

아니 근데 계속 먹다보니까 맛있다?

 

쿠키는 멜론향이 강하되 단맛은 그리 강하지 않았고, 빵 생지도 단맛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달지 않았다.

 

그래서 멜론향의 상큼함이 입안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낼 수 있었던 것 같다.

 

빵생지는 쫄깃하지않아도, 쿠키생지만이라도 바삭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조금 남는 상크스의 '쫄깃 머스크 메론빵'이었다.

 

역시 상크스는 기본 멜론빵만 믿고 가야하나?

 

by 카멜리온 2012. 4. 2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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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DONQ는 우메다 한신백화점 데파치카에 있다.

사실, 일본에 도착한 직후에 간 적이 있었는데, 그 때는 DONQ인줄 몰랐음.

그 이후에 다시 갔을 때는 한신백화점 데파치카가 너무 넓어서 찾을 수가 없었다.

결국 다시 가서 한참동안 헤맨 끝에 다시 발견했는데, 맨 처음에 갔을 떄완 달리 특이한 멜론빵을 팔고 있었다.



[돈돈돈 도옹키~ 동키 호오테에~] 가 떠오르는 돈키호테가 아닌,

DONQ임.

역시 쇼핑하는 곳에는 BGM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한국만 봐도 홈플러스는 [호옴~플러어스(플러스)~ 가격이 착해애~]로 시작하는 그 노래가 생각나고,

이마트는 [라알랄랄랄랄랄랄랄라 해피해피해피해피월~]이 귓가에 맴돌게 되는 것처럼.

아니.. 본론으로 돌아가자.


역시나 이런저런 빵들이 잔뜩 있다.



쁘띠빵 박스에 미니 멜론빵도 보임.

아니, 여기서는 미니 선라이즈라고 해야겠지.


레몬빵. 산뜻한 맛의 요구르트크림이 들어가있다고 함. 189엔! ㄷㄷ

생긴건 멜론빵이네. 조금 길쭉한 것 빼고.

로손의 레몬에이드크림빵이 생각난다.


선라이즈.

멜론빵의 다른이름 혹은 원래 이름. 혹은 비슷한 빵.

생긴건 마리오 장갑 혹은 미키마우스 장갑처럼 생겼다.

동크에는 사고 싶은게 많아서... 돈 없으면 못옴. 그래서 [돈ㅋ]인가?

이런 돈ㅋ


작년 4월에 히트했던 이 멜론빵을 팔고 있었다.

'돈ㅋ 기말감사제'

이름하여 '봄피는 딸기 멜론빵'

핑크빛 멜론빵 쿠키생지에 화이트초코칩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치 도깨비방망이처럼 생겼음.

어쨌든 구매.


외형은 분홍색 쿠키생지로 쌓인 빵 주위에 화이트초코칩이 다닥다닥 붙어있고 슈가파우더가 뿌려져있음.


식감은 예측불가능.

향기는 살짝 딸기향.

불량제품같은 딸기향이 아니라 딸기우유같은 부드러운 느낌의 산뜻한 딸기향.


초코칩이 바닥에 쩌네여.

 

빵 밑색은 적절한 것 같다.


반으로 갈라봤다.


속엔 아무것도 없는데 빵 생지는 부드러워 보였다.

쿠키생지는 생각보단 두껍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엄청 얇은 것도 아니었다.


한입 먹었는데 이런 모양.

평은..

기대했던 것보단 별로였다.

일단 빵 생지가 폭신폭신한 타입이 아니고, 조금 뻑뻑한 편인데, 두꺼워서 전체적인 맛의 밸런스를 저해한다.


그리고 딸기맛이 날거라고 생각했던 쿠키생지는 전혀 달지도 않고 바삭하지도않고 딸기맛도 안나는 등 존재감이 없었다.

화이트초코칩도 별 맛이 안났다. 멜론빵에 들어가는 초코칩은, 다른 빵에 비해 영향력이 조금 낮아지는 경향이 있는 듯..

그냥 전체적으로 콧페빵 같은 느낌이었다.

외형은 특이했는데 맛은 특이하지 않았던 돈ㅋ의 봄피는 딸기 멜론빵이었다.

by 카멜리온 2012. 3. 1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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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그동안 쌓인거 풀어버리는 시간!


패밀리마트에서 나왔던 모찌식감앙팡(쫄깃한 식감의 단팥빵;밀크크림)

지금은 안나옴.

근데 쫄깃하다기보다는.. 질긴 식감이었는디.



마트에서 생라면/생우동 나베세트 파는 곳에 뭔가 타이야끼가 보이길래 가까이 가봤다.


오구라(팥)앙금 붕어빵 우동나베 -_-;;


키-마가 뭐지? 어쨌든 카레맛 붕어빵 우동나베...

저 철로 된 1회용 그릇(나베)에 생면과 소스 등과 건더기를 넣고 끓여 먹는 인스턴트음식인데

붕어빵도 우동에 같이 넣어서 먹는 듯 --;;

신기하네


부드러운 케이크 샌드. 패밀리마트.

부드러운 시퐁케이크에 밀크크림이 샌드되어있다고 한다.


2가지색의 링빵.

초코맛과 딸기맛이 하나로 이어져 있는 건데,

딸기색 빵 속에는 초코맛 빵이 들어있고, 그 초코맛 빵 속에는 딸기크림이 들어있다.

물론, 초코색 빵 속에는 딸기맛 빵이 들어있고, 그 딸기맛 빵 속에는 초코크림이 들어있다.

졸 복잡하네.

어떻게 만들었는지 신기한 녀석.


모찌링. 미스터도넛의 폰데링 정도의 식감을 떠올리면 된다.

일본에는 쫄깃한 식감의 빵제품이 참 많은데 한국에는 별로 없다보니 뭐라 설명하기가 힘드네.

패밀리마트의 제품. 꽤 맛있는 녀석이다. 지나치게 단 점이 단점.ㅋ


로손의 도넛 시리즈.

휘핑크림도넛과 모찌링도넛(딸기맛)


그리고 한국에서는 쫄깃한 옛날도넛제품(그.. 쫄깃한 도너츠생지를 기름에 튀기는 그 옛날도너츠) 속에는

대부분 팥앙금을 넣지만

일본은 이것저것 다 넣음.

이건 패밀리마트에서 새로나온 초코크림 도넛. 기존에 있는 팥앙금 맛은 그대로 있되, 커스터드크림맛은 사라졌음.


이건 세븐일레븐의 휘핑카스타도너츠.

카스타도 + 도너츠 를 합친 다쟈레라고 할까.

휘핑 크림과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있는 쫄깃한 도너츠 제품.


이건 상크스의 쫄깃한 앙금 도너츠. 단팥앙금.


커스터드크림이 들어있는 보통의 도너츠는 사라지고 대신 이게 새로 나옴.

그 도너츠에 밀크초코렛과 아몬드를 묻혀놓은 녀석.

난 사실 튀긴 조리빵류도 그다지 안좋아하기떄문에 도너츠도 잘 안먹음..


로손에서 나왔던 '걸쭉한 반숙계란 들어간 카레빵'

지금은 또 다시 사라졌는데, 먹어봐야지 먹어봐야지 하다가 결국 못먹었다.

아무리 그래도 조리빵에는 손이 잘 안가서..


세븐일레븐의 오꼬노미야끼빵.

오꼬노미야끼 빵도 은근히 보인다.


야마자키의 타이야끼(도미빵;붕어빵)풍 빵.

통팥앙금이 들어있다고 함. 먹어보진 않았음.

결국 단팥빵이잖아..


이렇게 미니 타이야끼도 수많은 종류가 팔리고 있다.

이건 그중 하나인데, 쫄깃한 타이야끼라고 함. 거의 화과자수준으로 팔리는 듯.

노란건 커스터드, 빨간건 단팥앙금.


로손에서 꽤나 유명하다는 '프레미아무 로-루 케-키'

이제까지 익숙해져서 몰랐는데 발음이 한국이랑 전혀 다르잖아 ㅋㅋ

'프레미엄 롤 케이크'다.

이게 출시된 이후로 엄청나게 히트한 상품이라고 함.

그 이후로 이런 형태의 제품들이 편의점에 속속 등장하기 시작했다고.

윗단은 순 생크림 사용한 기본 제품. 아랫단은 커피맛.


이건 초코맛.


이건 다른 편의점에서 프레미엄 롤 케이크 따라서 출시한 녀석.

가운데에 커스터드 푸딩이 들어있다


다시 프레미엄 롤 케이크로 돌아가서, 이건 딸기맛.


오키나와산 흑설탕을 사용한 흑벌꿀이 들어간 녀석.

고사리 떡도 들어가있다 함 -_-;;


새로 나온 크리스피초코 커피맛.

2011/11/14 - [먹을거리] - [일본과자]'크리스피 초코' 카라멜&아몬드 맛

사실 뭐 예전에도 있었던 녀석 같은데 없어졌다고 시즌이 되었나, 다시 나왔음.



야마자키의 '초코의 산'

바삭바삭한 러스크에 초코를 잔뜩 묻힌 녀석인데 유통기한 더럽게 길다..

그리고 이런 애들은 기억은 안나는데.. 바삭바삭한 식감을 위해서 뭔가를 첨가했습니다. 라는 문구를 꼭 써놓는데,

아마 몸에 나쁜 거겠지? 그러니까 써놓는 거겠지? 인기는 많은데 안먹는게 좋을 듯.

아마 이 녀석은 그.. 런치팩시리즈 만들고 남은 식빵 귀퉁이 모아서 만들어파는 것 같다.


파스코의 핫케이크샌드.

왼쪽은 마가린이 샌드, 오른쪽은 마가린&메이플시럽이 샌드.

이상하게 이런 핫케이크샌드는 야마자키, 파스코, 고베야 너나 할거없이 거의다

'마가린&벌꿀' 조합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그게 가장 잘 어울리나?


야마자키의 핫케이크샌드.

빨간게 메이플&마가린, 오렌지색이 벌꿀&마가린.


이건 새로나온 치즈크림&벌꿀마가린맛 크림.

'벌꿀마가린맛 크림'은 대체 뭐야



크런키 3대장. 크런키도 이거 제외하고도 종류 진짜 무지하게 많다. 총 13종류 정도 본 듯.


상디 특제 콘소메스프맛 카루쟈가.


나미의 이뻐지는 에쿠사사이즈.


아이스버거..

아이스크림인데 과연 어떻게 생겼을까. 사진과 전혀 다르겠지.


일본버전 거북알.

한국에선 이미 옛날에 사라진(하지만 몇년 전에 거북알을 봤다. 다시 파는 걸까 아니면 재고남은거 처리하는 걸까?)

거북알시리즈.


아이스디저트.

왼쪽부터 티라미스맛 / 딸기밀푀유맛/ 애플파이맛.

하나 먹어본 적 있는데 한국에는 왜 이런걸 안만들어놓냐! 라는 느낌을 받았음.


야마자키의 런치팩에 대응하기 위해 만든 고베야의 '라쿠후와팍쿠'(편하고 부드러운 팩)

하지만 인기는 역시 야마자키의 런치팩이 10배이상 높다.


새로나온 우스카와 Nectar 사과 크림빵.

거의 기간한정의 느낌? 이벤트의 느낌?


새로나온 하바네로 우마이포테토 스파이시치즈맛.


3월 2일인가 히나마츠리라서 거의 1달전부터 이렇게 모든 마트는 히나마츠리 코너가 준비되어있다.

크리스마스 -> 오쇼가츠 -> 수험 -> 절분 -> 발렌타인데이 -> 히나마츠리

대충 이런 순서로 이벤트를 여는 듯.


사쿠라모찌들어간 도라야끼.

사쿠라 잎을 섞어 넣어 구운 도라야끼 카스텔라 생지로, 통단팥앙금과 사쿠라떡을 감쌌습니다. 라고 써있음.


카페오레풍 도라야끼.

도라야끼도 이것저것 종류가 참 많다.


이번에 파스코에서 새로 나온 파이도너츠 단팥 / 커스터드크림.

크기는 작은데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대충 68엔정도) 인기가 꽤 있다.

나도 하나 먹어봤는데 맛있다.

퍼프 페스츄리 결도 꽤 잘 살아있고 안에 크림이나 앙금도 가득 잘 들어있고 크기도 적당하고 맛있었다.


최근에 치로루에서 편의점들과 제휴해서 빵을 만들어서 이벤트중.

세가지 빵을 파는데 유명한 키나코모찌초코렛을 빵으로 만들고, 밀크맛이나 딸기맛도 있다.



키나코 모찌빵의 단면.

안에는 '키나코 크림' '키나코 휘핑크림' '규히(일본 떡 중 하나. 끈적이면서 조금은 점성이 있는 흰 떡)'가 들어있다.


모칫또 롤 새로나온 우지녹차맛.

밑에는 기본적인 밀크맛과 작년 말에 새로 나온 로얄밀크티맛이다.

 


2011/11/16 - [취미/내 마음대로 요리!] - 전자렌지로 지방 1g의 다이어트 닭가슴살 후라이드 치킨 만들기

예전에 올렸던 '렌지를 돌렸더니 순살치킨!가루(렌지로 칭하니까 카라아게 가루)'가 다른 맛이 있길래 찍었음.

새로 나온건가?

왼쪽 녀석이 처음 보는 녀석. 흑후추&갈릭 맛이다.

내가 먹었던게 구운간장맛.


마네켄 와플을 봉지로도 팔고 있다.

왼쪽은 기간한정 우지 말차맛. 통단팥이 들어있는 듯.

오른쪽은 플레인.


왼쪽은 메이플맛.

오른쪽은 딸기맛.


왼쪽은 기간한정 화이트쇼콜라.

오른쪽은 마일드 코코아.

 

 


이건 기간한정 초코렛

by 카멜리온 2012. 2. 2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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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나다니는 길목의 상크스가 리뉴얼 오픈을 했다.

일본은 편의점도 리뉴얼 하는 곳이 꽤 많다.

대신 좋은 건, 리뉴얼 오픈 시에는 세일을 해준다는 것이다.

편의점에서 이벤트성으로 가끔 세일을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편의점 제품을 싸게 먹기는 힘들다.

편의점 알바생이거나, 로손100엔편의점이 아닌 이상.


새로 오픈한 상크스.

자세히보면 세일 오픈 실시중이라고 쓰여있다.


들어가자마자 간 곳은 빵코너.

눈에 보이는 것은 멜론빵, 그리고 멜론빵, 또 멜론빵

내가 가장 찬양하는 상크스의 기본 멜론빵.

내가 먹고 감격했던 그 멜론빵.

2011/08/16 - [빵/日바삭달콤 멜론빵!] - 일본 선크스의 맛있는 빵생활 메론빵

일본에 가면 꼭 다시 먹어야지 라고 생각하게 했던 그 멜론빵.



특이하게 한 진열대 전부가 이 기본 멜론빵만 팔고 있었다.

역시 내가 반할 만한 녀석이라 인기도 엄청남에 틀림없다.

원래 105엔인데 오픈세일 이벤트로 30엔+10엔 할인해서 65엔에 판매중!!!

정말 엄청난 행운이다 ㅋㅋ


멜론빵만 30엔+10엔 할인중이고, 그 외의 '맛있는 빵생활' 제품군은 전부 30엔씩 할인 판매중.


작은 편의점이라 빵코너가 그리 크진 않았지만 그래도 꽉꽉 들여놓았다.


그 외에도 상크스의 스위츠브랜드인 셰리에돌체의 '천사의 푸딩'과 '천사의 치즈케이크'도 할인 판매중.

그 외에도 도시락이나 주먹밥 등등도 할인 판매중이었다.



여기가 셰리에돌체 스위츠 판매코너인데


이게 천사의 치즈케이크. 현재 20엔 세일중.


이게 천사의 푸딩. 역시나 20엔 세일중.

하지만 난 스위츠류는 안좋아해서 패스.


그리고 105엔 과자들도 88엔에 팔고 있다.


스타일원에서 만드는 스낵류 코너.


그리고.. 나를 감격시켰던 그 상크스의 멜론빵을 다시 탐구해보기로 했다.


내가 좋아하는 빵이지만, 야마자키에서 만들었네..

각 편의점마다 빵 회사가 각각 다르게 맡고 있다.

데일리와 서클K, 상크스는 야마자키

로손이 고베야였나. 미니스톱이 후지빵.

패밀리마트는 기억이 안나고.. 세븐일레븐은 자체브랜드.

일단 내가 편의점 빵 중 가장 좋아하는 멜론빵이 야마자키에서 만들어서 기분은 별로지만 근데 사실 이건 정말 맛있음.

다른 편의점의 야마자키회사의 멜론빵들은 이런맛이 절대 안나옴.

칼로리와 탄수화물과 지방의 압박이 커보이지만, 일본에서 저정도는 낮은 수준임;;

기본이 500칼로리 넘어가는 빵도 허다하고 지방이 20g, 30g 넘어가는 애들도 무지 많음.


열어보니 감격스러운 빵의 비주얼이 나온다.

둥근 원형이지만 무늬는 한쪽 방향으로만 나있다. 마치 선라이즈처럼.

그리고 크기도 꽤나 크면서, 쿠키생지에는 하얀 알갱이들이 잔뜩 들어있다.

예전부터 저게 뭔가 궁금했음.



화이트초코칩인가 뭔가 하고 자세히 살펴보니..



펄슈가였다.

이전에 펄슈가를 넣은 과즙들어간 파스코의 멜론빵이 생각나는군.

근데 그 녀석보다도 훨씬 많이 들어가 있다.

펄슈가는 리에주와플에 많이 쓰이는 녀석인데.


물론 보통 설탕도 붙어있다.


반을 갈라보았는데 부드러워보이는 빵 생지의 결이 나타난다.


한입 베어먹었는데 정말 감격스러운 맛.

일단 쿠키생지는 바삭하고, 펄슈가와 설탕은 아삭아삭 엄청난 식감을 주고,

빵은 달지않지만 무지 부드러우며 살짝 촉촉하다.

가장 중요한건 쿠키는 바삭하면서도 잘 으스러지는데, 달콤하고 고소한 버터향이 후각을 자극한다.

부드러움과 바삭함, 아삭함의 식감과, 달고 고소한 맛과 향이 모두 완벽하다.

정말 이걸 먹고 반하지 않을 사람은 없을 거다.



이 비스켓 생지가 진짜 강추임.

아삭아삭한 소리가 지금이라도 날 것 같다.


야마자키가 만든 빵 중에서는 이게 최고 걸작일 듯 싶다.

그리고, 로손, 패밀리마트, 세븐일레븐, 데일리, 미니스탑 등의 기본 멜론빵은 절대 상크스의 이 멜론빵을 이길 수 없음.

그렇게 단정지어버렸다.

일본에서는 상크스의 멜론빵을 꼭 먹어보길! 강추함!
by 카멜리온 2012. 2. 1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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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번부터는 숫자로 바꿔야겠다. '사주일'부터는 뭔가 글자가 이상함.

2011/11/27 - [빵/日바삭달콤 멜론빵!] - 삼주일째 일본에서 본 멜론빵들.

2011/11/14 - [빵/日바삭달콤 멜론빵!] - 이주일째 일본에서 본 멜론빵들.

2011/11/07 - [빵/日바삭달콤 멜론빵!] - 일주일동안 일본에서만 본 멜론빵들.


고베야의 '링 메론' 그냥 링모양의 큰 멜론빵임.


'메론 휘핑크림'

미국 핫도그 샌드빵 모양 속에 휘핑크림이 들어있고, 겉에는 쿠키생지가 올려져 있는 멜론빵.



패밀리마트의 신상 '휘핑크림 메론빵'

휘핑크림과 커스터드크림이 속에 들어있다.

주입구가 빵 측면에 있다.

벌써 일본 블로그에는 후기가 올라와있었다.




헐... 크림봐봐

찌발.. 지릴것같애 개쩐다


패밀리마트의 신상품 '초승달 메론 데니쉬'

초승달 모양 크로와상을 멜론쿠키생지와 함께 말아서 만든 멜론쿠키생지가 씌어져있는 크로와상.

예전에도 크로와상에 쿠키생지를 씌운 제품을 본 적이 있었는데..


패밀리마트의 '마가린 메론'

우유맛 비스켓 생지를 올려서 구운, 소금맛이 나는 마가린 을 샌드한 멜론빵.


로손에서 발견한 '와작와작 쿠키 & 크림빵'

사실 이녀석은 이름부터도 멜론빵은 아니지만, 쿠키생지가 멜론빵을 연상시키길래 찍어놨다.

쿠키의 격자무늬와 설탕이 멜론빵의 쿠키생지와 흡사함.

다만 모양이 다르다. 빵을 감싼게 아니라 그냥 평평함. 크림빵에 달라붙어 있을 뿐임.

2011/12/02 - [빵/맛있는 빵들!] - 오이시스의 '타르트가 달라붙은 초코크림빵'

'타르트가 달라붙은 초코크림빵'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다.


쿠키는 정말 단단해 보인다. 두께도 두껍고 말이지.

대충 5mm는 되보인다.

쿠키는 저거 한개 뿐이고, 크림빵에 붙어있는데, 일부러 쿠키와 빵 사이에 샌드했는지 아니면 크림이 새어나온건지는

모르겠지만, 쿠키와 빵 사이에 크림이 조금 보인다.

아 이건 먹어보고 싶다.


고베야의 '숙성 초코칩 메론빵'

별거 없음.


파스코에서 새로 나온 '딸기 메론빵'

생지에 딸기소스를 넣어 반죽했다고 함. 그럼 딸기크림같은건 안들어있는 건가?

크리스마스즈음 되면 과자든 아이스크림이든 빵이든

딸기상품이 기간한정으로 많이 나오는 것 같은데


파스코 이새끼들은 딸기에 환장을 했나

딸기맛 빵만 한번에 7종류 넘게 신발매했다.



세븐일레븐의 '초코칩 메론빵'

일본와서 4번째로 보는 블랙 메론빵이군.


미니스탑의 뭐시기 메론빵. 그냥 평범한 메론빵인데 모양이랑 이름이 새로 바뀌어서 나왔길래..


야마자키에서 새로 나온 '버터풍미 메론빵'

크기가 더럽게 크다;;

'르 비앙'에서 본 420엔짜리 점보메론빵과 거의 비슷한 크기.


옆에 야마자키의 베스트셀러 '홋카이도 치즈 찜케이크'와의 크기비교.

저 홋카이도 치즈 찜케이크는 보통 사람 손바닥 면적만한 크기다.

내가 볼 때 저 '버터풍미 메론빵'은 650-750정도의 칼로리를 가졌을 듯.


야마자키에서 새로 나온 '하얀 코코아(화이트 초코칩 메론빵)'&'검은 코코아(초코칩 메론빵)'


검은 코코아 설명

반호텡 코코아(반호텡이 뭔진 모르겠당)를 반죽해 넣은 생지에, 반호텡코코아와 초코칩이 들어간 비스켓을 올려 구웠음.


하얀 코코아 설명.

화이트 초코파우더를 반죽해 넣은 생지에, 화이트 초코파우더와 화이트 초코칩을 넣은 비스켓을 올려 구웠음.
by 카멜리온 2011. 12. 3.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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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도 3-4번 썼었지만 다시 한번 말하자면,

일본은.. 바움쿠헨을 아주 손쉽게 구할 수 있다.

양산형 봉지빵으로도 대량 유통, 판매되고 있고 종류도 가지각색이다.(물론 바움쿠헨은 '빵'은 아니다. 케이크종류라고 해야하나.)

일본에서는 바움쿠헨 붐이 일어났었던 것 같다.

하지만 역시 양산형 바움쿠헨이라고 해도, 바움쿠헨의 공정이 그리 간단한게 아니라서

(물론 빵 공장에서는 공정을 간략화시켜서 대충 만들어 낼테지만 그래도 바움쿠헨은 바움쿠헨.)

가격은 비싼 편이다. 양산형 봉지빵 바움쿠헨이라고 해도 큰 사이즈는 300엔을 넘고, 500엔을 넘는 것도 많다.

작은 사이즈는 대충 130-150엔 정도. 보통 빵이 100엔 전후인 걸 감안하면 꽤 비싼편.

근데 업무슈퍼에서는 보통 130엔 정도 할정도의 크기의 바움쿠헨을 88엔에 팔고 있어서 한번 사와봤다.

내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야마자키회사의 제품이 아니라 기대기대.

 


오리지날, 밀크, 초코 세가지 바움쿠헨이 있었는데 밀크로 사왔다.

 


갈라보니 확실히 바움쿠헨 특유의 나이테모양이 잘 나타나있다.



 


 


잘랐는데도 확실히 내부에도 결이 잘 살아있음.

바움쿠헨은 바르고, 익히고, 바르고, 익히고 해서 구워낸 케이크라서 저런 단면이 나온다.

 


 


식감은.. 부드러움.

그냥 카스텔라의 식감과 매우 흡사하다.

맛도 카스텔라와 비슷하고.. 우유 없이 먹으면 힘들다고 해야할까.

그러다보니 작은사이즈로 생각하고 있었는데도, 먹기가 힘들어서 양이 무지 많은 것처럼 느껴졌다.

음.. 맛이 없는 건 아닌데, 단순한 맛이라 그냥 그랬다.

예전에 올려둔 바움쿠헨 자료에 나와있는 것처럼 1개당 3만원가까이 하는 바움쿠헨을 먹으면 역시 더 맛있긴 하겠지?

by 카멜리온 2011. 11. 2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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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멜론빵만을 보고있지만

사실 카레빵도 많이 보고있다.

근데 생각보다 카레빵은 종류가 많지 않다.

멜론빵이 슈퍼마다 3-4개씩 있다면, 카레빵은 1-2개정도?

한국과 달리 일본은 슈퍼에서도 조리빵을 여러종류 팔고있기 때문이다.

일본의 양산형 봉지빵으로 파는 조리빵은,

카레빵, 야끼소바빵, 멘치까스빵, 타마고빵, 피자빵, 마요네즈빵, 고로케빵, 까츠샌드 등등이 있다.
  

 


이건 에그&카레 도너츠.

안에 에그&카레 말고 다른게 들어있는 것도 있다.

 


'큰 치즈&카레' 이것도 속에 치즈&카레 말고 다른것이 들어있는 게 있다.

사실 첫번째 사진녀석이랑 두번째 사진 녀석은 카레빵이라고 하기는 뭐한게..

물론 생김새는 카레빵답게 빵가루묻혀서 기름에 튀긴녀석이긴 하지만,

카레는 단지 속에 들어가는 재료 중 하나로만 선택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다른녀석들이랑 같이 들어가고..

 


그래서 찍어준 '기름에 튀기지않은 카레빵'

카레빵을 튀기지 않는 발상은 옛적부터 있었지만, 봉지빵으로 파는 녀석은 이녀석이 유일.

먹어보고 싶지만..

 


그리고 '히가시오사카라구카레'라고 하는 카레빵.

'라구'는 '럭비'를 뜻한다. 럭 -> 라구

럭비공모양처럼 생긴 카레빵이다.

확실히 내가 본 카레빵 중에서 가장 럭비공처럼 생겼음. 카레빵맨모양.

소힘줄을 사용한 자가제 카레가 들어있다고 하는 프리미엄 제품.

이것도 봉지빵이긴 한데, 우리나라 편의점에서도 자가브랜드를 사용한 조금 퀄리티 높은 제품이 있는 것처럼,

이것도 빵공장이 아닌, 베이커리같은 곳에서 생산한 후에, 소수 마트들에게만 공급해서 팔고 있는 듯한 제품이다.

본 곳이 딱 두군데 밖에 없었으니까.

윗 사진은 찾아가기도 힘든 이상한 곳(집에서 자전거타고 30분 가까이 걸릴듯)에 있었던 마트에서 찍은 거.

 


이건 돈키호테에서 찍었던 사진.

여기가 10엔 더 싸네..

일본 전국 특산빵 축제에서 6위를 한 제품이라는데, 먹어보고싶다..

근데 비싸..

 


그래서 대신 선택한 것이 상크스의 '걸쭉 쫄깃 카레빵'.

선크스의 멜론빵은 매우 훌륭했으니까, 카레빵도 괜찮겠지? 라는 생각으로 구매.

카레빵은 멜론빵보다 5엔 더 비싼 110엔.

크기는 큰편이다.

근데 이름이.. 토롯또모칫또카레빵이라니..

토롯또는 '걸쭉한' 느낌이고, 모칫또는 '쫄깃한' 느낌.

 


일단 외관은 이러하다.

입자가 작은 빵가루가 붙어있고, 보통보다 조금 더 기름지다.

물론 카레향이 확 풍겨져나옴.

 


반으로 갈라보니 이랬다.

생지 자체는 꽤나 쫄깃하고 괜찮은 식감을 자랑했고,

빵 내부에 흡수된 기름은 생각보다 적었다.

물론 가장 바깥부분은 바삭했고, 안쪽은 쫄깃했다.

카레맛은.. 일본카레의 맛은 어떨까 기대했는데, 그냥 한국에서도 느낄 수 있는 평범한 카레 맛이었다.

매운맛은 없었지만 감칠맛이 뛰어났고, 끝맛은 알싸한 맛이 알게모르게 감돌았다.

카레의 양도 적당한 것 같았다. 너무 적지도, 많지도 않았음.

전체적으로는 어느정도 만족스러운 녀석이었음.

왜냐면 크게 단점이 없었으니.. 뭐, 큰 특징도 없었지만.


by 카멜리온 2011. 11. 26.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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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만 해도 매우 많은 종류의 멜론빵(편의점/마트 한정)을 봤었다.

2011/11/07 - [빵/일본의 멜론빵!] - 일주일동안 일본에서만 본 멜론빵들.

그런데 이번주도 꽤나 많은 새로운 종류의 멜론빵들을 발견.



꽤나 크고 비싼 '점보메론'이라고 하는 멜론빵.

먹고싶지 않다. 그냥 크고 초코칩만 들었을 뿐이잖아.


그 옆에 있는 '메론빵'.

부드러운 빵생지에 고소하고 향긋한 비스켓생지를 올린 멜론빵..

뭐, 이것도 그다지..



고베야에서 새로 출시한 '홉크림 인 메론'

샌드된 형태가 아니라, 충전한 형태다.

먹어보고싶긴 하군..


이것도 고베야에서 새로 출시한 '카라멜메론'

단순한 캬라멜맛이겠지 뭐.


그냥 멜론빵 3개들어있는 봉다리..

100엔샵에서 발견.



이건 '메론빵 아이스크림'.

멜론빵 형태라기보다는 그냥 슈크림아이스크림의 형태일 것 같다..


이건 어떤 마트 들어가니까 마트 내 베이커리에서 계속 구워서 팔던 멜론빵.

시식해놓을 수 있게 해놔서 낼름. ㅋㅋ


새로 나온 포켓몬스터 '비크티니의 흑 메론빵'

크기도 작고.. 먹고싶지가 않군.. 포켓몬스터빵은 매우 허접하게 나온다.


이것도 고베야에서 새로나온 '커스타드 메론'

커스타드 풍미의 크림이 들어있다고 한다.


세븐일레븐 아이홀딩스에서 발견한 녀석.

저번에는 데일리였었나. 거기에서 메론크로와상을 발견했었는데..

이건 '스틱 메론빵'

그냥 보통 스틱빵에 멜론빵 특유의 비스켓생지를 올린녀석이다.


야마자키에서 새로 출시한 '소금버터풍미 메론빵'

야마자키도 멜론빵 종류는 참 많이 낸다니까..


이건 계란풍미가 강하다는 '황금 메론빵' 안에는 아무것도 안들었다는데.. 그래도 왠지 먹어보고싶다.


'메이플 메론빵' 메이플필링과 마가린을 샌드했고, 메이플 풍미의 비스켓생지를 올려 구웠다는 녀석.
by 카멜리온 2011. 11. 14.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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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편의점과 마트에서만 발견한 것들이고, 아직 베이커리는 들어가보지도 않았다.(딱 두 곳 들어가봄)

왜냐면.. 베이커리는 제품 사진을 찍는데에 있어서 양해를 구하고 찍어야 하기 떄문이다.

근데 양해를 구하고 사진까지 찍었는데도 제품 안사고 그냥 나오면 겁나 무안하잖아;;

나는 현재 그다지 빵 같은거를 돈 주고 사고싶은 마음이 없어서, 일단은 사진은 찍되 구매않고 그냥 나와도

거리낄게 없는 마트와 편의점부터 공략했다.

근데 매번 다른 데 갈 때마다 새로운 걸 발견한다 --;;


일단 파스코에서 만든 '과즙들어간 메론빵' 

진짜 멜론과즙이 들어가서 그런지 비싸군.


위와 똑같이 파스코에서 만든 '바삭말랑 메론빵'.

바삭한 버터풍미의 비스켓생지가 특징이라고 한다.


이것 역시 파스코에서 만든 '초코칩 메론빵'

그냥 초코칩 들어간 새끼.

일본에서 돌아오는 친구가 사줘서, 한국에서 먹어본 기억이 있음.

상크스 기본 멜론빵한테 그냥 발림. ㅋ


어디서 만든건진 모르겠는데.. '쪼매난 메이플 메론빵'/'쪼매난 메론빵(초코칩)'

칫챠이(쪼매난)는.. 치이사이(작다)라고 하는 말과 거의 비슷한 말이다.

이 시리즈는 5개 들은 녀석도 있다. (윗사진은 4개들이) 아마 이벤트성인듯..


[야마자키]의 가장 노멀한 멜론빵..

그냥 평범한 듯..


good-i라는 처음 보는 회사에서 만든 '브리오슈 메론빵'

별다를 거 없는 멜론빵일듯. 생지를 브리오슈로 해봤자 뭐.. 좀 부드럽고 빵 자체의 버터향이 강하겠지.

그리고 이 녀석은 정말 맘에 안드는게, 색이 별로임..


야마자키에서 만든 '페코쨩의 메론빵'

먹어봤는데 밀크크림이 들어있어서 맛있다.

다만 쿠키생지는 그다지 기대할 게 못됨.


good-i에서 만든 '브리오슈 메론빵(초코칩 들어감)'

뭐.. 먹고싶지 않다..


로손에서 간혹 볼 수 있는 '황홀하게 녹아내리는 판 초코 메론빵'

가격은 비싼 편인데.. 전자렌지에 돌려 먹으라고 되어있다.;;

가운데에 판초코가 들어있음.

이건 먹어보고 싶기도 하다.. 그냥 초코맛 나는 빵이겠지만 겁나 특이해;;


패밀리마트의 기본 메론빵.

먹어보고 싶은 무늬와 색감이다..


이 녀석들도 편의점의 멜론빵들.

위에있는 것이 '고구마 메론빵'이고, 아래에 있는 게 왼쪽부터 각각 '메론빵', '초코칩 메론빵'이다.

아마 이 편의점은.. 상크스인것 같은데. 상크스의 멜론빵은 맛있다.

특히 저 105엔짜리 보통 멜론빵은 상상초월의 맛임...

근데 나머지 2개는 안먹어봄.


이건 내가 유일하게 발견한 '선라이즈'

사실 멜론빵이나 선라이즈나 이름만 다를 뿐, 같은 제품을 칭한다고 보면 된다.

봉투가 불투명해서 알아볼 수 가 없지만..

'홋카이도산 생크림을 배합한 마가린을 사용한 비스켓 생지를 씌워 구워냈습니다.'라고 쓰여있다.

저 말 들으니까 전혀 먹고 싶지가 않다.

'홋카이도' '마가린' 두 단어만 해도 뭐같은데 괜시리 복잡하게 말하니까 짜증남.ㅋ

라.메-루(메일?)이라고 하는 회사의 제품.


이건 '미니 메론'이라고 하는.. 조그마한 멜론빵이 3개 들어있는 것.

사먹고 싶지 않아..

오이시스라고 하는 회사제품.



야마자키의 멜론빵 시리즈들..

왼쪽부터 '야마자키 메론빵' '큰 초코칩 메론빵' '고소한(향기로운) 메론빵'이다.



편의점에서 딱 한번 본 '메론 크로와상'

그냥.. 크로와상에 멜론빵 특유의 쿠키생지를 씌운 듯.

야마자키에서 만들었다.



이것도 편의점 들어가면 볼 수 있는 녀석들로, 현재 멜론빵 이벤트 중이다.

8대째 메론빵, 홉크림 메론빵, 후라노 메론크림빵, 메론빵 러스크

총 4가지

근데 저 후라노 메론크림빵은 꼭!!!!!!!! 먹어보고 싶다... 호옹이.........


멜론빵이 4개 들어있는 '모두의 메론빵'

'코베야'회사 제품. 근데 코베야는 길거리에서도 슈퍼인지 뭔지로 간혹가다 볼 수 있던데..

야마자키 제품만 파는 가게(가게이름이 야마자키빵)도 보긴 했지만..



'이나즈마일레븐GO 메론빵'. 우리나라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축구만화인 이나즈마 일레븐 캐릭터 빵.

다이이치빵 회사 제품.


'카스타데니쉬 메론'

커스터드크림 + 데니쉬 + 멜론빵 의 조합인 듯.

먹어보고 싶긴 한데 크기도 크고.. 칼로리도 600에 육박! ㅋㅋ

위에 나왔던 오이시스라는 곳의 제품인 듯. 별로 퀄리티가 높아보이진 않음..


이것도 야마자키의 메론빵..

야마자키에서 나온 단품 멜론빵은 이로써 4개째! 11월 6일에 찍은 사진인데 유통기한 겁나 기네;;


이건 초코칩이 섞인 크림이 샌드되어있다고 써있는 '벨기에 초코 메론빵'

음.. 맛있겠다..


봤지만 사진으로 못 찍은 멜론빵도 4종류 정도 되는 것 같다.

어쨌든, 멜론빵이 많아서 좋긴한데, 막상 땡기는 건 별로 없다.

 

 

 



그나마 편의점 멜론빵들이 끌림..
by 카멜리온 2011. 11. 7.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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