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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마트의 바삭한식감샌드 초코!

 

요녀석도 한번정도 봤나? 보자마자 바로 궄맼.

 

 

바삭한 비스켓생지를 올려 구워낸 데니쉬에 초코크림을 샌드.

 

116엔.

 

 

데니쉬생지에 쿠키까지 있다보니 칼로리는 꽤 높당.

 

파스코에서 만듦.

 

 

두둥.

 

로손100에서 구매한 녀석이랑 비슷한 녀석인데,

 

크기는 살짝 더 작지만 더 단단하고 거친 느낌이다.

 

 

쿠키도 매우 두껍고 엄청 바삭해보이는게 특징.

 

설탕도 듬뿍 묻어있어서 달아보인다.

 

무늬는 없음.

 

 

내부의 초코크림은....

 

뭐, 이제는 이런 크림양에도 익숙해질만도 되었지.

 

 

크림은 연한 초코색.

 

 

이건 로손에서 구매한 하나의 빵을 갈라서 크림을 샌드한 그 녀석과 달리,

 

두개의 빵 사이에 크림을 넣어 샌드해놓은 제품이었다.

 

 

한입 베어먹었는데.

 

으억.

 

엄청 바삭해

 

아니, 엄청 와작와작해.

 

장난아닌데??? ㅋㅋㅋㅋㅋ

 

 

 

 

데니쉬생지는 바삭바삭까지는 아니었지만, 결이 살아있어서 어느정도 보통 빵과는 다른 식감을 주었고,

 

살짝 기름진 맛도 났다.

 

물론 버터의 고소한 맛이라기보다는 마가린의 맛..

 

 

쿠키는 완전 와작와작와작.

 

두꺼우면서도 엄청 단단함. ㅋㅋㅋㅋ

 

맛있긴 맛있네.

 

크림은 부드럽고 연한 초코맛이 나고, 쿠키는 엄청 달면서 진한 초코맛이 났다.

 

쿠키의 맛과 식감이 강한 제품임.

 

개인적으론 로손에서 샀던 멜론휘핑샌드(초코)보다는 2배는 맛있는 듯.

 

그건 좀 별로였지. ㅇㅇ

 

근데 사실 이것도 내 취향은 아니었다.

 

데니쉬에다가.. 진한 초코맛 쿠키...

 

내가 좋아하는 것들과는 조금 거리가 먼 애들이니.

 

그래도 이름값하는 녀석이었다. ㅋㅋ

 

바삭한 식감 샌드 초코!

 

by 카멜리온 2014. 1. 29.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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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마트에서 단 한번 본, 폭신한 콧페 -홋카이도멜론크림-

 

98엔.

 

편의점에서 볼 수 있는  PB 빵 가격 중, 가장 저렴한 가격이라 볼 수 있는 가격이네.

 

 

폭신한 빵생지에, 홋카이도 멜론퓨레를 넣은 멜론크림을 샌드했습니다.

 

 

쿠키생지따위 없는 보통 콧페빵이다보니 칼로리는 낮음.

 

파스코에서 만든 빵이다.

 

 

열자마자 퍼지는 향긋한 멜론냄새.

 

길쭉하고 가볍고 부드러운 콧페빵을 꺼내어 사진을 찍는다.

 

딱봐도 멜론색인 빵.

 

 

밑면.

 

 

뚜껑을 까봤는데

 

멜론크림이 완전 쪼금 들어있다. --

 

좀 많이 넣어주.

 

 

근데 크림 뭔가..

 

광택이 쩔면서.. 맛있어보이는데?? 색도 그렇고... 묽기도 그렇고..

 

 

바로 한입 냠 해줬는데

 

음..

 

음...

 

이..이거!!

 

엄청 맛있다!!

 

일단 빵이 엄청 부드럽다.

 

말그대로 훈와리 콧페!

 

촉촉하면서도 엄청 부드러워서 식감이.. 정말 대 만족!!

 

진짜 짱인데??

 

 

그러면서 크림도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

 

게다가.. 크림조차 엄청 맛있다!

 

고급스러운 맛이랄까.

 

멜론맛도 은은하면서 적당히 달고 맛있다.

 

 

와.. 빵과 크림만으로 날 이렇게까지 만족시키는 빵이라니.

 

진짜 이건.. 98엔이 놀라울 정도의 맛이다.

 

 

빵은 정말 마음에 쏙 들고, 크림도 짱..

 

쿠키가 있었으면 오히려 이 심플하고 단순한 맛이 방해받았을지도.

 

어쨌든, 내가 먹었던 콧페빵중 가장 맛있었던, 패밀리마트의 폭신한콧페-홋카이도멜론크림-이었다!!

 

와.. 또 먹고싶다..

 

 

 

by 카멜리온 2014. 1. 2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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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노에 갔을 때였나..

 

지하 식품관에서 발견한 처음보는 멜론빵!

 

멜론의 요정 되시겠다.

 

멜론향이 입안가득 퍼지는 멜론과즙크림을 넣은 멜론빵.

 

 

깔끔해보여서 구매.

 

 

약간 작은데다가, 촉촉한 멜론빵 타입이다보니 칼로리는 낮은편인 304.

 

 

두둥.

 

도자기를 연상케하는 매끈한 쿠키를 가진 멜론의 요정.

 

 

연한 멜론색에, 무늬는 없고 설탕도 없고 바삭해보이지도 않는 촉촉한 타입의 쿠키생지.

 

 

밑면.

 

적당하게 구워진 아랫면.

 

쿠키생지도 깔끔하게 잘 씌워놓았당.

 

 

반으로 갈라봤는데,, 적육멜론색상의 멜론크림이 듬뿍! 들어있음! 우옹!! 짱짱!!

 

 

 

 

크림은 꽤나 되직하고.. 멜론향이 강하다.

 

 

먹어봤는데.

 

음....

 

쿠키는 일단 촉촉함.

 

식감이 빵이랑 별 차이가 안남.

 

빵은 폭신한 타입이긴한데, 약간 퍽퍽하다. 수분 부족.

 

 

크림은 되직한 식감을 넘어서서 약간 쫄깃한 식감이 느껴질 정도.

 

맛은 상큼한 맛이 강하다. 그다지 달진 않네.

 

쿠키도 거의 아무맛도 안나고, 빵도 살짝 단맛만 나는 정도라서

 

전체적으로 달지않은 멜론빵이다.

 

 

 

개인적으로는 쿠키생지도, 빵도, 크림도 별로 맘에 안든다.

 

 

크림에서는 멜론맛이 나긴나되, 감미보다는 산미가 조금 더 강한 편.

 

빵은 조금 더 부드러웠으면 좋겠고.. 쿠키는 뭐, 맛이 약함.

 

멜론의 요정씨는 아쉽게도 나랑은 안맞네! 흑..

by 카멜리온 2014. 1. 28.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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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손 100에서 유일하게 한번 본,

 

'메론호입쁘산도(초코)'

 

멜론휘핑크림 샌드(초코)다.

 

은근 보기 쉬운, 길쭉한 콧페빵 형태의 멜론빵임.

 

 

영양성분표.

 

크기가 크기다보니.. 505칼로리!

 

지방은 무려 24.3g!

 

 

 

 

 

두둥.

 

요렇게 생겼다.

 

그냥.. 초코 쿠키가 덮여져있고, 반으로 갈라져서 크림이 샌드되어있는 멜론빵.

 

 

쿠키는 특별한 무늬는 없고, 조금 연하고 갈색보다는 검정색 느낌이 강한 색이다.

 

설탕은 딱히 뿌려져있는 것 같진 않지만, 설탕알갱이가 군데군데 보이는, 설탕함량이 높아보이는 쿠키다.

 

 

내부의 휘핑크림은..

 

ㅋㅋㅋㅋ

 

공원에서 주운 개똥 하나 던져넣은듯이 들어있음. ㅋㅋㅋㅋㅋ

 

그보다.. 보통 흰색 크림 들어있을 줄 알았는데, 크림조차 초코크림!

 

 

 

바로 드셔보았는데

 

음...

 

첫느낌은..

 

'와....나 시* 더럽게 맛없다 와..'

 

ㅋㅋㅋㅋㅋ

 

진짜..

 

마가린 맛이 엄청 강했다.

 

마가린으로 도배한 데니쉬생지인 것 같다.

 

보통 빵일 줄 알았는데 데니쉬라니.

 

 

 

전체적으로 골고루 맛없네요. 네.

 

일단 빵 자체가 겁나 맛없고, 쿠키도 맛없는 것 같고, 그래서인지 초코크림도 덩달아 맛없는 느낌.

 

 

아 근데 먹다보니..

 

처음 느낌과는 다르게 조금씩 맛있어지는 느낌??

 

마가린맛에 혀가 익숙해지기 시작했나??

 

쿠키도 바삭바삭하니 괜찮고..

 

 

다만, 빵의 식감에는 익숙해지지 못했다.

 

뭐랄까.

 

빵은 매우 기름진 상태에서 밀봉하지않고 실온에 3일간 방치해놔서 꽤나 말라버린 느낌의 식감.

 

데니쉬 맛업쪄..

 

 

아 근데 원래 초코멜론빵이라든지 초코렛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 뭐 초코쿠키 + 초코크림이라 그런지 더 별로였다.

 

아 물론 빵이 맛없는게 가장 별로였음. ㅡㅡ

 

이런 경우에는 빵은 차치하고라도 엄청 맛있는 초코쿠키나 엄청 맛있는 초코크림이 아니라면

 

날 만족시키기 힘들제!

by 카멜리온 2014. 1. 27.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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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커스터드맛에 이어서!

 

이번에는 마론맛이당.

 

밤맛!

 

이것도 처음봄.

 

아마.. 가을 쯤 되면 항상 나오는 듯한 맛일것 같긴한데.

 

 

저 다람쥐 이름이 궁금했는데.

 

못찌리스였다.

 

ㅋㅋㅋ

 

못찌리 = 쫄깃한

 

리스 = 다람쥐

 

합쳐서 못찌리스.

 

 

1개당 칼로리.

 

총 6개가 들어있음.

 

 

재료는..

 

계란이 가장 많이 들어가고, 다음으로는 밤크림. 다음으로 설탕, 다음으로 밀가루,

 

다음으로 밤앙금.

 

쫄깃한 롤이다보니, 계란이 많이 들어가는 것 같다.

 

 

두둥.

 

마론.

 

두둥.

 

애플커스터드에 비해서 별로 안찌그러졌다! 으하하

 

 

뭔가 다람쥐의 느낌이 나는 마론맛 쫄깃한 롤.

 

색이 요래서 그런듯.

 

이 녀석도 크림이 둘둘 말려있고, 가운데에는 밤앙금으로 보이는 녀석이 쏙 하니 들어있다.

 

 

바로 한입.

 

으으..

 

역시 쫄깃하고 맛있엉~~

 

그리고 달콤하고 풍미진한 밤맛이 입안에 펼쳐진다.

 

 

 

밤앙금.

 

밤크림이나 밤앙금이나 별 차이는 없는 것 같았다.

 

둘다 밤맛이니까.

 

물론 밤앙금이 더 진하고, 묵직한 느낌이긴한데, 양이 적다보니 크게 구별하긴 어려웠다.

 

빵도 촉촉하고 쫄깃하다보니 밤앙금이랑 구별하기 어렵고말이지.

 

 

뭐, 그래도 결론은 무지 맛있다는거.

 

역시 밤맛은 진리인것 같음. ㅇㅇ

 

파스코의 쫄깃한롤 실망한적이 거의 없는데 이 마론맛도 대성공인듯 싶다! ㅎㅎㅎ

 

맛있었따!

 

by 카멜리온 2014. 1. 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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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파스코의 쫄깃한 롤!

 

이번에 처음 본 애플커스터드맛.

 

사과를 들고있는 다람쥐가 귀엽 ㅋ

 

 

쫄깃한 타입의 빵이라그런지 빵이 아니라 양과자로 분류되고있다.

 

 

1개당 칼로리.

 

총 6개가 들어있음.

 

 

두둥.

 

쫌 많이 찌그러져있다만... 쫄깃한 롤 애플 커스터드 맛이오.

 

 

단면을 보니..

 

크림이랑.. 가운데에 커스터드크림같은게 들어있다.

 

크림은 분명 사과크림이겠지.

 

 

 

 

먹어봤는데~~~

 

으으 역시 날 실망시키지않는 쫄깃한 롤이군.

 

쫄깃쫄깃쫄깃한 식감과 함께 입안에 쌍큼한 사과맛이 듬뿍~~

 

 

돌돌말린 쫄깃한 롤을 펼쳐보니

 

약간 사과빛이나는 크림!

 

사과빛.

 

 사과맛인걸 알기에 쓸 수 있는 표현이다!!

 

어떠냐 이 럭셔리한 표현력!

 

 

아 다시 정신차리고

 

음..

 

사과빛이 감도는 크림을 쭉 따라가다보면 그 끝에는

 

노란 커스터드크림이 기다리고 있다.

 

근데 사진으론 잘 안보이네.

 

 

 

 

뭐, 여하튼 파스코의 쫄깃한 롤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ㅎㅎ

 

근데 이거 맛은 뭐..

 

사과맛에 커스터드크림맛이 끝임.

 

사과의 산미가 조금 강해서 커스터드크림맛이 조금 죽는 경향이 있었는데,

 

식감이 좋으니까 그 정돈 ㅇㅋ.

 

by 카멜리온 2014. 1. 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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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여러군데의 로손에 갔었는데,

 

가장 마지막에 갔던 로손에만 있던 녀석!!

 

정말 최근에 나왔던지.. 아니면 완전 끝물이던지.. 둘 중 하나였겠지.

 

어쨌든, 내가 좋아하는 단호박 멜론빵이라 구입!

 

에비스카보챠 쿠키빵.

 

에비스카보챠는.. 호박 종류인 것 같다. 에비스 호박.

 

 

에비스호박크림을 넣었습니다.

 

크림 속 검정색 물질은 호박껍질입니다.

 

 

과자빵.

 

 

칼로리는.. 생각보다 낮다.

 

믿을 수 없어.. 지방도 10g이 안되다니!

 

 

뭐, 빵이 그리 큰건 아니니깐.

 

쿠키 모양은 호박모양 ㅎㅎ

 

 

쿠키생지는 조금 촉촉한 편이고 설탕은 뿌려져있지 않았다.

 

그래도 좀 두꺼워보임.

 

색은 진한 노란색~~

 

냄새는.. 호박냄새가 났다.

 

 

밑면.

 

종이틀에 넣고 구웠길래 종이를 떼었더니, 쿠키생지로 감싼 빵 밑면이 나왔다.

 

 

반으로 갈라봤음.

 

오오.. 속에는 호박색의 호박앙금이!!

 

듬뿍은 아니지만 좀 들어있넹.

 

 

빵은 두껍지만 폭신폭신 부드러워 보인당.

 

 

 

 

맛있어 보이는 호박앙금!

 

 

바로 먹었음.

 

음...

 

조금은 촉촉한 쿠키생지와, 달콤하고 부드럽고 시원한 호박앙금.

 

그리고 폭신폭신한 빵의 삼위일체!

 

 

호박앙금에는 검정색 앙금이 조금씩 보이는데, 이게 바로 호박껍질인 것 같다.

 

호박앙금은 엄청 단건 아니었지만, 호박맛이 진하게 나면서 맛있었다. ㅎㅎ

 

 

 

쿠키생지는 그냥 달콤하고, 그 외에는 별 느낌 없었다.

 

호박앙금의 맛이 강했기때문에.

 

 

물론 가장자리의 쿠키부분은 단단하고 두꺼워서, 와작와작한 식감을 주었음.

 

에비스호박이 어떻게 생긴진 모르겠는데, 보통 한국의 늙은호박같은 맛이었다.

 

꽤나 만족한 빵이었음. ㅇㅇ

 

역시 호박맛 멜론빵도 괜춘한듯 싶다. ㅋㅋㅋㅋ

 

by 카멜리온 2014. 1. 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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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자키에서 나온 스위츠 중 하나,

 

슈 크라운.

 

두둥.

 

3종류의 초코가 포인트라고 한다.

 

 

3종류의 초코는..

 

초코크림! 초코코팅! 크런치초코! 이렇게라고 한당.

 

안에 초코크림, 위에 초코코팅, 크런치초코! 이런듯.

 

 

칼로리.

 

ㄷㄷ 지방 ㄷㄷ 역시 슈랑 초콜릿.

 

 

명칭은 양생과자다.

 

생과자 중에서도 서양의 생과자.

 

커스터드크림이 가장 많이 들어있고, 휘핑크림, 준초콜릿, 계란이 뒤를 잇고 있다.

 

 

두둥.

 

이게 바로 슈 크라운!

 

....근데 사실 생각보다 조금 지저분한 비주얼이라, 살짝 실망을..

 

 

보니까 슈 위에 초콜릿이 코팅되어있고 크런치초코가 뿌려져있당.

 

근데 왕관모양같진 않은디.


이거 그거랑 비슷한데?


파리 브레스트.

 

 

밑면은

 

뭔가 틀에 눌러놓은 듯 모양이 좀 특이했다. ㅋㅋ

 

 

반을 갈라봤는데

 

 

슈 속에... 초코크림이랑.. 커스터드크림이 들어있는 것 같다.

 

단면보니 분명 슈는 슈네.

 

 

아 근데 시원하게 먹어서그런지.. 더 맛있었다. ㅋㅋ

 

초코크림은 약간 걸쭉했는데, 커스터드크림이랑 섞어놔서 그런건가?

 

 

근데 위에 뿌려져있는 초코크런치는... 눅눅해서그런지 전혀 존재감 없었음. ㅡㅡ

 

이 슈 크라운은..

 

그냥, 맛있고 시원한 쪼꼬크림이 들어있는 슈를 길게 연결해놓고, 쪼코코팅을 살짝 해서 먹는 그런 맛이었다.

 

좀 달았긴했는데, 슈 자체가 그리 안달아서 괜춚했음.ㅎㅎ

 

하지만 또 먹고싶은 그런 맛은 아니었다. 나중엔 다른걸 먹어보겠어! 먹을건 넘쳐흐르니깐!

by 카멜리온 2013. 12. 2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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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자키 런치팩!

 

이번에는 게살크림고로케다.

 

카니크리미고록케

 

아.. 게살크림고로케가 아니고 게살크리미고로케구나..

 

게살크림고로케는 일본에서 꽤 유명한 고로케.

 

맛있음. ㅇㅇ

 

 

게가 들어있는 크리미한 고로케와 타르타르소스를 샌드!

 

사실.. 조리빵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런치팩으로 조리빵 사먹은 경우도 한번 정도? 뿐이지만..

 

한번 먹어보기로 했당.

 

이건 맛있을 것 같은 기분..

 

 

 

1개당 칼로리.

 

ㄷㄷ 2개 다 먹으면 지방만 26g이군.

 

 

언제나처럼 요렇게 2개가 한세트.

 

 

반으로 갈라봤는데..

 

 

고로케와 하얀색 타르타르소스가 보인다.

 

고로케는 두툼하니 아주 좋구만. 음음!!

 

 

 

 

 

바로 냠냠..

 

오오...

 

생각보다 엄청 맛있다??

 

매우 부드러운 고로케와 기름지고 고소한 타르타르소스가 어우러져서 그냥.. 기가 막힘.

 

게살맛은.. 게살크림고로케라는걸 인지하고 먹었기에 느낄 수 있는 정도로 미약했지만

 

일단 고로케랑 소스가 짱이었다.

 

소스는 살짝 마요네즈맛과 함께 살짝 상큼한 맛이 났고, 고로케는 그냥 적당히 기름지고 부들부들부드러웠음.

 

둘의 비율도 적당해서, 너무 느끼하다거나 하지도 않았다.

 

 

보기엔 느끼해보이지만, 그냥 겁나 맛있음. ㅋㅋ

 

게살크림고로케는 역시 진리야!!

 

따끈하게 데워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당.

 

이거 먹고나서, '다음에 가면 또 조리빵류 런치팩을 사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by 카멜리온 2013. 12. 2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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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오랜만에 만나는 야마자키의 런치팩!

 

란치팍쿠!

 

부드러운 푸딩맛이 있길래 구매해봤다.

 

근데 이거 원래 기본 런치팩 아닌가? 라고 생각했는데.

 

잘 생각해보니 그건 '부드러운 커스터드'맛이었던듯.

 

이건 부드러운 푸딩!

 

파스텔이 감수까지 했다고 한다.

 

파스텔이 뭐지??

 

유명한 스위츠 브랜드인것 같다.

 

아랫쪽에 파스텔스위츠라고 써진 마크를 보니깐.

 

이 런치팩에는 파스텔의 '부드러운 푸딩'을 이미지한 커스터드크림과 카라멜소스가 들어있다고 한다! 오옹

 

 

파스텔의 '부드러운 푸딩'에 대해 설명이 있었다.

 

파스텔만의 부드럽고 크리미한 맛의 '부드러운'푸딩은 올해로 탄생 20주년.

 

계란 노른자, 생크림, 카라멜이 만들어내는 3층의 고급스러운 맛이 특징이라고 한다.

 

 

 

영양성분표. 1개당임. 2개 들어있다.

 

 

오랜만이구나 런치팩!!

 

 

반으로 갈라봤는데

 

 

오오오..오오오....오..오ㅗ오오..

 

안에 커스터드크림같은거랑 카라멜소스가 보인다.

 

커스터드크림은 꽤나 묽어보인다.

 

 

색은 좀 별로지만.. 푸딩느낌 물씬 나는군.

 

 

다른 하나도 커팅해봤는데

 

 

이건 색이 더 찐하네!

 

굿

 

찐한 카라멜소스와 노란색의 커스터드크림의 대비가 먹음직스럽당. ㅎㅎ

 

 

 

이제 냠냠.

 

음...

 

아..

 

진짜 맛있다!!

 

푸딩맛이 찐하고 아주 부드럽고 달달하니 맛있다 진짜 ㅎㅎㅎㅎ

 

푸딩이랑 빵이랑 같이먹으면 맛없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이걸 먹고나서 생각이 바로 바뀜. ㅋ

 

빵이랑 초콜릿이랑 같이 먹으면 맛없을거같지만 초콜릿 스프레드 발라먹으면 맛있는 것처럼,

 

이것도 푸딩 스프레드 발라먹는 그런 맛난 맛이당.

 

 

역시 야마자키!

 

빵맛 하난 기가막히군..

 

 

카라멜소스도 많이 들어있었고, 부드러운 커스터드크림도 많이 들어있어서 좋았다. ㅎㅎㅎ

 

근래에 먹은 과자빵류 런치팩 중 가장 만족스러운 녀석이었다.

 

by 카멜리온 2013. 12. 19.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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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로손에서 새로 나왔다고 포스팅했던 그 녀석이다.

 

Bran 촉촉 멜론빵.

 

한달만에 포장이 바뀌었네.

 

로손의 미노리베이커리(야마자키 제조)제품이다.

 

146kcal밖에 안된다는, 엄청난 저 칼로리의 멜론빵임.

 

있을 수 없어;; 멜론빵이 300kcal 미만이라니..

 

 

재미있는건 '후스마빵'에 속한다는 것이다.

 

말그대로 밀기울빵. Bran 빵.

 

일본에는 후스마빵이라는 종류가 따로 지정되어있나보다.

 

 

영양성분표.

 

146kcal에 지질 4.9 당질 16.4!

 

식이섬유는 5.1!

 

단백질은 6.6!

 

 

두둥.

 

이게 바로 Bran 촉촉 멜론빵이다.

 

보통 멜론빵과 비슷하게 생겼으므로 '뭔차이지?'라고 생각할 수 있을거임.

 

아암. 그럴거임.

 

 

밑면.

 

쿠키생지가 깔끔하게 둘러쌓여있다.

 

빵 아랫쪽을 보니.. 뭔가 느낌이 다르다?

 

브리오슈처럼 기름져보이기도 하고..

 

 

쿠키생지는 요렇다.

 

촉촉한 멜론빵이라고 대놓고 써놓은 것처럼, 쿠키생지는 매우 촉촉하다.

 

손으로 만지면 톰보지우개같은 느낌이다. ㅋㅋ 말랑말랑 부들부들

 

설탕은 안뿌려져있고, 마름모꼴 격자무늬임.

 

 

근데...

 

이 빵.

 

 이 멜론빵.

 

무지 작다!

 

146kcal밖에 안되는 대신에,

 

초코파이만한 크기임.

 

아니, 어떻게보면 초코파이보다도 작을 듯????

 

이러니까 칼로리가 낮지. ㅡㅡ

 

 

반으로 잘라봤는데..

 

속색이 엄청 검다???

 

 

회색빛.. 딱 곡류의 느낌이 나는 색이다.

 

흑설탕이나.. 호밀 그런 느낌이 물씬.

 

밀기울을 써서 나오는 색인가보다.

 

냄새는 아주 살짝 고소한 냄새가 난다. 곡류의 고소한 냄새. 달콤한 냄새도 조금 나고.

 

 

빵은 음청 맛있어보임.

 

촉촉하면서도 폭신폭신 부드러울 것 같다. 으으.. 저 기공.. 참을 수 없어!!

 

 

먹었는데, 으오

 

빵 정말 촉촉하다.

 

촉촉하면서 쫄깃함.

 

쿠키생지도 촉촉함.

 

아 맛있다.

 

근데 이거 어디서 느껴본 맛인데;;

 

뭐지?? 뭐지??

 

뭔가.. 고소하면서.. 달달한 이 맛.. 특이한 이 맛.. 어디서 느껴봤는데..

 

으으...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약간 계란맛도 나는게 특징임.

 

 

여튼 생각보다 되게 맛있어서 깜짝 놀랐다.

 

빵이 작아서 아쉬울 정도로..

 

 

밀기울 들어간다고 뭐 달라지겠나. 이 생각했었는데, 맛이 확실히.. 독특하면서.. 괜찮았다.

 

한번 더 먹고 싶음!!!

 

근데 더이상 없잖아 젠장.

 

특이한 단맛을 내면서.. 계란맛도 감돌고.. 곡류의 고소함도 느끼게해주는

 

로손의 미노리베이커리 - Bran 촉촉 멜론빵이었당.

 

by 카멜리온 2013. 12. 1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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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볼 녀석은 마카롱 식감 휘핑크림 딸기! 라는 녀석이다.

 

이번에 새로나온 맛임. 딸기. ㅇㅇ

 

예전에는 녹차맛이랑.. 초코맛..정도를 본 것 같다. 피스타치오도 있었던가.

 

어쨌든, 파스코에서 나온거라 기대기대.

 

포장지도 뭔가 맘에 들고말이지! ㅋㅋ

 

신감각!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영양성분표.

 

470칼로리다. 지방은 19.6 탄수화물은 66.7

 

 

마카롱 같은 식감의 딸기맛 데니쉬에 딸기휘핑크림을 샌드!

 

 

두둥.

 

마카롱 식감 휘핑 딸기 등장이욬ㅋ

 

겉에 분당이 뿌려진, 네모난 녀석이 나왔다.

 

 

데니쉬 페스츄리 결이 보이는 빵 2개를 샌드해놨음.

 

빵 위에는 마카롱 생지같은 토핑물을 뿌려서 구워낸 듯 하다. 바삭바삭해보임.

 

 

까봤는데 딸기크림이 들어있었다.

 

많이 들어있네

 

 

딸기 휘핑크림.

 

 

반으로 갈라봤는데.

 

오오..

 

 

거친 페스츄리 결이 보이는 데니쉬 생지 사이에 딸기 휘핑크림이 괜찮은 두께로 샌드되어있다.

 

 

데니쉬 결. ㅎㅎ

 

빵과 퍼프 페스츄리를 합쳐놓은 느낌.

 

 

 

 

먹어봤는데

 

음음..

 

맛있다?

 

정말로 마카롱같은 느낌이 난다. ㄷㄷ

 

마카롱도 먹으면

 

겉은 파삭하게 부서지면서 속은 쫄깃촉촉하고, 사이에는 크림이 샌드되어있는, 그런 느낌인데

 

요것도 어떻게든 그런 느낌을 살려보고자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ㅋㅋ

 

일단 먹으면 겉은 파삭하고 부서지는 느낌. 그러면서 데니쉬 속은 조금 촉촉한 느낌이고,

 

사이에 샌드되어있는 휘핑크림도, 마카롱에 샌드되어있는 크림을 떠올리면서 먹으면

 

정말 그런 느낌이 난다.

 

 

역시 파스코임.

 

딸기맛 맛없을 줄 알았는데, 나름 괜찮았다.

 

겉에 뿌려진 분당때문인지, 조금 달다고 느끼긴했는데, 전체적으로.. 파삭파삭한 느낌이 살아있었고,

 

식감이 뭔가.. 신기했다.

 

별거 아닌 보통 데니쉬 빵인 것 같은데도, 이 조화.. 비율..이라고 해아하나? 이게 꽤 신선한 느낌이었다. ㅎㅎ

 

맛있었음.

 

by 카멜리온 2013. 12. 13.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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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기노홉뼤! 세번째 녀석!

 

이번에는.. 나도 처음보는 녀석이다.

 

가을 한정 정도로 나온 것 같은데..

 

가을 한정 제품으로 자주 보이는 고구마&마가린 콤비다.

 

물론 난 처음에 보고서 의아해했음.

 

고구마와 마가린이 잘 어울리나..???

 

근데 뭐 얘들은 그렇게 많이 만드니 잘 어울리나보지 뭐.

 

포장이 이쁘다.

 

자색고구마인듯.

 

 

재료명.

 

고구마앙금에는 백앙금, 설탕, 고구마페이스트, 물엿, 한천이 들어감.

 

 

1개당 칼로리.

 

 

두둥.

 

자색의 도라야끼 2개가 들어있다.

 

우왕 색감 이쁘네

 

완전 기대기대해가면서 한번 샌드되어있는 녀석은 분리해서 속을 봤다.

 

 

 

 

 

 

 

 

...........

 

 

 

 

10원짜리 동전 하나와 마가린이 들어있는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하고서

 

살포시 뚜껑을 덮고 반으로 갈랐다.

 

 

쫄깃해보이는 자색 빵 사이에, 그나마 두께감은 있어서 다행인 고구마앙금과 마가린이 살짝 보인다.

 

 

바로 냠냠해봤는데

 

음.

 

빵은 계속 똑같은 말 쓰기 귀찮다.

 

촉촉 쫄깃. 단맛 전혀 없음. 살짝 밀가루 냄새가 남. 끝.

 

근데.. 이거 기대 많이 했는데

 

고구마앙금과 마가린.. 생각보다 별로였다.

 

이전에 먹은 커스터드크림&휘핑크림이나 팥앙금&휘핑크림에 못미치는 수준이었다.

 

 

일단 고구마앙금이 그리 달지도 않고 양도 적어서 빵맛에 묻힌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거의 달지 않았다.

 

마가린도... 버터랑은 다르게 향이 강하다거나 하진 않다보니까

 

그냥 미끈미끈한 식감만 주는 역할정도.

 

버터처럼 '고소하다!'이런 느낌이 없음.

 

 

전체적으로 좀 많이 심심한 맛의 빵이었다.

 

역시 좀 달달해야 맛있다고 느끼는 듯..

 

고구마앙금이 좀더 많이 들어있었다면 좋았을 것 같다.

 

다음엔 500원짜리 동전크기로 부탁한다 파스코.

 

 

by 카멜리온 2013. 12. 1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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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자키에서 나온

 

딸기풍미멜론빵샌드(밀크크림)

 

촌스럽지만.. 메인에는 여자 3명의 얼굴!!

 

이벤트 형식으로 나온 빵이다.

 

이거 외에.. 크림빵과 카레빵도 있었던 것 같다. 여튼 뭐 2가지 더 있었음.

 

겉에 나온 3명은.. 위에 써있다시피 AKB48의 유닛으로 보이는  NMB48.

 

허나 전혀 모르는 애들이니 패스.

 

 

야마자키에서 나왔다.

 

멜론빵의 맛과 모양이 딱! 머릿속에 그려진다.

 

 

영양성분표.  450!

 

 

아 그런데... 오다가 찌그러져서

 

빵이 떡이 되어있었다.

 

유통기한 내에 뜯은건데도 이런 상태..

 

 

어쨌든, 원래의 쿠키생지는 이랬을것이다.

 

바삭바삭 단단해보이는 타입.

 

쿠키는 무늬는 없는 것 같고, 설탕은.. 야마자키라면 뿌렸을 것 같은데,

 

이렇게 보니 안뿌려져있는 것 같기도하고.

 

색은 연한 핑크색!

 

냄새는 당연히 개 찐한 딸기냄새!!

 

줄여서 개찐딸!

 

 

밑면은 야마자키 특유의 깔끔한 쿠키마무리.

 

 

뚜껑을 까봤더니, 하얀 크림이 들어있었다.

 

우유크림이겠지.

 

 

반으로 갈라봤는데

 

 

음..

 

생각해보니 딸기쿠키빵에 밀크크림은 별로 먹어본 적이 없는 것 같네..

 

기본적인 조합같으면서도, 막상 보기 힘든 조합.

 

 

바로 먹어봤는데

 

 

빵은.. 좀 뻑뻑함.

 

눌려서 그런가??

 

야마자키 빵은 뭐 조금 뻑뻑한 감이 있긴하지만..

 

쿠키는 약간 불량식품같은 느낌의 딸기맛이 나지만, 거슬릴 정도는 아니다.

 

가장자리부분은 아직 바삭바삭하지만, 가운데 부분은 찐득하고 촉촉함.

 

밀크크림은 확실히 우유맛이 찐한! 크림이었다.

 

휘핑크림과 다름.

 

아 이제보니.. 일본에 와서 맨처음으로 먹었던 봉지멜론빵이 우유크림이었지!

 

 

2011/11/04 - [빵/日편의점/마트!] - 야마자키의 '페코쨩의 메론빵(우유크림)' ★★★☆

 

 

우유크림 짱짱.

 

 

뭐, 개인적으로 딸기맛 빵은 별로 안좋아하다보니..

 

게다가 야마자키라서 별로 땡기지도 않았고, 실제로 딱 와닿는 맛도 없었던 멜론빵이었다.

 

이벤트성 제품이다보니 뭐 평타라도 쳤으면 다행이었겠지만..

 

by 카멜리온 2013. 12. 8.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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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우사기노홉뻬!!

 

저번엔 커스터드크림&휘핑크림을 봤당.

 

이번에는..

 

쯔부앙&휘핑크림을 볼테다!

 

이것도 맛남. ㅎㅎ

 

근데 난 커스터드크림&휘핑크림을 더 많이 사먹었던 것 같다.

 

 

 

1개당 영양성분표.

 

 

두둥.

 

요렇게 2개 들어있음.

 

흰색 도라야끼다!!

 

 

열어봤더니.

 

음.

 

커스터드크림&휘핑크림보다는 뭔가 괜찮아보인다.

 

단팥이 검정색에 가까워서 빵색과 대비되어서 그런듯.

 

 

단팥앙금은 쯔부앙이당.

 

통단팥앙금은 아니고

 

단팥껍데기가 남아있는 팥앙금임.

 

즉, 고운앙금도 아님.

 

 

반으로 갈라봤는데.

 

역시나..

 

앙금과 크림이 두께가 어느정도 되기땜시롱!!!!

 

단면 비주얼은 환상!!

 

 

맛나보이는 하얀 도라야끼.

 

사실 커스터드크림&휘핑크림만큼 이 단팥앙금&휘핑크림도 매력적이지.

 

맛있음.

 

자아..

 

이미 먹어본 맛이지만,

 

한번! 정식으로! 경건하게!

 

다시 한번 먹어볼까!

 

 

오오

 

오오으오오오으ㅡ오오ㅗ오오

 

 

다른 말이 필요없드아!

 

역시 파스코의 우사기노홉뻬는 짱짱짱짱짱임!!

 

쫄귓쫄귓한 흰색 도라야끼 빵 사이에 샌드되어있는

 

휘핑크림과 단팥앙금의 조화는 환상!

 

단팥크림빵 그런것보다 이게 3배는 더 맛있당!

 

아 근데 이거 먹으면서 생각해보니까.

 

커스터드크림&휘핑크림을 더 자주먹었던건, 맛때문이 아니라 포장이

 

노랑색이 더 끌려서였던 것 같음. ㅇㅇ

 

맛은.. 커스터드크림&휘핑크림이나 쯔부앙&휘핑크림이나 용호쌍박임.

 

뭐 하나를 딱 고를 수 없는 것 같다.

 

 

내 취향은

 

간짜장vs짬뽕 = 간짜장 승

 

딸기우유vs바나나우유 = 딸기우유 승

 

물냉면vs비빔냉면 = 비빔냉면 승

 

이렇당. 하나 고르기 어렵넹. 이런게 아니고 딱 고를 수 있음. ㅇㅇ

 

근데, 이런 나인데도,

 

우사기노홉뻬는 어렵다.ㄷㄷ

 

마치.. 엄청 마음에 드는 옷 색깔 고를때의 느낌? ㅋㅋㅋㅋㅋㅋ

by 카멜리온 2013. 12. 7.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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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빵!!

 

드디어 포스팅.

 

일본에 있을 때 참 많이 먹었던 녀석이다.

 

이상하게 이건 야마자키나 고베야 후지빵 등에서 따라서 만드진 않는듯.

 

이유는 모르겠는데.. 예전에 자주 올렸던 모칫또로-루랑 더불어서

 

파스코 스테디셀러중 하나당.

 

 

2012/08/25 - [빵/日편의점/마트!] - 파스코 '쫄깃한 롤(모칫또로-루) - 크라운 메론' ★★★★

 

2012/02/13 - [빵/맛있는 빵들!] - 파스코의 '모칫또로-루(쫄깃한 롤)'

 

 

그냥 하얀 도라야끼라고 보면 된다.

 

보통 도라야끼는 거의 모든 제빵회사에서 팔고있긴 한데,

 

이렇게 하얀 도라야끼는 방금 전에 말했던 것처럼 파스코가 전문!

 

 

이것도 분류는 빵이아니라 일본생과자로 되어있다.

 

이런 봉지빵같은 도라야끼들은 2개씩 들어있는게 특징

 

 

영양성분표.

 

1개당 영양성분이당.

 

 

두둥.

 

이게 바로!!!

 

내가 사랑해마지않는!!

 

파스코의 토끼볼!! 우사기노홉뻬!!

 

이름부터 맘에듬.

 

어쨌든, 하얀빵이 2개 들어있다.

 

정확히는 4개.

 

 

새하얀 핫케익 학학.

 

안에는 커스터드크림과 휘핑크림이 들어있을텐데,

 

한번 뚜껑 까서 볼까낭.ㅋ

 

 

......................

 

개 쪼끔 들어있음.

 

손가락으로 찍어바른 느낌.

 

맨날 그냥 먹기만했지, 뚜껑까는건 처음이라 이런줄 몰랐다.

 

 

아 근데 반으로 갈라서 단면보면 좀 많이 들어있는것처럼 보인다.

 

신기하군.

 

그보다 한쪽은 커스터드크림, 한쪽은 휘핑크림으로 되어있어서 먹는 위치에따라 맛이 다르겠구만.

 

좋네. ㅋㅋ

 

 

커스터드크림쪽을 먹었당.

 

아....

 

진짜 맛있어...

 

빵은 완전 쬴규윗쬴규윗촉촉하고

 

커스터드크림은 달콤달콤부드러움.

 

근데 이 우사기노홉뻬의 단점하나도 바로 느껴졌다.

 

밀가루냄새?같은게 난다는거.

 

 

아 근데 역시 커스터드크림만 먹는것보다는

 

휘핑크림과 커스터드크림을 같이 먹는게 짱짱이지!!!

 

살짝 찐득하고 촉촉한 식감에 달콤한 커스터드크림과

 

부드러운 식감과 부드러운 맛의 휘핑크림의 조화는 가히 최강임.

 

 

진짜.. 맛있었따.

 

우사기노홉뻬 아 진짜 이건 진짜 아- 잘 만든 제품인듯.

 

만든사람 누구냐.

 

밀가루 냄새만 안나면 짱일텐데..

 

밀가루냄새와 더불어, 밀가루가 살짝 안익은 맛이 느껴질때도 있다.

 

근데 그걸 감안하고라도 먹을만한 가치가 있음. ㅋ

 

by 카멜리온 2013. 12. 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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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일본 갔을 때는 특이한 멜론빵을 찾기가 힘들었다.

 

작년에 봤던게 또 나와있어서 새로운 걸 못찾은 것도 있었지만.

 

그 중 발견한 녀석은 바로 요

 

야마자키의 '슈&초코메론빵'!!

 

10월 제품인데 아직 팔고있었다.

 

엄청 많이 돌아다니다가.. 한 곳에서 겨우 발견..

 

편의점마다, 슈퍼마다 갖고있는 제품들이 전부 다르니 최대한 많이 싸돌아다녀야 뭔갈 찾을 수 있다.

 

 

저번에 일본 멜론빵 포스팅할 때 내 궁금증을 자극했던 녀석인데, 직접 먹어볼 수 있다니!

 

감격감격

 

부드러운 생지에 코코아 쿠키생지를 올리고 거기에 슈생지를 토핑해서 구워낸 후에

 

커스터드크림과 휘핑크림을 샌드!

 

 

 

영양성분표

 

 

 

야마자키의 멜론빵은 크다보니 언제나 칼로리 장난아님.

 

 

인터넷으로 볼 때는 음식물쓰레기같은 비주얼이었는데

 

직접 보니..

 

음식물쓰레기같은 느낌 맞네.

 

 

위에 뿌려져있는 이게 슈 생지.

 

일본에서는 슈 생지도 위에 뿌려서 구우니깐.

 

내가 좋아하는 파스코의 '맛있는 슈롤'도 슈를 뿌려서 구워냈당.

 

근데 멜론빵 위에 뿌려 구운건 처음보네.

 

쿠키생지 자체는 코코아색도 아니고, 그냥 깜장색이다.

 

두꺼워보이는데.. 그래서 바삭할 것 같음.

 

 

밑면.

 

야마자키의 멜론빵이니까 보고자시고 할것도 없이 깔끔하겠지. 암.

 

 

커팅!!

 

 

 

단면을 보니. 하얀 휘핑크림과 노란 커스터드크림.

 

있네. 있어.

 

 

반으로 자르고나서

 

음..

 

뭔가 안한거 같은데...라고 생각.

 

뭐지? 뭐지? 하다가

 

 

뚜껑 안열어봤구나.

 

그래서 뒤늦게 뚜껑을 열어봤는데

 

오우

 

커스터드크림과 휘핑크림 엄청 많이 들어있어!

 

 

먹어봤다.

 

아..

 

님..

 

엄청 맛있네여.

 

매우 맛있네여.

 

 

전혀 기대안했는데

 

완전 맛있다....

 

일단 쿠키생지는 바삭바삭한 식감이고,

 

맛은 달달한 초코맛이 아니라

 

비터초콜릿같은 맛.

 

씁쓸한 맛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단맛이 나지도 않는 그런 초코맛.

 

개인적으로 이게 꽤 맘에 들었다. 내가 좋아하는 맛.

 

그러면서 위의 슈생지는 쫄깃한 식감을 주면서

 

슈생지 특유의 그 맛이.. 정말 잘 어울렸다.

 

전혀 달지않지만 버터와 계란맛이 느껴지는 지방이 풍부한 그 맛.

 

바삭하고 살짝 달콤한 초콜릿 쿠키생지와 쫄깃하고 달지않은 슈생지의 만남은..

 

 

좋았음. 굿.

 

 

내부의 휘핑크림과 커스터드크림 또한

 

많이 들어있는데다가 무지 맛있었다.

 

빵을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만들어주고 달콤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해줌.

 

빵은 조금 퍽퍽한 듯 했지만, 크림이 많이 들어있어서 괜찮았다. ㅎㅎ

 

아 근데 정~~말로 맛있었지.

 

이번에 먹은 편의점/마트 멜론빵 중에서는 가장 맛있었던게 이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야마자키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 정말 좋았다. 일부러 찾아다닌 보람이 있구나.

 

by 카멜리온 2013. 11. 2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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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시스의 푸딩빵

 

위에는 캬라멜 케이크 생지

 

속에는 푸딩맛 크림

 

 

 

 

다이이치빵의 티라미스불

 

 

 

 

속에는 마스카포네 치즈를 섞은 필링, 위에는 코코아파우더를 섞은 토핑물을 올려 구운듯.

 

 

야마자키의 '마치 산!? 빵'

 

 

이게 봉지빵으로도 나올 줄이야 --;ㅋㅋ

 

일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후지산모양 멜론빵을 야마자키가 봉지빵으로 출시.

 

 

 

 

파스코의 마카롱 식감 휘핑크림 초코

 

 

이전에 다른 맛으로.. 아마 녹차나 피스타치오였나 여튼 그런 걸로 나왔던 녀석.

 

 

 

고베야의 떼먹는 휘핑크림 멜론빵.

 

 

 

데니쉬 생지 속에 휘핑크림을 주입하고..

 

쿠키생지를 덮은 후 칼집을 줘서 떼먹을 수 있게 해놓았당.

 

 

 

오이시스의 '군고구마 사과'

 

속에는 사과랑 고구마를 섞은 필링

 

겉에는 군고구마처럼 보이게 쿠키생지를 덮었당.

 

 

 

군고구마와 사과.. 잘 어울리려나? 군고구마모양 멜론빵에 사과 넣은건 처음보네;

 

 

파스코 휘핑크림 멜론빵 - 생캬라멜.

 

예전에 먹었던 녀석인데 또 신발매. 라기보단 재발매.

 

 

 

 

후지빵의 작은 멜론빵 - 카페로티

 

작은 멜론빵이 여러가지 맛으로 나오는데 카페로티는 처음봤당.

 

 

 

 

파스코의 '듬뿍 호두 메론빵'

 

계절한정.

 

가을 계절한정인듯.

 

 

 

 

점보 멜론빵.

 

어디 제품이었는진 까먹었당.

 

베이커리꺼인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여기다 올림.ㅇㅇ

 

 

요정도 크기. ㄷㄷ

 

 

 

야마자키의 메이플 쿠키 케이크

 

 

 

메이플 필링을 샌드한 메이플맛 케이크 위에 쿠키생지를 올려구움.

 

 

 

후지빵의 작은 멜론빵 - 군고구마 맛

 

속에는 군고구마 앙금을 넣고, 겉에는 바삭한 쿠키생지.

 

 

 

후지빵의 '더블 사과 메이플 메론빵'

 

건조사과를 넣은 메이플맛 멜론빵에 아오모리현산 사과를 넣은 사과커스터드크림을 샌드.

 

 

 

 

 

후지빵의 '메이플 호두 불'

 

캐나다산 메이플 시럽과 호두가 들어있는 필링을 감싸고 마카롱 생지를 뿌려 구워낸 녀석.

 

 

 

 

고베야의 '국산 5색콩빵'

 

 

 

어우.. 이건.. 안스베이커리의 녹차멜론빵이 떠오르는 단면비주얼이군.

 

 

쿠마모토현산 시로사키 멜론빵.

 

예전에 쿠마모토 갔을 때 들리려고 했던.. 멜론돔이 있는 곳이 바로 저 시로사키.

 

큐슈에서는 아마 가장 유명한 멜론산지일거당.

 

 

로손의 미노리베이커리 - 브란 촉촉한 멜론빵

 

저칼로리로 나온 멜론빵.

 

146kcal밖에 안된다고한다! ㄷㄷ

 

 

 

겨로 만들어서 그런지 속색이 조금 어두운 것이 특징.

 

 

 

이나즈마락 쿠사쯔 멜론빵

 

이나즈마 롹 페스타벌 관련 제품인 것 같다.

 

패밀리마트에서 파는 듯.

 

 

내가 좋아하는 그물모양 쿠키네.

 

 

속에는 휘핑크림과 멜론필링이 들어있다.

 

 

 

야마자키의 슈&초코멜론빵.

 

부드러운 생지에 코코아 쿠키생지를 씌우고, 그 위에 슈 생지를 토핑해서 구워냈습니다.

 

커스터드크림과 휘핑크림을 샌드.

 

 

그냥 볼 때는 개 징글징글한 음식물 쓰레기통에 들어있는 느낌의빵.

 

파지 모인걸로 대충 붙여서 만든 느낌인데 저게 사실은 슈생지를 초코쿠키 위에 토핑한거였다니.

 

 

 

식감이 궁금하다.

 

 

파스코의 펌프킨빵

 

할로윈 시즌엔 꼭 보이는 빵. ㅋㅋ

 

작년엔 야마자키에서 동일한 이름의 제품을 냈었는데.

 

 

근데 역시 빵 완성도는 야마자키가 짱인듯.

 

 

속에는 호박크림과 커스터드크림이 2중으로 들어있다!

 

맛있겠네 이거.

 

by 카멜리온 2013. 11. 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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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자키의 레몬크림빵(휘핑크림)

 

히로시마현산 레몬과즙이 들어간 크림을 사용하고있습니다.

 

 

이거... 마론&마론이랑 똑같은거잖아..

 

근데 이런 시리즈는 항상 ***&***로 하더니, 이번에는 **크림빵으로 바꿨네.

 

 

 

예전 레몬&레몬.

 

동일한 제품이다.

 

 

 

이게 오리지날 마론&마론

 

 

이치고&이치고(딸기&딸기)도 있고.. 그냥 여러가지 맛이 간혹 나왔다 들어감.

 

 

다시 레몬크림빵으로 돌아와서.......

 

빵 속에는 휘핑크림과 레몬크림이 들어있고,

 

빵 위에는 레몬앙금이 뿌려져있는 제품이당.

 

 

동일한 제품인 '멜론크림빵(휘핑크림)'

 

홋카이도산 멜론과즙이 들어간 크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속에는 아카미 멜론크림과 휘핑크림이 들어있고, 위에는 멜론앙금이 올라가있다.

 

 

고베야의 AOP 벨기에산 발효버터 들어간 마가린을 사용한 멜론빵.

 

줄여서 '벨기에산발효버터 멜론빵'

 

근데 결국 마가린이잖아 -_-

 

 

 

 

 

이건 초코칩 들어있는 버전.

 

가나산 카카오매스를 사용.

 

 

 

 

상크스의 콜라보제품.

 

딸기멜ㄹㄴ빵.

 

 

 

빵 자체에도 딸기크림을 롤링해서 접은 듯 하다.

 

 

쿠키생지도 딸기.. 속에 들어있는 크림도 딸기..

 

 

 

후지빵의 시즈오카 크라운 멜론 찜케익

 

시즈오카산 크라운 멜론을 사용한 크림을 넣은 찜케익.

 

내가 진짜 좋아하는 후지빵의 시즈오카 크라운 멜론빵!

 

찜케익 버전이다 ㅎㅎ

 

 

역시 인기가 좋으니 여러 종류로 나오는 거겠지?

 

 

내부에 멜론크림이 들어있음.

 

 

이건 내가 저번에 먹었던 녀석.

 

고베야의 커피멜론빵.

 

 

 

크림은... 고베야답다.

 

 

야마자키의 봉시크 멜론빵.

 

폭신한 멜론빵에 연유크림을 샌드.

 

 

 

 

봉식이가 잘 먹는 멜론빵이라서 봉식 멜론빵.

 

 

야마자키의 오이시사선언

 

부드러운 복숭아빵.

 

계절소재 주간한정.

 

복숭아 들어간 크림 사용.

 

복숭아 풍미의 생지에 복숭아 크림을 넣고 복숭아 휘핑크림을 주입.

 

예전에 먹었던 부드러운 멜론빵의 복숭아버전.

 

 

 

딱 봐도 복숭아 맛이 물씬 날 것 같다. ㄷㄷㄷ

 

 

고베야의 오키나와산 흑당&누치마-스 멜론빵.

 

누치마스는 오키나와의 소금 이름인데, 꽤 유명한 것 같다.

 

오키나와에서 유명한 흑설탕과 누치마스를 이용한 멜론빵이라..

 

설탕+소금의 조합!

 

 

 

내부가 신기하게 생겼다.

 

아마 흑당필링일 듯.

 

 

야마자키의 현미넣은 멜론빵.

 

현미가루가 들어간 비스켓생지를 씌우고 바삭하게 구워내서, 으깬단팥앙금과 휘핑크림을 샌드.

 

 

 

이건 꽤 맛있어보인다...

 

 

니시카와빵의 평평하게 구운 선라이즈(적고구마)

 

과자빵생지에 오키나와현 미야코지마산 적고구마를 사용한 앙금을 넣고

 

평평하게 구워냈습니다.

 

보기에도 산뜻한 제품입니다.

 

 

 

 

대체 어디가 --;;

 

 

그래도 니시카와빵에서 오랜만에 멜론빵 신제품을 내주었네.

 

그것도 컬뤄풀한 녀석.

 

 

내부에는 적고구마 앙금.

 

 

오이시스의 라메루.

 

크라운멜론크림샌드.

 

멜론과즙 들어간 비스켓생지를 씌우고

 

시즈오카산 크라운 멜론사용한 멜론크림을 샌드.

 

 

 

색깔이 뭔가 맛나보인다

 

 

크림은 ㅋㅋㅋㅋㅋㅋ

 

역시 오이시스.

 

 

그래도 단면보니까 비율도 괜찮고 맛나보임 ㅠㅠ

 

 

패밀리마트의 홋카이도 멜론크림 넣은 평평하게 구운 멜론빵.

 

아 근데 이제보니 이놈은 6월제품이네.

 

6월거에 미처 못 올렸으니 여기에..

 

 

 

홋카이도산 멜론이 들어갔다는 크림은 요만큼 들어있다 --;;

 

 

야마자키의 소금버터맛 멜론빵.

 

로레누암염 61%사용.

 

작년에 봤던 녀석이다. 또 나왔네.

 

 

홋카이도 커스터드휘핑크림 멜론빵.

 

비스켓생지를 씌운 데니쉬생지에, 홋카이도산 우유사용한 커스터드휘핑크림을 주입.

 

 

고베야의 이바라키 멜론 찜빵.

 

작은 찜빵이 3개 들어있는 것 같다.

 

고베야에서 이런거 낸건 처음 보네.

 

by 카멜리온 2013. 9. 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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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코의 휘핑크림멜론빵 시리즈.

 

새로운 녀석.

 

바로... 후라노멜론!

 

멜론풍미 비스켓 생지를 토핑. 후라노산 멜론을 사용한 휘핑크림이 들어있다고 함.

 

파스코가 만든 이 휘핑크림멜론빵 시리즈는 나름 괜찮은 편이지.

 

고베야랑은 차원이 다름.

 

그리고 매우 공장느낌 풀풀나는 야마자키랑 달리, 친근하고.. 왠지 맛나보이는 느낌.

 

게다가 이번에는 디자인부터 더욱 맛나보인다!!

 

멜론사진을 넣고, 붉은과육멜론의 색을 이미지하다니.

 

 

대략 400칼로리.

 

 

멜론휘핑크림, 멜론과즙 등은 써있지만 후라노산이라곤 안적혀있다.

 

 

멜론빵 등장!

 

오오.. 맛나보인다..

 

시간이 좀 지나서 겉이 약간 촉촉하게 젖어버렸지만,

 

마름모꼴의 격자무늬에, 똥그래서 귀여운 빵 모양에, 우유를 탄듯이 부드러운 느낌의 멜론색에, 풀풀 풍기는 멜론향!

 

 

그리고 가장자리는 여전히 바삭한 쿠키생지를 유지하고 있다.

 

설탕도 잘 묻어있음.

 

 

밑면.

 

 

반으로 갈라파고스.

 

 

으아... 기가막히다..

 

역시 파스코는 짱이라능.

 

이 엄청난 크림을 보라능.

 

색감도 내가 좋아하는 색이다.

 

쿠키생지도, 크림도 파스코는 내 취향을 너무 잘 아는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살짝 묽은 편이지만, 매우 부드러운 느낌의 촉촉한 멜론향 듬뿍나는 멜론휘핑크림.

 

붉은과육멜론색이지만, 이 놈도 우유를 탄듯 부드러운 색감이 너무너무 맘에 든다.

 

 

한입 베어먹었는데,

 

크림이 많이 들어있다보니 폭발. 오오오오오

 

음.. 근데 이거 어디서 많이 먹어본 맛인데???????

 

매우 낯익은 느낌.. 게다가 매우 그리운 느낌...

 

열심히 생각하다가 드디어 깨달았다.

 

이 멜론빵의 맛은...

 

 

2011/08/12 - [빵/韓바삭달콤!] - 한국의 봉지 멜론빵은 이게 최고였다. 샤니의 '메론빵'

 

바로.. 엄청 옛날에 한국에서 팔았던 샤니의 멜론빵!

 

그 맛이랑 흡사했다.

 

어째서 이 멜론빵만 샤니 멜론빵을 떠올리게 했는지(심지어 샤니 멜론빵은 크림도 안들었는데.)

 

전혀 알 수 없지만, 어쨌든 맛이 비슷했다.

 

 

한입 더 베어먹었더니 크림이 아예 빵에서 떨어지려함.

 

이걸 떨굴 순 없지 ㅋㅋㅋㅋ

 

바로 입으로 폭풍 흡입. ㅋㅋㅋㅋ

 

아아.. 멜론휘핑크림 진짜 맛있다.

 

적당한 달기, 매우 부드러운 식감, 달콤하고 향긋한 멜론맛.

 

바로 먹지 않고 비오는 날 길가다가 실수로 밟은 지렁이의 지랄발광댄스처럼,

 

입 속에서 혀로 크림을 강약중강약패턴으로 파워풀하게 농락해가며 녹여먹어줘야 할 정도.

 

바로 먹으면 아쉬움.

 

아, 물론 한번에 많이 먹으면 좀 느끼하긴 느끼하다.

 

빵은 폭신하면서도, 살짝 탄력성이 있는 타입이었다.

 

크림과 쿠키생지의 단 맛을 완화시켜주고, 어느정도 쫄깃하게 씹는 식감을 줌.

 

쿠키생지는 멜론맛이 나되, 좀 달았다.

 

가장자리는 바삭바삭, 중앙부분은 촉촉눅눅한 상태.

 

바삭바삭한 부분이 더 좋은 듯. 역시.

 

빵과 크림과 쿠키생지의 조화가 좋다.

 

 

 

쿠키생지.

 

쿠키생지도, 빵도, 멜론크림도 마음에 들었다.

 

일단 비주얼에서 먹고 들어가고,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니 더더욱 만족스러운 듯.

 

 

물론 쿠키 귀부분은 와작와작 맛남. ㅋ

 

 

진짜 맛있다맛있다하면서 순식간에 해치워버린 파스코의 휘핑크림멜론빵 - 후라노멜론이었다.

 

아 진짜 이런게 멜론빵이지. 졸 맛남.

 

하나 더 먹고 싶을 정도. ㄷㄷ

 

by 카멜리온 2013. 7. 2.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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