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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빵을 발견한지는 엄청 오래 되었다.

타르트 생지를 밑에 붙여놓은 초코크림빵이라니.

궁금해하다가 결국 먹게되었다.

오이시스 회사 제품이라 별로 신뢰는 안가지만... 한번 먹어보지 뭐.

 


빵 생지는 초코맛이 나고, 속에는 진한 초코크림이 들어있고, 빵 바닥에는 타르트생지가 붙어있다고 한다.

 


열어보니 이런 모습.

좀 찌그러졌구낭.

 


반을 갈라보니 임마. 초코크림 어디갔니?

쌍커풀 수술이라도 시켜줘야 할듯.

 


밑의 타르트 생지는 두껍고 단단하다. 대략 8mm정도 두께는 될 듯.

 


아 근데 내가 자른 부분만 초코크림이 별로 없었고, 먹어들어가니 초코크림이 많이 들어있었다.

집에 있던 리락쿠마 그릇 무지 귀여움.

 


초코크림은 진하고 많이 달지않아 괜찮네.

빵 크기는 작다.

타르트생지는 단 맛은 거의 안나고 그냥 딱딱할 뿐. 바삭하진 않고 조금 으스러지는 식감.

빵 맛은 그냥 별 맛 안나고, 부드러운 편. 초코크림은 진하니 맛있다.

 

전체적으로 나름 밸런스가 괜찮은 듯 하다. 와작으슥한 쿠키와 살짝 촉촉하면서 부드러운 빵과, 진한 초코크림.

그럭저럭 괜찮은 빵이었다. 오이시스치고는 괜찮았네.

by 카멜리온 2011. 12. 2. 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