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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 역에서 새끼 사마귀 발견!

귀엽네

연가시 안들어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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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발견한 자판기.

 

뭔가 눈에 띈다????

 

 

 

킷캣이랑 스니커즈랑 칩스타를 음료수랑 같이 팔고 있었다.

 

근데 그것보다 눈에 띈 것은..

 

 

도라곤보-루

카메하메발포오렌지소다!

원기! 용기! 復刻堂의 히어로즈 캔!

 

디자인은 전부 9종류!

 

 

 

ㅋㅋㅋ 드래곤볼 음료수.

 

드래곤볼에 등장하는 '카메하메파'에 '핫포'를 더해서 다쟈레.

 

카메하메핫포오렌지소다!

 

캔 디자인은 총 9종류인데

 

손오공 도복, 손오반 도복, 피콜로 전투복 내의, 베지터 사이어인 전투복,

 

트랭크스, 프리저 배때기, 셀 배때기, 초사이어인 손오공 도복

 

그리고 모르는 거 한 개. 이렇게 있는 듯.

 

 

바로 그 옆에 있는 건..

 

'정의의 음료 가면 사이다!'

 

 

 

가면라이다와 사이다의 다쟈레.

 

라무네 맛이라고 한다.

 

이 놈도 디자인이 9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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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타고 지나가다가 뭔가 이상한 걸 발견했다.

누가 장난감을 가져다놨나? 생각하면서 되돌아가 확인했더니

장난감이 아닌, 살아있는 새였다.

새가 왜 남의 집 현관 앞에 딱 앉아있을까?

가만히 서서 쳐다보고 있었더니





날아가려는 시늉도 하지 않고,

갑자기 집 안으로 들어가려는 듯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다.

가까이 안 가고 멀리서 보고 있었는데도.




그 녀석은 그렇게 몇 분간 문 앞을 기웃거렸다.

잠시 지켜보다가 나는 그냥 내 갈 길 갔다.

그 새는 그 집에 무슨 볼일이 있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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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줄..

 

비가 계속 내려도 계속 더운 일본..

 

이제는 33도까지 올라가는 듯.

 

8월부터 9월 중순까지가 가장 덥다는데 큰일났네.

 

 

자전거 바람이 빠져서 공기 넣으러 왔다.

 

무료로 사용 할 수 있게 해줌!

 

착한 사람들 ㅠ_ㅠ 

 

 

연결! 

 

아 근데 진짜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데

 

이 짓하려니까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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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쟁여두던 츄하이가 떨어질 때 쯤이면 츄하이를 사러간다.

근데 내가 발견한 건!!

itistory-photo-1



저번에 산토리의 칵테일칼로리 6캔사면 바구니 주는 이벤트를 또 하고 있었다!

그 때 잠깐하고 몇주간 안했었는데 말이지.

근데 이번엔 코너에 호로요이랑 효케츠도 있었다!!

혹시해서 물어보니 어떤 것이든 6캔이면 상관없다고 하는거임

오오 ㅋㅋㅋㅋㅋ

바로 캔을 고르기 시작!

itistory-photo-2



근데 새로나온 호로요이 여름한정 살구맛이 있었다!!

맨날 호로요이 마시다가 이것저것 마셔보는 중인데

이번에 다시 호로요이로 복귀!!


itistory-photo-3



호로요이 살구맛!!


itistory-photo-4



물론 바구니도 골라왔다. ㅋㅋ

저번엔 형광주황색

이번엔 형광핑크색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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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지나가다 수박보고 깜짝 놀랐다

왕 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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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 지옥같은 최악의 정신공황에서 간신히 빠져나왔는데 왜......

 

왜 이번엔......

 

주위 사람들 대부분이 힘들어 하는 건지......

 

 

 

걱정없이 살고 싶다.

 

웃으며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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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꽤나 대단한 추격자다.

 

오랫동안 날 쫓고 있다.

 

난 열심히 쫓기고 있다.

 

조금은..... 여유가 필요한 것 같다.

 

일을 좀 덜 할까?

아니, 그렇게 되면 그 시간만큼 나태해질 거란 걸 잘 안다.

나태해지기보다는 시간에 쫓기며 사는 것이 훨씬 낫다고 생각하며

 

오늘도 쫓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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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집....

하지만 셔터 앞에 매우 작은 자판기가 설치되어있다

처음보는 자판기네.

뭐지? 게임기같은건가?

가까이가보니....







오메 ㅋㅋㅋㅋ

뭐시여

진짜 쌩뚱맞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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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해서 이전 집 가스비 전기세랑 이번 집 가스비 전기세 고지서를 5장이나 모았다!!!

오예.....

오늘까지 안내면 안되는 게 있어서 한번에 다 내기로 했다




하늘 참 맑구나~

조금 덥긴 하지만 내가 참 좋아하는 날씨
♪(´ε` )




하지만 미칠듯한 가스비 전기세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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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사하면서 인터넷설치가 늦어지는 바람에 ㅡㅡ;;

29일부터 다시 블로그 시작하려합니다...!

개인시간이 진짜정말엄청무지아주너무 없어서 어찌 될 지 모르겠지만
다시 한번 열심히 해 볼 생각이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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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후유증은 몇몇 남았지만

 

그래도 정신력이 원래대로 돌아와준 것만으로도 기쁘다.

 

그리고 폭식증이 멈춘 것 또한 매우 기쁘다.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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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에 쓰레기 버리러 감

 

개 추움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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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구.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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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와 이가 불가능하니 조가 나섰다.

하지만 오히려...

조금이나마..

보통 사람이 된 느낌이라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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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찾으려고 해도

북오프를 가도

츠타야를 가도

중고 책방을 가도

인터넷을 뒤져도

찾을 수 가 없었던 그 책.

결국 츠타야에 주문을 해서!

오늘!

내가 자전거를 타고!

마구 달려가서!

지붕 위에 따신 햇살을 받으며 누워있던 고양이가 보고 지릴 정도로 신나는 얼굴을 하고!

츠타야에 딱 도착해서!

예약했던 내 책 주세요!



츠타야로 신나게 달려가는 내 자전거


한 손으로 핸들 조작하고 한 손으로 카메라.. 지금 보니 자빠지지 않은게 다행일 정도네.


 




한국 돈으로 약 2만원 가까이 되는 돈 내고 산 작은 책.

드디어 손에 들어왔다.

그냥 구하면 좋은거야.

아주 기뻐~

 

 

오늘은 하늘이 참 맑구나

강도 맑구나

이구아나

카멜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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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이네요

아.. 또 늙었어.. 젠장..

타국에서 처음 맞는 신년이네요.

토시코시소바도 먹고, 재밌네요. 딱히 새해 실감은 안나지만.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이제 일본 온지 딱 2달이 지났네요. 3달째에 돌입했습니다.

시간은 역시 빠르네요.

특히 2달째는 일에 집중해서 그런가, 시간이 후딱 가버렸응요.


마스터랑 큰누나한테 받은 오토시타마. 세뱃돈.

감사합니다. 가급적 안쓰고 싶었지만.. 받자마자 써버렸습..

월세 받으러 오야상이 왔는데, 그동안 팁 받은거랑 오토시타마랑 긁어모아서 간신히 냈네요..

이번에 월세 낼 돈 없었으면 국제현금카드에서 지금 환율(송금기준 1500원)로 엔화로 인출했어야 했는데, 천만 다행..

근데 월세내니 그지되서 월급날인 10일까지 버텨야 함. 흐헝헝..

원래부터 딱 환전해온 돈만 쓸 각오로 왔었기 때문에, 국제카드나 CMA에 들어있는 돈은 절대 안쓸겅미.

애들이랑 놀다보니 돈이 은근히 빨리 사라져서 아슬아슬하게 월세를 내게되는 상황이 오게 된 듯..

놀 때는 한번에 확 놀고 지금은 좀 아껴야하겠네요.

어쨌든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두 번 받으세요~ 빵도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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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 그 동안 블로그를 관리 못했네염

사실, 12월 9일부터인가 알바를 시작하게 되어서..

사장님들도 무지무지 좋으신 분들을 만나서 참 다행이예요.

일은 하루에 9시간씩,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일하는데도 힘들진 않아요.

일부러 자전거 타고다니는데, 매일 40분씩 빠르게타고 출퇴근해도 괜찮을 정도니까.



그리고 어제 있었던 일 하나.

여태까지 집에 있는 텔레비전에서 홈쇼핑 3개채널밖에 안나온다고 주위사람들한테 칭얼거렸는데

다들 홈쇼핑만 3개가 나올리가 없다고 그러는데 나는 그 말을 믿지 않았음.
 
내가 열심히 리모콘을 돌려댔었음에도 불구하고 분명 홈쇼핑 3개밖에 안나온다는 사실을 3번이나 확인했었으니까.

그래서 1달 반동안 텔레비전을 총 5분도 보지 않았었는데

어제 밤에 알바끝나고 와서 문득 TV를 키고 원래 쓰던 리모콘 말고 다른 리모콘을 써서 채널을 돌렸더니....

정상 방송이 10개나 나온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난 바보였던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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空を見上げる。

真っ青。

ところで、自分が持ってる心得によって黒白の空となったりすると思う。



僕には最近、黒白の空ができた。

黒白、黒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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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끝나고 빨리 평일이 되기만을 기다리다가..

드디어 추석연휴 디엔드!

그래서 오늘 할일

1.다이소 - 일본 가져갈 돼지코3개, 실내화, 가위, 스테플러, 3단우산 구매

2.은행동 올림푸스 A/S센터 - 디카 FE5500 수리 맡기기

3.농협 한남대점 - 환전 수수료 우대 몇 %인가 확인하기

4.약국 - 일본 가져갈 상비약 구매

5.동양종금생명 - CMA 통장 정리

6.신한은행 - 급여 통장 정리

7.시티은행 - 국제현금카드 만들기

8.LG U+ 대전직영점 - 어머니 핸드폰 새로 사신거 개통 및 데이터 옮기기

9.인터넷 - 양념치킨 소스, 캡사이신 구매

10.바이크 센터 - 내 바이크 본이 매장 거래시 얼마일지 물어보기


이렇게 10가지였는데.

오후 2시. 매우 뜨거운 하늘.. 햇볕이 짱짱함. 기온 32도.

출발해야하나.. 하다가.

우선 대전에 한 곳 밖에 없는 올림푸스 A/S센터로 향했다.

근데 가다보니.. 바이크 느낌이 매우 뭐같았다. 특히 뒷 바퀴 쪽이 매우 불안정했다.  

그냥 무시하고 가다가.. '이건 진짜 레알 100% 뭔가 문제가 있어! 이대로 가다간 염라대왕과 일대일 면접법을 시행하게 될지도!' 라 생각하게 되어

90으로 막 달리다가 이대론 이 뜨거운 아스팔트를 쫙 긁을 것 같은 느낌에, 60, 50으로 감속하고..

비상등을 키고 갓길로 갔다.

내려서 보니.. 뒷바퀴 바람 다빠짐.

아오 여기서 가까운 센터도 없는데..

하면서 끌고가기 시작했다.

더워 죽겠는데 삐질삐질 땀흘리면서 끌고가다가 다이소 하나 발견

그래서 다이소 들려서 돼지코를 찾았건만 돼지코는 안판댄다.

아무래도 철물점으로 가야 할듯.

그래서 그냥 가위랑 붓펜 슬리퍼만 사들고 나왔다.

계속 끌고가다가 대림센터를 발견해서(이 때가 3시쯤) 빵꾸좀 때워달라고 그랬다.

센터 아저씨 왈, '이거 바퀴 갈아야 되겠는디요. 실밥보이겄슈'

ㅋㅋㅋㅋㅋ

하긴 내가 봐도 뒷바퀴 트레드 마모상태가 아주 그냥 대박..

좀만 지나면 진짜 철 실밥 보일듯.

원래 그정도로 심하게 마모될 키로수는 아닌데 뒷 카울이 맛이 가서, 주행 중에 자꾸 바퀴랑 카울이 맞닿아 갈리다보니

마모가 엄청 빨리 진행되었다. 물론 카울은 1/3이 닳아 사라짐;;

그래서 그냥 아저씨한테

'비본 바퀴 있어요? 그냥 갈아주세요. 안그래도 마모때문에 위험해서 제대로 못타고 있어요'

라고 하자 아저씨가 바퀴가 있다고 한다. 곧 팔건데 5만원넘게 돈 주고 타이어 바꾸는건 아깝지만.. 어쩔 수 없지.

근데 아저씨가 잠시 들어갔다가 오더니 바퀴가 조금 큰거밖에 없어서 주문해야 된다고

그냥 바퀴 때우자고한다. 그래서 빵꾸 때우고 바람 넣고 나옴.

드디어 정상이 된 바이크로 올림푸스 A/S센터로 미친듯이 향해서 도착했는데

FE5500.. 너무 오래된 기종이라 단종되서 부품조차 없다고.. ㅋㅋㅋㅋ

수리조차 불가능.

어차피 수리비도 많이 나올 것 같다고 하던데.. 수리비 많이나오면 새로 하나 살 생각이었다.

그래서 그냥 나와서 한남대 농협으로 향했다.

저번주에 한남대 농협에서 엔화 환전하는데 환전수수료를 100%나 우대해줬다고 들었기 때문에 확인하러.
(올림푸스 A/S센터나 농협 한남대점이나 전화해봤는데 바로 상담원 연결 안해줘서 짱나서 직접 감)

가서 상담했더니 현재 수수료 우대를 70% 해준다고 한다.

환율도 지금 저번주랑 장난아니게 차이난다고 그러고..(실제로 오늘 엔화가 6개월 이내 최고치)

그래서 즐 하고 나왔음.

그 다음에 간 곳이 시티은행.

시티은행 도착했는데 은행원이 안쪽에서 쇠사슬을 문에 걸어잠그고 있었다.

엥? 뭐하는거유?

문에 써져있는 클로즈 시간 보니 오후 4시.

내 시계를 보니 현재 4시 2분. 오 쉣.

그래서 그냥 옆에 있는 약국에서 상비약이나 사가지고

동양종금, 신한 가서 통장정리나 했다.

CMA통장 정리하고, 신한은행 급여통장 정리.

 
호오.. 퇴직금이 꽤나 들어온 듯 싶다.

빨리 바이크까지 팔아야 자금이 다 모이는데..ㅡㅡ

어쨌든 퇴직금 때문에 기분이 좋아져서 신나게 달리다가 철물점 하나 발견해서 돼지코 3개 사가지고 다시 출발.

충대 주위 센터 가서 아저씨한테 매물 거래도 하냐고 물어보니까 한다고 함.

내꺼 얼마정도 하냐니까 그냥 개인거래 하라고 하네. ㅋㅋㅋㅋㅋㅋㅋ

마진남기려면 개인거래보다 우리가 더 싸게 살거니까 그냥 개인거래가 나을꺼라고.

하긴..

근데 인터넷에 올려놔도 겁나 안팔리는 걸 어떡함.

결국 집에 5시 좀 넘어서 들어옴.

결국 오늘 한 일.

1.다이소 - 일본 가져갈 돼지코3개, 실내화, 가위, 스테플러, 3단우산 구매
-> 돼지코 3개는 철물점에서 구매. 실내화, 가위 구매, 스테플러는 비싸서 안삼. 3단우산은 나중에 살래.

2.은행동 올림푸스 A/S센터 - 디카 FE5500 수리 맡기기
->단종되서 수리 영영 못함. 새로 사야할 듯.

3.농협 한남대점 - 환전 수수료 우대 몇 %인가 확인하기
-> 70%래. 나중에 환율 낮으면 다시 우대율 높은데 찾아서 상담해봐야겠다.

4.약국 - 일본 가져갈 상비약 구매 -> OK

5.동양종금생명 - CMA 통장 정리 -> OK

6.신한은행 - 월급 통장 정리 -> OK

7.시티은행 - 국제현금카드 만들기
-> 4시 넘어서 가서 문 닫음. 다음에 다시 가야할 듯.

8.LG U+ 대전직영점 - 어머니 핸드폰 새로 사신거 개통 및 데이터 옮기기
-> 어머니가 오늘 더워서 가기 싫다고 하셔서 안감. 다음에 내가 혼자가서 해야겠다.

9.인터넷 - 양념치킨 소스, 캡사이신 구매
-> 돌아와서 결제까지 완료함.

10.바이크 센터 - 내 바이크 본이 매장 거래시 얼마일지 물어보기
-> 바이크 빵꾸나서 사망하실뻔.. 그냥 집에 돌아와서 인터넷에 올린 가격 더 낮춰버렸다. 센터에선 안사준대.



그보다 엔화 겁나 높아 이런 십장생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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