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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이네요

아.. 또 늙었어.. 젠장..

타국에서 처음 맞는 신년이네요.

토시코시소바도 먹고, 재밌네요. 딱히 새해 실감은 안나지만.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이제 일본 온지 딱 2달이 지났네요. 3달째에 돌입했습니다.

시간은 역시 빠르네요.

특히 2달째는 일에 집중해서 그런가, 시간이 후딱 가버렸응요.


마스터랑 큰누나한테 받은 오토시타마. 세뱃돈.

감사합니다. 가급적 안쓰고 싶었지만.. 받자마자 써버렸습..

월세 받으러 오야상이 왔는데, 그동안 팁 받은거랑 오토시타마랑 긁어모아서 간신히 냈네요..

이번에 월세 낼 돈 없었으면 국제현금카드에서 지금 환율(송금기준 1500원)로 엔화로 인출했어야 했는데, 천만 다행..

근데 월세내니 그지되서 월급날인 10일까지 버텨야 함. 흐헝헝..

원래부터 딱 환전해온 돈만 쓸 각오로 왔었기 때문에, 국제카드나 CMA에 들어있는 돈은 절대 안쓸겅미.

애들이랑 놀다보니 돈이 은근히 빨리 사라져서 아슬아슬하게 월세를 내게되는 상황이 오게 된 듯..

놀 때는 한번에 확 놀고 지금은 좀 아껴야하겠네요.

어쨌든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두 번 받으세요~ 빵도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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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카멜리온 2012. 1. 1. 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