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더이상은 안올 줄 알았는데..

 

이젠 끝일 줄 알았는데..

 

2010년에도, 2011년에도, 2012년에도 봄에만 오던 그 녀석이 왜 지금..

 

것도 이제까지완 달리 서서히 점점..

 

생각보다는 나도 아직 정상인가보다.

 

가라앉혀야한다.

 

가까이 하고 싶지 않아.

 

여기서 끝내고 싶다.

 

난 이제 그런거 싫어..

 

멀리하자.

'일상 > Camelion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착각과 오해, 계산착오  (0) 2013.10.28
좋네  (0) 2013.10.27
살아있는 것만으로 좋아.  (0) 2013.10.22
현실은  (0) 2013.10.10
우왕 ㅋ 글 1000개 달성!  (10) 2013.10.02
by 카멜리온 2013. 10. 23. 19:56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살아있다는 것만으로 좋다.

 

괜히 밤 늦게 캔맥주 하나 들고 좋아하는 음악 들으며 저 높이 떠있는 예쁜 보름달 보는 것도 좋고

 

아무도 지나다니지 않는 새벽에 졸린 눈 비비며 어기적어기적 매일 출근하는 것도 좋고

 

일 끝나고 밤에 멀리까지 가서 맛있는 거 먹고 오는 것도 좋고

 

혼자 빵집 돌아다니며 빵 보는 것도 좋고

 

날 좋은 날에 조용히, 느릿느릿하게 흘러가는 구름 보고 있는 것도 좋고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는게 좋다.

 

그냥 좋다.

 

살아있으니까 좋다.

 

'일상 > Camelion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네  (0) 2013.10.27
아..  (0) 2013.10.23
현실은  (0) 2013.10.10
우왕 ㅋ 글 1000개 달성!  (10) 2013.10.02
음악과 추억  (0) 2013.09.27
by 카멜리온 2013. 10. 22. 23:24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쌀쌀해진다.

작년 이맘때가 떠오른다.

여행다니고 싶다..

여유롭게 살고 싶다..

하지만..

마음대로 갈 수 없는 것이기에 이따금의 여행이 즐거운 것이고 의미가 있는 거겠지.

마냥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살 수는 없어. ㅎㅎ

라고, 오늘도 가을타는 남자는 자기자신을 위로해본다.


'일상 > Camelion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  (0) 2013.10.23
살아있는 것만으로 좋아.  (0) 2013.10.22
우왕 ㅋ 글 1000개 달성!  (10) 2013.10.02
음악과 추억  (0) 2013.09.27
패밀리마트 초코아몬드 쿠키  (0) 2013.09.01
by 카멜리온 2013. 10. 10. 20:44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현재 비공개로 되어있는게 많지만...ㅠㅠ

 

어쨌든 오늘부로 1000개를 돌파했다 ㅎㅎㅎ

 

자축.

 

 

'일상 > Camelion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살아있는 것만으로 좋아.  (0) 2013.10.22
현실은  (0) 2013.10.10
음악과 추억  (0) 2013.09.27
패밀리마트 초코아몬드 쿠키  (0) 2013.09.01
재미있다고 외쳐라.  (0) 2013.08.30
by 카멜리온 2013. 10. 2. 19:20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그런 이야기가 있다.

 

오감중에서 후각에 의한 기억이 꽤 강하다는 이야기.

 

확실히 그런 것 같다.

 

향수라던지, 음식냄새라던지, 특이한 냄새는.. 몇년 후에 맡아도 그에 연관된 강렬한 이미지가 떠오른다.

 

그런데, 음악을 좋아하는 인간의 특성상 '청각'에 의한 기억도 꽤 강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실제로도 그런 것 같고 말이지.

 

나 또한 특정 음악을 들으면 추억에 젖을 때가 많다.

 

국민학교 때부터,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군대 등 내가 살아온 시간 내내

 

특정 계절, 특정 장소에서 그 시기에 자주 들었던 음악들이 수없이 많은데,

 

 그런 음악들을 들으면 그 때의 기억, 그 때의 분위기 등이 떠오르곤 한다.

 

뭐, 그런 음악들이 매우 많은데 가장 최근에 나를 추억에 잠기게 하는 음악에 대해서 써보자면...

 

바로, 버스커버스커와 휘성의 노래.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인 휘성의 음악은,

 

사춘기였던 중학교때에도, 공부와 씨름하던 고등학교때에도,

 

전혀 다른 환경이라 많은 일이 있었던 대학교때에도, 사회와 단절된 군대에 있을 때에도

 

나의 감성을 달래주었다.

 

휘성의 노래는 10여년을 들어도 안질려!!

 

....는 거짓말이고, 사실 10년간 들어도 질리진 않았는데, 11년, 12년 되니까 질리더라.

 

그런데, 최근에 나온 '너라는 명작'이 날 추억에 잠기게 한다.

 

일본에 있을 때, 자전거로 여기저기 혼자 돌아다닐 때도 항상 들었고,

 

큐슈에 혼자 여행을 갔을 때도 계속 들었기에

 

이 음악을 들으면 그 때의 분위기와, 기억이 떠오른다.

 

그 때로 돌아가고 싶은, 그 때의 감정을 느끼고 싶은 기분이 되어버린다.

 

이건.. 아무리 들어도 안질리네. 너라는 명작.

 

근데 한 5년쯤 지나면 질릴 듯. ㅋㅋ

 

다음은 버스커버스커인데,

 

내 인생 최대의 암흑기였던 [2011년 12월 말 ~ 2012년 4월]에서 벗어나게 될 때

 

내 귀에 꽂힌 이어폰에선 버스커버스커의 음악이 계속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래서, 지금도 그들의 음악을 들으면 뭔가 희망이 생기는 그런 느낌이다. ㅎㅎ 특히 봄과 관련된 음악..

 

'꽃송이가'나 '벚꽃엔딩'같은 것들. 

 

뿐만 아니라, 휘성의 너라는 명작과 마찬가지로, 큐슈 여행을 갔거나, 혼자 여기저기 돌아다닐 때

 

버스커버스커의 음악을 많이 들었기에, 여행 때의 그 잊을 수 없는 기분을 느끼게 된다.

 

특히, '골목길 어귀에서'나 '여수밤바다' '전활거네' '첫사랑' 등이 내 심금을 울린다. ㅠㅠ

 

버스커버스커 노래도 계속 들어도 안질려 ㅠㅠ

 

뭐 어쨌든, 작년 이 맘때는 여기저기 여행다니고 한창 재미있었지.

 

인생 최악의 시기가 끝나고 즐겁게 보낸 시절에, 기억에 남을만한 이런저런 여행들.

 

하지만 지금도 하루하루 재미있고 의미있게 살고 있으니까 괜찮아. ㅎㅎ

 

내년이 되면 또 지금 이때 즈음을 그리워하고 있겠지. ㅎㅎ 지금이 재밌건 힘들건 관계없어.

 

왜냐면 힘든 기억이든, 나쁜 기억이든, 좋은 기억이든, 결국 나중에는 좋은 기억만 떠오르기 때문에. ㅎㅎ

 

좋지않았던 기억들은 잊혀지거나, 미화되어 좋은 기억으로 변해버리고, 좋았던 기억은 더 좋은 기억으로 남지.

 

게다가, 좋은 음악과 함께라면, 그 좋은 기억은 내 인생에서 한층 더 의미있는 기억으로 남는 것 같다.

 

가을이 된 이 시점에, 오늘도 골목길 어귀에서, 너라는 명작을 들으며,

 

미래에 지금 현재를 떠올리게 할만한 새로운, 좋은 음악을 찾아본다.

 

'일상 > Camelion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실은  (0) 2013.10.10
우왕 ㅋ 글 1000개 달성!  (10) 2013.10.02
패밀리마트 초코아몬드 쿠키  (0) 2013.09.01
재미있다고 외쳐라.  (0) 2013.08.30
뱀인줄 알았다 ㅡㅡ  (0) 2013.07.22
by 카멜리온 2013. 9. 27. 22:11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아 이제 패밀리마트가 아니고 씨유지 ㅡㅡ;

생각외로 맛있다! 처넌에 양도 많고!

하긴 요샌 편의점 꽈자들 다 맛나 ㅇㅇ

씨유나 지에스는 물론이고

소프트크림 짱짱인 미니스탑까지...

'일상 > Camelion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왕 ㅋ 글 1000개 달성!  (10) 2013.10.02
음악과 추억  (0) 2013.09.27
재미있다고 외쳐라.  (0) 2013.08.30
뱀인줄 알았다 ㅡㅡ  (0) 2013.07.22
가고프다  (2) 2013.07.12
by 카멜리온 2013. 9. 1. 21:31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재밌다!

 

긍정적 마인드!! 무한 긍정!!

 

 

 

 

 

'일상 > Camelion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악과 추억  (0) 2013.09.27
패밀리마트 초코아몬드 쿠키  (0) 2013.09.01
뱀인줄 알았다 ㅡㅡ  (0) 2013.07.22
가고프다  (2) 2013.07.12
배고프다  (0) 2013.07.02
by 카멜리온 2013. 8. 30. 23:31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길가는데 뱀이 길 가운데에 뙇!!

 

깜짝 놀라서 자세히 보니 그냥 큰 지렁이였다.

 

완전 어두운 곳이라서 더 커보였던 것 같다. ㄷㄷ

 

신발이랑 비교해봤는데... 저 신발 270짜리인거 감안하면 40cm는 족히 넘을 듯 ㅡㅡ

 

비가 많이 오니까 요런 저런 애들 많이 나오네

 

 

'일상 > Camelion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패밀리마트 초코아몬드 쿠키  (0) 2013.09.01
재미있다고 외쳐라.  (0) 2013.08.30
가고프다  (2) 2013.07.12
배고프다  (0) 2013.07.02
이젠 한국에서도  (0) 2013.05.20
by 카멜리온 2013. 7. 22. 20:11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이제 몸은 엄청 많이 나아졌는데

 

나아지니까 이제 일본가고프네

 

으엉헣헣ㅎ어헝헝

 

작년에 못본 오사카 텐진마쯔리나 교토 기온마쯔리도 보고싶고.. 작년에 봤던 요도가와 하나비대회도 보고싶고...

 

근데.. 휴일이 없어서 갈 수가 없다 으아 ㅠㅠ 게다가 성수기라 그런지 뱅기값 장난 아님 --

 

게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다시 막 처먹는 중 아오 ㅅㅂ

 

 

 

 

 

'일상 > Camelion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미있다고 외쳐라.  (0) 2013.08.30
뱀인줄 알았다 ㅡㅡ  (0) 2013.07.22
배고프다  (0) 2013.07.02
이젠 한국에서도  (0) 2013.05.20
헐.. 지진이당!!!  (0) 2013.05.18
by 카멜리온 2013. 7. 12. 21:46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요새 몸이 좀 나아져서 많이 먹었더니 3kg나 쪘네 ㄷㄷ

 

먹어도 먹어도 배고프다

 

 

 

이것좀 봐요, 봐.

 

비비빅, 파시통통 아류작.

'일상 > Camelion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뱀인줄 알았다 ㅡㅡ  (0) 2013.07.22
가고프다  (2) 2013.07.12
이젠 한국에서도  (0) 2013.05.20
헐.. 지진이당!!!  (0) 2013.05.18
심야의 빵가게?  (0) 2013.05.02
by 카멜리온 2013. 7. 2. 00:09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편의점에서 바움쿠헨을 사 먹을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도당 굿 ㅋ

'일상 > Camelion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고프다  (2) 2013.07.12
배고프다  (0) 2013.07.02
헐.. 지진이당!!!  (0) 2013.05.18
심야의 빵가게?  (0) 2013.05.02
'진짜 사나이'를 보고...  (0) 2013.04.28
by 카멜리온 2013. 5. 20. 21:49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자다가 몸이 흔들리는 걸 느껴서 잠깐 깼었는데..

 

에이 설마 지진은 아니겠지라고 생각하긴 했었는데 진짜 지진이었네 ㄷㄷ

'일상 > Camelion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고프다  (0) 2013.07.02
이젠 한국에서도  (0) 2013.05.20
심야의 빵가게?  (0) 2013.05.02
'진짜 사나이'를 보고...  (0) 2013.04.28
마음먹기에 달린 것 같다.  (0) 2013.04.07
by 카멜리온 2013. 5. 18. 07:36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드라마 보는거 안좋아하는 나인데, 우연히 심야의 빵가게라고 하는 일본 드라마 발견

 

아직 1화밖에 안나온 것 같은데..

 

1화 제목 나올 때부터 멜론빵이 등 to the 장!! ㅋㅋㅋ

 

맘에 드는데?? 한번 봐봐야겠다!!

 

 

 

 

 

 

 

 

'일상 > Camelion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젠 한국에서도  (0) 2013.05.20
헐.. 지진이당!!!  (0) 2013.05.18
'진짜 사나이'를 보고...  (0) 2013.04.28
마음먹기에 달린 것 같다.  (0) 2013.04.07
아이궁 행복해~~  (0) 2013.02.20
by 카멜리온 2013. 5. 2. 22:51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푸른거탑에 이어서 최근 진짜 사나이라는 군입대 방송이 인기다.

 

오늘 처음으로 봤는데,

 

와... 진짜 군대 생각 많이 난다. ㅋㅋㅋ

 

전역한지 4년이 넘었는데,

 

4년이라.. 생각해보면 별로 안지난 것 같기도 하고???

 

근데 지금 돌이켜보면, 추억이 되어버린 군생활이다.

 

안좋은 기억은 많이 사라져있고 좋은 기억만 남아있으니......

 

 

끝날 것 같지 않았던 군생활이 끝나고, 그 때 그 시절을 떠올리며,

 

'ㅋㅋ 그건 재밌었는데' '겨울의 강원도 산 속은 정말...' '지금이 꿈 아닌가??' '설렁탕을 사왔는데 왜 먹지를 않니'등등

 

혼자 추억에 잠겨있던 내가

 

문득 깨달은 그것.

 

 

 

 

 

 

 

아.

 

이번주 예비군훈련 가야되네. ㅅㅂ

 

 

 

 

 

'일상 > Camelion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헐.. 지진이당!!!  (0) 2013.05.18
심야의 빵가게?  (0) 2013.05.02
마음먹기에 달린 것 같다.  (0) 2013.04.07
아이궁 행복해~~  (0) 2013.02.20
201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 2013.01.01
by 카멜리온 2013. 4. 28. 19:54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몸상태가 많이 안좋아졌었다.

 

그래서 이제는 웨이트 트레이닝도 못하고, 심지어 유산소 운동도 하기 어렵다.

 

조금만 걸어도 머리가 아프고 숨이 차고...

 

그것 뿐만 아니라, 하루에 2-3번씩 대변을 깔끔하게 볼 정도로 장 하나는 튼튼했었는데

 

인생 최초로 장염 걸렸다가 장도 맛이 가버렸다. 변비 으앙앙아!! 아니 이게 무슨소리야 내가..내가 변비라니!!

 

갑자기 운동도 그만두고 일도 그만두고 일상생활 자체도 활동량이 엄청나게 줄어버려서 몸이 놀란 것일까. ㅠㅠ

 

그리고 엄청 예민해져서 힘들다.

 

더이상 모자는 쓰지도 못할 정도로 머리쪽 혈관도 예민해졌고, 작은 소리 하나에도 잠들지 못한다.

 

요새는 아예 불면증임. 젠장 --

 

그래도 담배도 술도 끊으니 몸이 정화되는 걸 느낌. 뇌는 계속 썩어있는 느낌이지만.

 

 

그리고... 정신적으로도 매우 좋지 않았다.

 

완전 금 쩍쩍 가는 유리멘탈.

 

사소한 것 하나하나에 영향 받고..

 

하지만 최대한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노력하고, 다시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하고,

 

강박증이니 완벽주의니, 나한테는 이익보다는 손해를 주는 것들을 떨쳐내려고 노력하니 많이 좋아진 것 같다.

 

쓸데없는 걱정도 안하기로 했음. 물론 마음먹은대로 쉽게 되지는 않는다.

 

일단 폭식증이 사라져서 모든게 나아진 것 같다.

 

인생의 터닝포인트??

 

아니지. 사실 모든걸 앗아간게 폭식증이었지 --

 

 

몇개월간 몸을 관리해서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진짜 2011년 이전과 비교하면 극과 극이다. ㄷㄷ

 

'닝겐노 몸와 매우 튼튼데스네'에서 '닝겐노 몸와 너덜너덜데스네'로 바뀜. ㅅㅂ

 

슬프다. 하지만 이만큼 회복된게 어디냐! 하며 자기위로를 해본다.

 

 

 

그보다 많이 발전한 줄 알았는데 난 아직도 멀은 것 같다.

 

인간이 되자.

 

'일상 > Camelion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야의 빵가게?  (0) 2013.05.02
'진짜 사나이'를 보고...  (0) 2013.04.28
아이궁 행복해~~  (0) 2013.02.20
201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 2013.01.01
이거 만드는 중...  (0) 2012.10.24
by 카멜리온 2013. 4. 7. 21:33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멜론빵 과자들

 

언제먹을깡. ㅋㅋ

'일상 > Camelion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짜 사나이'를 보고...  (0) 2013.04.28
마음먹기에 달린 것 같다.  (0) 2013.04.07
201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 2013.01.01
이거 만드는 중...  (0) 2012.10.24
가을이다.  (0) 2012.10.24
by 카멜리온 2013. 2. 20. 21:09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일상 > Camelion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먹기에 달린 것 같다.  (0) 2013.04.07
아이궁 행복해~~  (0) 2013.02.20
이거 만드는 중...  (0) 2012.10.24
가을이다.  (0) 2012.10.24
태풍 옴. ㅡㅡ  (1) 2012.10.16
by 카멜리온 2013. 1. 1. 09:30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미산가?

 

그냥 만드는 중.

 

 

완성하자마자 줘서 완성 사진은 업쁘당.

'일상 > Camelion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궁 행복해~~  (0) 2013.02.20
201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 2013.01.01
가을이다.  (0) 2012.10.24
태풍 옴. ㅡㅡ  (1) 2012.10.16
온천~~  (1) 2012.10.16
by 카멜리온 2012. 10. 24. 20:19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行かないで

 

行かないで

 

寂しくなる

 

悲しくなる

 

그래.

 

가을은....

 

 

 

'일상 > Camelion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 2013.01.01
이거 만드는 중...  (0) 2012.10.24
태풍 옴. ㅡㅡ  (1) 2012.10.16
온천~~  (1) 2012.10.16
현재  (0) 2012.10.14
by 카멜리온 2012. 10. 24. 18:52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2개나 옴 ㅋㅋㅋㅋ

21호오는데 22호가 생겻당

21호 덕분에 낼 큐슈 비옴^^..

태풍때문에 오사카로 돌아가는 비행기 못뜨는 건 아니겠지??

카고시마니까 못뜰지도.....




그래도 19일에 일본 상륙하니까 괜찮겠네.

ㅠㅠ 맨날 태풍 ㅠ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일상 > Camelion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거 만드는 중...  (0) 2012.10.24
가을이다.  (0) 2012.10.24
온천~~  (1) 2012.10.16
현재  (0) 2012.10.14
여행감  (0) 2012.10.13
by 카멜리온 2012. 10. 16. 21:48
| 1 ···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