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우리집 옆에 늑대 산다.
일본어로 늑대는 '오오카미'인데 난 이 녀석을 '오오카미'라고 안부르고 '늑대'라고 부름.
근데 애가 상태가 안좋다.
항상 뒷다리가 부들부들 떨림.
주인아저씨와 아줌마가 낮에는 산책도 잘 시켜주는데 걸을 때도 상태가 안좋다.
그리고 약간 정신착란이 있는 것 같다.
근데 진짜.. 개가 아니고 늑대.
짖는 것도 늑대.
사진이 좀 귀엽게 나왔는데 사실 꽤 무섭게 생겼다.
근데 너 왜 여기 잡혀있어.
개같은 녀석 같으니.
'일상 > Camelion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런 사기꾼들!! (1) | 2012.10.02 |
---|---|
마지막 일.. (0) | 2012.09.26 |
다리가 약해졌다. (0) | 2012.08.23 |
용변을 마친 후에는 (0) | 2012.08.15 |
이런 바퀴벌레같은 (5) | 2012.08.14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