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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오르방의 빵, 베이컨 크림치즈.

 

크기가 작진 않지만 4800원.

 

크기 대비 가격대는 조금 높은 편.

 

 

뺑오르방답게 포장에도 스티커가 붙어있다.

 

베이컨 위에 크림치즈가~

 

 

포장 뒷면.

 

 

요렇게 생겼는데

 

베이컨과 크림치즈가 들어있고 위에 갈릭소스같은게 발라져있는 빵이다보니

 

데워먹는게 역시나~ 맛있을 듯 하여

 

데워달라고 했는데 가게에 전자렌지가 없단다.

 

그래서 그냥 먹기로.

 

음.. 추운 날이라 애가 좀 단단하게 굳은 느낌인데;;

 

 

갈라진 틈 사이로 베이컨과 크림치즈가 보인다.

 

 

단면.

 

크림치즈와 베이컨의 맛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인지, 빵이 매우 얇은 편.

 

 

 

 

먹어봤는데

 

음. 빵이 좀 퍼석거린다.

 

크림치즈와 베이컨의 맛이 강한 편이긴 한데, '이 빵.. 맛있다!' 라고 느끼진 못할 정도.

 

기름지기라도 하면 좋겠는데, 생각보다 기름지지도 않다.

 

베이컨과 위의 소스부분때문에 기름기가 좀 있을법도 한데 말이지.

 

역시 이런 빵엔 마요네즈가 필요한가. ㅡ.ㅡ;

 

빵이 조금 더 촉촉하거나 기름졌으면 괜찮았을지도.

 

밀가루냄새가 좀 나고 생각보다 퍽퍽해서 별로였다.

 

뺑오르방의 베이컨 크림치즈였다.

 

by 카멜리온 2016. 2. 23.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