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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빼빼로인 포키.

 

포키는 여러가지 맛과 종류가 있는데,

 

최근 새로 나온 녀석이 바로 이... 민트맛 포키

 

일명 '포키 민트'다.

 

개인적으로 민트맛은 정말 안좋아하는데.. 한번 먹어보기로 했다.

 

와사비맛 프릿츠도 맛있었기 때문에 이것도 맛있을지도?

 

 

포키 민트도 역시 2봉지가 들어있다.

 

 

설명과 영양성분표.

 

 

1봉지에 15개의 민트맛 포키가 들어있었다.

 

보기에는 보통 포키와 똑같이 생겼지만...

 

냄새를 맡으면....

 

민트치약냄새 헐

 

ㅋㅋㅋㅋ

 

일단 손을 진정시키고 포키 민트 하나를 입에 넣고,

 

 

 

 

 

오독

 

 

 

 

 

...........

 

...............................

 

 

아................................

 

 

 

 

아....

 

 

 

 

 

 

 

 

 

으아아아아아!!!!

 

 

 

 

이건 아니잖아....!

 

이걸 사람이 먹으라고 만든건가....

 

호불호가 갈리는 민트맛인데, 역시 나한테는 안맞는 것 같아!!

 

진짜.

 

단 한 입먹고 더이상 먹질 못했다.

 

민트맛과 포키의 맛은 안어울리는 것 같아..

 

아니, 그 이전에 이미 내 입과 민트맛이 안어울리는 것 같아.

 

아니, '안 어울리는 것 같아'가 아니고, 안 어울려. 확정.

 

포키 민트 도전은 대 실패로 끝났다.

 

아아....

 

민트맛 빼빼로라니...

by 카멜리온 2012. 7. 22.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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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다즈가 세일 중이라 구매!

 

원래 248~278엔 정도 하는 녀석인데 198엔에 팔고 있었당. 

 

항상 먹어보고 싶었던 녀석인 크리스피 샌드위치 2개 납치!

 

 

녹차 클래식과 캬라멜 커스터드 맛.

 

 

캬라멜 커스터드 맛.

 

 

칼로리는 이 정도.

 

 

박스를 뜯으면 이렇게 속 포장이 나온다.

 

 

겉포장도, 속포장도 이렇게 깨끗하게 뜯겨짐.

 

역시 하겐다즈!

 

 

오오.. 생각보다 크기는 작았지만 뭔가 맛있어보인다!

 

 

바삭해보이는 과자 사이에 아이스크림이 샌드되어있다.

 

 

바삭! 와작!

 

씹어먹으니 오호라

 

과자 사이에 있던 건 아이스크림이긴 한데, 초콜렛으로 두껍게 코팅이 되어있었다.

 

아이스크림 전체가 두껍게 코팅이 되어있었고, 그걸 위 아래로 과자를 붙여놓은 모양새.

 

초콜렛은 와작와작 부숴지고, 과자는 바삭바삭했다.

 

그리고 아이스크림은 완전 달콤부들시원!

 

캬라멜소스가 중간중간에 들어있는 커스터드 맛의 아이스크림이었다!

 

맛있었당.

 

 

이건 녹차 클래식.

 

한국에서도 본 적 있는 것 같은데..

 

 

이놈도 역시 녹차초콜렛으로 두껍게 코팅되어있었다.

 

 

 

살짝 녹은 상태라 아이스크림이 조금 질퍽한 상태였는데

 

헐ㅋ

 

무지 맛있었음

 

녹차맛이 이렇게 맛있었을 줄이야..

 

녹차 관련 음식들 한국에서도 일본에서도 많이 먹어봤는데

 

이게 가히 최강인 듯.

 

바삭한 과자와 와작하고 달콤한 초콜렛, 그리고 녹차맛의 시원하고 향긋하고 달달한 아이스크림!

 

 

 

진짜 맛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캬라멜 커스터드보다는 녹차 클래식이 3배는 맛있었다.

 

근데 이거.. 단점이..

 

먹다보면 아이스크림이 막 여기저기서 삐져나와;;

 

녹기전에 먹어야 할 듯.

 

계속 모리나가의 쟘보 초코 모나카 아이스크림만 먹었었는데

 

하겐다즈로 갈아 타....진 못하겠다.

 

비싸서. ㅠㅠ

by 카멜리온 2012. 7. 20.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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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발견한 자판기.

 

뭔가 눈에 띈다????

 

 

 

킷캣이랑 스니커즈랑 칩스타를 음료수랑 같이 팔고 있었다.

 

근데 그것보다 눈에 띈 것은..

 

 

도라곤보-루

카메하메발포오렌지소다!

원기! 용기! 復刻堂의 히어로즈 캔!

 

디자인은 전부 9종류!

 

 

 

ㅋㅋㅋ 드래곤볼 음료수.

 

드래곤볼에 등장하는 '카메하메파'에 '핫포'를 더해서 다쟈레.

 

카메하메핫포오렌지소다!

 

캔 디자인은 총 9종류인데

 

손오공 도복, 손오반 도복, 피콜로 전투복 내의, 베지터 사이어인 전투복,

 

트랭크스, 프리저 배때기, 셀 배때기, 초사이어인 손오공 도복

 

그리고 모르는 거 한 개. 이렇게 있는 듯.

 

 

바로 그 옆에 있는 건..

 

'정의의 음료 가면 사이다!'

 

 

 

가면라이다와 사이다의 다쟈레.

 

라무네 맛이라고 한다.

 

이 놈도 디자인이 9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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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카멜리온 2012. 7. 17.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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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생긴 롤케이크를 발견했다.

 

이름하여.. '한신 타이거즈 롤 케이크' 

 

 

박스는 이렇게 생겼음.

 

한신 타이거즈 유니폼 무늬/색깔.

 

뭔가 특이한 냄새 킁킁

 

 

녹아내리는 바나나캬라멜 초코크림 롤케이크.

 

렌지에서 10초!

 

차갑게 먹어도 맛있어요!

 

근데.. 바나나캬라멜 초코크림이란게 대체 뭐냐

 

 

한쪽 측면에는 유통기한과 한신타이거즈 승인 스티커가 붙어있다.

 

한신타이거즈에서 승인한 제품!!! 오오..!!

 

 

계란 꿀 바나나 생크림 설탕 밀가루 식물성유지 우유 코코아버터 전지분유 버터 색소 유화제 안정제 향료 등이 들어가있다.

 

 

박스를 열어보니!

 

한신 타이거즈 줄무늬 색의 롤케이크가 들어있음!!

 

마치 꿀벌의 느낌이다.

 

 

박스에서 꺼내서 그릇에 옮겨 담았음.

 

이제 한번 먹어볼까??

 

한신 호랑이님이 비명횡사했다.

 

미안.

 

널 없애지 않으면 내가 케이크를 먹을 수 없었거든.

 

뜻 깊은 희생이었다고 생각해라.

 

 

이제야 확연히 드러나는 한신 타이거즈 롤 케이크의 위엄.

 

컬러풀한 검정노랑의 대비.

 

벌꿀의 느낌.

 

피카츄의 느낌.

 

전봇대의 느낌.

 

 

 

측면은 이렇게 생겼다.

 

이게 바로 그 바나나캬라멜초코크림이렷다?

 

아마 노랑색 크림을 넣으려다보니.. 바나나가 생각나서 바나나를 넣었을 테고..

 

근데 캬라멜이랑 초코까지 넣을 이유는 없었잖아.

 

이름 괜히 길어져서 귀찮다고.

 

그냥 바나나크림으로 하면 안되냐?

 

음... 그러면 캬라멜이랑 초코가 삐질테니까, 줄여서

 

'바캬초크림'으로 하자.

 

발음이 조금 힘드니까 순화시켜서 '빠가 초크림'으로 ㅇㅋ.

 

 

냉장실에 들어있다 나와서 매우 된 빠가 초크림.

 

밝은 노란색에 달달한 바나나향이 난다.

 

 

케이크 생지는 보들보들해보이면서 선명한 검정색과 노랑색.

 

 

먹어봅시다!

 

 

 

노랑색과 검정색 각각 한칸씩 잘라봤는데 아쉽게 실패;;

 

검정색에 노랑이가 붙어있음..

 

 

오오.. 오오..

 

마시쩡!!!

 

빠가 초크림은 정말 바나나맛이 나면서 살짝 달콤하다!

 

말로 형용하기 어렵지만 그냥 맛있음!

 

케이크 생지는 보들보들..

 

지나치게 달지 않아서 더 맛있당!

 

최고임!

 

 

 

남은 녀석들도 각각 1칸씩 잘라주고,

 

 

이 녀석을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어보기로 했다.

 

 

헛..

 

크림이 물이 되어있는뎁쇼.

 

 

 

이 녀석을 포크로 이렇게!!!

 

 

한 쪽을 뽀사뜨려주면!

 

 

계란 반숙 터지듯 흘러내리는 빠가 초크림.

 

흐어.. 말 그대로 '녹아내리는 빠가초크림'이구나,

 

 

옆의 살짝 얼려놓은 빠가 초크림이 들어있는 롤케이크랑은 다른 느낌.

 

빵을 저 걸쭉한 빠가 초크림에 찍어먹으니 맛있었지만, 그냥 시원하게 먹는게 더 맛있는 것 같다.

 

귀엽고 특이하게 생긴 한신 타이거즈 롤 케이크.

 

달콤하고 부드러운 바나나 맛의 빠가 초크림과 보들보들한 케이크 생지가 맛있었당-

 

by 카멜리온 2012. 7. 16.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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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릿츠 계절한정 두 가지맛이 새로 나왔다.

 

와사비 맛과 유자후추맛.

 

와사비 맛이 굉장히 궁금해서.... 구매! 

 

 

프릿츠 와사비맛!

 

 

칼로리는 이 정도.

 

 

생 와사비도 그려져 있다.

 

개인적으로 와사비 좋아하는 편.

 

 

뜯어보니 이렇게 두 봉지가 들어있다.

 

포키도 그렇고, 프릿츠도 그렇고, 참 구성이 실하군. 착한 구리코!


 

 

뜯으니 이렇게 녹색.. 와사비 색의 프릿츠가 잔뜩 들어있다.

 

말차 맛으로 잘못 알아보고 먹으면 낭패!

 

근데 뭐 열자마자 와사비냄새가 풀풀 풍겨져나오니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되려나??

 

 

자.. 먹어봅시다 와사비맛 프릿츠!!

 

 

먹어보고 나오는 그 함성.

 

'와! ㅅㅂ'

 

와사비라서 와ㅅㅂ가 절로 터져나왔다.

 

이건 있을 수 없어...

 

맛없어서가 아니라.. 맛있다!!

 

어떻게 와사비맛 과자인데 이렇게 맛있지??

 

물론 먹자마자 와사비의 알싸한 맛이 찡-하게 느껴졌다.

 

맵긴 매움.

 

근데 그 뒤를 이어서 오독오독한 과자의 식감과 함께 짭짤하면서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3단콤보를 먹였다.

 

쓴맛 신맛 빼고 다 있슈!

 

매운 맛 달콤한 맛 짭짤한 맛 고소한 맛

 

근데 그게 맛있음.

 

와사비 맛.. 와사비를 원래 좋아하긴 했는데 인식을 더 새롭게 바꿔주었다.

 

아 근데 좀 화학조미료 맛이 너무 심하게 나긴 했음..

 

보통 과자보다 화학첨가물 맛이 확 느껴진다고 할까.

 

근데 한번 정도는 먹을 만 한 것 같음 ㅋ

 

와ㅅㅂ를 나오게 하는 찡-한 와사비맛 프릿츠를 오독오독오독 잡숴보셈

 

 

by 카멜리온 2012. 7. 1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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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아이스크림 '자쿠릿치'

 

 

한국의 '와쿠와쿠'였나? 그거랑 완전 똑같은 제품.

 

뉴 라고는 써있는데 사실 뉴가 아님.

 

 

자쿠릿치 민트맛!!!

 

 

모리나가의 플러스 민트.

 

 

구리코의 포키 민트맛

 

 

모리나가의 다스 기간한정 민트맛.

 

 

구리코의 크림파라 민트쿠키맛.

 

 

메이지의 가루보 미니 민트맛

 

 

네슬레의 킷토캇토 바닐라아이스맛.

 

에어로 초코민트맛.

 

메이지의 키노코노야마(버섯산) 민트맛.

 

아.. 안되.. 싫어 이런거..

 

민트맛 싫어..

by 카멜리온 2012. 7. 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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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한 호로호로쿠키

 

일본 소금맛.

 

 

후지야의 페코비스 초코렛 소금바닐라맛. 유키시오 사용.

 

 

모리나가의 초코후레이크 모리나가 밀크캬라멜 맛 - 소금칩 토핑

 

 

네슬레 킷캣 바 수량한정 소금퍼프 함유

 

 

롯데 크런키 소금바닐라맛

 

 

후지야 칸토리마아무 소금바닐라맛 유키시오 사용

 

 

오레오 비츠 샌드위치 소금우유크림

 

홋카이도산 우유와 오호츠크해 소금 사용

 

 

후지야의 미르키. 유키시오 사용.

 

 

메이지의 첼시. 소금맛.

 

 

소금레몬캔디

 

 

미쓰야 사이다 소금캔디

 

오키나와산 소금 사용

 

 

소금사탕들

 

 

호수크리스탈 소금 사용. 소금우유캬라멜.

 

 

후지야의 밀키 화이트초코크런치. 유키시오사용.

 

 

브루봉의 모찌쇼코라. 소금바닐라아이스크림 맛.

 

 

브루봉의 여름토류후. 소금바닐라맛.

 

 

나비스코의 피콜라. 소금우유맛.

 

홋카이도산 우유와 오호츠크해 소금 사용.

 

 

구리코의 포키. 소금맛.

 

 

롯데의 크런키 비스켓 소금바닐라 맛.

 

 

토하토의 초코슈. 소금초코렛맛 소금화이트초코렛맛.

 

 

브루봉의 버터쿠키 소금맛.

 

 

구리코의 콜론. 소금바닐라맛.

 

 

 

뿌까 소금바닐라맛.

 

 

소금캬라멜.

 

 

소금도라야끼.

 

 

시미초코 와리비스 소금초코, 소금밀크맛.

 

 

치로루초코. 이도리아해의 소금바닐라.

 

 

 

 

다스 소금 초코렛

 

로레누산 암염사용.

 

 

한국의 빠다코코낫이랑 거의 흡사한 이 시스코의 사브레시리즈.(코코낫 사브레가 빠다코코낫과 거의 흡사)

 

소금 사브레가 새로 나왔다.

 

 

네슬레의 크런치. 시오크런치.

 

 

갸바 소금밀크맛. 기간한정

 

 

캬라멜콘 소금캬라멜맛.

 

프랑스산 로레누 바위소금 사용.

 

 

올 초에 많이 먹었던 그라함 비스켓.

호수 소금(천일호염)사용.

 

 

소금사탕이 많이 보인다.

 

 

여기도 그냥 사탕 코너인데 딱 봐도 소금 들어간 사탕이 잔뜩.

 

사실 뭐 소금바닐라맛, 소금우유맛, 소금초코렛맛 이런거 나오기 전에 원래 소금들어간 사탕은 존재하긴 했었지.

 

 

100엔샵에도 소금식품 코너가 따로 있을 정도;;

 

 

소금킨츠바.

 

 

소금 앙금 만쥬.

 

 

소금 도라야끼. 여름한정.

 

오키나와산 소금 사용.

 

 

야마자키 빵. 와플 스낵 소금바닐라크림.

 

 

파스코 맛있는 슈롤. 소금캬라멜크림.

 

프랑스산 로레누 바위염 사용한 크림.

 

 

패밀리마트의 '소금 초코파이'

 

 

오키나와산 소금 사용한 소금바닐라 아이스크림..

 

 

 

 

 

 

 

 

 

 

 

 

 

 

 

 

 

 

 

이제 그만해 미친놈들아;;

by 카멜리온 2012. 7. 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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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빵에서 나온 새로운 멜론빵!

 

인터넷에서는 많이 봐온 '벌꿀맛!'이지만,

 

나는 처음 먹어본다.

 

이름하여 '벌꿀 밀크 메론빵'


 

 

 

벌꿀 맛 멜론빵에, 벌꿀밀크크림을 샌드했습니다.

 

벌꿀밀크크림이라...

 

 

일본에서 유명한 사쿠라印벌꿀을 사용한다고 나와있다.

 

 

원재료명에도 '사쿠라印벌꿀 100%'라고 일부러 써놨음 ㅋㅋ

 

 

 

칼로리는 멜론빵치고는 보통수준정도로 볼 수 있는 430.

 

 

봉지를 개봉하자마자 풍겨져나오는 벌꿀냄새!

 

근데 이 멜론빵은 외관이 특이하게 생겼다.

 

쿠키생지에 뭔가 둥근 혹같은게 몇개씩 나있다.

 

 

 

 

이게 뭘까?

 

쿠키 생지 자체에는 이렇다할 특별한 무늬는 없고,

 

설탕은 입자가 가는 설탕이 붙어있을 뿐.

 

 

쿠키생지는 예쁘게 잘 붙어있다.

 

 

뚜껑을 열어보니

 

네모낳게 앙증맞은 크림이 들어있음.

 

 

크림은 아주 살짝 노란빛을 띄고 있다.

 

 

시식 돌입!

 

 

음.. 빵은 살짝 촉촉한 타입.

 

쿠키생지는 으스러지는 타입.

 

 

 

아까 궁금해했던 쿠키생지의 혹같은 노란 부분은, 벌꿀로 포인트를 준 부분이었다.

 

그 부분의 쿠키생지를 먹으면 상쾌한 벌꿀의 단맛이 팟! 하고 느껴진다.

 

근데 이 부분이 생각보다 무지 맛있음. 살짝 촉촉하면서 으스러짐.

 

이 멜론빵은 쿠키생지는 으스러지는 타입인데 벌꿀로 포인트를 준 부분이 정말 맘에 들었다.

 

빵 생지도 퍽퍽하지않고 살짝 촉촉해서 부드럽게 잘 넘어갔고,

 

샌드되어있는 벌꿀밀크크림은 촉촉하면서 부드럽고 적절한 단맛을 내서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좋았당.

 

이제까지는 야마자키, 파스코, 고베야를 3대 브랜드로 생각하고 있었고, 그 다음으로 후지빵, 다이이치빵, 오이시스 순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왜 이렇게 후지빵을 아래쪽으로 보고있었는지 모르겠다.

 

개인적인 멜론빵 선호도는 파스코 - 후지빵이 선두인 듯.

by 카멜리온 2012. 6. 3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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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락쿠마 '레몬에이드 떡'

 

잘 안보이지만 레몬에이드 크림에 레몬에이드 마쉬멜로 등이 있는 듯.

 

 

리락쿠마 치즈버거맛 콘스낵

 

 

네코가 어렸을 때 무지 많이 먹었다는 '하얀 풍선'

 

이거.. 무지 맛있다.

 

꼬마애들 먹으라고 만들어 놓은 듯 무지하게 부드러운 입에서 녹는 불가사의한 식감의 센베에 밀크크림을 샌드해놨음.

 

꼬마용 과자의 느낌 물씬.

 

 

 

 

 

 

 

 

'오루레즌 '

 

기간한정 '오루파인'

 

 

 

팍쿤쵸 밀크티맛. JR 역 안 마트 한정.

 

 

모리나가 기간한정 초코후레이크 - 모리나가 밀크캬라멜맛(소금칩 토핑)

 

 

구리코의 콜론 소금바닐라맛, 쿠키&크림 맛

 

 

후지야의 'LOOK' 말차디저트맛.

 

말차파르페 맛, 말차 팥아이스크림 맛

 

 

네코가 어린 시절 많이 먹었다고 해서 먹어본 합피탄(해피탄)

 

과자 모양이 혀 모양이라서 '탄'인가?????

 

먹어봤는데 쌀과자에 시원하고 짭짤하고 달달한 무지 맛있는 콩가루 비슷한 파우더라 잔뜩 묻어있다

 

완전 맛있어!!!!!!!!

 

해피탄 조이팩

 

 

해피탄 하나하나 개별포장

 

 

해피탄 미니 7봉지 팩

 

 

해피탄 미니4팩

 

 

해피탄 기간한정 치즈맛

 

 

해피탄 해피파우더 250%!

 

이것도 먹어봤다. 파우더가 2.5배 묻어있는데

 

이건 진짜 너무 달고 너무 짜고 너무 지나쳤다;;

 

 

 

 

신상품 더 시원한 파우더가 묻어있는 여름전용 시원한 해피탄.

 

참고로 이 해피탄의 해피파우더는 기업비밀이라고 한다

 

업계에서는 탑 시크릿이라는데..

 

 

네코가 또 추천해준 '카라무~쵸'!

 

보기에는 허접한 과자같은데 이 녀석도 역사가 오래된 인기있는 과자.

 

먹으면.. 한국과자맛..

 

매콤한 맛이다. 맛있음.

 

 

커다란 캬라멜콘 치즈케이크맛.

 

 

캬라멜콘 초코크런치 쿠키&크림 맛

 

 

캬라멜콘 바닐라아이스크림 맛 기간한정

 

 

캬라멜콘 망고요구르트 맛 기간한정

 

 

타나바타(칠석) 한정 캬라멜콘

 

 

토하토 캬라멜콘 '씁쓸한 남자의 초코렛 맛' '부드러운 일본풍의 팥 우유맛'

 

-_-

 

 

캬라멜콘

 

소금 캬라멜.

 

프랑스산 로레누 암염을 사용했다고 하ㅁ.

 

 

코알라마치 코코아&바닐라아이스크림 맛

 

 

코알라마치 타바나타한정

 

 

코알라마치 케이크

 

 

프렛츠 와사비맛 -_-;; 계절한정

 

 

프렛츠 유자후추맛

 

근데 후추라면서 고추가 그려져있는 건 뭐냐.

 

계절한정.

 

 

한동안 푹 빠져있었던 모리나가의 초코모나카 쟘보.

 

파삭파삭 완전 맛있다. 크기도 크고.

 

근데 한 15개 정도 먹고나니 지겨워졌음.

 

새로나온 우유맛은 완전 별로임. 그냥 보통 모나카아이스크림맛..

 

 

와사비맛 + 소고기 : 비프(비후)맛

 

와사비후

 

 

마켓오 초코크래커를 발견.

 

 

막걸리 초코렛....

 

 

순두부찌개 맛 라면..

 

Lee카레 30배 발견!

 

대부분 마트에는 20배까지밖에 없다.

 

이유는 30배는 안팔려서;;;

 

찾기 좀 힘든 30배녀석.

 

45배로 만들어주는 소스가 들어있다.

 

 

 

 

 

쁘띠붓세 바나나요구르트 맛

 

 

기간한정 홋카이도산 우유 화이트 초코렛 버섯산(키노코노야마)

 

 

아 근데 장난하냐

 

이건 똑같은 건데 기간한정 아니구만.

 

 

초코까지 구웠다!

 

손에 녹지않는 죽순마을

 

 

덩어리째 섞은 딸기맛 죽순마을

 

 

폭군하바네로 시리즈 '하바치'

 

스태미너 김치맛.

 

포테토칩임.

 

 

크런키 쇼콜라타르트맛.

 

 

 

코에다 볼 '미스터도너츠의 초코패션 맛'

 

 

브루봉의 쁘치 24종.

 

곰돌이들이 색이 전부 다름 ㅋㅋ

 

이건 안먹은지 좀 되었네. 한창 먹었었는데.

 

 

칸토리마아무 생강맛.

 

 

카푸리코 스틱 말차믹스 버전.

 

 

오레오 소프트 쿠키 바나나우유맛.

 

 

코에다 얼그레이 맛.

 

초코파이 커피젤리 들어가있음. 기간한정.

 

 

기간한정 우지말차케이크

 

 

 

 

 

 

 

어른의 토뽀. 교토우지말차 크리미파르페맛, 홋카이도연유로 만든 밀크아이스맛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이노미 딸기 과일 커스터드파이 맛.

 

 

오레오 스틱 우지말차크림.

by 카멜리온 2012. 6. 2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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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서 새로운 카스타드가 나왔다.

 

기간한정!

 

바로... 바로...

 

 

더블 멜론 커스터드 케이크!!!

 

 

바로 구매 ㅋㅋ

 

 

2가지의 멜론 소스와 휘핑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있다.

 

 

커스터드 케이크 [더블 멜론] 신 등장!

2가지 멜론을 밸런스 좋게 블렌드한 소스로, 품격있는 부드러운 향이 입안에 퍼집니다.

차갑하셔도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아 근데 두가지종류의 멜론이 뭔지 궁금한데 안나와있다 ㅡㅡ;;

머스크멜론과 후라노멜론인가? 아니면 안데스멜론?

 

 

여름되면 거의 모든 과자에서 볼 수 있는 '차갑게 해서 먹어도 맛있음' 표시

 

 

언제나 그렇듯 개별포장은 탁한 반칼라색.

 

 

냉동고에 하루 넣어뒀다가 꺼냈음.

 

 

겉모양은 그냥 보통 카스타드처럼 생겼다.

 

하지만 반으로 갈라보면??

 

 

휘핑커스터드크림과.. 멜론소스가 보인다.

 

 

이게 멜론소스??

 

 

차갑게해서 그런지 시원하고 맛있는 케이크 부분.

 

하지만..

 

크림 부분에서 멜론 맛은 아주 희미하게밖에 나지 않았다.

 

더블 멜론이라면서!! 이건 10% 멜론의 느낌인데.

 

 

혹시 얼려서 멜론 맛이 덜 났다 싶어서 이번엔 그냥 먹어봤다.

 

 

이번에도 멜론소스가 잘 보인다.

 

 

오..

 

얼려서 먹었을 때보다는 좀 더 상쾌한 멜론 맛이 났다.

 

얼려서 먹으면 원래 맛을 느끼는게 조금이나마 더 어렵게 되니까 그랬었던 듯.

 

부드럽게 입안에서 멜론의 맛이 퍼지는 카스타드의 맛이었다.

 

이건 얼려서 먹으면 안될 듯. ㅋㅋ

by 카멜리온 2012. 6. 2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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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끝나고 배고프면 항상 들리는 편의점들.

 

오늘은 조금 멀리까지 가서 미니스탑에 들렸다.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 로손은 주위에 많은데

 

미니스탑은 오사카에서도 몇 곳 보기가 힘듬

 

물론 집 주위에는 데일리나 상크스(서클K) 등도 없다.

 

미니스탑과 로손 100에서 빵 3개정도 사서 처먹고 집에 가져온 하얀 붕어빵.

 

 

쫄깃한 생지에 가득한 크림! 하얀 붕어빵(타이야끼;도미빵)! 커스터드 크림. 요냉장.

 

 

칼로리는 202

 

 

살아 꿈틀대는 듯한 시베리아의 도미가 들어있다.

 

한국과는 다른 일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꼬리와 머리가 올라간 도미빵 모양.

 

 

높이는 이 정도.

 

옆모양도 일본 타이야끼 특유의 모양.

 

일본 타이야끼는 한국의 붕어빵과는 달리 각진 옆모양이 특징.

 

 

반을 갈라보니

 

흐왈와롸ㅗ아왁

 

커스터드크림 정말 잔뜩 들었엉!

 

 

보셈 보셈 다들 이걸 보셈

 

아주 먹음직스러운 쫄깃해보이는 흰 색 생지에 더 먹음직스러운 연노랑의 커스터드크림이 듬뿍!

 

 

보셈 보셈 다들 이걸 먹어보셈

 

기가 막힘

 

냉장제품이다보니 크림과 생지 둘다 시원~~~하면서

 

생지는 쫄귓쫄귓! 크림은 살짝 되면서 부드럽고 달달~~

 

개인적으로는 생지가 더 맛있었다

 

시원하고 쫄깃한 그 식감~~

 

맛있어서 다시 사러가야 될 듯 오오오

by 카멜리온 2012. 6. 1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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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갔는데 도라에몽 케이크라는 것을 팔고 있었다.

 

롯데에서 만든 거였음.

 

내가 예상한대로 였군.

 

딱 봐도 일본 롯데의 초코파이나 카스타드와 똑 닮은 상자크기와 디자인이라서.

 

 

일단 도라에몽 캐릭터에 한번 눈이 가고,

 

이름을 보고 궁금증이 생기도록 만든 제품.

 

도라에몽케이크라니.. 대체 뭐야 그게.

 

 

샌드 형식의 과자인데, 위 아래 부드러운 빵부분은 핫케이크맛 케이크.

 

가운데의 크림은 메이플크림.

 

음.. 메이플시럽을 뿌린 핫케이크를 모티브한 제품이구나.

 

 

뜯었더니 도라에몽이 반겨줌.

 

롯데 이녀석들은 초코파이든 뭐든 개별포장은 세피아인지 반흑백인지로 해놓고 있다.

 

조금 촌스러운 색.

 

 

총 6개가 들어있는데 포장지는 총 5종류가 들어있다.

 

매번 말하는 거지만 일본애들의 특징은 포장지도 여러종류로 만들어 놓는 세심함!

 

 

크기는 초코파이정도.

 

카스타드정도로 촉촉하거나 끈적일 줄 알았는데 그 정도는 아님.

 

 

케이크부분과 크림부분의 비율.

 

생각보다 두껍게 들어있다.

 

근데 이거... 초코파이 만드는 기계로 그대로 만든 느낌인데??????

 

역시 그렇겠지? 초코파이랑 재료만 다르고 초코렛만 안발라져있을 뿐이지, 모양이나 크기가 딱 들어맞는다.

 

 

이건 하필 안에 있는 크림 안쪽에 공간이 있어서 이런 사진이 나왔는데

 

음..

 

나한텐 안맞는 듯..

 

맛없다.

 

일본 과자치고는 달진 않았는데(한국의 카스타드보다도 안 달다)

 

케이크생지는 이게 무슨 핫케이크맛이야 라는 말이 절로 나올정도로 요상한 맛이었고..

 

그나마 비슷한 맛을 설명해보자면 오트밀을 갈아넣고 설탕은 살짝 넣은 씁쓸한 소프트계열 빵맛.

 

크림도.. 메이플 맛이 거의 안나고 덩어리만 질 뿐, 안 달다..

 

전체적으로 그냥 이걸 왜 먹어야하는지 모를 정도로 별 특징도, 그렇다고 기본적으로 달지도 않은 이상한 과자였다.

 

도라에몽 너 오늘 좀 맞아야겠다.

by 카멜리온 2012. 4. 2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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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크스에서 새로운 멜론빵이 나왔다.

 

이름하여 '쫄깃 머스크 메론빵'!

 

멜론빵에 있어서는 상크스는 어느정도 믿고 있으니까 바로 구매!

 

 

105엔의 착한 가격에, 녹색의 멜론쿠키가 눈에 띄는 멜론빵.

 

겉은 바삭바삭 속은 쫄깃쫄깃. 머스크 멜론 과즙이 들어간 멜론빵!

 

이라는 설명.

 

당연히 내부에는 아무 것도 안들어 있을 거라 예상.

 

 

재료 중 딱히 눈에 띄는 건 없다.

 

칼로리는 389.

 

 

개봉하자마자 향긋한 머스크 멜론 향이 뿜어져 나온다.

 

 

설탕은 쿠키생지와 하나되어 잘 박혀있고,

 

쿠키의 무늬는 보통의 상크스멜론빵과 같은 그물무늬.

 

색은 멜론.. 혹은 녹차의 색.

 

바삭해 보인다.

 

 

반으로 갈라보았다.

 

쫄깃하다고 해서 조금 자르는게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보통 멜론빵과 같은 느낌.

 

 

빵 생지는.. 조밀한 기공은 많은 편이나, 쫄깃해보이지는 않음.

 

그리고 흰색이다. 멜론과즙이 들어간 건 쿠키생지 뿐.

 

쿠키생지는 어느정도 두께는 있는 정도.

 

 

'엄청나게 쫄깃쫄깃하겠지? 오오 상상만해도 발톱이 쫄깃해진다'라는 기분으로 구매한 '쫄깃 머스크 메론빵'.

 

한입 먹어봤다.

 

음...

 

이건..

 

쫄깃하지 않잖아..

 

그냥 빵이잖아..

 

'쫄..깃한가?' 라는 의문이 강하게 들기는 하지만 왠지 모르게 쫄깃한 식감이 있는 것 같기도 함.

 

이걸 기분 탓이라고 하겠지.

 

쫄깃쫄깃하다는 소리에 솔깃했던 난, '이기 뭐꼬?' 라고 중얼거리며 꼬깃꼬깃해진 옷깃을 가다듬었다.

 

퍽퍽하거나 부드러운 편은 아니고, 살짝 촉촉하면서 쫄깃한.. 아니, 쫄깃까지는 아니고, 졸깃한 느낌.

 

그래서 한입 먹으면 사진과 같이 빵의 단면이 작아진다.

 

 

마냥 부드러운 빵이 땡길때가 있고, 쫄깃한 빵이 떙길 때가 있는데

 

부드러운 쪽보다는 그나마 쫄깃한 쪽에 가까운 이 빵의 식감은 오늘의 내 취향에는 맞지 않았다.

 

기대가 커서 실망한 탓이 가장 크겠지.

 

중요한 건, 쿠키도 바삭바삭하지 않았다..

 

바삭바삭하다며. 어?

 

보통, 바삭바삭한 멜론빵 쿠키는 찾아보기 힘들지만 너는 따로 '바삭바삭하다'라고 써져있잖아.

 

너는 쇼히키겐도 엄청 오래남았던, 만들어진지 별로 되지않은 녀석이었는데도

 

쿠키생지도 촉촉한 타입이잖아.

 

그래도 향긋한 멜론향이 쿠키생지와 빵생지에 배신당한 나를, 홀로 달래주었다.

 

그래, '멜론빵'이라는 단어의 지분율은 멜론이 66.6%, 빵이 33.3%지.

 

멜론 너 밖에 없구나.

 

 

 

 

아니 근데 계속 먹다보니까 맛있다?

 

쿠키는 멜론향이 강하되 단맛은 그리 강하지 않았고, 빵 생지도 단맛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달지 않았다.

 

그래서 멜론향의 상큼함이 입안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낼 수 있었던 것 같다.

 

빵생지는 쫄깃하지않아도, 쿠키생지만이라도 바삭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조금 남는 상크스의 '쫄깃 머스크 메론빵'이었다.

 

역시 상크스는 기본 멜론빵만 믿고 가야하나?

 

by 카멜리온 2012. 4. 2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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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마트에서 여러가지 멜론빵을 발견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치기레루 메-푸루 메론빵'

 

즉, '떼어먹을 수 있는 메이플 메론빵'이다.

 

 

110엔

 

뭔가 특이하게 생겼다?

 

 

메이플 맛 크림을 접어넣은 빵에 메이플 맛 비스켓생지와 자라메당을 올려 구워냈습니다.

 

라고 써져있음.

 

즉, 쿠키생지도 메이플 맛, 빵 속에 있는 크림도 메이플 맛임.

 

위에는 커다란 설탕인 자라메당이 있고.

 

 

칼로리야 뭐.. 414면 보통이구나.

 

 

이렇게 생겼음. 총 9개로 나뉘어져있다.

 

저걸 무늬로 본다면.. 격자무늬라고 할 수 있다.

 

빵은 모서리가 둥글긴 하지만 정사각형 모양과 닮았다.

 

 

자라메당은 쿠키생지에 아주 잘 박혀있음.

 

메이플 향이 무쟈게 난다.

 

쿠키생지는 바삭해보인다.

 

 

옆모양이 이렇게 생겼음.

 

보통 멜론빵과는 다르게 네모난 틀에 넣어서 구운 듯.

 

이런 종류의 빵은 생지를 여러개 틀에 넣은 후, 발효시켜서 서로 붙게 만든 후 구워내는거니깐..

 

어쨌든, 그런 방식으로 구워냈을 것이기에, 쿠키생지는 딱! 윗부분에만 있다.

 

옆부분이나 아랫부분엔 그냥 빵만.

 

 

 

반을 갈라보니 브리오슈같은 생지가 나오고, 메이플 크림으로 추정되는 진한 선이 몇줄 보인다.

 

생지 속에 메이플 크림을 접어 넣었다는데 이런 거였구나!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빵인 '치즈팡' 같은 느낌임.

 

 

 

유지가 많이 들어가서 기름져보이는 빵 생지는 그래도 부드러워보인다.

 

 

3갈래로 갈라보았는데, 이렇게 메이플 크림이 얇게 여러줄 들어있는 걸 볼 수 있다.

 

적어도.. 3줄있는 듯. 4줄짜리도 보이고.

 

 

쿠키생지는 조금 두꺼운 편.

 

 

시식!

 

빵은.. 역시나 부드러우면서도 기름진 편이었고,

 

빵 속에 있는 메이플크림은 은은한 메이플맛을 주었다.

 

쿠키생지가 가장 괜찮았는데, 바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으면서 자라메당의 오독오독함까지 가지고 있었다.

 

더불어 메이플맛까지..

 

그렇네. 이 빵이라면 발효시키는 중에, 쿠키생지를 살짝 구워낸 후에 발효 된 빵 위에 올린 후,

 

빵 모양을 따라 쿠키생지도 9조각으로 칼집을 내서 분할한 후 구워내면 바삭한 식감의 쿠키를 가진 녀석이 될 수 있겠네.

 

거기에 둥근 형태의 빵을 둘러싸서 쿠키생지 자체도 둥글어지는 일반적인 멜론빵과는 달리,

 

윗부분 평면만 쿠키생지가 있게되니 덜 구워지는 부분도 없을 테고.

 

거기에 한조각씩 떼먹기도 좋고 말이지.

 

실제로 9조각으로 아주 잘 나뉘어졌다.

 

맛도 있었다. 달콤하고 향기로운 메이플 맛 이빠이!

 

식감은 쿠키는 바삭바삭 자라메당은 오독오독 빵은 보들보들.

 

그나마 크림이 얇아서 촉촉한 느낌은 적긴 했지만 그래도 빵에 4줄정도 있다보니 진한 메이플 맛은 확실했다.

 

만족스러웠던 '떼어먹을 수 있는 메이플 메론빵'이었당.

 

맛없었다면 빵이 내 돈을 떼어먹었겠지.

by 카멜리온 2012. 4. 2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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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온 초창기에 먹었던 브루봉의 '농후한 밀크의 메론빵'의 새로운 버전이 나왔다.

 

이름하여..

 

'메로~온빵 바나나커스터드맛'

 

 

 

딱 봐도 모양은 예전 그것과 똑같다.

 

 

 

 

다만 바나나파우더가 들어가 있어서 바나나 맛이 난다는 것이 차이점이겠지.

 

 

박스를 벗기니 노란색의 이런 봉지가 나옴.

 

이걸 뜯으면..

 

 

바나나냄새 풀풀 풍기는 멜론빵 모양의 바나나커스터드 크림맛의 과자가 나온다.

 

 

오오오오오오오ㅗㅇ 노란색!!

 

멜론빵 모양 재현!!

 

오랜만이구나 네녀석!!

 

 

뭐, 설탕이 잘 박혀있고 노란색 쿠키생지가 덮여있는 멜론빵 모양 그대로의 과자다.

 

 

한입 베어먹었더니..

 

속에는 이렇게 노란색의 바나나 커스터드초코렛이 들어있음.

 

 

쿠키생지와 과자생지를 확연히 잘 알아볼 수 있다.

 

뭐.. 이것도 사실 그리 맛있진 않았음 ㅡㅡ;;

 

그냥 먹는거지 뭐.. 과자니까..

 

근데 왠지 예전 보통 밀크초코가 들어있던 녀석보다는 왠지 바나나맛이 잘 어울리는 것 같음.

by 카멜리온 2012. 4. 22.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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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서는 ampm이나 서클k만큼 찾아보기 힘든 편의점, Popular - 포푸라

 

오랜만에 잠깐 들려봤는데 멜론빵이 5종류(!!!!)나 있어서!

 

그 중 마음에 드는 녀석을 구입했다.

 

그게 바로 이 '딸기 휘핑크림 메론빵'

 

 

쿠키생지에 딸기알갱이같은 것들이 들어있는게 확연히 보인다.

 

 

칼로리는 뭐 딱 중간정도?

 

 

딸기크림과 딸기슈가칩이 눈에 띈다.

 

그 외에는.. 마가린이나 감자가루 정도? 넣는 경우도 많긴 하지만 안 그런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그보다 포푸라도 야마자키회사에서 빵을 제공하고 있었다.

 

역시 거대하군 야마자키!!

 

 

이렇다할 무늬는 없이, 딸기 슈가 칩이 박혀있는 베이지색의 쿠키생지.

 

 

설탕알갱이는 살짝 큰 편. 쿠키는 말라있는 부분도 있고, 촉촉하게 습기를 머금고 있는 부분도 있다.

 

 

딸기슈가칩은 크고 작게 잔뜩 들어있다.

 

자.. 이제 딸기크림이 얼마나 들어있는지 살펴볼까????

 

 

.....아니 이게 뭐야 왜 넣다 말았어?

 

대체 뭡니까 이게..

 

요즘엔 펴발라 먹는 것도 귀찮아졌는데 제발 이러지좀 말자.

 

 

 

그냥 바로 뚜껑을 덮고 한입 베어먹었다.

 

 

아니 이런 미친

 

빵이 날 비웃고 있어 ㅡ,.ㅡ

 

 

쿠키생지는 촉촉한 편. 고대-로 이빨자국이 남아있다.

 

딸기슈거칩은 중간중간에 씹히는 느낌. 그렇지만 그리 크게 느껴지진 않는다.

 

 

일부러 펴 안발랐더니 드디어 크림이빠이부분이 나왔다! 오오!

 

음.. 이 크림은.. 그냥 흔히 맛 볼 수 있는 딸기휘핑크림.

 

그렇게 달진 않고 부드러운 딸기의 맛.

 

빵은 촉촉하진 않고 그리 뻑뻑하지도 않고, 살짝 부드러운 편이라 볼 수 있겠다.

 

전체적으로 이 멜론빵은 맛이 없진 않았는데, 이렇다할 특징이나 임팩트가 없는 그냥 보통수준이었다.

 

사실 뭐 딸기맛 들어간 빵은 그리 좋아하지도 않는 편이고..

 

 

by 카멜리온 2012. 4. 2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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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코에서 만든 크리무코론이라는 과자가 있다.

 

한국말로 그냥 읽어서 크림콜론이라고 하겠음.

 

아 요새 환절기라 감기걸려서 콜론콜론.

 

골룸은 콜룸콜룸.

 

ㅈㅅ

 

 

 

이건 밀크리치 맛이다.

 

이 과자를 처음 봤을 때 떠오른 건.. 콤보스.

 

콤보스를 따라 만들었구나! 이색희들!

 

이런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개봉해보니.

 

 

이런게 써있었다.

 

우유 원료를 잔뜩 사용한 크림을 바삭바삭한 와플로 또르르 말았어요.

입에 넣은 순간에 맛있는 우유맛이 쫙 퍼지는 우유맛 가득한 크림콜론입니당.

 

음..

 

'와플'????

 

와플로 말았다고??

 

재빨리 봉지를 열어봤다.

 

 

뭔가.. 이미지와는 조금 다른 모양의 과자가 나왔다.

 

콤보스와는 다르다..!

 

뭔가.. 콤보스는 와작한 느낌에, 둥글둥글한 느낌이라면, 이 녀석은.. 바삭한 느낌에 각져있는 느낌이었다.

 

 

자세히보니, 콤보스처럼 '채워넣은' 형태가 아니라, 설명대로 정말 '둥글게 만' 형태였다.

 

처음보는 과자였다. 한국에 이런 비슷한 과자가 있으려나?

 

먹어보니..

 

식감은 바삭바삭. 와작와작이 아님. 촉촉하지도, 눅눅하지도 않고 정말 바삭바삭.

 

겉의 과자는 정말 바삭바삭했다.

 

일본 과자는 너무 달아서 별로인데, 역시나 이 크림콜론의 크림도 달았다.

 

뭐, 그래도 먹을 만은 했음. 맛있었음.

 

과자 양도 괜찮았고.

 

바삭바삭 달콤한 구리코의 크림콜론 - 밀크리치맛이었다.

by 카멜리온 2012. 4. 1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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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코라는, 오사카에서는 한군데? 두군데 정도 본 마트가 있다.

 

비싼 편인데다가 일찍 문 닫아서 왠만하면 잘 안가는데 정말 오랜만에!

 

거의 한 3개월만에? 지나가다가 들렸는데 메인에 멜론빵이 뙇!

 

그것도 오리지날 멜론빵!

 

 

프레스코 창업 20주년 기념!

 

쿄-후- 메론.

 

교토풍 멜론빵이란 뜻일거다 아마..

 

속에는 백앙금이 들어있고, 생긴건 딱 오리지날 메론빵의 모양.

 

어떻게 보면 선라이즈 모양이라고 할 수도 있겠고..

 

 

백앙금 들어있는 멜론빵과

 

단팥앙금이 들어있는 말차맛 멜론빵 두가지를 팔고 있었다.

 

120엔.

 

 

바로 구매해서 찬찬히 살펴보기로 했다.

 

 

아몬드 모양.

 

오므라이스 틀 모양.

 

참외 모양.

 

럭비공 모양.

 

뭐, 부르는 건 여러가지지만 대충 그런 모양이다. 타원형.

 

 

쿠키에는 설탕같은 건 뿌려져 있지 않지만 꽤나 단단해 보인다.

 

격자무늬가 아닌, 줄무늬 모양이 눈에 띈다.

 

색은.. 갈색.

 

향은 그냥 살짝 단 빵 냄새가 남.

 

 

아랫 면은 그냥 이렇게 생겼음.

 

 

반으로 갈라보았더니 네모낳게 백앙금이 들어 있었다.

 

 

음.. 근데 빵에 비하면 양이 적어보이는 것 같은데.. 허나 두께가 어느 정도 되니까 많아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쿠키는 뭐, 두께가 있는 편이긴 한데 처음 봤을 때랑은 다르게 단단하진 않았다.

 

으스러지는 편도 아니고.. 촉촉한 편..?

 

빵은 뻑뻑해보인다.

 

 

먹었는데.. 빵은 역시나 뻑뻑했다.

 

쿠키생지에서는 거의 아무 맛도 나지 않았다. 달진 않고 살짝 계란향정도?

 

두껍고 살짝 으스러지는 식감.

 

그나마 백앙금이 시원하면서도 촉촉하고 살짝 달아서 가장 임팩트있었다.

 

하지만 뻑뻑한 빵의 비율이 높다보니 전체적으로는 맛있지 않았다.

 

 

다음으로 교토풍 말차 메론.

 

 

역시나 럭비공모양.

 

하지만 내게는 이제 오므라이스틀 모양으로 보이지.

 

말차색 진한 쿠키생지.

 

 

뭔가 네녀석도 단단해보이긴한데.. 와작한 식감은 아닐 것 같다.

 

 

반으로 갈라보니, 확연히 구분되는 쿠키생지와 빵생지.

 

그리고.. 듬뿍 들어있는 팥앙금.

 

 

쿠키생지는 꽤 두꺼워보인다.

 

팥앙금은 쯔부앙인데 백앙금만큼 혹은 그보다 조금 더 많이 들어있는 느낌.

 

빵은 여전히 뻑뻑해 보인다.

 

 

쿠키생지는 으스러지는 식감이 강하다.

 

말차맛이 어느정도 있는 편.

 

팥 앙금은 촉촉하고 달달했다.

 

빵은.. 여전히 뻑뻑해.. 촉촉하지도, 쫄깃하지도, 부드럽지도 않은 단지 뻑뻑한 맛.

 

그래도 네녀석은 쿠키생지와 팥앙금이 어느 정도 살렸다.

 

나한테는 오리지널 교토풍 메론보다는 이 말차 교토풍 메론이 더 맛있었음.

 

말차향이 나는 두꺼운 쿠키생지와 달달하고 촉촉한 쯔부앙의 조화.

by 카멜리온 2012. 4. 1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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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야의 멜론빵 시리즈 중 하나, '고베 커스터드 메론'

 

몇번 먹어봤지만, 포스팅 하는 건 처음이군.

 

고베야 회사 자체는 호감이긴 한데, 고베야의 멜론빵 시리즈는 개인적으로 별로다.

 

쿠키가 전부.. 눅눅한 타입이고.. 안에 필링이 들어간 게 많다보니 가운데가 푹 꺼진 애들도 많고..

 

그래도 이건 맛있는 편이다.

 

 

 

고베야의 '고베 커스터드 메론'

 

'여러분 덕분에 롱셀러 상품!'

'바닐라 빈 들어있어용'

'커스터드 맛 크림을 넣었습니다.'

 

인기 많은 상품이다보니 자부심돋네.

 

 

 

바닐라빈 들어간 후라와 페이스트가 눈에 띔.

 

 

역시나 고베야의 멜론빵 모양이다.

 

정사각형 모양의 격자무늬에, 눅눅한 타입의 쿠키, 가운데가 들어간 모양..

 

모양 좀 신경써주셈.

 

버터향이 나는 빵임.

 

 

그래도 가장자리 쿠키부분은 그나마 덜 눅눅한 타입.

 

설탕도 쿠키에 잘 붙어서 반짝반짝함.

 

 

반을 갈라보니 커스터드 크림이 두둥!

 

중간에 바닐라빈도 보인다.

 

 

뭐, 커스터드 크림의 양은 많은 편도, 그렇다고 적은 편도 아니다.

 

 

빵은 부드럽지도 않고 촉촉하지도 않고 단지 조금 뻑뻑한 느낌이 나는 편이지만, 달진 않다.

 

커스터드크림이 그나마 단 편이다.

 

커스터드크림의 묽기는 내 기준으로는 된 편.

 

역시나 구울 때 수분이 조금 날라갔을 테니..

 

허나, 되다고 해도 크림은 크림이다보니 뻑뻑한 빵생지의 식감을 보완해줄 정도는 된다.

 

쿠키야 뭐, 원래 고베야 멜론빵 시리즈 쿠키는 별로다보니..

 

커스터드크림이 들어간 저가형 멜론빵 중에서는 그래도 괜찮은 편이 아닐까 생각한다.

 

by 카멜리온 2012. 4. 1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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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자키에서 새로 출시한 '촉촉한 메론빵'

 

사실 동일한 이름의 멜론빵이 있는데, 이건 조금 다르다.

 

멜론크림과 휘핑크림이 들어있다고 함.

 

 

칼로리는... 뭐 이정도면 나쁘진 않다.

 

 

뭐 딱히 크게 눈에 띄는 건 없다.

 

맨날 그게 그거인 재료임.

 

 

외관은 이렇게 생겼다.

 

샌드형식이라 빵이 반으로 갈려있음.

 

촉촉한 멜론빵이다보니, 쿠키생지는 촉촉한 느낌이고, 설탕도 뿌려져있지 않다.

 

무늬도 없다.

 

다만 멜론향이 나면서, 색도 멜론색.

 

 

안에는.. 꽤나 많은 양의 휘핑크림과 멜론크림이 들어있었다.

 

 

오옼

 

 

쿠키 생지의 두께는 이 정도.

 

얇은 편은 아니지만, 촉촉한 타입이라 와작와작한 식감은 기대하긴 어려울 듯.

 

 

먹어보니.. 맛있다.

 

휘핑크림도 듬뿍 들어있고, 멜론크림도 많이 들어있다.

 

멜론크림의 미칠듯한 존재감이 내 혀를 사로잡는다.

 

 

쿠키생지는 촉촉촉촉

 

 

사진상으로 보면 휘핑크림밖에 없는 것 같지만 멜론크림도 꽤 맛있었음.

 

빵과 쿠키는 촉촉하고 부드러웠고, 휘핑크림과 멜론크림은 잔뜩 들어있고 전체적으로 멜론맛이 강했다.

 

휘핑크림은 단지 부드러운 식감을 주는 역할이었고 멜론크림이 전체적인 맛을 담당했다.

 

멜론 맛은 불량식품같은 멜론 맛이 아닌, 상큼한 멜론맛이었음.

 

저가형 제품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꽤나 만족스러운 멜론빵이었다.

by 카멜리온 2012. 4. 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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