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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이 되면 모두의 머릿 속에 떠오르는 그 과자.

 

빼로 시작하는 세글자의 이름을 가진 그 과자.

 

페페로니 피자를 먹으면 왠지 생각나는 그 과자. 아 이건 나만 그런가? ㅈㅅ

 

어쨌든 그 과자랑 똑같은 과자가 일본에 있다.

 

구리코의 '포키'!

 

저번에는 '포키 판다'를 봤는데, 이번에는 다른 종류 2가지를 비교하며 먹기로 했다.

 

 

 

이름하여.. '포키 Salty(소금맛)'과 '극세(極細 : 매우 가늘다) 포키'

 

오오.. 바로ㄱㄱㄱㄱ

 

 

일단 둘 다 2봉지씩 들어있음.

 

뭔가 묵직함.

 

과대포장따윈 없다!

 

 

봉지를 뜯으니..

 

오오.. 확연하게 차이나는 두 포키의 굵기!

 

 

극세 포키 1봉지에는 이렇게 25봉의 포키가 들어있고,

 

 

소금 포키 1봉지에는 이렇게 15봉의 포키가 들어있음.

 

 

극세 포키와 소금 포키.

 

 

소금 포키에는 과자 표면에 이렇게 흰 알갱이가 꽤 많이 묻어있다.

 

이게 소금이겠지??

 

약간 초코렛이 더러워진 느낌. 좀 거친 느낌.

 

 

 

극세 포키와 소금 포키의 굵기 비교.

 

소금 포키는 보통 포키의 굵기라고 보면 된다.

 

극세 포키는 확실히 실제로 보면 얇음.

 

 

이런 느낌.

 

근데 초콜렛 색이 살짝 다른건.. 소금 포키는 밀크초콜렛이고, 극세 포키는 그냥 초콜렛이라 그런 듯.

 

먹어봤는데..

 

극세 포키는 뭐 그냥 보통 포키 맛인데, 얇아서 그런가 뭔가 더 오독오독한 느낌. 기분 탓인가??

 

소금 포키는 오.. 맛있다!

 

소금이 뭔가 아~~~~주 살짝 짭짤한 맛이 나긴 하는데 초콜렛이 더 맛있다!

 

초콜렛의 단맛을 끌어올려 주는 듯.

 

근데.. 정말 거짓말 안하고 소금 포키가 더 맛있었음.

 

그래도 1봉씩 오독오독 먹으려면 50봉이나 들어있는 극세 포키가 나을 듯 ㅋㅋ

by 카멜리온 2012. 7. 14. 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