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위는 일본 패밀리마트의 바움쿠헨.


아래는 파스코의 아쯔기리 바움쿠헨.


결의 선명도는 파스코 제품이 더 뛰어나다.


허나 결은 패밀리마트 바움쿠헨이 더 많은 듯.



파스코 아쯔기리 바움쿠헨은 358kcal!




패밀리마트의 바움쿠헨은 337kcal.




바움쿠헨의 고운 자태 등장.


뭔가 폭신하고 촉촉해보이는 느낌.







결은 확실히 많아보인다.



가장 겉부분에는, 화이트초코..라고 하기는 뭐하고, 혼당으로 코팅되어있다.



바로 한입 베어먹었는데,


오...


바움쿠헨답게, 계란풍미가 꽤 강한 편이다.


그런데 보통 바움쿠헨보다 더 부드럽고 폭신폭신하다.


혼당때문인지 꽤 달달한 편.


근데, 역시나... 일반 바움쿠헨과 비교해보자면, 더 맛있다.


여러가지 첨가물이 들어가있으니 당연한건가.



이 제품은 냉장보관되는, 칠드디저트 바움쿠헨인데,


그런 이미지를 이미 인지하고 있어서인지, 파스코의 바움쿠헨보다도 더 맛있게 느껴진다.



살짝 촉촉함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바움쿠헨..






유지를 많이 넣는 바움쿠헨들은 계란풍미보다 버터풍미가 더 강한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 제품은 계란풍미가 압도적!


그래서인지 더 부드러운 느낌.





결은 요렇게 잘 쪼개진다. ㅎㅎ


아쉬운 점이라면, 다 먹고나니 꽤나 달다고 느껴진다.


혼당이 없어도 충분히 맛있을 것 같은데 말이지.


맛있게 먹은, 일본 패밀리마트의 바움쿠헨이었다.

by 카멜리온 2015. 4. 4.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