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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 베이커리에서 파는 넛츠 캐러멜.

 

비슷한 제품을.. 한 세군데 정도 빵집에서 본 적이 있는 듯. 츄리넛?

 

흔하다고 하긴 좀 그렇지.

 

어쨌든, 이 넛츠캐러멜을 살펴보면...

 

머핀틀 정도에 페스츄리 파지를 넣어 구워낸 후, 그 위에 헤이즐넛, 피칸, 아몬드, 피스타치오 같은 견과류를 올리고, 캐러멜로 글레이즈.

 

마무리는 피스타치오 다진걸 뿌리기.

 

 

먹어봤는데.. 크기는 작지만, 맛이 일품이다.

 

네다섯가지 견과류의 고소함과, 캐러멜의 살짝 씁쓸하지만 깊고 찐한 달콤함이 절묘.

 

아쉽게도 페스츄리 부분은 시간이 조금 지나, 눅눅하면서 버터가 떡진 그런 느낌이 없잖아 있었다.


 


단면.

 

내부에는 아무것도 없기에, 윗부분에 토핑된 견과류와 캐러멜부분을 페스츄리에 잘 배분하여 먹는 것이 관건이다.

 

사실 네번 입질하면 사라지는 정도라, 배분이고 자시고 그냥 스피디하게 먹으면 상관없지만서도.

 

경기도 분당 수내동 빵집, 차차 베이커리의 넛츠 캐러멜이었다.

by 카멜리온 2015. 6. 30. 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