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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서 빵집을 찾아 헤매다 발견한 카페형 베이커리, saint etoile.

 

여름 한정 제품인 레몬 요구르트, 피치 요구르트라는 제품을 발견했다.


 

히야시테 오이시이로 나온 제품은 총 세 종류.


 

최대 441엔 정도의 두 제품을 391엔으로 세트로 즐길 수 있다.

 


 

그래서 고른 '차가워서 맛있는 레몬 요구르트'와 '아이스 얼그레이'



 

맨 위에 크림 주입구가 있고, 레몬색 쿠키가 덮여져있는 제품이다.


 

냉장제품이다보니 습을 먹어서 표면의 설탕은 녹아서 단지 반짝거리고 있을 뿐인 상황.

 

쿠키에는 특별한 무늬는 없다.

 


 

밑면.


 

한입 베어물자 바로 내부의 레몬크림이 등장했다.

 

그런데 색이.. 좀 다른데??

 

다시 사진을 통해 설명을 보니

 

시칠리아산 레몬을 사용한 요구르트크림을 넣고 휘핑크림을 짜놓았다고.

 

즉, 내부의 크림은 레몬 요구르트 크림.


 

쿠키는 꽤나 찐득하고 빵은 촉촉한 편.

 

냉장보관되어있던 제품이라 전체적으로 꽤 촉촉하고, 시원한 빵이다.

 

차가우면 맛있다던데 확실히 맛있긴 하네. 냉장보관한지 별로 되지 않아서인지 노화가 많이 진행된 건 아니라 빵이 퍽퍽해져있지 않다.

 

허나 내부의 레몬요구르트크림은 조금 애매한 맛이었다.

 

레몬 맛이 강한 것도 아니고 요구르트 맛이 강한 것도 아니고.. 

 

그냥 좀 걸쭉한 편인 살짝 새콤달콤한 크림.


 

쿠키 또한 큰 영향력이 없었으며 휘핑크림도 눈에 보이는 저것이 전부였다.

 

허허

 

오히려 살짝 촉촉 쫄깃한 빵이 가장 돋보이는 제품이네.

 

'차가워서 맛있는 레몬 요구르트'였다.


by 카멜리온 2014. 8. 26.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