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키무치와 나나쨩을 만났는데 선물을 주고 갔다.
밀크만쥬.
쯔키게쇼라는 곳에서 만들었다.
한자를 한국발음으로 읽으면.. 월화장.
달의 화장이란 뜻인가.
오. 내가 좋아하는 잉겡콩이 주 원료.
박스를 열어보니 6개의 밀크만쥬와 설명서가 들어있다.
2011년에 몬도셀렉션 금상을 수상했다고 함.
그.. 그게 뭐야..
한번 시식해볼까.
밤만쥬 정도의 크기.
꽤나 깔끔하고 예쁜 모양.
시식.
일본 화과자는 엄청나게 단데(특히 앙금 들어있으면 그 앙금이 가히 최강의 단 맛을 자랑)
이것도 엄청 달거라고 예상하고 먹었는데 생각보다는 달지 않았다.
진한 우유? 버터 맛이 나면서 매우 부드러웠고 입 안에서 녹아 사라졌다.
맛있었음.
근데 앙금이 엄청 많이 들어있어서 깜짝 놀랐음.
겉의 생지는 거의 만두피같은 느낌인데?
'빵 > 맛있는 스위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사카 The Ritz-Carlton(리츠 칼튼)의 케이크 (0) | 2012.08.30 |
---|---|
일본 오사카 몽슈슈-베이비 몽쉘의 도지마 롤케이크 + 헬로키티무스, '무스 오 헬로키티' (1) | 2012.08.15 |
벨기에와플의 맛을 보여주마. 마네켄 와플 - 메이플/쿠키&크림 맛 (0) | 2012.07.28 |
달콤한 빠가 초크림이 듬뿍! 귀엽고 맛있는 '한신 타이거즈 롤 케이크' (1) | 2012.07.16 |
고베 하나앙의 '커스터드 타이야끼(붕어빵)' (0) | 2012.07.11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