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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새로 발견한 봉지 카레빵들 먼저..
로손인가 패밀리마트인가 어떤 편의점에서 발견한 평범한 '카레빵'. 105엔.
세븐일레븐에서 발견한 '전설의 카레. 구운 카레빵' 145엔
호떡처럼 양쪽이 다 지져져서 구워져있다.
튀기진 않은 듯.
세븐일레븐의 '매운 향 카레빵'. 120엔.
미니스탑이었나.. 어떤 편의점에서 발견한 '비프 카레빵' 105엔.
여기부터는 이제 '르 크로와상'이라고 하는 빵집.
조그마한 빵들을 팔고 있다.
쫄깃한 빵. 그냥 찰깨빵 생각하면 될 듯.
깨, 초코, 새우, 치즈 4가지 맛. 찹쌀떡 비슷한 크기. 각 50엔.
두유 도너츠. 일본에서 유행하고있는(혹은 유행했던) 콩 관련 도너츠네.. 60엔.
현재 한정상품으로 10% 세일판매하고 있는 제품들.
그 중에는..
이렇게 까츠산도도 있다.
돈까츠가 샌드되어있는 샌드위치가 까츠산도임. 일본에서 유명한 음식. 250엔.
명란젓을 얹은 '명란젓 스틱' 150엔.
카레빵 두가지 종류.
왼쪽은 '삶은 계란 들어간 카레빵' 오른쪽은 '자가제 삶아넣은 카레빵' 각 160엔.
오꼬노미야끼 빵도 있다 -_-
'수제 숙성 흑 카라아게' 처음보는 제품. 150엔.
쫄깃한 도너츠 '키나코(콩고물)맛, 슈가파우더맛, 간장맛 세가지. 각 60엔.
각종 빵들.
세금포함안된 가격을 써놔서 짜증날 뿐이지, 베이커리 전반적으로 제품이 비싼 편은 아니다.(하지만 절대 싼 편도 아냐)
역시나 멜론빵도 존재한다. '과즙 메론빵'
하지만 오늘은 너무 대충 만들었는데?? 쿠키가 저게 뭐니..
120엔.
러스크 쯔메호다이. 러스크 세가지 맛을 자기 마음대로 통에 담으면 됨.(물론 통에 담는 만큼만 가져갈 수 있음)
멜론빵 러스크도 있다. 각종 러스크 많음.
곧 크리스마스라고 파네토네, 슈톨렌 등 구비해놓고 있음.
모든 빵집들이 크리스마스가 되면 한정 상품을 내놓는다.
일단 나는 이 '르 크로와상'에서 '삶은 계란 들어간 카레빵'을 사봤다.
카레빵은 내가 원하는 그 카레빵모양.
일명 럭비공 모양.
볼륨도 좋고 꽤 크다.
하지만 기름에 튀겨낸거라 기름이 꽤 많네.
반을 갈라보았다.
아..
카레빵 이름이 '반숙계란 들어간 카레빵'은 아니었지..
게다가 '통째로'라는 말도 없어..
사기당했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일방적으로 내가 잘못 생각했던 것 뿐이었구나..
어쨌든, 생지는 쫄깃한 도너츠 생지(그리 쫄깃하진 않았지만)였고, 노란색을 띄었다.
기름은 꽤나 많이 스며들어서 너무 기름졌다.
겉은 조금 바삭바삭한 편.
데워서 먹었어야 했는데, 안데웠더니 카레가 덩어리.
카레는 뭐 전혀 맵지 않은 일본의 그것이었다.
감칠맛이 나는 카레. 계란이 반쪽밖에 없었지만 그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음.
근데 역시 계란이 조금 더 많이 들어있었으면 맛있었을 거라고 생각.
개인적으로 삶은계란은 안좋아하는데, 카레가 양이 많다보니까 섞여서 꽤 괜찮았다.
카레뿐이었다면 너무 맛이 진했을테고, 계란뿐이었다면 맛이 심심했을 텐데 잘 조화되었음.
근데 너무 기름지다는게 문제.
로손인가 패밀리마트인가 어떤 편의점에서 발견한 평범한 '카레빵'. 105엔.
세븐일레븐에서 발견한 '전설의 카레. 구운 카레빵' 145엔
호떡처럼 양쪽이 다 지져져서 구워져있다.
튀기진 않은 듯.
세븐일레븐의 '매운 향 카레빵'. 120엔.
미니스탑이었나.. 어떤 편의점에서 발견한 '비프 카레빵' 105엔.
여기부터는 이제 '르 크로와상'이라고 하는 빵집.
조그마한 빵들을 팔고 있다.
쫄깃한 빵. 그냥 찰깨빵 생각하면 될 듯.
깨, 초코, 새우, 치즈 4가지 맛. 찹쌀떡 비슷한 크기. 각 50엔.
두유 도너츠. 일본에서 유행하고있는(혹은 유행했던) 콩 관련 도너츠네.. 60엔.
현재 한정상품으로 10% 세일판매하고 있는 제품들.
그 중에는..
이렇게 까츠산도도 있다.
돈까츠가 샌드되어있는 샌드위치가 까츠산도임. 일본에서 유명한 음식. 250엔.
명란젓을 얹은 '명란젓 스틱' 150엔.
카레빵 두가지 종류.
왼쪽은 '삶은 계란 들어간 카레빵' 오른쪽은 '자가제 삶아넣은 카레빵' 각 160엔.
오꼬노미야끼 빵도 있다 -_-
'수제 숙성 흑 카라아게' 처음보는 제품. 150엔.
쫄깃한 도너츠 '키나코(콩고물)맛, 슈가파우더맛, 간장맛 세가지. 각 60엔.
각종 빵들.
세금포함안된 가격을 써놔서 짜증날 뿐이지, 베이커리 전반적으로 제품이 비싼 편은 아니다.(하지만 절대 싼 편도 아냐)
역시나 멜론빵도 존재한다. '과즙 메론빵'
하지만 오늘은 너무 대충 만들었는데?? 쿠키가 저게 뭐니..
120엔.
러스크 쯔메호다이. 러스크 세가지 맛을 자기 마음대로 통에 담으면 됨.(물론 통에 담는 만큼만 가져갈 수 있음)
멜론빵 러스크도 있다. 각종 러스크 많음.
곧 크리스마스라고 파네토네, 슈톨렌 등 구비해놓고 있음.
모든 빵집들이 크리스마스가 되면 한정 상품을 내놓는다.
일단 나는 이 '르 크로와상'에서 '삶은 계란 들어간 카레빵'을 사봤다.
카레빵은 내가 원하는 그 카레빵모양.
일명 럭비공 모양.
볼륨도 좋고 꽤 크다.
하지만 기름에 튀겨낸거라 기름이 꽤 많네.
반을 갈라보았다.
?????????????????
내가 상상한 거랑 다른데?
반숙 계란 어디갔어?
게다가 왜 반쪼가리뿐?
반숙 계란 어디갔어?
게다가 왜 반쪼가리뿐?
아..
카레빵 이름이 '반숙계란 들어간 카레빵'은 아니었지..
게다가 '통째로'라는 말도 없어..
사기당했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일방적으로 내가 잘못 생각했던 것 뿐이었구나..
어쨌든, 생지는 쫄깃한 도너츠 생지(그리 쫄깃하진 않았지만)였고, 노란색을 띄었다.
기름은 꽤나 많이 스며들어서 너무 기름졌다.
겉은 조금 바삭바삭한 편.
데워서 먹었어야 했는데, 안데웠더니 카레가 덩어리.
카레는 뭐 전혀 맵지 않은 일본의 그것이었다.
감칠맛이 나는 카레. 계란이 반쪽밖에 없었지만 그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음.
근데 역시 계란이 조금 더 많이 들어있었으면 맛있었을 거라고 생각.
개인적으로 삶은계란은 안좋아하는데, 카레가 양이 많다보니까 섞여서 꽤 괜찮았다.
카레뿐이었다면 너무 맛이 진했을테고, 계란뿐이었다면 맛이 심심했을 텐데 잘 조화되었음.
근데 너무 기름지다는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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