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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구리코에서 낸 마카다미아 초콜릿.

 

화이트 버전이다!

 

겨울한정으로 나옴.

 

이..이거 맛있겠네. 마카다미아 초콜릿 맛있잖아.

 

 

겨울의 쿠치도케 마카다미아 겨울한정.

 

겨울만의 럭셔리한 맛.

잘 로스트한 마카다미아를 입에서 살살 녹는 화이트초콜릿으로 감쌌습니다.

 

재료를 보니.. 화이트 초콜릿이다보니 설탕, 유당, 코코아버터, 식물성유지, 전지분유, 탈지분유, 유화제가 들어감을 알 수 있다.

 

그래도 코코아버터가 식물성유지보단 많이 들어가네.

 

영양성분표.


 

속포장. 파란색이다.


 

 

봉지를 깠는데.. 13개 들어있네.

 

으음..

 

좀... 적어보이네.

 

그래도 하나하나가 묵직한 편인 초콜릿이니..


 

 

화이트초콜릿이고 겉에는 하얀 가루가 묻어있다. 슈거파우더이려나..


 

 

앞니라 따각 꺠물어 반만 먹어봤는데

 

단면이.. 이런 상황.

 

속에 마카다미아가 들어있다! 뭐, 당연한거지만.

 

초콜릿은 당연히 화이트초콜릿맛.

 

개인적으로는 오리지날인 밀크초콜릿보다는 화이트초콜릿 쪽이 조금 더 단 것 같다. 그리고.. 좀 더 느끼한 것 같아.

 

그래도 마카다미아의 매우 오독오독한 식감과, 고소함이 있으니 괜찮아.



 

그런데 정말 마카다미아 초콜릿은 짱인듯 ㅡ.ㅡ;

 

아몬드 초콜릿도 맛있긴하지만 아몬드는 아몬드 맛이 너무 강하잖아. 헤이즐넛도 그렇고.

 

피칸이나 호두나 땅콩 애들도 그래.

 

근데 마카다미아는 초콜릿이랑 조화를 추구하려고 노력하거든.

 

혼자서만 뭘 하려 하지 않는단 말이야. 협동을 하려 해. 식감은 그렇다쳐도 맛에 있어선. ㅇㅇ

 

초콜릿이 가장 좋아하는 견과류가 마카다미아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든다.

 

구리코의 마카다미아 초콜렛, 겨울한정 화이트였다.

by 카멜리온 2016. 2. 10.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