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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후말차 코론, 빨간 코론(딸기맛)

 

 

농후 더블베리 코론

 

 

롯데 '극상비율' 시리즈

 

생쇼콜라붓세 카카오,베이크 치즈케이크 4종류 치즈

 

 

극상비율 생쇼콜라붓세 카카오 상자.

 

 

 

치로루 키나코모찌 후지야 밀키소프트 콜라보(콩고물크림)

치로루 후지야 밀키소프트 콜라보(커피크림)

 

 

나비스코 작은 초코토르테 딸기쇼트케이크맛

 

 

메이지 죽순마을 캬라멜맛

 

 

메이지 겨울한정 커다란 버섯산(키노코노야마) 마카다미아맛

 

 

롯데 코알라마치 커스터드슈크림맛 기간한정

 

 

롯데 코알라마치 밀크초콜렛

 

 

메이지 포포론 프로마쥬 무스 쇼콜라

 

 

구리코 기간한정 80주년 스폐셜 비스코 발효버터넣은 비스코.

 

 

롯데 어른의 Toppo(토뽀) 폭신한 화이트바닐라, 폭신한 딸기쇼콜라

 

 

구리코 포키

 

새로나온건 아닌데.. 쯔부쯔부이치고(덩어리 딸기) 박스가 두 종류(노말&발렌타인). ㅋ

 

 

이것도 극세 포키랑 오리지날 포키 박스가 발렌타인버전.

 

 

메이지의 Fran(프랑) 멜티키스 딸기맛, 초코맛

 

 

구리코 PRETZ(프릿츠) 칠리토마토, 후추치킨, 데리야끼 버거맛

 

 

브루봉 모찌쇼콜라(딸기 초콜렛)

브루봉 모찌쇼콜라(가나슈 초콜렛)

 

 

모리나가 기간한정 백도 케이크

롯데 크림증량 커스터드 케이크(카스타드)

 

 

모리나가 백도케이크는 부드러운 백도크림이 촉촉하고 소프트한 케이크에 샌드되어있음.

 


롯데 커스터드 케이크(카스타드) 크림증량은

 

속에 크림이 두 종류.

 

 

롯데 '백도 커스터드 케이크' 기간한정.

 

 

메이지 겨울한정 멜티키스 마카다미아

 

메이지 겨울한정 멜티키스 피라미드

 

 

메이지 겨울한정 멜티키스 크리미쇼콜라

메이지 겨울한정 멜티키스 쟌두야(Gianduja는 견과류가 들어간 초콜렛의 이름)

 

 

메이지 겨울한정 멜티키스 Whips(휩스) 아와유키 캬라멜

메이지 겨울한정 멜티키스 Whips(휩스) 아와유키 딸기

 

아와유키는 '내리자마자 녹는 눈'

 

 

메이지 겨울한정 멜티키스 Whips(휩스) 아와유키 말차

메이지 겨울한정 멜티키스 진한 말차

 

 

메이지 겨울한정 멜티키스 크리미 진한 딸기

 

 

나비스코 오레오 초코파이 딸기맛

메이지 아몬드초콜렛 딸기맛

 

 

메이지 겨울한정 포르테

메이지 겨울한정 포르테 휘핑쇼콜라

 

 

 

 

오른쪽 새로나온 맛. 모리나가 코에다 뉴욕치즈케이크 맛

 

 

모리나가 코에다 블럭

 

 

비테 오른쪽 새로나온 맛.. 테이스티 바닐라

 

 

나비스코초코렛바 미니 오레오 농후밀크맛

사쿠사쿠 팬더 레어치즈케이크맛

 

 

아야나미레이의 팝콘(코코아맛)

소류 아스카 랑그레의 콘스낵(BBQ맛)

 

 

모리나가 초코후레이크 연유딸기맛

 

 

가장 오른쪽 새로나온 해피탄

기간한정 어른스폐셜 해피탄(유자후추맛)

 

 

해피탄 초빅팩

 

 

토하토 캬라멜콘 새로운 맛..

 

큰!캬라멜콘 브류레. 아몬드 캬라멜맛

 

 

히나마쯔리버전 포테코

 

 

토하토 기간한정 포테코 감자버터맛(홋카이도산 버터)

토하토 기간한정 나게와 명란젓 맛(하카타산 명란젓)

 

 

토하토 히나마쯔리용 캬라멜콘

 

 

토하토 파이크로 슈거버터맛

토하토 파이크로 구운 초코맛

 

 

오야쯔컴퍼니의 프랑스빵 공방 슈거버터맛/딸기쨈맛

 

그리고.. 새로나온 쇼콜라맛

 

 

후지야 칸토리마아무 아몬드 도너츠맛

후지야 칸토리마아무 아메리칸 애플파이맛

 

 

토하토 All시리즈

 

올레즌, 올애프리코트, 올애플, 올팥, 올프룬

 

애프리코트랑 애플이랑 프룬은 처음 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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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카멜리온 2013. 2. 2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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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사이 공항 터미널에 유하임의 바움쿠헨도 팔고 있었다.

 

음.. 이제보니 클럽하리에의 바움쿠헨은 먹어본 적이 있지만 유하임 쪽 바움쿠헨은 먹어본 적이 없구낭.

 

 

 

한번 사볼까?

 

2013년 바우무쿠-헨투루무.

 

독일어로 바움쿠헨 텀.. 바움쿠헨 탑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이런 길쭉한 바움쿠헨을 먹어본 적이 읎엉.

 

 

부모님 선물로 사왔다.

 

아니.. 사실 내가 먹고 싶어서.. ㅋㅋㅋ

 

 

유하임 바움쿠헨텀 2013

 

 

계란 설탕 버터 화이트초콜렛코팅 소맥분 아몬드파우더 액당 식염 레몬과즙 바닐라빈 레시틴

 

 

본고장 독일에서 인정받은 바움쿠헨.

 

유하임 2012년 DLG금상 수상상품

 

5개 상품이 2년연속 금상수상, 4개상품이 1회(2012년) 금상수상

 

이 바움쿠헨 텀도 2년연속 금상수상목록에 들어있다.

 

 

 

독일과자의 전통은, 재료가 가진맛을 최대한으로 끌어내는 '자연의 풍미'.

[진짜일 것]과 [쓸데없는 것을 더하지 않을 것]이 당사의 과자제조 기본정신입니다.

[매우 안전하면서 안심할 수 있고, 매우 맛있고, 매우 신선하고 가치있는 과자]를 드시길 바라는 것이, 유하임의 소망입니다.

 

 

 

 

 

여기부터 열어주세요.

 

 

옆면.

 

바움쿠헨 특유의 나이테무늬가 보인당.

 

 

전체적으로 화이트초콜렛이 코팅되어있음.

 

근데 화이트초콜렛이라기보다는 살짝 투명한 것이 마치 글레이즈같당.

 

 

칼로 한칸씩 잘라서

 

 

오오.. 맛있겠다 ㅠㅠ

 

 

바움쿠헨은 일부러 사먹을 정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 특이한 모양이 좋다.

 

 

부모님이랑 나눠서 냠냠

 

오..

 

맛있다!

 

 

내가 예전에 먹었던 바움쿠헨보다 더 촉촉하고 더 달달하다.

 

맛있다.

 

바움쿠헨도 좋은 브랜드를 먹어야 한다는 걸 느꼈다.

 

내가 바움쿠헨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이유가 일단 식감이 보통 카스텔라랑 비슷한 느낌이고, 맛도 보통이라서 그랬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이제껏 내가 먹어본 바움쿠헨이 전부 싸구려라서 맛이 없었던 것 같다.

 

이 녀석은 식감은 바움쿠헨 특유의 살짝 뻑뻑한 감이 없잖아 있지만 촉촉하면서 묵직한 맛이다.

 

부드러운 계란 맛도 나면서 겉의 초콜렛 코팅때문에 그런지 달콤한 편.

 

이제까지 먹어본 바움쿠헨 중 가장 맛있었던 것 같다!

 

 

by 카멜리온 2013. 2. 2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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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 선물을 받았다.

 

 

KONDITOREI 고베

 

컨디토라이가 뭐징.. 했는데 과자점이라는 뜻의 독일어였다.

 

 

겉의 포장을 벗겨내니

 

'초콜렛 장인의 대접' [고베 로얄 밀크티 초콜렛 랑그도샤] 라고 써있었다.

 

 

고베 초콜렛 장인의 대접.

 

영국에서 차의 대명사인 로얄 밀크티.

오후 3시가 지나면 화려하게 차려입고 우아하게 티타임을 즐깁니다.

그런 더없는 행복의 시간을 느끼시길 바라며 만든 과자입니다.

밀크티 맛의 초콜렛과 홍차잎을 넣은 랑그도샤 생지

우아하게 퍼지는 밀크티의 맛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총 10개가 들어있다.

 

 

 

시로이코이비또같은 보통 랑그도샤 쿠키겠구나 했는데

 

랑그도샤에는 홍차잎으로 보이는 쩜백이들이 박혀있었다. 보통 랑그도샤보다 조금 더 진한 누리끼리한 색임.

 

 

두 랑그도샤 쿠키 사이에는 홍차맛 초콜렛이 샌드되어있당.

 

 

먹어봤는데

 

홍차맛이 진하게 남

 

오오 맛있다

 

시로이코이비또보다도 맛있는 것 같아!

 

역시 홍차맛도 진리인듯. 달달한 홍차맛은 정말 최고당. ㅎㅎㅎㅎ

 

랑그도샤 부분은 보통 랑그도샤보다 단단한 식감이었다.

 

홍차잎을 섞어서 그런걸까?

 

어쨌든 예전에 교토에서 먹은 말차맛 랑그도샤도 맛있었지만 이 홍차맛 랑그도샤도 기가 막혔다 ㅋㅋ

by 카멜리온 2013. 1. 1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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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온 과자 중에 꽤나 궁금한 녀석이 있었다..


 

 

바로 이 모리나가에서 나온 베이크 크리미.

 

호오..

 

딱 봐도 치즈맛이긴 한데.. 치즈 브류레라니! 어떤 식감일지 궁금궁금.

 

마침 네코랑 놀러가는 길에 군것질거리로 편의점에서 구매!

 

치즈맛이긴 하지만 준초콜렛.. 즉, 초콜렛이다.

 

 

겉은 바삭!하게 구워낸 브류레층, 속은 입안에서 녹아 퍼지는 치즈 쇼콜라!

 

치즈쇼콜라를 오븐에서 재빠르게 구워낸 제품.

 

치즈 브류레는 먹어본 적이 없고, 크렘 브류레를 먹어본 적 있다.

 

만드는 걸 옆에서 배웠는데,

 

바닐라빈 듬뿍 넣은 커스터드크림을 매우 묽게 해서, 그걸 그릇에 담고, 위에 설탕을 뿌려서 토치로 캐러멜라아제를 노리고,

 

또 그 위에 설탕을 뿌려서 토치로 녹여 바삭바삭하게 만들어내는 매우 달고 고소한 디저트다.

 

이것도 그 브류레처럼 겉에만 그을린 느낌인 듯.

 

 

개봉하니 10개가 들어있었다.

 

다스 초콜렛을 연상케하는 비주얼.

 

근데 쓸데없는 칸막이 저거 뭐야.. 애매하게.. 왜 6개랑 4개를 구분해놨지.

 

브류레처럼 겉이 살짝 구워져있다. ㄷㄷ

 

 

먹어봤는뎅.

 

오오.. 고소한 치즈맛!

 

물론 단 맛도 있다.

 

근데 확실히 겉 부분은 바삭!하게 단단하게 구워져있고, 내부는 입안에서 녹아내리는 부드러운 식감에 부드러운 치즈맛이다.

 

식감이나 맛이나 만족스러웠는데 음.. 재차 사먹지는 않을 듯 ㅋㅋㅋㅋㅋㅋ

 

그냥 특이한 치즈맛 초콜렛(초콜렛이라 느끼긴 힘듬), 베이크 크리미였당.

by 카멜리온 2012. 11. 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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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겐다즈 새로운 맛 발견!

 

 

얘네도 특이한 맛 자주 나오고 없어지고 그러는데,

 

이번에는 럼레즌, 적고구마, 단호박, 커피밀크 맛을 새로 발견!

 

 

피노도 새롭게 로얄밀크 맛이 나왔다. 가운데에 있는게 로얄밀크.

 

 

생강벌꿀밀크 아이스크림.

 

 

신라면 블랙은 비스트로 모델 바꿔서 계속 출시중.

 

 

그.. 근데 이온에서 특가로 팔고 있음!!

 

 

보통 이정도 가격임.

 

 

새로 나온 말차인 것 같은데 이온에서 열심히 선전중.

 

 

남자라면은 나온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부터 일본에서 적극 프로모션중.

 

일본에서 이거 나왔다길래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 꽤 맛있었다.

 

마스터도 이거 맛있다고 칭찬했음.

 

 

빵에 발라먹는 후라노멜론크림.

 

 

내가 좋아하는 시로바라우유. 믹스후르츠 맛.

 

 

신당동 떡볶이 새로운 봉지.

 

처음엔 새로운 맛인 줄 알았다.. 激辛(더럽게 매움)이 써져있어서..

 

 

근데 먹어보니 같은 맛임. 영양성분표랑 재료도 99% 동일하고.

 

봉지만 다른 듯...

 

근데 계속 두 종류의 봉지로 출시 중이다. 왜?

 

두 개 다 사먹게 하려고 그러나.

 

 

 

메이지의 '아몬드'초콜렛에서 이번에 신상품을 대거 내놓았다.

 

위에 있는 '아몬드 초콜렛 캬라멜', '아몬드 비스켓' '아몬드 비스켓-화이트-'를 비롯해서,

 

 

'아몬드 듀어' '아몬드 슬라이스'까지..!! 가장 오른쪽에 있는 건 기존 아몬드.

 

이 외에도 두 종류정도 더 나왔는데 사진이 없음..

 

 

다스 비스켓, 다스 아몬드.

 

 

겨울을 맞이해서 또 다시 출시된 롯데의 '코알라 마치' 구운 치즈케이크 맛.

 

작년 겨울에도 봤었지..

 

 

요놈도 오랜만.

 

롯데의 '겨울의 파이열매' 부드러운 우유(캬라멜)맛

 

 

멜티키스다!

 

3종류임. 전부 겨울한정. 메이지.

 

후르티 진한딸기. 크리미 쇼콜라, 진한 말차.

 

 

메이지의 멜티키스 겨울한정.

 

입에서 녹는 럼레즌

 

 

겨울한정 구리코의 '아몬드' 

 

'코코아가루로 마무리'

 

 

구리코의 포키.

 

한국으로 치면 빼빼로지.

 

겨울한정 '코코아가루로 마무리'

 

 

구리코의 포키판다.

 

선글래스 버전. 예전에도 하트버전이랑 선글래스버전 올렸었는데,

 

새로운 녀석을 발견!!

 

 

츠텐카쿠에서 발견한 이 녀석.. 혀를 날름 내밀고 있는 팬더!

 

페로리 판다 라고 했던가.

 

 

포키 '초코 브랜'

 

 

밀기울(밀 껍질. Bran)을 섞어넣어서 더 고소하고 맛있다고 한다.

 

초콜렛 표면에는 천일염과 그라뉴당을 뿌렸다고 함.

 

 

조금 프리미엄으로 나온 녀석들.

 

구리코의 '포키 아몬드 크러쉬', '포키 크러쉬 -우지말차맛-'

 

 

kabaya라고 하는 작은 회사에서 만든 프릿츠 비슷한 과자 '와작한 군옥수수'

 

따라 만든 과자 종류야 더럽게 많긴 한데 맛이 특이해서 찍었음.

 

키슈 매실 맛, 오키나와 고추맛 ㅋㅋ

 

 

일본의 초코틴틴인 롯데 '초코코'가 화이트맛이 나왔음.

 

 

일본도 카카오 초콜렛 시리즈가 있다..

 

근데 최고가 95%인 듯.

 

 

술이 들어있는 초콜렛. 계절한정.

 

롯데의 '박카스', '루미'.

 

 

모리나가의 새로나온 기간한정 팍쿤쵸. 치즈케이크 맛.

 

 

나비스코의 오레오바 미니 캬라멜밀크맛.

 

 

시스코의 크리스피 초코 딸기맛.

 

 

예전에 먹었던 건데 없어졌다가 다시나왔다.

 

메이지의 '홋카이도 막 자른 초코포테이토'

 

 

메이지의 홋카이도 프리미엄 화이트.

 

우유와 치즈가 만나서 크리미한 맛!

 

 

모리나가의 '베이크 크리미 녹아내리는 치즈 브류레'

 

먹어봤는데 먹을만 했다.

 

그냥 겉에는 단단하고 안에는 부드러운 식감인 부드러운 맛의 치즈

 

 

칸토리마아무 핫케이크맛. 새로나온 '오레오 비츠 샌드위치 캬라멜크림'

 

 

구리코의 콜론  새로나온 '가토 마론 콜론'

 

 

스나이더 화이트엣지, 밀크 초콜렛.

 

 

구리코의 자이언트 카푸리코 새로나온 맛.

 

 

롯데 시리즈.

 

크런키비스켓, 크런키비스켓(밤맛), 초코코 화이트, 가나초코쿠키

 

크런키비스켓 카페오레맛 옛날에 먹어봤는데... 과대포장이 쩔었다.

 

그리고 별로 맛 없음..

 

 

이 과자 많이 본건데 ㅋㅋ 따라했넹.

 

토르타 소금캬라멜, 초코렛.

 

 

메이지의 포포론 티라미스 맛.

 

 

롯데의 초코파이 겨울한정. '깊은 맛의 초코렛 완성'               

 

 

멜론빵같은 과자!! 메로네.

 

 

훈와리메이징과 치로루의 콜라보레이션!

 

훈와리메이징 키나코모찌(폭신한 명인 인절미)

 

먹어봤는데, 속은 훈와리메이진이고, 겉에는 키나코 초코크림을 발라놨다.

 

 

치로루의 키나코모찌 10주년 기념 '키나코모찌 박스'

 

2008년 흑꿀완성 키나코모찌,

 

2009년 구운 키나코모찌.

 

2011년 키나코파우더 들어있는 키나코모찌.

 

이렇게 3종류의 치로루 초콜렛이 들어있다고 한다.

 

 

이렇게 2종류가 몇개지 20개인가? 들어있음.

 

가격은 좀 비쌌다 400~500엔.

 

아마 보통 치로루 초콜렛보다 큰 사이즈 인듯.

 

 

'치로루 스위트 할로윈'

 

할로윈 변장세트 들어있음.

 

 

커피 누가초코, 아몬드, 펌프킨 푸딩

 

이렇게 3종류의 치로루 초콜렛.

 

 

쿠마모토 명물 이키나리 당고를 치로루 초콜렛으로!

 

'이키나리 당고'

 

쿠마모토현산 적고구마, 쿠마모토현산 고구마 사용한 두 종류의 치로루 초콜렛이 들어있음. 

 

 

메이지의 칩촙 할로윈.

 

 

가루비의 '펌프킨'

 

펌프킨 포타쥬 맛.

 

 

초코파이랑 카스타드케이크 할로윈 버전.

 

 

이... 이건!!!

 

이 녀석들 결국 팀탐도 따라 만든거냐!!

 

 

 

아무리 봐도 이건 팀탐이다.. 구리코에서 새로 출시한 '비테' 

 

 

Apeace??

 

광고하는 거 보니까 왠지 한국인 느낌 나던데 한국 그룹인가? 첨보는데.

 

 

'홋카이도에서 대 히트한 빗떼! 결국 전국 데뷔!' 라는군.

 

 

메이지의 버섯산(키노코노야마) 군고구마맛.

 

 

토하토의 '포테코'랑 '나게와' 기간한정!

 

녹아내리는 버터간장맛, 녹아내리는 치즈피자맛.

 

 

오사쯔 포테코가 컵으로도 나왔당!

 

오사쯔포테코 졸라 많이 먹었는데 컵으로 나오면... 사쯔마리코랑 대결하겠다는 건가.

 

 

가루비의 포테토칩 '칸사이다시 쇼유맛'

 

 

가루비의 오사쯔스낵 새로운 맛.

 

기간한정.

 

두가지 색의 '고소한 버터 고구마맛'

 

 

커스터드크림이 들어있는 '쫄깃쫄깃 흑 타이야끼(붕어빵)'

 

  

인절미가루크림(키나코크림)이 들어있는 '쫄깃쫄깃 키나코 타이야끼(붕어빵)'

 

 

하얀 바카우케. 기간한정 카망베르치즈맛.

 

바카우케는 음.. 쌀과자 중 하나.

 

꽤 맛있음. 쌀과자같은 맛이지만 간장맛같은 것도 많아서 전병같은 느낌이기도 함.

 

 

바카우케 기간한정. 크림치즈맛.

 

이.. 이건 먹어보고 싶다.

 

 

켈로그 콘푸로스트(일본명은 콘푸로스티) 와플.

 

한국에도 있더만.

 

 

할인중인데 20%증량에다가 싸서 사서 먹었당. 올브랜으로.

 

 

저가형 시리얼도 많음.

 

이 중 먹어본게 시스콘 빅 핫케이크맛이랑.. Temmys 콘푸레이크랑 크리스피라이스.

 

근데 Temmys 시리얼은 업무슈퍼에서 자주 파는 매우 저렴한 시리얼인데..

 

안사먹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재구매율 0%임. ㅋㅋㅋㅋ

 

이건 괜찮겠지? 하고 사먹으면 fail.

 

그게 한 4번 반복되었음.

 

 

해피탄 진한 치즈맛.

 

해피탄도 맛있는디..

 

 

 

 

 

할로윈 시즌 직전이라고 할로윈 관련 스위츠를 잔뜩 팔고 있다.

 

하긴 두어달쯤부터 이미 할로윈 상품 팔고있는 나라인데 뭐.

 

 

이온에서 팔고 있던 스위트 바움쿠헨.

 

캬라멜맛이랑 초코렛아몬드 맛 두가지인데 298엔으로 꽤 싼편이라 무지 인기있었다.

 

크기도 작지않은데 쌈.

 

보통 398엔정도로 보면 될 듯.

 

 

 

해물파전, 떡볶이.

 

 

녹차호떡, 찹쌀호떡.

 

전부 냉동식품.

 

 

 

 

미찌라고 하는 회사에서 파는 갈릭새우칩..

 

 

일본에서 양념치킨 찾기는 정말 어려웠는데,

 

최근에는 양념치킨도 점점 많이 알려지고 있는 듯하다.

 

이온에 가도 양념치킨소스를 구할 수 있음!!

 

역시 칰느님!!!

 

 

이것도 한국풍 카라아게(닭튀김)이라고 해서, 양념치킨임.

 

닭다리살 준비해서 프라이팬에서 7분만에 만들 수 있음.

 

 

다이코쿠 드럭스투어.

 

드디어 포키가 들어왔다!!

 

포키는 나름 비싸서..(원가가 157엔) 최소 130엔정도는 줘야 사먹을 수 있는데

 

포키가... 드럭스토어에 등장!! 오오오오..

 

 

고정 멤버가 되었다.

 

 

다이코쿠 드럭스토어는 가끔가다보면 비싼 과자도 말도 안되는 가격인 100엔으로 팔 때가 많다.

 

물론 하루만 파는 경우가 많아서 기회를 잘 잡아야 함.

 

위는 모리나가의 코에다.

 

예전에 비싸게 주고 사먹었었지... ㅠㅠ

 

 

이건 모리나가의 쿠로미쯔(흑꿀 파이)

 

먹어봤는데.. 별로임.. 근데 이것도 비싼 과자임.. 보통 마트나 이온 가도 157엔 정도.

 

 

이건 브루봉의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과자!

 

브랑츄루랑 아루포토.

 

이 가격 말도 안되!

 

 

리츠 커스터드샌드.

 

싸당!

 

 

최근에는 가루보시리즈랑 크런키, 포포론, 그랑 시리즈까지 들여놨다.

 

 

이건 내가 자주 처먹었던 킷캣 화이트바닐라.

 

2개에 100엔!!

 

오오.. 그래서 졸라 사먹었음.

 

 

100엔에 훈와리메이진도 구할 수 있다.

 

그리고.. 다른 버전도 있음. 쇼콜라떡?

 

 

오사카한정 훈와리메이진 타코야키맛.

 

 

서점에 갔는데 카레를 팔고 있었다.

 

 

그 중에 눈에 띈게 이 멜론카레......-_-

 

 

 

UCC커피랑 에반게리온이랑 콜라보!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Q가 2012년 11월 17일에 공개!

 

근데 이거 여자캐릭터들은 전부 저런 민소매티 입고 있는데 남자캐릭터들은 슈트 입고 있었던 듯..

 

 

오키나와 명물인 베니이모타르트를 편의점에서 팔고 있었다.

 

보니까 오키나와 페어였음.

 

 

바나나타르트..

 

 

 

무지 큰 자이언트 포키.

 

 

킷캣 교토오미야게 聖護院八つ橋(성호원 야츠바시)맛.

 

야츠바시.. 맞나??

 

어쨌든 몇번 보기도하고 많이 들어본, 교토의 전병같은 건데 먹어본 적은 없다.

 

성호원이라는 곳은 그 중에서도 유명한 곳인가보네.

 

 

교토오미야게.

 

호지차맛.

 

호지차.. 먹어봤는데 그냥 음.. 둥글레차? 조금 비슷한 맛의 차임.

 

교토에서 호지차도 유명하지.

 

여기도 어디어디의 호지차 라고 써있는데 귀찮다.

 

 

킷캣 교토오미야게.

 

우지말차맛.

 

이것도.. 어디어디의 우지말차인데 몰라 ㅅㅂ

 

 

츄고쿠 시코쿠 한정 킷캣.

 

감귤 황금 블렌드.

 

감귤에 레몬에.. 뭔가 하나 더 들어간 듯.

 

 

큐슈한정 베니이모(적고구마)맛, .아마오우딸기맛.

 

 

킷캣 벚꽃말차맛.

 

 

킷캣 일본딸기맛.

 

 

킷캣 우지말차맛.

 

위에 있는 교토오미야게 우지말차맛이랑은 다른 듯.

 

 

킷캣 후지산팩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맛.

 

 

프릿쯔 하카타 멘타이코맛(하카타 명란젓 맛) 큐슈한정.

 

칸토리마아무 큐슈적고구마맛 큐슈한정.

 

 

팍쿤쵸 적고구마맛 큐슈한정.

 

 

카키노타네(柿の種 유명한 과자. 감의 씨라는 뜻으로 과자가 감씨처럼 생겼다.) 돈코츠 라면맛.

 

큐슈한정.

 

 

큐슈한정 하이츄. 아마오우딸기맛.

 

 

큐슈한정 코알라마치.

 

 

큐슈한정 오니기리센베 명란젓맛.

 

큐슈한정 프릿츠 마루타이 라멘맛 .

 

 

큐슈한정 카키노타네 유자후추맛.

 

 

츄고쿠 시고쿠 한정 키노코노야마(버섯산) 키나코떡맛(인절미맛)

 

 

츄고쿠 시코쿠 한정 코알라마치.

 

 

츄고쿠 시코쿠한정 히로시마풍 오꼬노미야끼맛 쟈가리코.

 

세토나이(시코쿠랑 츄고쿠랑 큐슈 사이쪽 바다)한정 히로시마풍 오꼬노미야끼맛 카키노타네.

 

 

히로시마 한정 히로시마오꼬노미야끼맛 프릿쯔.

 

 

히로시마 한정 히로시마풍 오꼬노미야끼 센베 베이비스타.

 

교토한정 블렌디 스틱. 우지말차오레.

by 카멜리온 2012. 10. 3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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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새로운 맛이 나오는 일본 과자 세계.

 

이번에는 메이지에서 나온 키노코노야마(버섯산)의 새로운 맛을 보도록 하겠당.

 

 

황금색 초코송이!

 

그 이름하여 군고구마맛!

 

네.. 가을 및 할로윈 시즌을 맞이하여 여기저기서 고구마맛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는데

 

우리의 버섯산도 그에 질세랴, 군고구마 맛 버섯산을 내놓았습죠.

 

 

따끈따끈 맛있는 군고구마 맛 초콜렛과 바삭바삭 크래커의 조화!

 

군고구마 파우더 2.3%사용.

 

 

상자를 뜯어보니 이런 모양.

 

딱 가을.. 고구마.. 그런 컨셉이다.

 

 

뜯어보니 등장하는 군고구마맛 초코송이!

 

군고구마 냄새도 풀풀.... 달달한 냄새 ㅠㅠ

 

 

먹어봤는데

 

신발..

 

조..존..존박 맛있음.

 

좀 단 맛이 강하긴 한데 고구마 맛이 기가막히다..

 

역시 고구마맛 과자나 빵은 진리예요.

 

다만 고구마맛 초콜렛은 이게 처음인 것 같기도 하고..

 

여하튼 꽤나 맛있었다. 한입 먹자마자 1분 이내로 다 처묵처묵.

 

한국 초코송이도 고구마 맛 좀 내주셈. 대박 맛있었엉.

by 카멜리온 2012. 10. 28.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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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명한 초콜렛 '치로루'

 

정말.. 이제까지 나온 모든 종류의 치로루를 세어본다면 1000종류는 되지않을까라는 생각.

 

그다지 먹어본 적은 없지만 정말 종류도 많고 매우 유명하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 나온 상품을 발견!

 

이건 치로루는 아니지만.. 한국사람들에게도 유명한 '훈와리메이징'과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이다.

 

 

위 사진 왼쪽이 바로 훈와리 메이징. 한국에서도 코스트코나 백화점식품관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맛있는 일본과자다.

 

오른쪽은 같은 회사에서 나온 건데 나도 먹어본 적은 없음.. 같은 식감인데 겉에 뿌려진 게 다른 건가 보다. 쇼콜라떡이라는데..

 

훈와리메이징도 여러가지 맛이 있는데 가장 유명한 게 위의 '키나코(인절미콩고물)'맛.

 

나도 저게 가장 마시쩡!

 

 

바로 요놈이 치로루와 훈와리메이징의 콜라보레이션 상품!

 

이름하여 '훈와리메이징 키나코모찌'

 

바삭 폭신 녹아내리는 맛.

 

음.. 근데 이걸 보고서.. 느낀 점은..

 

'원래 훈와리메이징도 콩고물 맛인데, 치로루랑 콜라보했다고 해도 뭐가 달라지지??'였다.

 

하지만 먹어보고나서 내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정.

 

 

가벼운 식감의 폭신한 오카키(떡과자)를 고소한 키나코(인절미콩고물) 초코크림으로 감쌌다고 한다.

 

흐음.. 보통 훈와리메이징은 키나코가 뿌려져있지, 키나코 초코크림이 뿌려져있는게 아니니..

 

 

이게 바로 훈와리메이징 키나코모찌의 모습!

 

그냥.. 생강같기도 하고.. 전병같기도 하고.. 그저 그렇게 생겼다..

 

훈와리메이징은 키나코가 묻어있어서 뭔가 굴곡같은게 안보이니까 깔끔한데..

 

 

이 녀석은 쫄쫄이를 입은 듯이 초코크림이 오카키의 윤곽을 전부 보여주고 있고, 초코크림이 굳으면서도 각이 생겨서

 

조금은 외관상 벼..별로

 

 

근데 한입 먹고 신세경.

 

ㅅㅂ

 

쩐다 이거.

 

훈와리메이징 무지 좋아하는데 이거.. 겉에는 키나코초코크림때문에 '바삭!'한 식감에 달달하고 고소한 맛이고,

 

속은 훈와리메이징 그대로의 '녹아내리는 완전완전 부드럽고 폭신폭신'한 맛!

 

이거 대박이당.

 

보통 훈와리메이징보다 맛있어!!

 

 

진짜 맛있었다 허허헣허허헣허허허헣허허허허

 

이거 무지 맛있음. 대 추천!

 

근데 사실 훈와리메이징 자체가 맛있잖아? 치즈맛은 좀 별로지만 키나코맛은 몇십개를 먹을 수 있을 정도로..

 

그러고보니 오카키에 뭐가 뿌려져있냐에 따라 맛이 좌우되는구나.

 

훈와리메이징 오카키의 식감과 키나코초코크림의 고소하면서 달콤한 맛이 완벽했다.

 

이건 추천하지 않을 수가 읍다!

by 카멜리온 2012. 10. 2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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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파이열매(파이노미)'라는 과자가 있다.

 

그나마 비슷한 과자를 꼽자면 홈런볼 정도인데, 조금 다르다.

 

홈런볼은 '슈 속에 초코렛을 넣은 과자'라면, 이 파이열매는 '파이 속에 초코렛을 넣은 과자'임.

 

사실 '포포론'이라고 하는 과자가 홈런볼과 거의 동일한 녀석이고,

 

이건 그냥 생김새 정도만 조금 닮은, 맛은 전혀 다른 과자라고 볼 수 있음.

 

 

이것도 꽤나 여러가지 맛이 있는데, 이제까지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이번에 겨울한정상품으로 '겨울의 파이노미' -부드러운 우유맛-이 나와서, 한번 먹어보기로 했음.

 

 

따뜻하게 해서 먹어도 맛있다고 써져있다. 속에 있는 초콜렛을 살짝 걸쭉하게 먹어도 좋다고 함.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올려서 드셈.

 

 

이 한상자의 영양성분표. 초콜렛도 들어있고 파이로 만들어져있다보니 지방함량도 높다.

 

 

 

두둥!

 

등장한 파이노미.

 

음.. 홈런볼이랑 전혀 다르게 생겼네;;

 

다시 정정하자면.. 누네띠네 를 육각형으로 잘라서 그 속에 초콜렛을 주입한 녀석. 정도로 말하면 되려나.

 

 

육각형에 윗부분은 달콤고소하게 구워져있고, 파이 결이 보이는 살짝 납작한 과자.

 

 

한입 깨물어먹었더니 흰색 밀크초콜렛이 보이고, 바삭해보이는 파이결이 보인다.

 

음. 맛있당. 달콤 고소함.

 

 

파이는 바삭바삭하고 초콜렛은 달콤 부드러운 맛. 파이 윗부분은 바삭하면서 달콤.

 

윗부분은 캬라멜 슈가를 올려서 구운거라 더욱 달콤하고 바삭했음.

 

파이 생지는 코코아를 넣었다고 하는데 색깔은 확실히 그렇게 보이긴 하는데, 코코아 맛이 나는지는 잘 모르겠당.

 

꽤 맛있는 과자였다.

 

 

by 카멜리온 2012. 10. 24.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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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슈 여행 중, 나가사키에서 구매한 오미야게가 있다.

 

일단.. 나가사키니까 나가사키카스텔라도 사고,

 

간단하게 다른 것도 주고 싶어서 오미야게점에서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발견한 이 것.
 

 

큐쥬큐시마 센뻬(큐쥬큐시마 전병)

 

큐쥬큐시마(九十九島)는 한자 그대로 99개의 섬이란 뜻이다.

 

정말 99개의 섬이 있는지는 안가봐서 잘 모르겠는데..

 

나가사키 현에 있는 유명한 관광지이다.

 

사세보버거로 유명한 사세보 앞쪽에 있음.

 

원래 가볼까 하다가 루트가 안맞아서 포기한 곳이다.

 

이 큐쥬큐시마 전병은 관광책이나 팜플렛에도 나와있는데 맨처음에는 보고서

 

'뭐야 이 허접한 건;; 단지 전병에 큐쥬큐시마라고 써놓은 것 뿐이잖아' 라고 생각.

 

근데 위에 써있다시피 2010년 2011년 2012년 3년 연속 몬도셀렉션 최고금상 수상을 했다고 한다.

 

몬도셀렉션은 여기저기서 많이 쓰는 걸 보니.. 지역별로 상을 주는 것 같고.. 그리고 꽤 유명한 어워드인듯.

 

근데 이제까지 금상, 최고금상 두 종류밖에 못 봤으니 최고금상이 가장 좋은 것 같다.

 

일본에서 어딘가로 여행을 갔을 때, 이 몬도셀렉션 최고금상 및 금상 수상경력이 있다고 붙어있는 상품을 사면

 

실패는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

 

그래서 이번에도 한번 구매해봤다. '보기에는 허접하지만 3년연속 최고금상 수상이라니.. 뭔가 다른가?' 라는 생각에.

 

 

지인에게 줄 큰 큐쥬큐시마 전병은 따로 사서 주고,

 

나는 여행 중에 허기지면 먹으려고 가장 작은 녀석을 샀다.

 

8개들이 440엔짜리.

 

근데 12개부터는 박스포장이고, 그래서인지 더 비싸졌다.

 

12개들이가 700엔, 24개들이가 1400엔 등등..

 

요 작은건 단지 봉지포장임. 

 

뭐, 여행 중에 '먹을까? 먹을까?'라는 생각이 다섯번 정도 들었지만 결국 꾹 참고 집까지 가져왔다.

 

 

제조자 : (주)큐쥬큐시마 그룹

나가사키현 사세보시

 

분류는 '구움과자'

 

 

봉지를 까보니 몬도셀렉션 최고금상에 걸맞게 고급스러운 느낌이었다.

 

(오미야게는 왠만하면 다 고급스럽게 만들어놓지만 싸구려를 사면 허접한 녀석들도 무지 많음;;)

 

'마음에 남는 선물.. 큐쥬큐시마 센뻬'

 

 

큐쥬큐시마전병은 쇼와 26년에 탄생한 이래로, 바삭한 식감과 고소함으로 사랑받아온 나가사키의 명과.

육각형 디자인은 연기물(엔기모노:길조를 상징. 혹은 그런 물건)인 거북이 등딱지를 본뜨고, 바다를 표현. 

땅콩은 큐쥬큐시마의 섬그림자를 나타내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당시, 쌀에서 만들어진 것이 센베, 밀가루로 만든 것이 센뻬라고 불려진 것에서 명칭되었다고 함.

 

아아.. 이제보니 큐쥬큐시마 센베가 아니라 큐쥬큐시마 센뻬구나..

 

센베를 센뻬로도 쓰나보다 라고 생각했는데 종류가 다른 거였군;;(물론 지금은 그런 구분이 없겠지만)

 

 

 

 

뭐, 이런저런 설명이 잔뜩 써져있다. 이건 대충 써볼까..

 

큐쥬큐시마센뻬의 생지는 설탕 밀가루 땅콩.이 3개의 재료만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심플'이야말로 소재의 맛이 전체적인 맛을 결정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엄선한 재료를 까다롭게, 맛있는 맛을 추구하고 있죠. 발매당시, 손으로 구웠던 센뻬는 지금은 기계화가 되어서 기계로 굽고있지만, 하얀 문자부분은 지금도 한~땀,한~땀 숙련된 장인이 수작업으로 쓰고 있습니다. 쇼와 28년 큐쥬큐시마 센뻬는 종래에 없던 뛰어난 식감을 만들어내는 독특한 제법으로, 제법특허를 취득했습니다. 이 맛있음은 큐쥬큐시마 센뻬만의 것입니다.

 

큐쥬큐시마 센뻬의 하얀 글자부분에 원하시는 문자를 넣어서 오리지날 센뻬를 마드는 것도 가능합니다.

자세한 것은 문의해주시길 바랍니다.

 

라고 함. 흠.. 자부심이 대단하군. 그보다 글자를 전부 사람이 썼다는 것에 놀랐다. 허허..

 

 

이게 바로 큐쥬큐시마 센뻬의 개별포장!

 

 

 

한자로 큐쥬큐시마라고 써있다. 근데 사진으로 볼 때랑 실제로 볼 때랑 전혀 다르구나.

 

사진으로 볼 때는 그냥 보통 센베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니까..

 

생각보다 두껍고 더 바삭한 느낌이다. 보통 슈퍼에서 흔히 파는 센베랑 다르다. 그런 센베를 생각했었는데.

 

 

뒤에는 땅콩이 박혀있음. 흠.. 맛있을까?? 시식!!

 

 

와..

 

먹어보고 놀랐다.

 

보통 센베가 아냐. 아 이건 센뻬긴 한데. 어쨌든.

 

생각보다 두껍다고 말했었는데, 두껍다보니 겉부분은 완전 '바삭바삭' 완전 쫙쫙 갈라지며 와작한 그런 식감이다.

 

겉은 완전 구워진 느낌이고 속은.. 흰색 부분으로 그.. 과자를 먹을 때 내부에 흔히 있는 그런 느낌? 그거다.

 

속 부분도 바삭하지만 뭔가 비어있는 느낌. 음.. 부드러운 느낌. 입에서 녹는 느낌.

 

먹으면서 친구랑 맛있당 맛있당 연발.

 

완전 바삭!하면서 적당히 달달하고 땅콩이 고소하다.

 

미안.

 

흔해빠진 센베인줄 알았는데 전혀 달랐다.

 

과소평가해서 미안.

 

몬도셀렉션 3년 연속 최고금상 수상할만 한 맛이었다......

 

큐쥬큐시마 센뻬.. 나가사키에 가게 되어서 선물을 사는데, 카스텔라를 살 수 없다면 이걸 사도 괜찮을 것 같다.

 

나가사키 카스텔라의 단점은.. 유효기간이 짧다. 3주도 채 되지 않았던 듯.

 

그리고 한번 개봉하면 빠른 시일내에 먹어야 함. 근데 큐쥬큐시마 센뻬는 그런 단점들이 없으니 굿. 

by 카멜리온 2012. 10. 2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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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 맨 처음에 왔을 때,

 

각종 과자들도 크게크게 상자에 넣어서 큰 사이즈로 판다거나(예를 들면 초코파이 36개들이 상자라든지)

 

씨리얼도 500g 이상씩, 그리고 개포대처럼 크게크게 판다거나 하는 게 없어서,

 

한국이나 중국이랑은 다르게 일본은 과대포장이 없구나. 라고 생각했었다.

 

실제로도 포키(일본 빼빼로)를 먹든, 캬라멜콘과자를 먹든 한국과는 달리 내용물도 실해서 만족하는 편이 많았다.

 

하지만 알고보니, 일본도 질소를 팔고 과자를 서비스로 주는 경우가 많더라.

 

가장 대표적인 회사는 후지야가 있다.

 

 

사실 뭐 후지야는 과자를 전문으로 파는 회사가 아니고 캔디나 초콜렛 류를 전문으로 파는 회사라서

 

과자류는 딱히 보기가 힘든데, 내가 이제까지 먹었던 후지야의 많은 과자들이 과대포장이 쩔었다. 개객기들.

 

후지야 다음으로는 롯데가 좀 과대포장이 있는 제품이 좀 보였다.

 

일단 이 과자는 처음 먹어보는데 이것도 질소 80%의 스멜이 팍팍 풍겨서 사진을 찍어보기로 했다.

 

이 과자는 한국의 엄마손파이와 거의 똑같은 과자. 엄마손파이처럼 일본에서도 인지도가 꽤 있는 과자다.

 

호무파이(홈파이).

 

호무라는 호무호무해.

 

 

봉지를 까보니, 파이가 2개씩 들어있는 봉지가 총 9개 들어있다.

 

근데 겉 포장봉지의 1/3정도 들어있나?

 

 

꺼내서 찬찬히 진열해보니 이런 느낌.

 

뭐야. 저 정도면 질소 어쩌구 할 게 없잖아? 적당히 잘 들어있구만 뭘.

 

이라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사실 저거 9봉지가 전부 밑면 1줄이내에 다 들어간다.

 

좀 더 보기 쉽게 과자 속봉지를 벗겨서 확인해 보자면,

 

 

자. 이게 1봉지에 들어있는 2장의 호무파이.

저렇게 9세트가 들어있는 거임.

 

정면에서 보면 이런 모습. ㅋㅋㅋ

 

즉 9세트(18장)의 과자가 전부 맨 밑면에 차곡차곡 들어간다.

 

이렇게 들어가서 확인해보면 겉 포장봉지의 1/6도 채우지 못함. ㅋㅋㅋㅋ

 

사실 이것보다 더 쩌는게 많았는데 후지야랑 롯데 제품 중에.

 

나중에 먹게 되면 꼭 사진찍어놔야지.

 

일본이라고 뭐 다를거 없어 ㅅㅂ 상술이야 만국공통이여

by 카멜리온 2012. 10. 1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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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단골손님께서 내가 일 그만둔다고 하니까 선물을 주셨다.

 

내년 발렌타인 데이 선물 미리 주는 거라면서 ㅎㅎ

 

 

화이트 쇼콜라 샌드.

 

 

뭐.. 뭔진 모르겠지만 컸다.

 

 

겉 포장을 뜯자 속 박스가 나왔다.

 

 

6개씩 2종류, 총 12개가 들어있었다.

 

가게 사람들이 어느정도 아는 걸 보니 꽤 유명한 과자인 듯.

 

도쿄 긴자 은포도(銀のぶどう)라는 곳에서 만든 과자 시리즈가 'Sugar cafe'이고,

 

이 과자는 그 'Sugar cafe'에서도 '화이트 쇼콜라 샌드'인 것 같다.

 

 

꽤 커보이고 단단해보이는 샌드형식 양과자가 들어있다.

 

 

이건 '화이트 쇼콜라 샌드'가 아니고, 보통 '쇼콜라 샌드'.

 

 

 

원래 이 시리즈는 3종류의 상품이 있는 듯 하다.

 

카페 플레인, 카페 쇼콜라, 쇼콜라 샌드.

 

위 사진에서 샌드가 아니고 과자만 달랑 있는 게 카페 플레인,

 

초콜렛으로 코팅되어있는 게 카페 쇼콜라.

 

초콜렛을 샌드하고 있는 게 쇼콜라 샌드.

 

새로 나온 게 이제 '화이트 쇼콜라 샌드'

 

호오 그렇군..

 

 

쇼콜라샌드부터 ㄱㄱ

 

 

이렇게 생겼음.

 

무지 단단해 보이는 곡물이 잔뜩 들어간 듯한 과자 사이에 초콜렛이 샌드되어있다.

 

 

반으로 잘라보면 이런 모양.

 

 

별로 달아보이진 않는다.

 

 

시식해봤는데.

 

과자부분은 엄청 바삭하면서 단단했다.

 

이건.. 보리나 통밀같은 걸로 만든 듯.

 

그런 맛이 강했다.

 

과자부분은 전혀 달지 않았고 초콜렛도 그리 달지 않았다. 과자에 비하면 초콜렛 양도 적은 편이라 맛이 묻힘.

 

근데 전체적으로 달지 않고 고소한게 참 맘에 들었다.

 

일본 과자류는 대체적으로 너무 달아서 먹기 힘든데 이건 안 달아서 좋았음.

 

 

이게 화이트 쇼콜라 샌드.

 

 

원재료를 보면.. 초콜렛, 밀가루, 버터, 호밀가루, 설탕, 소맥전립분, 식물유지, 커피, 탈지분유, 식염, 효모, 올리고당 등등이 들어가 있다.

 

역시 호밀가루가 들어갔었군! 소맥전립분도..

 

특이한건 커피.

 

그래서 이름이 슈가 카페인가??

 

커피 맛은 별로 못느꼈는디.

 

 

어쨌든 이 녀석도 이렇게 생겼다.

 

초콜렛만 화이트 초코.

 

 

단단해보이는 과자 사이에 흘러내리는 느낌의 화이트 초코!

 

 

 

바삭바삭. 아니.. 와작와작한 식감의 화이트 쇼콜라 샌드도 맛있었다.

 

그냥 쇼콜라 샌드랑 맛이 다른지는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지.

 

그래도 꽤 크고 고소하고 맛있는 과자였다!

by 카멜리온 2012. 9. 2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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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누나가 홋카이도 명물, 시로이코이비또를 가지고 왔다.

 

오옹오오오옹오오

 

이거 보는 거 딱 두번째임.

 

무지 유명한 명물과자다.

 

내가 한국에 있을 때, 일본 오미야게 중 아는 것이

 

도쿄바나나, 히요코만쥬, 모미지만쥬, 시로이코이비또 밖에 없었을 정도였으니.

 

위의 포장을 뜯으면

 

 

이렇게 속포장이 나옴.

 

홋카이도 명과. 하얀연인. 시로이코이비또.

 

Chocolat blanc et langue de chat 라고 써져있음.

 

'쇼콜라 블라 에 랑그 드 샤'

 

'랑그 드 샤'는 '랑그'는 혀, '샤'는 고양이.

 

즉, '고양이의 혀'라는 의미인데,

 

특정한 프랑스 과자를 칭하는 이름이다. 

 

랑그 드 샤는 부드러운 쿠키임.

 

그리고 쇼콜라 블라는 화이트 초코렛을 뜻함.

 

즉 '부드러운 쿠키의 화이트 초코렛' 이란 의미일 듯.

 

 

 

일본에서 시로이코이비또와 가장 흡사한 맛을 내는 과자인 '브란츄-루'.

 

브루봉에서 만든 과자인데 꽤나 맛있고 인기가 좋다.

 

안에 들어있는게 화이트초코렛이란 점에서 시로이코이비또와 거의 동일한 제품임.

 

물론 쿠크다스랑도 맛이 비슷하다.

 

여기도 잘 보면 '화이트초코&랑그 도 샤 쿠키'라는 설명이 써져있다.

 

'랑그 도 샤'는 '랑그 드 샤'의 일본 발음.

 

 

그리고 미스타이토우라고 하는 회사에서 팔고 있는 '랑그리-'라고 하는 이 과자도 쿠크다스와 비슷하다.

 

여기도 영어로 '바닐라(초콜렛) 크림 샌드위치 랑그 드 샤 쿠키'

 

밑에도 일본어로 '랑그 도 샤 쿠키'라고 따로 설명이 붙어있다.

 

 

그리고 삼립이라는 회사..

 

일본어발음으로 산리쯔에서 팔고 있는 이 과자는 이름부터가 쿠크다스.

 

물론 일본어발음으로 '쿡쿠닷세'다.

 

여기도 설명을 보면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랑그 도 샤와 부드러운 밀크초코의 맛있는 조합'이라고 되어있음.

 

위의 세가지 제품은 일본에서 쿠크다스의 맛을 느끼게 해주는 제품이면서,

 

랑그 드 샤라는 프랑스 과자가 어떤 것인지 알게끔 도와주는 제품들이다.

 

그냥 쿠크다스의 과자부분이 랑그 드 샤라고 보면 됨.

 

 

어쨌든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속포장 뒷면을 보면 화이트&블랙 버전으로, 총 36장(화이트 27, 블랙 9)이 들어있다고 한다.

 

 

속포장도 뜯으면 이런 철제 상자가 나옴.

 

 

참고로, 이 시로이코이비또는,

 

[일본인이 좋아하는 전국의 오미야게 랭킹]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을만큼

 

유명하고 유명하고 유명한 그런 녀석이다 ㄷㄷ

 

No.1 北海道 - 白い恋人

 

 

 

개봉하면 두둥!

 

시로이코이비또가 잔뜩 들어있다!

 

 

이게 화이트.

 

3묶음 9세트가 들어있다. 

 

 

이건 블랙.

 

3묶음 3세트가 들어있다.

 

블랙은 처음 먹어봄.

 

 

 

그냥..

 

간단히 말하자면 쿠크다스같은 쿠키로 네모난 초코렛을 샌드한 과자다.

 

 

쿠크다스랑 다른 점은 쿠크다스는 크림이 들어있지만 이건 초코렛.. 그것도 판초코라고 해도 괜찮을 정도의 단단함과

 

정사각형의 모양을 지닌 초코렛이다.

 

 

하지만 맛은 쿠크다스와는 비교하기 아까울 정도.

 

3배정도는 더 맛있는 것 같다..

 

쿠키는 설탕같은, 아니 설탕보다 더 작은 느낌의 작은 입자가 아슥아슥 으스러지면서 상큼하게 씹히고

 

초코렛은 오독오독 씹히며 단 맛을 혀에 선사한다.

 

냉동고에 넣어두었다가 먹어서 초코렛이 좀 더 오독오독했는데,

 

실온에 두고 먹으면 초코렛이 조금 더 부드러울 듯.

 

근데 난 블랙보다..

 

 

 

 

화이트가 더 맛있는 것 같다.

 

하얀연인이니 역시 화이트지.

 

 

 

 

쿠크다스를떠올리게 하는 모습.

 

물론 화이트초코렛은 두께도 더 두껍고 모서리가 삐쭉 삐져나와있다.

 

 

흐와와오아아ㅗ아ㅗ아ㅗ앙 역시 이 맛이야 하얀연인은!!

 

밀크초코렛이든 다크초코렛이든 역시 시로이코이비또는 이 화이트초코렛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당.

 

홋카이도 명물, 시로이코이비또였다.

 

 

by 카멜리온 2012. 9. 1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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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상점가(쇼텡가이)에는 과자만 전문으로 파는 가게가 꼭 한 개씩은 있다.

 

그 곳에 가면 평소에 보지못했던 특이한 과자들도 많이 볼 수 있는데, 이번에 꽂힌 녀석은 바로 이

 

'운 초코'라는 녀석들.

 

 

여러종류가 있었는데 각각 1종류씩, 총 11종류를 사왔다.

 

아마 20종류 이상은 있을거라고 생각.

 

과자가게에서 겹치는 것을 포함해서 실제로 팔고 있었던 개수는 20개정도로, 원래부터 많은 양을 팔고있진 않았기에...

 

아마 토끼나 고양이, 곰, 소 등도 있을거라고 생각.

 

위는 가장 왼쪽 위부터 순서대로 카피바라, 기린, 팬더, 개, 표범, 코끼리, 원숭이, 양, 호랑이, 펭귄 그리고.. 쥐.

 

 

쥐를 선택했다.

 

 

이 과자의 정체는 '초코렛'

 

과자 이름은 '운 초코'

 

運에 대한 과자다.

 

 

세가지 색의 둥근 초코렛이 들어있는데,

 

색깔마다 업시켜주는 운이 다르다.

 

분홍색은 '노는 운' 업!

 

녹색은 '스포츠 운' 업!

 

보라색은 '수다 운' 업!

 

 

그런데 동물에 따라 업시켜주는 운도 전부 다르다.

 

카피바라같은 경우는 각각 용돈, 인기, 다이어트 운을 올려준다.

 

이건 매우 정상적이군.

 

 

펭귄같은 경우는 각각 결혼, 도전, 시험 운을 업시켜준다.

 

이 녀석도 정상적이잖아??

 

고백, 만남, 쇼핑, 데이트, 애정, 건강, 현금, 꿈, 모험 등 정상적인 것도 많지만

 

가끔 보면 이상한 것도 많다 ㅋㅋ

 

외출 운이라든지, 상담 운이라든지, 아이돌 운이라든지.....

 

 

맨 처음에는 '분홍색이랑 보라색이랑 비슷한 색이라 헷갈리는데 왜 이런 색으로 설정해놨지?'라고 생각했었는데

 

포도과즙이 들어간 초코렛이라 포도맛이 나기에,

 

일부러 포도색인 분홍, 보라, 녹색으로 설정했구나 라고 멋대로 결론지어버렸다.

 

 

이제 본격적으로 운을 업 시켜보자.

 

일단 쇼미키겐이 써있는 쥐의 목부분의 스티커를 뜯어서 몸통을 연다.

 

 

12개정도 초코렛이 들어있는 봉지가 나오는데, 이 봉지를 뜯어서 초코렛을 다시 몸통 속으로 넣는다.

 

참고로 색은 랜덤임.

 

어떤건 핑크색이 한개만 들어있는 것도 있었고..

 

 

초코렛을 몸통에 넣었다면 다시 목부분을 결합시켜서 정상형태로 되돌린다.

 

그리고 이제 쥐의 똥구녕을 보자.

 

똥구녕에는 이런 점선으로 표시된, '나오는 곳'이라고 써진 곳이 있다.

 

 

이 쪽을 살짝 뜯으면 이런 모양이 됨.

 

그럼 이제 쥐 똥구녕으로 초코렛을 한 개씩 뽑아서 운을 점쳐보면 되는 것이다.

 

물론 구멍을 손가락으로 막고 잘 흔든다음에 랜덤으로 나오게 해줘야 함.

 

 

내가 나온 건 보라색.

 

음.. 수다 운이 up되었다!

 

초코렛은 빠삭하고 포도맛 나면서 맛있음 ㅋ

 

근데 나라면 운 초코 이름 지을 때 [うんチョコ]라고 안쓰고 [うんちョコ]라고 썼을 텐데 ㅋㅋ

 

일본어로 '운치'는 '똥'이란 뜻이니까, '운 초코'지만! '운'과 '운치'를 이용한 언어유희로 '똥 초코'라는 느낌도 날 수 있게.

 

어쨌든 귀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초코렛 과자 '운 초코'였다.

 

 

by 카멜리온 2012. 9. 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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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유명한 과자, 가루비의 오사쯔.

 

군고구마맛 과자로 나도 좋아하는 녀석이다.

 

일본에서도 종종 찾아볼 수 있는데, 최근에 가을겨울한정 오사쯔가 출시되었다.

 

 

가을겨울한정이 보통오사쯔와 다른 점이라면..

 

 

과자 반죽에 넣는 군고구마 양이 150%!!!!

 

일본에서는 이렇게 몇배씩 더 넣은걸 한정으로 자주 내놓는다.

 

일본 새우깡인 에비센도 새우함유량을 2배로 넣는다던지..

 

 

 

영양성분표.

 

 

봉지를 열었더니 한국에서 만났던 오사쯔와 똑같은 녀석이 똑같은 냄새로 반긴다,

 

 

맛있게 냠냠쩝쩝

 

근데 이거 음..

 

보통 오사쯔랑 맛 똑같은디.

 

150%....

 

난 못느끼겠다;;

 

 

 

by 카멜리온 2012. 8. 2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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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코 콜론 농후 레어치즈케이크 맛.

 

이거 꽤 맛있어서 8번정도 사먹은 듯.

 

 

구리코 콜론 커스터드 푸딩맛. 이건 1번먹고 안먹음.

 

사실 콜론 맛 거기서 거기인데..

 

 

버섯산(키노코노야마) 캬라멜맛.

 

 

홋카이도 멜론맛.

 

 

직접 만들어 먹는 버섯산

 

 

초코바나나 맛.

 

 

원조 수수당고(키비당고)

 

오봉을 맞이해서 팔던 녀석.

 

귀여워서 찍었다.

 

모모타로와 꿩, 원숭이, 개, 귀신(도깨비) 얼굴이 그려져있음.

 

 

그리고 오봉을 맞이해서.. 잔뜩 이것저것 팔고 있었다.

 

 

 

 

 

 

한국에서도 명절 때 자주 볼 수 있는 색색 젤리들.

 

 

 

설탕으로 만들어진 녀석들.

 

 

우치하 일족이 생각나는 우치와 과자.

 

 

라멘&블랙페퍼 카키피넛.

 

안주용으로 적합한 녀석. 근데 스파이더맨이 왜 여기에..

 

 

예전에 만들었던 비훈 면이 여러종류가 있었다. 물론 브랜드는 켄민.

 

2012/06/11 - [취미/내 마음대로 요리!] - 쫄깃한 볶음쌀국수, 야끼비훈 만들기

 

왼쪽부터 보통 비훈면, 넓적한 비훈면, 국물이 있는 비훈을 만들어 먹는 며니.

 

 

이따메비훈, 지루비훈.

 

역시나 켄민에서 나온 비훈시리즈.

 

 

베비스타라멘과 켄민비훈이랑 콜라보한 야끼비훈맛 면스낵.

 

서일본 한정상품.

 

 

호박과 시나몬으로 만들었다는 바움쿠헨.

 

 

칠월칠석버전 코알라마치.

 

 

칠월칠석버전 베비스타.

 

타나바타 간장맛.

 

버터(바타)와 칠석(타나바타)을 이용한 언어유희.

 

 

타나바타 감자맛.

 

 

별먹자 타나바타버전. 탄자쿠가 들어있다고 함.

 

 

캬라멜콘 타나바타버전.

 

별모양 캬라멜콘이 들어있을지도 모른다고 함.

 

 

타나바타버전 시미콘.

 

커다란 별모양 링이 들어있을 거라고 함.

 

 

타나바타버전 초코앙팡.

 

개죽이...가 생각나는데?

 

 

구리코의 카푸리코 새로나온 맛. 요구르트.

 

 

폭군하바네로 시리즈 '하바네로열매' 새로나온 맛.

 

모양이 하바네로를 가로로 자른 모양.

 

 

폭군하바네로 시리즈 '마폭두부'

 

마파두부맛에 두부모양인 듯.

 

 

구리코의 '카루쟈가' 김치맛.

 

 

'쌀레시피(오코메레시피)' 깨소금주먹밥맛.

 

 

이건 '챠슈 주먹밥맛'

 

 

'포테토칩 리치컷' 편의점 한정. 치킨&레몬 맛.

 

 

포포론 검정깨크림맛, 말차크림맛.

 

 

키티랜드 레몬크림맛.

 

이것도 봄에 자주 먹었었는데. 초코맛으로.

 

 

프릿츠 전국 명물편 '고소한 간장 호타테(조개의 한 종류)맛'

 

 

전국명물편 '팟하고 매운 감칠맛의 멘타이코(명란젓)맛'

 

 

전국명물편 '매콤달콤한 소스의 오꼬노미야끼맛'

 

 

전국명물편 '새콤달콤한 매실맛'

 

 

콤보스가 크다!!!

 

콤보스 이리 큰건 처음봤다..

 

한국에서도 이제는 콤보스나 팀탐도 동네 슈퍼에서도 살 수 있게 되었는데 코스트코에서도 못봤던 녀석.

 

 

파이열매(파이노미) 바닐라아이스맛.

 

 

 

메이지의 '가루보 트위스트(가루보 쯔이스토)'

 

가루보 맛있는데 이건 안먹어봤음. 새로 나왔음.

 

 

 

카라무쵸 와사비맛 - 와사비 2배

 

 

팍쿤쵸 멜론맛.

 

 

모리나가의 기간한정 일본밤 케이크.

 

 

어른의 토뽀 (홋카이도산크림치즈로 만든)딸기프로마쥬맛

 

 

어른의 토뽀 (홋카이도산 마스카르보네 치즈으로 만든)티라미스맛

 

 

카푸리코 새로나온 '메가콤보'

 

 

죽순마을 말차맛.

 

 

by 카멜리온 2012. 8. 25.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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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사카 다이마루우메다에서 헬로키티 아트전이 열리고 있다.

 

15층에서 열리고 있지만 그 외에 다이마루우메다 이곳 저곳에서 헬로키티 관련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지하1층 식품관 '여기가 파라다이스'에 갔더니 헬로키티 관련 스위트를 발견할 수 있었다.

 

 

베이비 몽쉘.

 

유명한 롤케이크점인 몬슈슈의 가게 중 하나.

 

이 곳에서도 몬슈슈 도지마롤을 구입 할 수 있기에 꽤나 유명한 곳이다.

 

바로 옆에는 리쿠로오지상 치즈케이크 가게가 있어서 이 쪽은 항상 붐빔.

 

 

 

여기서 현재 팔고있는 헬로키티 제품 중 두 가지.

 

 

키티 쨩의 롤케이크

 

 

무스 오 헬로키티.

 

가격은 생각보다 쌌다. 450엔.

 

크기는 봉구스 주먹밥보다 약간 더 큰 크기?

 

이거라면.. 국내에서는 7000원은 받았을 것 같은데.

 

 

 

두 개 샀다.

 

 

구매 당일 먹어치워야 함.

 

 

완전 귀여운 헬로키티

 

어떻게 이렇게 잘 만들 수 있는 거지???

 

헬로키티에 전혀 관심없는 나인데 이건 진짜 한 눈에 홀렸다.

 

 

 

키티 얼굴 주변 에는 핑크색 크림을 별깍지로 짜놓았고, 아라잔을 듬뿍 뿌려놓았다.

 

키티 리본에도 아라잔 있고. ㅇㅇ

 

 

시식 돌입.

 

흐어어엉어어엉 내가 니를 어떻게 먹냐

 

건드릴 수가 없다.. 이걸 망가뜨리고 싶지 않아..

 

 

는 개뿔 바로 포크로 입을 만들어 줬다.

 

왜 넌 입이 없는 건데.

 

입이 없으면 설렁탕을 사와도 먹질 못하잖아. 괴상하게도 오늘은 운수가 좋더니만......

 

 

 

 

눈을 파주었다.

 

눈은 초코렛으로 만들어 놨었다.

 

 

코랑 리본까지 제거.

 

아.. 이거 해골인데;;

 

뒤늦게 키티쨩에게 사과를 한다. 미안.

 

 

하지만 먹어치울테다.

 

위의 키티얼굴은 무스로 만들어져있었고,

 

밑에는 크림이 잔뜩 들어있는 둥근 롤케이크로 되어있었다.

 

아마도 도지마 롤케익 조각이겠지.

 

크림은, 유지방맛이 풍부한 유크림.

 

엄청 맛있어.

 

안단데, 우유맛이 나면서 부드럽고.. 상큼하고.. 시원한 맛이나. 입에서 살살 녹아..

 

디자인에만 집중하느라 맛은 헬일 것 같았는데 아니었다.

 

만약 맛없었다면 '헬 키티'라는 개드립을 쳤겠지.

 

몬슈슈의 노하우를 무시해서 죄송.

 

무스는 입에서 살살 녹았다.

 

 

먹다보니 무스와 롤케이크 크림 사이에 딸기맛 진한 쨈크림이 들어있었다.

 

바로.. 딸기쥬레!

 

쨈도 아니고.. 크림도 아니고.. 근데 무지 맛있었음.

 

딱 적당한 타이밍에 나와서 적당한 양으로 포인트.

 

무스케이크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이건 괜찮았다.

 

 일단 롤케이크도 있고, 무스는 그리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데다가, 딸기쥬레가 포인트가 되어서 복합적인 맛.

 

 

14일(현지시간) 헬로키티 물병이 엉망진창이 된 자신의 무스케이크를 내려다보고 있다.

키티 쨩 롤케이크 무스는 이 날 일본 오사카 한 주택가에서 지나가던 비둘기(30세. 무직)에 의해 발견되었다

(카멜리온 기자)

 

 

 

by 카멜리온 2012. 8. 1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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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나가의 초코후레이크.

 

시스코의 초코후레이크와는 비교할 수 없는 고급스러운 맛!

 

그리고 가격도 더 비싸지... 1.8배 정도.

 

하지만, 드럭스토어에 가면 시스코의 초코후레이크는 상향조정되서 100엔!

 

모리나가의 초코후레이크는 하향조정되서 100엔!

 

오예

 

당연히 모리나가꺼 사먹어야지.

 

게다가 기간한정이 잔뜩 있는데. 

 

 

기간한정 모리나가 밀크캬라멜 맛(소금칩 토핑)

 

 

소금칩을 토핑했다고 자랑질.

 

 

오 근데 왠지 맛있어보여

 

근데 캬라멜 냄새가 무지 달아.

 

 

하얗게 붙어있는 녀석들이 바로 소금칩.

 

일본의 과자답게 엄청난 단 맛을 자랑한다.

 

달달한 밀크캬라멜 맛에 바삭한 식감.

 

그리고 가끔 느껴지는 소금칩의 짭짤함.

 

너무 달지만 않으면 맛있을텐데..

 

 

너무 달아서 버틸 수가 없다!

 

우유와 쉐킷쉐킷해서 먹었다.

 

 

이건 쿠키&크림 맛.

 

 

이것 역시 기간한정.

 

근데 사실 밀크캬라멜 맛이랑 이 쿠키&크림 맛..

 

기간한정이라고 해놓고 거의 6개월째 보이는 것 같은뎁쇼.

 

일반적으로 일본에서의 과자/ 빵 관련 '기간한정'은 그 정도로 길진 않은데 말이지..

 

구라치다 걸리면 피본다는 거 안배웠냐.

 

 

 

 

열어보니 ㅋㅋㅋ 뭐시여 이 지저분한 과자는.

 

 

콘후레이크에 화이트초코렛으로 코팅하고 코코아쿠키를 뿌려 붙여놓았다.

 

근데 생각보다 맛있었음..

 

코코아쿠키는 봐솩 봐솩 하면서 식감이 죽여줬다.

 

그리고 밀크캬라멜 맛보다는 덜 달아서 좋았다.

 

화이트초코도 그리 두껍지 않아서 안 달았고..

 

먹다보니 바닥에 남아있는 코코아 쿠키님하들.

 

음... 근데 뭐랄까.

 

이 두 개를 먹다보니 이빨이 녹아들어가는 느낌이야.

 

양치 치카치카안하면 충치크리일 듯.

by 카멜리온 2012. 8. 1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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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비의 무지하게 유명한 과자. 쟈가리코.

 

일본 과자답게 여러종류 맛이 있는데,

 

가장 맛있는 샐러드 맛과 최근에 기간한정으로 나온 한국김 맛을 사와봤다. 

 

저번에는 에비센으로 한국김 맛 출시하더니 이젠 쟈가리코도 한국김 맛!!!

 

 

 

쟈가리코는 포장에 다쟈레(말장난. 언어유희)를 해놓기로도 유명한데,

 

이건.. 올해 오픈한 도쿄의 스카이트리에 대한 언어 유희.

 

타까사와난메토루데스까이?

 

아 ㅋㅋㅋ 일본애들 나랑 너무 잘 통해 ㅋㅋ

 

설명하기 복잡하니 패스. 그냥 '스카이'를 이용한 다쟈레.

 

 

오이모 와카키모 오이모스키(늙은이도, 젊은이도 감자 좋아해)

 

오이모 2개로 다쟈레.

 

 

먹기시작하면 멈출 수 없어.

 

'키린'을 이용한 다쟈레.

 

 

 

이게 바로 새로나온 쟈가리코 한국 김맛!!

 

 

영양성분표.

 

 

식욕돋우는 참기름김 맛.

 

 

한국 김맛.

 

고소한 참기름의 향과 살짝 짭짤한 뒷맛이 특징인 어른의 맛!

 

코리아 우마이!

 

코랴(이것)과 코리아(한국)의 발음을 이용한 다쟈레.

 

 

바코드도 무조건 재미있게 만들어 놓음.

 

 

열자마자 참기름과 김냄새가 풀풀

 

김가루가 묻어있는 쟈가리코가 나왔다.

 

생각보다.. 맛있었다.

 

근데 진짜 김맛임.

 

참기름맛이랑 김맛이 난다. 살짝 짭짤하고..

 

식감은 보통 쟈가리코와 똑같이 파삭파삭한 맛.

 

맛있다. 쟈가리코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

 

일본에서 맛있다고 소문난 한국의 조미김!

 

이렇게 각종 과자로 한국김맛이 나오는 것만 봐도 그냥 기분이 좋다 ㅋㅋ

 

맛도 그럭저럭 괜찮고.

by 카멜리온 2012. 8. 11.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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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는 정말 엄청나게 많은 초코과자가 있다.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양.

 

그 중에서 오늘은 메이지에서 출시한 '칩!촙'이라는 초코과자를 먹어봤다.

 

 

달콤하고 짭짤!

 

초코렛을 이전보다 50%나 늘렸다는 칩!촙.

 

 

삼각형 모양의 과자인데,

 

고소하고 바삭한 초코칩 속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초코렛이 들어있고, 과자에는 소금알갱이가 뿌려져있다.

 

 

 

속포장

 

 

일본도 과대포장이 심한 건 마찬가지인데

 

이 녀석은 박스의 40%정도 되는 양이 들어있다.

 

삼각형의 초코과자가 초코냄새를 풍기며 얼굴을 내밀었다.

 

 

과자에는 소금 알갱이들이 붙어있음.

 

소금으로 단맛을 극대화하겠다는 생각.

 

하지만 일본사람들은 소금을 좋아하다보니 그냥 뿌린걸지도. ㅋㅋ

 

 

사진의 과자와 크기가 똑같았다.

 

근데 과자도 사진빨이 장난아니네.

 

실물은 망.

 

먹어봤는데 겉의 초코과자는 바삭바삭하고 고소했다.

 

속에 들어있는 초코렛은 달았다.

 

처음 식감은 과자때문에 바삭하지만 초코렛을 먹게되는 순간 조금 무른 초코렛을 씹는 식감이 더해진다.

 

소금덕분에 아주 조금 짭짤한 맛을 느낄 수 있는데 그게 과자와 초코렛과 잘 어울림.

 

최근에는 새로 나온 소금바닐라맛이 있는데, 그것도 맛있음. 근데 그건 속에 들어있는게 소금 화이트초코렛이다보니까

 

이것보다는 조금 더 짠 맛이 강했다. 이게 딱 짠 맛도 적당하고 맛있는 것 같다.

 

한국의 칙촉과 이름이 비슷하지만 전혀 관계없는 메이지의 칩!촙이었다.

by 카멜리온 2012. 8. 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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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지에서 새로운 버섯산 시리즈를 내놓았다.

 

이름하여.. '즐겁게 만들자 버섯산'

 

직접 만들어 먹는 세트임.

 

호오.. 꼬맹이들 코묻은 돈이나 뜯어먹겠다는 그 심보.

 

내가 넘어가드림.

 

재밌겠당 재밌겠당

 

 

버섯산!!! 내가 만들어 먹는 버섯산!!!

 

 

여러가지 종류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8종류의 틀이 있다고 함.

 

 

설명서는 귀찮으니 패스

 

 

봉지를 까니 이렇게 틀1, 화이트초코1, 초코1, 버섯크래커가 들어있었다.

 

 

초코를 녹인다음에 대충 틀에 짜고, 크래커를 박아넣은 후 냉장고에 넣으면 끝!

 

 

내가 만든 버섯!!

 

근데 초코렛이 무지 부족하다;;

 

크래커에 비해 초코렛이 무지 부족해

 

메이지에서 만들어서 메지 부족해

 

아 이건 무리수. ㅈㅅ

 

 

모든 초코렛을 동원했는데 위에 보이는 10개(11개)밖에 못 만들었다.

 

크래커는 아직 40%정도 남아있음.

 

 

이건 가장 넓적한 버섯을 만든 다음에 그 위에 화이트초코를 한번 더 짜서 만든 거.

 

봉지에 그려져 있던 건데, 틀 자체만으로는 못만드는 거였다.

 

나중에 따로 화이트초코를 짜줘야함.

 

 

이건 미니버섯이 위에 박혀있는 녀석인데, 이것도 만든 다음에 화이트초코를 6방울 떨어뜨려줬다.

 

 

보통 버섯.

 

 

이것도 나중에 화이트초코로 모양을 내줬음.

 

 

붙어있는 버섯.

 

 

보통 버섯.

 

 

보통 버섯인데 3단초코!!

 

 

이건 타케노코(죽순)모양 버섯이다.

 

메이지에서 낸 버섯산이랑 똑같은 과자가 죽순마을이라서 이런 모양도 만들어 놓은 듯.

 

 

이건 화이트초코만으로 만든 타케노코모양 버섯.

 

 

이건 가장 작은 버섯.

 

 

나중에 네코가 만든 것도 같이 모아봤다.

 

 

뭔가 젖소같은 무늬의 버섯.

 

 

 

버섯버섯버섯버섯

 

버섯 천국.

 

더우니까 옷을 벗어서 버섯을 만들어 봤다.

 

재밌당.

 

근데 초코렛이 너무 적은 게 흠이었다.

 

그리고 더럽게 비쌈.

 

대충 158~178엔정도 한다. 이거 한 셋트가.

 

나같은 초딩들에게는 비싸다규....

 

 

by 카멜리온 2012. 7. 31.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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