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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떻게 메론빵과자를 만들 생각을 다했지?

과자회사중 '브루봉(버본)'이라는 곳에서 만든 거다.

과자/초콜렛 코너 돌아다니다보면 꽤나 많은 회사의 제품들이 있는데..

브루봉도 간혹 봐서 기억에 남는 회사다.

대신 내게 있어서 브루봉의 이미지라면.. 저렴하고 질이 그닥 좋지않은 과자/초콜렛을 만드는 곳?

이 메론빵과자의 자매품으로는 앙팡(단팥빵)과자가 있다. 사실 앙팡과자가 더 유명함..

어쨌든 내가 좋아하는 메론빵 과자를 한번 먹어보기로 했다.


짙은 밀크 메론~빵!

짙은 밀크맛의 초코가 안에 들어있다고 한다.


박스의 또다른 면.


까보니 이런 봉다리가 하나 나온다.


13개가 들어있었다. 그리고 방습제도 하나..


겉보기에는 디테일이 어느정도 살아있다.

멜론빵 특유의, 비스켓의 격자무늬나.. 거기에 붙어있는 설탕이나..

 

완전 미니어처인데? ㅎㅎ

크기는 칸쵸보다는 조금 큰. 홈런볼 정도의 크기.

딱딱하지는 않고, 살짝 폭신한 식감이다. 하지만 홈런볼처럼 완전 폭신폭신한 슈 스낵은 아님.


한입 베어보니 이런 모양.

확실히 밀크맛초코렛이 들어있긴 하다.

근데..

엄청 맛없다-_-


더이상 할 말이 없음.

그냥 실패한 제품.

 

빵 부분은 완전 퍽퍽 눅눅한 그런 식감인데, 윗부분의 쿠키는 설탕이 달긴 단데.. 요상한 맛이다.

 

속의 크림은 별 임팩트가 없고...

 

그냥 모양만 멜론빵처럼 만든 과자.

 

아니, 맛도 좋진않지만, 역시 식감이 최악이다;; 그냥 바삭한 과자로 만들어줘.. 이런 밀도높은 눅눅한 과자 만들지 말고; 

일본에 와서 먹은 과자랑 빵 중에서 내 마음에 드는 것은 현재까지 20%밖에 되지 않는 것 같다..

브루봉의 농후밀크멜론빵과자. 아마 절대 두 번 다시 사먹지 않을 과자다.

by 카멜리온 2011. 11. 1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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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꽤나 좋아하는 과자가 있다.

바로 '캬라멜콘'이라는 과자.

한국에 있는 '캬라멜콘과 땅콩'과 생김새도 맛도 거의 흡사한 과자다.

아 근데 한국에 있는 캬라멜콘과 땅콩은 아마 몇년 전에 땅콩이 사라졌던 걸로 기억함.

내가 군대에 있었던 2008년즈음에 이미 땅콩을 볼 수 없었으니..

그래서 아마 이름도 '캬라멜콘 땅콩'으로 바뀌었던 것 같다.

땅콩은 안들었지만 땅콩분말이 캬라멜콘 위에 뿌려졌다는 걸 직접 눈과 혀로 확인했음.

어쨌든, 일본에 오니 이 캬라멜콘이 눈에 띄었다.

작으면서도 귀여운 포장.


왼쪽부터 각각 '오리지날, 고구마맛, 벌꿀-메이플 맛'

오리지날에는 예전 한국 '캬라멜콘과 땅콩'과 마찬가지로 땅콩이 들어있다.

중량은 91g정도. 봉지는 꽤나 작지만 정말 과자가 꽉꽉 들어가있다.

그리고 한국의 '캬라멜콘 땅콩'보다 맛있다...........

고구마맛은 먹어본 적이 없다.

벌꿀-메이플 맛은 한번 먹어봤는데, 무지하게 맛있음. 메이플 맛이 강하고..

근데 지나치게 달다고 해야하나..

고구마맛과 벌꿀-메이플 맛은 기간한정이라고 써있다.


이거는 이번에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나온 산타클로스(오리지날), 루돌프(밀크 캬라멜맛).

일본은 과자든 초콜렛이든 기간한정 제품이 많은데다가, 이렇게 크리스마스 등 특정 대목이 오면

리뉴얼해서 내놓는 경우가 많다.

둘 다 먹어본 적 없음. 슈퍼에 등장한지 아직 5일도 안된 듯.

 


이것도 크리스마스 버전으로 나온 녀석인데.. 焦がし? 그을리다라는 뜻인다..

구운 캬라멜맛이라고 하는게 나은듯.

이것도 못먹어봤다.


호빵맨 캬라멜콘.

용량은 더 적은데 개비쌈. 이게 바로 호빵맨의 위엄.


아몬드 캬라멜 맛.

근데 얘네 맛있긴 한데 너무 달아서 못먹겠음 이제.
by 카멜리온 2011. 11. 14.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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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국에 있을 때부터 먹어보고 싶었던 [시스코]의 '크리스피 초코'

뭐.. 사실 시스코의 '초코 후레이크'를 몇번 먹어보니 싸면서도 맛있다고 느끼긴 했는데

이게 그거 그냥 굳혀놓은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한번 먹어보기로 했다.
(근데 초코 후레이크는 모리나가가 원조인가?)

그리고 카라멜&아몬드 맛은 처음보기 때문에(파는 곳도 현재 내가 둘러본 마트 등이 30군데는 되는데 단 한군데였음)

기대를 많이 했다.


상자는 이렇게 생겼음.

오리지날인가 뭔가는 그냥 빨간색이었던듯.



상자를 까니 은색 봉지에 담긴 녀석이 나온다.


봉지를 열자마자 풍겨나오는 이 냄새. 오오..

정확히 8조각이다.


이렇게 생겼는데.. 꽤나 잘 부스러진다.

그리고 확실히 초코맛 + 카라멜맛은 난다.

.....................근데 아몬드도 안보이고, 그렇다고 아몬드맛이 나는지도 잘 모르겠다.

ㅅㅂ 나 사기당했음.


크기는 대충 요정도. 비교삼아 놓은 옆에 있는 녀석은 크기가 살짝 큰 인공눈물이다.

한조각 한조각은 꽤나 작은 편..

그래도 뭐 꽤 과자의 질은 높은 듯 했다.

맛있었음.
by 카멜리온 2011. 11. 14.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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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교의 아는 한국인 동생에게서 화과자세트를 선물로 받았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하나 살펴보며 먹어보기로 했다.


가격은 안붙어있다만.. 비싸겠지 이런거?? 내 돈주고는 아마 못먹을 듯..

총 5개가 들어있다.


가장 구석에 처박혀 있던 녀석.

정체가 뭐지;;

매실절임처럼 생겼다.


잘라보니 안에는 정체불명의 앙꼬가 들어있었다. 무슨 맛인지 미묘


감처럼 생긴 화과자.

귀엽게 생겼다.


반으로 잘라보니 코시앙(고운팥앙금)이 들어있었다.

예상치 못한 색깔이군.


요건 이상한 끈적거리는 떡;;

아마 이렇게 생긴 화과자이름이..

벚꽃떡(桜餠)이었던 것 같았는데..

겉에 붙어있는 것은 벚나무 잎이다.

 

약간 조미가 되어있다.


안에는 역시나 코시앙이 들어있었다.

쫄깃한 떡임.


이건.. 짜댕잎사귀가 달라붙어있는 양갱.

위에만 밤같은 녀석이 들어있고, 아래쪽은 그냥 순수한 팥양갱이다.


딱 봐도 잎사귀는 가짜라서, 떼고 먹었닼ㅋ


미니 핫케이크 안에 통단팥앙금이 들어있다.

근데 통단팥앙금에 뭔가 시럽같은걸 뿌려놨는데도,. 이전의 녀석들이 워낙 달다보니

이녀석은 전혀 달지가 않았다;;

핫케이크떄문에 그런가??


이제보니 오늘은 수능날이었는데, 다들 엿 먹고 수능 잘 쳤는지 모르겠다.

수능도 끝났으니 오늘부터는 수험생들은 신나는 하루하루를 보내겠군!

그리고 남자들은 1년후면 입대를 하겠군!!ㅋㅋㅋㅋㅋㅋ

by 카멜리온 2011. 11. 10.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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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 도착하고나서, 자전거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지만, 자전거를 새거를 사자니, 돈이 아깝고, 새거 중에서도 너무 싼거는 이것저것 기본장비가 없는 것도 많아서

그냥 중고로 사기로 했다.

어차피 내가 새거를 사도 나중에 되팔때는 중고가 되어있잖아?

그래서 일단 무작정 걸어서 중고샵을 찾기로 했다.

일본은 자전거가 필수인 나라라서, 자전거중고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가게가 많다.

물론 내가 돌아다녀본 결과, 실제로 6개정도밖에 발견하지는 못했찌만서도..

어쨌든, 내가 간곳은, 우메다역에서 조금 걸어가다보니 나온 중고자전거샵.

여러 중고자전거가 밖에 진열되어있었다.

나는 10분동안 유심히 관찰했고, 다른곳에서 살까..하다가 마음에 드는 자전거를 한대 발견해서

주인아저씨한테 말을 걸었다.

 


<중고자전거 샵의 자전거들. 5000엔대부터 만엔 이상까지 다양하다.>


 



내가 고른 녀석은 바로 이녀석.

7000엔 이하의 싼 자전거는, 뒤에 짐받이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이녀석은 일단 6800엔임에도 짐받이도 있을 뿐더러, 페인트칠도 벗겨지거나 녹슨 흔적없이 매우 깨끗했다.

물론 브레이크도 잘 들고, 체인상태도 괜찮았다.

아저씨한테 이 놈을 산다고 했더니, 자전거등록을 해주시고(500엔이라는데 공짜로 해주신듯.) 스티커를 붙여주셨다.

이것저것 이야기를 나눴는데, 한국어는 못하지만 재일한국인 3세라고 하신다.

경주김씨라시는데 한국어로 '고향'을 유일하게 말씀 하실 수 있으셨다.

이야기를 나누고나서 나는 신나게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내달리기 시작했다.

근데 집까지는 30분정도 걸릴 거리이고, 지도도 모르기 때문에 무작정 달렸다.

 


<일본 자전거에는 모두 기본적으로 달려있는 자물쇠. 뒷바퀴에 달려있고, 원터치로 잠그고, 풀고 할 수 있다.>

 


이것도 거의 모든 자전거에 기본으로 달려있는 전조등.(작은 자전거에는 없었던 듯)

앞바퀴의 회전으로 빛을 내는 거라서 전지가 따로 필요없다.

 


밤에 바구니 위에서 사진을 찍은 모습. 꽤 밝다.

 


체인보커버. 체인이 녹스는 것을 방지할 뿐더러, 옷에 기름이 묻거나 하는 것을 방지해준다.

내가 산 자전거는 브레이크, 바퀴, 페인트상태, 각종 기본장치 등을 볼 때, 꽤 저렴하다고 판단해서 구입하게 되었다.

물론 더 싸게 살라면야 발품 팔아서 5000엔 전후로도 살 수 있지만, 나는 빨리 사고 싶었음;;

 


집에 가다가 또 다른 돈키호테를 발견했다. 이 때는 안들어가고, 나중에 다시 방문했다.

도톤보리의 돈키호테보다는 작음..

 



이 사진부터는 내가 사는 곳에서 가장 싼 마트에 가서 찍은 건데, 멜론빵의 소.. 라고 한다.

일본에는 이러한 '소'종류가 많다. 두부에 섞어서 구워내면 햄버그가 되는 햄버그소라든지, 오뎅소라든지 등등.

멜론빵의 소는 빵을 만들 떄, 쿠키를 만드는 재료같다. 바삭바삭하게..

 


이게 위에서 말한 햄버그소. 이런 제품이 일본에는 꽤 있다. 한국에서도 본 것같긴 하지만;

 


우리집에서 가장 가까운 구루메시티에서는 38엔에 면을 파는데 여기는 28엔!

 


만두 10개들이가 88엔! 나중에 사먹어야지.

 


아이스크림 55엔짜리 코너.


 


아이스크림 66엔, 88엔짜리 코너.

이정도 가격이면 꽤 싼편인 것 같다.

한국의 와쿠와쿠랑 똑같이 생긴새끼가 있음--;;


 


 


여긴 햄코너인데, 98엔에는 대부분 단품이 많고, 188엔은 3개들이 세트가 많다.

반찬으로 사먹기 좋을 듯.ㅋㅋ

 


이건 당고.

떡꼬치라고 해야하나.. 그런데,

살짝 구운 떡에 달면서도 짭짤한 액체를 뿌려놓은거다.

설탕이 주 성분인데 간장도 들어간 듯.

일본애들은 단걸 좋아하면서도 거기에 살짝 짠맛이 가미되어있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떡자체는 쫄깃쫄깃하고 맛있음. 가격은 보통 싼 곳 가면 78-88엔정도면 살 수 있다.


 


쩔어주는 광택.ㅋ

 


내가 자주 가는 마루토쿠라는 집 주변의 싼마트에서 산 바나나.

바나나는 마루토쿠가 가장 싼 듯한데, 또 상태 안좋은 녀석들은 이렇게 50엔정도에 판다.

상태가 안좋다고 해도 사먹기 좋은 녀석임.

 


 


제품으로서 가치가 별로 없을 듯 하지만,

 


껍질을 까보면 전혀 이상이 없다.

슈가포인트가 살짝만 생겨있을 정도고, 싸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물론 사두고 3일이상 둘 수는 없을 상태임. 배고플 때 사서 하루이틀내로 먹어치워줘야함.ㅋ

 


이거는 집 근처는 아니지만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타마데.

타마데는 오사카에서 가장 싸다고 알려진 슈퍼다.(화려해서 맨처음에는 파칭코인줄 알았음)

한번 들어가서 구경해봤다.

 


일단 즉석식품코너가 다음과 같다. 싼건가? 즉석식품은 크게 관심이 없다보니..

 


전단지를 보니 1엔짜리 상품도 많다.(단, 전체금액 1000엔이상 구매시 적용)

 


쌀도 싼편인 듯. 내가 본 5kg쌀 중에서는 가장 싼 곳이었다.

저거 말고도 1198엔짜리도 있었다.

다만 1198엔과 1298엔은 원산지 표기가 없어서.. 산다면 1498엔짜리를 사게 될 듯.


 


근데 씨리얼은 겁나 비쌈.ㅋㅋ

 


한국산 김과, 닭갈비, 비빔밥, 물냉면, 잡채, 부침가루, 떡볶이 떡 등을 팔고있는 코너.


 


비빔밥풍 섞어먹는 면

이런 이상한 제품 만들지 말아줘


 


싼 야끼소바명인도 여기는 88엔! 싸군.

 


구루메시티에서는 38엔, 마루토쿠에서는 28엔이었던 면이 여기서는 18엔

 


 


이건 가격이 마루토쿠와 같다.

 


일본와서 처음 발견한 호떡믹스,

그 위에 있는 치지미는 일본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녀석.

일본에서 널리 퍼진 듯한 한국 음식이라면..

김치/치지미/비빔밥 정도인듯? 물론 냉면,호떡,떡볶이,잡채 등도 간혹 보이긴 한다.

 


바나나는 마루토쿠가 더 싸다.

 


위 사진부터는 도톤보리의 돈키호테가 아닌, 다리 근처의 돈키호테인데,

일단 당고가 싼편이다.


 



그리고 씨리얼도 이제까지 본 것 중에서는 가장 싼 듯했다. 저 종류 한가지밖에 없었지만..

 


쌀도 파는데 10kg짜리밖에 없음.

그리고 원산지를 표기해놓으라고.임마.

 


한국라면코너에 신라면블랙도 있다.

보글보글찌개면과 신라면은 다른 곳에서도 볼 수 있는데

너구리와 신라면블랙, 그리고 위에 있는 신라면김치컵라면, 한국김라면, 한국곰탕라면 등은 처음봄.

한국 김라면이라니.. 그런거 한국에도 없어.

 


이건 이 씨리얼 종류.

빅사이즈가 240g이다 -_-;

메가사이즈는 본 적이 없음.

근데 설탕이 안들어 있는 콘후레이크, 설탕이 들어있는 콘푸로스트, 초코후레이크 등까지는 알겠는데

핫케이크 맛 씨리얼은 대체 뭔지 --;;


여기 돈키호테는 8000원대의 자전거도 팔고 있다.

 


이거는 어떤 100엔샵에서 찍은건데, 크리스피초코가 카라멜&아몬드 맛이 있길래 찍어봤다.

크리스피초코 아직 먹어본 적은 없지만서도..

 


이것도 카라멜콘이 고구마맛이랑 하니메이플맛이 있길래 신기해서 찍어봤다.

 


그리고 이제 집으로 돌아가다가 찍은 오사카 파르코프 라는 마트.

마트가 꽤 깔끔했다. 우리나라로 따지자면 부자동네에 있는 홈플러스익스프레스같은 느낌?

한번 들어가봤다. 뭐가 쌀까나.


 


일단 여기는 씨리얼이 싸다.

230g에 148엔이면 이제까지 본 씨리얼 중에서 가장 쌈.

게다가 3가지 맛이 있다.(근데 설탕안들어간 시리얼이 더 비싸다.. 200g에 148엔)

 


 


그리고 빵도 세일중이라서 그런가 꽤 큰 빵을 68엔에 팔고 있었다.

그리고 일단 여기는.. 계란이 쌈.

계란 10개에 100엔에 살 수 있음. 물론 세일기간이라서 그런거지만.

 


그리고 다른 곳에서 발견한 타마데. 타마즈꾸리 역이었나 그근처였음.

 


일단 여기는 식빵이 세일중이라 쌌다. 꽤 큰 식빵인데도 88엔임.

마루토쿠에서 98엔에 파는 식빵도 싸다고 느꼈는데, 거기보다도 크기는 큰데 더 쌈.

 


이게 꽤 대박이었는데.. 두개 세트에 198엔!

반액세일이라도 하는 시간이면 99엔! 빵보다 싸다!
by 카멜리온 2011. 11. 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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