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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에는 맥도날드 햄버거를 많이 먹은 것 같다.

 

10번 정도 간 듯..

 

햄버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지만,

 

가게되면 먹긴한다.

 

하지만 세트는 안시키고 무조건 단품 주문.

 

콜라랑 감자튀김은 햄버거보다 더 안좋아해서..

 

 

이건 이번 달에 새로나온 'Le grand Tomato'

 

 

버터로 지글지글 고소하게 구운 치아바타같은 살짝 쫄깃한 빵에,

 

토마토와 커다란 패티가 들어있다.

 

르 그랑 토마토라는 이름을 가졌으면서 토마토가 너무 작은것 같지않냐?

 

그래도 빵과 패티가 짭쪼름하면서 맛있었다.

 

근데 소스가 별로 없는 건지 패티 먹을 때 좀 퍽퍽함.

 

 

난 치킨을 무지 좋아해서 햄버거도 치킨버거를 주로 사먹는다.

 

이건 '빅 치킨버거'.

 

맛있어서 이것만 4번은 사먹은 듯.

 

 

치즈와 채소와 함께 두툼한 치킨패티가 들어있다.

 

 

마.. 마시쩡!

 

쥬시한 치킨이 기가 막힌다 ㅠㅠ

 

빅 이라는 수식어가 붙어있을 정도로 치킨패티가 크당.

 

그리고 치즈가 노란색 치즈가 아닌 흰색 치즈.

 

 

 

이건 네코가 사먹는 걸 봐서 나중에 한번 주문해 본 '더블 치즈버거'.

 

 

패티 2개와 치즈 2장이 들어있고 피클과 양파와 소스가 들어있다.

 

역시 양상추가 없으니 좀 심심하네..

 

나한테는 좀 느끼했다.

 

패티는 1장만 넣어줘..

 

 

그리고 사진은 안 찍었지만 100엔짜리 '크리스피 치킨'이라는 치킨버거를 자주 사먹었다.

 

가격은 싸면서 먹을만 함.

 

크지 않아서 양도 나한테 적당하고.

 

빵은 엄청 많이 먹어도 배가 안부른데 햄버거는 1개만 먹어도 배부르다.

 

항상 과자빵계만 먹다가 가끔 조리빵계가 먹고싶어질 때는 맥도날드가서 '크리스피 치킨'을 사서 먹으면 딱 좋음.

by 카멜리온 2012. 8. 26.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