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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이바시 다이마루백화점 뒤 상점가에 신사이바시에서 가장 유명한 카스텔라 전문점이 있다.

 

바로 '카스테라 긴소(カステラ銀装)'라고 하는 곳.

 

이번에 처음 가서 카스텔라 하나 사옴.

 

 

카마다시 카스텔라.

 

카마다시는.. 가마에서 구워냈다는 뜻으로 보면 될 것 같다.

 

 

포장의 나라 일본답게, 겉의 포장지를 벗겨냈는데도 아직 포장이 많이 남아있음ㅋ

 

 

원재료 : 계란, 설탕, 소맥분, 물엿, 우유, 꿀, 버터

 

판매일 2월 16일, 소비기간 2월 19일.

 

즉, 산 날로부터 4일이내로 먹어치워야함.

 

 

이거 냉장고에 넣으면 건조해지니까 직사광선 없는 실온에서 보관해주셈.

 

 

카마다시 카스텔라

 

이 카스텔라는 카스텔라 제조 한 길만 달려온 제가 정성을 담아 만든 자신작입니다.

다른 곳에서 흉내낼 수 없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을 즐겨주세요.

 

제조자 村木 利行

 

 

카스텔라 유래와

 

카스텔라 자르는 방법

 

 

오픈 할 때 잘못해서 한쪽이 찌그러짐 OTL

 

 

깔끔한 단면이당.. 맛있겠당.. 노릇노릇해 ㄷㄷ

 

 

잘랐는데.. 밑 유산지에 자라메당 자국이 보인다!

 

 

오올ㅋ 나가사키 카스텔라 3대 브랜드인 분메이도나 후쿠사야나 마쯔쇼켄도 이런식으로 자라메당을 넣던데

 

여기도 이렇게 만드네.

 

이제 이건 카스텔라의 기본 옵션이 된 듯 하다.

 

키세키에서도 이런 식으로 판다던데..

 

음..

 

맛을 평가하고 싶지만 이건 전부 부모님 드려서 맛을 모르겠다....

 

이제보니 일본 카스텔라는 4번정도 구매했는데 내가 먹어본 적은 한번도 없네. 다 여기저기 선물로..

 

그래도 예전에 쿠폰으로 받은 분메이도 카스텔라마끼 2조각은 먹어봤음. ㅇㅇ 카스텔라야 다 맛있겠지 뭐.

by 카멜리온 2013. 2. 22.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