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쯔코시 백화점 자체 브랜드 베이커리인 johan

 

일본어로는 죠안 ジョアン

 

홋카이도 삿포로 미쯔코시 백화점에 있는 삿포로죠안점에, 오픈시간에 맞춰 방문해보았다.

 

삿포로 오도리공원 근처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은 곳.

 

 

놀랍게도... 삿포로죠안점 한정 札幌ジョアン店限定 Magasins Limited edition

 

이라는 멜론빵을 발견할 수 있었다.

 

죠안이 마리 카토리누(매리 캐서린)처럼 DONQ 동크와 관련이 깊은 곳이다보니 한정제품 표시도 동크와 비슷하네.

 

바로 얘네들이 떠올라.

 

 

 

그 외에도 동크 멜론빵들은 이런 제품들이 있었다.

 

 

 

2017/05/03 - [빵/日베이커리 멜론빵] - 일본 빵집 동크 DONQ 의 병아리 멜론빵, '이스터 히요꼬' ★★★★

2017/05/02 - [빵/日베이커리 멜론빵] - 일본 빵집 동크 DONQ 의 '이스터 에그(EASTER EGG)' ★☆

2017/01/10 - [빵/日베이커리 멜론빵] - 일본 빵집 동크 DONQ의 '코하쿠버터 메론빵(琥珀バターのメロンパン)' ★★★★☆

2016/12/26 - [빵/日베이커리 멜론빵] - 일본 빵집 동크 DONQ 의 크리스마스 페어 빵, '브리오슈 노엘(ブリオッシュノエル) - 퐁당 쇼콜라' ★★★☆

2016/12/26 - [빵/日베이커리 멜론빵] - 일본 빵집 동크 DONQ 의 크리스마스 페어 빵, '브리오슈 노엘(ブリオッシュノエル) - 생 캬라멜' ★★★

2016/11/20 - [빵/日베이커리 멜론빵] - 일본 동크(DONQ)의 '차갑게 메론(冷やしてメロン;히야시테메론) - 소금바닐라(塩バニラ)' ★★★

2015/04/01 - [빵/日베이커리 멜론빵] - 고베 유명 빵집 동크(DONQ)의 '애플카페(アップルカフェ)' ★☆

2014/02/09 - [빵/日베이커리 멜론빵] - 일본 DONQ의 '더블베리 메론빵(Wベリーのメロンパン)' ★★★☆'

2013/02/22 - [빵/日베이커리 멜론빵] - DONQ의 '쇼콜라 마카롱' ★★★★

2012/10/28 - [빵/日베이커리 멜론빵] - DONQ(돈ㅋ)의 '선라이즈' ★★☆

2012/10/28 - [빵/日베이커리 멜론빵] - [고베]DONQ(돈ㅋ)의 'Mr.해골' ★★★★

2012/10/25 - [빵/日베이커리 멜론빵] - DONQ(동크)의 '레몬빵' ★★'

2012/08/21 - [빵/日베이커리 멜론빵] - [고베]DONQ 산노미야 본점의 '고구마 메론빵' ★★★☆

2012/07/31 - [빵/日베이커리 멜론빵] - DONQ의 '차게해서 메론' 밀크크림맛 ★★ / 멜론크림맛 ★★☆

2012/05/26 - [빵/日베이커리 멜론빵] - DONQ의 '북의 메론크림빵' ★★★★★'

2012/03/12 - [빵/日베이커리 멜론빵] - 오독오독한 납작한 멜론빵. DONQ의 '오독오독 메론빵' ★★★★☆

2012/03/12 - [빵/日베이커리 멜론빵] - DONQ의 도깨비 멜론빵. '봄피는 딸기 메론빵' ★★

 

아 그런데 이 삿포로죠안점의 한정 멜론빵.... 이름이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길다.

 

[구운 버터의 흑당 롤 멜론빵]

 

일본어로는 焦がしバターの黒糖ロールメロンパン

 

왜 이렇게 긴 이름을 가지게 된 걸까??

 

 

그건 제품 설명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이 제품은 긴자 죠안점의 '구운버터 메론빵'과 니혼바시 죠안점의 '니혼바시 흑당롤'을 합친 제품이라고 한다.

긴자 죠안점은 최초의 죠안 매장으로 알고 있다. 로랑 죠안이라는 프랑스인이 1983년, 긴자 미쯔코시 백화점에 DONQ와 함께 오픈한 것이 죠안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어쨌든 그 곳의 구운버터 멜론빵... 동크 계열사인 마리 카토리누도 스테디셀러인 기본 멜론빵이 焦がしバターメロンパン이라는 이름일 정도로, 죠안에서 '구운버터 메론빵'이라 하면, 거의 기본 멜론빵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리고 니혼바시 죠안점의 니혼바시 흑당롤... 이건 멜론빵은 아니고 롤(버터롤같은 제품. 모닝빵과 비슷한 포지션의 빵이지만 조금 더 유지함량이 높다)인데, 지명이 붙은 걸 보면 니혼바시점 한정이거나 꽤나 인기가 높은 제품일 것 같다.

 

여하튼 이 두 제품을 합친 제품이 삿포로 죠안점의 한정 멜론빵이라는 것.

 

그래서 이름도 길어져 버린 듯 하다.

 

[코가시버터 멜론빵 + 니혼바시 흑당롤 = 코가시버터 흑당롤 멜론빵]

 

그래도 다행이네.

 

코가시버터 흑당롤이 되지 않아서... 그랬다면 내가 이 글을 쓸 일이 없었겠지. 멜론빵이 아니니까.

 

물론, 상기한대로 마리 카토리누나 죠안 모두 기본 멜론빵이 '코가시버터 메론빵'이다보니, '코가시버터'라는 것이 좀 디폴트값인 느낌이 없잖아 있다. 그래서 니혼바시 죠안점에서 잘 나갈 것으로 추정되는 '니혼바시 흑당롤'을 '코가시버터 흑당롤'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삿포로점 한정제품이야!'라고 내놓기엔 좀 애매할 것 같다.

 

스톤 다 모은 인피니트 건틀릿을 가진 타노스가 캡틴아메리카 방패 줍고나서 '나 이제 무기말고 방패도 있어' 이러는 느낌이랄까.

 

그에 반해 구운 버터 흑당 롤 멜론빵이란 것은, 자기가 만든 평범한 수트입고 싸우던 스파이더맨이 스타크로부터 끝내주는 수트를 선물받아 더욱 강해진, 그런 느낌이다.

 

 

 

여하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홋카이도 삿포로 미쯔코시 백화점 빵집인 삿포로 죠안점의 '구운 버터 흑당롤 메론빵'을 보면, 이렇게 생겼다.

 

여기서 또 죠안의 센스를 알 수 있다.

 

다른 빵집들은 이렇게 막 멜론빵을 쌓아놓을 때에, 빵이 쿠키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노출되어 있는 [멜론빵 밑면]을 공기 중에 그대로 노출시키는 곳이 많았는데

 

이 곳은 멜론빵 하나하나 양포비닐로 포장해놔서 빵 밑면이 쉬이 공기 중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치한 것이 마음에 들었다.

 

 

바로 구매.

 

구운 버터 흑당롤 멜론빵.

 

오픈시간에 맞춰 갔는데 이 멜론빵은 오픈 시간즈음에 구워져 나왔는지 아직 많이 따뜻했다.

 

미지근도 아니고, 오븐에서 나온지 10분정도 밖에 안 되는 듯한 따끈함이야.

 

이게 바로 갓-빵.

 

물론 들고서 백화점으로부터 홋카이도 오도리공원 벤치까지 오는 길에 약간 식긴 했으나, 여전히 따뜻하다 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였다.

 

 

포장지에 코쿠토(흑당)이라고 적혀있는 것이 귀엽다.

 

이건 한 가지 맛 뿐인데 이렇게 표시해놓는 것도 특이하네.

 

흑당을 강조하고 싶었을 뿐인가?

 

 

두둥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정말 좋은 날씨에 홋카이도 삿포로 오도리 공원에서 먹는 따끈한 멜론빵.

 

멜론빵 자체는 그리 큰 편은 아니었다.

 

다만 위로 좀 봉긋하게 솟은 느낌의 멜론빵이었고, 예상보다 더 묵직했다.

 

쿠키에는 멜론빵 특유의 격자무늬가 있는데, 마름모꼴 형태이고 쿠키에는 설탕도 묻어있다.

 

 

 

 

방금 막 구워졌기에 쿠키는 바삭할 것이고.... 쿠키는 조금 더 진하게 구워진 그런 부분없이 균일한 색을 띠고 있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쿠키를 뚫고 빵 표면에 튀어 나와있는, 커다란 무언가...

 

주로 건포도같은 속재료가 들어있는 멜론빵이나 모카빵이 이런 모습을 보이는데 건포도는 아니겠지. 흑당 덩어리 뭐 그런거겠지.....

 

 

빵 밑면

 

쿠키를 밀대로 밀어펴서 빵에 감싼 듯 하다.

 

빵 발효상태는 내 기준으론 조금 적은 느낌.

 

 

삿포로 TV타워를 보며, 구운 버터 흑당롤 멜론빵.

 

살펴보겠습니다!

 

 

이 정도의 높이..

 

살짝 발효가 부족한 경우에 이런 형태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궁금하니 일단 반으로 잘라보자.

 

 

반으로 자르니 이런 형태.

 

빵에 온기는 남아있었으나 잘라도 괜찮을 정도로 식어있었다.

 

그래서 찌그러지거나 떡진 부분없는 단면커팅이 가능. 

 

 

쿠키는 조금 두꺼운 편이고, 빵 높이가 역시 상당하다. 속에는 아무 것도 들어있지 않았다.

 

크림같은 필링은 없을 것이라 에상하긴 했는데 흑당 뭐시기도 없네.

 

기공을 보면 심한 저발효는 아니고 나름 나쁘지 않은 발효 상태. 물론 내 기준에선 이보다는 조금 더 발효하면 더 좋을 것 같다.

 

부드러운 빵 식감보다는 밀도있는 식감을 의도한다면 이 정도도 괜찮고.

 

 

 

 

빵을 자르자 어떻게 알았는지 비둘기들이 이미 한 가득 모여들어있는 상태였다.

 

그들은 갈지자 걸음으로 분주하게 와리가리하면서 조금씩 거리를 좁히기 시작했다.

 

겁 먹은 내가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서로 약간씩의 거리를 두고 나를 둘러싸는 형태로 포위망을 만들며 좁혀 들어왔다.

 

일사불란한 움직임을 보이는 비둘기들에게 왠지 모를 경외감까지 든다.

 

 

 

하지만 무시하고 일단 빵을 더 살펴보기 시작.

 

쿠키를 뚫고 나온 녀석은 갈색의 무언가였는데... 역시 흑당일 가능성이 높긴한데 건포도일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다.

 

실제로 건포도와 흑당을 동시에 사용하는 일본 제품을 몇 만나 본 경험이 있기에...

 

그래도 빵 속에 아무 것도, 심지어 흑당 조차 보이지 않는 것을 알고 나니, 이 갈색의 무언가가 흑당일 것이라는 생각, 아니 믿음이 더욱 강해졌다.

 

그래서 이 정체불명의 뭐시기가 있는 부분을 살짝 갉아 먹어보니.....!!!!

 

 

두둥!

 

흑당,

 

딩동당.

 

 

 

바삭하고 달콤하고 고소한 쿠키 밑에 있던 그것은 달콤하면서도 입자가 큰 흑당. 코쿠토. 맞았다.

 

 

 

 

 

이제 대충 분석도 끝났겠다 바로 빵을 먹어봤다.

 

빵은 갓-빵인데다가 발효가 살짝 적은 편이라 그런지 꽤나 밀도가 높고 촉촉하고 쫀득한 식감이었다.

 

 

쫄깃하다라고도 말할 수 있을 정도의 빵 식감.

 

살짝 따끈하고 촉촉하다. 역시.. 갓-빵은 진리네. 완전 존맛!

 

갓-빵이라서 멜론빵 쿠키 또한 매우 바삭바삭했다.

 

중간중간 흑당이 들어있는데, 좀 달긴 하지만 그래도 흑당 특유의 그 달콤하면서도 독특한 풍미를 보여주어 포인트가 되었다.

 

 

이야 맛있어 이거...

 

역시 동크, 아니 죠안인가.

 

매장한정이라 그런지 더 맛있는 것 같아. ㅎㅎㅎ

 

 

 

 

 

물론 이렇게 날씨 좋은 날에 오도리 공원 벤치에 앉아서 여유롭게 따스한 햇살 받으며 먹기에

 

더더더더더욱 맛있다고 느끼는 거겠지.

 

내가 좋아하는 빅뱅의 '꽃길'이랑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도 듣고 있고 말이지.

 

거기에 갓 구워진 갓-빵.

 

이런 엄청난 조건 속에서 맛없다고 느낀다면 그건 정~~~~말 맛없는 빵인거야. 그런 거 만든 사람 귀싸대기 한 대 맞아야 함. 제빵사실격이기 전에 인간실격이여.

 

 

아 물론 야외에서 먹는다고 그게 무작정 좋지만은 않다...

 

앞에는 비둘기들이 여전히 칠성진 그려가며 쉼없이 와리가리 스텝 밟고 있고

 

뒤에는 이렇게 6대천왕 까마귀들이 시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중.

 

얘네 원래 없었는데, 내가 빵 꺼내니까 하나 둘 날아오더니 이렇게 많아짐....

 

 

 

 

 

 

 

 

 

잠시 빵 사진 찍거나 빵 먹다가 다시 뒤 돌아보면

 

요렇게 위치가 바뀌어 있다.

 

그런데 내가 쳐다보면 안 움직여.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하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나 안 쳐다보고 자꾸 다른 데 쳐다보는 척 해.

 

비둘기들은 안 무서운데 까마귀들은 크기도 크고 똑똑해서 무섭다.... 

 

 

그래도 개의치 않고 열심히 구운 버터 흑당롤 멜론빵을 먹어주었다.

 

 

부스러기들이 좀 나와서 비둘기들에게 던져주니 신나게 먹는데, 던지자마자

 

'이러면 까마귀들도 먹자고 달려들텐데, 완전 난장판 되겠는데??'라고 생각하고 부스러기 던진 걸 급 후회했는데

 

다행히도 까마귀들이 이런 부스러기들까지는 노리고 덤벼들지는 않았다.

 

까마귀들은 좀 더 큰 걸 노리는 거겠지.

 

'먹다가 남은 그거. 그 1/4조각. 그걸 어서 던져 줘....!'! 이런 시선이 뒤통수에 마구 꽂혔거든.

 

 

허나 난 그런 그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남은 멜론빵 약간은 봉지에 다시 담고, 자리를 깨끗이 정리한 뒤 벤치에서 일어났다.

 

까마귀들에게 남은 빵 좀 던져줄까 하다가 주변 사람들한테 민폐일 것 같아서.....

 

저 큰 녀석들이 막 퍼더덕 푸더덕 거리면서 난장판 만들 거 생각하니...

 

오도리 공원의 평화를 깨고 싶진 않았다.

 

어쨌든, 정말 맛있게 먹은 홋카이도 미쯔코시 北海道 三越 백화점의 삿포로 죠안점의, 한정 멜론빵.

 

'구운 버터 흑당롤 메론빵'이었다.

 

갓-빵인데다가 정말 최고의 조건 속에서 먹었기에 3배 이상 맛있게 먹었다고 생각하지만서도. ㅎㅎ

 

 


by 멜덕 카멜리온 2018.12.11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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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kangdante.tistory.com BlogIcon kangdante 2018.12.12 08:19 신고 ADDR EDIT/DEL REPLY

    노릿한 빵이
    웬지 부드럽고 구수한 맛일 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되세요.. ^.^

  • Favicon of https://geniusjw.com BlogIcon GeniusJW 2018.12.12 12:15 신고 ADDR EDIT/DEL REPLY

    카멜리온님의 멜론빵에 대한 열정이~~
    항상 응원을 보냅니다!!

  • Favicon of https://perfume700.tistory.com BlogIcon 아이리스. 2018.12.12 14:41 신고 ADDR EDIT/DEL REPLY

    촉촉하고 쫄깃한 멜론빵..
    바삭한 쿠키도 맛있어 보이구요..
    설명을 읽다보니 군침이 도네요~~

  • Favicon of https://luv-holic.tistory.com BlogIcon luvholic 2018.12.12 23:00 신고 ADDR EDIT/DEL REPLY

    설명을 보니 침이 꼴깍꼴깍 넘어갑니다~!!
    멜론빵에 흑당이 뭉텅 뭉텅~~뭉쳐진 것만 보면 호떡 속의 설탕이 생각나네요.
    갓 나와 바로 먹는 멜론빵맛이 넘 궁금하네요 ㅠㅠ!!
    까마귀 6대천왕ㄷㄷㄷ 새들의 포위를 제대로 받으셨네요.

  • Favicon of https://qtdizzy.tistory.com BlogIcon 귀요미디지 2018.12.13 15:12 신고 ADDR EDIT/DEL REPLY

    갓 빵 ㅎㅎ
    카멜리온님 멜론빵 먹고 싶네요 ~~^^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Favicon of https://travelyoungdo.tistory.com BlogIcon 영도나그네 2018.12.13 16:17 신고 ADDR EDIT/DEL REPLY

    홋카이도 백화점에서 정말 먹음직스런
    멜론빵을 구입하셨군요..
    보기만 해도 침이 넘어갈것 같은 부드러움이
    느껴지기도 하구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s://peterjun.tistory.com BlogIcon peterjun 2018.12.13 21:28 신고 ADDR EDIT/DEL REPLY

    비둘기, 까마귀들... 밀당을 하네요. ㅋ
    저라면 괜히 소름이 돋을 듯 싶어요.
    예전에 출근하는 길에 느닷없이 까치가 제 머리를 할퀴고 지나가서 깜짝 놀랜 이후로... 이런 새들이 근처에 있으면 괜히 경계하게 되더라고요.
    빵을 참기 가장 어려울 때가 갓 나왔을 때의 향인 것 같아요. 아마 대부분 그럴텐데... 맛있는 제품을 갓 만들어낸 지 얼마 되지 않아 드셨으니... 더 좋았을 것 같네요. ㅎㅎ

  • Favicon of https://kasakyu.tistory.com BlogIcon 마크리쥔장 2018.12.13 23:02 신고 ADDR EDIT/DEL REPLY

    이름이 좀 기네요 ㅋㅋ ㅋ 확~ 떠오르기 어려운거 같아요 ㅋㅋㅋ
    야외에서 빵 먹으면 안되겠는데요! 저렇게 먹는거보니까, 달려들진 않았지만, 한번은 달려들지 않을까 싶네요 ㄸ ;;;; 매번 오면서 느끼는거지만 빵 참 못먹어본거 엄청 많네요!

  • Favicon of https://the3rdfloor.tistory.com BlogIcon 슬_ 2018.12.14 02:27 신고 ADDR EDIT/DEL REPLY

    오 멜론빵에 흑당이 정말 들어있나 안들어있나 두근두근하면서 읽었습니다.
    공원의 비둘기들이 맛난 빵을 노리고 있었군요 ㅋㅋㅋㅋㅋㅋㅋ
    겁 없는 새들은 한국이나 일본이나 똑같네요.
    멜론빵이 좀 더 반짝거렸다면 까마귀들이 낚아채갔을 것 같습니다.

  • Favicon of https://deborah.tistory.com BlogIcon Deborah 2018.12.14 03:30 신고 ADDR EDIT/DEL REPLY

    비둘기도 빵달라고 저렇게 있는군요 ㅎㅎㅎ 신기하네요.

  • Favicon of https://meloyou.com BlogIcon 멜로요우 2018.12.14 14:02 신고 ADDR EDIT/DEL REPLY

    죠안 한정판 멜론빵에 흑당이 있나보네요. 비둘기도 맛있어 했나보네요.ㅋㅋ

  • Favicon of https://antamry.tistory.com BlogIcon Chatterer 2018.12.14 17:00 신고 ADDR EDIT/DEL REPLY

    한정판이라니 넘 먹어 보고 싶네요
    메론빵을 어서 구입하고 싶은데... 이건.. 직구도 안돼니.. ㅠㅠ
    가슴으로 눈으로 먹어 봅니다 ㅎㅎㅎㅎ
    손바닥에 올려논 빵에 크기를 보면 작은것 같지도 않고 더욱 욕심이 나네요 ㅎㅎ
    겉은 소보루 처럼 보이는데 그런건가요?? ㅎㅎㅎ
    개인적으로 궁금하네요 ㅎㅎㅎㅎ

    공감꾹~~~ 다른것들도 전부 꾹~~ 누르고 다녀 갑니다

  • Favicon of https://momostrip.tistory.com BlogIcon 모모의 가사노동 2018.12.14 18:56 신고 ADDR EDIT/DEL REPLY

    한정판이라니 더 먹어보고 싶네요~
    맛있겠어요 ^^

  • Favicon of https://0572.tistory.com BlogIcon 『방쌤』 2018.12.14 21:22 신고 ADDR EDIT/DEL REPLY

    앗,, 쫀득~한 식감은 저도 너무 좋아하는데~
    원래 이번 겨울에 삿포로로 여행을 계획했었어요.
    그런데 피치 못할 사정으로 취소를,,ㅜㅠ
    내년 1월에 다시 갈 수 있길 기도중입니다.ㅎㅎ

    • Favicon of https://camelion.tistory.com BlogIcon 멜덕 카멜리온 2019.01.15 23:44 신고 EDIT/DEL

      앗 방쌤님 안타깝네요.
      삿포로 여행 취소라니 ㅠㅠ
      이번해에는 꼭 가시길 기원합니다. ㅎㅎ
      저도 가고 싶네요... 하지만.... 힘들죠.

  • Favicon of https://blahblah.pe.kr BlogIcon 블라 블라 2018.12.14 23:40 신고 ADDR EDIT/DEL REPLY

    전 이렇게 가끔 와서 카멜리온님의 멜론빵후기를 봅니다만... 머리털나고 한번도 멜론빵을 먹어본적이 없어요 ㅠㅡㅜ

  • Favicon of https://littlep.tistory.com BlogIcon roynfruit 2018.12.16 10:47 신고 ADDR EDIT/DEL REPLY

    와, 사진이랑 설명 보니까 엄청 먹고 싶네요ㅎ
    무언가 빵 보고 몰려든 비둘기들의 심정(?)이 이해가 가는 것 같습니다ㅎ

  • Favicon of https://fotolife.tistory.com BlogIcon ageratum 2018.12.16 20:46 신고 ADDR EDIT/DEL REPLY

    일본의 메론빵은 정말 끝이 없는거 같아요 ㅋㅋ
    그러고보니 최근 여행때 먹은 메론빵은 편의점표였던거 같은..^^:
    근데 편의점표도 맛나더라구요 ㅋㅋ

    • Favicon of https://camelion.tistory.com BlogIcon 멜덕 카멜리온 2019.01.15 23:44 신고 EDIT/DEL

      편의점표 멜론빵도 맛있는건 정말 잘 만들어서 맛있죠!
      저도... 가면 꼭 먹어요 ㅎㅎ

  • Favicon of https://omnibusstory.com BlogIcon Anchou 2018.12.17 18:50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는 멜론빵을 보니 도라에몽과 거북이 등껍질이 동시에 떠오르네요. ㅎㅎ
    한번도 먹어본 적은 없는데
    저도 빵순이라 저절로 침이 고이는 중입니다. ㅎㅎㅎ

  • Favicon of https://eppeununniya.tistory.com BlogIcon 입븐언니 2018.12.19 04:16 신고 ADDR EDIT/DEL REPLY

    으아 빵순이라 완전 집중해서 읽었어요! ><
    빵집을 뒤져도 메론빵 구경하기가 힘들어서 근처 편의점에서 겨우 사먹을 정돈데
    일본에서! 그것도 매장한정 메론빵을... 부럽습니다...
    매번 크림필링 낭낭한 차가운 메론빵만보다가 저렇게 강도있고
    따끈하면서 중간중간 흑당들어간 메론빵은 처음봐요 ㅠㅠ!!
    빵순이지만 이렇게 빵후기를 자세히 적어주신분은 처음봐서 흥분했네요 ㅠㅠ
    메론빵 견문도 넓어보이시는데 종종 구경와야겠네요~ >.< 씐나씐나
    홋카이도 가고싶어서 계획중이긴한데
    구운버터 흑당롤 메론빵 먹방 리스트에 넣어야겠네요 ㅎ.ㅎ~

  • Favicon of https://paran2020.tistory.com BlogIcon H_A_N_S 2018.12.21 17:25 신고 ADDR EDIT/DEL REPLY

    갓빵을 만나신 카멜레온님의 기분이 그대로 전해지는 것 같아요.흑당을 보니 호떡이 급 먹고 싶어집니다ㅎㅎ 칼로리만 아니라면 하루에 다양한 빵 5개쯤 먹고 싶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