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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갔을 때 판타롱 부추빵을 처음으로 사보았당.
판타롱 부추빵 1800원, 튀김소보로 1500원
1986년에 탄생했다는 판타롤 부추빵..
성심당의 명물 중 하나.
요롷게 생겼다.
부추가 들어간 빵.. 무슨 맛일까?
단면 모습.
안에 부추와 계란, 고기 정도가 들어간 것으로 추정되는 소가 듬뿍 들어있다.
흡사 만두를 연상시키는 모습..
뭔가 특이한 빵이다. ㅋㅋ
조리빵을 그다지 안먹다보니 나한테는 낯선 비주얼의 빵.
시식!!
음...
내용물이 매우 부드럽다. 미끌거리는 식감에 살짝 기름지고 그닥 짜지 않아 맛있음.
부추는 짧게 잘라놓기도 했지만, 많이 익혔는지 전혀 질기지않았다.
빵은 살짝 달콤함.
맛있긴했는데 우와 맛있당 이런 느낌은 없었당.
그냥 평타치는 맛. 임팩트는 부족하지만 두어개는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빵.
그래도 내용물이 많이 들어있어서 좋았고 독특해서 맘에 든 빵이당. ㅎㅎ
튀김소보로와 판타롱 부추빵 중에 고르라면.. 1개 먹는다면 튀김소보로, 2개 먹는다면 판타롱 부추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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