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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와서 3번째 이사..
야칭이 너무 비싸서 좀 더 싼 곳으로 옮기기로 했다.
예전에 살 던 집을 깨끗히 비워버렸다.
가구 옮기느라 진짜 힘들어 죽는 줄..
새로운 집.
원래 살 던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레이킹 시키킹 호쇼킹 위약금 없는 곳으로 찾느라 힘들었다.
모든 짐을 달구지로 옮기느라 진짜 땡볕에 뒤질뻔했음.
아마 하루만에 2kg는 빠졌을 듯 -_-
월세랑 관리비 매달 내는 것 합치면
전에 살 던 곳보다 17000엔은 더 싸다!
물론 1K에서 1R이 되어버리긴 했지만, 예전 살던 집은 진짜 봄부터 이미 찜통이었음;;
거기서 살면 24시간 찜질방 체험이 가능할 듯.
수도세는 월세에 포함.(오사카는 워낙 수도세가 싸서 대부분 수도세는 월세에 포함 혹은 고정)
전기세 가스비 별도.
가스 신청하고 전기 신청하느라 졸라 귀찮았음;;
가스 사용허가 절차도 엄청나게 느리게 진행되고..
이전 살던 집 해지 신청은 전화 한방이면 뚝딱이었는데.
짐 다 옮기고 나서 간식으로 멜론빵 2개 깔끔하게 해치워주고!!!!
그나저나 이 짐들 언제 다 정리하노...ㅡㅡ
어쩌다보니 정리 끝.
일본생활 시즌 4 지금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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