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일본에 와서 3번째 이사..

 

야칭이 너무 비싸서 좀 더 싼 곳으로 옮기기로 했다.

 

 

예전에 살 던 집을 깨끗히 비워버렸다.

 

가구 옮기느라 진짜 힘들어 죽는 줄..

 

 

 

새로운 집.

 

원래 살 던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레이킹 시키킹 호쇼킹 위약금 없는 곳으로 찾느라 힘들었다.

 

모든 짐을 달구지로 옮기느라 진짜 땡볕에 뒤질뻔했음.

 

아마 하루만에 2kg는 빠졌을 듯 -_-

 

월세랑 관리비 매달 내는 것 합치면

 

전에 살 던 곳보다 17000엔은 더 싸다!

 

물론 1K에서 1R이 되어버리긴 했지만, 예전 살던 집은 진짜 봄부터 이미 찜통이었음;;

 

거기서 살면 24시간 찜질방 체험이 가능할 듯.

 

수도세는 월세에 포함.(오사카는 워낙 수도세가 싸서 대부분 수도세는 월세에 포함 혹은 고정)

 

전기세 가스비 별도.

 

가스 신청하고 전기 신청하느라 졸라 귀찮았음;;

 

가스 사용허가 절차도 엄청나게 느리게 진행되고..

 

이전 살던 집 해지 신청은 전화 한방이면 뚝딱이었는데.

 

 

 

 

짐 다 옮기고 나서 간식으로 멜론빵 2개 깔끔하게 해치워주고!!!!

 

그나저나 이 짐들 언제 다 정리하노...ㅡㅡ

 

 

 

 

어쩌다보니 정리 끝.

 

일본생활 시즌 4 지금부터 시작이다!

by 카멜리온 2012. 6. 1.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