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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오고나서 가장 첫 주에 봤던 오이시스에서 나온 '카스타데니쉬메론'

커스터드크림이 들어있는 데니쉬 페스츄리 생지(이하 데니쉬 생지)의 멜론빵 이라는 느낌.

본지 4개월이 지나서야 처음 먹어보게 되었다.


글쎄.. 오이시스는 너무 퀄리티가 낮은 빵들 위주라 그다지 신뢰가 가지 않지만..

한번 먹어볼까..


바삭바삭한 멜론생지에 자라메 당을 토핑하고, 데니쉬에는 커스터드크림을 넣어서 말았다고 함.


음.. 이거..

어디서 본 것 같은데...

그래, 고베야에서 파는 '사쿠사쿠메론빵(바삭바삭 멜론빵)'과 똑같이 생겼다.

설탕 크기도 그렇고, 데니쉬 모양도 그렇고. 거의 똑같이 생겼음.

2011/12/31 - [빵/日베이커리 멜론빵!] - 오사카 Vie de France / Cook house / Kobeya의 멜론빵



당은 설탕이 아니라 자라메당.

꽤 굵직굵직하고 큰 투명한 당이 쿠키생지에 다닥다닥 박혀있다.



뒷면을 보니..

데니쉬 생지라서 모양이 둥글둥글 복잡하게 되어있다.

데니쉬 페스츄리든 퍼프 페스츄리든 별로 안좋아하는데..


반을 갈라보니 이런 모양.

전형적인 데니쉬생지. 퀄리티는 높진 않지만 그냥 데니쉬라고 쳐주자.

그보다 내부에는 정말 커스터드크림이 들어있다.


중간에 노란색으로 보이는 것들이 커스터드 크림.

한입 먹어봤다.




뭐, 당연히 유지가 많이 들어간 것이 느껴지고,

커스터드크림 맛이 생각보다 많이 났다.

쿠키생지는 바삭하진 않고 으스러지는 타입인데 생각보다는 그리 달진 않았다.

자라메당도 생각보다 오독오독한 식감은 주진 못했다.

그보다 데니쉬 생지가 달았어.. 커스터드크림이 그만큼 달다는 소린가.

오이시스의 제품은 그리 퀄리티가 좋진 못하지만 그래도 이건 그나마 봐줄만 했다.

하지만 확 와닿는 맛은 아니었음. 역시 페스츄리는 안좋아해서.
by 카멜리온 2012. 3. 25.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