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찾아간 김포 쟝블랑제리.

 

5일동안 6번은 간 것 같다.

 

 

1시에 가서 맘모스빵 결제 예약 해두었던 것을 수령하러 4시 이후, 나는 5시 30분쯤에 갔는데

 

오후 5시쯤에도 쟝블랑제리 맘모스빵 예약을 받는지 저렇게 맘모스빵을 준비해놓은 것이 보였다.

 

12판 X 4개 = 48개

 

이건 2개가 한 제품이 되니 총 24개.

 

저기 보이는 것만 일단 맘모스빵 24개가 준비되어있다.

 

다만 저게 전부 팥앙금 혹은 완두앙금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맘모스빵은 총 48개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저쪽은 크림을 잘라서 사이사이에 크림을 샌드한다거나, 빵에 크림을 주입한다거나, 앙버터에 팥앙금과 버터를 넣는다거나 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오전에 갔을 때는 못봤던 식빵들도 여러 종류 보인다.

 

 

 

 

김포 쟝블랑제리의 오징어 먹물식빵과 곡물식빵

 

 

크림치즈를 샌드하고 슈거파우더를 뿌려놓은 잡곡크림치즈.

 

이나카라고 하는 하드계열 빵도 보인다.

 

 

밤식빵도 있고 홍국식빵 혹은 고구마식빵으로 보이는 것도 있다.

 

 

중요한 김포 장블랑제리  쟝블랑제리의 맘모스빵 예약 방법에 대한 것이라면,

 

오픈 초기에 물어봤을 때에는(지금은 바뀌었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

 

오전 9시/오후 1시에 매장을 방문해서 줄선 뒤에 예약하고 결제를 한 뒤에 번호표를 받아가면 된다.

 

1인당 2개까지 구매 가능하고, 어느정도 수량이 완료되면 줄을 섰어도 구매할 수 없었다.

 

예를 들면, 어느 한 타임에 맘모스빵 수량이 39개가 준비되었을 때, 39번째 맘모스빵을 구매한 사람 뒤에 줄 서있던 사람들은 구매할 수 없다는 것.

 

그리고 오전 9시에 예약한 경우 11시였나 11시 30분 이후에 매장을 다시 방문해서 번호표를 내고 맘모스빵을 수령하면 되고, 오후 1시에 예약한 경우에는 오후 4시 이후에 매장을 방문해서 번호표를 내고 맘모스빵을 수령하면 된다.

 

어차피 이건 결제예약할 때 다시 매장을 방문할 시간을 가게 측에서 물어보니 원하는 대로 방문 시간을 말하면 된다.

 

단, 너무 늦게오면 수령할 수 없다고 한다.(1시 예약시에는 오후 6시 이전까지는 빵 수령하러 와야한다고 함)

 

그리고 위에 말한 대로, 오후 5시쯤에 또 맘모스빵 주문을 받는지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 때 당시에 가게 사람들에게 듣기로는 오전 9시, 오후 1시뿐이었다.

 

맘모스빵 가격은 6천원.

 

이상 김포 쟝블랑제리 맘모스빵 예약 구매 방법이었다.

 

 

그리고 구매해온 김포 장기동 쟝블랑제리의 맘모스빵.

 

쟝블랑제리는 맘모스빵으로 유명한데, 김포 한강신도시 쟝블랑제리에서는 낙성대 본점보다는 구매가 용이한 것 같아서 구매해보았다.

 

 

가격은 6천원.

 

무게는 뭐... 당연히 엄청나게 무겁다. 크기도 큰 편이고.

 

 

핸드폰과 비교하면 이 정도

 

저 녹색 쟁반도 집에서 가장 큰 것인데 빵을 겨우 담고 있는 수준이다.

 

 

위에는 고소한 소보로가 잔뜩 올라가있는데 아몬드 슬라이스나 땅콩분태, 호두분태 등의 견과류는 보이지 않는다. 그냥 소보로만.

 

 

 

 

 

 

옆면.

 

빵 2개 모두 두꺼운 편인데, 아래 쪽은 완두앙금이 들어있는지 저렇게 터져나온 부분이 보인다.

 

 

위쪽 빵은 단팥앙금이 터져나온 부분이 보이고.

 

 

샌드된 두 빵을 열어서 내부를 보았는데

 

하얀색 버터크림과 밤다이스, 호두분태가 들어있었다.

 

 

반으로 갈라서 단면샷.

 

위쪽에는 단팥앙금, 아래쪽에는 완두앙금.

 

버터크림과 밤다이스, 호두분태, 소보로가 모두 보인다.

 

 

이런 삼색맘모스, 앙금맘모스의 경우는

 

커스터드크림빵을 제외한 거의 모든 단과자빵을 합쳐놓은 느낌이다.

 

단팥빵 + 완두앙금빵 + 버터크림빵 + 소보로빵....

 

잼이 발려져있는 경우에는 잼빵(일본에서는 엄연히 단과자빵의 한 축을 담당)까지....

 

 

워낙에 크다보니 하나하나 잘라서 먹어보았는데

 

역시 맛있는 것들만 들어가서 맛없기가 힘들군!

 

소보로는 달콤하고 고소하며 식감도 괜찮았고

 

빵도 맛있었다. 팥앙금과 완두앙금은 조금 달긴 하지만 역시 맛있고, 내부의 버터크림이 생각보다 맛있는 편.

 

최근에 다른 빵집에서 먹은 버터크림은 정말 완전 느끼하고 텁텁하고 미끌미끌하고 입안에 남아서,

 

어떤 재료로 만들고(마가린) 어떤 방법으로 만들었는지(이탈리안 머랭이 아닌.... 단지 설탕을 섞은) 궁금해질 정도로 맛이 없는, 완전 최악의 버터크림이었는데,

 

쟝블랑제리 맘모스빵의 버터크림은 어느 정도 우유맛도 잘 느껴지면서

 

느끼하지 않고 입에서도 잘 녹아 사라지는 편이었다. 내 입에는 조금 달긴 했지만.

 

반면 밤 다이스는 그리 달지는 않았고, 호두분태는 고소하고 오독오독한 식감을 주었다.

 

단일메뉴 6천원이라고 하면 조금 비싸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크기도 큰 편이고, 맛은...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기본 이상 한다고 보기 때문에

 

달콤한 빵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가성비' 측면으로는 추천할 수 있다.

 

 

버터크림이 많이 들어간 부분은 조금 달긴하다.

 

소보로 단팥앙금 완두앙금도 단 편이니까.

 

 

맛없게 하는 곳은 단팥빵도 맛없고, 소보로빵도 맛없고, 버터크림도 맛없는데

 

장블랑제리 쟝블랑제리는 소보로나 단팥앙금, 버터크림 모두 괜찮은 편이기 때문에 맘모스빵도 이렇게 인기를 끄는 것 같다.

 

물론 맘모스빵이 달콤달콤한 맛으로 치장된 제품이고, 우리나라에서밖에 볼 수 없으며 몇십년 전부터 팔아온 제품이라 최신 트렌드와는 안 맞을 수 있다보니

 

입에 맞지 않는 분들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

 

예전처럼 그냥 버터크림 마가린크림 혹은 식물성 휘핑크림과 잼이 속에 발라져있고 빵에는 건포도랑 소보로만 있는 그런 맘모스빵을 선호하는 사람들 취향과도 다를 수 있고.

 

 

 

이제까지 김포 쟝블랑제리 맘모스빵의 예약 방법과 맘모스빵 리뷰였다.

 

 

 

by 멜덕 카멜리온 2018.01.23 18:36
  • Favicon of http://geniusjw.com BlogIcon GeniusJW 2018.01.23 18:44 신고 ADDR EDIT/DEL REPLY

    예전엔 참 맘모스빵 좋아했는데,
    요즘엔 거의 못먹어봤어요,,ㅋㅋ
    시간내서 함 가보고 싶네요~~

    • Favicon of http://camelion.tistory.com BlogIcon 멜덕 카멜리온 2018.02.11 23:57 신고 EDIT/DEL

      가끔 먹으면 맛나더라구요. 역시 그 달콤함이란...
      그런데 크기가 크다보니 한번에 먹기에는 많이 달아서..

  • Favicon of http://fotolife.tistory.com BlogIcon ageratum 2018.01.23 21:53 신고 ADDR EDIT/DEL REPLY

    맘모스빵을 예약해서 가져가야 할 정도면.. 정말 유명한 곳인거 같네요^^

    • Favicon of http://camelion.tistory.com BlogIcon 멜덕 카멜리온 2018.02.27 10:31 신고 EDIT/DEL

      네 ㅎㅎ 정말... 유명한 곳이에요. 개인적으로는 저렴한 가격에 비해 제품이 나름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들어서 가격 올라가서 이제는 조금 덜하지만요.

  • Favicon of http://letterfromcrystalmoon.tistory.com BlogIcon 캔디젤리스윗 2018.01.23 23:07 신고 ADDR EDIT/DEL REPLY

    확실히 맘모스빵엔 완두앙금이 있어야 맛있는 것 같아요. 다른 빵에 있는 건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요.

  • Favicon of http://peterjun.tistory.com BlogIcon peterjun 2018.01.24 01:04 신고 ADDR EDIT/DEL REPLY

    대박이네요. 이걸 사오셔서 맛을 보셨다니... ㅋ
    빵에 대해 문외한인 제가 아는 빵이라 더 호기심이 생깁니다.
    제 동생이 맘모스빵을 정말 좋아하는데, 이녀석 꽤나 저렴한 입맛이라 견과류가 들어가면 오히려 싫어하더라구요.
    저는 정말 좋아하는데.. ㅎㅎ
    어릴 때 맘모스빵 한 번 먹는게 소원일 때가 있었어요... ㅋ 그래서인지 비교적 달달한 빵이지만, 제가 정말 좋아하는 빵이지요. ^^

  • Favicon of http://koreabackpacking.com BlogIcon 코리아배낭여행 2018.01.24 05:41 신고 ADDR EDIT/DEL REPLY

    한번 맛보고 싶어지네요.
    공감 꾹 누르고 가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 Favicon of http://bubleprice.tistory.com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8.01.24 07:27 신고 ADDR EDIT/DEL REPLY

    드디어 쟝블랑제리에서 빵을 구입 후 시식을 해보셨군요?
    가족들이 맘모스빵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맛이 보통이상은 간다고 하셔서, 믿고 다음에 한번 구매해봐야겠어요^^

    김포 쟝블랑제리 맘모스빵 예약 방법글 잘 읽고 갑니다.
    한파 날씨,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래요-

  • Favicon of http://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8.01.24 08:35 신고 ADDR EDIT/DEL REPLY

    맘모스빵 정말 크군요
    맛도 있을것 같습니다 ㅎ

  • Favicon of http://bluesword.tistory.com BlogIcon sword 2018.01.24 11:52 신고 ADDR EDIT/DEL REPLY

    여기 정말 맛있어보이네요 ㅠ_ㅠ
    빵은 한국 빵이 더 맛있는... 엉엉 ㅜㅜ

  • Favicon of http://qtdizzy.tistory.com BlogIcon 귀요미디지 2018.01.24 11:57 신고 ADDR EDIT/DEL REPLY

    색색깔 맛잇는 앙금에 달콤한 소보로 까지
    색도 예쁘고 가격도 착하고 맛도 없을수가 없다니
    정말 맛보고 싶은 맘모스빵이네요
    왜들 그렇게 예약하고 대기 해서 먹나 이유를 알겠네요
    오늘은 넘나 춥네요 ...
    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

  • Favicon of http://luv-holic.tistory.com BlogIcon luvholic 2018.01.24 13:41 신고 ADDR EDIT/DEL REPLY

    비쥬얼은 끝장이네요~^^ 푸짐하고 맛있어 보입니다.
    장 블랑제리 서울대입구 앞만 가봤는데, 김포도 들리게 되면 가봐야겠습니다^^
    후기 잘 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garamwood.tistory.com BlogIcon garam_林 2018.01.24 15:01 신고 ADDR EDIT/DEL REPLY

    장블랑제리 맘모스빵 제목 보자마자 냉큼 들어왔어요.
    게다가 카멜리온님이시라니...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포스팅을 읽었네요.ㅎㅎ
    음... 김포에도 생겼나보군요. 시간 전에 사람들이 줄을 너무 많이 서있어서
    번호표 받는 게 너무 힘들던데... 생각하면 저 맘모스빵이 뭐라고 저렇게까지
    하나 싶기도 해요.ㅋㅋ 장블랑제리는 그냥 단팥빵만으로도 제겐 만족스러워요~^^

    • Favicon of http://camelion.tistory.com BlogIcon 멜덕 카멜리온 2018.02.28 08:39 신고 EDIT/DEL

      가람림님도 쟝블 자주 가시는군요. 단팥빵은 그래도 금방 구매할 수 있어서 다행이죠 ㅎㅎ 저도 맘모스는 음.. 줄서서까지는 안먹게되더군요. 다른 빵들도 가성비가 좋아서 마음에 듭니다. 농해부터는 가성비가 그리 젛지는 않게 되었지만요 ㅠㅡㅍ

  • Favicon of http://roi2018.tistory.com BlogIcon DoubleJ+R 2018.01.24 20:01 신고 ADDR EDIT/DEL REPLY

    아! 김포에 장블랑제리가 있는줄 몰랐어요 봉천동에 살아서 장블랑제리도 종종 가거든요.
    맘모스빵은 먹어본적 없는데,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 Favicon of http://camelion.tistory.com BlogIcon 멜덕 카멜리온 2018.02.28 08:36 신고 EDIT/DEL

      봉천동이면 쟝블랑제리 가까우시겠네요! 저도 자주 갔었어요 ㅎㅎ 김포에도 생겨서 엄청 인기인 것 같습니다.

  • Favicon of http://dodoyeon78.tistory.com BlogIcon 긍정적인 여니의 일상 2018.01.24 21:17 신고 ADDR EDIT/DEL REPLY

    어? 여기 진짜 많이 먹어봤는데 사장님이 사오던빵이 이거였군요~~

    • Favicon of http://camelion.tistory.com BlogIcon 멜덕 카멜리온 2018.02.28 08:33 신고 EDIT/DEL

      네 쟝블랑제리가 꽤 유명해요~~ 사장님이 여기 빵 좋아하시나봐요 ㅎㅎ

  • 김포시민 2018.02.01 14:22 신고 ADDR EDIT/DEL REPLY

    여기 맘모스빵 구매방법 새로 바뀌었어요~ 두 번 방문하지 않아도 되네요 이제~ 그래서 더 좋아요~

    • Favicon of http://camelion.tistory.com BlogIcon 멜덕 카멜리온 2018.02.11 23:58 신고 EDIT/DEL

      아 바뀌었나보군요.
      카페도 이젠 오픈했겠죠? 이제보니 제가 처음 여기 간지도 이미 한 달도 넘게 지나버렸네요. 시간 참 빠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