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내가 꽤나 좋아하는 과자가 있다.
바로 '캬라멜콘'이라는 과자.
한국에 있는 '캬라멜콘과 땅콩'과 생김새도 맛도 거의 흡사한 과자다.
아 근데 한국에 있는 캬라멜콘과 땅콩은 아마 몇년 전에 땅콩이 사라졌던 걸로 기억함.
내가 군대에 있었던 2008년즈음에 이미 땅콩을 볼 수 없었으니..
그래서 아마 이름도 '캬라멜콘 땅콩'으로 바뀌었던 것 같다.
땅콩은 안들었지만 땅콩분말이 캬라멜콘 위에 뿌려졌다는 걸 직접 눈과 혀로 확인했음.
어쨌든, 일본에 오니 이 캬라멜콘이 눈에 띄었다.
작으면서도 귀여운 포장.
왼쪽부터 각각 '오리지날, 고구마맛, 벌꿀-메이플 맛'
오리지날에는 예전 한국 '캬라멜콘과 땅콩'과 마찬가지로 땅콩이 들어있다.
중량은 91g정도. 봉지는 꽤나 작지만 정말 과자가 꽉꽉 들어가있다.
그리고 한국의 '캬라멜콘 땅콩'보다 맛있다...........
고구마맛은 먹어본 적이 없다.
벌꿀-메이플 맛은 한번 먹어봤는데, 무지하게 맛있음. 메이플 맛이 강하고..
근데 지나치게 달다고 해야하나..
고구마맛과 벌꿀-메이플 맛은 기간한정이라고 써있다.
이거는 이번에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나온 산타클로스(오리지날), 루돌프(밀크 캬라멜맛).
일본은 과자든 초콜렛이든 기간한정 제품이 많은데다가, 이렇게 크리스마스 등 특정 대목이 오면
리뉴얼해서 내놓는 경우가 많다.
둘 다 먹어본 적 없음. 슈퍼에 등장한지 아직 5일도 안된 듯.
이것도 크리스마스 버전으로 나온 녀석인데.. 焦がし? 그을리다라는 뜻인다..
구운 캬라멜맛이라고 하는게 나은듯.
이것도 못먹어봤다.
호빵맨 캬라멜콘.
용량은 더 적은데 개비쌈. 이게 바로 호빵맨의 위엄.
아몬드 캬라멜 맛.
근데 얘네 맛있긴 한데 너무 달아서 못먹겠음 이제.
바로 '캬라멜콘'이라는 과자.
한국에 있는 '캬라멜콘과 땅콩'과 생김새도 맛도 거의 흡사한 과자다.
아 근데 한국에 있는 캬라멜콘과 땅콩은 아마 몇년 전에 땅콩이 사라졌던 걸로 기억함.
내가 군대에 있었던 2008년즈음에 이미 땅콩을 볼 수 없었으니..
그래서 아마 이름도 '캬라멜콘 땅콩'으로 바뀌었던 것 같다.
땅콩은 안들었지만 땅콩분말이 캬라멜콘 위에 뿌려졌다는 걸 직접 눈과 혀로 확인했음.
어쨌든, 일본에 오니 이 캬라멜콘이 눈에 띄었다.
작으면서도 귀여운 포장.
왼쪽부터 각각 '오리지날, 고구마맛, 벌꿀-메이플 맛'
오리지날에는 예전 한국 '캬라멜콘과 땅콩'과 마찬가지로 땅콩이 들어있다.
중량은 91g정도. 봉지는 꽤나 작지만 정말 과자가 꽉꽉 들어가있다.
그리고 한국의 '캬라멜콘 땅콩'보다 맛있다...........
고구마맛은 먹어본 적이 없다.
벌꿀-메이플 맛은 한번 먹어봤는데, 무지하게 맛있음. 메이플 맛이 강하고..
근데 지나치게 달다고 해야하나..
고구마맛과 벌꿀-메이플 맛은 기간한정이라고 써있다.
이거는 이번에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나온 산타클로스(오리지날), 루돌프(밀크 캬라멜맛).
일본은 과자든 초콜렛이든 기간한정 제품이 많은데다가, 이렇게 크리스마스 등 특정 대목이 오면
리뉴얼해서 내놓는 경우가 많다.
둘 다 먹어본 적 없음. 슈퍼에 등장한지 아직 5일도 안된 듯.
이것도 크리스마스 버전으로 나온 녀석인데.. 焦がし? 그을리다라는 뜻인다..
구운 캬라멜맛이라고 하는게 나은듯.
이것도 못먹어봤다.
호빵맨 캬라멜콘.
용량은 더 적은데 개비쌈. 이게 바로 호빵맨의 위엄.
아몬드 캬라멜 맛.
근데 얘네 맛있긴 한데 너무 달아서 못먹겠음 이제.
'일상 > 먹을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과자]아이스크림같지만 과자야! 구리코의 'caplico(カプリコ)' 2종류 (0) | 2011.11.18 |
---|---|
마츠야의 김치파규동 / 롯데리아의 토리텐버거 (0) | 2011.11.17 |
[일본과자]'크리스피 초코' 카라멜&아몬드 맛 (0) | 2011.11.14 |
친구에게 받은 화과자세트 (1) | 2011.11.10 |
어학교의 중국친구가 준 중국만두와 중국찐빵 (3) | 2011.11.08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