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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사카 비 계속오고 길도 모르고 짐은 겁나 많고 엄청 빡셈
겁나 힘들어서 그냥 싼값에 좀 먼 방 바로 계약했다.
국제 미아 될까바 무서웠음.
그런데 짐가지러 다시 난바 역으로 가야한다...
리무진버스내리자마자 비오고 있는데 초 거대한 짐 두개 들고
일요일의 오사카 중심지 지하철을 몇시간이나 걸어다닐 용기와 힘이 부족해서
바로 앞에 있던 초대형 코인락커 500엔짜리 2개 사용 중인데, 내일 가면 하루 연체되서 또 돈내야 돼...
그것보다 내일도 그 짐 가져올 수 있을지 모르겠다. 진짜 빡센데..
그것보다 지하철은 더럽게 비싸다는걸 깨달았음. 역 4개인가 가는데 200엔에서 230엔으로 증가~ 우리나라 돈으로 3000원-3500원.
어쨌든 피곤하니 오늘은 내일 할 거 준비만 하고 바로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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