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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갓파바시 도구 상점가에 가기 위해 내린 다와라마치 田原町 역


아사쿠사의 바로 전 역으로, 내리자마자 교토나 아사쿠사 느낌의 상점가가 펼쳐진다.


역에서 나오자마자 만날 수 있는 빵집이 하나 보였는데


이름부터 심상치 않았다.


야마자키....라니!




들어가서 보니 멜론빵이라고 부를 수 있을만한 것들이 꽤나 많아서 한번 더 놀람.


하트 초코 멜론빵이라는 녀석도 있고,



멜론빵(크림 들어있음)


홋카이도 멜론과즙을 넣은 크림을 부드러운 오렌지색 생지 속에 넣고, 바삭바삭한 비스킷 생지로 감싸서 만든 멜론빵.



'카메론' カメロン


머스크 멜론 생지를 거북이 형태로 만들어냈습니다.




빵집의 산타 パン屋のサンタさん



멜론빵


'신한 소프트 생지에 생크림을 배합하고 바삭한 비스켓 생지를 올린, 전형적인 멜론빵입니다.



베이크드 치즈 케이크 브리오슈


고다치즈, 마스카포네를 넣은 크림치즈에 오렌지필로 악센트를 주고, 베이크드 치즈 케이크처럼 만들어냈습니다



고다치즈와 마스카포네에 오렌지필이라니... 이거 땡기는데??



베이커리&카페 야마자키는 2층에 먹고갈 수 있는 카페가 마련되어 있다.



베이크드 치즈 케이크 브리오슈


이름이 좀 길지만, 결국 브리오슈와 치즈를 이용한 빵이다.



틀에 넣어 구운 제품이고, 종이로 감싸여있는 것이 특징.


위에는 토핑물계 쿠키가 올라가 있는데, 옥수수처럼 노오란 색이고 엄청난 치즈 냄새가 진동을 한다.


불쾌한 냄새는 아니고, 구워진 치즈케이크에서 날 법한 냄새.



겉의 종이를 벗겨보았다.


빵은 큰 편도 아니고 무게도 가벼운 편이지만, 꽤 구미를 당기는 듯한 비주얼과 냄새를 가지고 있다.



옆면.


흘러내리다 구워진 토핑물계 쿠키와 빵의 경계선이 보인다.



밑면





반으로 갈라보았다.

 

속에는 메추리알 노른자 같은 색의 필링이 들어있었다.

 

빵 위에 올라간 치즈 토핑물계 쿠키와 비슷한 느낌이다.




 

빵 결은 폭신 부드럽다기보다는 촉촉 부드러워보인다.

 

브리오슈라고 해서 어느 정도 노란색에, 폭신하고 부드러울 듯한 단면을 예상했는데 조금 다르네.

 

 

먹어보았는데, 유산지로 감싸서 틀에서 구웠고, 유산지에 감싸여 있는 상태로 진열을 해놔서인지

 

빵결이 촉촉한 편이었다.

 

물론 내부의 치즈필링 영향도 있겠지만.

 

 

내부의 치즈필링은... 한마디로 말하자면

 

맛있다.

 

한국의 크림치즈와는 다른 맛의 크림치즈인데 꾸리꾸리하지만 맛있는 치즈향에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특징.

 

어찌보면 한국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치즈샌드나 뽀또 치즈맛의 그것과 비슷한 향과 맛이다.

 

빵 위에 올라가있는 토핑물계 쿠키도 비슷한 맛인데, 빵 부분과 함께 먹어도 이런 치즈 맛이 꽤 특징적으로 느껴져서 좋다.

 

맛이 약하다거나 빵에 안 어울린다거나 하지는 않는다는 것.

 

한 가지 의문점이 있다면, 오렌지필이 들어가있다고 써있지만

 

내가 먹을 때에는 오렌지필의 식감과 맛을 전혀 느낄 수 없었다. 오로지 치즈맛...

 

실수로 오렌지필이 빠진건지, 아니면 내가 먹은 반쪽에만 오렌지필이 들어있지 않았던건지는 알 수 없다.

 

그래도 촉촉한 빵과 고소하고 달콤한 고다&마스카포네 크림치즈가 꽤 인상적이었던 제품.

 

도쿄 다와라마치 야마자키 베이커리 카페의 베이크드 치즈케이크 브리오슈였다.

 

 

 

by 카멜리온 2018. 1. 2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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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가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출시 5주년'을 기념하여 이벤트 제품을 출시했다.

 

'시나몬 돌체 라떼'와 '라임 패션티' 라는 이벤트 음료와 함께 5주년 기념 케이크 한정 판매!

 

시험이 끝난 날, 아리와 함께 스타벅스로 향했다.

 

시험이 끝나긴 했어도 잠 줄여가며 열심히 공부하느라 매우 피로한 상태였었고 시험이 끝남으로 인해 긴장도 풀리고 엄청난 피로감이 한번에 몰렸다보니 매우 상태가 안좋았던데다가, 다음 날 또 새벽에 출근해야해서 자고 싶은 마음이 한가득이었지만

 

일단 스벅 ㄱㄱ

 

5주년 이벤트 케이크를 아직 판매하고 있길래 구매했다. 딱 2개 남아있던 상황.

 

별을 3개나 준다고 좋아하는 아리찡.

 

게다가 5주년 기념 초도 제공해준다고.

 

 

사실 나도 이거.. 궁금하긴 했다.

 

왜냐면 이거..

 

무려 '바움쿠헨'이다제!

 

가격은 5900원

 

 

 

 

바움쿠헨과 치즈케이크를 합쳐놓은 제품이라고 하는데, 바움쿠헨 속에 치즈케익 아파레이유를 부어 만든 제품인 것 같다.

 

그런데 이미 완성된 바움쿠헨에 구워야하는 아파레이유를 넣진 않았을 것 같고, 냉장하여 굳히는 아파레이유를 부었을 듯.

 

마무리는 슈거파우더.

 

 

엄청 크진 않다. 40% 사용한 두루마리 휴지의 직경 정도 되는 케이크.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5주년 기념 초 받은것까지 꽂아보았다.

 

음..

 

뭔가 조촐한데 나름 느낌있네..

 

불 붙이려다 카페 내에서는 지양해달라는 이야기를 들었던지라 그냥 빼서 슥슥 닦아 넣었다.

 

 

먹어봤는데

 

냉장제품이었던지라 꽤나 차가운 상태.

 

바움쿠헨을 차갑게 먹는건 일본의 칠링 스위츠 계통 바움쿠헨 이후론 처음이다.

 

 

스벅 케이크 중에서도 맛이 괜찮은게 몇개 있는데다가 이건 비주얼면에서도 솔직히 약간은? 기대를 한 녀석이었는데

 

음... 기대한만큼 맛있네.

 

바움쿠헨은 살짝 밀도 높은 식감이지만 촉촉한 편이었고, 적당히 달콤해서 좋았다.

 

그리고 내부의 치즈케이크는.. 내 생각보다도 맛있었다.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시큼한 맛은 거의 배제된 크림치즈의 깊고 풍부한 맛이 입안 가득 퍼졌는데

 

굳히는 치즈케익이다보니 수플레 타입은 당연히 아니고 진하고 꾸덕한 뉴욕 치케 스타일이었다.

 

냉기가 남아있다곤 해도 많이 단단한 식감.

 

 

 

 

치즈 아파레이유를 부어 굳히기 위해 바움쿠헨 내부 바닥에는 시트가 깔려있었다는 것도 특징.

 

이런 제품, 보기 힘들 것 같은데.. 바움쿠헨 속 치즈케이크라니..

 

바움쿠헨과 치즈케이크의 상성도 발군이었다.

 

바움쿠헨은 사실 식감이나 맛이 그리 뛰어나지 않은, 포인트 없이 평범한 케이크라고 볼 수 있는데 치즈케이크와 함께 먹음으로 인해서 맛과 식감을 모두 보완했고

 

치즈케이크도 단독으로 먹으면 금방 물리기도 하고 느끼하거나 혹은 너무 달거나 한 경우가 많은 편인데 바움쿠헨이 그런 치즈케이크의 지나친 단맛을 상쇄시켜주며 단조로운 맛 패턴을 벗어나게 해주었다.

 

이런 종류의 치즈케이크에 주로 사용되는 파트 수크레 대신 사용된 이 바움쿠헨의 경우는

 

제품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서 치즈케이크의 단 맛을 조금 더 많이 중화시킬 수 있는데다가(바움쿠헨 자체가 파트 수크레보다도 대체적으로 단 맛도 적다) 계란맛도 조금 더 강하고, 바움쿠헨이라는 임팩트를 심어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다.

 

물론 파트 수크레에 비해 바삭한 식감이나 고소한 맛은 조금 덜 하겠지만서도..

 

순식간에 나왔다가 순식간에 사라진,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5주년 기념 케이크인 바움쿠헨 치즈케이크를 살펴보았다.

 

 

by 카멜리온 2016. 11. 2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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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모리나가의 팍쿤쵸.

 

한국의 칸쵸와 동일한 제품이라고 보면 된당.

 

기간한정이라(새삼스럽게 뭘..) 구매해봤다.

 

치즈 케이크 맛!

 

 

재료는 밀가루 설탕 식물유지 유당 전지분유 쇼트닝 치즈 덱스트린 웨이단백, 식염, 레몬파우더 등등

 

치즈케이크 맛... 치즈랑 레몬파우더, 향료로 치즈케이크 맛을 만들어냈을 듯.

 

저번에 먹은 '칸쵸-메론이 두근두근'에서도 보면 알겠지만, 이런 과자들은 결국 향료와 색소로 눈과 입을 속인다.

 

속에 들어있는 초코 크림은 항상 똑같은 것이다. 쇼트닝, 식물유지, 설탕으로 만든 덩어리겠징.

 

그나마 얘는 치즈가 3.46% 들어갔다고 하니 양심적인 듯. ㅋㅋㅋ

 

 

뒷면.

 

과자에 그려진 그림이 100종류!

 

 

개봉해니 속포장도 미키미키

 

 

팍쿤쵸는 1983년 4월 15일에 태어났다고 한다.

 

그리 오래 안되었네.. 칸쵸가 나중에 태어났겠지??

 

 

과자에는 디즈니 캐릭터들이 그려져 있었다.

 

 

그리고 과자는.. 살짝 상큼 시원하면서, 고소한 치즈의 맛도 느껴지는 치즈케이크 맛이었다.

 

역시 대단하군.. 정말 잘 만들어낸단말야 --;

 

그보다 과자의 식감은, 칸쵸보다는 좀 수분이 적은 느낌이었다.

 

과자 겉 부분도 꽤나 거칠고, 먹으면 더 바삭바삭했다.

 

그리고... 더 일률적인 모습이었음. 불량품이 없는 느낌. 기계로 완전 깔끔하게 잘 뽑아낸 느낌. 

 

물론, 까자마자 2분도 안되서 다 처묵처묵 ㅇㅇ

by 카멜리온 2013. 4. 1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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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칸사이 리쿠로오지상 치즈케키.

한국의 검은아저씨(블랙엉클) 치즈케이크를 먹어본 사람들은..

바로 이! 샤니의 'Mr.쉐프의 치즈케익'를 보면



어머나 씨풋 이게 뭐지? 하게 될지도.

한번 사먹어 봤다.

천원...

크기에 비해서는 싼편이당.

피카츄의 촉촉한 치즈케이크가 현재 900원인 것을 감안하면 크기만으론 일단 가성비 좋아보임.



리쿠로나 검은아저씨처럼 할아방구가 찍혀있다.

먹어봄.

..
.....

리쿠로나 검은아저씨 먹어본 사람들은 이걸 절대 먹지 않길 적극 권장하는 바임 ㅡㅡ

이건.. 치즈맛도 별로 안나고 촉촉하지도 않고 그냥 크림치즈향 좀 나는 단 찜케이크임 ㄷㄷ

하긴 천원짜리에 뭘 바라겠느냐만은..

기대않고 먹었는데도 첫입 맛봤을 때 강아지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였다.

 

식감부터가 아사다 마오 트리플악셀하는 느낌

 

by 카멜리온 2013. 3. 1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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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라고 야마자키에서 초콜렛 관련 제품들 출시

 

 

초코파이(아몬드크림) 아몬드크림과 초코 2층의 초코파이.

 

 

초코 구겔호프 캬라멜맛

 

캬라멜맛이 진한 초코구겔호프.

 

구겔호프도 봉지빵으로 파는 위엄. ㄷㄷ

 

 

초코와 넛츠의 링도넛

 

비터초코와 화이트초코를 뿌린 도너츠에 피스타치오와 아몬드를 토핑.

 

 

파스코의 모칫또로루(쫄깃한 롤)가 리뉴얼!

 

밀크맛, 딸기초코맛.

 

꼬리가 롤처럼 커다랗고 동글게 말린 다람쥐가 캐릭터로 나왔당. 존귀.

 

 

쫄깃한 롤 커피맛, 밀크맛, 초코맛

 

 

파스코의 초코 브라우니

 

초코렛을 뿌린 초코케이크에 아몬드를 올림.

 

 

야마자키의 '사쿠리스탄'

 

'벨기에 알덴느산 발효버터를 넣은 마가린을 사용한 파이'에 '구운 버터오일을 넣은 아몬드맛 케이크생지'와

 

초코칩을 끼워넣고 꼰 후에 슈거마가린을 뿌려 구워냄.

 

야이 새끼야 이게 대체 뭔소리야.

 

그나저나 사쿠리스탄도 봉지빵으로 팔다니.. ㄷㄷ

 

한국에선 사쿠리스탄 제과점에서도 안팔텐데.. ㄷㄷ

 

 

파스코의 우사기노홋뻬(토끼 볼)

 

파스코의 모칫또로루랑 우사기노홋뻬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제품!

 

우사기노홋뻬 새로운 맛이 나왔다.

 

가운데에 있는 쇼콜라&휘핑크림맛.

 

빵 자체도 초콜렛 색임.

 

 

야마자키 초코노야마(초코산) 밀키맛.

 

후지야의 밀키랑 콜라보한듯.

 

한입사이즈로 자른 빵귀퉁이에 밀키맛 초코를 뿌려 와작와작한 식감으로 만들었음.

 

 

 

야마자키의 나이스스틱.

 

새로운 맛이라... 둘다 겨울한정.

 

딸기밀크크림&밀크휘핑크림/ 초코크림&초코휘핑크림

 

 

 

 

파스코의 메렝디나 초코

 

폭신한 케이크에 초코휘핑크림을 넣었음.

 

폭신한 케이크 식감일 듯.

 

 

후지빵 제품 중 좋아하는 녀석.. 마운트 휘핑크림케이크.

 

초코맛이당. 예전에 본 기억이 있는 듯..

 

 

도라야끼 몽블랑맛.

 

 

밤앙금파이, 팥앙금파이

 

이건 왜 찍었는지 모르겠넹.

 

 

다이이치빵의 포켓몬스터 빵 중

 

크레이프 찜 케이크(푸딩맛)

 

피카츄 그림이 선명해서 찍어봤당.

 

 

후지빵의 '구운 사과치즈'

 

데니쉬 생지에 치즈크림, 사과다이스, 치즈케이크생지를 올려 구워냈음.

 

위에는 화이트초코파우더도 뿌려놓은 듯.

 

 

 

야마자키 빵 중 좋아하는 다이후쿠후빵(찹쌀떡풍 빵)

 

단팥앙금&딸기휘핑크림맛.

 

 

야마자키에서 나온 뺑 드 깡빠뉴

 

뺑 드 깡바뉴도 봉지빵으로 파는 위엄. ㄷㄷ

 

 

야마자키의 초코&아몬드 크런치 링

 

스펀지에 아몬드 비스켓 크런치를 올리고, 초콜렛을 뿌렸음.

 

 

파스코의 박스 쇼콜라

 

초코크림과 초코칩을 샌드했음. 4개.

 

 

파스코의 프렛첼 초코

 

후지빵의 생쇼콜라 쁘띠롤

 

쁘띠롤도 좋아하는뎅.

 

 

파스코의 농후 밀크 프랑스.

 

소프트프랑스빵에 연유와 밀크크림을 샌드했음.

 

 

야마자키에서 새로 출시한 브랜드?

 

[반 호텐 코코아]

 

반 호텐이라면.. 코코아 관련해서 무지 유명한 사람으로 알고있는데.

 

코코아 버터를 만드는 기술을 만든 사람이었던가. 어쨌든 유명한 사람.

 

반 호텐 코코아라는건 야마자키에서 출시한 브랜드가 아니라 콜라보레이션한 외국 기업일지도 모르겠다.

 

코코아 브라우니 샌드

 

향긋한 코코아풍미가 진한 브라우니생지에, 코코아크림과 초코칩을 샌드.

 

 

코코아 핫케이크 - 코코아&휘핑크림

 

향긋한 코코아 풍미의 핫케이크에 코코아크림과 코코아휘핑크림을 샌드.

 

 

하얀 코코아 데니쉬

 

'반 호텐 하얀 코코아'를 이미지해서 밴 호텐의 화이트초코를 넣은 크림과 휘핑크림을 토핑한 데니쉬.

 

 

로손에서 본 도지마 호텔 콜라보레이션 제품들.

 

스틱 파이(리시고&홍차) / 포카치아(양파&올리브오일)

 

포카치아도 봉지빵으로 파는 위엄..

 

 

후지빵의 초코케이크 - 자허토르테 풍

 

휘핑크림과 애프리코트쨈을 샌드.

 

오스트리아 전통과자를 모티브.

 

작년 이맘때에 딱 이런 포장으로 나왔었는데 똑같이 나왔넹. ㅋㅋㅋ

 

근데 이 포장으로 멜론빵도 있었는데.. 다쿠와즈풍.

 

 

후지빵의 아몬드크림샌드 - 다쿠와즈 풍

 

오오.. 있다 있어

 

근데 이름이 바뀜. 멜론빵이 아니네.

 

바삭한 마카롱 생지를 올린 아몬드크림을 샌드. 프랑스풍 전통과자를 모티브.

 

근데 보면 멜론빵이랑 비슷하다.

 

위에 바삭한 마카롱생지가 올려져있어서

 

 

 

패밀리마트에서 본 콜라보레이션 빵들.

 

가장 오른쪽은 뭔지 모르고..

 

가운데는 코코넛 데니쉬

 

왼쪽은 꺠앙금 넣은 멜론빵.

 

전부 고베야 제품.

 

 

야마자키의 유명 빵 '마론&마론' 새로운 버전 '딸기&딸기'

 

맛나보인다...

 

딸기맛 빵생지에 딸기크림을 넣고 딸기앙금을 토핑해서 구워낸 다음에 딸기 휘핑크림을 주입.

 

 

파스코의 '부드럽게 입에서 녹는 휘핑크림을 맛보다 - 초코&밀크'

 

케이크생지를 씌운 폭신폭신한 빵에 밀크휘핑크림과 초코휘핑크림을 샌드.

 

 

파스코의 '쿠키&케이크 - 푸딩'

 

'쿠키&케이크 - 캬라멜'

 

이거 진짜 맛있었다. ㄷㄷㄷㄷㄷ

 

 

바삭한 캬라멜쿠키와 촉촉한 커스터드 케이크 속에 푸딩크림을 넣었음.

 

 

바삭한 캬라멜쿠키와 촉촉한 캬라멜 케이크 속에 초코크림을 넣었음.

 

근데 '쿠키&케이크 - 푸딩'에는 '카라메루'라고 써놓고 여기는 '캬라메루'라고 써놓는 건 뭐여.

 

 

어! 이거 멜론빵인거 지금 알았다..

 

야마자키의 상봉 - 2색 비스켓빵 - 밀크티 크림&레몬티 젤리

 

향 진한 밀크티 크림과 레몬티 젤리를 넣고 비스켓 생지를 토핑해서 구워냄.

 

 

야마자키 우스카와 밀크티 크림빵 - 상봉

 

내가 좋아하는 우스카와!~~

 

거기다가 밀크티라 무지 맛있었음.

 

 

로손에서 본 '마치 에클레어 빵'

 

에클레어를 모티브한 빵임.

 

슈 생지를 씌운 빵에 초코를 코팅하고 밀크크림과 커스터드크림을 샌드.

 

 

상크스에서 발견한 계란과 코코아의 롤케이크.

 

2가지 색 스펀지에 휘핑크림을 말아넣었음.

 

 

패밀리마트의 '쫄깃쫄깃 호두빵'

 

기본빵인데 이번에 금상 수상이라는 문구가 붙어있어서 찍어봤다.

 

2번정도 먹어봤었는데 먹을만했음.

 

호두빵 of the year에서 금상 수상.

 

 

패밀리마트의 더블 초코 데니쉬

 

초코풍미 진한 데니쉬에 농후한 크림과 입에서 사르르 녹는 크림을 더블로 샌드.

 

 

로손에서 본 폭신폭신 시퐁케이크(크림)

 

시퐁도 봉지빵으로 파는 위엄 ㄷㄷ

 

 

패밀리마트의 '딸기 반숙 카스텔라'

 

반숙 카스텔라도 봉지빵으로 파는 위엄...ㄷㄷ

 

by 카멜리온 2013. 3. 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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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역 근처 다이마루 백화점 옆에 오픈한지 3개월도 채 되지않은 가게.

 

바로..

 

[Jamflow 고베 산노미야]

 

 

5평정도 되보이는 부스형태다.

 

이것저것 많이 팔고 있음.

 

 

하지만 그 중에서도 내 눈에 띈 것은

 

캬라멜 멜론 푸딩이랑 붉은멜론 수플레.

 

둘다 오사카 크로스트점 한정품이라고 한다.

 

본점은 아마 고베쪽에 있는 것 같고, 이 오사카역 근처 지점은 '오사카 크로스트점'인가보다.

 

어쨌든, 저 두 제품은 멜론이 들어있어서 관심이 갔당.

 

하지만 저 둘보다 더욱 관심이 가는 것은....

 

 

 

 

 

바로 이 '고베 메론 프로마쥬'!!!!!

 

멜론빵 모양을 한 치즈케이크!!!!

 

이걸 보기 위해 여기까지 왔서영

 

 

 

 

 

[멜론빵? ...아뇨!

 

폭신폭신한 치즈케이크입니다!]

 

 

[파티셰의 서프라이즈 매직 스위츠!

 

봐서 즐겁고 먹어서 맛있당!]

 

 

근데 내 예상보다 크기는 작았는데 가격은 무지 비쌌다..

 

크기는 보통 멜론빵보다 아주 조금 더 큰 정도인데, 가격은 1575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래도 먹어볼테다!!

 

 

폭신폭신한 치즈케이크입니다.

고베 멜론 프로마쥬

 

폭신폭신 걸쭉~, 멜론 콘휘츄-르(confiture : 잼).

둥그런 멜론 무늬의 생지는, 프랑스산 키리치즈를 듬뿍 사용한 치즈수플레에 치즈무스를 더한 폭신폭신한 식감입니다.

가운데에는 홋카이도산 멜론잼소스를 듬뿍 넣었습니다.

걸쭉한 멜론잼소스의 카쿠시아지(전체적으로 깔려있는 맛)는 코코넛 퓨레입니다.

 

 

 

 

명칭 : 양생과자

 

원재료명 : 치즈, 생크림, 계란, 설탕, 멜론, 소맥분, 사워크림, 코코넛, 캬라멜파우더,

버터, 우유, 양주, 젤라틴, 농축레몬과즙, 증점제, 향료

 

판매자는 효고켄 산노미야다.

 

 

 

 

 

 

사고 오랜 시간동안 흔들며 들고다녔더니......

 

겉이 갈라져있었음 --;;;

 

 

살 때에는 무지 진했던 멜론빵 무늬도 되게 연해졌다..

 

ㅠㅠㅠㅠ

 

 

그래도 먹는데는 지장 없을겨

 

일단 먹어보장

 

 

보기에는 치즈케이크처럼 보이지도 않고.. 그리 맛있어보이는 비주얼도 아니다.

 

난 단지 멜론빵 모양이라 산거임.

 

 

옆면.

 

어마어마한 가격에비해 크기는 꽤 작다. ㅠㅠ

 

시중에 파는 소보로빵보다 살짝 더 큰 정도라고 보면 됨. 

 

 

칼로 4등분!!!

 

오오...

 

오오오......

 

오오오오오!!

 

 

속에 들어있는 멜론잼소스가 주르륵 흘러나오고 있다. ㄷㄷㄷ

 

군침도 주르륵.

 

 

그리고 단면을 보면 진하게 농축되어있는 수플레 치즈케이크같은 질감이당.

 

 

한 조각 먹어보자.

 

 

아아... 붉은 멜론의 색과 향을 그대로 간직한 찐한 멜론잼소스가 걸~쭉하게 흘러내리고 있음. ㅠㅠㅠ 쓰멜도, 비줠도 감동의 물결 ㅠㅠ

 

 

스푼으로 퍼봤는데 아주 부드럽게 잘 퍼진다.. 미친듯이 빛나며 날 유혹하는 멜론잼소스!!

 

참지못하고 바로 꿀꺽!

 

 

눈을 감고 입안에 모든 정신과 신경을 집중해서 맛을 음미했다.

 

아니, 눈을 감은게 아니라 눈이 저절로 감겼다.

 

눈 뜨고 있을 힘조차도 미각의 신경집중에 쏟아붇겠다라는 전두엽의 다이렉트한 명령에 의해 이루어진 무의식적인 행동이리라.

 

조용히.. 고요하게.. 여유롭게..

 

입안의 퐌타스틱한 써드임팩트을 느끼며 부신에서 아드레날린을 맘껏 분비했다.

 

 

...

 

.......

 

 

맛있다..

 

맛있어..

 

설마설마했는데 진짜 치즈케키였엉! 우와아앙!

 

 

 

찐하고 묵직하고 촉촉한 치즈케이크가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아내리며 치즈케이크 특유의 알흠다운 맛을 선사하였고,

 

걸쭉하고 향긋한, 멜론풍미의 달콤한 멜론잼소스는 치즈케이크와 어우러져 내 혀를 자유자재로 농락했다.

 

진짜 맛있당

 

돈값하네 ㅋ

 

 

근데 이거 치즈케이크도 두 부분으로 나뉘어있었다.

 

 멜론빵무늬가 있는 바깥쪽 부분은 살짝 파운드 케이크의 식감도 느껴지는 치즈케이크고,

 

안쪽 부분은 Only 치즈케키! 찐한 치즈케이크였다.

 

수플레 치즈케이크와 뉴욕 치즈케이크의 중간식감임.

 

리쿠로오지상 치즈케이크같은 경우는 폭신폭신하고 부드러운 수플레 치즈케이크 식감이고,

 

파블로 치즈케이크는 꾸덕꾸덕하고 찐하고 묵직한 뉴욕 치즈케이크 식감인데,

 

이건 찐하고 묵직하면서도 입안의 퍼짐이 부드러운 치즈케이크다.

 

수플레, 뉴욕 두가지 특징이 다 느껴진다고 해야할까.

 

뉴욕 치즈케이크에 조금 더 기포성을 부여한 느낌 혹은 수플레 치즈케이크를 조금 농축시킨 느낌.

 

 

 

뭐, 결론은 그냥 무지 맛있다는 거임. ㅇ

 

 

왼쪽 부분이 케이크 식감도 느껴지는 치즈케이크 부분, 오른쪽 부분이 치즈케이크의 맛을 진하게 느낄 수 있는 부분.

 

고베 멜론 프로마쥬..

 

비주얼은 실망했지만 맛에서 만족시켜준 녀석이었당.

by 카멜리온 2013. 2. 2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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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생초코 찹쌀떡

 

 

세븐일레븐의 작은 멜론빵 과자

 

 

딱 한군데 패밀리마트에서만 발견한 오야쯔컴퍼니의 '메론빵맛 델리 베이커리'

 

오야쯔컴퍼니에서 나온 '프랑스빵 공방'이랑 거의 같은 과자임.

 

할인중이라 개당 50엔!! ㅋㅋ

 

 

어딘가서 발견한 ['메론빵'이 아니고 초코스낵], ['단팥빵'이 아니고 초코스낵]

 

말 그대로 봉지만 멜론빵, 단팥빵 모양이고 내용물은 초코스낵..

 

 

가봤니?

 

100% 순수한 코코아 버터를 사용했다는 초콜렛이라고 함.

 

초콜렛의 맛은 카카오버터로 결정남. ㅇㅇ

 

싸구려 준초콜렛 이런건 저질 유지 사용..

 

 

사실 얘네들은 이름이 웃겨서 찍어놓은 거였당.. 가봤니.

 

 

 

 

 

일본 불량식품가게 ㅋㅋㅋ

 

일본에 이런 가게 많긴하지만 저가형 과자뿐 아니라 일반 과자도 많이 들여놓는 곳이 대부분임.

 

근데 여긴 진짜 거의 모든 저가형 과자만을 잔뜩 모아놓은 곳이라 찍었당.

 

 

 

 

 

 

없어진 줄 알았던 치로루 10주년 기념 키나코모찌박스 발견!

 

오오.. 이거 꼭 사고 싶었었는데 ㅠㅠ

 

 

치로루 버라이어티 박스(커피누가, 밀크, 아몬드, 비스 4종류 총 18개)

 

 

치로루 10주년 기념 버라이어티팩(딸기, 키나코모찌, 비스, 아몬드, 밀크, 화이트&쿠키, 커피누가 6종류 총 27개)

 

 

치로루 버라이어티 박스 위와 같은 구성 총 27개

 

 

치로루 '딸기가 잔뜩'

 

폭신한 딸기쨈, 딸기쇼트케이크, 딸기찹쌀떡 3종류 총 9개

 

 

치로루 히나마쯔리 버전.

 

박스를 이용해서 히나마쯔리 인형장식대를 만들 수 있당. ㅋㅋ 비스, 폭신한 복숭아, 바닐라 3종류 총 27개

 

 

킨더 초콜렛 해피 히포

 

 

귀여운 하마모양 웨이퍼에 걸쭉한 초코가 들어있는 무지 맛나는 초코 과자.

 

 

지나가다 발견한 양산형 프레미엄 치즈케이크

 

 

치즈케이크 좋아하는디...

 

 

시로이코이비또 회사인 이시야에서 팔고 있던 '시로이바우무(하얀 바움쿠헨) - 쯔무기'

 

시로이코이비또의 화이트초코를 생지에 넣었음요.

 

 

이야아아아 맛있겠다아아아아아 바움쿠헤에에에에엥

 

 

고베 딸기 토류흐

고베 세레브 쇼콜라

 

 

고베 키타노 럭셔리 푸딩

고베 미나토마치 바움쿠헨

 

 

고베 하바(Harbor) 롤케이크 헉헉

 

고베 반숙 치즈케이크

 

고베 너님들 쩌네여..

 

 

고베 크림치즈 케이크

 

어? 이거 어디서 많이 본건디???

 

 

저번에 사먹은 '고베 멜론 프로마쥬 치즈케이크'랑 크기랑 포장이 똑같아!

 

 

봐봐. 통이랑 안에 들어있는 천이랑 치즈케키 천이랑 똑같구만.

 

치즈케이크 모양만 좀 다르지..

 

 

오사카한정 훈와리메이징 나니와명물 타코야키맛

 

 

오사카한정 바카우케 타코야키맛

 

 

오사카한정 카키노타네 타코야키 소스맛

 

 

킨키 한정 프릿츠 타코야키맛

칸사이 한정 에비센 도로소스맛, 칠리면맛

 

 

오사카 한정 멧사!우마이봉 타코야키맛

 

 

어? 이거 예전에 먹었던건데..

 

몬도셀렉션 2년연속 금상수상한 유명한 녀석이었네..

 

쯔키게쇼 밀크만쥬

 

 

 

2012/08/14 - [일상/먹을거리] - 일본 화과자 '쯔키게쇼 밀크만쥬'

 

 

 

 

 

 

유하임의 바움쿠헨 텀 팔고있었당.

 

 

 

도쿄바나나 처음보는 녀석..

 

파이버전이당. '도쿄바나나 파이'

 

버터를 듬뿍 사용한 파이용 반죽과 바나나를 곱게 갈은 비스켓용 반죽을 몇층이고 겹치게하여 바삭하고 고소하게 구워내었습니다.

 

 

요것도 처음보는 녀석. '도쿄바나나 사랑과 행복(아이토사치)'

 

조그마한 바나나 모양으로 구워낸 얇고 섬세한 랑그도샤 쿠키 사이에 특제 바나나 밀크쉐이크맛 초콜릿이 들어 있습니다.

우유와 코코아의 두 가지 맛

 

 

그리고 시로이코이비또 회사인 이시야에서 팔고있는 밀푀유 초코과자. '미동(美冬)'

 

블루베리 1개, 캬라멜 1개, 마론 1개.

 

바삭하게 구워낸 밀푀유를 초콜렛으로 코팅한 과자다.

 

by 카멜리온 2013. 2. 2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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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후말차 코론, 빨간 코론(딸기맛)

 

 

농후 더블베리 코론

 

 

롯데 '극상비율' 시리즈

 

생쇼콜라붓세 카카오,베이크 치즈케이크 4종류 치즈

 

 

극상비율 생쇼콜라붓세 카카오 상자.

 

 

 

치로루 키나코모찌 후지야 밀키소프트 콜라보(콩고물크림)

치로루 후지야 밀키소프트 콜라보(커피크림)

 

 

나비스코 작은 초코토르테 딸기쇼트케이크맛

 

 

메이지 죽순마을 캬라멜맛

 

 

메이지 겨울한정 커다란 버섯산(키노코노야마) 마카다미아맛

 

 

롯데 코알라마치 커스터드슈크림맛 기간한정

 

 

롯데 코알라마치 밀크초콜렛

 

 

메이지 포포론 프로마쥬 무스 쇼콜라

 

 

구리코 기간한정 80주년 스폐셜 비스코 발효버터넣은 비스코.

 

 

롯데 어른의 Toppo(토뽀) 폭신한 화이트바닐라, 폭신한 딸기쇼콜라

 

 

구리코 포키

 

새로나온건 아닌데.. 쯔부쯔부이치고(덩어리 딸기) 박스가 두 종류(노말&발렌타인). ㅋ

 

 

이것도 극세 포키랑 오리지날 포키 박스가 발렌타인버전.

 

 

메이지의 Fran(프랑) 멜티키스 딸기맛, 초코맛

 

 

구리코 PRETZ(프릿츠) 칠리토마토, 후추치킨, 데리야끼 버거맛

 

 

브루봉 모찌쇼콜라(딸기 초콜렛)

브루봉 모찌쇼콜라(가나슈 초콜렛)

 

 

모리나가 기간한정 백도 케이크

롯데 크림증량 커스터드 케이크(카스타드)

 

 

모리나가 백도케이크는 부드러운 백도크림이 촉촉하고 소프트한 케이크에 샌드되어있음.

 


롯데 커스터드 케이크(카스타드) 크림증량은

 

속에 크림이 두 종류.

 

 

롯데 '백도 커스터드 케이크' 기간한정.

 

 

메이지 겨울한정 멜티키스 마카다미아

 

메이지 겨울한정 멜티키스 피라미드

 

 

메이지 겨울한정 멜티키스 크리미쇼콜라

메이지 겨울한정 멜티키스 쟌두야(Gianduja는 견과류가 들어간 초콜렛의 이름)

 

 

메이지 겨울한정 멜티키스 Whips(휩스) 아와유키 캬라멜

메이지 겨울한정 멜티키스 Whips(휩스) 아와유키 딸기

 

아와유키는 '내리자마자 녹는 눈'

 

 

메이지 겨울한정 멜티키스 Whips(휩스) 아와유키 말차

메이지 겨울한정 멜티키스 진한 말차

 

 

메이지 겨울한정 멜티키스 크리미 진한 딸기

 

 

나비스코 오레오 초코파이 딸기맛

메이지 아몬드초콜렛 딸기맛

 

 

메이지 겨울한정 포르테

메이지 겨울한정 포르테 휘핑쇼콜라

 

 

 

 

오른쪽 새로나온 맛. 모리나가 코에다 뉴욕치즈케이크 맛

 

 

모리나가 코에다 블럭

 

 

비테 오른쪽 새로나온 맛.. 테이스티 바닐라

 

 

나비스코초코렛바 미니 오레오 농후밀크맛

사쿠사쿠 팬더 레어치즈케이크맛

 

 

아야나미레이의 팝콘(코코아맛)

소류 아스카 랑그레의 콘스낵(BBQ맛)

 

 

모리나가 초코후레이크 연유딸기맛

 

 

가장 오른쪽 새로나온 해피탄

기간한정 어른스폐셜 해피탄(유자후추맛)

 

 

해피탄 초빅팩

 

 

토하토 캬라멜콘 새로운 맛..

 

큰!캬라멜콘 브류레. 아몬드 캬라멜맛

 

 

히나마쯔리버전 포테코

 

 

토하토 기간한정 포테코 감자버터맛(홋카이도산 버터)

토하토 기간한정 나게와 명란젓 맛(하카타산 명란젓)

 

 

토하토 히나마쯔리용 캬라멜콘

 

 

토하토 파이크로 슈거버터맛

토하토 파이크로 구운 초코맛

 

 

오야쯔컴퍼니의 프랑스빵 공방 슈거버터맛/딸기쨈맛

 

그리고.. 새로나온 쇼콜라맛

 

 

후지야 칸토리마아무 아몬드 도너츠맛

후지야 칸토리마아무 아메리칸 애플파이맛

 

 

토하토 All시리즈

 

올레즌, 올애프리코트, 올애플, 올팥, 올프룬

 

애프리코트랑 애플이랑 프룬은 처음 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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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카멜리온 2013. 2. 2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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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 왔지만 이제까지 리쿠로오지상 치즈케이크를 먹어본 적이 없었다.

 

오사카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엄청나게 유명한 치즈케이크. 그것이 바로 리쿠로오지상!

 

한국에 있는 검은아저씨 치즈케이크(블랙엉클)랑 비슷한데..

 

같은 브랜드인지는 잘 모르겠고, 누군가가 따라한거라면 아마 리쿠로오지상이 원조일 듯.

 

 

난바 본점.

 

여기는 매우 작은 점포인데도 언제나 사람들이 길게 줄서있다.

 

리쿠로오지상 치즈케이크는 몇십년? 혹은 십여년 지난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계속 588엔의 가격을 고수하고 있다고 한다.

 

크기도 크고 엄청나게 맛있는데다가 가격까지 싸다!

 

이게 바로 인기의 비결인가.

 

네코가 난바 간 김에 사다줬당.

 

 

리쿠로오지상 치즈케이크 종이백.

 

 

 

리쿠로오지상가게. 막 구워낸 치즈케이크

 

보존방법 : 요냉장(10도이하)

 

어디어디에 가게가 있는지 간단한 지도가 그려져있다.

 

그리고 언제나 싱글벙글 웃고있는 리쿠로오지상의 얼굴이 큼지막하게 뙇!

 

 

 

유통기한은 판매일 포함해서 3일간(요냉장)

 

 

측면에는 치즈케이크를 따뜻하게 먹는 방법에 대해서 쓰여있다.

 

 

 

다른 쪽에는 리쿠로오지상에 대해서 설명을 해놓았다.

 

 

 

일단 바로 먹을게 아니라서 바로 냉장고에 처박처박

 

 

먹으려고 꺼낸 리쿠로오지상 케이크.

 

음.. 상태가 마이 안좋아지셨네요 할아버지;;

 

 

사실 네코가 방금 막 구워진 따끈따끈한 치즈케이크 두개를 사왔는데,

 

하나는 가게에서 먹었었다.

 

따뜻할 때 먹은 리쿠로오지상 케이크.

 

원래 이렇게 생겼음.

 

지름이 대충 28cm정도 될 것 같고, 높이는 9cm정도 될 듯.

 

여하튼 되게 크당.

 

참고로 따뜻할 때 먹은 리쿠로오지상의 맛은..

 

먹자마자 '와! 무지 맛있다'라고 감탄이 저절로 나올 정도의 맛이었다.

 

정말 보들보들하고 폭신폭신한 수플레 치즈케이크.

 

식감이 정말 불가사의했다. 완전 부드러워.. 입에서 알아서 사라진다.. 지나치게 부드러워 이건!

 

아무 맛도 안났다면 분명 전혀 먹는 느낌을 못 받았을 거야!

 

고소하면서도 상큼한 크림치즈맛이 부드럽게 입안을 유린했고, 부드러운 계란 맛이 후속타를 날렸다.

 

계랸향이 비릴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고 은은한 계랸향과 크림치즈맛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졌다.

 

내 생애 이렇게 맛있는 케이크를 먹은 건 처음이야! 라는 느낌.

 

근데 진짜 구라안치고 더럽게 맛있었다. 문화충격.

 

너무 맛있어서 혼자 저거 하나 다먹고 싶었음. 진짜..!

 

다만, 치즈맛이 찐한 꾸덕꾸덕한 뉴욕치즈케이크가 아니라,

 

치즈케이크맛이 연한, 부들부들 녹아내리는 수플레치즈케이크다.

 

뉴욕치즈케이크 쪽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안맞을 수 있음.

 

 

 

리쿠로오지상 치즈케이크는 밑에 건포도가 깔려있다.

 

 

차갑게 만든 리쿠로 치즈케이크는 이런 단면을 갖고 있습죠.

 

무지 부드러워서 입 안에서 사르르 녹아 사라짐.

 

 

역시 치즈케이크는 치즈케이크다보니, 차갑게 하니까 뭔가 폭신하다기보다는 맛이 농축되어있는 것처럼 변했다.

 

 

포크로 살짝 찍었더니 똑 떨어져나옴.

 

 

차갑게 만든 리쿠로오지상 치즈케이크를 먹고 난 후의 나의 평은..

 

'리쿠로오지상 치즈케이크는 반드시 따뜻하게 해서 먹자!'

 

따뜻하게 해서 먹은게 10배는 더 맛있었어 ㅠㅠ

 

차갑게 해서 먹으니까 따뜻하게 해서 먹었을 때의 그 문화충격적인 맛이 안나옴;;

 

원래부터 치즈맛이 연하다보니 차갑게하면 그 맛이 더 연해지는 건 당연하긴 한데.. 그래도 차이가 심했다.

 

리쿠로오지상을 따뜻하게 해서 먹어야, 부드럽고 폭신한 식감과 은은한 치즈맛, 계란맛이 최고의 상태가 되는 듯.

 

오사카에 간다면 꼭 리쿠로오지상을 먹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단, 따뜻하게 해서 먹길..:)

by 카멜리온 2012. 6. 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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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는 리쿠로오지상이라는 유명한 치즈케이크 가게가 있다.

아마도 본점은 난바에 있는 그 곳인 것 같은데.. 워낙 유명하다보니 항상 사람들이 줄서있다.

치즈케이크 가격은 옛날 가격 그대로 588엔이라는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

크기에 비하면 엄청나게 저렴하다.(단순히 크기와 그 유명함으로만 보면 1200엔 이상은 할 것 같은 크기)

오사카에서 이제까지 리쿠로오지상 가게를 3군데인가 4군데를 봤는데,

난바에 있는 가게와, 우메다 다이마루 데파치카였나.. 여하튼 어디 데파치카에서 본 기억이 있고,

또 한군데는 우리집 주위다.

왜 이런 외딴 곳에 가게를 만들어놨는지는 알 수 없는데

(왜냐면 진짜 외딴 곳이다. 그나마 텐진바시스지 7쵸메랑 가깝긴 한데, 그래도 꽤나 떨어져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다니긴 하는지 의심가는 정도임. 아마 거의 동네주민들만 올거라 생각..)

매번 앞만 지나다니다가, 한번 들어가보기로 했다.



by 카멜리온 2012. 2. 4.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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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우메다의 데파치카를 갔다.

주로 한신백화점, 한큐백화점임.

사실 DONQ를 찾으러 갔었는데 못찾았다..


한신 지하 1층 문을 들어가자마자 나오는 PAUL

한국에도 입점해있는 프랑스 브랜드로 알고있다.

점포는 작은 편.



인기있는 폴의 제품들이 진열장에 잔뜩 들어있다.


하드계의 프랑스 빵이 75%는 차지하고 있는 듯.



폴 바로 옆에 있는 가게. ALF PAPA

베이커리는 아니고, 로티보이나.. 비어드파파처럼 특정제품을 전문적으로 파는 곳이다.

크림 번을 팔고 있음.

매우 작은 가게.


매우 많은 종류의 크림 번을 팔고있다.

그 중 멜론빵으로 오해할 만한 것들도 있음.



르 비앙.

여기 르 비앙은 2번째 방문.

오사카에서 르 비앙은 3번째 방문.




엄청난 가격의 잼빵.

한국에서는 보기 어려운 과자빵이다.

크림빵, 완두앙금빵, 단팥빵 등은 쉽게 넘어왔는데 잼빵은 왜 한국에서 팔리지 않는 건지 궁금.

그보다 너, 잼빵 주제에 멜론빵껍데기를 갖고 있다니!!


여긴 멜론빵 코너.

코코아메론빵, 메론쟈포네, 메론빵 세 종류.


이건 말차빵(콩가루맛)


맛나보이는 데니쉬.. 하지만 난 데니쉬를 좋아하지 않지.


엄청난 크기의 크로와상과 멜론빵.

크로와상은1.5L짜리 페트병만한 크기다.

멜론빵은 9파운드 볼링공만한 크기다.



바움쿠헨으로 정말 유명한 클럽 하리에.



이렇게 바움쿠헨을 자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방금 막 잘린 바움쿠헨.


구워진 바움쿠헨 630엔. TV에 소개되었던 상품이라고 함.


이건 클럽하리에 옆 쪽에 있는 유하임의 신발매 초코 바움쿠헨이다.

신사이바시 다이마루나 난바 타카시마야에는 유하임이 홀로 입점해있어서 강한데,

여기서는 클럽하리에에 맥을 못추는 듯.

베이크드 Q

뭔가 동Q따라한 느낌이지만..

얘네는 한큐백화점에 있다.




안데르센.

유명 체인 중 하나인데, 한큐에서는 정말 작은 점포가 입점해있다. 무지 작음.




얘네는 선라이즈라고 써놓고 팔고 있다.


한큐를 빠져나와서 우메다다이마루로 지나가는 길에 발견한 마네켄와플과 비어드파파.

비어드파파는 신사이바시에서 난바가는 길목에도 있다.

난 비어드파파를 찍은거지, 절대 저 바람직해 보이는 여고생들을 찍은 것은 아님.


다이마루 데파치카에 있는 바쿠하우스 이리에


이렇게 스위츠도 팔고,


빵 종류도 판다. 가게는 그다지 크지 않은데 내 눈에 띈 것이 있었으니!



일단 '초코칩 들어간 코코아메론빵'


그리고.. '챠바타케요시에오바쨩'과 '메론빵'이 있었다.

챠바타케요시에오바쨩에서 요시에가 뭔지 모르겠다..

어쨌든, 쿠키는 녹차가 들어간 것 같고, 빵 속에는 단팥앙금이 들어가있는

멜론빵이다.

일본와서 단팥들어간 멜론빵은 이게 처음임. 가격도 저렴하고.. 사먹고 싶었지만 다음 기회에..ㅠㅠ

그리고 보통 메론빵은 커스터드크림이 들어있는 멜론빵이었다.

이리에.. 너네 마음에 들었다잉.




그리고 이 곳에 입점해 있는 '리쿠로 오지상 치즈케이크'가게.

오사카와서 이게 3군데 째 본 듯.

난바, 우리집 주위(텐진바시스지로쿠초메에서 조금 위쪽), 우메다 다이마루.

5월 중순부터 12월 중순까지만 파는 제품.

안에 푸딩과 바나나가 샌드되어있는 치즈케이크라고 한다.




오븐에서 구워지고있는 치즈케이크들을 볼 수 있음.


뭔 짓하나 했는데 건포도 넣는 중.


건포도 들어간 치즈케이크.

이게 기본케이크인가?

가격은 다들 정말 싸다고 말하는 그 588엔.


중간에 이렇게 케이크를 잔뜩 진열해놓고 커트해서 팔거나 전체로 팔고 있는 곳이 있었다.

바로... 그 유명한 하브스!!


초 거대한 몽블랑.. 마론타르트.

크기는 그냥 내 넷북보다도 크당.


가장 인기가 있는지 많이 팔린 녀석.

서양배 밀푀유 라는 듯.


천연효모빵가게 히지리앙


두툼 메론빵.

그래 엄청난 가격이구나 그래그래..


어떻게 읽는지 모르겠다.

꽤 큰 베이커리 '브랑제리 폴 보큐즈'

과자빵 및 기타 코너

하드계열 빵 코너

식빵, 조리빵 코너


이 곳에서 발견한 '후라노 메론'

먹어보고 싶군.. 하지만 보류.


메론크림이 들어있다고 한다.


그냥 메론빵.


카레빵.

우메다에는 정말 많은 베이커리가 있으니까 돌아다니면 많이 발견할 듯 하다.

이 외에도 동크, 조안, 비드프랑스 등이 있다.
by 카멜리온 2011. 12. 22.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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