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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야키 파는 가게야 정말 미친듯이 많지만.. 거의 편의점 숫자랑 맞먹는 듯한데
가격이 싼 곳은 싸지만 대부분 비싸다보니, 집주인이 준 타코야키 2번 먹어본 것 빼고는 일본에서 먹어본 적이 없다.
사실 타코야키같은거 좋아하지 않아서..
근데 냉동식품 중에서 타코야키도 꽤 많아서 한번 사봤다.
98엔짜리. 7개가 들어있음.
예전의 그 냉동타이야끼 옆에 있던데 같은 회사인가?
봉지에 딱 이렇게 생긴 애들이 7개 들어있었다.
전자렌지에 살짝 돌리면 됨. 흐물흐물 물컹물컹 따끈따끈해진다.
타코야끼는 그대로 먹는 것도 맛있겠지만, 나는 역시 소스+마요네즈+가쓰오부시+파래김가루.
2006년도에 집에서 오꼬노미야끼 자주 해먹을 때도 언제나 소스+마요네즈+가쓰오부시+파래김가루 조합이었음.
역시 뭐든지 있는 이 집에, 마요네즈랑 가쓰오부시랑 소스정도는 당연한 듯 있었다.
소스를 휘갈겨주고.
마요네즈를 뿌려주고, 가쓰오부시를 뿌려줌. 파래김가루는 없었다..
허허헣 엄청 맛있었음.
문어도 큼지막하고 간도 적당하고.
괜히 돈 더주고 비싼거 사먹을 필요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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