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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4일째, 50군데가 넘는 편의점과 10군데가 넘는 마트를 들렸지만

 

여행 출발 전 내가 찾던 멜론빵의 절반도 발견하지 못한 상태..

 

오사카 난바, 오사카 노다, 효고현 아시야, 효고현 고베, 아이치현 나고야를 지나

 

이번엔 교토로 왔다.

 

교토는 4번째 방문이지만, 이제까지 기요미즈데라와 야사카신사밖에 못봤으므로,

 

이번에는 교토 도착하자마자 꼭 보고 싶은 관광지 중 하나인, 후시미이나리타이샤(伏見稲荷大社)로 향했다.

 

JR 후시미이나리역에 내리니, 바로 앞에 이렇게 후시미이나리 신사의 입구가 나타났다.

 

오오오

 

다른 수많은 중국인, 서양인들처럼 입구 앞에서 열심히 사진을 찍고있는데

 

이 사진 찍는 포인트가 바로 편의점 앞.

 

그것도 야마자키 데일리 편의점.

 

야마자키 데일리 편의점 은근 점포수가 없어서 아직까지도 3군데정도밖에 못가봤는데

 

잘됐네!

 

개 더운데 들어가서 구경하며 땀 좀 식혔다가 올라가야겠다.

 

라 생각하고 편의점 입장.

 

 

중국인 겁나 많고 서양인도 겁나 많음.

 

근데 한국인은 나밖에 없었다.(그래도 후시미이나리 신사 안에서는 5팀정도 봤는데)

 

그래서 완전 복잡했는데 오오

 

이 데일리 편의점.. 빵코너 겁나 크다!!

 

빵 엄청 많아!! 역시 장사가 잘되는 편의점이라 그런가??

 

그래서 이것저것 찬찬히 살펴보고 있는데

 

 

두둥.

 

아????????!!!!!!!!!!!

 

으아아??????!!!!!!!!!!!!!!

 

이번에 꼭 먹고싶었던 양산형 멜론빵 중 하나인, 야마자키의 '가리쿠로 멜론빵' 발견!!

 

이거.. 아직 절판 안되었구나 ㅠㅠ 오오...

 

게다가 딱 1개 남아있어!

 

그래서 바로 내가 집어서 사버렸다.

 

중요한건... 여행 모든 기간 내내 이 가리쿠로 멜론빵 파는 곳은 이 편의점을 제외하곤 한 곳도 없었다는 것!

 

사진 속에 있는 이 가리쿠로가 내가 본 유일한 가리쿠로!


만약 사진 찍는 중에 중국인이나 서양인이 이 가리쿠로를 집어들었다면!!!


싸워서 쟁취했을겨. 아 물론 쫓겨나면 안되니까.. 맨 처음엔 굽신거리며 아노.. 스이마셍...



아아 사랑스런 나의 가리쿠로 멜론빵..


내가 왜 이렇게 가리쿠로에 환장하는지 궁금한 사람들이 있..진 않고 없겠지만,


 음.. 그냥 좋아하는 거임. ㅇㅇ


이유따위 없어!


포장지가 귀여워서 그래!


 


설명을 보면, 자라메를 토핑한 비스켓생지를 초코풍미생지에 씌워서 구워내고 초코크림과 초코다이스를 샌드했습니다.


라고.


그 농후 가리쿠로하고 완전 동일한 형태로구만.


역시 똑같이 만들어 낸 양산제품답군.


'카멜리온은/는 기대감에 차올랐다.'

 


게다가 친절하게 옆에 그림까지 올려줌.


와작와작한 자라메와 초코의 맛!


주의사항으로 써져있는건..


생지표면의 설탕 입자는 딱딱하므로, 주의해서 드시길 바랍니다.


호.. 일본사람들은 자라메당 정도는 무표정으로 와작와작 다 씹어드시는 줄 알았건만


아니었네. 


일본사람들에게도 딱딱하게 느껴진 거였군. ㅇㅇ;;


한국 사람들에게는 워낙 안맞는 녀석이 자라메당인데.


'계란껍질같다' '방탄유리같다' 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지. 실제론 그것보다 두께가 두껍지만.

 


영양성분표.


역시!


엄청난 재료들이 들어가있다보니 칼로리는 폭발적!


500이 넘어간다.

 


재료는 밀가루, 초코크림, 상백당. 초콜릿, 계란, 마가린, 백자라당, 쇼트닝, 코코아, 포도당, 효모, 탈지분유, 소금 등등

 


빵은 반으로 갈라져있다. 초코크림과 초코다이스가 샌드되어있으니까.


쿠키생지는 그라데이션없는 베이지색이고, 특별한 무늬는 없다.


커다란 입자의 자라메당이 다닥다닥 박혀있는 것이 특징!


빵 생지는 잘 관찰하면 검정색인걸 알 수 있다.

 


와작와작함의 대명사. 자라메.

 


밑면.


밑면에도 자라메당이 다닥다닥 붙어있다.


야마자키의 빵 치고는 마무리가 그닥 깔끔하지 못하구만?

 


뚜껑을 열어봤다.


오오.. 초코크림위에 초코다이스가 다닥다닥 잔뜩 있으!


빵 색은 쪼코색~~

 


초코크림은 초코휘핑크림 이런게 아니네??


농후 가리쿠로는 부드러운 휘핑크림에 코코아..가 아닌, 가루 초콜릿을 넣어서 초코크림을 만든 느낌이었는데,


이건 정말로 진한 초코크림인 것 같다. 


초코다이스는, 농후 가리쿠로와 비교하면, 매우 많이 들어있는 편.


그리고 농후 가리쿠로는 다크 판초코조각같은 느낌인 반면, 이 가리쿠로는 정육면체형태의 밀크초콜릿 느낌.


어떤게 더 나을지는 먹으면 알 수 있겄지.

 


거의 동일한 제품일거라 예상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많은 차이가 있었다.


정말로 뚜껑 속이 가장 많은 차이가..

 


드디어... 대망의 첫입!!


아이 까만 빵들은 참 초점이 안맞아서 싫어 --;


근데, 워낙 기대하고 먹는거다보니, 손이 떨려서 초점이 안잡혔을지도..


그 정도로 내게 대단한 빵인, 가리쿠로...


입에 베어물고 사진을 찍은 후,


천천히 오물오물 씹으며 이빨, 턱 등 입 전체로는 식감을, 혀로는 식감과 맛을, 코로는 향을 느끼기 시작했다.

 

 

 생각보다 빵은 덜 촉촉했다.


양산빵이니 그러려니 하면서 계속 먹었다.


오오.. 쿠키는 바삭바삭하고, 자라메당은 와작와작. 그리고, 속에 샌드되어있는 초코다이스도 와작와작한 식감.


초콜릿 맛은 강하게 난다.


근데 빵 자체에서는 초코맛이 그다지 강하지 않고, 초코다이스때문에 초코맛이 강하다고 느껴진다.


초코크림? 생각보다 존재감이 적었다. 초코다이스가 초코크림을 압도할 정도.


일단 초코크림이 양도 적었을 뿐더러, 빵 자체가 꽤나 두꺼워서 그런 것 같다.


초코크림의 부드러운 식감은 살짝 느껴지긴한다.

 

 

 


그나마 초코크림이 많이 보일 때 한컷.


분명 맛있긴한데... 농후 가리쿠로의 임팩트를 전혀 따라잡을 수 없다. 으..


농후 가리쿠로는 유명 베이커리에서 만들어낸 제품이고, 이 그냥 가리쿠로는 양산빵이라는,


넘을 수 없는 차이가 존재함에도, 기대를 크게 가졌던 것이 잘못이리라.


그래도, 맛있어. 이거. 분명.

 


농후 가리쿠로와 비교하자면,


쿠키생지 - 쿠키의 바삭바삭함은 비슷하나, 와작와작함에 있어서, 농후 가리쿠로를 못따라간다. 근데 그건 단순히 자라메당의 갯수차이에서 오는 것일지도.


빵생지 - 촉촉함이 부족하다. 초코맛이 살짝 덜하다. 조금 두꺼운 느낌. 색도 연하다.

(농후 가리쿠로가 검정계통인데 반해 이건 갈색계통) 


초코크림 - 존재감 부족. 가장 큰 차이는 빵과 이 초코크림인 것 같다. 농후 가리쿠로의 초코크림은, 많이 들어있던 데다가, 일단 맛있었음. 휘핑크림에 갈아놓은 초콜릿을 섞어서 만든 듯한 느낌.


초코다이스 - 초코다이스 자체는 가리쿠로쪽이 더 많이 들어있었던 것 같다. 식감 자체도 이게 더 와작와작했음.

농후 가리쿠로의 경우, 워낙 쿠키 자라메당의 오독오독함이 기가 막혀서 거기에 묻힌감이 없잖아 있었다.

다만 농후 가리쿠로의 판초코조각은, 빵과 크림, 쿠키, 자라메와 함께 더불어 꽤나 조화가 좋았다.

이 가리쿠로의 초코다이스 경우는.. 다른 녀석들이 그닥이다보니 거의 혼자 돋보이는 수준.

그래서 농후 가리쿠로의 판초코조각은 다른 부분들과 조화가 되어서 맛있었던 반면,

이 가리쿠로의 초코다이스는 혼자 돋보이다보니 조금 단순한 맛밖에 느껴지지않았나 라는 생각이 든다.

뭐, 일단 초콜릿 자체가 다를 수도 있겠지만, 식감은 가리쿠로가, 맛 자체는 농후 가리쿠로가 더 나았다고 생각.

 

결론, 농후 가리쿠로를 그대로 양산빵으로 출시한 만큼, 맛 자체는 매우 뛰어났다.


허나 기대를 많이 했었는지 ㅠㅠ 생각보다는 임팩트가 떨어졌다. 으으..


그래도 먹은것 만으로도 만족!! 아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맛 자체는 절대 떨어지지않았다. 


내가 먹은 양산형 초코 멜론빵 중 3손가락 안에 들 듯.

by 카멜리온 2014. 7. 3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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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빵의 레몬빵.

 

초여름한정.

 

레몬빵은 자주 보는녀석.


 

야마자키의 레몬과즙 넣은 멜론빵.

 

미에현산 메이야레몬과즙을 사용.


 

오오 이거 오랜만에 나왔네!!

 

고베야의 5종 후르츠 in 멜론빵.

 

망고 사과 건포도 바나나잼 크랜베리가 들어있는 멜론빵.

 

아직까지 못먹어본 녀석이건만 이번에 올만에 재출시되었군.


 

로손의 믹스후르츠 멜론빵샌드.

 

파인애플 크림.

 

ㄷㄷ 이건 처음본다.

 

믹스후르츠를 비스켓생지에 섞고, 과즙들어간 파인애플크림을 샌드한 멜론빵.


 

파스코의 휘핑크림멜론 -후라노멜론-

 

이 시리즈 후라노멜론은 못먹어봤는데.


 

로손의 소금캬라멜 케이크데니쉬.

 

케이크데니쉬 멜론빵은 많이 먹어봤는데 소금캬라멜은 처음!


 

야마자키의 마카롱풍빵 커스터드&휘핑크림.


 

이스즈베이커리의 가리쿠로멜론빵을.... 양산형으로 발매!!

 

 

2014/02/14 - [빵/日베이커리!] - 일본 고베 이스즈베이커리의 최강의 멜론빵!!!!! '농후 가리쿠로 메론빵' ★★★★★★

 

 

 

야마자키!!

 

이거 꼭 사먹고싶다!!!


 

패밀리마트의 말차초코칩멜론빵(말차휘핑크림)

 

맛나보이네.



 

이건 큐슈에서만 볼 수 있겠구만..

 

예전에 큐슈에서 먹었던 후랑소아의 다른 제품.

 

소금바닐라멜론빵.

 

2012/12/15 - [빵/日편의점/마트!] - 후랑소아의 '아몬드 메론빵' ★★★☆


 

야마자키의 소금버터멜론빵.


 

야마자키의 소금버터풍미멜론빵.



 

세븐일레븐의 구운캬라멜&휘핑크림.


 

아 이건 멜론빵이 아닌데 --; 내가 좋아하는 우사기노홉뻬 바나나&휘핑크림맛이 나왔길래 넣어봤다. ㅋㅋ



 

SKE48멤버 콜라보제품.

 

말차쿠키슈.


 

마..맛있겠군..



 

야마자키의 데니쉬멜론빵.



 

패밀리마트의 쫄깃한 홋카이도 멜론빵.

 

이런건 흔히 봐왔던거니 패스.


 

야마자키의 초코바나나풍미 멜론빵.

 

이게 심히 궁금한데... 7월 초에 발매된건데 은근 물량이 안풀렸나 리뷰가 거의 없다 --;

 

딱봐도 칸사이 한정제품일것같은데.



 

구운버터멜론빵.


 

후지빵의 흑당 멜론빵.


 

후지빵의 쪼매난 멜론빵 시리즈가 레몬빵으로 재탄생!

 

초여름한정. 쪼매난 레몬빵.



 

멜론 크로와상. 이바라키산 멜론퓨레를 사용했다고.


 

큐슈의 제빵회사인 료유의 '그리운 맛 메론'


 

고베야의 이바라키 안데스 멜론빵.


 

멜론풍미 비스켓생지, 이바라키산 안데스멜론의 멜론맛 크림.

 

그리고... 대망의...

 

로손의 '차갑게 먹는 촉촉한 멜론빵!!'

 

 

 

작년에는 딱 여름한정으로만 나왔더라.

 

차갑게 먹는 단팥빵, 차갑게 먹는 크림빵은 겨울까지도 팔았는데 이것만!!

 

이번에도 똑같음.

 

차갑게 먹는 단팥빵과 차갑게 먹는 크림빵은 이미 출시되어서 절찬리에 판매중인데

 

차갑게 먹는 촉촉한 멜론빵은 안나왔음.

 

근데,

 

 

 

 

내가 우연히 7월 12일에 발견한 기사인데,

 

로손에서 유바리 멜론 스위츠 시리즈를 3종 출시한다고 하는데,

 

7월 15일에는 유바리멜론샌드(가장 왼쪽)

 

7월 29일에는 녹아내리는 멜론푸딩(유바리멜론 토핑), 차갑게 먹는 촉촉한 멜론빵(유바리멜론크림)을 출시한다고 한다.

 

즉, 차갑게 먹는 촉촉한 멜론빵은 7월 29일에나 나온다는 소리!!

 

 

근데, 그 다음날 기사를 보니까...

 

 

 

바로 다음날 기사인데도, 전혀 다른 이야기가 실려있는...

 

차갑게 먹는 스위츠 시리즈 제 4탄으로서, 차갑게 먹는 촉촉한 멜론빵을 7월 16일부터 발매한다고 한다.

 

7월 29일 아니었어??????????

 

아 근데 생각해보니까 조금 다를지도 모르겠다.

 

위의 기사는 '유바리 멜론크림을 사용한 차갑게 먹는 촉촉한 멜론빵'이고,

 

이 기사에 실려있는건 단지 '차갑게 먹는 촉촉한 멜론빵'이니까.

 

정확히는, 후라노산 멜론과즙이 들어간 크림과 순생크림을 사용한 차갑게 먹는 촉촉한 멜론빵.

 

유바리멜론이나 후라노산 멜론이나 그게 그거지만 여하튼

 

16일에 발매된다고 함. 근데 아직도 리뷰가 하나도 없는걸보면 20일 현재까지도 안나온 것일까?

 

여하튼 가장 먹어보고 싶은 녀석... 맛있겠다.....


 



by 카멜리온 2014. 7. 2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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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식이가 좋아하는 봉식 멜론빵.

 

야마자키에서 나온건데, 초코버전은 처음봤다.

 

그래서 구매!! ㅋㅋㅋㅋ

 

 

아 근데 나 이 봉식멜론빵. 기본 버전 분명 먹은 것 같은데..

 

왜 포스팅이 없지??

 

사진도 없고.

 

분명 먹은 것 같은데?? 진짜!!

 

정말로!!!

 

왜냐면.. 먹고나서 '보통 멜론빵이네'라고 생각했던 것도 기억나는디.

 

뭐지??

 

음?????

 

이상하다!!!

 

정말 이상해!!

 

봉식멜론빵!! 분명 먹었는데????? 어어???

 

카멜리온이 이상하다고 느끼고 있는 이 상황에, 빵 설명 번역. 폭신한 멜론빵에 초코크림을 샌드.

 

 

 

 

영양성분표.

 

 

재료를 보면..

 

초코스프레드가 두번째로 많이 들었네.

 

 

두둥.

 

아직 소비기한에 걸려있는 31일에 먹는데, 벌써 쿠키생지가 촉촉해졌다. ㅠㅠ

 

야마자키의 멜론빵 무늬 중 하나인, 격자무늬가 아닌, 줄무늬로 되어있는 봉식멜론빵(초코).

 

쿠키는 두꺼울테고.. 설탕도 많이 뿌려져있는 것 같다.

 

색은 연한 황토색.

 

 

쿠키 가장자리는 아직 바삭바삭하다오.

 

 

아랫면을 보면.

 

역시 야마자키!

 

깔끔하게 마무리.

 

 

내부에는 초코크림.

 

음.

 

봉식 멜론빵이니 뭐니 하지만, 결국 이것도..

 

기본 멜론빵에 초코스프레드 발라놓은 느낌이군.

 

 

코코아가루를 섞은 휘핑크림이라기보다는, 가나슈가 기본이 되는 크림같은

 

진한 초코색과 되직한 느낌의 크림.

 

 

먹어봤는데

 

음.

 

여..역시 맛있군..

 

 

빵이야 당연히 폭신폭신 보들보들.

 

괜찮은 식감.

 

거기에 샌드되어있는 초코스프레드는

 

진한 초코맛.

 

말 그대로 초코크림이라기보다는 식빵에 발라먹는 초코스프레드 맛.

 

초코잼말여 초코잼.

 

 

쿠키도 달달하고 바삭하고..

 

뭐, 초코맛이 워낙 강해서 초코맛 멜론빵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남긴하는데

 

맛있긴했다.

 

역시 봉식이가 좋아할만 하군.

 

하지만 단순히 보면 역시.. 보통 멜론빵에 초코스프레드 발라먹는 느낌. ㅋㅋㅋ

 

 

by 카멜리온 2014. 1. 3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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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레즌 멜론빵.

 

버터 건포도 멜론빵.

 

후지빵에서 나온 녀석.

 

후지빵의 겨울의 홋카이도 시리즈 중 멜론빵에 해당하는 거당.

 

이런 디자인은 몇번 봤던건데. ㅋ 거의 매년 나온다고 해야하나.

 

건포도 들어간 이런 멜론빵도 몇번 본 듯.

 

실제로 먹어본건..

 

야마자키의 비브리아 고서당 멜론빵뿐인가?

 

 

2013/02/20 - [빵/日편의점/마트!] - 야마자키의 '비브리아 고서당의 사건수첩 - 건포도크림샌드 메론빵' ★★★☆

 

헐..

 

이것도 먹은지 벌써 1년 다되가네. ㄷㄷㄷ

 

시간 참 빠르구나.

 

어쨌든, 이 멜론빵은, 홋카이도산 버터가 들어간 럼레즌크림을 샌드한 멜론빵임.

 

 

영양성분표.

 

 

 

두둥.

 

버터 건포도 멜론빵.

 

쿠키생지는 별 무늬가 없고, 베이지색이다.

 

설탕은 살짝 묻어있음.

 

중요한건 럼레즌 조각이 군데군데 박혀있다는 것이겠지.

 

 

쿠키는 바삭해보인다.

 

 

내부에 샌드되어있는 버터럼레즌크림.

 

ㅋㅋㅋㅋㅋㅋ 넘 적어 ㅠㅠ

 

 

럼에 담가둔 건포도 덩어리가 군데군데 보이는, 살짝 갈색빛을 띠는 크림이다.

 

냄새야 뭐 건포도냄새랑 버터냄새랑 럼냄새가 뒤죽박죽 섞여서 남.

 

 

먹어봤는데

 

음음.

 

빵은 폭신하고 부드럽다.

 

퍽퍽하지도 않고, 촉촉하지도, 쫄깃하지도 않음.

 

그냥 딱 부드러운 보통 단과자빵 느낌.

 

일단 빵은 맘에 드네.

 

 

쿠키부분은 얇다보니 바삭해도 그다지 임팩트가 강하진 않았다.

 

맛에서 포인트를 주는 부분은 역시 버터럼레즌크림?

 

살짝 산미가 있는 건포도의 맛이 나면서도, 그 아래에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진하게 느껴지는 크림.

 

 

식감은 뭐 미끌미끌하지만, 크림 양은 생각보다 적당한 것 같았고,

 

야마자키의 비브리아 고서당 건포도크림샌드 멜론빵을 먹을 때처럼,

 

기대한것보다 맛있었다.

 

개인적으로 건포도 별로 안좋아하는데,

 

건포도가 크림에 살짝 섞이면 오히려 엄청 맛있어지는 듯. ㄷㄷ

 

 

쿠키는 살짝 단 맛만 줄 정도의 영향력.

 

일단 이건 빵과 크림이 괜찮았음.

 

후지빵의 버터 건포도 멜론빵.

 

먹을만했다. ㅎㅎ

 

by 카멜리온 2014. 1. 3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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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빵 제품 중 내가 좋아하는 녀석!

 

'찹쌀떡같은 휘핑크림 앙금빵'

 

일본어로는 '다이후쿠미따이나호입쁘앙팡'

 

이번에 새로운 맛을 발견!

 

 

바로.. 콩가루맛이다. 키나코맛.

 

쫄깃한 식감의 흰 빵으로 키나코앙금을 감싸서 구워낸 뒤 키나코휘핑크림을 넣었습니다.

 

예전에 포스팅했던건 밤맛.

 

2012/09/02 - [빵/맛있는 빵들!] - 후지빵의 '찹쌀떡같은 휘핑크림 단팥빵 - 밤'

 

 

 

1개당 칼로리.

 

300도 안되는군. ㅇㅇ

 

 

두둥.

 

찹쌀떡같은 휘핑크림 앙금빵의 모습.

 

이거랑 비슷한 제품이라면.. 야마자키에도 있는데, '콩 찹쌀떡 풍 빵'이라고 해서..

 

그건 콩이 다닥다닥 박혀있다.

 

 

2012/02/27 - [빵/맛있는 빵들!] - 야마자키의 '콩 찹쌀떡 풍 빵 - 사쿠라앙금&휘핑크림'[Ver.사쿠라판다]

 

 

 

밑면.

 

윗면에는 전분같은 가루가 묻어있고, 밑면은 그냥 구워진 자국.

 

 

반으로 갈라봤는데.

 

으옹

 

키나코앙금과 키나코휘핑크림이 들어있다

 

 

근데 크림색과 앙금색.

 

무슨 밤앙금, 밤휘핑크림같당.

 

키나코는 보통 더 밝은 색이잖아.

 

 

어쨌든, 바로 먹어봤는데.

 

으음..

 

빵은 쫄깃쫄깃...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번 빵은 보통 빵인데??

 

그리고 달지않다.

 

전분이 묻어있어서 조금 텁텁한 느낌.

 

앙금은.. 맛있는 편임.

 

키나코맛.

 

다만 좀 달다. ㄷㄷ

 

휘핑크림은.. 키나코맛이 나는지는 모르겠음. 앙금이 워낙 맛이 강해서말이지.

 

대신 식감을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빵도 퍽퍽하지만 앙금도 수분이 적은편이라서.

 

 

앙금이랑 휘핑크림 많이 들어있어서 일단 좋음! ㅋㅋㅋ

 

 

단지..

 

이번에는 빵이 좀 에러였다.

 

예전에는 분명 더 맛있었던 것 같은데..

 

빵이 조금 텁텁하고.. 그냥 한마디로.. 맛없음.

 

키나코앙금이랑 휘핑크림은..

 

내가 기대했던 맛과 조금 달랐지만 그래도 납득할 정도의 맛이라서 패스.

 

키나코는 진리예요!를 외치고 다니는 나지만,

 

이번건 조금 키나코의 본질을 살리지 못한듯... 아쉬웠다.

 

by 카멜리온 2014. 1. 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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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파스코의 쫄깃한 롤!

 

이번에 처음 본 애플커스터드맛.

 

사과를 들고있는 다람쥐가 귀엽 ㅋ

 

 

쫄깃한 타입의 빵이라그런지 빵이 아니라 양과자로 분류되고있다.

 

 

1개당 칼로리.

 

총 6개가 들어있음.

 

 

두둥.

 

쫌 많이 찌그러져있다만... 쫄깃한 롤 애플 커스터드 맛이오.

 

 

단면을 보니..

 

크림이랑.. 가운데에 커스터드크림같은게 들어있다.

 

크림은 분명 사과크림이겠지.

 

 

 

 

먹어봤는데~~~

 

으으 역시 날 실망시키지않는 쫄깃한 롤이군.

 

쫄깃쫄깃쫄깃한 식감과 함께 입안에 쌍큼한 사과맛이 듬뿍~~

 

 

돌돌말린 쫄깃한 롤을 펼쳐보니

 

약간 사과빛이나는 크림!

 

사과빛.

 

 사과맛인걸 알기에 쓸 수 있는 표현이다!!

 

어떠냐 이 럭셔리한 표현력!

 

 

아 다시 정신차리고

 

음..

 

사과빛이 감도는 크림을 쭉 따라가다보면 그 끝에는

 

노란 커스터드크림이 기다리고 있다.

 

근데 사진으론 잘 안보이네.

 

 

 

 

뭐, 여하튼 파스코의 쫄깃한 롤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ㅎㅎ

 

근데 이거 맛은 뭐..

 

사과맛에 커스터드크림맛이 끝임.

 

사과의 산미가 조금 강해서 커스터드크림맛이 조금 죽는 경향이 있었는데,

 

식감이 좋으니까 그 정돈 ㅇㅋ.

 

by 카멜리온 2014. 1. 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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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자키에서 나온 스위츠 중 하나,

 

슈 크라운.

 

두둥.

 

3종류의 초코가 포인트라고 한다.

 

 

3종류의 초코는..

 

초코크림! 초코코팅! 크런치초코! 이렇게라고 한당.

 

안에 초코크림, 위에 초코코팅, 크런치초코! 이런듯.

 

 

칼로리.

 

ㄷㄷ 지방 ㄷㄷ 역시 슈랑 초콜릿.

 

 

명칭은 양생과자다.

 

생과자 중에서도 서양의 생과자.

 

커스터드크림이 가장 많이 들어있고, 휘핑크림, 준초콜릿, 계란이 뒤를 잇고 있다.

 

 

두둥.

 

이게 바로 슈 크라운!

 

....근데 사실 생각보다 조금 지저분한 비주얼이라, 살짝 실망을..

 

 

보니까 슈 위에 초콜릿이 코팅되어있고 크런치초코가 뿌려져있당.

 

근데 왕관모양같진 않은디.


이거 그거랑 비슷한데?


파리 브레스트.

 

 

밑면은

 

뭔가 틀에 눌러놓은 듯 모양이 좀 특이했다. ㅋㅋ

 

 

반을 갈라봤는데

 

 

슈 속에... 초코크림이랑.. 커스터드크림이 들어있는 것 같다.

 

단면보니 분명 슈는 슈네.

 

 

아 근데 시원하게 먹어서그런지.. 더 맛있었다. ㅋㅋ

 

초코크림은 약간 걸쭉했는데, 커스터드크림이랑 섞어놔서 그런건가?

 

 

근데 위에 뿌려져있는 초코크런치는... 눅눅해서그런지 전혀 존재감 없었음. ㅡㅡ

 

이 슈 크라운은..

 

그냥, 맛있고 시원한 쪼꼬크림이 들어있는 슈를 길게 연결해놓고, 쪼코코팅을 살짝 해서 먹는 그런 맛이었다.

 

좀 달았긴했는데, 슈 자체가 그리 안달아서 괜춚했음.ㅎㅎ

 

하지만 또 먹고싶은 그런 맛은 아니었다. 나중엔 다른걸 먹어보겠어! 먹을건 넘쳐흐르니깐!

by 카멜리온 2013. 12. 2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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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자키 런치팩!

 

이번에는 게살크림고로케다.

 

카니크리미고록케

 

아.. 게살크림고로케가 아니고 게살크리미고로케구나..

 

게살크림고로케는 일본에서 꽤 유명한 고로케.

 

맛있음. ㅇㅇ

 

 

게가 들어있는 크리미한 고로케와 타르타르소스를 샌드!

 

사실.. 조리빵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런치팩으로 조리빵 사먹은 경우도 한번 정도? 뿐이지만..

 

한번 먹어보기로 했당.

 

이건 맛있을 것 같은 기분..

 

 

 

1개당 칼로리.

 

ㄷㄷ 2개 다 먹으면 지방만 26g이군.

 

 

언제나처럼 요렇게 2개가 한세트.

 

 

반으로 갈라봤는데..

 

 

고로케와 하얀색 타르타르소스가 보인다.

 

고로케는 두툼하니 아주 좋구만. 음음!!

 

 

 

 

 

바로 냠냠..

 

오오...

 

생각보다 엄청 맛있다??

 

매우 부드러운 고로케와 기름지고 고소한 타르타르소스가 어우러져서 그냥.. 기가 막힘.

 

게살맛은.. 게살크림고로케라는걸 인지하고 먹었기에 느낄 수 있는 정도로 미약했지만

 

일단 고로케랑 소스가 짱이었다.

 

소스는 살짝 마요네즈맛과 함께 살짝 상큼한 맛이 났고, 고로케는 그냥 적당히 기름지고 부들부들부드러웠음.

 

둘의 비율도 적당해서, 너무 느끼하다거나 하지도 않았다.

 

 

보기엔 느끼해보이지만, 그냥 겁나 맛있음. ㅋㅋ

 

게살크림고로케는 역시 진리야!!

 

따끈하게 데워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당.

 

이거 먹고나서, '다음에 가면 또 조리빵류 런치팩을 사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by 카멜리온 2013. 12. 2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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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오랜만에 만나는 야마자키의 런치팩!

 

란치팍쿠!

 

부드러운 푸딩맛이 있길래 구매해봤다.

 

근데 이거 원래 기본 런치팩 아닌가? 라고 생각했는데.

 

잘 생각해보니 그건 '부드러운 커스터드'맛이었던듯.

 

이건 부드러운 푸딩!

 

파스텔이 감수까지 했다고 한다.

 

파스텔이 뭐지??

 

유명한 스위츠 브랜드인것 같다.

 

아랫쪽에 파스텔스위츠라고 써진 마크를 보니깐.

 

이 런치팩에는 파스텔의 '부드러운 푸딩'을 이미지한 커스터드크림과 카라멜소스가 들어있다고 한다! 오옹

 

 

파스텔의 '부드러운 푸딩'에 대해 설명이 있었다.

 

파스텔만의 부드럽고 크리미한 맛의 '부드러운'푸딩은 올해로 탄생 20주년.

 

계란 노른자, 생크림, 카라멜이 만들어내는 3층의 고급스러운 맛이 특징이라고 한다.

 

 

 

영양성분표. 1개당임. 2개 들어있다.

 

 

오랜만이구나 런치팩!!

 

 

반으로 갈라봤는데

 

 

오오오..오오오....오..오ㅗ오오..

 

안에 커스터드크림같은거랑 카라멜소스가 보인다.

 

커스터드크림은 꽤나 묽어보인다.

 

 

색은 좀 별로지만.. 푸딩느낌 물씬 나는군.

 

 

다른 하나도 커팅해봤는데

 

 

이건 색이 더 찐하네!

 

굿

 

찐한 카라멜소스와 노란색의 커스터드크림의 대비가 먹음직스럽당. ㅎㅎ

 

 

 

이제 냠냠.

 

음...

 

아..

 

진짜 맛있다!!

 

푸딩맛이 찐하고 아주 부드럽고 달달하니 맛있다 진짜 ㅎㅎㅎㅎ

 

푸딩이랑 빵이랑 같이먹으면 맛없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이걸 먹고나서 생각이 바로 바뀜. ㅋ

 

빵이랑 초콜릿이랑 같이 먹으면 맛없을거같지만 초콜릿 스프레드 발라먹으면 맛있는 것처럼,

 

이것도 푸딩 스프레드 발라먹는 그런 맛난 맛이당.

 

 

역시 야마자키!

 

빵맛 하난 기가막히군..

 

 

카라멜소스도 많이 들어있었고, 부드러운 커스터드크림도 많이 들어있어서 좋았다. ㅎㅎㅎ

 

근래에 먹은 과자빵류 런치팩 중 가장 만족스러운 녀석이었다.

 

by 카멜리온 2013. 12. 19.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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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기노홉뼤! 세번째 녀석!

 

이번에는.. 나도 처음보는 녀석이다.

 

가을 한정 정도로 나온 것 같은데..

 

가을 한정 제품으로 자주 보이는 고구마&마가린 콤비다.

 

물론 난 처음에 보고서 의아해했음.

 

고구마와 마가린이 잘 어울리나..???

 

근데 뭐 얘들은 그렇게 많이 만드니 잘 어울리나보지 뭐.

 

포장이 이쁘다.

 

자색고구마인듯.

 

 

재료명.

 

고구마앙금에는 백앙금, 설탕, 고구마페이스트, 물엿, 한천이 들어감.

 

 

1개당 칼로리.

 

 

두둥.

 

자색의 도라야끼 2개가 들어있다.

 

우왕 색감 이쁘네

 

완전 기대기대해가면서 한번 샌드되어있는 녀석은 분리해서 속을 봤다.

 

 

 

 

 

 

 

 

...........

 

 

 

 

10원짜리 동전 하나와 마가린이 들어있는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하고서

 

살포시 뚜껑을 덮고 반으로 갈랐다.

 

 

쫄깃해보이는 자색 빵 사이에, 그나마 두께감은 있어서 다행인 고구마앙금과 마가린이 살짝 보인다.

 

 

바로 냠냠해봤는데

 

음.

 

빵은 계속 똑같은 말 쓰기 귀찮다.

 

촉촉 쫄깃. 단맛 전혀 없음. 살짝 밀가루 냄새가 남. 끝.

 

근데.. 이거 기대 많이 했는데

 

고구마앙금과 마가린.. 생각보다 별로였다.

 

이전에 먹은 커스터드크림&휘핑크림이나 팥앙금&휘핑크림에 못미치는 수준이었다.

 

 

일단 고구마앙금이 그리 달지도 않고 양도 적어서 빵맛에 묻힌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거의 달지 않았다.

 

마가린도... 버터랑은 다르게 향이 강하다거나 하진 않다보니까

 

그냥 미끈미끈한 식감만 주는 역할정도.

 

버터처럼 '고소하다!'이런 느낌이 없음.

 

 

전체적으로 좀 많이 심심한 맛의 빵이었다.

 

역시 좀 달달해야 맛있다고 느끼는 듯..

 

고구마앙금이 좀더 많이 들어있었다면 좋았을 것 같다.

 

다음엔 500원짜리 동전크기로 부탁한다 파스코.

 

 

by 카멜리온 2013. 12. 1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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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자키에서 나온

 

딸기풍미멜론빵샌드(밀크크림)

 

촌스럽지만.. 메인에는 여자 3명의 얼굴!!

 

이벤트 형식으로 나온 빵이다.

 

이거 외에.. 크림빵과 카레빵도 있었던 것 같다. 여튼 뭐 2가지 더 있었음.

 

겉에 나온 3명은.. 위에 써있다시피 AKB48의 유닛으로 보이는  NMB48.

 

허나 전혀 모르는 애들이니 패스.

 

 

야마자키에서 나왔다.

 

멜론빵의 맛과 모양이 딱! 머릿속에 그려진다.

 

 

영양성분표.  450!

 

 

아 그런데... 오다가 찌그러져서

 

빵이 떡이 되어있었다.

 

유통기한 내에 뜯은건데도 이런 상태..

 

 

어쨌든, 원래의 쿠키생지는 이랬을것이다.

 

바삭바삭 단단해보이는 타입.

 

쿠키는 무늬는 없는 것 같고, 설탕은.. 야마자키라면 뿌렸을 것 같은데,

 

이렇게 보니 안뿌려져있는 것 같기도하고.

 

색은 연한 핑크색!

 

냄새는 당연히 개 찐한 딸기냄새!!

 

줄여서 개찐딸!

 

 

밑면은 야마자키 특유의 깔끔한 쿠키마무리.

 

 

뚜껑을 까봤더니, 하얀 크림이 들어있었다.

 

우유크림이겠지.

 

 

반으로 갈라봤는데

 

 

음..

 

생각해보니 딸기쿠키빵에 밀크크림은 별로 먹어본 적이 없는 것 같네..

 

기본적인 조합같으면서도, 막상 보기 힘든 조합.

 

 

바로 먹어봤는데

 

 

빵은.. 좀 뻑뻑함.

 

눌려서 그런가??

 

야마자키 빵은 뭐 조금 뻑뻑한 감이 있긴하지만..

 

쿠키는 약간 불량식품같은 느낌의 딸기맛이 나지만, 거슬릴 정도는 아니다.

 

가장자리부분은 아직 바삭바삭하지만, 가운데 부분은 찐득하고 촉촉함.

 

밀크크림은 확실히 우유맛이 찐한! 크림이었다.

 

휘핑크림과 다름.

 

아 이제보니.. 일본에 와서 맨처음으로 먹었던 봉지멜론빵이 우유크림이었지!

 

 

2011/11/04 - [빵/日편의점/마트!] - 야마자키의 '페코쨩의 메론빵(우유크림)' ★★★☆

 

 

우유크림 짱짱.

 

 

뭐, 개인적으로 딸기맛 빵은 별로 안좋아하다보니..

 

게다가 야마자키라서 별로 땡기지도 않았고, 실제로 딱 와닿는 맛도 없었던 멜론빵이었다.

 

이벤트성 제품이다보니 뭐 평타라도 쳤으면 다행이었겠지만..

 

by 카멜리온 2013. 12. 8.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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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우사기노홉뻬!!

 

저번엔 커스터드크림&휘핑크림을 봤당.

 

이번에는..

 

쯔부앙&휘핑크림을 볼테다!

 

이것도 맛남. ㅎㅎ

 

근데 난 커스터드크림&휘핑크림을 더 많이 사먹었던 것 같다.

 

 

 

1개당 영양성분표.

 

 

두둥.

 

요렇게 2개 들어있음.

 

흰색 도라야끼다!!

 

 

열어봤더니.

 

음.

 

커스터드크림&휘핑크림보다는 뭔가 괜찮아보인다.

 

단팥이 검정색에 가까워서 빵색과 대비되어서 그런듯.

 

 

단팥앙금은 쯔부앙이당.

 

통단팥앙금은 아니고

 

단팥껍데기가 남아있는 팥앙금임.

 

즉, 고운앙금도 아님.

 

 

반으로 갈라봤는데.

 

역시나..

 

앙금과 크림이 두께가 어느정도 되기땜시롱!!!!

 

단면 비주얼은 환상!!

 

 

맛나보이는 하얀 도라야끼.

 

사실 커스터드크림&휘핑크림만큼 이 단팥앙금&휘핑크림도 매력적이지.

 

맛있음.

 

자아..

 

이미 먹어본 맛이지만,

 

한번! 정식으로! 경건하게!

 

다시 한번 먹어볼까!

 

 

오오

 

오오으오오오으ㅡ오오ㅗ오오

 

 

다른 말이 필요없드아!

 

역시 파스코의 우사기노홉뻬는 짱짱짱짱짱임!!

 

쫄귓쫄귓한 흰색 도라야끼 빵 사이에 샌드되어있는

 

휘핑크림과 단팥앙금의 조화는 환상!

 

단팥크림빵 그런것보다 이게 3배는 더 맛있당!

 

아 근데 이거 먹으면서 생각해보니까.

 

커스터드크림&휘핑크림을 더 자주먹었던건, 맛때문이 아니라 포장이

 

노랑색이 더 끌려서였던 것 같음. ㅇㅇ

 

맛은.. 커스터드크림&휘핑크림이나 쯔부앙&휘핑크림이나 용호쌍박임.

 

뭐 하나를 딱 고를 수 없는 것 같다.

 

 

내 취향은

 

간짜장vs짬뽕 = 간짜장 승

 

딸기우유vs바나나우유 = 딸기우유 승

 

물냉면vs비빔냉면 = 비빔냉면 승

 

이렇당. 하나 고르기 어렵넹. 이런게 아니고 딱 고를 수 있음. ㅇㅇ

 

근데, 이런 나인데도,

 

우사기노홉뻬는 어렵다.ㄷㄷ

 

마치.. 엄청 마음에 드는 옷 색깔 고를때의 느낌? ㅋㅋㅋㅋㅋㅋ

by 카멜리온 2013. 12. 7.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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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일본 갔을 때는 특이한 멜론빵을 찾기가 힘들었다.

 

작년에 봤던게 또 나와있어서 새로운 걸 못찾은 것도 있었지만.

 

그 중 발견한 녀석은 바로 요

 

야마자키의 '슈&초코메론빵'!!

 

10월 제품인데 아직 팔고있었다.

 

엄청 많이 돌아다니다가.. 한 곳에서 겨우 발견..

 

편의점마다, 슈퍼마다 갖고있는 제품들이 전부 다르니 최대한 많이 싸돌아다녀야 뭔갈 찾을 수 있다.

 

 

저번에 일본 멜론빵 포스팅할 때 내 궁금증을 자극했던 녀석인데, 직접 먹어볼 수 있다니!

 

감격감격

 

부드러운 생지에 코코아 쿠키생지를 올리고 거기에 슈생지를 토핑해서 구워낸 후에

 

커스터드크림과 휘핑크림을 샌드!

 

 

 

영양성분표

 

 

 

야마자키의 멜론빵은 크다보니 언제나 칼로리 장난아님.

 

 

인터넷으로 볼 때는 음식물쓰레기같은 비주얼이었는데

 

직접 보니..

 

음식물쓰레기같은 느낌 맞네.

 

 

위에 뿌려져있는 이게 슈 생지.

 

일본에서는 슈 생지도 위에 뿌려서 구우니깐.

 

내가 좋아하는 파스코의 '맛있는 슈롤'도 슈를 뿌려서 구워냈당.

 

근데 멜론빵 위에 뿌려 구운건 처음보네.

 

쿠키생지 자체는 코코아색도 아니고, 그냥 깜장색이다.

 

두꺼워보이는데.. 그래서 바삭할 것 같음.

 

 

밑면.

 

야마자키의 멜론빵이니까 보고자시고 할것도 없이 깔끔하겠지. 암.

 

 

커팅!!

 

 

 

단면을 보니. 하얀 휘핑크림과 노란 커스터드크림.

 

있네. 있어.

 

 

반으로 자르고나서

 

음..

 

뭔가 안한거 같은데...라고 생각.

 

뭐지? 뭐지? 하다가

 

 

뚜껑 안열어봤구나.

 

그래서 뒤늦게 뚜껑을 열어봤는데

 

오우

 

커스터드크림과 휘핑크림 엄청 많이 들어있어!

 

 

먹어봤다.

 

아..

 

님..

 

엄청 맛있네여.

 

매우 맛있네여.

 

 

전혀 기대안했는데

 

완전 맛있다....

 

일단 쿠키생지는 바삭바삭한 식감이고,

 

맛은 달달한 초코맛이 아니라

 

비터초콜릿같은 맛.

 

씁쓸한 맛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단맛이 나지도 않는 그런 초코맛.

 

개인적으로 이게 꽤 맘에 들었다. 내가 좋아하는 맛.

 

그러면서 위의 슈생지는 쫄깃한 식감을 주면서

 

슈생지 특유의 그 맛이.. 정말 잘 어울렸다.

 

전혀 달지않지만 버터와 계란맛이 느껴지는 지방이 풍부한 그 맛.

 

바삭하고 살짝 달콤한 초콜릿 쿠키생지와 쫄깃하고 달지않은 슈생지의 만남은..

 

 

좋았음. 굿.

 

 

내부의 휘핑크림과 커스터드크림 또한

 

많이 들어있는데다가 무지 맛있었다.

 

빵을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만들어주고 달콤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해줌.

 

빵은 조금 퍽퍽한 듯 했지만, 크림이 많이 들어있어서 괜찮았다. ㅎㅎ

 

아 근데 정~~말로 맛있었지.

 

이번에 먹은 편의점/마트 멜론빵 중에서는 가장 맛있었던게 이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야마자키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 정말 좋았다. 일부러 찾아다닌 보람이 있구나.

 

by 카멜리온 2013. 11. 2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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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시스의 푸딩빵

 

위에는 캬라멜 케이크 생지

 

속에는 푸딩맛 크림

 

 

 

 

다이이치빵의 티라미스불

 

 

 

 

속에는 마스카포네 치즈를 섞은 필링, 위에는 코코아파우더를 섞은 토핑물을 올려 구운듯.

 

 

야마자키의 '마치 산!? 빵'

 

 

이게 봉지빵으로도 나올 줄이야 --;ㅋㅋ

 

일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후지산모양 멜론빵을 야마자키가 봉지빵으로 출시.

 

 

 

 

파스코의 마카롱 식감 휘핑크림 초코

 

 

이전에 다른 맛으로.. 아마 녹차나 피스타치오였나 여튼 그런 걸로 나왔던 녀석.

 

 

 

고베야의 떼먹는 휘핑크림 멜론빵.

 

 

 

데니쉬 생지 속에 휘핑크림을 주입하고..

 

쿠키생지를 덮은 후 칼집을 줘서 떼먹을 수 있게 해놓았당.

 

 

 

오이시스의 '군고구마 사과'

 

속에는 사과랑 고구마를 섞은 필링

 

겉에는 군고구마처럼 보이게 쿠키생지를 덮었당.

 

 

 

군고구마와 사과.. 잘 어울리려나? 군고구마모양 멜론빵에 사과 넣은건 처음보네;

 

 

파스코 휘핑크림 멜론빵 - 생캬라멜.

 

예전에 먹었던 녀석인데 또 신발매. 라기보단 재발매.

 

 

 

 

후지빵의 작은 멜론빵 - 카페로티

 

작은 멜론빵이 여러가지 맛으로 나오는데 카페로티는 처음봤당.

 

 

 

 

파스코의 '듬뿍 호두 메론빵'

 

계절한정.

 

가을 계절한정인듯.

 

 

 

 

점보 멜론빵.

 

어디 제품이었는진 까먹었당.

 

베이커리꺼인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여기다 올림.ㅇㅇ

 

 

요정도 크기. ㄷㄷ

 

 

 

야마자키의 메이플 쿠키 케이크

 

 

 

메이플 필링을 샌드한 메이플맛 케이크 위에 쿠키생지를 올려구움.

 

 

 

후지빵의 작은 멜론빵 - 군고구마 맛

 

속에는 군고구마 앙금을 넣고, 겉에는 바삭한 쿠키생지.

 

 

 

후지빵의 '더블 사과 메이플 메론빵'

 

건조사과를 넣은 메이플맛 멜론빵에 아오모리현산 사과를 넣은 사과커스터드크림을 샌드.

 

 

 

 

 

후지빵의 '메이플 호두 불'

 

캐나다산 메이플 시럽과 호두가 들어있는 필링을 감싸고 마카롱 생지를 뿌려 구워낸 녀석.

 

 

 

 

고베야의 '국산 5색콩빵'

 

 

 

어우.. 이건.. 안스베이커리의 녹차멜론빵이 떠오르는 단면비주얼이군.

 

 

쿠마모토현산 시로사키 멜론빵.

 

예전에 쿠마모토 갔을 때 들리려고 했던.. 멜론돔이 있는 곳이 바로 저 시로사키.

 

큐슈에서는 아마 가장 유명한 멜론산지일거당.

 

 

로손의 미노리베이커리 - 브란 촉촉한 멜론빵

 

저칼로리로 나온 멜론빵.

 

146kcal밖에 안된다고한다! ㄷㄷ

 

 

 

겨로 만들어서 그런지 속색이 조금 어두운 것이 특징.

 

 

 

이나즈마락 쿠사쯔 멜론빵

 

이나즈마 롹 페스타벌 관련 제품인 것 같다.

 

패밀리마트에서 파는 듯.

 

 

내가 좋아하는 그물모양 쿠키네.

 

 

속에는 휘핑크림과 멜론필링이 들어있다.

 

 

 

야마자키의 슈&초코멜론빵.

 

부드러운 생지에 코코아 쿠키생지를 씌우고, 그 위에 슈 생지를 토핑해서 구워냈습니다.

 

커스터드크림과 휘핑크림을 샌드.

 

 

그냥 볼 때는 개 징글징글한 음식물 쓰레기통에 들어있는 느낌의빵.

 

파지 모인걸로 대충 붙여서 만든 느낌인데 저게 사실은 슈생지를 초코쿠키 위에 토핑한거였다니.

 

 

 

식감이 궁금하다.

 

 

파스코의 펌프킨빵

 

할로윈 시즌엔 꼭 보이는 빵. ㅋㅋ

 

작년엔 야마자키에서 동일한 이름의 제품을 냈었는데.

 

 

근데 역시 빵 완성도는 야마자키가 짱인듯.

 

 

속에는 호박크림과 커스터드크림이 2중으로 들어있다!

 

맛있겠네 이거.

 

by 카멜리온 2013. 11. 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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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자키의 레몬크림빵(휘핑크림)

 

히로시마현산 레몬과즙이 들어간 크림을 사용하고있습니다.

 

 

이거... 마론&마론이랑 똑같은거잖아..

 

근데 이런 시리즈는 항상 ***&***로 하더니, 이번에는 **크림빵으로 바꿨네.

 

 

 

예전 레몬&레몬.

 

동일한 제품이다.

 

 

 

이게 오리지날 마론&마론

 

 

이치고&이치고(딸기&딸기)도 있고.. 그냥 여러가지 맛이 간혹 나왔다 들어감.

 

 

다시 레몬크림빵으로 돌아와서.......

 

빵 속에는 휘핑크림과 레몬크림이 들어있고,

 

빵 위에는 레몬앙금이 뿌려져있는 제품이당.

 

 

동일한 제품인 '멜론크림빵(휘핑크림)'

 

홋카이도산 멜론과즙이 들어간 크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속에는 아카미 멜론크림과 휘핑크림이 들어있고, 위에는 멜론앙금이 올라가있다.

 

 

고베야의 AOP 벨기에산 발효버터 들어간 마가린을 사용한 멜론빵.

 

줄여서 '벨기에산발효버터 멜론빵'

 

근데 결국 마가린이잖아 -_-

 

 

 

 

 

이건 초코칩 들어있는 버전.

 

가나산 카카오매스를 사용.

 

 

 

 

상크스의 콜라보제품.

 

딸기멜ㄹㄴ빵.

 

 

 

빵 자체에도 딸기크림을 롤링해서 접은 듯 하다.

 

 

쿠키생지도 딸기.. 속에 들어있는 크림도 딸기..

 

 

 

후지빵의 시즈오카 크라운 멜론 찜케익

 

시즈오카산 크라운 멜론을 사용한 크림을 넣은 찜케익.

 

내가 진짜 좋아하는 후지빵의 시즈오카 크라운 멜론빵!

 

찜케익 버전이다 ㅎㅎ

 

 

역시 인기가 좋으니 여러 종류로 나오는 거겠지?

 

 

내부에 멜론크림이 들어있음.

 

 

이건 내가 저번에 먹었던 녀석.

 

고베야의 커피멜론빵.

 

 

 

크림은... 고베야답다.

 

 

야마자키의 봉시크 멜론빵.

 

폭신한 멜론빵에 연유크림을 샌드.

 

 

 

 

봉식이가 잘 먹는 멜론빵이라서 봉식 멜론빵.

 

 

야마자키의 오이시사선언

 

부드러운 복숭아빵.

 

계절소재 주간한정.

 

복숭아 들어간 크림 사용.

 

복숭아 풍미의 생지에 복숭아 크림을 넣고 복숭아 휘핑크림을 주입.

 

예전에 먹었던 부드러운 멜론빵의 복숭아버전.

 

 

 

딱 봐도 복숭아 맛이 물씬 날 것 같다. ㄷㄷㄷ

 

 

고베야의 오키나와산 흑당&누치마-스 멜론빵.

 

누치마스는 오키나와의 소금 이름인데, 꽤 유명한 것 같다.

 

오키나와에서 유명한 흑설탕과 누치마스를 이용한 멜론빵이라..

 

설탕+소금의 조합!

 

 

 

내부가 신기하게 생겼다.

 

아마 흑당필링일 듯.

 

 

야마자키의 현미넣은 멜론빵.

 

현미가루가 들어간 비스켓생지를 씌우고 바삭하게 구워내서, 으깬단팥앙금과 휘핑크림을 샌드.

 

 

 

이건 꽤 맛있어보인다...

 

 

니시카와빵의 평평하게 구운 선라이즈(적고구마)

 

과자빵생지에 오키나와현 미야코지마산 적고구마를 사용한 앙금을 넣고

 

평평하게 구워냈습니다.

 

보기에도 산뜻한 제품입니다.

 

 

 

 

대체 어디가 --;;

 

 

그래도 니시카와빵에서 오랜만에 멜론빵 신제품을 내주었네.

 

그것도 컬뤄풀한 녀석.

 

 

내부에는 적고구마 앙금.

 

 

오이시스의 라메루.

 

크라운멜론크림샌드.

 

멜론과즙 들어간 비스켓생지를 씌우고

 

시즈오카산 크라운 멜론사용한 멜론크림을 샌드.

 

 

 

색깔이 뭔가 맛나보인다

 

 

크림은 ㅋㅋㅋㅋㅋㅋ

 

역시 오이시스.

 

 

그래도 단면보니까 비율도 괜찮고 맛나보임 ㅠㅠ

 

 

패밀리마트의 홋카이도 멜론크림 넣은 평평하게 구운 멜론빵.

 

아 근데 이제보니 이놈은 6월제품이네.

 

6월거에 미처 못 올렸으니 여기에..

 

 

 

홋카이도산 멜론이 들어갔다는 크림은 요만큼 들어있다 --;;

 

 

야마자키의 소금버터맛 멜론빵.

 

로레누암염 61%사용.

 

작년에 봤던 녀석이다. 또 나왔네.

 

 

홋카이도 커스터드휘핑크림 멜론빵.

 

비스켓생지를 씌운 데니쉬생지에, 홋카이도산 우유사용한 커스터드휘핑크림을 주입.

 

 

고베야의 이바라키 멜론 찜빵.

 

작은 찜빵이 3개 들어있는 것 같다.

 

고베야에서 이런거 낸건 처음 보네.

 

by 카멜리온 2013. 9. 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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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코의 휘핑크림멜론빵 시리즈.

 

새로운 녀석.

 

바로... 후라노멜론!

 

멜론풍미 비스켓 생지를 토핑. 후라노산 멜론을 사용한 휘핑크림이 들어있다고 함.

 

파스코가 만든 이 휘핑크림멜론빵 시리즈는 나름 괜찮은 편이지.

 

고베야랑은 차원이 다름.

 

그리고 매우 공장느낌 풀풀나는 야마자키랑 달리, 친근하고.. 왠지 맛나보이는 느낌.

 

게다가 이번에는 디자인부터 더욱 맛나보인다!!

 

멜론사진을 넣고, 붉은과육멜론의 색을 이미지하다니.

 

 

대략 400칼로리.

 

 

멜론휘핑크림, 멜론과즙 등은 써있지만 후라노산이라곤 안적혀있다.

 

 

멜론빵 등장!

 

오오.. 맛나보인다..

 

시간이 좀 지나서 겉이 약간 촉촉하게 젖어버렸지만,

 

마름모꼴의 격자무늬에, 똥그래서 귀여운 빵 모양에, 우유를 탄듯이 부드러운 느낌의 멜론색에, 풀풀 풍기는 멜론향!

 

 

그리고 가장자리는 여전히 바삭한 쿠키생지를 유지하고 있다.

 

설탕도 잘 묻어있음.

 

 

밑면.

 

 

반으로 갈라파고스.

 

 

으아... 기가막히다..

 

역시 파스코는 짱이라능.

 

이 엄청난 크림을 보라능.

 

색감도 내가 좋아하는 색이다.

 

쿠키생지도, 크림도 파스코는 내 취향을 너무 잘 아는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살짝 묽은 편이지만, 매우 부드러운 느낌의 촉촉한 멜론향 듬뿍나는 멜론휘핑크림.

 

붉은과육멜론색이지만, 이 놈도 우유를 탄듯 부드러운 색감이 너무너무 맘에 든다.

 

 

한입 베어먹었는데,

 

크림이 많이 들어있다보니 폭발. 오오오오오

 

음.. 근데 이거 어디서 많이 먹어본 맛인데???????

 

매우 낯익은 느낌.. 게다가 매우 그리운 느낌...

 

열심히 생각하다가 드디어 깨달았다.

 

이 멜론빵의 맛은...

 

 

2011/08/12 - [빵/韓바삭달콤!] - 한국의 봉지 멜론빵은 이게 최고였다. 샤니의 '메론빵'

 

바로.. 엄청 옛날에 한국에서 팔았던 샤니의 멜론빵!

 

그 맛이랑 흡사했다.

 

어째서 이 멜론빵만 샤니 멜론빵을 떠올리게 했는지(심지어 샤니 멜론빵은 크림도 안들었는데.)

 

전혀 알 수 없지만, 어쨌든 맛이 비슷했다.

 

 

한입 더 베어먹었더니 크림이 아예 빵에서 떨어지려함.

 

이걸 떨굴 순 없지 ㅋㅋㅋㅋ

 

바로 입으로 폭풍 흡입. ㅋㅋㅋㅋ

 

아아.. 멜론휘핑크림 진짜 맛있다.

 

적당한 달기, 매우 부드러운 식감, 달콤하고 향긋한 멜론맛.

 

바로 먹지 않고 비오는 날 길가다가 실수로 밟은 지렁이의 지랄발광댄스처럼,

 

입 속에서 혀로 크림을 강약중강약패턴으로 파워풀하게 농락해가며 녹여먹어줘야 할 정도.

 

바로 먹으면 아쉬움.

 

아, 물론 한번에 많이 먹으면 좀 느끼하긴 느끼하다.

 

빵은 폭신하면서도, 살짝 탄력성이 있는 타입이었다.

 

크림과 쿠키생지의 단 맛을 완화시켜주고, 어느정도 쫄깃하게 씹는 식감을 줌.

 

쿠키생지는 멜론맛이 나되, 좀 달았다.

 

가장자리는 바삭바삭, 중앙부분은 촉촉눅눅한 상태.

 

바삭바삭한 부분이 더 좋은 듯. 역시.

 

빵과 크림과 쿠키생지의 조화가 좋다.

 

 

 

쿠키생지.

 

쿠키생지도, 빵도, 멜론크림도 마음에 들었다.

 

일단 비주얼에서 먹고 들어가고,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니 더더욱 만족스러운 듯.

 

 

물론 쿠키 귀부분은 와작와작 맛남. ㅋ

 

 

진짜 맛있다맛있다하면서 순식간에 해치워버린 파스코의 휘핑크림멜론빵 - 후라노멜론이었다.

 

아 진짜 이런게 멜론빵이지. 졸 맛남.

 

하나 더 먹고 싶을 정도. ㄷㄷ

 

by 카멜리온 2013. 7. 2.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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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손에서 팔고있는 미노리 베이커리

 

'메론과즙이 들어간 촉촉한 메론빵'

 

근데 많이 본 녀석인데??

 

참고로 이 녀석 비슷한 '바삭바삭한 메론빵'도 있었음...

 

이렇게 세트로 자주 나오는데... 그렇게 자주 출시하는 그 회사는....

 

 

야마자키!

 

역시나 야마자키였군.

 

자꾸 이름만 바꿔서 낼거냐 니네들 --;

 

작년 크리스마스때 먹은 녀석이랑 똑같잖아.

 

2012/12/27 - [빵/日편의점/마트!] - 로손의 '촉촉한 메론빵' ★★

 

 

칼로리는 259.

 

 

겉모습. 촉촉한 쿠키생지가 덮여있다.

 

녹색에, 설탕은 묻어있지 않고, 무늬도 없다.

 

멜론빵 자체가 크기도 살짝 작은 편이다.

 

냄새는 향긋한 멜론향.

 

 

 

 

밑면.

 

역시 아직 이 촉촉한 쿠키생지 덮는 건 어렵나보구나 야마자키.

 

 

반으로 갈라보았다.

 

흰색의 크림이 등장!

 

 

근데 좀 적게 들어있음.

 

예전 그 녀석 맞는 듯 --

 

 

이걸로 뭐하라고.

 

 

단면에 보이는 것이 전부라 해도 좋을 만큼, 내부에 멜론크림은 무지 적었다.

 

근데 빵 자체가 작은 편인데다가, 조금 촉촉했고,

 

쿠키생지도 촉촉하다보니 크림이 적어도 목이 메이거나 하진 않았음.

 

노린건가?

 

 

냠냠 냠냠

 

그래도 향긋한 멜론향때문에 먹을만하네.

 

빵도 녹색이긴 한데, 빵 자체에서는 단 맛도, 멜론맛도 안난다.

 

멜론향이 살짝 나는 것 같긴 함.

 

 

촉촉한 쿠키생지는 요렇게 종이처럼 접힘.

 

쿠키생지는 살짝 쫄깃한 식감으로, 빵의 식감과는 조금 다른 느낌을 주었다.

 

 

 

아 그래도 요쪽은 크림이 좀 많이 들어있었던 듯.

 

마지막에 한입에 넣고 쩝쩝 꿀꺽.

 

뭐 이전에 몇번 먹었던 멜론빵이라.. 별 다를 건 없었다.

 

멜론과즙도 흔한 재료가 되어서 별로 좋아할만한 일도 아니고.

 

다만, 이전에 먹었던 녀석은 휘핑크림과 멜론크림이 들어있었던 것 같은데, 요녀석은..

 

분명 휘핑크림 주입구도 있고, 휘핑크림도 재료에 써져있는데, 휘핑크림과 멜론크림이 섞여있는 상태였다.

 

그것만 좀 달랐던 것 같음.

 

근데 일부러 섞어서 넣었다기 보다는, 내부에서 지들끼리 섞인 것 같다.

 

왜냐면 미리 멜론크림이 들어있어야, 내부에 공간이 생기고, 그 공간으로 휘핑크림을 주입할 수 있으니까..

 

뭐 어쨌든, 나에게 '어! 이거 왠지 어디서 먹어본 것 같애' 기시감..이라기보다는 기미감을 느끼게 해준

 

로손-야마자키의 '메론과즙이 들어간 촉촉한 메론빵'이었다.

by 카멜리온 2013. 6. 30.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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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멜론빵.

 

두둥.

 

커피 멜론빵 이제까지 한 세네개 먹어본 것 같은데, 은근 보기 힘듬.

 

 

갈릴레오 극장판 최신작

6월 29일 로드쇼.

영화 '한여름의 방정식'

 

뭐 어쩌라고 --;

 

 

커피맛 크림을 넣고 커피맛 비스켓생지를 씌워 구워냈습니다.

 

 

어디에서 만들었나 했더니....

 

고베야였다. 이런 젠장..

 

커피크림 양이 눈에 보이는 구만.

 

칼로리는 444.

 

 

봉지를 열어봤는데, 소용돌이 무늬를 가지고 있다.

 

이건 좀 특이하네.

 

칭찬해주마 고베야.

 

웬일로 특이한 녀석을 만들었닝.

 

아 근데 색도 그렇고... 얼핏보면 위에서 살짝 눌러놓은 떵같기도...

 

 

이제보니 빵 봉지에 이렇게 커피 속 유지방을 강조해놓았음.

 

이런 모양으로 만들었다 이거구만.

 

 

쿠키생지는 고베야답게 겉부분은 바삭바삭해보이고, 설탕도 듬뿍 묻어있다.

 

 

....물론 고베야답게 가운데부분은 이렇게 축축 눅눅함.

 

 

밑면.

 

쿠키생지는 두꺼운 듯.

 

 

반으로 갈라보니 요렇게 커피크림이 보인다.

 

고베야에게는 기대조차 안했으니 실망도 안했음.

 

 

카페라떼 색의 커피크림.

 

꽤 뭉글뭉글함.

 

 

대망의 시식!

 

아니, 대망이라고 하긴 뭐하네. 기대하지 않으니..

 

어쨌든 먹어봤는데.

 

........

 

역시나...

 

크림이 하나도 안들어있어!!!

 

단면에 보이는게 전부임 --;;;

 

베어먹은 부분은 크림이 단 하나도 없음. --;;

 

일부러 이렇게 만들라고 해도 힘들겠다.

 

 

빵은 뭐 푸석한 편이다.

 

우유 판매량을 늘리려는 고베야의 수작.

 

 

가장자리의 쿠키생지는 바삭바삭 괜찮음.

 

쿠키생지는 달달한 편.

 

커피맛은 그리 나지 않는다. 아주 은은하게 느껴지는 정도?

 

 

다행히 다른 한 쪽에는 커피크림이 많이 들어있었당! 올ㅋ

 

커피크림은 촉촉하니 맛났고, 식감도 뭉글뭉글 괜찮았고, 빵과 쿠키와도 어울렸다.

 

설탕 많이 넣은 카페라떼 맛임.

 

좀 달달한데, 커피맛은 엄청 강하진 않음.

 

 

뭐, 고베야치고는 괜찮았던 것 같다.

 

커피크림은 역시나 내가 생각했던 만큼의 양밖에 안들어 있었지만,

 

특이한 모양도 그렇고, 쿠키생지 바삭한 것도 그렇고 기대하진 않았지만 나름 괜찮았음.

 

빵만 조금 더 맛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by 카멜리온 2013. 6. 2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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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멜론빵은 아닌데, 어쩌다보니 넣었다.

 

쿠키가 그려져있다보니 --;

 

파스코의 '바삭바삭식감 초코&휘핑크림'

 

내부에는 쿠키가 들어간 초콜렛 크림과 휘핑크림이 들어있는 흰 빵.

 

 

 

 

고베야의 '봄 축제 - 이스터 : 크로스번즈'

 

십자형태로 쿠키생지를 위에 뿌려 구워낸, 시나몬 향이나는 달콤하고 프루티한 빵.

 

건포도, 오렌지필, 크랜베리가 들어가있음.

 

 

 

 

 

 

파스코의 '쿠키 초코크로와상'

 

크로와상 속에 초콜렛을 넣고, 위에는 아몬드파우더가 들어간 부드러운 쿠키생지를 뿌려 구워냄.

 

 

 

초콜렛크림이 아니라 초콜렛.

 

 

파스코의 '마카롱식감 휘핑크림 피스타치오'

 

겉은 바삭! 속은 촉촉

 

마카롱같은 식감에 피스타치오맛의 데니쉬!

 

휘핑크림 샌드!

 

 

색만 보면 녹차맛인줄알겠당.

 

근데 피스타치오라고 함.

 

피스타치오 빵은.. 먹어본 적이 없넹.

 

 

 

패밀리마트의 '딸기 쿠키 트위스터'

 

 

데니쉬 페스츄리 생지에 화이트초코칩을 뿌린 딸기맛 비스켓생지를 합쳐서

 

꼬아서 만들어낸 빵인 듯.

 

 

고베야의 '유바리 메론 코로네'

 

멜론빵은 아니지만.. 멜론크림이 들어가니깐!

 

 

 

 

 

후지빵의 '티타임 케이크 레즌'

 

이것도 멜론빵은 아닌데, 일본빵에서 보기 힘든, 소보로가 뿌려져있어서.

 

케이크생지 위에 쿠키소보로와 레즌을 올려서 고소하게 구워냈음.

 

 

 

고베야의 '마카롱 비스퀴'

 

폭신하고 달콤한 빵에 마카롱 생지를 올려 구워냄.

 

밑에는 비스켓생지를 붙인 맛있는 서양과자빵.

 

 

 

 

파스코의 '안데스메론의 크림빵'

 

 

패밀리마트의 '쿠키메론빵'

 

위에는 멜론맛 쿠키생지, 속에는 멜론젤리 들어간 휘핑크림과 멜론크림.

 

 

고베야의 '히로시마 레몬 빵'

 

위에는 레몬풍미 바삭한 비스켓생지.

 

속에는 부드러운 레몬크림.

 

작년에 봤던 녀석.

 

 

 

 

후지빵의 '레몬빵'

 

이 녀석도 작년에 봤던 녀석.

 

레몬이 제철인가보당.

 

 

 

 

패밀리마트의 '홋카이도 메론빵 메론잼&휘핑크림'

 

빵에는 멜론과즙이 들어갔다고 함.

 

 

 

오오.. 멜론잼과 휘핑크림 맛나겠다!!

 

 

 

내가 먹었던 멜론빵이네.

 

파스코의 '홋카이도 밀크 커스터드 멜론빵'

 

 

 

 

 

이것도 내가 먹었던 멜론빵.

 

야마자키의 '촉촉한 멜론빵 메론크림&메론휘핑크림'

 

 

 

 

다이이치빵의 '더블 메론빵'

 

시즈오카현의 크라운멜론과 홋카이도의 아카미(붉은 과육)멜론 2종류의 크림을 더블로 샌드한 멜론빵!

 

 

 

다이이치빵 이런 멜론빵은 졸 잘만드는데 ㄷㄷㄷ

 

먹어보고 싶다.

 

근데 크림이 야박하네

 

 

오이시스 라메루의 '홋카이도 밀크메론'

 

 

 

9!!!!

 

 

 

고베야의 '후르츠 인 메론빵'

 

메론빵 속에 새콤달콤한 건포도, 쥬시한 사과과육, 진한 향의 바나나필링, 상쾌한 맛의 크랜베리가 들어있다고 함.

 

 

 

먹고싶지 않네.

 

게다가 고베야꺼야.

 

 

오오 이 브랜드에서도 새로운게 나왔네!

 

오이시스 BR의 '프레미엄 메론빵'

 

홋카이도산 멜론을 사용한 멜론크림을 넣고, 멜론과즙을 넣은 생지를 씌웠음.

 

 

 

 

 

고베야의 '유바리 메론빵'

 

 

 

 

파스코의 '휘핑크림메론빵 후라노메론'

 

 

 

 

미노리 베이커리의 '브루타뉴산 발효버터를 사용한 바삭한 메론빵'

 

아마 로손에서 파는 듯.

 

 

 

작년에 나왔던거 그대로 나왔네.

 

상크스의 '쫄깃 머스크 메론빵'

 

 

 

야마자키의 촉촉한 쿠키 메론빵 - 건포도'

 

 

 

쿠키생지에 계란물 바른 듯싶다.

 

 

 

'고다와리 메론빵'

 

 

야마자키의 '칸토리마아무 초코칩 들어간 메론빵'

 

이거 먹어본건데 아직 나오네.

 

 

다이이치빵의 '고소한 메론빵'

 

맨첨에 이름이랑 디자인보고 야마자키꺼인줄;;

 

 

후지빵의 '져지우유 메론빵'

 

 

 

이번엔 이상하게 고베야나 파스코애들이 멜론빵을 많이 낸 것 같고, 야마자키가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추세를 보면 딸기나 녹차는 이제 한풀 꺾이고,

 

건포도나 레몬(위에는 두 종류밖에 없지만 다른 종류 빵들에 많음), 멜론이 소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편의점 중에서는 패밀리마트가 단연 탑!

 

포푸라나 미니스탑, 데일리는 그렇다쳐도 세븐일레븐과 로손, 상크스가 생각보다 멜론빵 정보가 적네..

 

좀 더 분발해주길 바람!

 

그리고 건포도는 넣지말자;; 인간적으로.

by 카멜리온 2013. 6. 29.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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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많이 본 빵이긴 한데...

 

후지빵의 딸기 초코칩 멜론빵.

 

 

 

 

 

이전에 먹었던 파스코의 쿠키 샌드 새로운 맛.

 

딸기우유맛!!

 

이전에는 초코랑 밀크맛 두개만 있었던 듯.

 

 

 

 

로손100에서 많이 본듯한 느낌의 디자인..

 

근데 그건 야마자키였나 고베야였나 걔네꺼고 이건 다이이치빵꺼.

 

다이이치빵의 초코멜론빵

 

 

 

 

 

파스코의 휘핑크림멜론빵 - 우지말차

 

이 시리즈는 맛만 바뀌지. ㅇㅇ

 

 

 

 

 

이랑 비교되는 고베야의 말차멜론빵

 

이런건 이제 하도 많이봐서 질린다.

 

 

 

 

역시 비주얼은 언제나 고베야 안습..

 

파스코 압승!

 

 

 

위와 같은 시리즈같은 고베야의 말차 다망드

 

 

오오오오오옹ㅇㅇ오오오오오ㅗㅗ옹!!

 

 

이게 말차 멜론빵보다 쩌는 듯.

 

 

이게 말차 멜론빵보다 쩌는 듯.

 

 

 

후지빵의 아몬드크림샌드 - 다쿠와즈풍

 

이번에 일본 갔을 때 본거였는데 안사먹었다.

 

작년에 나왔던 다쿠와즈풍 빵이랑 거의 동일제품.

 

 

 

 

 

야마자키의 화이트초코칩멜론빵

 

 

 

 

야마자키의 폭신폭신 멜론빵샌드

 

뭐야 이거 또 나온거야? 매년 나오네.. 이 생각했는데

 

새로운 맛이었다!

 

바나나크림&휘핑크림

 

'바나나도 맛있어!'

 

 

 

후지빵의 '작은 시즈오카 크라운 멜론빵'

 

내가 좋아하는 후지빵의 크라운 멜론빵과 칫챠이 멜론빵을 합쳐놓은 제품!!!

 

ㅇ오오.. 이건 진짜 먹어보고 싶당..

 

 

 

 

후지빵의 작은 멜론빵 - 푸딩풍미-

 

 

 

 

야마자키의 밀크풍미의 맛있는 멜론빵 - 커스터드 크림-

 

 

 

 

이거 분명 먹어본 것 같은데 또 나온 듯.

 

예전에 포스팅에도 올렸는데...

 

상크스의 말차 멜론빵

 

 


아마도 패밀리마트에서 팔 듯한 녀석.

 

하쿠네미쿠의 딸기같은 멜론빵

 

 

 

 

다시 나왔구나.

 

야마자키의 페코쨩과 포코쨩의 멜론빵

 

 

 

 

 

야마자키의 멜론빵과 초코칩멜론빵.

 

이것도 이번에 일본 갔을 때 본건데 안산거.

 

 

 

멜론빵 2개 들은거. 이것도 좀 본 듯.

 

 

 

 

세븐일레븐의 '크라운멜론 뜯어먹는 빵'

 

 

패밀리마트의 호두멜론빵

  

 

 야마자키의 부드러운 멜론빵

 

 

 패밀리마트의 멜론쫄깃

 

 

고다와리 벌꿀빵

 

 

by 카멜리온 2013. 5. 1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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