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일본 빵집 폴 보큐즈(paul bocuse ポールボキューズ)에 새로 나온 멜론빵이 세종류가 있길래 구매했다.
그 중 하나인 '브리오슈 메론(ブリオッシュメロン) -카페&메이플'
보기에는 참외 모양 - 아몬드 모양인데, 오무라이스 틀을 사용하여 만드는 백앙금이 들어가는 선라이즈가 보통 이런 모양이다.
겉에는 슬라이스 아몬드가 듬뿍 묻어있고 설탕은 따로 묻어있지 않으며 빵 자체는 꽤나 묵직한 편이다.
틀로 모양을 내서 구웠기 때문에 틀의 무늬가 남아있는 커피색 쿠키로 감싸져있으며 틀로 인해 슬라이스 아몬드가 쿠키에 '붙어있는' 것이 아니라 '박혀있는' 상태다.
밑면.
둥글게 말아넣은 빵 위에 틀을 덮는 것 같다.
빵 색 또한 커피색.
단면.
둥글게 말려있는 속결이 보이는데 중간에 필링이 조금 들어있는 것이 눈에 띈다.
먹어봤는데
보기에는 빵이 꽤나 뻑뻑할 듯 했으나, 생각보다 빵이 뻑뻑하지 않으며 촉촉하고 부드러웠다.
이름이 '브리오슈 메론'이다보니 꽤나 고율배합인 생지인 듯..
허나 아무리 그래도 브리오슈처럼은 안느껴지는데 그것은 빵 반죽에 넣은 커피때문에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속의 메이플맛이 살짝 나는 커피크림같은 필링이 꽤 달았지만, 맛있고 영향력이 상당했다.
위의 쿠키와 아몬드 또한 꽤 큰 포인트가 되었다. 쿠키는 단단하고 아몬드는 오독하고 잘 구워져서 고소한 견과류의 맛.
조금 아쉬웠던 것은 아몬드가 지나치게 많다는 것?
아몬드 맛이 강한 편인데 양도 너무 많아서 과유불급이네.
그리고.. 전체적으로 조금 단 편이긴 했다. 빵도 달고, 쿠키도 달고, 속의 필링도 많이 달고..
생각보다는 괜찮은, 선라이즈 틀로 구운 독특한 녀석이었지만 또 사먹지는 않을 것 같다.
'빵 > 日베이커리 멜론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빵집 폴 보큐즈(paul bocuse ポールボキューズ)의 '크로와상 메론빵(クロワッサン・メロンパン)' ☆ (0) | 2016.11.29 |
---|---|
世界で2番目においしい焼きたてメロンパンアイス(세계에서 두번째로 맛있는 갓 구운 멜론빵 아이스) ★★★★★☆ (20) | 2016.11.28 |
일본 히메지역 로겐마이어(Roggen Meyer ローゲンマイヤー)의 '에어리메론' ★★☆ (0) | 2016.11.24 |
일본 교토(京都) 빵집 시즈야(SIZUYA)의 '메론빵마카롱(メロンパンマカロン)' ★★★★ (2) | 2016.11.20 |
일본 동크(DONQ)의 '차갑게 메론(冷やしてメロン;히야시테메론) - 소금바닐라(塩バニラ)' ★★★ (6) | 2016.11.20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