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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마트에서 새로운 멜론빵 발견.

 

파스코의 오또나 콘비니(어른 편의점)연구소라는 곳에서 만든 멜론빵.

 

 

'우지 말차 메론빵'(팥&말차 휘핑크림)!!

 

137엔.

 

 

'사계절의 흐름을 느끼면서 한모금의 차를 맛본다.

 

온기, 평온.. 속세를 떠나, 고요한 세계를 유람한다.

 

차는, 일본인의 마음.'

 

 

교토의 우지말차로 유명한 가게와의 콜라보레이션인듯.

 

 

파스코에서 만들었다.

 

 

칼로리는 452. 조금 높은 편?

 

 

봉지가 투명하지 않아서 어떤 멜론빵인지 궁금했었는데

 

쿠키 모양이 뚜렷한 잘생긴 말차색 멜론빵이었다.

 

물론 말차냄새 풀풀~~

 

 

물론 약간 투박한 구석도 있음. 울퉁불퉁.

 

그게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쿠키에는 설탕이 보인다. 하지만 뿌려져있는 게 아니라 쿠키 속에 박혀있는 느낌이 강함.

 

식감은 두꺼운데, 와작할지 눅눅할지 아직 모르겠음.

 

 

뒤집어보니 쿠키생지가 둥글게 잘 말려있는 모습.

 

 

뚜껑을 열어보니.. 음..

 

통팥이 들어있을 줄이야.

 

 

연한 말차색 휘핑크림과 통단팥이 25~30알정도 들어있다.

 

 

반을 갈라보니 통단팥이 샌드되어있는 것이 잘 보인다.

 

쿠키 색도, 빵 색도, 크림 색도 전부 말차색이라 크림과 빵과 쿠키의 구분이 어렵다.

 

 

가까이서 보니 이제야 크림과 빵의 구분이 되는군!

 

크림은 매우 된 느낌.

 

빵생지는 발효가 잘 된 느낌.

 

촉촉하진 않으나 부드러워는 보인다.

 

 

시식!

 

 

음..

 

빵은 역시 촉촉하진 않았지만 퍽퍽하지도 않고 부드러웠다.

 

쿠키는 말차맛이 나며 윗부분은 눅눅, 아랫부분은 으스러지는 식감.

 

통단팥은 씹는 맛이 느껴져서 좋았고 크림은 되긴 했지만 말차맛이 부드럽게 났다.

 

전체적으로 크게 달진 않았다.

 

통단팥도 단맛은 거의 없었음. 일본 통단팥 정말 단데 이건 단 맛을 절제한 녀석인듯.

 

쿠키가 씹는 맛은 없었지만 두꺼워서 그런지 그래도 존재감은 있었다.

 

빵은 두꺼웠으나 부드럽다보니 크게 두께가 문제가 되진 않았다.

 

말차멜론빵은 참 많이 먹어봤지만 이 멜론빵은 평균 이상은 가는 것 같다.

by 카멜리온 2012. 6. 1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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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자키의 '쁘띠 메론'

 

간식으로 딱! 미니사이즈.

 

홋카이도산 멜론퓨레가 들어간 생지를, 먹기쉬운 크기로 만들어냈습니당.

 

이건 먹고싶었는데 딱 한 번 밖에 못봤다;; 엄청 마이너한 녀석.

 

 

다이이치빵의 '메론 링'

 

메론퓨레가 들어간 시트를 넣어 만든 생지로 크림을 감쌌습니다.

 

이거 쫌 큰 크기라 사먹기 꺼려진다;;

 

 

야마자키의 '칸토리마아무 초코칩 메론빵'

 

일본의 유명한 초코쿠키인 칸토리마아무(한국의 칙촉같은 느낌 : 컨츄리 맘)의 초코칩이 들어가있는 초코칩멜론빵.

 

이건 빵생지에도 초코칩이 들어가있다고 한다.

 

그냥 보통 초코칩멜론빵이겠지 뭐.

 

 

설명이 있었음.

 

멜론껍질(쿠키생지)에 칸토리마아무 쿠키를 배합!

 

껍질에도, 속 생지에도 칸토리마아무의 맛을 이미지하는 초코칩을 넣었음!

 

폭신하고 부드러운 초코 빵생지!

 

오오.. 그렇군.

 

어쩐지 쿠키생지가 조금 특이하다 생각했는데 칸토리마아무 쿠키를 배합한 쿠키생지였구나.

 

 

 

야마자키의 '와작와작 쫄깃한식감 케이크'

 

홋카이도산 멜론 퓨레 사용.

 

홋카이도 멜론퓨레를 사용한 쫄깃한 식감의 생지에, 와작와작한 식감의 멜론맛 쿠키를 토핑해서 만들었다.

 

아 이것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위와 같은 시리즈인데, 야마자키의 '멜론크림&화이트초코 파이'

 

파이생지로 화이트초코와 홋카이도산 멜론퓨레 들어간 크림을 싸서 만들었음.

 

 

야마자키의 '와작와작 메론빵'

 

특이한 모양의 펄슈가가 들어있는 멜론빵.

 

 

로손의 '푸딩 메론빵'

 

롯코산 우유가 들어간 푸딩맛 크림을 감쌌습니다.

 

이것도 특이해서 먹어보고 싶었는데 금방 사라졌음;;

 

 

후지빵의 '후라노 메론의 쁘티 롤'

 

후라노 멜론이 들어간 크림과 바닐라맛 크림을 말아넣었음.

 

 

오이시스의 '나루토 킨토키 : 스위트 포테토 메론'

 

나루토킨토키라는 고구마를 사용한 스위트포테토 앙금을 싼 멜론빵입니다.

 

 

'히로시마 레몬빵'

 

레몬맛 비스켓 생지에 속에는 레몬크림이 들어있다고 한다

 

 

 

파스코의 '스틱 메론빵 : 후라노 메론(기간한정)'

 

근데 사실 전부다 기간한정이잖아;;

 

짧으면 일주일, 길면 한두달 있다가 사라지니까 전부 기간한정이지.

 

 

고베야의 '홋카이도 메론빵 : 휘핑크림'

 

 

로손에서 발견한 쿠마모토 시리즈들.

 

 

쿠마모토 메론 스틱

 

 

쿠마모토 메론 찜 케이크

 

 

상크스의 '메론크림빵'

by 카멜리온 2012. 6. 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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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도라야끼 꽤나 좋아하는 편 ㅋㅋ

 

사실 핫케이크 두개 사이에 팥앙금 샌드한 것 뿐이잖아!

 

이런 생각이 강하긴 한데, 그래도 뭐 맛있잖아. 뭔가 특별한 느낌이고..

 

 

파스코에서 새로 나온 도라야끼가 있어서 구매해봤다.

 

바로.. 말차 도라야끼.

 

우지말차를 섞어 넣은 도라야끼빵에 토카치산 으깬팥앙금과 우지말차크림을 샌드!

 

사실 특이한 도라야끼는 엄청나게 많지만, 내가 사랑하는 파스코에서 새롭게 출시한거라 구매해준거.

 

 

2개가 들어있는데 1개당 칼로리.

 

원래 이런 녀석들은 개당 200칼로리정도다.

 

지방이 낮은게 눈에 띔.

 

일본 빵은 지방이 아무리 낮아도 1자리수가 되기 힘든데.. 이건 다 합쳐봐야 7.2g. ㅋ

 

 

이렇게 생겼다.

 

직경은 초코파이보다 큼. 음.. 초코파이의 1.3배정도로보면 될 것 같다.

 

 

도라야끼는 말차를 넣어서 녹색을 띄고있다.

 

물론 말차냄새가 강하게 진동함 ;; 오오 맛있겠당.

 

 

내부에는 쯔부앙(통단팥앙금 혹은 으깬팥앙금)이 듬뿍 들어있고, 말차가 들어있는 크림도 들어있다.

 

만족스러울 정도의 양임!

 

 

역시나 말차색을 띄고있는 말차크림.

 

보기만 해도 군침이..

 

 

시식!

 

오오. 도라야끼는 촉촉하고 살짝 쫄깃한 식감. 물론 말차맛이 강하다. 조금 단 맛도 없잖아 있다.

 

그리고 내부의 말차크림은 부드러운 식감이고, 단팥앙금은 달달하면서 팥 씹는 맛이 느껴진다.

 

팥 향도 강하고, 말차 향도 강함. 근데 중요한게 이 둘이 매우 잘 어울린당.

 

 

전체적으로 조금 달달한 맛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단팥앙금도 많이 들어있었고, 크림도 많이 들어있었음.

 

도라야끼가 납작한 빵인 걸 감안하면 저 둘의 비중이 꽤나 크니까 단 맛이 느껴지는 건 당연한 사실!

 

보통 도라야끼도 맛있는데, 역시 파스코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이 말차 도라야끼는 특히나 맛있었땅!!

by 카멜리온 2012. 4. 22.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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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말차관련 멜론빵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번에 볼 녀석은 후지빵에서 나온 '우지말차 멜론빵'

후지빵에서 '우지말차 멜론빵'이라는 이름을 써버렸기 때문에 고베야에서 '우지차 멜론빵'이라는 이름을 쓴거였군?


별 설명이 안써있고, 가격이 큼직하게 써있다.

쿨한 멜론빵이군..

'뭔지 알고싶으면 그냥 돈 내고 처먹어봐' 라는 느낌이다.


원재료명을 보니 말차휘핑크림, 말차홧토스프레드 등이 있다.

말차휘핑크림이 들어가있음을 유추할 수 있다.



고베야의 우지차멜론빵은 전형적인 멜론빵 모양(격자무늬)이고

파스코의 말차밀크멜론빵은 초코칩멜론빵 모양(올록볼록)이라면,

후지빵의 이 우지말차멜론빵은 무늬없는 멜론빵 모양이다.

녹색의 멜론빵 혹은 촉촉한 쿠키생지를 가진 멜론빵 혹은 노란 멜론크림 등이 들어있는 멜론빵들이

주로 이런 모양을 가졌던 걸로 기억.


쿠키는 바삭해보이면서 설탕이 박혀있고 살짝 진한 연두색이다.

물론 말차냄새가 강하게 남.


뚜껑을 까보니 역시 말차크림이 들어있었다.

연녹빛의 크림이 네모난 모양으로 샌드.


크림은 이런 모양. 말차향이 나는 말차크림.


한입 먹었는데 빵은 살짝 퍽퍽한 식감.

크림은 충분히 들어있으면서 부드러우면서 고소한 맛.

말차맛이 강함.


빵이 좀 뻑뻑해서 에러였지만 그래도 크림이 많은 편이라 커버가 가능했다.


쿠키는 바삭해보였지만 바삭하진 않고 '촉촉'과 '으스러짐'의 사이 정도였다.

이빨자국이 날 정도로 살짝 촉촉하되 조금은 으스러지는 느낌.

말차맛이 나지만 그리 임팩트가 강하진 않았다.


말차크림은 꽤 좋았지만 빵과 쿠키는 그리 맘에 들지 않았다.

후지빵, 고베야, 파스코의 말차관련 멜론빵 중에서는 파스코의 말차밀크멜론빵이 가장 맛있었던 듯.

by 카멜리온 2012. 3. 12.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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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코에서도 말차맛 멜론빵이 신발매되었다.


초코칩을 섞어넣은 말차 비스켓 생지를 올리고, 밀크휘핑크림을 샌드했습니다. 

단지 말차맛만 나는 멜론빵이 아니고 초코칩에 밀크휘핑크림까지?


444



완전 진녹색의 멜론빵.

열자마자 말차향이 풀풀

근데 초코칩은 화이트초코칩이었다.


쿠키는 바삭해보이면서 설탕도 잘 붙어있다.

화이트초코칩은 콕콕 박혀있다.


쿠키가 바삭해서 그런지 잘 갈라진다.


대망의 밀크휘핑크림.

그냥 뭐.. 기대 안했지만 평소대로 한덩어리 퉁 던져놨구만.


한입 먹었는데 밀크휘핑크림도 꽤나 많고 빵 두께도 적당하고 쿠키도 바삭하면서 말차맛이 강해서

꽤 맛있었다.


빵은 촉촉하진 않았지만 적당히 부드러웠다.

초코칩은 별로 느껴지진 않았다. 가끔 씹히는 느낌정도만.


쿠키는 바삭한 타입.

말차향이 무지 강함. 내가 먹은 말차시리즈 중에서 가장 강한 듯.

파스코의 말차밀크멜론빵은 꽤 좋았다.
by 카멜리온 2012. 3. 12.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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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 포스팅을 보기 전에 후지빵이나 파스코, 야마자키의

우지말차를 사용한 멜론빵을 먼저 보고 왔을거라 믿어 의심치않음.

어쨌든 내가 가장 먼저 접한 차류 멜론빵(물론 이 이전에도 녹차, 말차맛 멜론빵은 어느정도 있었지만)은

이 고베야의 '우지차 메론빵'이 처음.

왜 우지말차 멜론빵이 아니고 우지차멜론빵이냐?

그건 후지빵에게 물어보면 됨.ㅇㅇ


아유 슈발 깜빡하고 사진 안돌려놨다

하지만 귀찮으니까 그대로 ㄱㄱ

사진속의 아자씨는 교토의 카모쵸? 라는 곳에서 우지차를 생산하는 삼택다원이라는 농장 대표.

우지차 크림과 단팥이 들어가있고, 우지차 비스켓을 씌운 멜론빵임. 이라고 써있음.
 


뒤에는 삼택다원의 우지차 라는 설명이 써있음.

그리고 영양성분표. 


외관은 이렇다.

딱 고베야의 멜론빵처럼 생겼다...

근데 좀 발효가 더 된 듯.


당연히 봉지를 열자마자 말차향이 강하게 났고,

쿠키생지는 진한 녹색이었다.

설탕도 잘 붙어있음.

쿠키생지는 바삭해보이진 않고.. 촉촉한 타입으로 보임. 원래 고베야 멜론빵은 다 촉촉하지만.


반 갈랐는데 피..필링이 너무 적어.

근데 필링이 특이해서 잘 보니까.


말차 크림에 통단팥이 섞여있었다.

사실 포장지를 제대로 안읽은 상태여서 팥이 들어있을거란 생각은 못했음.-,.-

뭔가 싼다라박한 느낌.

근데 설마 크림이 이게 다야?

설마.

아니겠지.

아닐거야.

내가 단지 크림이 적은 부분을 잘라서 그런걸거야.

조금 뒤쪽을 잘라보면 크림이 더 많이 들어있겠지?

그래서 잘라봤다.



...........

기대한 내가 잘못임.




뭐 적디적은 필링이긴 한데,

크림 자체는 맛있었다.

통단팥과 말차맛의 크림이 꽤나 조화가 좋다.

조화가 좋으니까 예전부터 콤비로 쭉! 사용해왔던 거겠지.


쿠키생지야.. 고베야 멜론빵이 다 그렇듯.. 촉촉하다라고 할 수 조차 없고, 눅눅한 타입.

전체적으로 말차향이 강했다.

근데 빵이 너무 뻑뻑했음.

고베야 멜론빵들은 빵이 대체적으로 뻑뻑해서..

가장 맘에 들었던 건 역시 필링이지 않을까?

통단팥과 단 말차크림의 조화.

하지만 양이 너무 적다 고베야. 좀 더 신경 써라 고베야.
by 카멜리온 2012. 3. 12.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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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자키의 런치팩 중 '까만 판초코 & 하얀 판초코'라는 녀석이 있다.

사실 한국에서 샤니에서 파는 런치팩도 과거에는 이 런치팩을 따라서 판초코를 넣었던 제품들이 있었다.

한국에서는 빵 속의 판초코는 완전 신개념 제품!!!

...이 아니라 전~혀 인기가 없어서(나도 먹어봤었는데 컬쳐쇼크수준이었다.) 판초코가 들어간 제품은 전부 사장되었지만.

일본에서는 여전히 빵 속에 판초코를 포함해서 이것저것 잡다한 녀석들이 들어간 제품들이 나온다.

 


손가락 4개의 미키와 미니가 그려져있는 런치팩.

하얀빵과 검은빵 두개가 들어있다는데, 하얀빵에는 검정 크런치 판초코와 휘핑크림이,

코코아맛의 검은빵에는 화이트 크런치 판초코와 휘핑크림이 들어있다고 한다.

 


정말 2가지 색의 빵이 들어있다.

통통하니 뭔가 많이 들어있을 듯한 느낌.

 


반을 갈라봤는데.. 응?

 


뭔가 단면 모습이 그리 좋아보이진 않는데 기분탓인가?

어쩄든 검은빵에는 정말 흰색 초코렛이 들어있다. 휘핑크림도.

 


흰색빵에는 검은 판초코와 휘핑크림이 들어있음.

한번 속을 따보았다.

 


 



........................

허허헣.

장난하냐 야마자키?


오오 대단해. 대단하다. 아주 대단한 공간낭비다.

중국과 한국만 저 *랄하는게 아니라 일본도 마찬가지였어.


 


 


그래도 초코렛은 확실히 크런치가 들어있는 화이트 초코렛. 

초코렛크기는 급식 아줌마가 퍼주는 사다리꼴모양으로 자른 파전 한조각 만큼의 크기만하다.

휘핑크림은 노란색 저가형 요구르트 반먹고 내비둔상태로 lol하다가 실수로 건드려서 흘린 느낌.

...


한마디로 겁나 조금씩 들어있음.

 


 


이 쪽도 크런치 초코렛.


 


초코렛이랑 휘핑크림 있는 부분을 먹고나니.. 이 녀석들이 남았다.

 


이럴 때 등장해주는 것이 멜론빵 토스트 스프레드!!!! 오오 신이시여

 


치약처럼 짜주고

 


잘 처발라주고

 


 


 


오븐에 구워서 그냥 먹어주면 됨

아아.. 야마자키 잊지 않겠다. 아주 그냥 멋진 런치팩이더군. 좋은 공간활용이었다.

덕분에 미키랑 미니 안티가 되어버렸다. 단지 이 런치팩의 모델이었다는 이유만으로.

by 카멜리온 2012. 3. 1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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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자키의 베스트 셀러 중 하나인 '런치팩'시리즈.

이제까지 나온 런치팩만 해도 200가지는 족히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달동안 새로운 런치팩이 10개 이상씩은 꼭 나오는 느낌이니..

그 중에서 가장 기본적이면서 잘 팔리는 5대 런치팩이라고 한다면 바로 요 녀석들!


초코크림, 커스타드크림, 계란샐러드, 땅콩크림, 참치마요

 


미친듯이 팔리고 있는 녀석들....

이 런치팩의 독주를 막기위해 고베야, 파스코, 후지빵에서도 비슷한 제품을 출시했다. 


고베야의 '라쿠후와(편하고 부드러운)팩'

참치마요 / 계란샐러드


파스코 '소프트 런치 빵'

계란샐러드 / 참치마요


파스코 '스낵 샌드'

계란샐러드


근데... 셋이 합쳐도 런치팩 판매량의 1/10도 못따라갈 듯.
by 카멜리온 2012. 3. 5.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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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그동안 쌓인거 풀어버리는 시간!


패밀리마트에서 나왔던 모찌식감앙팡(쫄깃한 식감의 단팥빵;밀크크림)

지금은 안나옴.

근데 쫄깃하다기보다는.. 질긴 식감이었는디.



마트에서 생라면/생우동 나베세트 파는 곳에 뭔가 타이야끼가 보이길래 가까이 가봤다.


오구라(팥)앙금 붕어빵 우동나베 -_-;;


키-마가 뭐지? 어쨌든 카레맛 붕어빵 우동나베...

저 철로 된 1회용 그릇(나베)에 생면과 소스 등과 건더기를 넣고 끓여 먹는 인스턴트음식인데

붕어빵도 우동에 같이 넣어서 먹는 듯 --;;

신기하네


부드러운 케이크 샌드. 패밀리마트.

부드러운 시퐁케이크에 밀크크림이 샌드되어있다고 한다.


2가지색의 링빵.

초코맛과 딸기맛이 하나로 이어져 있는 건데,

딸기색 빵 속에는 초코맛 빵이 들어있고, 그 초코맛 빵 속에는 딸기크림이 들어있다.

물론, 초코색 빵 속에는 딸기맛 빵이 들어있고, 그 딸기맛 빵 속에는 초코크림이 들어있다.

졸 복잡하네.

어떻게 만들었는지 신기한 녀석.


모찌링. 미스터도넛의 폰데링 정도의 식감을 떠올리면 된다.

일본에는 쫄깃한 식감의 빵제품이 참 많은데 한국에는 별로 없다보니 뭐라 설명하기가 힘드네.

패밀리마트의 제품. 꽤 맛있는 녀석이다. 지나치게 단 점이 단점.ㅋ


로손의 도넛 시리즈.

휘핑크림도넛과 모찌링도넛(딸기맛)


그리고 한국에서는 쫄깃한 옛날도넛제품(그.. 쫄깃한 도너츠생지를 기름에 튀기는 그 옛날도너츠) 속에는

대부분 팥앙금을 넣지만

일본은 이것저것 다 넣음.

이건 패밀리마트에서 새로나온 초코크림 도넛. 기존에 있는 팥앙금 맛은 그대로 있되, 커스터드크림맛은 사라졌음.


이건 세븐일레븐의 휘핑카스타도너츠.

카스타도 + 도너츠 를 합친 다쟈레라고 할까.

휘핑 크림과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있는 쫄깃한 도너츠 제품.


이건 상크스의 쫄깃한 앙금 도너츠. 단팥앙금.


커스터드크림이 들어있는 보통의 도너츠는 사라지고 대신 이게 새로 나옴.

그 도너츠에 밀크초코렛과 아몬드를 묻혀놓은 녀석.

난 사실 튀긴 조리빵류도 그다지 안좋아하기떄문에 도너츠도 잘 안먹음..


로손에서 나왔던 '걸쭉한 반숙계란 들어간 카레빵'

지금은 또 다시 사라졌는데, 먹어봐야지 먹어봐야지 하다가 결국 못먹었다.

아무리 그래도 조리빵에는 손이 잘 안가서..


세븐일레븐의 오꼬노미야끼빵.

오꼬노미야끼 빵도 은근히 보인다.


야마자키의 타이야끼(도미빵;붕어빵)풍 빵.

통팥앙금이 들어있다고 함. 먹어보진 않았음.

결국 단팥빵이잖아..


이렇게 미니 타이야끼도 수많은 종류가 팔리고 있다.

이건 그중 하나인데, 쫄깃한 타이야끼라고 함. 거의 화과자수준으로 팔리는 듯.

노란건 커스터드, 빨간건 단팥앙금.


로손에서 꽤나 유명하다는 '프레미아무 로-루 케-키'

이제까지 익숙해져서 몰랐는데 발음이 한국이랑 전혀 다르잖아 ㅋㅋ

'프레미엄 롤 케이크'다.

이게 출시된 이후로 엄청나게 히트한 상품이라고 함.

그 이후로 이런 형태의 제품들이 편의점에 속속 등장하기 시작했다고.

윗단은 순 생크림 사용한 기본 제품. 아랫단은 커피맛.


이건 초코맛.


이건 다른 편의점에서 프레미엄 롤 케이크 따라서 출시한 녀석.

가운데에 커스터드 푸딩이 들어있다


다시 프레미엄 롤 케이크로 돌아가서, 이건 딸기맛.


오키나와산 흑설탕을 사용한 흑벌꿀이 들어간 녀석.

고사리 떡도 들어가있다 함 -_-;;


새로 나온 크리스피초코 커피맛.

2011/11/14 - [먹을거리] - [일본과자]'크리스피 초코' 카라멜&아몬드 맛

사실 뭐 예전에도 있었던 녀석 같은데 없어졌다고 시즌이 되었나, 다시 나왔음.



야마자키의 '초코의 산'

바삭바삭한 러스크에 초코를 잔뜩 묻힌 녀석인데 유통기한 더럽게 길다..

그리고 이런 애들은 기억은 안나는데.. 바삭바삭한 식감을 위해서 뭔가를 첨가했습니다. 라는 문구를 꼭 써놓는데,

아마 몸에 나쁜 거겠지? 그러니까 써놓는 거겠지? 인기는 많은데 안먹는게 좋을 듯.

아마 이 녀석은 그.. 런치팩시리즈 만들고 남은 식빵 귀퉁이 모아서 만들어파는 것 같다.


파스코의 핫케이크샌드.

왼쪽은 마가린이 샌드, 오른쪽은 마가린&메이플시럽이 샌드.

이상하게 이런 핫케이크샌드는 야마자키, 파스코, 고베야 너나 할거없이 거의다

'마가린&벌꿀' 조합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그게 가장 잘 어울리나?


야마자키의 핫케이크샌드.

빨간게 메이플&마가린, 오렌지색이 벌꿀&마가린.


이건 새로나온 치즈크림&벌꿀마가린맛 크림.

'벌꿀마가린맛 크림'은 대체 뭐야



크런키 3대장. 크런키도 이거 제외하고도 종류 진짜 무지하게 많다. 총 13종류 정도 본 듯.


상디 특제 콘소메스프맛 카루쟈가.


나미의 이뻐지는 에쿠사사이즈.


아이스버거..

아이스크림인데 과연 어떻게 생겼을까. 사진과 전혀 다르겠지.


일본버전 거북알.

한국에선 이미 옛날에 사라진(하지만 몇년 전에 거북알을 봤다. 다시 파는 걸까 아니면 재고남은거 처리하는 걸까?)

거북알시리즈.


아이스디저트.

왼쪽부터 티라미스맛 / 딸기밀푀유맛/ 애플파이맛.

하나 먹어본 적 있는데 한국에는 왜 이런걸 안만들어놓냐! 라는 느낌을 받았음.


야마자키의 런치팩에 대응하기 위해 만든 고베야의 '라쿠후와팍쿠'(편하고 부드러운 팩)

하지만 인기는 역시 야마자키의 런치팩이 10배이상 높다.


새로나온 우스카와 Nectar 사과 크림빵.

거의 기간한정의 느낌? 이벤트의 느낌?


새로나온 하바네로 우마이포테토 스파이시치즈맛.


3월 2일인가 히나마츠리라서 거의 1달전부터 이렇게 모든 마트는 히나마츠리 코너가 준비되어있다.

크리스마스 -> 오쇼가츠 -> 수험 -> 절분 -> 발렌타인데이 -> 히나마츠리

대충 이런 순서로 이벤트를 여는 듯.


사쿠라모찌들어간 도라야끼.

사쿠라 잎을 섞어 넣어 구운 도라야끼 카스텔라 생지로, 통단팥앙금과 사쿠라떡을 감쌌습니다. 라고 써있음.


카페오레풍 도라야끼.

도라야끼도 이것저것 종류가 참 많다.


이번에 파스코에서 새로 나온 파이도너츠 단팥 / 커스터드크림.

크기는 작은데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대충 68엔정도) 인기가 꽤 있다.

나도 하나 먹어봤는데 맛있다.

퍼프 페스츄리 결도 꽤 잘 살아있고 안에 크림이나 앙금도 가득 잘 들어있고 크기도 적당하고 맛있었다.


최근에 치로루에서 편의점들과 제휴해서 빵을 만들어서 이벤트중.

세가지 빵을 파는데 유명한 키나코모찌초코렛을 빵으로 만들고, 밀크맛이나 딸기맛도 있다.



키나코 모찌빵의 단면.

안에는 '키나코 크림' '키나코 휘핑크림' '규히(일본 떡 중 하나. 끈적이면서 조금은 점성이 있는 흰 떡)'가 들어있다.


모칫또 롤 새로나온 우지녹차맛.

밑에는 기본적인 밀크맛과 작년 말에 새로 나온 로얄밀크티맛이다.

 


2011/11/16 - [취미/내 마음대로 요리!] - 전자렌지로 지방 1g의 다이어트 닭가슴살 후라이드 치킨 만들기

예전에 올렸던 '렌지를 돌렸더니 순살치킨!가루(렌지로 칭하니까 카라아게 가루)'가 다른 맛이 있길래 찍었음.

새로 나온건가?

왼쪽 녀석이 처음 보는 녀석. 흑후추&갈릭 맛이다.

내가 먹었던게 구운간장맛.


마네켄 와플을 봉지로도 팔고 있다.

왼쪽은 기간한정 우지 말차맛. 통단팥이 들어있는 듯.

오른쪽은 플레인.


왼쪽은 메이플맛.

오른쪽은 딸기맛.


왼쪽은 기간한정 화이트쇼콜라.

오른쪽은 마일드 코코아.

 

 


이건 기간한정 초코렛

by 카멜리온 2012. 2. 2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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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빵에서 나온 '마운트 휘핑 케이크' 시리즈.

말 그대로 산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 제품이다.

이제까지 내가 본 건 아래 4가지 맛.


보통 '마운트 휘핑 케이크'


고구마앙금 들어간 '고구마의 마운트 휘핑 케이크'


딸기휘핑크림 들어간 '딸기의 마운트 휘핑 케이크'


그리고 발렌타인 시즌용인 '초코 마운트 휘핑 케이크'

그 중 내가 먹어본 건 보통의 마운트 휘핑 케이크.


일단 이렇게 생겼다.

산처럼 볼록 솟아있는 모양이 특징!

샌드 형식의 케이크시트인데, 위쪽 케이크시트를 십자모양으로 가르고,

크림을 가운데쪽으로 봉긋하게 모아서 아래쪽 케이크 시트 위에 짜 준 후에 위쪽 케이크 시트를 덮어서

이런 모양을 만들어 냈다.


그리고 하얗게 슈가파우더 같은 가루도 뿌려놓았음.


근데 저렴한 봉지빵이라고 생각해서 맛도 없을거라고 생각하면 오산.

깜짝 놀랄 정도로 케이크빵도 엄청나게 부드러웠고, 크림도 보통의 휘핑크림이 아니고

입에서 살살 녹는 부드럽고 달콤한 휘핑크림이었다.

한마디로 졸라 부드러운 빵임.


이렇게 한쪽씩 떼서 먹을 수 있다.

근데 아랫쪽은 칼집이 없으니까 완력을 이용해서!!! 우드득 떼서 먹어줘야함.

잘못 자르면 손에 크림 묻으니 줔읰


잘라서 먹는 모습.

크림은 무지하게 많이 들었음요.


스위츠류는 안좋아하는데 세일하는 김에 사서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놀란 녀석이었다.

일본 빵들은 생각보다 맛없는 경우는 20%뿐이고, 생각보다 맛있는 경우는 50%이상이 넘는 듯.
by 카멜리온 2012. 2. 1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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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시스에서 '타르트가 달라붙은 초코크림빵'의 후속작을 내놓았다.

이름하여 '타르트가 달라붙은 커스터드크림빵'!!

2011/12/02 - [빵/맛있는 빵들!] - 오이시스의 '타르트가 달라붙은 초코크림빵'

오이시스 이 녀석들은 공장에 제빵기계가 몇개 없나보다.

주요 제품군이 타르트가 밑에 있는 빵들이다.

어쨌든 새로나온 녀석이라 시식해봄.


빵 속에는 커스터드크림이 들어있고, 빵 밑에는 타르트생지가 붙어있다.

바닐라빈이 들어간 커스터드크림을 사용했다고 함.

요즘은 커스터드크림도 향과 색소를 사용해서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확실히 바닐라빈이 원재료명에 들어있었다.

그렇다고해도 진짜 커스터드크림인지는 확인 불가능이지만..



크기는 그리 크지 않다.


반으로 갈라보니 예전의 '타르트가~초코크림빵'의 초코크림 대신

커스터드크림이 들어있고, 빵색도 초코색에서 노란색으로 바뀐 것을 알 수 있다.

근데 이거 빈공간 너무 크잖아?



구분이 힘들지만, 공간 아랫부분은 커스터드크림/빵/타르트로 나뉘어 있다.

그리고 생각보다 크림이 많이 들어있음.


이 층이 전부 커스터드크림.

엄청 노란 커스터드크림이 아닌, 베이지색의 커스터드크림이다.


근데 이번 녀석은 타르트가 꽤 얇았다.


물론 이렇게 와작와작하고 단단하고 고소한 타르트가 분명 붙어있긴 한데..


한입 먹었는데, 빵이 부드러워서 그런지 많이 줄어든다.

아니.. 그것보다는 공간이 사라진 것 뿐이구나!?


빵과 크림과 타르트의 조화가 참 괜찮다.

이전의 '타르트가~초코크림빵'보다 더 내 취향인듯.

난 초코빵은 별로라..


크림에 보이는 검정 점이 바닐라빈.

커스터드크림은 맛이 강렬하지 않고 좋았다.

다만 타르트가 얇은게 아쉬웠다.
by 카멜리온 2012. 2. 1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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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는 야마자키, 파스코, 고베야, 후지빵, 오이시스 등등 많은 빵 회사가 있지만

나는 그 중 파스코가 맘에 드는 편이다.

빵 회사들도 서로 제품을 모방하고 따라해서 신제품이 나오면 똑같은 제품을 내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롯데 쵸코파이나 크라운 초코파이보다 오리온 초코파이 情이 강세인 것 처럼,

빵 회사마다 각각 다른 회사보다 더 우위에 있는 제품들이 있다.

파스코의 경우에도 다른 회사보다 더 유명한 제품들이 많은데, 이번에 소개할 모칫또 롤이 그 중 하나이다.



모칫또 롤은 쫄깃한 롤 이란 뜻인데,

롤케이크는 아니고, 커트되어있는 얇은 쫄깃한 롤이 6개 들어있는 제품이다.

크기는 작지말 졸 맛있음 헐 ㅋ

위에 있는 녀석은 로얄밀크티 맛으로, 홋카이도의 쥬쇼 생유를 사용한 크림이 들어갔다고 한다.

출시된지는 몇개월 안되었음.


여담이지만 파스코에서 나온 이 '토끼 볼(우사기노헷뻬)'이라는 제품도 좋아한다.(헷뻬가 이런 제품을 칭하는 명칭일지도)

이것도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는 빵이다.

조금 작은 원형 모양의 하얀 빵 사이에 각종 크림을 샌드한 녀석.

샌드가 총 2개 들어있고, 도라야끼랑 비슷하게 생겼다.

쫄깃한 식감때문에 핫케이크로 만든 샌드보다 더 좋아하는 제품.

사진은 왼쪽부터 팥앙금, 딸기&휘핑크림, 더블밀크 맛.


이건 딸기 시즌일 때 나오는 女峰딸기맛 하얀 모칫또 롤.

보통 딸기맛과는 다름. 딸기잼과 딸기크림이 들어있다.


발렌타인 데이 시즌만 되면 초코맛 제품들이 폭발적으로 출시되는데

이건 그 중 하나인 생초코맛 모칫또 롤.

보통 초코크림이 들어있는 초코맛과는 다르게 농후한 생초코소스와 초코크림이 들어있다.

 



밑의 사진들은 구글에서 추가 검색한 녀석들.


바나나 맛


가장 기본적인 밀크맛.


본 적 없는 키나코(콩고물)맛.


말차밀크맛.


망고맛


우지말차맛.(우지는 녹차로 유명한 지역)


흑설탕맛.


커피맛.


밤 맛.


레어치즈맛.


메이플 맛.



그리고.. 모칫또 롤은 아니지만, 파스코에서 출시했던 세로줄무늬 롤.

아마도 한신타이거즈를 위해 만든 제품이 아닐까 추측....

바나나크림과 초코칩이 들어있다고 한다.

역시 일본은 한가지 제품도 여러 맛으로 만든다는 걸 새삼 깨달았당.


그리고 이걸 보기로 하자.

모칫또 롤 휘핑크림&카스타드크림 맛.


스폐셜 크림 200%!!!!!!

200%면 얼마나 많은거냐!

확인해 주도록 하지.


다른 모칫또롤과 마찬가지로 6개가 들어있다.


헐 슈발 ㅋ

휘핑크림이 폭발하기 직전이네여

근데 중요한건 카스타드크림은 코감기걸린 첫째날 재채기 할때 튀는 콧물정도밖에 안들어있음

휘핑크림만 200%였나여

저래보여도 정말 빵은 쫄깃하니 맛있음.

한입크기정도 사이즈라 크기는 보장 못함!

by 카멜리온 2012. 2. 1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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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 콩 멜론빵. 마메(콩) + 메론 해서 '마메론'으로 써놓은 네이밍 센스.

5종류의 콩이 내부에 들어있는 멜론빵.

푸덱스 회사.



향기나는 메이플 호두 멜론빵.

속에는 마가린과 메이플 설탕 소스가 들어있고 위에는 호두가 섞인 비스켓 생지.

이거 먹어보고 싶다!!

파스코 회사.


멜론빵 샌드 피치.

복숭아 휘핑크림이 들어있는 멜론빵...

복숭아 맛도 처음 보는군..

야마자키 회사.


벌꿀 멜론빵. 벌꿀 크림을 넣었다고 함.

되게 흔해빠진 것 같은데 난 이제까지 본 적이 없다.

다만 12월 말즈음이었나, 일 끝나고 돌아가는 밤길에 내 앞에 젊은 여자가

한 손에 벌꿀 멜론빵을 들고 자전거를 타고 가고 있었다!!

어디서 샀을까?

후지빵 회사.


딸기밀크 멜론빵.

후지빵 회사.


펌프킨 크림 샌드..

호박맛 빵이다.

쿠키생지가 올려진 데니쉬. 호박 크림이 샌드되어있다.

멜론빵은 아니지만, 쿠키생지가 올려져있어서 멜론빵으로 친 듯.

후지빵 회사.


화이트초코 멜론빵.

단순한 것 같지만 화이트초코가 들어있는 멜론빵은 먹어본 적 없다.

야마자키 회사.


우유로 유명한 홋카이도의 쥬쇼지역의 우유를 사용했다는

쥬쇼 밀크휘핑크림 멜론빵.

편의점 제품인듯.


리락쿠마의 생초코샌드 멜론빵.

검정 멜론빵!!

보통 초코크림이 아니고 찐득한 초코크림이 들어있다.

로손 제품인듯.


멜론빵샌드.

멜론이 들어간 크림을 멜론빵에 샌드했다고 한다.

저 캐릭터 어디서 많이 본 듯 한데..

야마자키 회사.


세븐일레븐 크리미 휘핑멜론.

본 적 없다. 2011년 5월 28일이니까. 뭐 볼 수 없었네.

빵들이 미친듯이 빠르게 출시되고 사라지고 하는 세계니까.  여기는.


밀크 멜론빵. 홋카이도 우유 사용.

야마자키 회사.


벌꿀 멜론빵. 푸우가 모델..

벌꿀 크림을 주입했다. 여름한정 제품.

서클K 상크스 편의점 제품.


바삭바삭 유바리 멜론케이크데니쉬.

유바리는 지명. 여름한정 제품.

야마자키 회사.


메이플 멜론빵.

야마자키 회사.


도쿄우유의 하얀 멜론빵. 세븐일레븐 제품.

도쿄우유를 사용했다고....


덩어리 딸기 멜론빵.

딸기크림을 샌드했다고 한다.

다이이치빵 회사.

이거 내가 먹은 그거랑 같은 제품인듯.

1년 지나서 봉지만 바뀌고.

2011/12/26 - [빵/日바삭달콤 멜론빵!] - 다이이치야의 '쯔부 딸기 메론빵'



부드러운 멜론빵.

평범하군. 평범한건 다 제외했던 것 같은데 왜 껴있지??

편의점 제품인듯.


모찌푸니?(멜론크림)

편의점 제품인듯 한데, 멜론과즙 들어간 쫄깃한 생지에, 멜론크림을 넣어 구워낸 제품.


고구마앙금&고구마휘핑크림 멜론빵.

쫄깃하고 촉촉한 생지의 멜론빵에사이타마현의 고구마앙금과 고구마휘핑크림을 채운 제품.

아.. 이건 먹어보고 싶다.

야마자키 회사.


휘핑크림 멜론빵.

내가 먹어본 패밀리마트의 그 휘핑크림 멜론빵과 동일한 제품인 듯.

봉지만 다르고.

2011/12/18 - [빵/日바삭달콤 멜론빵!] - 패밀리마트의 '휘핑크림 메론빵'



밀크초코 멜론빵.

모리나가와 제휴해서 만든 제품인 것 같다.

파스코 회사.



초코칩 멜론빵.

지금 나오는 거랑 포장만 다른 듯.

지금 나오고 있는 건 빨간 포장.

파스코 회사.


기본 멜론빵.

아마도 로손 편의점 제품인 듯..

지금은 봉지가 다르다.


망고크림 멜론빵.

야마자키 회사.


고다와리 멜론빵.

키무라야에서 직접 낸 상품인듯!

안에는 아무 것도 안들어 있는 것 같은 보통 멜론빵 같은데 먹어보고싶다.


다이이치빵 회사에서 낸 망고 메론.

망고맛 멜론빵이 요새는 안보이는 걸 보니 망고상품도 계절을 타는 것 같다.


오키나와산 흑설탕이 들어간 멜론빵.

기간한정제품.

야마자키 회사.

오키나와는 흑설탕으로 유명하다.


보들보들 멜론빵 샌드.(펌프킨 크림)

호박맛 비스켓생지를 씌운 멜론빵에 호박크림을 샌드했다고 한다.

야마자키 회사.


라이프 멜론빵.

브리오슈같은 풍미의 좋은 멜론빵.

그냥 보통 멜론빵 작은거 2개 들어있는 듯.

고베야 회사.


이 오이시사선언 시리즈는 회사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야마자키의 브랜드 중 하나였다.

빵이 허접해보여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멜론빵(버터풍미)

버터풍미의 크림이 들어있는 멜론빵.


하얗고 쫄깃한 밀크멜론빵.

빵 속에 휘핑크림과 밀크크림이 들어있다.

촉촉한 멜론빵 껍질을 씌운 쫄깃쫄깃한 멜론빵.

껍질도, 빵도 흰색일 듯.(크림도 흰색이겠지)

야마자키 회사.


앙모찌(앙금 떡) 멜론빵

그림을 보니까..

멜론빵 속에 팥앙금이 들어있고, 그 안에 흰색 떡이 들어있는 것 같다.

후지빵 회사


마론 쇼콜라 멜론빵.

초코맛 멜론빵에 밤맛 휘핑크림을 샌드했다고 한다.

후지빵 회사.


유자잼&휘핑크림 멜론

세븐일레븐의 멜론빵. 유자잼과 휘핑크림이 들어가있는 멜론빵.


벌꿀 멜론빵.

예전에 나왔던 제품 1년 지나고 봉지만 바뀌어서 나온 듯.

벌꿀 크림을 샌드했다.

벚꽃 꿀을 사용. 후지빵 회사.



소용돌이 멜론빵(우즈마키 메론빵)

로손 제품인데, 머스크 멜론 크림을 샌드한 제품이라고 한다.

멜론빵 모양이 맘에 든다. 먹어보고 싶네..



보니까 편의점 중에서는 세븐일레븐과 로손의 특이한 멜론빵이 많았다.

그리고 복숭아, 망고, 호박, 밤, 고구마, 벌꿀, 초코, 밀크, 떡 등등의 재료를 사용한 멜론빵들도 볼 수 있었다.
by 카멜리온 2012. 2. 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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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도는 빵, 과자 사진을 모아서 한번에 처리하는 글임.ㅋ

일단 야마자키의 조리빵 시리즈부터.


야마자키의 '멘치까츠 롤'

일본에서는 이런 미국 핫도그식의 샌드하는 빵류도 롤이라고 부른다.

멘치까츠와 마요네즈 비슷한 소스가 들어가있는 대표적인 조리빵.

멘치까츠는 고로케랑 비슷한건데 음.. 감자가 안들어있고 다진고기가 야채보다 좀더 많이 들어있다고 해야할까.


'야끼소바 롤'

야끼소바와 쇼가(생강)이 들어있다.


'타마고 롤'

일본에서 타마고(계란)은 빵에 꽤나 많이 사용되는 필링 중 하나.

계란과 마요네즈나 마가린을 버무린 샐러드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고로케 롤'


이것도 일본내에서 꽤나 유명한 '롤쨩'

두껍지 않은(한입크기) 롤케이크로, 대신 세로로 엄청나게 길다.

기본적으로 초코크림, 생크림(휘핑크림) 두가지 맛이 있다.

지금은 기간한정으로 '더블 치즈'가 나와있다.(사진상 가장 오른쪽)

야마자키제품. 요냉장.


겨울 기간 한정 딸기맛 롤 짱.


파스코의 '골든 브리오슈 크림'

매우 부드러운 브리오슈 생지 속에 커스터드크림과 휘핑크림이 가득 들어있는 제품.

위에는 슈가파우더가 뿌려져있고, 보통 다른 빵용으로 사용하는 브리오슈 생지보다도 훨씬 더 브리오슈 생지다.

먹어본 적 있는데 무지 맛있음.




후지빵의 '마운트 휘핑 케이크'

맨처음에 보고서는 '이게 뭐야?'이랬는데

엄청난 제품이었다.

일단 케이크 생지는 쉬퐁케이크처럼 엄청나게 부드럽고, 가운데에 있는 크림도 매우 달다. 하지만 느끼하지않고 상큼함.

가운데가 산처럼 봉긋하게 솟아있고, 4조각으로 쉽게 나눠서 먹을 수 있다.


이건 고구마앙금이 들어있는 휘핑크림이 들어간 '고구마 마운트 휘핑 케이크'


이건 겨울이 되어서 나온 듯한.. '딸기 마운트 휘핑 케이크'

이젠 딸기맛만 보면 전부 기간한정의 느낌임.

이유는 아래에..


야마자키의 인기제품. '홋카이도 치즈 찜케이크'

하지만 먹어본 적 없음.

그냥 가벼운 치즈케이크 맛이겠지뭐. 한국에서도 봉지빵으로 흔히 맛볼 수 있는 그런.


삼립제과의 '카니빵(게빵)'

근데 게맛은 나지 않을 듯.

삼립제과는 처음 들어보는 회사인데, 맨처음에 정말 허접한 빵이다 라고 느꼈는데..

사실 이 빵은 삼립제과의 메인브랜드인듯.


같은 제품인데 두가지 봉지가 있었다.

하나는, 게빵을 저런식으로 다리를 먹고.. 눈 하나를 먹으면 휴대폰이 된다는 엉뚱한 설명--;;;;이 있었고.


다른 하나는, 나비, 가재, 로보트 빵으로 만들 수 있다는 설명..--;;

지극히 어린 애들을 노린 빵이구나.


근데 이렇게 큰 봉다리로도 팔고있고,


화이트초코 코팅(이건 기간한정), 초코코팅으로 된 녀석도 있다.


그리고 이건 야마자키의 수많은 주력상품 중의 하나인 '런치 팩'시리즈의 신제품,

'카니크림 고로케'(게맛 크림 고로케)

이것도 참 엄청나게 많은 종류가 있다.

내가 본 것만 40종류는 되는 듯 싶다..


여기있는 제품은 극히 일부.. 종류가 하도 많다보니, 모든 종류를 구비하고 있는 마트는 본 적이 없다.


이것도 새로 나온 듯한 녀석.

까만 녀석은 처음 봤거덩.

초코빵 속에, 화이트 판 초코렛이 들어가있고, 그 위아래로 각각 휘핑크림과 쇼콜라크림이 들어있다고한다.


168엔이네 미친


그리고 이것도 야마자키 주력메뉴중 하나인, '우스카와'

우리나라 말로 하면 '박피' ㅋㅋㅋ

얇은 껍질이란 뜻이다.

우리나라의 '속이 빵빵한 슈크림' '속이 빵빵한 단팥' 시리즈의 원조라고 볼 수 있다.

다른 회사에서도 비슷한 제품을 내고있지만, 역시 야마자키의 우스카와가 가장 인기.

맛은 대충 9종류 본 듯.

초코, 크림(커스터드크림), 쯔부앙(단팥빵), 시로앙(백앙금), 피넛(땅콩크림),

레어치즈 크림, 블루마운트 커피크림, 요모기

그리고 위에 있는, 딸기잼&연유크림맛.(기간한정의 느낌..)

이 중 초코, 크림, 쯔부앙, 시로앙, 피넛 정도가 쉽게 볼 수 있는 녀석이고, 나머지는 찾기 힘들다.


이게 요모기 쯔부앙(쑥 단팥앙금)제품.

빵에 쑥 맛을 집어넣고, 속에는 팥앙금이 들어있다고 한다.


우스카와는 아니지만 비슷하게 생긴 미니앙망(미니호빵) 시리즈.

최근에 발견한건데 정식이름은 '미니 사쿠라 풍미 망 / 코시앙'(미니 벚꽃맛 호빵 / 고운팥앙금).

아직 겨울인데 왜 벌써 사쿠라?


이건 '미니 요모기 망 / 쯔부앙'(미니 쑥 호빵 / 통팥앙금)



겨울만 되면 딸기맛 제품이 미친듯이 쏟아지는데 죄다 기간한정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다.

캬라멜콘 연유 딸기맛. 기간한정.

2011/11/14 - [먹을거리] - [일본과자]캬라멜콘 땅콩과 거의 비슷한 '캬라멜콘'

새로 발견한 녀석들은 아래에.


'헬로 키티의 캬라멜콘 사과맛'

오 이건 먹어보고 싶다. 옛날에 한국에도 사과맛 과자 있었는데. 이런거.


연유밀크맛.

이전에는 밀크캬라멜맛도 있었는데 조금 다르려나.


크당! 캬라멜콘! 약 5배의 크기.



시스콘도 딸기맛이 기간한정으로 출시.

그리고 처음보는 링모양 시리얼도 나왔다.


이건 시미콘 4가지 맛. 다른 맛도 본 것 같았는데..


초코프레이크 3가지 맛. '카페오레' '초코' '딸기(새로나옴. 아마도 기간한정)'

시스코제품과 모리가나제품이 거의 똑같이 생겼기 때문에 잘 구분해야 한다.(모리가나가 더 비쌈.)

모리나가도 기본 치즈맛에서, 크림치즈 딸기맛이었나가 새로 나왔다.

화이트초코맛도 있다.

 



크런키도 기간한정 딸기맛.

안찍은 게 무지많지만 정말 왠만한 과자는 전부 딸기맛 투성이다

어느정도냐면,


겨울이 되서 마트나 드럭스토어에 가면 이렇게 딸기맛 식품 코너가 따로 있을 정도.



찹쌀떡도 딸기가 들어있다..


먹어보고 맛있었다고 느꼈던 '에이스 코인'과자 다른 맛이 있다는 걸 처음 봤다.

코코아 맛. 이름도 조금 다르고, 안에 들어있는 과자도 전국시대 화폐모양이라고 한다.

작은 봉지에 빈츠처럼 한쪽 면에만 초콜렛이 발라져있는 에이스코인도 있다.


토스트 스프레드. 멜론맛이 있어서 찍어봄. 빵에 바른 후 구워주면 바삭바삭 해지는 것이 특징.

사쿠사쿠라고 써있는 것은 바르고 오븐에 구우면 바삭바삭해지는 것.

싯토리라고 써있는 것은 바르고 오븐에 구워도 촉촉한 것.


얇게 썬 바게트빵에 초코렛을 묻혀놨다.

빵 드 쇼콜라.


이건 꽤 유명한 '아메 포테'

역시나 감자칩에 초코렛을 발라놨음...


이녀석은 가격이 후덜덜함. 명물급이라서..

그냥 아메포테는 보통 포테토칩인데 이건 왜 ㅂㅣ싸게 만들었냥

by 카멜리온 2011. 12. 19.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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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마트에서도 바움쿠헨따위는 흔하게 볼 수 있어염.

대충 살펴보도록 해염.







추가한 맛이라고 해봤자 바나나, 초코, 캬라멜, 커피, 딸기, 우유, 크림치즈, 밀크티, 망고 맛정도네.

뭐 대충 살펴봐도 이정도다.

하지만 너무 비싸...

위에 써놓은 것들 중 내가 먹어본 건 파스코의 아쯔기리 바움쿠헨(화이트)랑 업무슈퍼에서 파는 미니바움쿠헨 우유맛 뿐..
by 카멜리온 2011. 12. 4.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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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번부터는 숫자로 바꿔야겠다. '사주일'부터는 뭔가 글자가 이상함.

2011/11/27 - [빵/日바삭달콤 멜론빵!] - 삼주일째 일본에서 본 멜론빵들.

2011/11/14 - [빵/日바삭달콤 멜론빵!] - 이주일째 일본에서 본 멜론빵들.

2011/11/07 - [빵/日바삭달콤 멜론빵!] - 일주일동안 일본에서만 본 멜론빵들.


고베야의 '링 메론' 그냥 링모양의 큰 멜론빵임.


'메론 휘핑크림'

미국 핫도그 샌드빵 모양 속에 휘핑크림이 들어있고, 겉에는 쿠키생지가 올려져 있는 멜론빵.



패밀리마트의 신상 '휘핑크림 메론빵'

휘핑크림과 커스터드크림이 속에 들어있다.

주입구가 빵 측면에 있다.

벌써 일본 블로그에는 후기가 올라와있었다.




헐... 크림봐봐

찌발.. 지릴것같애 개쩐다


패밀리마트의 신상품 '초승달 메론 데니쉬'

초승달 모양 크로와상을 멜론쿠키생지와 함께 말아서 만든 멜론쿠키생지가 씌어져있는 크로와상.

예전에도 크로와상에 쿠키생지를 씌운 제품을 본 적이 있었는데..


패밀리마트의 '마가린 메론'

우유맛 비스켓 생지를 올려서 구운, 소금맛이 나는 마가린 을 샌드한 멜론빵.


로손에서 발견한 '와작와작 쿠키 & 크림빵'

사실 이녀석은 이름부터도 멜론빵은 아니지만, 쿠키생지가 멜론빵을 연상시키길래 찍어놨다.

쿠키의 격자무늬와 설탕이 멜론빵의 쿠키생지와 흡사함.

다만 모양이 다르다. 빵을 감싼게 아니라 그냥 평평함. 크림빵에 달라붙어 있을 뿐임.

2011/12/02 - [빵/맛있는 빵들!] - 오이시스의 '타르트가 달라붙은 초코크림빵'

'타르트가 달라붙은 초코크림빵'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다.


쿠키는 정말 단단해 보인다. 두께도 두껍고 말이지.

대충 5mm는 되보인다.

쿠키는 저거 한개 뿐이고, 크림빵에 붙어있는데, 일부러 쿠키와 빵 사이에 샌드했는지 아니면 크림이 새어나온건지는

모르겠지만, 쿠키와 빵 사이에 크림이 조금 보인다.

아 이건 먹어보고 싶다.


고베야의 '숙성 초코칩 메론빵'

별거 없음.


파스코에서 새로 나온 '딸기 메론빵'

생지에 딸기소스를 넣어 반죽했다고 함. 그럼 딸기크림같은건 안들어있는 건가?

크리스마스즈음 되면 과자든 아이스크림이든 빵이든

딸기상품이 기간한정으로 많이 나오는 것 같은데


파스코 이새끼들은 딸기에 환장을 했나

딸기맛 빵만 한번에 7종류 넘게 신발매했다.



세븐일레븐의 '초코칩 메론빵'

일본와서 4번째로 보는 블랙 메론빵이군.


미니스탑의 뭐시기 메론빵. 그냥 평범한 메론빵인데 모양이랑 이름이 새로 바뀌어서 나왔길래..


야마자키에서 새로 나온 '버터풍미 메론빵'

크기가 더럽게 크다;;

'르 비앙'에서 본 420엔짜리 점보메론빵과 거의 비슷한 크기.


옆에 야마자키의 베스트셀러 '홋카이도 치즈 찜케이크'와의 크기비교.

저 홋카이도 치즈 찜케이크는 보통 사람 손바닥 면적만한 크기다.

내가 볼 때 저 '버터풍미 메론빵'은 650-750정도의 칼로리를 가졌을 듯.


야마자키에서 새로 나온 '하얀 코코아(화이트 초코칩 메론빵)'&'검은 코코아(초코칩 메론빵)'


검은 코코아 설명

반호텡 코코아(반호텡이 뭔진 모르겠당)를 반죽해 넣은 생지에, 반호텡코코아와 초코칩이 들어간 비스켓을 올려 구웠음.


하얀 코코아 설명.

화이트 초코파우더를 반죽해 넣은 생지에, 화이트 초코파우더와 화이트 초코칩을 넣은 비스켓을 올려 구웠음.
by 카멜리온 2011. 12. 3.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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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코에서 나온 '과즙들어간 메론빵'.

할인중이라 한번 사와봤다.

보통의 평범한 멜론빵이 아닌 것 같기에 어떤 특징이 있는지 살펴보기위해..


일단 외관은 이러하다.

열자마자 멜론향이 확 났다. 과즙이 들어갔는지 멜론향만 들어갔는지는 확인은 못했지만

이름이 '과즙 들어간 메론빵'인데, 과즙이 들어가긴 했겠지.


잘 보면 비스켓 생지에 뭔가 하얀 덩어리들이 들어있다.

펄슈가.. 펄슈가로구만.

와플(벨기에 와플에만 펄슈가가 들어가던가..)에 들어가는 펄슈가를 멜론빵 생지에 적용시켜놓았다.

펄슈가가 뭐냐면

설탕이 진주처럼 뭉쳐져있는데 별사탕보다는 더 잘 으스러지는 식감을 가진, 별사탕 비슷한 외관의 녀석이다..


멜론빵의 단면은 이러하다.

아무 것도 들어있지 않은 평범한 단과자빵. 촉촉하진 않지만 부드러워.

 

기공은.. 펀치를 제대로 안줘서인지 고율배합빵이면서 불균형한 기공인데.. 양산빵에서 뭘 바라겠어.

비스켓 생지 두께는 빵에 비해서는 꽤나 얇은 편이다.


펄슈가 확대한 사진.

이 멜론빵은 펄슈가와 멜론과즙이 특징인 녀석이었다.

 

쿠키는 바삭바삭, 펄슈가는 단단하지만 씹으면 이내 으스러지는 식감.

 

나쁘진 않지만... 확 당기는 맛은 없어서 다시는 안 사먹을 듯한 멜론빵이었다.

by 카멜리온 2011. 11. 1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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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7시에 일어났다.

일본에서 처음 맞는 아침이로군.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주위를 둘러봤다.

어제와는 달리 비가 그치고 하늘은 무지하게 맑았다.

룸메 형은 자고 있어서 조용히 빠져나왔다. 오늘은 평일이니깐.. 외국인등록증을 신청하고, 어학교를 등록하고,

난바역에서 짐을 가져와야겠지.

하지만 외국인 등록증 만들 때와 어학교 등록 할 때 필요한 증명사진이 짐 속에 들어있기 떔시롱

최우선으로 해야하는 것이 난바역으로 짐을 가지러 가는 것이었다.

 


내가 사는 곳 나오면 바로 나오는 횡단보도. 매우 작다..

일본에는 편도 1차선조차도 거의 대부분이 보행자 신호등이 있다.

 


그리고 죄다 자전거를 타고 다닌다.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이 걸어다니는 사람들보다 더 많음--;;

하긴 비와도 다 우산들고 자전거 타고다니니..

그리고 내가 사는 동네는 조금 조용한 동네라서 한국인은 전혀 없을 것 같다

내가 사는 숙소 바로 위는 하천이 흐르고 있고, 반대편에는 학교와 매우 큰 운동장이 있어서 마음껏 운동 할 수 있다.


 


여기가 내가 사는 곳. 조금 음침하다. 크기는 크다.



내가 사는 건물을 하늘에서 보면.. 丼모양일까나.

건물은 사각형을 이루고 있고, 가운데가 뻥 뚫려서 위 사진과 같이 가운데에 육강형의 장식물이 있다.

난바에 가서 더럽게 무거운 짐 2개를 들고, 숙소까지 왔다.

너무 더워서 반팔만 입고 끙끙대며 끌고왔음.

사람들이 전부 이상하게 쳐다봤다.

하긴 두개 가방 모두 사람이 들어가고도 남을 크기라서...

내가 사는 곳이 세키메타카도노역에서 10분을 또 걸어야 해서 찾아가기 조금 복잡한데,

그래도 어찌저찌 잘 찾게 되더라.

내가 일본와서 느낀 것 중 하나가 난 길치가 아니었다는 것.

엄청 잘 찾아다님. 느낌으로만 돌아다니는데 결국엔 다 도착하고. ㅎㅎ

어쨌든 겁나 힘들었다. 팔하고 어깨 빠질 거 같고.. 내가 이걸 끌고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대단하다 싶었음.

당분간 이 방에서 살아야 할 것같다. 이 짐 들고 또 다른데로 옮긴다는건 상상조차 못하겠다

 

 


난바 OCAT에 짐을 가지러 갔을 때, 코인락커에 또 100엔짜리를 5개씩 넣어야해서

또 100엔짜리 10개가 필요하게 되었었다.

그래서 또 그 가기싫은 다이소를 가게 되었는데.. 다행히 어제 그 점장은 안보였다.

뭐 살까.. 고민하다가 보니 너무 배가 고파서 집에가서 라면이나 먹자 생각하고 인스턴트 야끼소바를 샀다.

105엔이라니 컵라면치고는 싸군. 

생각해보니 어제는 1시경에 먹은 기내식 이후로, 다이소에서 산 녹차1캔과 2개에 105엔하는 조그마한 초코렛밖에

먹지를 못했었다. 오늘도 벌써 1시인데 아침이나 점심도 안먹었고 계속 걷기만 했고..

짐을 땀뻘뻘 흘려가며난바에서 세키메타카도노역까지 가져오고, 거기서 또 집까지 가져온 후에야

드디어 야끼소바를 먹을 수 있었다.

인스턴트 야끼소바 중에서는 꽤나 저렴한 편인 녀석이다.

 


겉봉지를 뜯으면 이렇게 면과 3개의 봉다리가 나옴.

가장 왼쪽은 양배추같은 건야채고.. 뭐.. 카야쿠라고 부른다.

가운데는 후리카케. 면 위에 뿌리는 김, 깨, 가쓰오부시, 파슬리 같은 것.

가장 오른쪽은 액체소스라고 써있는데, 그냥 간장비스무리한 야끼소바소스다.


 


이렇게 카야꾸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붓는다.

그리고 3분을 내비둔 후에 물을 버리고 액체스프를 넣고 잘 비빈후, 후리카케를 뿌려주면 완성.!

 


맛있을까? 한국에서도 야끼소바는 몇번 먹어봤지만 뭐 대부분 그냥 '간장면'같은 맛이었다..(맛없진 않고 그냥 soso)

뭐.. 맛을보니.. 이번에도 간장면같은데 짭짤하니 맛있긴 했다.

 


짐도 옮기고 밥도 먹었응께, 이제 구약쇼(구청)을 찾아가서 외국인등록증을 신청하기로 했다.

여기는 내가 사는 곳 바로 옆에있는 하천을 건너면 바로 나오는 구립도서관. 자주 애용해야겠다.

 


사실, 구약쇼가 되게 멀리 있을 줄 알았는데 내가 사는데서 5분거리였다..

하천 건너고 구립도서관 지나면 바로 나옴.

들어가서 외국인등록증신청하는 곳으로 가서 이것저것 기입했다.

 


잠시 기다리라면서 번호표를 줬음.

대충 해석해보자면

'번호가 전광판에 뜨면 12번 창구로 튀어오셈.'임.

 


10월 31일에 신청했는데 11월 28일 이후에나 나온다고 한다 -_-;;

겁나 오래걸리네 빠른데는 2주면 나온다던데..

외국인등록증을 신청하고 나서는 신사이바시까지 지하철을 타고 간 후에 어학원을 찾아갔다.

신사이바시 3번출구를 못찾아서 학원찾는데 1시간 걸림.

일본은 큰 건물에 간판을 너무 작게 달아놓거나 숨겨놔서(!) 찾기가 겁내 힘들다

어쨌든 간신히 도착했더니 레벨테스트를 보라고 100문제를 줬다.

열심히 풀어서 줬더니 점수가 지나치게 높아서 최상급반 레벨이라 그 쪽으로 가라고 하는데

내가 회화가 많이 부족해서 조금 낮은데 가고 싶다고 했더니 실용A반을 추천해줬다.

내일부터 시작하기로 하고 집으로 귀가함.


여기는 룸메 형이 알려준 집 근처 마트. 꽤 크다. 구루메시티?


꽤 큰 마트. 일본 마트는 그냥 다 이정도 사이즈 내외다.


다른건 진짜 비싼데..

유일하게 내 눈에 들어온 것이 있었으니..

면이 무지하게 싸다. 단돈 38엔! 우리나라돈으로 대충 500원!

생우동면, 생소바면, 생중화소바면 등등이 있다. 쯔유도 따로 판매하고 있고.

 


우동면은 너무 두꺼워서 별로고.. 중화소바가 가장 괜찮은 것 같다.

아마 가격대 성능비로는 이 면을 삶아서 각종 소스랑 먹는게 가장 나을 듯 싶다.

자주 애용하게 될 것같은 느낌이 드는 녀석.

 


역시나 멜론빵이 있다. 이건 과즙이 들어간 멜론빵. 파스코에서 만듦. 125엔.

 


이것도 파스코에서 만든건데 사쿠후왓메론빵. 바삭폭신멜론빵이라고 해야하나?


 


일본은 마트에 가면 메론빵정도는 3개이상 씩은 꼭 팔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 마트도 여지없이 봉지빵에서만도 3개의 멜론빵을 팔고 있었다.

이건 파스코에서 만든 초코칩메론빵. 내가 한국에서 먹었던 바로 그 메론빵이다.

그래서 난 이녀석은 맛없다라는 사실을 잘 알고있지.


 


한국에서는 진짜 볼 수 없는 빵. 야끼소바빵도 있다.

야끼소바빵도 멜론빵과 마찬가지로 일본 슈퍼라면 어디서든 팔고 있는 흔한 빵.


 


그리고 내가 일본와서 또 느낀 것 중의 하나는.. 물을 공짜로 안준다 --;;

정수기를 구비하고 있는 곳을 본 적이 없다. 일단 이 오사카에서 내가 간 곳은..

구청(구약쇼)에도 없었고, 우체국에도 없었고,

신사이바시 한가운데에 있는 큰 빌딩의 몇개층을 통째로 사용하고 있는 어학원에서조차 정수기를 볼 수 없었다.

정말 짐나르면서.. 그리고 계속 이곳저곳 걸어 돌아다니면서 탈수증상을 지속적으로 느낌.--;;

그래서 마트에서 생수 코너를 봤는데, 위와 같은 가격.

 


거의 모든 마트는 이렇게 떡이나 화과자 류의 코너도 별도로 있고..

 


빵집이 마트 내에 위치한 경우도 상당수이고..

 


이렇게 음식류도 잔뜩 팔고있다.

튀김류나.. 오꼬노미야끼, 타코야끼, 닭꼬치(야끼토리), 고로케, 스시 등등.

 


그리고 이렇게 스위츠(슈나 케이크같이 크림이 많이 들어간 제과류)코너도 꼭 따로 있다.

 


그리고 마트 몇번 돌아다니면서 느낀건데.. 일본은 바움쿠헨도 마트에서 봉지로 살 수 있다 --;;

한번 바움쿠헨 붐이 불었었나.. 모든 마트에 각기 다른 회사에서 만든 여러종류의 바움쿠헨을 살 수 있다.

한국에서는 정말 유명한 베이커리가 아니면 구경도 힘든 바움쿠헨인데..

물론 봉지빵이니 질은 좀 떨어지지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봄.

 


끼니를 뭘로 때울까 하면서 찾다가.. 문득 씨리얼이 생각났다.

그래! 씨리얼이라면 하나 사서 오랫동안 먹을 수 있지! 씨리얼을 찾자!

근데 아무리 찾아도 씨리얼이 안보임

설마 일본에는 씨리얼이 없나? 라고 생각을 했는데..

한 3번정도 마트를 다 돌고나서 겨우 찾아냈다.

근데..

다 겁내 작앜ㅋㅋㅋㅋ

사진만으로는 가늠하기 힘들겠지만 저게 다 200g~300g정도다.


근데 이거 말고.. 일본과자는 큰 상자에 들어있는 게 안보였다.

우리나라 초코파이나 몽쉘같이 그 정도 사이즈는 없음.

대신 큰 비닐에 들어있는 과자는 있긴 했는데.. 어쨌든, 일본 마트를 돌아보고 또 하나 느낀점은

과자류랑 베이킹믹스류(그 외에는 내가 관심이 없어서 제대로 안봄)는 우리나라랑 달리 겁내 작게 판다

라는 거였다. 도너츠 믹스나 핫케이크 믹스같은 것도 전부 200g정도로만 팔고 있다.

우리나라처럼 막 1kg 이렇게 파는 거 없음 --;;

 


그리고 버내나의 크레이지한 프라이스!

1다발도 아니고 1개에 100엔이다. 원화로 1400-1500원.

우리나라에서는 큰 동네마트 가거나 홈플러스, 이마트같은데만 가도

싸게 사면 14~18개 붙은거 한다발에 3천원내외면 살 수 있는데..

 


그나마 싼 다른 버내나들의 가격.

그래봤자 6개붙이 한다발에 248엔, 298엔이다.




 


이 마트는 2층도 있다. 2층은 패션류를 팔고 있음.

 

 

마트 돌고나서 돌아오는 길에 찍은 내가 사는 건물..

겁나 무서워......

일본 사람들이 원래 조용한 편인데 여긴 또 70%이상이 할아버지 할머니가 살고 계시는 데다 보니까

더 조용하고 사람 사는 곳 같지가 않음...

돌아다니는 사람도 별로 없고...



 


이건 방에 돌아왔더니 룸메 형이 준 나마카시(생과자)다.

떡이라 하기는 좀 그렇고.. 그나마 한천,젤라틴 등의 느낌이 나는 푸딩같은 일본식 음식이라고 해야하나..

양갱비슷하다고 말하면 될 것 같다.

단팥배기가 들어가 있다.

이런 과자류는 먹기 전에도 대충 맛을 짐작할 수 있지....

겁나 달거라는걸!

 


보기엔 꽤나 징그러워보이는데 역시나 엄청---나게 달았다!!!!!

by 카멜리온 2011. 11. 2.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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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사다준 또다른 일본 편의점 멜론빵이다.

이름은 쵸코칩 메론빵.

파스코에서 만들었다.



겉에 써있는 건..

[바삭한 비스킷 생지에 초코칩의 악센트]

라고나 할까... 그럼 일단 개봉!



아따.. 초코칩 많이도 들어있구마잉..

하긴 이정도는 되야 초코칩 메론빵이지.

반으로 잘라보았다.


역시 안에는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다.

중요한건 빵만 더럽게 두껍네..

그러면 이제 시식!



빵 자체는 매우 부드럽다. 그렇지만 역시 너무 두꺼워서 별로다.

위의 비스킷 부분도 바삭거리진 않고 그냥 그저그런 설탕 덩어리다.

초코칩은 초코맛도 안나고..(비스킷의 단맛에 묻혀서.)

이전에 포스팅한 다른 일본 메론빵에 비해 턱없이 밀리는 맛이었다.

그래도 뭐 슈퍼 봉지빵 치고는 나름 레벨이 높아서 먹을만은 했다.
by 카멜리온 2011. 8. 18.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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