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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에 해당되는 글 3건
- 2012.06.29 6월 24일 신세카이 츠텐카쿠 1
- 2012.06.11 6월 10일 효고 마야산에서 보는 야경!
- 2012.05.02 4월 29일 신오사카시티 공중정원에서 오사카를 보다
6월 24일. 오사카 신세카이에 놀러갔다.
밤에 츠텐카쿠에 불이 켜지면 볼만하다고 해서 갔다.
뭐, 솔직히 오사카에서 놀러갈 만한 곳이 거의 없는데 우메다랑 난바같은 시가지를 제외하고서는
오사카성, 유니버설스튜디오재팬, 텐노지 밖에 없을 듯..
신세카이는 텐노지에 위치하고 있다.
텐노지는 신세카이, 시텐노지, 텐노지동물원, 텐노지공원, 스파월드 등이 명소.
걸어서 열심히 츠텐카쿠쪽으로 걸어갔는데 드디어 신세카이에 들어섰다.
저 멀리 츠텐카쿠가 보임.
사진에서 오른쪽 아래에 자전거 타고 있는 사람은 사실 남자임.
난바에서도 많이 봤던 쯔보라야의 큰 복어등이 보인다.
신세카이의 느낌은.. 말 그대로 신세계(신세카이)의 느낌..
난바랑 닮았지만 츠텐카쿠때문인지 뭔가 복잡하고 요상한 느낌.
20세기 소년의 느낌이다.
만박도 한번 가줘야겠구만.
오미야게 가게에 들어갔는데 발견한 것.
오모시로쿠나~루
시아와세니나~루
ㅋㅋㅋ
약 패러디 한 과자임.ㅋㅋㅋㅋㅋㅋ
이건 홋카이도의 유명한 오미야게인 '시로이코이비또'을 패러디한 오사카 과자 '오모시로이코이비또' ㅋㅋㅋㅋ
아 근데 이거 분명 법정에서 홋카이도에 패소했다고 들었는데 아직 있네.
신세카이에 있는 일본의 엄청 옛날 물건들을 취급하는 문방구를 발견했다.
타이의 대모험 포프가 있다..
어렸을 때 포프와 마암이 잘되길 얼마나 빌었는지..
멋진 녀석 포프..
사실 손오공보다 베지터가 아버지역할 제대로 하고, 인정도 더 많다는 사실이랑
타이보다 포프가 더 대단한 녀석이란 사실 이 두 가지는 문과인 나도 잘 알고 있다.
밤이 되자 신세카이에 불이 켜지기 시작한다.
구석진 골목 하나가 전부 스낵...ㅎㅎ
츠텐카쿠의 바로 아래.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은 역시 바로 이 '쿠시까츠다루마'다.
신세카이하면 역시 쿠시까츠.
일본와서 쿠시까츠는 딱 한번 밖에 안먹었는데
신세카이 온 김에 쿠시까츠를 먹으러 갔다.
사람들도 많고 이름도 많이 들어본 '쿠시까츠 쟝쟝'이란 가게.
이 소스통에 쿠시까츠를 찍어 먹는다.
근데 위생상 딱 한번만 찍어야됨.
한국의 물오뎅처럼 간장 계속 찍어먹는다던지 그러면 안됨.
물론 양배추도 소스에 찍어먹는다.
소스는 아마도 우스타 소스.
주문한 쿠시까츠가 나왔다.
일단 네코랑 나랑 반반씩 주문했음.
네코가 주문한 토마토베이컨.
방울토마토를 튀겨놨다 --;;
이게 180엔이나 함. ㅅㅂ
방울토마토 하나랑 베이컨 하나밖에 없는데.
이건 일본 사람들이 튀김으로 잘 먹는 '키스'라는 물고기. 네코가 주문.
이 놈도 180엔임.
이렇게 소스에 푹 찍어서 먹어줌.
메뉴판에 50여가지의 쿠시까츠가 있었는데
가장 신기한게 이 '디저트 쿠시까츠'
초코바나나, 아이스크림, 커스터드푸딩, 딸기우유, 보들보들치즈케이크..
전부 쿠시까츠로 튀겨서 나온다고 함. -_-;;
엄청 궁금하다 어떤 맛이야 대체
또 주문한 것들
이번엔 방울토마토 2개짜리를 주문했다. 역시나 내가 주문한게 아님..
이건 코모찌콘뿌.
이름 그대로 알이 묻어있는 다시마다.
어떤 생선의 알인지는 모르겠음.
네코가 주문. 200엔짜리. ㄷㄷ
이것도 네코가 주문한 크림치즈 연어말이.
크림치즈랑 연어가 들어있었다. 120엔.
이건 내가 주문한 사쿠라모찌.
벚꽃떡이다. ㅋㅋㅋ
벚나무 잎으로 감싸놓은 분홍색의 사쿠라모찌가 튀겨져있음.
졸라 달았다. --;;
이런게 메뉴에 있는 이유는 아주 가끔씩 나같은 새끼들이 주문하기 때문이겠지.
츠텐카쿠가 20시 30분까지가 입장마감이라 바로 츠텐카쿠로 향했다.
츠텐카쿠 엘리베이터에 있는 빌리켄.
열심히 스탬프를 찍어서 모으고 있다.
아니 대체 왜 스탬프같은 걸 찍지??? 쓸데없게
라고하면서 찍고있는 나
근데 잘 안찍힘 이거.
에비스도 있다!
그리고 신세카이의 마스코트..
빌리켄도 있었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빌리켄의 발을 만지라고 했음.
복이 오는건가? 좋은 꿈을 꾸는건가?
어쨌든 만져주자 하악
많이 만졍 두번 만졍
츠텐카쿠 한 쪽에는 이렇게 여러가지 빌리켄 상품들이 나열되어 있었다..
츠텐카쿠에서 바라본 오사카의 야경.
저 멀리 오사카성도 보인다.
신세카이의 골목.
한 쪽은 쇼텡가이같은 곳이라 흰색의 밝은 골목.
한 쪽은 보통 주택가같은 곳이라 주황빛의 골목.
신세카이는 이렇게 츠텐카쿠를 중심으로 한 특이한 골목 모양이 특징이다.
통로에서 구리코아자씨 따라하는데 뒤에 있는 엘리베이터가 열리고 사람들이 우르르 내렸음 --;;
이젠 빌리켄만 보면 바로 발바닥 만져줌
신세카이에서 텐노지 역으로 가는 길.
양 옆이 텐노지동물원이다.
조금 더 가면 시텐노지 절.
아 근데 시봉
츠텐카쿠 불 켜진거 보러 왔는데
절전한다고 불 안켜놔서 결국 불켜진 츠텐카쿠를 못봤다 --
일요일정도는 관광객을 위해서 절전같은거 하지 말아줘..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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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고현의 롯코산 옆에 있는 마야산에 일본 3대 야경 중 하나를 보러 갔다.
마야 케이블 역
케이블카다!!!
뭔가 신기한 느낌..
산 속으로 30도 정도 되는 경사로 쭉 레일이 이어져있다.
마야 케이블카 & 로프웨이. 합쳐서 마야 뷰 라인.
마야 케이블 역에서 무지개 역까지 이 레일이 있는 케이블카를 타고 가고,
무지개 역에서 별 역까지 로프웨이를 타고 간다.(일본에서는 케이블카와 로프웨이의 구분이 확실하다)
어른은 왕복 1500엔. 편도는 860엔씩.
좀 비싸지만 타볼만했다.
단, 고베 관광안내소에 가면 고베 웰컴쿠폰북을 주는데, 마야 뷰 라인 승차요금을 20%할인 받을 수 있다.
즉 1명당 1500엔을 1200엔으로 탈 수 있음.
우왕ㅋ굳ㅋ
그리고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롯코/마야 엔조이 패스'라는 패키지가 있는데, 이건 패키지 전체 금액으로 따지는 거라
어디어디,에, 어떻게 가느냐에 따라 이득보는 금액이 달라지긴 하는데, 롯코산이랑 마야산을 구경가는 사람이라면
그걸 이용해도 좋을 것 같다.
케이블카를 타고 산을 올라가고있는데 앞에서 다른 케이블카가 내려옴. 오오!
슝 지나감
점점 경사가 높아져서 나중되니까 45도정도 되는 가파른 경사를 타고 올라가고 있었다.
진짜 재미있었음.
마야 케이블역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도착한 무지개 역에서 내려다 본 경치.
견자단
날씨가 좋았다.
로프웨이 타기 전.
분명 오늘 29도까지 찍었는데 산 속이라고 벌써부터 추워지기 시작.
고소공포증있는 네코는 로프웨이를 엄청 무서워했다.
저 멀리 보이는 별 역.
로프웨이를 타고 도착한 마야산의 키쿠세다이.
이곳에서 내려다보는 경치는 끝내준다..
어떤 아저씨가 타코야키랑 후랑크후루토를 팔고있었다.
배가 고파서 타코야키를 샀다.
나 : 가쓰오부시랑 마요네즈 없이 주셈.
아저씨 : ㅇㅋ
10개에 400엔인데 아저씨가 11개 주셨음 ㅎㅎㅎㅎㅎ
이게 바로 칸사이의 인심!
무지 맛있었다.
문어도 큼직큼직 들어있었고.
타코야끼는 뜨거울 때 후아후아 불어가며 입 속에서 굴려가며 먹어줘야 제 맛임.
야경시간 때까지는 시간이 좀 남아서 근처 절을 둘러보기로 했음.
와카가에루사마에게 1엔 투척.
'어린이 언덕'에서 꼬마처럼 로프타고 즐거워하고 있다 --;
아 근데 내가 더 즐거워 했다는게 문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슬 해가 지기 시작하고,
키쿠세다이에 돌아와서 야경을 기다렸다.
여기저기 둘러보니 전부 커플뿐이로구만;;
예전에 네코랑 갔던 고베의 포트타워, 메리켄파크가 저 멀리 보인다.
도시가 산 그림자에 가려지기 시작했다.
야경을 보기위해 몰린 사람들.
이게 바로 키쿠세다이에서 바라본 야경. 오사카쪽 방향.
네코가 야경을 보며 감탄 중.
아 근데 진짜 더럽게 추웠다
분명 낮에 29도까지 찍었는데 지금 체감온도가 5도 정도 되는 듯.
산 속인데다가 바람도 엄청나게 부니까 정말 추워 미쳐버릴뻔.
강원도 인제 생각이 났다;;
산의 밤의 무서움을 간과하고 있었다;;
삼각대 없이 후진 디카로 야경을 찍으려면 최대한 떨림없이 숨을 멈추고 찍어도 될까말까인데
너무 추워서 그게 불가능 했다;;
손과 몸이 저절로 막 떨림;;
키쿠세다이에는 이런 길도 있다.
밤이 되면 은하수처럼 빛나는 길.
아름다웠다~
춥다고 나 버리고 도망가는 네코
좀 기다려.. --;;
다시 로프웨이랑 케이블카를 타고 마야 케이블 역으로 내려왔다.
내려오니까 하나도 안추움.
마야산까지 온 김에 저녁은 고베에서 먹기로 했다.
네코가 고기를 엄청나게 좋아해서 야끼니꾸로..
고베와규 타베호다이 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검색해서 갔음.
타베호다이의 시작은 가볍게 네쿠타이로.
네쿠타이는 소의 식도.
이어서 갈비, 대창, 소 심장. ㄱㄱ
굽고..
또 굽고..
구워서 먹고
또 주문해서 굽고..
또 올려서 굽고..
또 먹고..
막 주문해서 미친듯이 구워주는 거임.
네코는 물만난 고기처럼 처묵처묵
삼겹살도 굽고 천엽도 굽고 하치노스도 굽고 로스도 굽고 카타로스도 굽고 하라미도 굽고 토로도 굽고
근데 고베 와규 타베호다이라고는 해도,
고를 수 있는 고기 종류 60%가 돼지고기였음 ㅡㅡ
소고기는 7종류 뿐..
당연하지만 비싼 부위는 하나도 없고..
그래도 돼지고기도 맛있게 먹었으니 괜찮아!
너무 많이 먹어서 괴로워 하는 중.
둘이 먹은게 고기만 딱 15인분.
네코가 5인분 내가 10인분 ㅋㅋ
폭풍 고기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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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오사카시티의 공중정원!
우메다로부터는 조금 떨어져있지만 유명한 곳이다보니 한번 놀러가봤다.
엄청 크다~~
그리고 뭔가 특이하게 생겼음.
곧 어린이날이라 코이노보리가 잔뜩 걸려있었다.
공중정원 건물 2층에서 바라본 공원 모습.
공중정원 전망대 크림샌드쿠키.. 10장에 630엔.
인기 2위라고 한다.
뉴캐릭터 고후루(고프레) 소라라.
6장짜리 388엔.
별로 사고싶은 마음은 없네;;
공중정원에서 바라본 오사카의 경치.
날씨가 조금 흐려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탁 트인 시야가 너무 상쾌하다.
저 강이 바로 그 요도가와.
잘 보면 만국박람회가 보일지도.
북쪽이니.. 신 오사카 방향인가.
한 쪽에는 자물쇠가 잔뜩 걸려있다.
커플들의 이름이 새겨진 채..
남산에 있는거랑 비슷하네.
이 쪽은 고베방향.
쿄세라돔이 보인다.
이욧! 쿄세라돔.
공중정원에서 아래쪽을 바라본 모습.
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와야한다.
173m라고 그랬던가 여기가.
에스컬레이터 내부
열심히 찾아 헤맨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오사카성.
5월 21일 오전에 금환일식을 한다고 한다.
일본 전국의 커플 추천 명소로 오사카부에서는 두 가지가 뽑혔는데,
바로 이 공중정원전망대와 린쿠 마블비치였다.
근데 잘 보면 알겠지만 일본에는 한국같은 아파트단지를 찾아볼 수 없다.
간혹 찾아볼 수 있긴 한데 대규모도 아니고, 그리 높지도 않고,
그리고 건물자체를 예쁘게 짓기때문에 알아보기가 힘들다.
지진때문에 높은 건물을 잘 안지을 뿐더러, 집값, 땅값이 꽤나 싼 편이기 때문에 아파트를 지을 필요가 없기 때문.
참고로 일본에서는 아파트를 '맨션'이라고 부름.
일본의 '아파트'는 한국의 빌라? 정도로 보면 될 듯. 저층인데다가 맨션보다는 시설이 뒤떨어지는 느낌의.
공중정원 지하에는 옛날 일본 길거리를 재현한 가게들이 조성되어있다.
내가 맘에 들어한 심오한 표정의 개싱키 ㅋㅋ
누군가가 스카프를 둘러주고 갔다.
공중정원 뒤의 정원.
꼬마 참새.
오사카에 오게 되면 꼭 공중정원에 가보길 권한다.
특히 밤에 가면 야경이 끝내준다고 함.
나도 밤에 한번 더 가봐야겠당.
높아서.. 기분이 좋았음.
5월 13일 고베 구경! (0) | 2012.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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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나라를 가다. (0) | 2012.05.12 |
120415 오사카 성 벚꽃 나들이 (0) | 2012.04.19 |
111227 오사카부 사츠키산 야경 (0) | 2011.12.28 |
111130 미노 단풍축제 + 텐진바시스지 만보장 (0) | 2011.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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