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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오사카시티의 공중정원!

 

우메다로부터는 조금 떨어져있지만 유명한 곳이다보니 한번 놀러가봤다.

 

 

엄청 크다~~

 

그리고 뭔가 특이하게 생겼음.

 

 

 

곧 어린이날이라 코이노보리가 잔뜩 걸려있었다.

 

 

공중정원 건물 2층에서 바라본 공원 모습.

 

 

공중정원 전망대 크림샌드쿠키.. 10장에 630엔.

 

인기 2위라고 한다.

 

 

뉴캐릭터 고후루(고프레) 소라라.

 

6장짜리 388엔.

 

별로 사고싶은 마음은 없네;;

 

 

공중정원에서 바라본 오사카의 경치.

 

날씨가 조금 흐려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탁 트인 시야가 너무 상쾌하다.

 

저 강이 바로 그 요도가와.

 

잘 보면 만국박람회가 보일지도.

 

 

북쪽이니.. 신 오사카 방향인가.

 

 

한 쪽에는 자물쇠가 잔뜩 걸려있다.

 

커플들의 이름이 새겨진 채..

 

남산에 있는거랑 비슷하네.

 

 

이 쪽은 고베방향.

 

 

 

 

쿄세라돔이 보인다.

 

 

이욧! 쿄세라돔.

 

 

공중정원에서 아래쪽을 바라본 모습.

 

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와야한다.

 

173m라고 그랬던가 여기가.

 

 

에스컬레이터 내부

 

 

열심히 찾아 헤맨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오사카성.

 

 

 

5월 21일 오전에 금환일식을 한다고 한다.

 

 

 

일본 전국의 커플 추천 명소로 오사카부에서는 두 가지가 뽑혔는데,

 

바로 이 공중정원전망대와 린쿠 마블비치였다.

 

 

 

 

 

 

근데 잘 보면 알겠지만 일본에는 한국같은 아파트단지를 찾아볼 수 없다.

 

간혹 찾아볼 수 있긴 한데 대규모도 아니고, 그리 높지도 않고,

 

그리고 건물자체를 예쁘게 짓기때문에 알아보기가 힘들다.

 

지진때문에 높은 건물을 잘 안지을 뿐더러, 집값, 땅값이 꽤나 싼 편이기 때문에 아파트를 지을 필요가 없기 때문.

 

참고로 일본에서는 아파트를 '맨션'이라고 부름.

 

일본의 '아파트'는 한국의 빌라? 정도로 보면 될 듯. 저층인데다가 맨션보다는 시설이 뒤떨어지는 느낌의.

 

 

 

공중정원 지하에는 옛날 일본 길거리를 재현한 가게들이 조성되어있다.

 

 

 

내가 맘에 들어한 심오한 표정의 개싱키 ㅋㅋ

 

누군가가 스카프를 둘러주고 갔다.

 

 

 

 

 

 

 

 

공중정원 뒤의 정원.

 

 

꼬마 참새.

 

 

 

오사카에 오게 되면 꼭 공중정원에 가보길 권한다.

 

특히 밤에 가면 야경이 끝내준다고 함.

 

나도 밤에 한번 더 가봐야겠당.

 

높아서.. 기분이 좋았음.

 

 

 

 

 

 

 

 

 

 

 

by 카멜리온 2012. 5. 2.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