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일본 코치현의 오미야게.

 

료마노코만쥬!

 

료마의 작은 만쥬.

 

료마는, 음..

 

사카모토 료마..

 

이름은 많이 들어봤으니 유명인일텐데,

 

잘 모르겠다;; 누구임.

 

 

바다 저편으로, 꿈을 보고 막부 말기를 부츠로 달려나간다!

 

대충 인터넷으로 찾아보니까,

 

번과 막부에서 벗어나 새로운 일본을 꿈꾸다

"일본을 깨끗이 세탁해야 한다." 막부 타도의 뜻과 포부

도쿠가와 막부의 종말과 새로운 일본의 탄생

'근대 일본의 길을 연'국민적 영웅

 

뭐 대충 큰 타이틀만 봐도 어떤 인물인지 알 것 같다.

 

 

료마의 아내인 '오료'

 

 

사카모토 료마는 시대를 뛰어넘은 상상력과 행동력을 가진 사람이었다.

 

바다 저편으로 꿈을 갖고 있었던 료마는, 번을 나와서 항해술을 습득한다.

 

그 후, 무역회사를 겸한 정치결사인 카메야마샤츄, 해원대를 결성한다.

 

일본을 바꾸겠다는 료마는, 사쓰마-쵸슈동맹을 체결해서

 

대정봉환(막부가 정권을 일왕 조정에 반환하는 것)의 실행에 주력한다.

 

짧은 인생을 마감할 때 까지, 시대를 한발 앞서 나간 료마의 눈은 세계를 바라보고 있었다.

 

 

 

대단한 사람이구나. ㄷㄷ

 

쵸슈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사쓰마는 내가 가봤던 곳이라 알겠다!

 

카고시마.. 맞겠지?

 

근데 이 오미야게는 코치에서 온거니까 아마 사카모토 료마가 태어난 곳이 코치일듯.

 

 

 

구운과자

 

백앙금, 밀가루, 설탕, 계란, 마가린, 가당연유, 유제품, 팽창제, 향료, 유화제, 착색료, 산화방지제

 

 

총 20개가 들어있다고 함.

 

 

상미기간은 2013년 7월 20일까지.

 

생각보다 길다.. 거의 3개월 되는 듯.

 

졸라 방부제 덩어리인거 아냐? ㄷㄷ

 

 

 

봉지를 깠더니, 요런 만쥬가 등장.

 

다른 그림이 그려진 만쥬가 5종류, 각 4개씩 총 20개가 들어있었다.

 

그리고 방습제 들어있음.

 

 

음...

 

맨 위에는 료마라는 한자가,

 

그 아래는 료마가,

 

그 아래는 부츠가,

 

그 아래는 료마 아내 오료가,

 

그 아래는 항해술을 뜻하는 듯한 키와 료마의 카메야마샤츄 배로 보이는 것이 그려져있음.

 

 

뭐, 겉으로 볼 때도 느끼긴 했지만, 퀄리티가 그리 좋은 건 아닌 듯.

 

만쥬는 내 엄지손가락 정도만했다.

 

말그대로 작은 만쥬.

 

 

속에는 달달한 백앙금이 들어있는데,

 

이거..

 

졸라 퍽퍽해 --;;

 

수분을 완전 다 빼놓은 듯,

 

만쥬피와 백앙금 모두

 

 쩌어기 이집트 구석에 어딘가에 있는 피라미드에서 처박혀있다

 

방금 막 나온 듯한 미이라 귀싸대기 갈겨도 다들 넘어가 줄 정도임.

 

물 주면 왠지 3배로 커질 것 같다.

 

전시에 군대에서 건빵 대신 보급해도 될 것 같다.

 

 

 

맨 처음에 해인줄 알았던 배 조종키.

 

 

뭐, 기대한 것도 없었다보니 실망했다거나 이런 건 없었다. ㅋㅋ

 

그냥 적당히 주전부리로 괜찮았음.

 

다만,

 

내게 물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해준 녀석이었다.

 

 

 

 

by 카멜리온 2013. 6. 14. 17:39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일본을 뜨기 전 공항에서 본 네슬레의 킷캣 '사쿠라맛챠(벚꽃말차)맛'

 

 

 

지인들 주려고 5박스 정도 사왔다. 그 중 하나는 너무도 궁금한 나머지 내가 먹었음. ㅋㅋ

 

 

말차 페이스트, 벚꽃 엑기스 파우더.

 

 

3개가 들어있다.

 

 

벚꽃색의 작은 포장지에 1개의 킷캣이 들어있다.

 

 

킷캣 색은 녹색.

 

 

맛은... 그냥 벚꽃향이 나는 말차맛 킷캣이었다. ㅋㅋㅋ

 

신기하긴 신기하네. 벚꽃맛이랑 녹차맛이 섞여서 나!!

 

 

또다른 킷캣.

 

후지산팩의 블루베리치즈케이크맛 킷캣.

 

 

1개 사왔음.

 

미니 9개가 들어있다고 써있다.

 

상자가 이렇게나 큰데 9개뿐??

 

 

 

조금 허접하게 투명봉지 속에 9개의 킷캣이 들어있었다.

 

 

이게 블루베리치즈케이크맛 킷캣. 공항에서 산 다른 킷캣들보다는 개별포장지도 신경써놨구만.

 

 

이녀석은 화이트초코렛 색이었다.

 

 

맛은.. 블루베리맛이 살짝 나는 그냥 그런 맛. 치즈케이크맛은 잘 모르겠다. 은은하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고..

 

좀 애매한 맛이다... 이것보다는 사쿠라맛챠맛이 더 맛있었던 것 같다.

 

 

큐슈 여행 갔을 때 발견했던 큐슈한정판 킷캣 두 종류.

 

그 중 베니이모(적고구마)맛을 구매했다.

 

 

큐슈 오키나와 한정으로 써있는 베니이모맛 킷캣.

 

 

색은 연보라색.

 

 

맛은 뭐.. 고구마 맛이다 ㅋㅋ

 

달달하고 맛있는 고구마 맛.

 

이건 맛있었음.

 

 

아 그리고 공항에서 봤던 것 중 이 우지말차 맛도 몇개 샀는데

 

이건 하나도 빠짐없이 다 친구들 주느라 난 못먹어봤음..

 

 

이건 츄고쿠지방 여행갔을 때 사두었던 이와미긴잔 쿠사당고(이와미은산 쑥떡)

 

 

유통기한이 아슬아슬.

 

근데 쇼미키겐이니까 크게 상관없을 듯. 부모님 드리려고 계속 가지고 있었다.

 

 

콩고물이 듬뿍 묻어있는 둥근 떡이 24개 들어있음.

 

부모님이 드시더니 무지 맛있다고 하심. 굿.

 

나도 하나 먹어봤는데 기대 이상이었다. ㄷㄷ

 

안에는 팥앙금도 들어있고 음.. 또 뭐 들어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 아 그리고 떡은 쑥이 들어간 떡이다.

 

내가 좋아하는 콩고물 + 팥앙금 + 쑥떡 의 조합이다.

 

여하튼 진짜 맛있었음. 

 

 

이건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내에서 구매한 스누피 얼굴 쿠키. 부모님 드렸다.

 

 

근데 얼굴쿠키라면서 절반은 이런 보통 쿠키임..

 

 

내가 좋아하는 스누피 얼굴이 들어간 쿠키!

 

맛있었음. 근데 뭐 그냥 보통 쿠키임..

 

 

쿠마모토 갔을 때 사두었던 기간한정 쿠마몽 진타이고(뭔진 잘 모르는데 그냥 일본에서 좀 유명한 연양갱같은 화과자 브랜드명인듯)

 

 

 

크기에 비해 꽤 비싼녀석이었는데 고급스러운 내부를 자랑했다.

 

잘라먹을 수 있는 종이 칼이 3개인가 4개 들어있고

 

안내서도 들어있음.

 

 

 

큰 놈 1개, 작은 놈 8개가 들어있다.

 

 

먹는 방법대로 먹어보기로 하자.

 

종이칼로 저 포장 그대로 십자형태로 잘라주면 됨.

 

잘릴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잘 잘림.

 

 

그 다음에 포장을 벗겨내고 한 조각씩 먹으면 된당. ㅋㅋ

 

어머니가 가장 만족스러워하셨던 녀석.

 

속에는 쫄깃한 떡도 들어있고 통단팥배기도 들어있고 달콤하고 맛있다. 가장 겉부분은 양갱같은 거임.

 

아 그리고 사진은 없지만 공항에서 샀던 시로이코이비또도 중간사이즈 한상자 사서 부모님께 드렸다.

 

부모님께서 말씀하시길

 

'쿠크다스같네'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ㅋㅋㅋㅋㅋㅋㅋ

 

 

 

by 카멜리온 2012. 12. 20. 17:53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단골손님 중 한분이 또 선물을 주고 가셨다.

 

일본 화과자 중 하나인 '킨츠바!'

 

金鍔라고 쓰고 킨츠바라고 읽음.

 

자세한 건 사진과 함께 설명.

 

 

 

이 킨츠바 이름은.. 다이나곤 세쵸.

 

다이나곤은 '팥'이고(아즈키도 팥이고, 오구라도 팥. 다이나곤은 다이나곤아즈키의 준말.),

 

세쵸는 '맑을 청'과 '맑을 징'이 합쳐진 것..

 

미친듯이 맑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이름이다.

 

 

재료는 설탕, 팥, 한천이다.

 

 

개봉을 하니 이런 녀석이 나옴.

 

얼음..?

 

 

살짝 불투명한 느낌의 사각형 모양의 화과자인데,

 

속에 들어있는 통단팥은 식별이 가능하다.

 

 

반을 갈라보장.

 

 

반으로 갈라보니 통단팥이 보인다.

 

 

통단팥을 한천과 설탕과 섞어서 구워낸 과자가 바로 이 킨츠바다.

 

즉 겉의 불투명한 결정부분은 설탕+한천 혼합물이고, 통단팥은 말 그대로 그냥 통단팥임.

 

생각보다 달지 않았다.

 

다른 화과자들에 비하면 이 녀석은 꽤나 단맛을 누른 편.

 

통단팥도 달지 않았고, 설탕이 섞인 한천도 설탕의 양이 적었는지 안 달았음.

 

원래 킨츠바는 통단팥 + 한천 + 설탕을 굳힌 후에 밀가루 물을 살짝 묻혀서 구워 낸다는데,

 

이 킨츠바는 불투명한 이유가, 밀가루물을 묻힌 후 구워서인지, 아니면 그냥 설탕과 한천만으로도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다.

 

뭐, 지나치게 달진 않아서 나한테는 괜찮은 편이었다.

 

역시 팥앙금이 아니라서 그렇겠지?

 

일본애들은 팥 앙금을 무지하게 달게 만드니까..

by 카멜리온 2012. 4. 30. 12:33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난 도라야끼는 좀 좋아하는 편이당.

 

일본에 오기 전부터 알고 있었던 유명한 녀석이라 그런가.

 

 

이번에 볼 녀석은 보통 도라야끼가 아닌, 버터맛 크림 도라야끼.

 

두 개의 도라야끼 빵 속에 쯔부앙과 버터맛 크림이 샌드되어있다.

 

 

그냥 모양은 보통 도라야끼같은 느낌.

 

 

 

반으로 잘라보니 아주 큰 버터맛 크림 녀석이 들어있다 -_-

 

 

근데 크림의 질감이라기보다는 버터의 질감??

 

조금 굳어있는 느낌. 날이 추워서 그런가.

 

 

쯔부앙의 통단팥알갱이들도 잘 보인다.

 

빵생지와의 비율은 괜찮은 편.

 

 

시식!

 

음..

 

이거 맛있다.

 

저 버터맛 크림의 임팩트가 장난 아님.

 

덩어리져서 뭔가 크림답지 않게 씹는 맛이 있는데(냉장상태의 버터 씹는 느낌)

 

부드러운데다가 단 맛도 꽤 있고 향도 괜찮다.

 

쯔부앙의 단 맛에 묻힐 것 같았는데 오히려 쯔부앙은 단맛을 낮춘 녀석인 듯 버터맛 크림이 조금 더 튀었다.

 

양도 많아서 부드러운 식감과 유제품 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쯔부앙은 달긴 하되 그리 달진 않고 팥의 향과 통단팥을 씹는 식감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도라야끼 전체적인 느낌은 촉촉하고 부드럽다는 것.

 

하긴 빵도 부드럽고 촉촉하지, 쯔부앙이랑 크림도 부드럽고 촉촉하니..

 

맛있는 도라야끼였다. 도라에몽 파이팅!

by 카멜리온 2012. 4. 19. 16:27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 포스팅 했던 사쿠라판다 8종류 중 가장 먹어보고 싶은 녀석을 골라서 먹어봤다.

2012/02/21 - [빵/맛있는 빵들!] - 사쿠라판다 시리즈 출시!


그건 바로 마메다이후쿠후우빵.

콩 찹쌀떡 풍 빵이다.

사쿠라앙금과 휘핑크림이 들어있다고 한다.

이거 사쿠라판다버전 말고 원래 버전은 총 두 종류를 봤었는데

보통의 흰색 콩 찹쌀떡 풍 빵.

요모기(쑥)이 들어간 조금 녹색의 콩 찹쌀떡 풍 빵.


둘 다 팥앙금과 휘핑크림이 들어있다.

그리고 빵은 살짝 쫄깃하고.


소금맛을 더한후 삶은 적완두콩이 들어간 쫄깃한 사쿠라 맛의 빵에

사쿠라잎이 들어간 통단팥앙금과 휘핑크림을 샌드해서 만들었습니다.

라고 써있다.

사쿠라맛 단팥앙금이 뭘까 했는데 사쿠라 잎을 넣은 것 뿐이었냐.


칼로리는 생각보다 낮다.

일본에서 빵 칼로리가 300대면 무지 낮은 편임.

보통이 450정도? 500, 600넘어가는 것도 꽤 많으니까.


뜯으니 이런 모양.

저 하얀가루는 살짝 짭짤한 맛이 난다고 할까.

마약은 아니겠지.

빵은 살짝 분홍색이고(사쿠라 잎이 들어가서), 콩이 들어가 있다.

샌드형태라 뚜껑을 까보았다.


휘핑크림과 단팥앙금이 보인다.


단팥앙금은 통단팥.

하지만 사쿠라앙금이라면서 색은 뭐 그냥 보통 단팥앙금색.

휘핑크림이 중앙에 있고, 그 주위를 팥앙금이 둘러싸고 있는 형태.


다시 샌드하고 한입 베어 물었다.

짭짤한 소금가루 맛과 달달한 팥앙금 맛, 부드러운 휘핑크림 세가지 맛이 나고,

쫄깃한 빵 생지, 알갱이가 아독아독 씹히는 적완두, 부드럽게 으스러지는 통단팥 세가지 식감이 느껴진다. 


이거 생각보다 꽤 맛있었다.

여러가지 장치가 있어서 좋았음.

사쿠라 맛은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었지만..

아니, 그보다 일단 사쿠라 맛이 뭐지???

잘 생각해보니 먹어본 적이 없어..
by 카멜리온 2012. 2. 27. 22:39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아는 누나가 히로시마 놀러갔다오면서 오미야게를 사다줬당.

그 유명한 모미지 만쥬!

한국어로 하면 '단풍잎 만쥬'라고 할 수 있겠지.

난 이제까지 모미지만쥬가 교토의 명물인줄 알았었는데 히로시마가 원조란다.

몰랐음.

최근에는 여기저기서 쉽게 모미지 만쥬를 사먹을 수 있지만 역시 오리지날이 짱이겠지.

 

이 히로시마의 모미지만쥬는 [일본인이 좋아하는 전국의 오미야게 랭킹]에서

 

무려 8위를 차지하고 있는 녀석이다. 유명하신 몸임.

 

No.8 もみじ饅頭(広島県)

 




작은 종이가방에 담겨져 있다.


종이가방 바닥을 보니, 원재료와 쇼미기한 제조사 등이 써져있었다.

원재료를 보아하니.. 5가지 맛이로군?

쇼미기한은 꽤 짧았다. 2주도 채 안되었던 걸로 기억.


열어보니 5개가 나란히 들어있었다.


꺼내보니 포장도 각기 달랐음. 맛이 5가지라서.


말차맛 앙금


커스터드크림


초코렛


쯔부앙


코시앙


그 중에서 제일먼저 말차앙금을 먹어보기로 했다.


모미지모양 만쥬가 나옴.

많이 봐왔던 그 모양이다...


반으로 갈라보니 진녹색의 앙금이 가득 들어있었다.


말차향이 풍겨져 나옴!

근데 만쥬지만 밤만쥬나 히요코만쥬의 그런 생지가 아니고, 베이비카스텔라같은 느낌의 살짝 폭신하고 부드러운 생지였다.


그닥 안달고 맛있었음.

만쥬는 화과자다보니 단게 정상인데 말차앙금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안달더라.

특히 히요코만쥬에 비하면 단맛이 거의 없는 수준이라 할 수 있었음 -_-;

카스텔라같은 만쥬생지와 앙금의 비율이 거의 비슷해서 그런가?


다음은 커스터드크림맛.


역시 뭐 겉은 똑같은 모양이고,


갈라보니 노란색 커스터드크림이 나왔당.


일본인들은 커스터드크림 응용하는 걸 참 좋아하는 것 같다.


하지만 맛은..

내가 커스터드크림 좋아하긴 하는데 얘는 만쥬생지랑 맛이 거의 겹친다 해야하나? 그래서 별로 맛있진 않았다.

맛이 거의 비슷한데다가 뭐 달지도 않으니..


이건 초코맛인데 가장 맛없었다.

가장 안어울려!


이건 쯔부앙임. 가장 맛있었음.

얜 좀 달았다.

코시앙은 약간 백앙금이 섞였나 조금 색이 베이지색 비슷한 색이 났다.

근데 역시 만쥬는 팥앙금이 최고인듯.

쯔부앙 > 코시앙 > 맛챠앙 > 커스터드 > 초코

였음!
by 카멜리온 2012. 2. 26. 01:31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