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파리바게트의 신상품!

페스츄리 멜론빵.

달콤한 바닐라 마을.


조만간 포스팅.

달콤한 바닐라마을... 아무리 봐도...

포켓샌드 딸기 요거티

전에 먹었던 경성 소보루빵 시리즈.

단팥, 대추, 크림치즈에 이은 4번째 시리즈!


흑당!


한국에서 흑당 소보로빵이 나오다니.. 



삼립의 '건강한 우리 쑥 이야기'


쑥찜케이크같다.

새로운 카카오프렌즈 카톡빵.

무지&곤의 쫀득한 치즈볼,

제이쥐가 홀딱빠진 초콜릿 올드훼션드.

둘이 포즈가 비슷해. ㅋㅋㅋ

쫀득한 치즈볼은 음... 치즈스틱이랑 비슷한 맛일 것 같은데..

올드훼션드는 도넛.


카톡빵에 대항하는 롯데(구 기린)의 미생빵!

통단팥크림빵, 통단팥빵, 상큼한딸기 패스츄리, 스위트 패스츄리

전에 먹었던 킨더 해피 히포가 한국에도!

2013/02/28 - [일상/먹을거리] - [독일 과자]귀여운 하마모양 웨이퍼 초코과자! '킨더(Kinder) 초콜렛 - Happy Hippo'




오랜만에 먹어볼까? 하마 킨더...



크런키 크런치바가 더욱 커져서 출시! 이것도 삼진식품에서 만들어서 롯데가 판매하는 거겠지만서도.

새로 나온 카톡빵.

튜브의 녹차크림 단팥빵.

내가 좋아하는 타입인데..

계속 못먹고 있네. ㅡ.ㅡ;

오뚜기의 허니 뿌셔뿌셔 - 아카시아꿀맛

부셔먹는 라면스낵 불닭

음...

점점 이상한 것들이 나오는 구만...

오뚜기의 뿌셔뿌셔

칠리치즈맛!

음...

근데... 음란마귀는 내 속에 있나니...

롯데 빼빼로 더블딥.


작은 사이즈도 출시되었다.


가장 오른쪽에 있는 일반 더블딥은 비교차 세워둔 것.


근데 더블딥 긴거 짧은거 초코화이트, 딸기화이트 4종류 다 먹어봤는데


역시 딸기화이트가 맛있는 것 같다. 긴거든 짧은거든..


에이스 파프리카와 롤리폴리 바닐라맛.


포키 블루베리맛 출시.

오예스 그릭요거트와 오예스 딸기!

그릭 요거트는 먹어봤는데 맛있음.

역시 오예스야....

어린 시절부터 좋아한 오예스.



새해 버전 몽쉘.


롯데의 허니버터 패스츄리.

뻥이요 양파맛과 치즈맛.

뻥이요는 오리지날이 가장 맛있을 것 같은데!

근데 양파맛과 치즈맛도 궁금하긴 하다.

처음보는 누텔라 과자 ㅡ.ㅡ;;


세븐일레븐의... 부드러운허니크림치즈라떼

아까 올렸던 크런키초코바 커진 사이즈!

위가 커진 크런키 더블 크런치바.


아래가 일반 크런키초코바.


가격도 2배차이!


먹어봤는데... 맛있긴맛있다. 크기도 크고.


농심의 달콤한 통밀콘.

이것도 뭐 허니버터칩 영향으로 나온 느낌이...

그래도, 츄럿과 대조되는 제품.

트윅스 긴 사이즈가 나온 줄 알았다 ㅡ.ㅡ;;

알고보니 그냥 4개 들어있는 트윅스.


삼립(샤니)과, 롯데(기린)와, 서울식품(코알라)의 호빵들.


코알라에서도 호빵이 나오고 있었는지는 몰랐다..



by 카멜리온 2015. 3. 27. 21:47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정말 유명한 빵집 중 하나인, 오월의 종.

 

예전에 유명해 지기전에 몇번 찾아오긴 했었는데,

 

유명해지고는 별로 찾아올 일이 없었다... 와도 손님이 많다고 그러고...

 

그러다가 찾는 제품이 있어서, 오랜만에 방문.

 

이미 오픈하고도 한시간정도 지난 상태라, 손님은 없었다.

 

 

대신...빵도 없어 ㅠㅠ

 

 

깜파뉴.

 

색 이쁘다.

 

 

곡물통밀빵

 

'

 

바게트

 

 

크로와상

 

단돈 천원!

 

오월의 종은 대체로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유명한 빵들은 다 빠졌고.. 남아있는 제품은 이 정도.

 

 

곡물 호밀빵과 통밀 80%

 

 

허브호밀빵

 

 

호두 크림치즈 빵, 팥빵

 

 

호두 앙금빵

 

 

사실, 내가 찾는 제품은 본점이 아닌, 그 옆의 분점에 있어서, 그 쪽으로 바로 향했다.

 

이 쪽은 뭐 남아있겄지.

 

 

지하의 매우 넓은 공간.

 

주방도 같이 있는 곳.

 

본점과 분점은, 팔고 있는 제품들도 차이가 있고,

 

퀄리티도 조금 차이가 난다.

 

이 쪽은 하드계열 빵 위주고, 퀄리티도 높고 독특한 빵들이 많은 편.

 

 

사워종 건자두, 사워종 커런트, 사워종 100%

 

 

옥수수 바게트, 에삐

 

 

호밀바게트, 르방액종 바게트

 

등등.

 

허나 아쉽게도 내가 찾는 통밀크로와상은 팔고 있지 않았다.

 

직원에게 물어보니... '오늘은 안나오고, 내일부터 다시 나와요'라는 대답이.

 

재료가 없어서인지, 만드는사람이 없어서인지..

 

아니면 많은 다른 빵집들처럼 한번에 만들어 두고 냉동시켜서 며칠 쓰는데, 그 냉동생지가 다 떨어진 날이었는지

 

통밀 크로와상이 없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다음에 다시 사러온다고 하고 가게를 나섰다.

 

그런데, 20여일이 지난 다음에 또 방문했는데 이번엔 품절.

 

ㅠㅠ

 

좀 더 일찍 와야하나...

 

12시 전후쯤에 오는데도 품절이다.

 

그리 많이 만들지는 않는다고는 하지만....

 

어쨌든,

 

그걸 언제 먹게 될지 몰라서, 오월의 종 포스팅은 이렇게. 따로 해놓기로.

 

by 카멜리온 2015. 2. 2. 08:47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던킨도너츠에서 무민인형 이벤트를 시작했다!

 

써져있는건 12월 1일부터인데....

 

근데 이미 구매했다는 사람이 많은 듯???

 

이벤트는 두가지인데 하나는 위처럼

 

도너츠 900원짜리 이상 8개를 구매하면 무민 쿠션을 3천원에 구매 가능하다는 것이다!

 

오오..

 

무민.... 근데.. 나 무민 인형은 그다지 관심이 없다.

 

ㅋㅋㅋㅋㅋㅋ

 

내가 관심있는건 무민얼굴모양 도너츠!!!

 

미스터도넛에서는 캐릭터 도넛이 자주 나오는데, 던킨은 자주 안나오다보니..

 

아니, 사실 내가 던킨도넛을 별로 안좋아하긴 한다.

 

살면서 한 3번 먹어봤으려나??

 

가장 마지막으로 먹었던 것도 기억도 안나고..

 

아마 3-4년 이상은 되었을 것 같다. 

 

 

그리고 다른 행사 하나는 이렇게..

 

어떤 크리스마스 케익이든 상관없이, 구매하면 무민 쿠션을 2000원에 구매 가능하다는 것!

 

근데 쿠션 말고 인형이라 부르면 안되나. ㅡ.ㅡ;

 

이것도 12월 1일부터라고 써져있지만.. 벌써 진행하고 있는 듯 하다.

 

음.. 던킨.. 안간지 오래되었지만 가야하는 것인가!!

 

케익도 안좋아하고 도넛도 안좋아하지만... 무민 도넛 먹으러 가야하는 것인가!!

 

근데 제외매장 찾아보니까...

 

가장 가까운 던킨매장이 제외매장이야 ㅠㅠ

 

 

근데 무민 얼굴모양 도너츠..

 

눈은 초콜릿 아닌 것 같은데.. 종이인가??

 

과연 어떤 맛일지..

 

거의 1년 전쯤 일본 미스도에서 사먹었던 스누피와 우드스탁 도넛은 정말 맛없었는데 말이지.

 

 

 

 

 

by 카멜리온 2014. 11. 28. 19:38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어어!! 이거.. 코알라노마치같은 과자잖아!!

 

게다가 꽤 묵직한거같은데.. 많이 들어있는 거 같은데 890원밖에 안해!!

 

그래서 사먹었다.

 

그리고 바로 버렸다.

 

한봉지도 다 못먹었다.

 

이건 절대 사먹지 않길 추천하는 바임.

 

내가 음식을 남기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이건.. 그 정도로 맛이 없었다.

 

과자도 진짜 맛없고, 안에 들어있는 초콜렛도 초콜렛이 아니고...

 

그냥 식용 팜유덩어리에 코코아분말만 섞은 거더라.

 

물론 다른 초코과자들의 초콜릿들도 그런경우가 많다지만, 이건 뭐 초코향이나 카카오버터도 아예 없는,

 

레알 맛없는 초콜렛이었다 --;;

 

 

이것도 할인하고 있길래.. Waffle 이라는 녀석.. 요새 편의점 여기저기에 많이 보이길래 사먹어봤는데

 

버렸다.

 

--;

 

여러가지 맛이 있는걸로 아는데, 내가 산 저건 헤이즐넛 초콜릿?

 

근데 와플도 진짜 맛없었고.. 초콜릿도 맛없음.

 

뭐지??? 뭐 이런 맛이지??

 

로아커 나폴리타너 잔뜩 사서 입가심 해줬다. ㅠㅠ

 

 

치즈&초코픽!

 

 

니가 의사 꼬마들 뭔가.. 포장이 바뀌었다.

 

먹어본 적은 없지만.

 

 

이것도 포장 바뀐지는 좀 되었지.

 

팜온더로드

 

역시나 먹어본 적 없다.

 

 

위대한 초코파이.

 

ㅋㅋㅋ

 

먹어보고 싶네.

 

 

위대한 호떡.

 

위대한 시리즈가 다 그렇듯 요것도 사이즈가 크긴 한데..

 

맛있으려나.

 

 

삼립호빵

 

카카오톡 호빵이다.

 

포장 디자인에 캐릭터 좀 넣어주고, 겨울한정 카카오프렌즈 띠부띠부씰을 넣어둠으로 해서 매출 좀 올리려 하는 듯.

 

2개입이 2000원이다.

 

어피치와 제이쥐밖에 없지만 찾아보면 더.. 있을지도? 피자나 우유호빵.

 

 

최근 나온 소문난 꿀땅콩 고로케

 

 

튜브의 열폭탄빵.

 

맛있으려나.

 

맵진 않을 것 같은데..

 

 

샤니의 우리쌀 백설기.

 

이야 나 백설기 무지 좋아하는데..

 

근데 제발 건포도좀 빼줘.

 

 

세븐 일레븐의 기가막힌 샌드위치 삼총사.

 

까츠산도..라고 하기느 좀 그런, 돈까스 샌드위치도 포함되어있다.

 

가격 싸네.

 

 

우유가 많이 남아서인지 우유퐁당 카스텔라라는 것도 나왔다.

 

먹어봤는데..

 

그냥 카스텔라 먹는게 나을 것 같음. --;

 

 

파바에서 파는 치즈인치즈.

 

예전에 진한느낌 크림치즈베이글이라는 샤니빵을 포스팅하면서 요 녀석을 언급했었는데

 

좀.. 다르더라.

 

이건 진짜 베이글같다.

 

꽤 단단한 느낌임..

 

먹어보고 싶긴 하네.

 

 

파리크라상에서도 멜론크림빵 팔고 있더라.

 

 

그리고 어떤 파바에서는 메뉴얼대로 안만들고 요렇게 민둥산 대머리같은, 격자무늬없는 멜론크림빵이 있었...

 

by 카멜리온 2014. 11. 19. 18:28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우유 12년만에 재고 최고, 업계 “대책 없는 게 더 고민”

공급과잉·원유가격 연동제·소비 위축 총체적 위기

 

 

 

 

 

님들아. 좀 도와주셈.

 

 

 

 

 

 

 

 

 

 

 

 

 

 

 

 

 

 

 

 

 

 

 

 

 

오키!

 

 

 

 

 

샤* : 우유식빵을 잔뜩 만들어서 '10년전 가격'으로 다 팔아제껴주겠어!

 

 

기* : 그걸로 되겠냐. 우린 우유식빵을 벌크로 만들어서 팔아제끼겠어!

 

 

 

 

 

삼* : 얘들아. 호빵에 크림 형태로 넣으면 더 많이 소모할 수 있잖니.

 

 

 

 

 

 

던* : 우린 11월에 신제품 내줄께. ㅇㅇ

 

 

 

상부상조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위기를 뛰어넘길 바랍니다.

by 카멜리온 2014. 11. 4. 15:48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빼빼로 시즌이라고 이런저런 빼빼로가 많이 나오고 있다.

 

그 중에서.. 신기한 녀석을 발견.

 

빼빼로 프리미어 화이트!!

 

이거...

 

나온지 거의 1년된 빼빼로 화이트쿠키 프리미엄 버전이구만.

 

 

 

화이트 버전 말고 다른 것들도 차차 나올 것 같다.

 

근데, 이거 왠지, 엄청 낯익다.

 

왜지????

 

 

 

 

 

 

 

아!!

 

 

 

 

 

일본의 프리미엄 프릿츠인 바통도르(Baton d'or)

 

기본적으로 1시간가량 대기해야 살 수 있는 오사카에서의 인기제품!!

 

오사카의 우메다와 난바에서만 팔고 있는 제품이다.

 

나온지.. 이제 2년쯤 되었으려나. 아직도 인기가 좋은 녀석.

 

 

아무래도 이것때문에 낯익은 느낌이라 생각하게 된 듯.

 

 

 

 

 

 

여러가지 맛이 있는데 어마어마하게 비싼 가격이 ㄷㄷㄷ

 

한상자에 5천원가량 한다.

 

크기는 작은데...

 

일본에선 이런 프리미엄 제품들이 인기를 끄는 경우가 많다.

 

선물을 자주 하는 일본 문화이기에, 그리고 한정판을 좋아하는 일본사람들 정서에 맞기 때문이기에 그럴 것 같다.

 

 

과자회사 토하토의 인기과자들 프리미엄 버전...이라기보다는 콜라보인가.

 

 

 

 

 

 

 

생긴지 아직 1년도 채 되지않은 그랜드 가루비.

 

한국에서도 자가비, 오사쯔, 허니버터칩을 비롯한 각종 포테이토칩 등으로 유명한 가루비인데,

 

가루비의 포테이토칩을 프리미엄화 했다.

 

여기도 인기 터짐.

 

 

양은... 겁나 적다는 이야기가....

 

 

 

어쨌든, 이 바통도르는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선물용으로 인기가 좋은 것 같다.

 

나도 선물용으로 사오곤 하는데, 한번 먹어봤는데 음...

 

가격만 비싼 프릿츠일거라 생각했는데... (사실 맨 처음에는 빼빼로인 줄 알았다 --;)

 

확실히 맛있더라. 비싼값함.

 

대신.. 가성비가 좋다곤 생각 못하겠다. 5천원.. 3천원대면 좋을 것 같은데.

 

 

by 카멜리온 2014. 10. 30. 11:05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전에 포스팅했던 쿨~ 녹차 브레드인데..

 

아직 여러매장에서 팔고있긴 한데, 이렇게 아예 격자무늬가 없는 경우도 있더라.

 

여기 파바 제빵기사가 메뉴얼대로 안한듯.

 

 

 

 


 

이 매장은 무늬가 또 조금 달랐당.

 

넓직 넓직하게..

 

이건 도쿄팡야 스타일인데.


 

파바의 새로운 제품 중 하나.

 

바나나 한송이라는 녀석인데.. 크림같은건 안들어있는 것 같고, 저렴한 가격의 제품이다.

 

겉에 머랭느낌의 토핑물이 뿌려져서 구워졌고, 그 위에 분당이 뿌려져있는듯?

 

바나나 모양이고, 바나나향이 나는 것 같다.


 

이번 여름에 인기가 좋았던 쿨데니쉬와 마운틴슈크림.

 

둘다 데니쉬 페스츄리 제품.


 

모든 매장에 있진 않았는데, 파바 특정 매장에서 발견한 모카 소보루빵.

 

크기는 보통 소보로빵과 동일한데 가격은 2배!!


 

생크림 소보루빵과 쿨레몬크림소보루빵.

 

쿨레몬크림소보루빵은 먹어보고 싶었는데.. 결국 레몬페이스트 넣은 크림 샌드했겠지 뭐.-_-


 

파바의 쿨레몬크림 소보루빵이 파리크라상에서는

 

'소보로, 레몬크림을 물다'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가격은.. 더 비쌀 것 같다만... 파리크라상이니깐.


 

그 외에도 우리 땅콩으로 만든 소보루빵이라는 것도 파리크라상에서 팔리고 있고..  2500원!

 

우리 땅콩, 우리 단팥으로 만든 단팥 소보루 빵이란 것도 27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야!! 소보로빵이 2500원들이 넘어가!


 

여름에만 반짝 나타나는 하와이언 페스트리

 

이쁘네. 뽜인애뽈에 토치질도 해놓고...

 

4100원!


 

크라상 위에 과자를 덮어덮어.

 

결국 크로와상 다망드인가.


 

검은 포카차에 빨간 토마토 하얀치즈

 

주홍 포카차에 노란 감자 하얀 치즈

 

초록 포카차에 연두 아보카도 분홍 베이컨

 

화려하다.. 맛있겠다..



키슈도 판다.

 

햄 끼쉬, 참치&토마토 끼쉬


 

베네치아의 블루베리보트

 

 

역시 파리크라상은 퀄리티가 끝내주는구만...


 

다음은 신세계백화점 빵집인 더 메나쥬리.

 

쫌 오래된 사진이긴 한데...

 

'품격있는 단팥빵'시리즈들.

 

밀크버터 단팥빵, 명가 단팥빵, 크림치즈빵


 

개성넘치는 단팥빵들이다.

 

근데 메나쥬리빵이 파리크라상이랑 맞먹을 정도로 비싸다보니.. 가격들이 후덜덜..

 

크기는 오히려 보통 단팥빵보다 작은 느낌인데도..

 

 

이야! 단팥빵들이 2500원들이 넘어가!

 

 

 

같은 계열인 이마트 밀크앤허니에서는 팥앙금을 얼마나 늘렸다더라...

 

어쨌든 기억은 잘 안나는데 포앙하는 팥중량을 일정량 늘린, 그래서 크기도 큰!

 

 프리미엄 왕 단팥빵! 1900원!

 


 

더메나쥬리 갈 때마다 항상 보게되는, 먹어보고 싶지만 입맛만 다시게하는 녀석.

 

모카앤초코렛


 

이것도 꽤 된 사진인데.. 홈플러스 빵집인 몽블랑제.

 

여름에 생크림모카번 블루베리생크림번 초코생크림번 세 종류가 나왔다.

 

생크림 모카번은 원래 있는거구나.

 

맛있겠다! 역시 홈플빵집(구 아티제블랑제리, 현 몽블랑제)은 멜론빵류를 많이 만들어내는구만!

 

하고 빵 보러갔는데


 

.... 생각했던거랑 많이 달라서... 패스.

 

근데 이거 금방 사라졌다..


 

위 애들 금방 사라지고 생긴게 바로 이 쿨브레드 두 종류.

 

생크림찹쌀떡, 그린티슈크림.

 

이건 여름내내 팔았던 것 같다.

 

 

 

다른 몽블랑제에 갔는데, 이번 신제품은.. 우유크림빵과 모카크림소보로.(지금은 또 다른걸로 바뀌었다)

 

근데 모카크림소보로는 안파나.. 여기저기 갈 때마다 저거 없음.

 

 

그보다 이 건포도치즈브레드..

 

 

초코크림빵...

 

이 두녀석은 위에 토핑물계 쿠키가 있어서 왠지 땡기는걸.

 

 

그리고 2011년 초에, 하도 할인을 해대서 엄청엄청 많이 사먹었던 시나몬 롤빵.

 

저거 무지 맛있는디. ㅋㅋ

 

앤티앤스프레즐같은 겉은 조금 단단하지만 속은 나름 부드러운 빵에, 시나몬설탕이 말려 들어있고,

 

위에는 소보로계 쿠키가 올라가서 구워진 녀석.

 

예전엔 크기도 엄청 컸었다. -_-

 

근데 여긴 아직도 아티제블랑제리 포장비닐쓴다.

 

 

그리고.. 대전 정성을 다하는 베이커리.

 

'거북이' 빵이 사라지고 '메론빵'이 생겼다.

 

결국 귀두하고 사지를 만드는게 귀치않았나 봄.

 

초코송이는 아직 건재.

 

 

 

이게 '메론빵' 프로토타입인 '거북이'와 초코송이 초기버전.

 

 

그리고 올만에 이마트빵집인 밀크앤허니갔는데,

 

거북이멜론빵...

 

자꾸 머리가 커져만간다?????

 

가장 오른쪽 녀석 보면 머리크기하고 몸크기하고 거의 비슷해졌어.

 

 

델리만쥬 포장된거 미니스탑에서 파는걸 봤었는데, 이젠 씨유CU에서도 델리만쥬를 판다.

 

10개에 2000원. 오오.

 

즉석피자도 나름 괜찮다던데.

 

 

그리고 CU의 아티세리 그 때 올리고 못올린 빵들.

 

역시 종류 참 많다니까.

 

얘네는 예전애들 그대로다. 초코가득 초코크림크런치와 크림치즈 커피번.

 

 

먹어보고 싶은 크런치초코롤 페스트리, 동글동글 모닝점보.

 

 

그리고 샤니 카카오톡 빵.

 

새로운 녀석 발견.

 

NEO의 뱅글뱅글 시나몬롤.

 

천연발효종을 넣었다고 여기저기 써있던데....

 

 

 

맛나보이는 샤니의 조리빵들.

 

오른쪽 녀석은 먹어봤는데 왼쪽녀석은 아직 못먹어봤다..

 

 

기린의 처음보는 빵들.

 

밀크롤롤 치즈롤롤 러블리치즈머핀 러블리초코머핀 크림애크림(딸기&화이트맛)

 

 

 

샤니에서 나온 넛츠타르트, 스트로우베리타르트.

 

이제 타르트도 파네..

 

 

르 알래스카의 찹쌀소보루.

 

팥배기 완두 호두 찹쌀이 들어간 소보로빵이라니!!!!

 

다음에 꼭 먹어봐야겠네.

 

 

전에 찍었던 녀석이지만 그거 화질이 안좋았어서..

 

슈보루.

 

초코칩이 박혀있는데다가 속에는 초코커스터드크림이 들어있다고.

 

알래스카크로아상.

 

기본 크로와상..같은 이름인데, 혼당과 아몬드라니.

 

 

 

블루베리소보루.

 

걍 블루베리잼 들어있는 미니식빵같은거에 소보루토핑이 올라간듯.


by 카멜리온 2014. 9. 27. 18:02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몇년 전부터 과자 과대 포장 및 높은 가격이 문제가 되어왔다.


이번에는 국내 과자업체의 과대 포장에 대해 알아보기로.


스낵류의 질소까지 다루면 너무 시간이 많이 소요되므로 여기선 완충재, 개별포장, 박스포장 등에 대해서만 살펴보겠다.



과자 7개 샀는데 2만 5천원 나옴 ㅋ



다 깠는데 내용물은 저것 뿐.




완충방지를 위해 완충재를 써야 한다는 업체 관계자.




깨지는건 매 한가지.






초콜릿에 카카오버터를 별로 넣지 않고 팜유 등의 저렴한 유지를 많이 사용한다는 사실.



외국인들에게 국내과자를 줘서 반응을 살펴봤다.



이에 반해 수입과자, 해외과자들은..





과자 가격 인상후엔 매출액이 많이 떨어졌다고 한다.



만원으로 살 수 있는 한국과자 vs 수입과자










이건 뭐 마술하는것도 아니고... 상자 속에 상자 속에 매우 작은 봉지과자 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그냥 덤으로. ㅋㅋㅋㅋㅋ



과대 포장 순위.


1위부터 5위까지!





그럼 이에 대한 업체 관계자들의 주옥같은 명언들을 살펴보겠다.








[과자는 일종의 오락활동이기 때문에 양이 중요하지 않다]



[유통되는 과정에서 중력에 의해 과자가 아래로 내려가기 때문에 양이 작아보이는 것]



[과대포장이라고만 몰아가면 개발 의욕이 떨어져요.]



[포장 기술 역시 발전을 하고 있는건데]




ㅋㅋㅋㅋㅋ




아 좀 호흡좀 가다듬고.


후우..



과자 업체들의 반응이 너무 재미있는 것 같다. ㅎㅎㅎ


다음은 덤으로, 


최근에 즉석식품에 대한 말도 많아져서 그에 대한 정보도 모아봤다.






참고로 위 뉴스에 즉석식품이 출연하게 된 계기를 만들어준 제품들.


실제로 위 뉴스에서 다루고 있는 제품들이다.




ㅋㅋㅋㅋㅋㅋㅋ




갈비탕? ㄴㄴ 갈비 씻은 물.







그럼 이제 이에 대한 업체 관계자의 말을 들어보시죠.







소비자의 선택이잖아요


내용을 열어보면 '이만큼 들어가 있네' 판단하시고 비싸다 그러면 안 사시면 되잖아요




아니 이게 말이야 방구야?

사기 전에 열어서 볼 수 있게 해주면 되겠네.

by 카멜리온 2014. 8. 29. 18:13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내가 나름 좋아하는 GS25 편의점의 PB인 그랑스위트(Grand sweet).


이번에 아티쉐리(Artisserie)로 브랜드명이 바뀌나보다. 


대부분의 GS25의 빵들이 아티쉐리로 변경되어있었다.


위 두 제품을 살펴보면 칼로리까지 동일한 제품임을 알 수 있다. 제조원도 동일.


그랑스위트에서 아티쉐리로 바뀌면서 사라진 빵들도 있고, 새로 생긴 빵들도 있다.



편의점 PB빵 중에서는 가장 많은 종류를 자랑하는 듯 하다.


요렇게 단팥듬뿍빵, NEW땅콩샌드도 있고



애플베리 더블잼빵.




카스타드 듬뿍빵.



이건 아직 그랑스위트지만.. 그랑스위트의 바나나크림빵은 처음봐서...



애플송송 소보로패스트리



촉촉한 스위트 고구마.



빵속까지 크런치 듬뿍빵.


빵 속에도 소보로가 들어있다는건가?? 



다음으로 볼 녀석은 샤니/삼립의 '과일이 상큼상큼해' 시리즈.


이건 머핀이 크랜베리해.



이건 패스츄리가 살구살구해.



이건 치즈로 사과사과해.



이것도 최근에 포장디자인이 바뀐 듯 하다.


가격 와.. 장난없네.


500원이었던게 6년전쯤이었던거같은데. 1년에 100원씩 오르는 느낌.




이건 요거트로 블루베리해.


과일이 상큼상큼해는 이 4가지 외에도 '롤케익이 딸기딸기해'였나.. 한 종류 더있는데 볼 수가 없었다.



다음은 샤니/삼립의 카카오프렌즈 빵!


맨 첨에 보고 이제 하다하다 별거 다 만드는구만. 카카오톡 빵이라니..라고 생각했는데


보다보니 끄..끌려. 생각만큼 인기도 좋더라.


4인방인 TUBE튜브의 우리동네 땅콩꿀호떡, APEACH아피치의 피치피치해, 


MUZI&GON무지앤콘이 만든 소보루만쥬, NEO네오의 초코롤케익


여담이지만 '과일이 상큼상큼해' 시리즈의 히든멤버가 'APEACH의 피치피치해'가 아닐지.



그리고 그 이후에 나온 애들.


JAY-G제이쥐의 디스코치즈스틱.



MUZI&CON무지앤콘의 리얼 브라우니샌드.


브라우니라서 유통기한이 긴게 특징.



FRODO의 밤알송송패스츄리.


이건 배고플때 먹어봤는데 꽤나 달아서 난감... 밤다이스가 들어있지만 앙금형태로 들어있는게 더 많았던 것 같다.


요새는 송송 이란 단어가 유행인가? 이 포스팅에만 해도 ~송송 이라는 이름의 빵이 3종류나 되니...




그리고 요새는 또 편의점 상품들이 거대화되는게 추세인 것 같다.


뭐, PB의 장점이라면 저렴한 가격도 있지만 수요에 맞게 크기변경이 좀 더 유동적이다 라는 것도 있으니.


GS25의 '위대한'시리즈는 올해 여름에 2종류의 빵도 출시했는데, 그 중 하나가 윗사진에 나온 '위대한 크림 단팥빵'


120G에 460kcal인, 보통 단팥크림빵과 비교했을 시 33%가량 증대된 스펙을 자랑한다. 물론 가격은 거의 비슷함.


이 외에도 위대한 단팥빵도 판매하고 있다.


CU의 자이언트 시리즈와 GS25의 위대한 시리즈는 언제봐도 놀라운 가성비를 자랑.



세븐일레븐의 PB인 'THE 커진'의 경우에도 빵 2종류를 볼 수 있었다.


THE커진 단팥이랑 크림빵.


기존 제품보다 중량을 30% UP했다고 한다.



THE커진 땅콩크림 소보로



이에 질세라 샤니/삼립의 경쟁사인 KIRIN에서도 커다란 소보로크림빵을 출시.


더욱커진 소보로&크림빵.


근데 이건 정말 장난아니다;;;



이 빵의 경우는 무려 670kcal를 자랑!!


빵 무게도 150G이나 나간다.


실제로 엄청 묵직함. 한국에서도 개당 600kcal가 넘는 봉지빵이 등장하기 시작했다니.. ㄷㄷ


무서운 걸 만들어냈구나 기린~


근데 이거 찾기가 더럽게 힘들다.


실제로 이거 딱 한번 보고 더이상 볼 수 없었음. --;




기린의 기본 소보로빵인 이 해피소보로의 중량, 칼로리와 비교하면 위 제품의 위엄을 새삼 느낄 수 있다.


90g에 363kcal.


그래도 이것도 꽤 상당하네. 보통은 80에 330정도 할 듯 싶은데.



보네스뻬의 초코송송 소보로.


샤니/삼립의 초코소보로가 워낙 별로라서 그런지, 다른 초코소보로를 보면 눈이 간다.



롯데의 프리미엄초코칩소보로.



삼립의 경성 소보루 크림치즈빵, 경성 소보루단팥빵.


이 외에도 경성 대추단팥빵이라는 애도 있다고 하는데 발견할 수 없음.



내가 자주 먹었던 샤니/삼립의 막걸리로 발효시킨 카스타드 소보루.


개인적으로 이 시리즈(카스타드 소보루, 크림 소보루, 단팥크림빵, 단팥빵, 슈크림 단팥) 중에서는


카스타드 소보루랑 단팥크림빵이 가장 괜찮은 것 같다.


그 옆의 샤니/삼립의 초코칩 소보루빵은...


초중고딩때는 많이 먹었는데 점점 모양도 그렇고 소보로양도 그렇고 답이 없어서 안먹게 된 녀석.


저걸 먹을 바에는 기린의 초코소보로 먹는게 훨씬 낫더라. 



그리고 코알라가 양산빵부문에서 철수하고나서, 샤니/삼립과 기린(롯데/보네스뻬)뿐인 양산빵 시장에, 


간혹 새로운 회사가 등장했다가 사라지곤 했는데, 이번엔 부성 베이커리 라는 곳을 발견.


소보루, 완두앙금 소보루





시나몬롤, 빵케익.


생각보다 신기한 제품들을 파는군..



빵케익의 경우는 빵 속에 케익이 들어있다.


일본에서야 흔히 볼 수 있지만 국내에선 좀처럼 보기 힘든 녀석.



카스테라.



다음은 샤니의 '이달의 상품' 시리즈.


이건 매달 바뀌는건가? 라고 생각했는데 몇개월간 유지되는 걸 보니... 몇개월마다 바뀔 듯 싶다.


현재는 4종류인 것 같다.


동글동글 치즈볼, 밀크스틱팡, 한아름 땅콩 소보루.


이 세가지 모두 어디선가 본 듯한 제품들.


그렇다.


'이달의 상품'이란 말 그대로, 기존의 제품 중 몇가지를 뽑아(선정 기준은 모름) 저렇게 대량묶음으로 판매하는 느낌.



4종류라며 나머지 한 종류는 뭐여?



나머지 한 녀석은 놀랍게도.. 이 메론 카스타드 빵이다.


기존에 판매하고 있지 않은 제품.


엄청 먹어보고 싶은 녀석이긴 하나, 딱 봐도 커스터드크림에 멜론색/향/맛을 내는 레진이나 농축액을 섞었겠지.



기존에 판매하고 있는 커스터드 크림빵을 만들어내는 기계에서 만든 듯 모양도 크기도 동일하다.



보름달과 더불어 국내에서 유명한 바로 그 빵.


삼립의 크림빵.


51주년이라고 하는데 초코크림빵이 몇개월 전에 출시되었다.


맛있을까?


오리지날 크림빵은 살짝 오렌지의 시큼한 맛이 느껴지는 그 크림이 매력적이었는데 말이지.



샤니의 쫀득한 쑥페스츄리.


독특한 제품.


먹어보고 싶은데 찾기 어렵다. 딱 한번 보고 빠이짜이찌엔.



기린의 크림애크림. 땅콩&화이트.


빵 두 군데에 수평으로 칼집을 내서 각기 다른 크림을 넣은 제품.


일본 양산빵 시장에서는 흔한데 국내에서는 음.. 처음 아닐까?


간혹 편의점 가면 있었던 것 같긴 했지만서도.



샤니의 쫀쫀한 아몬드군.


예전에 나왔던 초코 슈퍼문과 비슷한 유형의 제품.


크기는 더 작지만 아몬드가 추가됨.



이제 델리만쥬를 편의점에서도 판다. 주로 미니스탑.



고려당에서 제품을 다 내놨네.


갈릭러스크.



이건 그냥 기존 제품인데 내가 좋아하는거라 올림.


기린의 딸기품은 아모르, 초코품은 아모르.


붓세타입의 빵인데 꽤나 맛있다.


많이 먹었는데 요샌 안먹네.




by 카멜리온 2014. 8. 28. 13:24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국내에만 있다는 그 전설의 포스트 시리얼,

 

이제는 한국 특산품이 되어버렸다는 씨리얼.

 

 

 

 

오레오 오즈!

 

 

이미 몇년 전에 풀린 떡밥이지만 며칠 전에 오레오오즈 500g짜리 사서 바로 다 처묵한 뒤에

 

갑자기 떠올라서 포스팅. ㅋㅋ

 

 

오레오오즈는 원래 미국제품인데, 왜 현재는 한국에서만 판매가 되고있는지, 그 이유가 궁금하지 않은가?

 

그 이유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일단, 한국에서 포스트 씨리얼을 수입/제조/유통/판매하고있는 기업인 동서식품의 설립배경과 역사를 보자면,

 

동서식품은 1968년에 미국 제너럴 푸즈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설립된 기업으로, 동서그룹의 자회사다.

 

그러다보니 제너럴 푸즈의 씨리얼인 포스트도 동서식품에서 1984년부터 국내에서 생산/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동서식품이 그냥 커피랑 보리차 파는 그런 단순한 기업이 아니었던 것이다!

 

물론 국내 인스턴트 커피 업계쪽은 거의 독점 수준으로 장악하고 있는 어마어마한 기업이지만.

 

 

그렇다면 동서식품과 기술적 제휴를 한 제너럴 푸즈는 어떤 회사인가?

 

1985년, 찰스.W.포스트가 세운 포스툼 시리얼 컴퍼니가 모태가 되는 씨리얼 및 기타 식품들을 제조하는 식품회사였다.

 

그런데 말보로 담배로 유명한 필립 모리스사가 1985년에 제너럴 푸즈를 인수하게 되고,

 

필립 모리스사는 1988년에 크래프트사도 인수하게 되는데..

 

이렇게 두 회사는 만나게 된다!

 

둘은 합쳐서 제너럴크래프트푸즈라는 이름이 되었지만, 1990년에 제너럴푸즈가 문을 닫게 되어,

 

1995년에 정식 명칭을 크래프트푸즈로 변경하게 된다.

 

그리고 그 직후, 크래프트푸즈는 필립 모리스 산하로 들어가게 된 유명 비스킷 업체인 나비스코와 합병하게 되는데,

 

이런 연유로 크래프트푸즈는 포스트 씨리얼과, 나비스코의 유명 브랜드인 오레오를 응용하여

 

씨리얼을 새로이 하나 만들어 낸다.

 

이거시 바로!!!

 

지금부터 살펴볼 오레오 오즈 것이다. 두둥.

 

조사/정리하다보니 나도 놀랐다. 오레오오즈에 이런 복잡한 역사가 있었다니! ㅋㅋㅋㅋ

 

 

이런 복잡한 탄생배경을 간직한 오레오오즈는 미국에서는 1998년부터 판매가 시작되었고,

 

국내에서는 2003년부터 동서식품에서 판매하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2007년에, 크래프트가 사업부진을 이유로, 산하 업체인 포스트를 매각하고는 씨리얼 사업을 포기해버린다.

 

이로인해, 오레오(크래프트)와 포스트(랄콥 홀딩스)가 서로 별개의 기업이 되어,

 

오레오오즈는 제조/판매가 중단되어 단종되어버린다. 

 

 

그렇게,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오레오를 씨리얼로 만든 전설적인 제품, 오레오 오즈는 사라져버린 것이다.

 

허나!!!

 

 

한국에선 판매중 ^^

 

 

 

이게 어찌된 일일까?

 

다시 동서식품으로 눈을 돌려서, 이런 희한한 상황이 발생하게 된 원인을 살펴보면,

 

동서식품은 제너럴 푸즈와의 기술 제휴를 통한 기업이라고 상기해놓았는데,

 

제너럴 푸즈가 크래프트와 합병되어 제너럴크래프트푸즈가 되자,

 

자연히 크래프트와도 기술 제휴가 가능하게 되었고, 이후 오레오에 대한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오레오도 정식으로 판매 가능하게 되었다.

 

포스트 씨리얼과 오레오에 대한 라이센스를 모두 가지게 된 것이다.

 

이후, 크래프트푸즈가 포스트를 매각하면서,

 

다행히도 랄콥 홀딩스에서는 기존의 계약을 그대로 계승했고(고로 동서식품의 포스트 씨리얼 라이센스는 유지)

 

이로 인해 동서식품은 미국에선 크래프트와 포스트가 별개가 되든 말든,

 

 오레오와 포스트 씨리얼의 조합, 제조판권을 모두 가져야만 만들어 낼 수 있는

 

오레오오즈를 전세계에서 만들어 낼 수 있는 유일무이한 기업이 되어버린 것이다.

 

다만 국내 생산, 국내 판매 라이센스이기때문에 수출은 못한다는 것.

 

그래서 미국인들이 이베이에서 비싼 돈 주고 사먹거나, 국내에서 잔뜩 사가는, 현재의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5291856A4240BE0007

5291856D42066B0019

52918574420366001A

52918579421D41003A

 

 

워낙 인기가 좋은 한국 특산품!! 한국 명물! 포스트 시리얼.

 

나도 몇번 먹어봤지만 음...

 

내 타입은 아니다.

 

초코 제품을 그닥 안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초코 제품이면서 우유가 초코우유가 되지도 않을 뿐더러..

 

과자에 붙은 흰색 입자(아마도 오레오의 바닐라크림같은 맛을 내는 듯)가 생각보다 별 특징적인 맛도 없고..

 

그냥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제품이다. 딱딱하고.

 

근데 오랜만에 집에 갔는데 이런걸 발견.

 

 

2004년 달력이 그려져있는 연필꽂이.

 

국내에선 오레오오즈가 2003년 하반기에 출시되었기에, 그 즈음엔 텔레비전에선 광고도 많이 했었는데

 

이런것도 부록으로 주었었나보다.

 

그래서 혹시나 해서 집에 있는 포스트, 하는 김에 켈로그꺼까지 관련 제품을 찾아보니..

 

 

 

 


 

오레오오즈 연필꽂이, 연필 2자루, 지우개 1개

 

콘푸라이트 연필 2자루, 지우개1개, 자1개, 샤프 1개,

 

켈로그 씨리얼집게 3개.

 

그리고 어렸을 때 잘라서 썼던 방문 안내표가 있었다.

 

되게 많았던거같은데 워낙 이사를 많이 다녔어서 그런가 이것밖에 안남아있네..


 

씨리얼 그릇도 현재 남아있는건 이것들 뿐.

 

매운콩라면은 그냥 같이 있길래 ㅋㅋㅋㅋ

 

그릇이나 쉐이커, 스푼 등 많았었는데, 이런 제품들이 막 쓰기 편하다보니,

 

현역으로 LTE급 인생을 살다가 퇴역하는 경우가 많아서

 

별로 살아남지 못한 거 같다.

 

 

아 찾다보니 샤프심도 있네.

 

 

 

 

근데,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했다.

 

켈로그의 대표 씨리얼은 콘푸레이크.

 

이 콘푸레이크의 모델은 빨간 턱받이를 하고있는 호랑이, 토니다.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요! 라는 명대사도 가지고 있는 유명인사지. ㅇㅇ

 

그렇다면 포스트의 대표 씨리얼인 콘푸라이트의 모델은??

 

이걸 아는 사람은 매우 적을 듯 싶다. 나도 모르니 --;;

 

 

 


 

콘푸라이트의 모델은 윗 사진처럼, 초기에는 독수리였던 것 같다.

 

상대편은 호랑이니까 우리는 독수리!라는 생각이었을까?

 

(아 물론 이 캐릭터 이전에 다른 캐릭터를 내세웠을 가능성도 있다. 내가 못봤을 뿐.

 

또한 이 캐릭터가 국내에서만 그려져있을 수도 있다. 외국에서의 포스트를 본 적이 없으니.)

 


 

독수리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는 몰라도, 이후에 이런 캐릭터로 바꿨다.

 

사자...로 보이는데. 아무리 봐도.

 

상대는 호랑이니까 우리는 사자로! 

 

아무리 그래도 조류보단 포유류가 더 잘먹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나보다.

 

푸라이언이야! 라고 자기 이름까지 강조하고 있는 걸 보면, 이름도 이때 만들었겠지. 라이언이니까.

 

독수리와 마찬가지로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는 포즈를 하고 있는데,

 

바지는 안입고 있다. (....)

 

푸 오마쥬인건가.

 

 

 

푸라이언의 외모가 안먹혔나, 성형수술을 잔뜩 하고 나왔다.

 

미남형의... 토니보다도 퀄리티가 뛰어난 작화로 다시 태어난 푸라이언.

 

여전히 따봉 포즈를 취하고 있지만, 직전의 푸라이언과 다른 점이 있다면

 

초기 독수리의 의지를 계승하려는지, 하늘을 날고 있다.

 

비행기를 타고.. 고글까지 갖춰쓴데다가 복장을 보면 파일럿 컨셉인 듯.

 

허나 저 복장은 꽤나 답답해 보인다.

 

 

 

현재의 푸라이언.

 

갑자기 어려졌다.

 

보톡스를 맞은건지 아니면 2세인지.

 

그나마 이제야 좀 애들이 좋아할만한 외모를 가지게 된 것 같다.

 

옷은 축구유니폼같은 걸 입고있는데, 변함없는 따봉포즈는 복장과 조화되어

 

박 모 선수를 떠올리게 하고...

 

토니가 빨간 턱받이에 토니라고 이름을 써갖고 다니는 것이 부러웠는지

 

옷에 아주 대문짝만하게 푸라이언이라고 쓰고 다니고 있다.

 

 

 

 

 

결론.

 

이 글은 오레오오즈로 시작해서 푸라이언으로 끝나는 역대 최고의 쓰레기글.

 

by 카멜리온 2014. 8. 19. 16:41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빼빼로 티라미스치즈맛.

첨봤다..



빼빼로 스키니랑 더블딥 초코화이트는 본건데 더블딥 딸기화이트 첨봤다!



크런치 웨하스 커진 버전. 두 봉들어서 그런지 가격도 두배! 그래도 싸다 ㅎㅎ



라떼하임 다크하임 같이있길래.



노량진이었나 아디서 미린다 100원이라고 자주 넷상에 올라오던데 울 동네도 200원!



칙촉 소프트. 저번에 올렸나? 빅파이 사진이 없는 걸 보면 안올린거같은데..



후레쉬베리 써니골드

오렌지 감귤 레몬 딸기



신당동 장독대를 뛰쳐나온 꼬마 떡볶이 총각의 프로포즈 메이플.

근데 크기에 비해 졸 비싼 가격 ㄷㄷ
by 카멜리온 2014. 8. 18. 19:45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의 카카오렌즈빵.

나온지 아직 한달 안된거같은데...

별로 먹어보고싶은 마음은... ㅡㅡ;

딱 별로인 애들로만 구성했구마..

초코롤은 언제까지 우려먹을기고.


이것도 인터넷에서 예전부터 보던건데 실제로 보는건 오늘이 처음!

치즈케익에 한반도가 그려져있다. ㅎㅎ

야마자키의.. 스테디셀러인 홋카이도가 그려진 그 제품을 떠올리게 하는.... 치즈찜빵이로군...
by 카멜리온 2014. 7. 19. 16:36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앙버터랑 비슷해서 찍은 녀석.

.....앙금은 안들어있지만말이다.


프레쉬 버터

비스켓생지의 단맛과 가염버터의 짠맛이 절묘한 하모니.



텐진바시스지였나.. 지나가다가 바깥에 케익 쇼케이스가 있길래 찍은 녀석들.


사실 내가 스위츠나 케익류는 전혀 관심이 없었지만


직접 만들게되고나서는 조금이나마 관심이 생겨서..

 

 

기간한정 마론 시퐁케익



호박 타르트


 

초코바나나 롤케익


후르츠 롤케익


 

딸기 쇼트케익


이런 모양의 딸기 쇼트케익은 첨보네 --;


 

한큐백화점 베이커리 이벤트 부스.


이번에는!!


타카라즈카의 팡네루가!!!


오오... 팡네루 진짜 유명한데.


직접 몇군데 가보기도 했고 빵도 먹어봤던 곳.



2012/10/30 - [빵/日베이커리!] - 10월에 돌아다닌 베이커리 및 멜론빵.


2012/10/09 - [빵/日베이커리!] - [타카라즈키] 팡네루의 '메론빵' ★★★★


2012/02/06 - [빵/맛있는 빵들!] - 단골손님께서 사다주신 타카라즈카(宝塚)의 'Pannell(판네루)' 빵들



 

아주 줄이 길다.


식빵만 파는데도.


 

안데르센의 도깨비에 금방망이 빵.


퀄리티 좋네. ㄷ


 

말 크림빵.


코코아쿠키생지와 화이트페이스트, 건포도로 표정을 그려낸 크림이 들어있는 간지빵.


간지는 당신이 지금 떠올리고있는 그 간지가 아니고, 십이간지할때 그 간지.ㅋㅋㅋ


 


후르츠와 넛츠 숙성빵.


비싸다! 1개에 1575엔!


일본빵들은.. 가격이 극과 극인게 특징이다.


한국에서는 오육천원 할듯한 방들도 3-400엔정도에 그치는 경우가 많은,


저렴한 빵들은 저렴한 반면,


비싼건 터무니없이 비쌈. 막 1000, 2000엔 넘어가니까..


 

내가 좋아하는 케니히스 크로네 한신백화점 부스.


쿠키슈크림인데, 한신백화점 한정상품이라고 한다.


커스터드, 초코, 말차 세종류가 있고 개당 105엔!


역시 케니히스크로네는 명성 치고는 가격이 저렴저렴해.


 

커스터드


 

초코


 

말차


 

 

 

그리고.. 데카크로!


이전까진 없던 녀석인데 이번에 새로 나온것 같다.


 

크로네의 큰 케익!


데카크로! 998엔!


슈 인지 퍼프 페스츄리인지로 까놀로 형태의 돌돌말린 커다란 제품을 만들어 낸 뒤에, 속에 커스터드크림과 생크림을 듬뿍 넣은 녀석 같다.


맛이 상상되긴하지만 맛있을 것 같아..


 

앙팡의 앙팡치즈케익.


 

마법의 레스토랑에서 방송되었다고 함.


 

한신백화점이든 한큐백화점이든 다이마루든 스위츠샵이 겁나 많은데


개인적으로 스위츠는 그닥 안좋아해서 맘에 드는 것만 딱딱 찍는다.


내 맘에 드는거 => 주로 캐릭터. ㅋㅋㅋ


여기도 항상 캐릭터 케익을 진열해놓는 곳인데 이번에는 이런 애들로 구성.


....이번엔 좀 별로네.


 

오렌지제누.


통째로 두껍게 썬 오렌지를 촉촉하고 폭신한 버터케익에 올려 상큼한 맛으로 구워낸 제품.


 

210엔.


 

녹아내리는 몽블랑.


퍼먹는 몽블랑인 것 같다.


 

녹아내리는 시부스트.


퍼먹는 시부스트 크림인듯.


 

그리고 여기는 책에서 봤던 곳이네!


오사카 브라더즈. 개성있는 제품들이 많다고 하는 곳이다.


오사카 푸딩바움쿠헨.


 

생 뷰르레 바움쿠헨.


 

큐브 슈 크림 안이라는 제품인데 속에 들어있는 필링도 전부 다르고, 위의 모양도 다르다.


최근에 한국에서도 백화점 지하 식품관에서 이렇게 큐브모양 제품만 전문적으로 파는 부스 본 것 같은데.. 삼성 현백이었나.


 

눈사람빵.


 

 

 

갈레트 데 루와!


완전 비싸다 ㄷㄷ 2940엔.


모양은 완전 이쁘네 ㅠ


 

조각으로도 팜.


워낙 유명한 제품이고 이 시즌에 유행하는 녀석이라곤 해도 넘 비싸네..


생각해보면 아몬드크림파이인디.


 

개운간지파이 마~군.


벨기에산 초콜릿을 사용.


퀄리티 있어서 좋긴한데 눈이...


눈이...초점이 없어!



갈레트 데 루와 써져있네. 


홀사이즈는 행운의 한알(이탈리아산 밤알)이 들어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옆에 보면... 갈레트 데 루와라면 빠질 수 없는 그것!!


훼브에 대해서 설명이 써져있는데,


....여기에도 정말 들어있는건가? 

 

 

각종 훼브와 왕관.


 

동크의 까눌레.


 

동크의 캬라멜바나누


폭신한 생지에 바나나와 캬라멜크림을 넣음.


 

땡그란 삐쨩.


 

아 이제 곧 절분이구나.


에호마키롤이 여기저기 보였다.


이번 방향은 동북동!


 

단스마르셰


오랜만이네. 가게 인테리어가 바뀌었다.


쇼케이스를 아예 없애버리고 넓게 꾸며놨는데, 손님이 직접 빵 하나하나를 가까이서 보기가 쉬워졌다. 굿.


 

구운버터 멜론빵.


패밀리워커 멜론빵부문에서 금상을 따냈다고 한다.


 

 

하나남았던 홍차크림빵.


맘에 들었는데....... 이미 홍차크림빵 두종류 정도 사놓은 상태라 다음기회에;.


 

애니멀멜론빵.


궁금한게 저 팬더랑 코알라모양은 어디서 만들어져서 유통되는것일까?


거의 모든 빵집이 동일하다. 저 팬더랑 코알라모양..



 

간사이테레비에 소개되었다는 베스트원! 검은콩 즈쿠시.


 

팡오레장 이쁘네. 결도 살아있고.. 색도 좋고..

 

 

텐진바시스지의 베이글 전문점.


두종류 사먹어봤다.


 

실론 티&브레드.


 

천사의 홍차앙금빵.


이거 맛있었는데.


 

 

하나남았던 말차멜론빵도 겟!


이건 별로였다. ㅡㅡ


 

일본은 이런 커피가게가 참 많은 것 같다.


근데 커피가게라고 커피만 파는게 아니고... 음식이나 디저트도 파는 경우가 대부분.


 

호쿠오. 나한테 좋은 이미지인 호쿠오.


 

맛있었던 후라노멜론.





텐진바시스지의 SAINT ETOILE


 

여긴 특이한 멜론빵을 절대 안만든다.--


이번에도 보통멜론빵밖에 없어서 환상의 크림빵이나 샀음. 


 

텐진바시스지 로쿠초메의 유명 파티스리.


알숑.


 

스위츠를 전문으로 파는데, 요렇게 페스츄리류나 까눌레도 팔고 있긴하다.


쇼숑오 폼므 완전 이뻐. 모양.. 와...


 

아베노에서 우연히 발견한 하트브레드 앤티크.


이 유명한 곳이 오사카에도 있었단말여???!!


하고 있었는데 너무 늦게가서 빵이 거의 없었다.


나중에 확인해보니, 오사카에서는 유일하게 하트브레드앤티크 지점 있는데가 여기뿐!


아니, 칸사이 전부 해도 딱 세군데 뿐인데, 나머지 두군데는 와카야마라든지 뭐시기라든지..해서


오사카부, 교토부, 나라, 고베 다 합쳐도 여기밖에 지점이 없는 것 같다.


....하긴 나 아베노는 한두번밖에 안온데다가 별로 돌아다니지도 않았지.


아베노에 이번에 하루카스도 오픈해서 괜찮은 빵집 엄청 많을 것 같은데..


 

쑥베이글.


속에는 휘핑크림 단팥앙금.


 

파 베이글.


파도 들어가고 파 기름도 들어감.



 

이건...


 

떡과 우지말차 초코링.


떡, 화이트초코칩, 카노코콩, 우지말차 등이 들어간 데니쉬 페스츄리 초코링!


역시 하트브레드 앤티크 하면 초코링이지.


초코링의 원조!


 

곧 발렌타인데이라고 초콜릿 파는 곳이 많았다.


 

 

으어 스누피.


 

 

 

신사이바시의 파블로 치즈 타르트.


유명한 곳.


빨간 오븐이 인상적이었다.


 

레어로 먹을거냐 미디엄으로 먹을거냐. 고르면 됨.


내가 골랐던건 레어.


 

포숑의 쇼숑 오 폼므.


내가 만드는 거랑 완전 모양 똑같은데????????


찍는 틀이라던지, 부풀어오르는 위치라던지, 나뭇잎 모양 칼집이라던지, 크기도 똑같고.ㄷㄷ


뭐, 쇼숑오폼므도 모양이 정형화되어있긴 하다만, 이건 느낌까지 완전 흡사해서 놀랐음.


 

까눌레


 

까눌레~


 

오랜만에 간 리락쿠마 스토어.


 

 

 

 

비드프랑스.


이번에도 수플레 시리즈 나왔구나.


폭신한 딸기수플레(사치노카)


딸기맛 폭신한 생지에 사치노카딸기 소스, 바닐라빈 커스터드크림이 속에 들어있고,


크림치즈를 위에 올려 구워낸 녀석.


 

카페쇼콜라.


블랙코코아가 들어간 폭신한 생지 속에 생크림과 커버쳐초콜릿이 들어간 커피크림을 넣고


위에 초콜릿코팅을 한 후 아몬드슬라이스를 뿌림.


 

라세누.


휘핑크림과 커스터드크림을 넣은 크로와상.


 

쇼콜라 라세누.


이건 초코크림과 휘핑크림일듯.


 

바통 드 누가


 

데파치카의 유하임.


바움쿠헨을 조각으로 하나하나 잘라내고 있다.


 

주문받는 즉시 잘라내는데, 초코맛 4조각에 플레인맛 4조각 세트인듯.


무게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듯 하다.


역시 일본.. 정신을 집중해서 하나하나 정성들인 손놀림으로 신중하게 잘라내는 모습..


 

딘앤델루카의


화이트롤, 앙버터 토스트!


앙버터 오랜만이네 ㅋ


 

고베 후게츠도 본점의 콘벨사시옹!


오사카에서는 콘벨사시옹 보기가 참 힘들었었는데 여기서 보게되네.


고프레 전문점에서 왜 콘벨사시옹을 파는진 모르겠지만.. 그보다 큰사이즈에 가격이 ㅎㄷㄷ


 

 

뒤쪽 쇼케이스에는 이런저런 조각케익들이 많았다.


신기한 비주얼의 타르트 타탱도 있었고..


 

오렌지 상기누라는 오렌지/쇼콜라 무스케익.


 

오.. 그 유명한 크렘 당쥬까지 있었다.


앙쥬 지방의 크림! 레어타입 치즈케익에 자가제 프랑보와즈잼을 곁들인제품.


 


 

한큐백화점 스위트바의,


도지마롤로 유명한 몽쉘(한국에선 몽슈슈. 일본에서도 원래는 몽슈슈였다.)의 도지마소프트크림!


 

이거 진짜 맛있었는데 아..


사람들 줄서서 먹고. ㄷㄷ


 

 

언제나 그자리를 지키고 있는 런치팩부스.



 

고베 델리카페의 티라미스풍 빵.


 

흑돼지 피로시키


 

첼키? 첨보는 애들이네.


 

브레드팩토리의 말빵


 

또 까눌레~ 까눌레는 틀이 최소 3종류는 있는데, 일본이나 한국에서는 거의 동일한 한종류만 사용하는 듯.


 

한큐백화점의,교토발 슈크림전문점, 크렘 드 라 크렘.


 

 

 

 

 

여기서 두종류 사먹었었는데, 맛있었다..


말차보단 캬라멜 굿.


 

유명한 파스텔의 푸딩!

 

 

코펜하베스트.


체인점이긴한데 은근 보기가 어렵다.. 쇼콜라 바게트 하나 사묵음.

 

 

리쿠로오지상 난바본점.


가장 사람이 많은 곳. 위치가 위치다보니..


 

자주 사먹었던 곳인데 이번에도 하나 구매! 


파블로 치즈타르트와 같이 맛있게 리쿠로오지상 치즈케익 냠냠.

by 카멜리온 2014. 7. 16. 16:57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포켓몬빵 또 바뀌었다.


이번엔 닝피아의 멜론빵.

 


로손100에서 발견한 멜론휘핑크림샌드(초코)


바로 구매 ㅋㅋ


 


오이시스 라메루의 못찌리 즛시리 스위트포테토


쫄깃 묵직 고구마빵. ㅋ

 


고베야의 스테디셀러 산미-


3가지 맛이 난다고해서 산미라는 이름이 붙은걸로 알고있다.

 


ㅇㅇ 빵 속에 크림, 그리고 위에는 초콜릿과 케익 생지.


이렇게 세가지 맛의 데니쉬 페스츄리.


유명한 녀석.


지금 43주년을 맞이했다고 한다. ㄷ

 


산미 43주년을 맞이해서 특별히 나온 녀석이.. 바로 이 욘미.


이건 4가지맛이 난다고 함. 그래서 욘미다.


초코, 케익생지, 크림 + 귤잼.


귤잼이 추가되었어!



 


파스코의 에스프레소 초코 멜론빵.


이건 예전에 먹어봤던 거라서 이번엔 안샀다.

 


고베야의 기간한정 하얀 초코 크로와상 -아몬드 초코-


하얀 초콜릿이 들어있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라 크로와상 색이 흰색.


근데 이건 크로와상이 아니라 그냥 흰 빵 같은데.. 모양만 크로와상 따라하고.

 


고베야의 귤 이요캉 크림빵.


빵 위에는 귤이 올려져있고, 빵 속에는 이요캉 필이 들어있는 커스터드풍미 크림이 들어있다고 한다.


이요캉은 그냥 귤의 한 종류라고 함.

 


파스코의 시미꼬미 메이플.


속까지 메이플 슈거 크림을 스며들게 한 빵.




멜론 요정. 이번에 먹어봄.

 


교토풍 멜론.

 


BAKERICH의 프리미엄 딸기 멜론.


작년에 그냥 프리미엄 멜론 먹었는데 별로였기에 구매 ㄴㄴ

 


패밀리마트의 통단팥앙금&휘핑크림(아와지시마 우유 들어간 크림사용)

 


패밀리마트의 애플시나몬빵.


패밀리마트 '다같이 커피에 어울리는 제품을 개발해봐요' 페이스북 투표에서 빵부문 1위를 차지한 녀석.

 

 

아몬드 크림과 넛츠 롤케익.


역시나 그 투표에서 칠드 디저트부문 1위.



오렌지머핀과 비터캬라멜바움쿠헨.


각각 구움과자부문에서 2위, 1위.

 



 

화이트바움쿠헨, 슈거바닐라 도너츠.


겨울한정.


 

야마자키의 2가지색 멜론빵.


처음보는 거지만.. 이런거 안땡김.


 

패밀리마트의 폭신한 콧페 -홋카이도멜론크림-


100엔도 안한다!


저렴해서 샀는데 엄청 맛있어서 놀란 녀석........


 

패밀리마트의 바삭식감샌드 초코


마가린멜론.


마가린멜론은 예전에 먹어봤던건데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고, 바삭식감샌드는 이번에 첨 먹어봄.


카페라떼 버전도 나왔던데 그건 못먹어봤다.



칠드 디저트 코너.


초코 생 도라야끼랑 쿠마몽이 그려져있는!!

일본밤 크림 도라야끼.

 


야마자키의 데니쉬 롤

 

 

오이시스의 치즈케익을 올린 타르트.


~를 올린 타르트 시리즈 오랜만이네.


 

로손의 딸기 폭신폭신롤, 폭신폭신롤


 

로손의 흑설탕 폭신 시퐁


 

로손의 마치 치즈케익.


빵인데 치즈케익처럼 만든 녀석인거같다.


속에 치즈크림이 샌드.


 

야마자키의 커스터드 크림빵.


 

포푸라에서 본 야마자키의 멜론빵.



후지빵의 버터레즌멜론빵, 화이트밀크바무.

 

 

야마자키의 쯔부쯔부딸기멜론빵

휘핑크림데니쉬-딸기-



오이시스의 커스터데니쉬멜론.


포장이 바뀌어서 찍어봄.

 

by 카멜리온 2014. 7. 13. 16:49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아 이건 과자는 아니고 아이스크림인데

 

바밤바 아이스샌드. 올ㅋ

 

 

맛동산 클래식.

 

맛동산도 가끔가다 먹으면 겁나 맛남. ㅋㅋ

 

 

팜 온더 로드

 

아몬드수레, 호두바스켓

 

 

농심의 아이스콘. 얼려먹는 스낵!

 

옛날에 이런 타입의 과자 먹어본 듯 한데...

 

 

농심 입친구.

 

생감자 스틱.

 

눈을 감자랑 비슷할 것 같다.

 

아니면 쟈가비.

 

 

롯데 빼빼로 스키니.

 

이건... ㅋㅋㅋ 아무리 봐도 포키 극세를 의식하고 만든거.

 

 

크라운 빅파이 애플 오렌지.

 

빅파이는 역시 딸기인데 --;

 

by 카멜리온 2014. 5. 27. 16:35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이야!

 

반년이나 지나서 올린다!! ㅋㅋㅋㅋ

 

사진이 너무 많아서 내 넷북으로는 맨날 렉걸려서 쓸 수가 없었음.

 

맨날 조금씩 조금씩 쓰다가 드디어!!!! 끝!

 

 

 

고베야의 휘핑크림이 들어있는 폭신한 마카롱 - 초코

 

바삭한 아몬드 풍미의 마카롱 생지를 씌웠고 속에는 입에서 녹아내리는 초코맛 휘핑크림이 들어있음.

 

 

 

후지빵의 크라운 멜론빵! 저거 완전 맛있는데!!

 

파스코의 바삭폭신멜론빵.

 

기본적인 멜론빵이당.

 

 

후지빵의 작은 메이플멜론빵.

 

내가 좋아하는 녀석.. 후지빵의 스테디셀러지.

 

 

파스코의 초코칩멜론빵.

 

요놈도 기본적인 초코칩멜론빵.

 

 

야마자키의 메론빵.

 

야마자키의 기본적인 멜론빵 중 하나.

 

 

고베야의 고베 커스터드 멜론.

 

맛있는데 이거.

 

고베야의 롱 셀러 제품.

 

 

오이시스의 백앙금들어간 멜론빵.

 

요건 뭐 쿠키생지가 안덮여있지만 원조 멜론빵에 가깝게 만든 녀석이다.

 

 

이것이 원조 멜론빵!

 

이거 뭐 예전에 썼던거 같으니까 패스.

 

 

야마자키의 버터풍미 멜론빵.

 

칼피스주식회사의 버터를 사용.

 

 

야마자키의 슈&초코 멜론빵

 

커스터드크림&휘핑크림

 

 

야마자키의 멜론빵.

 

근데 오이시사나가모찌라고 해서,

 

파네토네종 사용해서 유통기한이 긴 시리즈다.

 

이 시리즈 몇번 포스팅 했던 기억이 있음.

 

 

패밀리마트의 멜론빵, 휘핑크림 멜론빵.

 

둘다 괜찮은데 특히 휘핑크림 멜론빵 무지 많이 처먹었음.

 

엄청 맛있어서 질릴때까지 먹었던.

 

 

폴 보큐즈에서 새로 나온 홋카이도 연유 멜론.

 

 

 

요즘 편의점 기본 멜론빵들밖에 안보인다... 특이한 멜론빵은 왜 안내냐??

 

세븐일레븐의 기본 멜론빵, 향이 퍼지는 멜론빵.

 

 

고베야의 벨기에산 발효버터 멜론빵(초코칩)

 

 

BAKERICH의 프레미엄 멜론빵.

 

 

파스코의 마카롱식감 휘핑크림 딸기

 

 

 

야마자키의 기본 멜론빵, 커다란 초코칩 멜론빵, 고베야의 휘핑크림 In 멜론.

 

다들 항상 보이는.. 스테디 셀러.

 

 

로손에서 발견한 에비스호박 멜론빵.

 

 

야마자키 데일리 편의점의 11월 제품 포스터.

 

멜론빵류가 중점적으로 다뤄지고 있다!

 

근데... 예전이랑 다르게 허접ㅎ네.

 

그나마 특이한건, 커피휘핑크림 멜론빵.

 

초콜릿도 반 찍혀있는 것 같고.

 

 

버터향이 진한 고다와리 멜론빵에, 입에서 사르르 녹는 커피맛 휘핑크림을 샌드하고, 초콜릿 코팅을 했다고 함.

 

그리고 일본에서 식빵러스크 다음으로 인기가 좋은 멜론빵 러스크!

 

뭐, 저건 항상 파는거니까...

 

휘핑크림 멜론빵은 말안해도 되겄지.

 

 

내가 자주 먹던 패밀리마트의 휘핑크림 멜론빵 세일중!

 

근데 편의점마다 세일항목이 달라서 잘 찾아봐야한당.

 

 

패밀리마트의 바삭한 식감 샌드 -초코-

 

 

후지빵의 더블멜론롤.

 

 

야마자키의 멜론데니쉬.

 

미니 멜론데니쉬가 3개 들어있는 녀석!

 

 

로손의 초코멜론스틱빵.

 

 

야마자키의 AKB 빵 시리즈.

 

걸쭉한 치즈가 들어간 카레빵, 딸기풍미 멜론빵샌드(밀크크림), 우유크림&커스터드샌드

 

 

 

로손의 밀기울 촉촉한 멜론빵.

 

 

로손의 바삭한 멜론빵, 촉촉한 멜론빵.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딱 한군데서 발견한!

 

멜론빵풍 링.

 

오오...

 

우연히 발견했다!

 

 

데파치카의 케니히스크로네의 '데카크로'

 

데카크로는.. 커다란 크로넷의 약자인 것 같다.

 

하루에 30개 한정이라고 함.

 

근데 진짜 커서 놀랐다. ㅋㅋ

 

슈..나 데니쉬 페스츄리는 아닌 것 같고, 퍼프 페스츄리로 모양을 만든 후 커스터드크림과 생크림을 넣은 녀석일듯.

 

 

오랜만에 간 몽슈슈(몽쉘)에섭 발견한

 

새로 나온 무스 오 헬로키티 쇼콜라 버전.

 

예전에 내가 먹었던건 그냥 무스 오 헬로키티(가장 오른쪽)

 

가장 왼쪽 녀석은 몽블랑 오 헬로 키티.

 

색이 살짝 밤색이다.

 

 

그리고 마론 롤도 팔고 있었음.

 

도지마롤의 밤맛 버전.

 

 

블랑제리 안에서 발견한 홍차멜론빵. 신상임.

 

 

신기한 녀석인.. 마론코콧토.

 

 

연근.

 

빵 이름이 연근.

 

 

그리고 유명한!! 해외 공방인 라 파티세리 데 레비(La patisserie des reves)

 

 오사카 지점!

 

 

밀크붓세, 구운 도넛.

 

쿠마몽이 그려져있어서 찍음. ㅋ

 

 

 

찜빵.

 

쿠마모토현산 우유로 만들었다고 함.

 

코코아 맛 찜빵.

 

 

포푸라 편의점에서 발견한 와작와작쫄깃식감케익-초코-

 

 

포푸라 편의점의 모자빵.

 

메르헨핫토.

 

 

야마자키의 오이시사선언 모자빵인

 

스위트크림빵.

 

 

패밀리마트의 모자빵.

 

커스터드 크림빵.

 

갑자기 비슷한 애들이 막 보이네.

 

하고 살펴보니 셋다 야마자키에서 만든거였다. ㅋㅋ

 

 

파스코의 두부 크림빵.

 

 

파스코의 푸딩케익.

 

신기한 빵일세.

 

 

야마자키의 런치팩

 

닛신야끼소바  UFO소스를 사용한 소스야끼소바맛.

 

 

내가 좋아하는 UFO!

 

아래에 있는 녀석은 이번에 처음 본 톤코츠(돼지뼈) 야끼라멘풍.

 

 

야마자키의 군고구마풍 빵.

 

 

가마에서 구운 군고구마만쥬.

 

 

런치팩 이탈리안 햄버그

 

 

런치팩 보로냐 소세지와 맛있는 치즈.

 

 

런치팩 스위트 포테토(고구마를 말하는건지, 제품인 '스위트 포테토'를 말하는건지 모르겠음)와 마가린

 

 

런치팩 부드러운 푸딩풍미(파스텔 감수)

 

 

 

 

런치팩 키나코(콩가루)크림과 단팥앙금.

 

 

런치팩 까르보나라풍.

 

 

 

기간한정 런치팩 생초코크림

 

 

런치팩

 

야끼니꾸와 마요네즈

 

 

페어런치팩

 

화이트시츄와 비프시츄

 

 

런치팩

 

여기부턴 지역 명물맛이다.

 

 

 

 

 

런치팩 오믈렛풍미(데미그라스소스사용)

 

 

야마자키의 초코즈꾸시

 

어디를 먹어도 초코! 초코! 초코!

 

1.초코풍미 케익생지를 위에 뿌렸음.

 

2.녹아내리는 초코크림이 들어있음.

 

3.농후한 맛의 생 초코크림이 들어있음.

 

4.초코칩을 섞어 넣은 초코빵생지.

 

 

패밀리마트의

 

데니쉬도넛(커스터드)

 

크로넛같은, 페스츄리 도넛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다보니

 

일본에서도 많이 발견할 수 있었다.

 

프랜차이즈 빵집이든, 개인 빵집이든, 봉지빵이든.

 

 

 

 

두껍게 구운 팬케익샌드.

 

 

야마자키의 쿠키샌드 비터 초코.

 

초코쿠키생지사이에 초코칩이 들어있는 초코크림을 샌드했음.

 

 

콘가리 초코링.(호두 들어있음)

 

 

패밀리마트의 비스킷초코데니쉬.

 

 

아까 올렸던 AKB 시리즈들 중 하나인, 걸쭉한 치즈들어있는 카레빵.

 

 

야마자키의 5가지 종류 치즈의 촉촉한 케익.

 

 

타카기베이커리의 기간한정 초코렌.

 

 

타카기 베이커리의 기간한정 레몬케익.

 

 

야마자키의 키나코앙팡

 

 

파스코의 기간한정 마이 베이글.

 

메이플 호두.

 

 

블루베리&크랜베리

 

치즈

 

포장이 바뀌었넹.

 

 

 

파스코의 웨이퍼 샌드. 바닐라.

 

오랜만에 보는 웨하스 빵이다 --;;

 

 

딸기.

 

 

후지빵의 스낵샌드

 

단팥앙금&마가린, 커피&밀크

 

 

파스코의 우사기노홉뻬 고구마&마가린

 

 

단팥앙금&휘핑크림, 커스터드크림&휘핑크림

 

 

세븐일레븐의 입에서 녹아내리는 쇼콜라.

  

 

파스코의 구운 치즈케익.

 

이거 오랜만이네.. 또 나왔구낭!

 

이거 맛있는데.

 

 

파스코의 쫄깃한 롤.

 

오랜만인데, 캐릭터가 붙었다!! ㅋㅋㅋㅋ 귀여워. 모찌리스.

 

 

고베야의 푸딩찜빵,

 

후지빵의 찹쌀떡같은 휘핑크림 앙금빵.

 

 

후지빵의 녹아내리는 에클레어 도넛.

 

 

고베야의 기간한정 프랑스.

 

바닐라 프랑스.

 

오오.. 비스킷 크런치가 들어있다고 한다.

 

 

파스코의 앙금&휘핑크림 도넛.

 

 

파스코의 녹아내리는 농후 쇼콜라.

  

 

모리나가 코에다풍 초코&아몬드 크런치 데니쉬

 

모리나가 코에다풍 초코케익.

 

 

패밀리마트의 튀김빵샌드.

 

 

고베야의 입에서 녹아내리는 스팀 팬케익 -메이플&마가린-

 

 

파스코의 긴자카리빵.

 

 

 

패밀리마트의 계절한정

 

시나몬슈거도넛, 스위트포테토파운드, 몽블랑풍 바움쿠헨

 

 

이온에 갔더니 이런게 나와있었다.

 

앙데고자루, 카스타도크리무데고자루

 

 

로손의 쿠마모토현 와구리를 사용한 와구리찜빵.

 

와구리는 일본밤임.

 

쿠마몽이 찍혀있어서 찍음. ㅋ

 

 

쫄깃펌킨 데니쉬.

 

로손껀데, 데니쉬...인데 쫄깃한게 가능한가? 대단하군.

 

 

못찌아루키?

 

호박맛이다.

 

걸어다니면서 먹을 수 있는.. 쫄깃한 타입의 빵인듯.

 

아 근데 뭔 빵이든 걸어다니면서 먹을 수 있는데?

 

 

뭔가 이벤트 빵.

 

계란&햄버그 도너츠, 딸기치즈풍미 찜케익

 

 

오랜만에 포켓몬 빵!

 

또 바뀌었네.

 

 

 

여기도.

 

 

 

구운 치즈 롤케익.

 

 

구운 캬라멜 바움쿠헨.

 

 

화이트 바움쿠헨샌드(밀크크림)

 

바움쿠헨을 반으로 잘라서 밀크크림을 샌드한듯.

 

음. 단순한건데.. 생각 못했네.

 

 

바움쿠헨-뷰르레시타테-

 

뷰르레처럼 겉을 캬라멜라이즈한 바움쿠헨인듯.

 

 

야마자키의 우즈마키 마론데니쉬.

 

 

야마자키에도 못찌로루가 있네.

 

쫄깃한 롤. 초코맛.

 

그리고...

 

하프링 시퐁케익.

 

일본발음으로는... 하-후링구 시홍케-키. ㅋㅋㅋ

 

글고 야마자키의 쫄깃쫄깃한 팬케익.

 

핫케익이 아님. 팬케익임.

 

일본에서는 핫케익과 팬케익을 구분해서 부르기 때문에.

 

 

로손의

 

구운도넛 시리즈.

 

플레인, 메이플, 얼그레이

 

 

그리고.. 11월에 본 재미있는 시리즈 발견!

 

바로 요

 

'오레노~'시리즈인데.

 

일본어로는

 

'나의~'이지만, 수트를 입은듯한 남자그림이 말하는 것처럼, 남자들이 사용하는 '나'다.

 

그래서 좀 느낌이 보통 '나의~'랑 다름.

 

오버하자면... 조금 마초적인 느낌?

 

이건 '나의 더블 치즈 케익'

 

 

 

요건 '나의 푸딩'

 

 

요건 '나의 와플 케익(비터 초콜릿 맛)

 

 

요건 '나의 비터초코 스콘'

 

역시 남자느낌 물씬 나는 시리즈다보니까

 

전부 씁쓸한 비터초코구만.

 

씁쓸한 맛은 어른의 맛, 혹은 남자의 맛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니까.

 

 

 

패밀리마트의 캬라멜 반숙 카스텔라.

 

예전에는 그냥 반숙 카스텔라였나 딸기 반숙 카스텔라였나 그랬는데

 

기간한정으로 캬라멜 반숙 카스텔라가 나왔다.

 

 

호로요이! 카시스오렌지!

 

 

그리고.. 겨울한정인 겨울귤맛!

 

 

기린에서는 기간한정 '일본배맛'이 나왔는데..

 

이게 그 유명한......

 

사실 기사로 보고서 한번 찾아본거임. ㅋㅋㅋㅋ

 

뭐냐면...

 

후쿠시마의 일본 배로 만든거라고 함.

 

실제로 캔에도 써져있음. ㄷㄷ

 

 

요건 삿포로의 한정제품. 후유모노가타리.

 

 

이건 산토리의 한정제품.

 

쿠치도케노후유코무기.

 

 

이건 아사히의 겨울한정제품.

 

후유노오쿠리모노.

 

 

이건 기린의 겨울 한정제품.

 

음... 뭔 한자지?

 

기린이란 한자같은데...

 

겨울기린? ㅋ

 

 

그리고. 하겐다즈도 처음 보는 애들이 많았다.

 

애플파이맛. 기간한정임.

 

 

로얄카시스밀크.

 

기간한정.

 

 

호박맛. 기간한정.

 

적고구마맛. 기간한정.

 

 

럼레즌. 기간한정.

 

 

 

하겐다즈 쿠키는 뭐지? 저것도 기간한정.

 

버터쿠키&캬라멜스카치라고 함.

 

 

마스카르포네 스트로베리맛. 기간한정.

 

 

자포네즈(말차+단팥)

 

 

크런치크런치.

 

커피&화이트초콜릿.

 

 

크리스피 샌드위치  기간한정 홀리데이 시즌 초콜릿.

 

크리스피 샌드위치 메이플 프렌치 토스트.

 

 

이 홀리데이 시즌 초콜릿은 대체 뭐지..

 

 

 

 

가부노미 멜론크림소다.

 

 

오후의 홍차.

 

유명한 녀석...

 

캐릭터들이 귀여워서 찍었당.

 

근데 한국에서도 이 최신 제품들을 팔고 있더만.

 

 

 

 

찰떡아이스. ㅋ

 

기간한정으로... 걸쭉한 캬라멜 푸딩맛.

 

 

맛있는 모리나가 겨울의 토로아마.

 

우유 푸딩임.

 

 

코난과 루팡3세가 나와있는.. 모리나가 탑뿌리 푸딩.

 

 

치로루!!! 치로루 키나코맛을 재현한 치로루 키나코 푸딩!!

 

 

모리나가의 자쿠자쿠의 새로운 맛!

 

자 크레후.

 

더 크레이프란 말이겠지.

 

한국에서도 옛날에 먹어본 적 있는.... 그런 아이스크림이다.

 

크레이프같은 아이스크림.

 

 

구리코의 슈가리치.

 

크런치쿠키&화이트 글레이즈.

 

 

쿠우.

 

음료같은데 아이스크림이랑 같이있다.

 

 

요거트.

 

 

두껍게 구운 팬케익(휘핑크림 별첨)

 

 

ㅋㅋㅋㅋㅋ 휘핑크림 따로 붙어있는거 짱 웃겨. ㅋㅋㅋ

 

 

로손의 유명한 롤케익.

 

프레미아무 로루 케키.

 

프레미엄 롤 케익.

 

이게 오리지날인데..

 

 

이번에 처음 본 호박 3가지 맛의 롤케익.

 

 

순생크림 찹쌀떡 - 우지말차 통단팥앙금.

 

순생크림 찹쌀떡 - 통단팥앙금.

 

 

말차콩찹쌀떡.

 

 

구운 링 파이.

 

애플 커스터드.

 

 

폭신한 시퐁

 

 

 

농후 더블 크림 파이슈

 

홋카이도산 생크림 사용.

 

 

그리고!!

 

이번에 와서 꼭 사먹으려고 했었던...

 

'히야시떼 타베루'시리즈인데,

 

히야시떼 타베루 크림빵이랑 히야시떼 타베루 크림 앙팡밖에 없었다.

 

그 어딜 돌아다녀도 히야시떼 타베루 멜론빵은 없었어!! ㅠㅠㅠ

 

차갑게 먹는 크림빵, 차갑게 먹는 크림단팥빵임..

 

 

그리고, 오사카에 두군데만 있는데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었던

 

 

바통 도르.

 

엄청 비싼 프리미엄 빼빼로라고 보면 됨.

 

비싼 만큼 맛있다고는 하는데... 먹어보고 싶진 않다.

 

30분 웨이팅은 기본이니.

 

 

이 때는 슈톨렌을 찾으러 많이 돌아다녔었는데

 

정작 사진 못했음.

 

여기처럼 예약만 받고있고 아직 팔고있지 않은데가 많았던 데다가..

 

가격이 개 비싸!!

 

거의다 몇천엔임.

 

포숑꺼긴하지만 이것도 보면 2625엔... 대충 3만원 가까이 하네.

 

일본에선 슈톨렌이 꽤나 비싼 녀석인 것 같다.

 

시즌 제품이라 그런가.

 

 

 

by 카멜리온 2014. 5. 20. 20:25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아니 뭐.. 새로나왔다기보다는 내가 처음 본 애들.

 

요새 슈퍼같은데 안가지 좀 되었다보니. --;

 

실제로는 나온지  좀 된 애들도 많다.

 

 

 

칸쵸 파인애플맛.

 

아임파인애플.

 

롯데의.. 롯데샌드 파인애플맛에 쓰는 재료를 고대로 쓸것같은 느낌. ㅋㅋㅋ

 

 

롯데의 포테라.

 

포테토크림파스타스낵.

 

 

감자고래밥은 예전부터 보긴했는데 이번에 처음 올려봄. 피자맛!

 

 

크런키화이트쿠키는 언제나온거지 --; 처음본다.

 

 

내가 이번 겨울에 자주 먹었던 크런키 블랙쿠키바.

 

그 옆에 있는 건 오리지날 크런키 초코바.

 

삼진의 엑스파이브의 기술을 고대로 쓰는듯.

 

아마 삼진이 제조원.

 

 

롯데의 크런치 웨이퍼. 멜론맛.

 

무려! 멜론맛!

 

얘도 나온지는 좀 된거같은데 난 처음봤다!!

 

롯데 카스타드 밀키멜론맛, 롯데 칸쵸의 멜론이 두근두근 등등

 

그런데에 쓰던 재료와 동일한 재료를 쓸 것 같은 기분. ㅋㅋ

 

 

 

 

롯데의 갸또 듀 쇼콜라떼.

 

갸또 새로운 버전인... 초콜릿을 코팅한 제품.

 

 

국내에서 샌드형 쿠키인 오레오 이외에 처음으로 나온 포맷의 제품.

 

바로.. 오레오 웨하스스틱!

 

나중에 사묵어봐야겠다.

 

 

쁘띠첼 푸딩.. 새로 생크림커스터드맛이 나왔음.

 

총 4종류로 증강!

 

기존의 초콜릿맛 푸딩이랑.. 뭐였지? 커스터드맛 푸딩이었나.

 

그것까지 합치면 6종류!

 

 

빙그레의 뽀로로 가면무도회. 감자그라탕맛

 

스낵이 뽀로로 애들 얼굴모양이네.

 

 

요새는 기린이나 삼립/샤니빵을 안먹다보니 뭐가 새로나오고 했는지 모르겠다.

 

2011년 빵폭식 할때는 그렇게나 많이 처먹고했었는데말이지.

 

기린은.. 잠시 허접했던 포장디자인을 버리고, 다시 괜찮은? 샤니/삼립 저리가라 할 정도로 괜찮은 퀄리티의

 

포장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 듯.

 

사과쨈 에클레어.

 

근데 이건 에클레어라기보다는 걍 도넛이라 하는게 낫지않을까..

 

 

메이플 시럽 페이스트리.

 

 

고소한 땅콩샌드.

 

요거 귀엽네. ㅎㅎㅎㅎ

 

 

이건 샤니꺼.

 

피넛 초코번.

 

이거 먹어보고싶다.

 

 

기린의 딸기케익 치즈케익 오렌지케익 카스텔라 애들도 전부 포장디자인이 바뀌었다.

 

내가 좋아하던 모카케익은 안보이네.

 

 

기린 소보로빵.

 

 

기린의 달콤한 땅콩소보로.

 

소보로에 혼당을 뿌려놨음.

 

 

기린의 팥크림빵, 왕단팥빵.

 

 

샤니의 실키피넛빵.

 

오... 실키시리즈 4번째 녀석인듯.

 

가장 첫번째녀석이 맛있었는데.. 단팥앙금과 마가린들어있던 녀석.

 

두번째 녀석은 딸기잼과 마가린.

 

세번째 녀석은 초코스프레드와 마가린.

 

네번째 녀석은 요 피넛스프레드와 마가린이 들어있는 실키피넛빵.

 

 

샤니의 프랑수아 소프트.

 

연유크림이 들어있는 커다란 부드러운 빵.

 

이건 꼭 일본 봉지빵 느낌이네.. 크기도 그렇고 모양도 그렇고 포장도 그렇고.

 

이 외에도 새로 많이 나왔을 것 같은데 담에 내려가면 더 찾아봐야겠다!

 

by 카멜리온 2014. 4. 8. 19:50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아니 근데 거의다 작년 12월에 찍어놓은거라.. 지금 올리기엔 많이 늦은 감이 있지만서도.




고소미 확장판


초코미


안먹어봤당.




홈런볼 까망베르치즈맛.


 

 

자가비 새로나온 칠리새우맛.


으엉...


어렸을 때 무지무지 좋아했던 컨츄리콘이


반갑다! 칸츄리콘! 으로 등장!

 




이건 뭐 포스팅한지도 엄청 오래된 녀석인데, 바나나사또밥이랑

 


콘빠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크런키 쿠키바가.. 새로 나왔음!!


블랙쿠키바!


이거 겨울내내 무지 많이 사먹었었는데. 처넌이니깐.


근데 존맛. 으으... 개맛있엉.

 


롯데에는 듀페 시리즈가 있다!!


새로운 생쇼콜라.

 


쿠크다스 쇼콜라.


음... 쇼콜라는 처음 본 듯.


이 옆에 그냥 초코가 따로 있었던 것 같다.


근데 초코가 쇼콜라잖아.


 

 

롯데마트의 클래식 시리즈.


오리온의 고래밥.


귀엽당.



롯데마트의 클래식 시리즈.


롯데 빠다코코낫


오오 이 포장 오랜만이야!!

 

 

롯데마트의 클래식 시리즈.


빼빼로!


오오.... ㅠㅠ 옛날 생각난다.


 

롯데마트의 클래식 시리즈.


마가렛트.


으으 이것도 오랜만인데??



 

롯데마트의 클래식 시리즈.


롯데 카스타드 오리지널.


아 이것도 기억난다....


근데 옆에 있는 최근 포장이랑 비교하면, 큰 차이는 없는 듯.



 

크라운 죠리퐁 클래식 버전인듯.


근데 이건 롯데마트에서 본게 아니었당.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롯데마트의 클래식 시리즈.


오리온 초코칩 쿠키!


초코칩쿠키는 역시


그 길쭉한, 쿠션종이 포장이지!


칙촉이 새로 나왔던 어린 시절,


다들 칙촉을 빨아도 나는 온리 초코칩쿠키였었는데...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이건 저번 포스팅에 올렸던 녀석인데, 클래식 시리즈 올리는 김에 다시 올려봄.


롯데 마가렛트 클래식 버전.

 

 

크라운 빅파이 클래식 버전.

 

크라운 국희 땅콩 샌드 클래식 버전.

 

롯데 카스타드 클래식 버전.


 


하임시리즈 새로 나온 다크하임.


아직 비싸서 먹어볼 엄두가 안남. ㄷㄷ 


니놈도 언젠가 먹어주마!
 


 


 초코모찌 시리즈.


어디서 만든거지?


별로 맛있어보이진 않는다....

 

 

그리고 나온지 좀 된... CJ 쁘띠첼 스윗푸딩 시리즈!!


레어치즈, 밀크커스터드, 로얄커스터드 세가지 맛이 있당.


개인적으론 밀크커스터드 먹어보고 싶네만...


한국도 이제 손쉽게 푸딩을 사먹을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한건가!!


 

아 그리고 초콜릿맛도 있더라. ㅇㅇ

by 카멜리온 2014. 3. 9. 00:08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구리코의 포키, 포키극세!

 

그리고.. 프릿츠 히로시마야끼맛

 

 

포키 어른의 밀크, 겨울한정-후유노쿠치도케

 

 

포키의 라인과의 콜라보!

 

 

포키 극세에도 라인캐릭터가 ㅋㅋ

 

 

이번에 처음본 포키 미디

 

짧은 애들인듯. 근데 조금 더 퀄리티가 좋은 느낌?

 

폿테리말차맛, 폿테리쇼콜라맛

 

 

포키 시리즈들..

 

포쯔부이치고랑 기간한정인 더블베리도 있당.

 

더블베리는 1년 전에 포스팅 했던 그 녀석이네.

 

 

2012/11/11 - [일상/먹을거리] - [일본과자]빼빼로데이 기념,기간한정 일본빼빼로(Pocky:포키) '더블베리(하트)'

 

 

 

그리고 이번에 처음 본 포키 복숭아맛. ㅋㅋㅋㅋㅋ

 

 

초코브란.

 

밀기울로 만든 포키.

 

 

포스팅했던 적이 있는 기간한정 포키 '스누피가 사랑하는 커피쿠키크런치'

 

아직 팔고있는 곳이 한군데 있었다. 오오...

 

 

모리나가의 엔젤 스위츠 자허토르테

 

엔젤스위츠 치즈케익

 

둘다 기간한정. 

 

 

후지야의 토로리 캬라멜, 크리미바닐라

 

 

카바야의 사쿠사쿠팬더 코쿠우마쇼콜라,

 

사쿠사쿠팬더 더블 말차라떼.

 

 

롯데의 겨울의 파이열매

 

부드러운 밀크(+메이플)맛

 

 

메이지의 토롯토.

 

겉은 바삭하고 속에는 걸쭉하다고 한당.

 

손에 안녹아내린다고.

 

넛츠크림, 말차크림

 

 

브루봉의 카라메이트.

 

캬라멜과 초콜릿과 웨하스를 합쳐놓았당. ㄷㄷ

 

 

롯데의 극상비율.

 

둘다 겨울한정으로

 

생쇼콜라붓세(카카오)맛, 구운 치즈케이크(4종치즈)맛

 

 

후지야의 쇼콜라타르트.

 

초코케익맛, 딸기케익맛

 

 

토하토의 오루레즌 미니사이즈.

 

그래놀라.

 

 

리쯔 이번에 처음 본! 레몬크림

 

 

그리고 초코도 있었당.

 

 

 

 

구리코의 메이플 콜론!

 

내가 좋아하는 콜론!

 

 

 

메이지의 가루보볼 - 히토쿠치노제타쿠

 

구리코의 아몬드 초콜릿 - 겨울한정 후유노쿠치도케

 

 

메이지의 '어른의 버섯산(키노코노야마) - 엄선 블렌드'

 

메이지의 '어른의 죽순마을(타케노코노사토) - 엄선 블렌드'

 

일본은 어른의~~ 라는 단어를 좋아하는 것 같다. ㅋㅋㅋ

 

프리미엄 혹은 씁쓸한 맛을 강조하는 느낌의 접두어.

 

 

 

 

데리시아 오리지날, 데리시아 얼그레이

 

 

롯데의 세계를 올려 ON 쇼콜라

 

로마의 카페타임, 하와이의 아침후르츠

 

 

초코에 바짝!붙여 파삭!

 

구리코에서 나온건데 한번 먹어보고싶네.. 넛츠&크런치, 바닐라 두 종류.

 

 

롯데의 듀얼 - 웨하스

 

롯데의 듀얼 - 시리얼

 

 

네슬레의 크리스피 쇼콜라

 

롯데의 듀얼 - 쁘띠슈

 

 

메이지의 타케노코노사토 메이플맛.

 

메이지의 뿌까 바나나오레맛

 

바나나오레맛은 대체 뭐야 --;

 

 

메이지의 마카다미아 - 멜티키스 시다테 ㄷㄷ

 

 

한큐백화점 데파치카인데,

 

Mary's와 토하토가 콜라보레이션으로 제품을 냈당.

 

아미쟈가(그물모양 감자과자)에 초콜렛을 입혔다고!

 

 

 

 

아미쟈카 with 초콜릿.

 

근데.. 겁나 비쌈. ㅋㅋㅋㅋㅋ

 

작은데 한봉지에 378엔 ㅋㅋㅋㅋㅋㅋ

 

 

토하토의 캬라멜콘에도 초콜릿이..

 

여기는 딸기맛 초콜릿.

 

요것도 동일한 가격.

 

 

이곤 캬라멜콘 with 초콜릿

 

 

폭군하바네로에도 초콜릿이 --;

 

비노에도 초콜릿..

 

대체 뭔 맛이 날지 궁금하다..

 

 

 

아미쟈가에 화이트초콜릿.

 

개당 378엔이지만 3개에 1050엔이라서..

 

3개 구매했다.

 

근데 아는 사람에게 선물로 줘버렸음.

 

근데 정말 쓸데없이 비싼 것 같다 --;;

 

그래도 일본인들에게는 선물용으로 잘 팔리겠지.

 

한정상품 요런 느낌이니까.

 

 

내가 좋아하는 쿠마몽.

 

밀크붓세, 구운도너츠

 

 

후지야ㅢ 칸토리마아무 - 검정꿀콩고물(쿠로미쯔키나코)맛

 

 

아메리칸소프트쿠키 - 몽블랑맛

 

 

내가 좋아하는  UFO야끼소바

 

톤코츠야끼라멘풍

 

 

타케노코노사토(죽순마을) 우지말차맛.

 

 

내가 좋아하는 닛신의 시스콘 - 푸로스트&쿠키

 

 

 

 

후지야의 케익 칩. 소금캬라멜맛.

 

 

모리나가의 코에다

 

화이트초콜릿맛, 소금찹쌀떡 맛.

 

 

청포도맛.

 

 

리락쿠마가 그려져있는 아몬드맛.

 

 

후지야의 밀키 - 몽블랑맛.

 

 

롯데의 코알라마치 - 비터테이스트(블랙)

 

 

코알라마치 - 바닐라아이스

 

 

코알라마치 올림픽버전

 

 

겨울의 코알라마치 - 크리미밀크

 

 

초콜릿스틱

 

 

메이지의 Fran - 비터 카카오

 

 

메이지의 쯔케데코 파티세트.

 

 

싼맛에 가끔 사먹었던 블랙썬더 크리스마스버전.

 

 

어른의 토뽀 - 고소한 깨향이 나는 밤케이크맛

 

어른의 토뽀 - 유자향이 나는 딸기 케이크맛

 

 

어른의 토뽀 - 프랑보와즈향이 나는 카카오케이크맛.

 

 

기간한정 토뽀 - 카페오레맛

 

 

크리스마스한정 토뽀

 

 

기간한정 딸기 토뽀(딸기가1.5배)

 

딸기과육 10%증량한 쯔부쯔부딸기 포키

 

 

 

 

 

마루고토 링고(통째로 사과)를 마트에서조차 구할 수 있다;

 

 

내가 좋아하는 로얄밀크티

 

캐릭터가 새로 나와있길래 찍음.

 

 

 

 

쇼콜라 이타리아노

 

 

후지야 홈파이 - 카카오맛.

 

 

 

 

 

 

모리나가 팍쿤쵸 초코, 딸기

 

디자인이 바뀌었길래. 탄생 30주년?

 

 

이건 겨울버전인듯.

 

 

자가비 야채콘소메맛, 버터간장맛.

 

 

겨울버전 디자인 자가비

 

 

가루보 미니

 

이건 뭔 식감일까?

 

 

가루보 미니 딸기

 

 

쟈가리코

 

사워크림 어니언.

 

 

적색채소 쟈가리코

 

 

녹황채소 쟈가리코

 

 

쟈가버터

 

 

오야쯔컴퍼니에서도 베이비스타로 빵 스틱이라는 제품을 출시.

 

채소샐러드맛.

 

 

 

 

 

 

메이지의 요상한 초콜릿.

 

쿄맛챠 모나카.

 

 

구리코! 코코아당.

 

 

롯데의 카스타드.

 

더블크림.

 

크림 두종류인듯.

 

 

메이플맛.

 

메이플소스가 들어있다.

 

 

후지야의 밀키 초콜렛

 

앗쨩의 스마일허니맛.

 

안에 벌꿀이 들어있는 듯.

 

 

메이지 리치 맛챠 비스킷.

 

토하토의 하베스트가 초코버전으로.. ㄷㄷ 쵸코메리제

 

 

맥티비티의 브란(다이제스티브 비스킷) - 오리지날과 밀크초코버전.

 

미니 다이제라고 보면 될 듯.

 

 

키나코모찌 치로루랑 이키나리당고 치로루

 

 

 

브루봉의 브랑츄르 농후 마론!

 

이거 내가 좋아하는 과자.. 밤맛은 첨본당.

 

 

 

 

미스터이토우의 랑그리 오리지널(바닐라크림)과 딸기ㅡ림.

 

딸기크림은 첨본다. 계절한정상품.

 

 

프릿츠 카프레제맛.

 

토마토와 바질과 모짜렐라치즈의 하모니.

 

수량한정상품.

 

 

프릿츠가 모여있길래 찍어봄.

 

 

프릿츠 초코&바닐라, 애플&커스터드 맛.

 

맛나보임. 봉지도 특색있고.

 

 

토하토의 캬라멜콘 플레이크코트 버전.

 

커스터드크림맛.

 

 

스위트포테토맛. 기간한정.

 

밀크코코아맛. 기간한정.

 

 

밀크캬라멜맛.

 

메이플버터맛.

 

 

위에 애들은 기간한정이라도 매년 나오는 애들인지라 몇번 본 것 같은데

 

이건 첨봄!

 

커피맛인데... Roots? 브랜드인가?

 

 

그리고 상자로 나와있는 캬라멜콘 새로운 녀석.

 

초코크런치 - 레어치즈 케이크맛.

 

 

 

 

 

 

브루봉의 소휘취 - 비터 화이트

 

후지야의 칸토리마아무 하얀 치즈케이크.

 

 

비스코 크리스마스 버전. ㅋㅋ

 

 

 

나비스코의 피콜라 - 키나코밀크

 

 

 

롯데의 화이트 가나 - 쿠키볼화이트

 

한국에도 가나 쿠키볼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건 화이트네.

 

 

후지야 칸토리마아무 - 쿠로미쯔카링토우풍미.

 

검정벌꿀 카링토우(일본과자. 맛동산비슷한건데 훨씬 달다)

 

 

요새 칸토리마아무도 여러가지 버전으로 많이 내고 있는 듯.

 

군고구마맛, 바닐라, 검정꿀 키나코, 단팥 젠자이, 검정꿀 카링토우

 

 

후지야의 스위츠 토르테 - 생 도라야끼맛

 

 

닛신의 크리습 초코 - 쿠키&크림맛

 

 

구리코의 자이언트 카푸리코 - 메론소다맛! ㄷㄷㄷㄷ

 

 

내가 좋아하는 해피탄 - 쿠치도케

 

이거 포장 럭셔리하게 해놨는데??

 

 

해피탄 파티. 기간한정제품.

 

4종류 어설트.

 

 

 

 

 

 

다스 아몬드

 

다스 비스킷

 

다스도 이제 아무거나 막나오네

 

 

호로화과

 

맛챠 적고구마 키나코

 

 

브루봉의 모찌쇼콜라 - 가나슈, 키나코초코

 

 

브라운스위츠 - 나츄레브 쇼콜라 와플

 

브라운 스위츠 - 나츄레브 산딸기 와플

 

 

호로호로네 쇼콜라, 돌체:사과, 돌체:건포도 화이트

 

 

메이지 리치 스트로베리 비스킷

 

메이지 리치 말차 비스킷

 

 

토하토의 나메코스낵 딸기밀크맛

 

 

초코렛맛

 

 

메이지의 타케노코노사토(죽순마을) 쿠키앤크림맛

 

후지야의 칸토리마아무 카페라떼맛?

 

 

 

캇파 에비센 베니쇼카텡 맛(칸사이의 맛)

 

캇파 에비센 치즈 퐁듀맛(3종의 치즈)

 

 

캇파 에비센 기간한정 - 멘타이 마요맛(명란젓 마요네즈 맛)

 

 

토하토의 포테코 - 나의 비프 스테이크 맛

 

 

카메다의 호타텟푸리, 타라콧푸리

 

 

오잨 - 사천푸 마파두부맛

 

오잨 - 스키야키맛

 

 

오잨 - 산뜻한 소금맛

 

오잨 - 김맛

 

 

세븐일레븐 PB 과자

 

우지말차의 크림 다이후쿠(찹쌀떡)

 

특이해서 찍어봄.

 

이게 100엔이라니.

 

 

메카쿠시단 팝콘

 

소금버터맛.

 

 

가루비의 포테토칩 타카노츠메맛

 

 

오야쯔컴퍼니의 베이비스타 라멘 치킨맛

 

 

구리코의 카푸리코 스위츠 샌드 - 커스터드와 쇼콜라의 바삭한 모나카

 

구리코의 카푸리코 스위츠 샌드 - 말차와 쇼콜라의 바삭한 모나카

 

 

후지야의 어른의 LOOK

 

 진한 딸기맛

 

 

토하토의 아미쟈가 - 구루메칩 : 푸아그라&송로버섯 맛

 

뭐 이런게 다있지 --;;

 

이상한게 많긴 많았지만 이건 특히나... ㅋㅋㅋㅋ

 

 

가루비 포테토칩 김소금맛 기간한정.

 

 

가루비 포테토칩 새우 토마토크림맛 기간한정.

 

 

아보카도 크림치즈맛 과자

 

 

와사비프 매실와사비&비프맛. 편의점 한정.

 

 

가루비의 피자포테토 - 치즈&후추맛 기간한정

 

 

가루비의 포테토칩 치킨 남방맛

 

 

치로루와 모찌모찌 콜라보

 

치로루 모찌모찌 키나코모찌

 

 

 

 

이전에 사왔던 녀석!

 

킨더 해피 히포가

 

이젠 편의점에서도 볼 수 있당!

 

 

롯데의 콘가리~나

 

고소한 버터풍미.

 

슈 초콜렛 과자인듯.

 

 

구리코와 스타워즈 콜라보.

 

 

편의점서 발견한 칸사이 한정 아포로

 

말차맛!

 

3개들이에 630엔!~

 

 

메이지의 키노코노야마(버섯산) 칸사이한정 믹스쥬스풍미 

 

 

이코쨩이라고 저 오리가 칸사이지역에서 교통카드같은거 공식캐릭터인데

 

저 캐릭터 모양 풀빵을 팜.

 

닌교야끼.

 

일본은 이런 캐릭터모양 풀빵을 많이 판다. ㅋㅋ

 

난바만 가도....

 

 

 

포테농 토마토샐러드맛

 

포테농 리치콘소메맛

 

 

포테토칩 버섯 버터소테

 

 

프랑스빵 공방 - 나고야 지역 구루메 츄부한정 : 팥토스트맛

 

 

가루비 포테토칩 기간한정 콘소메풍미 3배!!

 

 

가루비 포테토칩 제타쿠 쇼콜라 기간한정 : 로이스 특제 초콜릿 시타테.

 

 

 

 

화이트치즈맛

 

 

치토스 김소금맛

 

 

키나코 쿠키, 검정색 러스크(더블 검은깨)

 

 

메이지의 버섯산 - 군밤맛. 보통보다 큰 크기라고 함.

 

 

메이지의 죽순마을 - 캬라멜.

 

초코까지 구워서 손에 녹지않는다고 한당.

 

초코도 고소하고 맛있다고??

 

 

카메다의 카키노타네와 메이지 초콜릿 콜라보.

 

기간한정 제품. ㄷㄷ

 

유명한 애들끼리 카케루!

 

 

오사카 난바 지유켄 옛부터의 즉석라멘 - 부드러운 카레풍미.

 

 

오야쯔컴퍼니의 베이비스타 도데카이 라멘 - 겨울의 된장 버터맛.

 

 

브라운 스위츠 - 나츄레브 : 나무열매와 가토 쇼콜라

 

브라운 스위츠 - 나츄레브 : 사날기와 가토 프로마쥬

 

 

카루 산뜻한소금맛, 치즈맛, 그라탕맛

 

 

메이지의 칩!춉!

 

소금알갱이 칩과 오렌지 비터초코

 

소금알갱이 칩과 더블베리쵸코

 

 

 

 

 

모리나가의 포테롱구 소금맛.

 

 

골든타임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방영 기념.

 

 

토하토의 폭군하바네로 - 피자(4종의 치즈)

 

 

후지야의 프레미엄 케익쿠키 - 프랑마망 : 딸기맛

 

 

 

후지야의 프레미엄 케익쿠키 - 프랑마망 : 치즈케익, 퐁당 쇼콜라

 

by 카멜리온 2014. 2. 24. 23:39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난바 타카시마야 지하에 작은 부스를 발견.

 

바움쿠헨 전문점이라고 한다. 키무라야 듀스 건너편 쯤에 있었음.

 

귀여워서 동물 바움쿠헨만 사진 찍어봄. ㅋㅋ

 

보통 바움쿠헨은 아니고, 그.. 호리병 모양의 둥근 바움쿠헨이다.

 

원 형태의 막대에 바움쿠헨 반죽을 계속 발라가며 구워냈겠지.

 

윗 녀석은.. 고양이!

 

 

이건 호랑이!

 

 

깨구리!

 

 

곰!

 

 

돼지!

 

 

검은고양이!

 

 

심히.. 심히 구매하고 싶었으나..!!

 

크기도 작은데다가 가까이서보면 생각보다 초코코팅이 후줄근해서

 

구매 의욕이 사라졌다.

 

가격은 300엔 살짝 안되었던 것 같다.

 

 

그리고 바움롤이란 것도 팔고 있었다. ㅋㅋㅋㅋ

 

걍 바움쿠헨 속에 크림 채운거 뿐이잖아!!!

 

크림 양도 적어서 별로 안어울릴 것 같은디.

 

 

초코맛도 있음.

 

음.. 키나리..

 

바움쿠헨 전문점이긴 한데... 조금 퀄리티가 떨어진다는게 단점. ㅜ

 

동물 바움쿠헨은 귀엽긴하네. 퀄리티만 높여주면 좋을 듯.

 

by 카멜리온 2014. 2. 11. 21:48
| 1 2 3 4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