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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걍 슈퍼에서도 이런저런 특이한 스위츠들을 손쉽게 살 수 있당.

 

라이프에 갔다가 발견한 캬라메루푸링다이후쿠.

 

캬라멜 푸딩 찹쌀떡.

 

부드러운 떡으로 캬라멜푸딩을 감쌌다고??

 

한번 먹어봐야징.

 

 

115엔.

 

 

사진만봐도 뭔가 맛있어보이지않는가.

 

캬라멜이라니!

 

 

영양성분표.

 

 

재료는...

 

크림, 쌀가루, 설탕, 캬라멜소스, 물엿 등등

 

모찌크림재팬 주식회사는

 

고베에 위치하고 있음.

 

역시 고베!

 

 

열어봤는데.

 

솔직히 첫 인상은.

 

 

 

 

 

 

 

'뭐지 이 개떡같은건?'

 

 

 

 

좀더 이쁘게 들어있을 줄 알았는데

 

찌그러진 슬라임같은게 들어있네.

 

그래도 위에 보호필름 떼내고 보니까 괜찮은 듯. ㅇㅇ

 

찹쌀떡 위에 캬라멜소스를 발라놓았다.

 

 

 

주저없이 공격적으로 바로 한입 베물.

 

오..

 

오오...

 

완전 부드러워..

 

떡 자체는 쫄깃한 식감도 느껴지긴 하나, 쫄깃함 반, 부드러움 반이라고 해야할까.

 

입에서 살살 녹는 쫄깃한 맛임.

 

그리고 속의 푸딩은....

 

개맛있음. 헐헐.

 

냉장제품이라 일단 시원하면서 입에서 녹아내림.

 

 

근데 속에있는 푸딩 자체에서는 캬라멜맛이 안난다.

 

캬라멜푸딩이라면서말이지.

 

커스터드맛 계통의 푸딩인데, 속에는 생크림같은게 들어있는 듯.

 

 

근데

 

진짜 맛있었다.

 

많이 안담.

 

푸딩은 푸딩푸딩거리는 식감이라기보다는 커스터드크림 차갑게 해놓은 듯한 식감임.

 

푸딩이든 생크림이든 찹쌀떡이든 전부 부드럽긴 했는데,

 

찹쌀떡의 쫄깃한 식감이 조금 더 강하다보니

 

푸딩의 식감이 그냥 크림식감처럼 느껴졌나보다.

 

저렴한 가격인데도 만족스러운 맛이었다. ㅎㅎㅎ

 

by 카멜리온 2014. 2. 10.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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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자키에서 나온 스위츠 중 하나,

 

슈 크라운.

 

두둥.

 

3종류의 초코가 포인트라고 한다.

 

 

3종류의 초코는..

 

초코크림! 초코코팅! 크런치초코! 이렇게라고 한당.

 

안에 초코크림, 위에 초코코팅, 크런치초코! 이런듯.

 

 

칼로리.

 

ㄷㄷ 지방 ㄷㄷ 역시 슈랑 초콜릿.

 

 

명칭은 양생과자다.

 

생과자 중에서도 서양의 생과자.

 

커스터드크림이 가장 많이 들어있고, 휘핑크림, 준초콜릿, 계란이 뒤를 잇고 있다.

 

 

두둥.

 

이게 바로 슈 크라운!

 

....근데 사실 생각보다 조금 지저분한 비주얼이라, 살짝 실망을..

 

 

보니까 슈 위에 초콜릿이 코팅되어있고 크런치초코가 뿌려져있당.

 

근데 왕관모양같진 않은디.


이거 그거랑 비슷한데?


파리 브레스트.

 

 

밑면은

 

뭔가 틀에 눌러놓은 듯 모양이 좀 특이했다. ㅋㅋ

 

 

반을 갈라봤는데

 

 

슈 속에... 초코크림이랑.. 커스터드크림이 들어있는 것 같다.

 

단면보니 분명 슈는 슈네.

 

 

아 근데 시원하게 먹어서그런지.. 더 맛있었다. ㅋㅋ

 

초코크림은 약간 걸쭉했는데, 커스터드크림이랑 섞어놔서 그런건가?

 

 

근데 위에 뿌려져있는 초코크런치는... 눅눅해서그런지 전혀 존재감 없었음. ㅡㅡ

 

이 슈 크라운은..

 

그냥, 맛있고 시원한 쪼꼬크림이 들어있는 슈를 길게 연결해놓고, 쪼코코팅을 살짝 해서 먹는 그런 맛이었다.

 

좀 달았긴했는데, 슈 자체가 그리 안달아서 괜춚했음.ㅎㅎ

 

하지만 또 먹고싶은 그런 맛은 아니었다. 나중엔 다른걸 먹어보겠어! 먹을건 넘쳐흐르니깐!

by 카멜리온 2013. 12. 2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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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9월 말에 키무치와 나나쨩과 여행갔을 때 고베푸딩을 처음 먹어봤다.

 

 

 

 

 

 

무지 맛있었던 '고베 푸딩 프리미엄'

 

그 때의 기억을 갖고,

 

이번에 고베 갔을 때도 고베 푸딩을 찾았다.

 

하지만 고베푸딩 프리미엄은 이미 다 팔렸고,

 

보통 고베 푸딩만 남아있었다.

 

이건 선물용으로 나온, 밀봉된 푸딩.

 

그래서 소비기간도 꽤 길고(몇 개월 됨) 실온보관도 당연히 괜찮다.

 

고베푸딩 프리미엄은 냉장보관해야하고 소비기간도 매우 짧은(이틀정도?) 레알 푸딩인데..

 

차이점을 물어보니 고베푸딩 프리미엄이 좀 더 맛있고 더 부드럽다고 한다.

 

흐음.. 그거야 그러겠지..

 

하지만 그냥 고베푸딩도 하나당 250엔이나 하는 녀석들임.

 

오리지날/치즈/초코 그리고.. 기간한정으로 밤 맛

 

이렇게 4가지 종류가 있었다.

 

 

이게 오리지날 맛.

 

 

 

재료는 계란, 유제품(탈지분유, 크림, 버터), 설탕, 양주, 과실주, 전분.

 

캬라멜소스가 들어있다.

 

일본사람들은 푸딩! 하면 캬라멜소스..

 

 

내용물은 스푼과 푸딩과 캬라멜소스

 

 

이게 캬라멜 소스.

 

 

 

그냥 계란맛이 나는 부드러운 푸딩.

 

근데 차갑게 해서 먹었는데도 확실히 레알 고베푸딩보다는 맛이 없었다..

 

일단 푸딩이 묵같음. ㅋㅋ 레알 푸딩은 딱 플레인 요거트 같은 느낌인데.

 

 

이건 초코맛.

 

 

이 녀석은 뭔가 더 많이 들었네.

 

 

이 녀석은 오리지날 소스라는 초콜렛 소스가 들어있다.

 

 

초코색의 푸딩.

 

 

아 근데 오히려 이 녀석이 덜 단단했다.

 

푸딩같은 느낌이 났음.

 

 

진한 초코소스를 뿌려서!!

 

 

먹어도 맛있엉~

 

고베 푸딩 맛있엉~~

 

하지만 먹으려면 역시 레알 고베 푸딩 프리미엄을 먹는게 가장 좋을 듯.

 

이건 선물용으로만 삽시다...

 

자기가 먹을 거면 고베 푸딩 프리미엄 강추...

by 카멜리온 2012. 10. 24.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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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사카 다이마루우메다에서 헬로키티 아트전이 열리고 있다.

 

15층에서 열리고 있지만 그 외에 다이마루우메다 이곳 저곳에서 헬로키티 관련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지하1층 식품관 '여기가 파라다이스'에 갔더니 헬로키티 관련 스위트를 발견할 수 있었다.

 

 

베이비 몽쉘.

 

유명한 롤케이크점인 몬슈슈의 가게 중 하나.

 

이 곳에서도 몬슈슈 도지마롤을 구입 할 수 있기에 꽤나 유명한 곳이다.

 

바로 옆에는 리쿠로오지상 치즈케이크 가게가 있어서 이 쪽은 항상 붐빔.

 

 

 

여기서 현재 팔고있는 헬로키티 제품 중 두 가지.

 

 

키티 쨩의 롤케이크

 

 

무스 오 헬로키티.

 

가격은 생각보다 쌌다. 450엔.

 

크기는 봉구스 주먹밥보다 약간 더 큰 크기?

 

이거라면.. 국내에서는 7000원은 받았을 것 같은데.

 

 

 

두 개 샀다.

 

 

구매 당일 먹어치워야 함.

 

 

완전 귀여운 헬로키티

 

어떻게 이렇게 잘 만들 수 있는 거지???

 

헬로키티에 전혀 관심없는 나인데 이건 진짜 한 눈에 홀렸다.

 

 

 

키티 얼굴 주변 에는 핑크색 크림을 별깍지로 짜놓았고, 아라잔을 듬뿍 뿌려놓았다.

 

키티 리본에도 아라잔 있고. ㅇㅇ

 

 

시식 돌입.

 

흐어어엉어어엉 내가 니를 어떻게 먹냐

 

건드릴 수가 없다.. 이걸 망가뜨리고 싶지 않아..

 

 

는 개뿔 바로 포크로 입을 만들어 줬다.

 

왜 넌 입이 없는 건데.

 

입이 없으면 설렁탕을 사와도 먹질 못하잖아. 괴상하게도 오늘은 운수가 좋더니만......

 

 

 

 

눈을 파주었다.

 

눈은 초코렛으로 만들어 놨었다.

 

 

코랑 리본까지 제거.

 

아.. 이거 해골인데;;

 

뒤늦게 키티쨩에게 사과를 한다. 미안.

 

 

하지만 먹어치울테다.

 

위의 키티얼굴은 무스로 만들어져있었고,

 

밑에는 크림이 잔뜩 들어있는 둥근 롤케이크로 되어있었다.

 

아마도 도지마 롤케익 조각이겠지.

 

크림은, 유지방맛이 풍부한 유크림.

 

엄청 맛있어.

 

안단데, 우유맛이 나면서 부드럽고.. 상큼하고.. 시원한 맛이나. 입에서 살살 녹아..

 

디자인에만 집중하느라 맛은 헬일 것 같았는데 아니었다.

 

만약 맛없었다면 '헬 키티'라는 개드립을 쳤겠지.

 

몬슈슈의 노하우를 무시해서 죄송.

 

무스는 입에서 살살 녹았다.

 

 

먹다보니 무스와 롤케이크 크림 사이에 딸기맛 진한 쨈크림이 들어있었다.

 

바로.. 딸기쥬레!

 

쨈도 아니고.. 크림도 아니고.. 근데 무지 맛있었음.

 

딱 적당한 타이밍에 나와서 적당한 양으로 포인트.

 

무스케이크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이건 괜찮았다.

 

 일단 롤케이크도 있고, 무스는 그리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데다가, 딸기쥬레가 포인트가 되어서 복합적인 맛.

 

 

14일(현지시간) 헬로키티 물병이 엉망진창이 된 자신의 무스케이크를 내려다보고 있다.

키티 쨩 롤케이크 무스는 이 날 일본 오사카 한 주택가에서 지나가던 비둘기(30세. 무직)에 의해 발견되었다

(카멜리온 기자)

 

 

 

by 카멜리온 2012. 8. 1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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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하면 역시 도라야끼지.

한국에서도 유명한 도라야끼.

기린이나 샤니/삼립에서도 팔고 있고(커스터드크림들은 것도 있고) 여러 곳에서도 팔고 있다.

내가 군인일 때, 휴가를 나온 어느 날, 슈퍼에서 가장 먼저 사먹었던 빵이 '도라에몽의 도라야끼'였었다.*-_-*

도라에몽을 3-4편정도밖에 보진 않았지만, 워낙 유명하다보니 도라에몽이 도라야끼를 좋아한다는 것 정도는 알고있다.

한국에서는 단지 단팥빵으로 번역되서 나오지만, 사실 단팥빵은 아니징.ㅇㅇ

도라야끼는.. 두개의 빵(엄밀히 말하면 빵은 아니고, 무발효 반죽 구워낸 케이크생지)사이에 단팥앙금을 샌드한 녀석이다.


근데, 사실 난 도라야끼에 대한 지식은 전무해서 잘 알지못한다. 좋아하지도 않고 말야.

이 도라야끼는 업무슈퍼에서 38엔에 산 무지 저렴한 녀석인데, 유통기한이 1개월이 넘어간다.

11월 말에 샀던 거로 기억하는데..

방습제가 들어있긴 하지만, 역시 방부제가 섞여있겠지.

어쨌든, 그런건 생각말고 도라야끼를 살펴보기로 하면..


이건.. 핫케이크?

핫케이크 같아. 핫케이크겠지?

아니, 근데 사실 핫케이크도 단지 밀가루에 설탕, 계란 등을 섞은 반죽으로 만든 거잖아?

도라야끼의 이 케이크의 반죽도 그렇겠고. 모양이 같고, 재료도 같고..

하지만 재료가 간단하니까 그냥 핫케이크라고 의심하지 않기로 했다.

마치 '삶은 달걀 만드는 방법은 우리가 발견했어! 너네 삶은 달걀은 우릴 따라한 거야!' 라고 싸우는 느낌이 되버리잖아.



어쨌든, 그 핫케이크 비슷한 케이크생지 두 개 사이에 이렇게 단팥앙금이 들어있다.

코시앙이든, 쯔부앙이든 들어있겠지만 내가 먹은 건 코시앙이 들어있었다.


물론 단팥앙금말고 다른게 들어있는 것도 많다. 디저트류도 나오고있고(녹차커스터드크림이라든지 레어치즈크림이라든지)

도라야끼의 이름의 유래는 현재까지는 도라라고 하는 징모양의 타악기설이 가장 유력하다고 한다.

그나저나 앙금 달아!!
by 카멜리온 2011. 12. 26.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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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는 우리나라만큼 냉동식품이 많다.

우리나라에서 학창시절의 난 냉동식품은 치킨너겟이나 미니돈까스 정도만 먹었었다.

근데 군대가서 아주 많은 냉동식품을 알게되고, 먹게되었었드랬징징징...

아직도 기억나는 치즈핫스파왕, 불타는 짬뽕면, 슈넬치킨 등등

군생활에 있어서 라면과 냉동식품이 없었다면 견딜 수 없었을게야.

뭐, 어쨌든 일본도 우리나라 못지않게, 아니 오히려 더 냉동식품 시장이 크다고 볼 수 있는데,

오늘 살펴볼 물건은 바로.. 냉동 타이야끼(도미빵...이지만 우리나라에 맞춰서 붕어빵으로 번역)다.



사실 일본에서는 이 타이야끼(붕어빵)가 비싼 음식이다.

아니 뭐 비싸다..라고는 말 할 수 없지만 우리나라 붕어빵이랑 비교하면 비싸다고 할 수 있겠지.

보통 한마리당 100엔을 넘어가고, 150엔 넘는 것도 많다.

일본 내 가치로 따지면 1000원~2000원이라고나 할까. 마리당.

지금 환율로 따지면.. 저거의 1.5배를 하면 된다. 1500원~3000원.

그리고 내가 있는 오사카는 이 타이야끼 파는 곳이 그렇게 많지 않다.

자전거타고 싸돌아다니다보니 간혹 발견하기는 하지만, 타코야끼랑 오꼬노미야끼 등의 가게에 밀려서 찾기가 힘들다.

타코야끼랑 오꼬노미야끼 가게가 더럽게 많아서..

그리고 타코야끼랑 오꼬노미야끼랑 달리, 타이야끼는 마트에 가도 팔지 않는다.

팔아도 비닐포장되어있는 미니 타이야끼를 화과자식으로 파는 것 정도밖에 못봤음.

근데, 냉동코너에서 이 냉동 타이야끼를 발견하게 되었셌습싶습니다.

단돈 98엔!! 2마리에!!

바로 구매해봤다.


1마리당 칼로리는 다음과 같다. 생각보다 지방은 낮군.


열어보니 꽝꽝 얼어있는 동태 두마리가 들어있음.


설명대로 그릇에 놓고, 전자렌지에 돌려준다.

참고로 일본의 붕어빵인 이 타이야끼는 우리나라 붕어빵과 달리 대부분 활동적인 모습이다.

꼬리가 살짝 올라가있다고 해야하나?

크기도 크고.. 두껍고..


설명대로 전자렌지에서 2분 20초 정도 돌려주었더니 엄청나게 맛있는 냄새와 함께 이렇게 등장했다.

얼굴 쪽이 터져있음 둘다.


반을 갈라보니 쫄깃한 생지 안에 단팥이 가득 들어있다.

고운 앙금은 아니고 통단팥.


근데 통단팥이 수분이 조금 적어보이는 색으로 나왔는데

보기에는 더럽게 맛없어 보인다.

그래도 단팥이 몸통에 가득가득 들어있다.

일단 시식.


으오.

빵은 쫄깃하고 달달하면서 부드러운 계란의 향도 감돈다.

생각보다 무지하게 맛있었다.

단팥도 보기에는 별로였는데 먹으면 맛있음.

조금 단팥이 퍽퍽한 느낌이 있는게 단점이지만.


이렇게 꼬리까지 단팥이 가득 들어있다.

꼬리는 조금 더 쫄깃한 식감임.


나머지 한마리도 이렇게 갈라보았다.

머리를 잘라줄테야!!

이번에도 팥이 가득 들어있는데, 역시나 수분은 조금 부족..

98엔이면 한마리 사먹기도 힘든 가격인데, 두마리나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았당.

게다가 생각보다 무지 맛있었다.

냉동식품은 맛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가, 이 생각이 군대가서 많이 바뀌었다.

근데 최근 몇년간 또 냉동식품을 안먹었더니, 이 타이야끼를 먹기 전에 '냉동식품의 맛'에 대해 의구심을 가졌었지만

그런 걱정 따위 한큐에 날려버릴 맛이었다.

근데 역시 직접 만든 타이야끼를 먹는게 가장 맛있을 거라고 생각.

언젠가 먹어볼테다!!!
by 카멜리온 2011. 11. 29.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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