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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거의 2개월 동안 흐리거나 비내리는 날씨가 계속 되었다.

장마가 끝났음에도 계속된 비에,

나는 우리나라에 '우기'라는 표현을 새로 적용시켜야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그렇게 계속된 비가 끝나고, 이제 2주정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8월이 다 끝나고 9월이 되어서야 맑아졌다고 해도, 아직 낮에는 매우 덥기 때문에 여름 날씨를 느낄 수 있다.

이러한 맑은 날씨를 오랜만에 접해보니, 푸른 하늘이 새삼 아름답다라고 느꼈다.

분당에서 지내면서도 낮의 맑은 하늘은 상쾌한 기분을 주었는데,(물론 덥긴했지만)

대전도 마찬가지로 맑은 하늘이 매우 아름답고 또한 상쾌했다.

 

 


분당에서의 맑은 하늘.


대전의 맑은 하늘.

이 곳은 어디 하늘 좋은 곳 가서 찍은게 아니고 그냥 바로 집 앞에 나가서 찍은 사진이다.

이 정도로 대전의 하늘은 매우 아름답다.


이 곳은 바로 윗사진을 찍은 곳에서 방향만 달리해서 찍은 사진.

분당도, 대전도 모두 맑다!

맑은 하늘은 언제나, 언제나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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