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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에 기간한정 포키, 스누피가 사랑하는 커피 쿠키 크런치맛에 대해 살펴봤었다.

 

 

 

 

이번에 만나볼 녀석은.. 다른 버전.

 

스누피가 사랑하는 쿠키 크런치.

 

기간한정이라는 이름은 안 붙었지만, 이번에 처음 발견한 걸로 보아, 잠깐 나왔다 들어가는 녀석일 것이라 추측.

 

그런데 전에 먹었던 녀석의 오리지날 버전인 듯한 느낌(쿠키 크런치 -> 커피 쿠키 크런치)이 있다보니

 

일반적으로 팔고 있는 제품이지않을까.. 라는 생각 또한 드는 건... ㅡ.ㅡ;

 

 

포키를 들고있는 스누피와, 프릿츠를 들고있는 우드스탁.

 

 

 

한정 스누피 스탬프. 총 8종을 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상자를 열어보니 이렇게 세 봉투의 포키가 들어있다.

 

한 봉투당 네봉씩! 총 열 두봉의 포키.

 

예전 커피쿠키크런치랑 똑같네. ㅎㅎ

 

봉투를 자세히 보면.. 쿠키를 들고있는 스누피, 꿈 속에서 쿠키를 보고 있는 스누피.

 

깨알같다. ㅋㅋ

 

 

매우 광택이 나는 초콜릿이, 쿠키크런치가 묻은 포키에 코팅되어있다.

 

초콜릿 색은 밀크처럼 연갈색.

 

 

먹어봤는데..

 

역시 바삭바삭!!

 

크런치는 여전히 매우 바삭바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 이런 식감이 바로 '바삭 바삭'이라는 의성어에 어울리는 식감이지!

 

 

솔직히 전에 먹었던 커피쿠키크런치 포키랑 식감이나 맛이나 큰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여전히.. 클래스가 다른 식감과 맛을 보여준 구리코의 포키.

 

쿠키도 매우 바삭, 프렛첼 부분도 매우 바삭한 식감.

 

전에, 어떤 포키였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크런치 포키를 먹고, 뒤이서 바로 쿠앤크 빼빼로를 먹어본 적이 있는데,

 

빼빼로의 쿠키도, 프렛첼도 너무 눅눅하고 맛도 떨어지는게 확실히 느껴졌다는 사실.

 

내가 좋아하는 스누피 콜라보레이션 포키.

 

맛있었다.

 

또 만날 수 있으려나?

 

by 카멜리온 2015. 8. 16.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