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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이 터키갔다가 사다 준 과자 두개!

 

이게 뭐지? 싶었는데...

 

터키쉬 딜라이트였다!

 

오오.. 이름만 들어본 그거잖아!!

 

하나는 Sade Lokum

 

다른 하나는 Kavrulmus Sultan Lokum

 

로쿰? 로쿰이 터키쉬 딜라이트 아닌가?

 

 

 

대충 찾아보니까.. 로쿰은 터키 현지에서 부르는 이름이고..

 

이게 맛있다보니까 외국에서는 터키쉬 딜라이트(터키의 기쁨)라 부른다고 한다.

 

음.. 근데 외국에선 왜 김치를 코리아스 딜라이트라고 안부르지?

 

아니.. 비유가 잘못되었군.

 

맛있는 과자류여야 하니까... 엿??

 

 

열어보니.. 이런 포장이었다.

 

그래도 뭐.. 낱개포장은 아니니까 만족. 과대포장이 아니네.

 

 

이게 플레인 로쿰이고

 

 

이게 피스타치오가 들어가고 코코넛가루가 묻혀진 로쿰.

 

 

코코넛가루!

 

 

먹어봤다.

 

맛은....

 

 

 

 

 

 

 

--;;

 

난 못먹겠다.

 

진짜 맛없다...

 

내가 싫어하는 젤리같은 식감인데..

 

코코넛맛이 살짝 나면서, 속에 들어있는 피스타치오 씹히는 맛도 나긴 하는데,

 

이 로쿰 반죽? 이거 자체가 맛이 없다;;

 

달긴 단데.. 요상한 단맛. 젤리같은 단맛.

 

내가 싫어하는 맛.

 

 

재료를 보니.. 설탕과 전분이 가장 많이 들어갔고, 그다음에 물, 피스타치오, 코코넛 등이 들어가있다.

 

 

플레인 로쿰을 먹기로 함.

 

 

요 녀석도 젤리같은 식감이다.

 

맛은..

 

이.. 이것도 좀 별로..

 

 

젤리를 좋아하지 않는 내 입맛에 로쿰은... 별로였다... ㅠㅠ

 

 

플레인도 설탕과 전분과 물이 가장 많이 들어간다.

 

원래 로쿰이 설탕과 전분으로 만드는 과자라고 한다.

 

으음..

 

형제의 나라 터키.

 

터키쉬 딜라이트는 아쉽게도 내 입맛에 안맞는구려.

 

by 카멜리온 2014. 11. 27. 07:38